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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롤론티스의 두번째 임상 3상을 통해 약물 경쟁력을 입증했다. 64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두 종류의 임상 3상 데이터들은 올해 연말 FDA에 제출 예정인 생물의약품 허가신청(Biologics License Application/BLA)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스펙트럼 조 터전 대표이사가 이같이 언급했다. 한미약품이 개발한 장기지속형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의 FDA 허가신청이 임박했다. 스펙트럼은 지난 6일(현지시각) ‘2018 미국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SABCS 2018)에서 롤론티스의 두 번째 임상 3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두번째 3상 임상(RECOVER 임상)은 경쟁약물인 페그필그라스팀(제품명 뉴라스타)과 비교해 중증 호중구감소증 발현 기간(duration of severe neutropenia/DSN)의 비열등성을 입증한 연구다. 발표에 따르면, 1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DSN±SD(중증 호중구 감소증 발현기간±표준편차)의 경우 짧을수록 좋은데, 첫번째 cycle에서 롤론티스는 평균 0.31±0.688일로, 페그필그라스팀(0.39±0.949일, p<0.0001)과 비교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5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해쉬 더 우드’ 공방에서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우드조명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중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이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인테리어 소품으로 유용한 우드조명을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훼라민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참가자들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자신만의 우드조명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한편, 취미생활을 통해 갱년기를 극복하는 방법과 효과가 입증된 생약성분 의약품을 통한 갱년기 증상의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클래스에 참가한 한 여성은 “목공예를 활용한 소품 만들기에 평소 관심이 많았는데 마침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클래스가 생겨서 기쁜 마음으로 신청했다”며 “즐거운 취미 활동을 하면서 갱년기 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더욱 유익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갱년기는 본인의 일상생활과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삶의 질 개선과 건강한 노년을 위해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며 “취미활동을 통해 여성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고 그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전달하는 행사를 앞으로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를 비롯한 권역심뇌혈관센터 · 지역심뇌혈관센터 지정으로 심뇌혈관질환관리의 전문성 · 체계성이 제고될 전망이다.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 · 태안)이 6일 심뇌혈관질환환자의 신속한 치료 · 질병 예방 및 관리의 전문성 · 체계성 향상을 위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전했다. 우리나라는 전국 14개의 종합병원이 심뇌혈관 질환센터로 지정돼 있지만, 중앙에서 컨트롤할 수 있는 중앙센터가 지정돼 있지 않아 비효율적으로 운영돼 왔다. 성 의원은 "고령화 시대에 사회적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 관리를 위해 국가 차원의 정책 개발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전문 조직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에 동 개정안은 권역센터 · 지역센터 운영에 필요한 관리 ·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중앙센터를 지정하여 더욱더 쉽게 권역센터 · 지역센터 운영을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권역심뇌혈관센터 · 지역심뇌혈관센터를 지정하여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 관련 업무 지원 등의 사업을 쉽게 수행할 수 있게 했다. 성 의원은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24.3%를 차지하며 신속한 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5일 '2018년도 제3차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포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요양급여비용을 거짓 · 부당하게 청구한 18개 요양기관을 신고한 사람에게 총 2억 2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고 전했다(아래 별첨 '거짓 · 부당청구 주요 신고 사례 및 포상금 지급기준'). 내부종사자 등의 제보로 인해 18개 기관에서 부당청구로 적발한 금액은 총 18억 원에 달하며, 이 날 지급 의결된 건 중 징수율에 따라 지급하게 될 최고 포상금은 9천 8백만 원으로 약국을 불법적으로 개설 · 운영한 사실을 신고한 사람에게 지급된다. 공단 관계자는 "건강보험 재정보호를 위해서는 공익신고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현행 포상금 제도의 지급기준을 재검토하여 신고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는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 모바일 앱 'M건강보험' · 우편 · 직접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며, 신고인 신분은 엄격한 관리로 철저하게 보호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이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공공)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블로그 부문 최우수기획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국가기관과 공 · 사기업 및 단체를 망라해 사보 · SNS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우수 제작물을 선정하는 시상이다. 심사평가원의 사보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은 2000년 창간해 통권 167호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심평원 주요 업무 · 건강에 관한 다양한 읽을거리를 통해 의료인 · 국민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 · 공립 도서관 신규 배포 △SNS를 통한 발행 알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신설 등 독자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했으며, 책자 크기 또한 간편히 휴대할 수 있도록 축소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심사평가원은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블로그 · 포스트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블로그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심사평가원의 업무 · 건강 ·
보건복지부가 진행하는 '2018년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국 · 공립대학에서 취약 민간 대학까지 확대하라는 간호계의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12월 7일 사립대간호대학(부)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을 모든 간호대학으로 확대하라'는 요구 내용을 담은 성명서(아래 별첨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을 모든 간호대학으로 확대하라')를 발표했다고 대한간호협회가 전했다. 협의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11월 28일 의결한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을 국 · 공립대학에서 취약 민간 대학까지 확대하라는 부대의견을 즉각 즉각 시행할 것과 함께 내년 사업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줄 것을 보건복지부 · 기획재정부 모두에게 강력히 요청했다. 성명서에서 협의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11월 28일 2019년도 예산안을 검토하면서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을 국 · 공립대학에서 취약 민간 대학까지 확대하라는 부대의견을 의결했다. 그러나 올해 집행될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부터 국 · 공립대학뿐만 아니라 모든 대학까지 포함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요청한다."고 했다. 협의회는 "내년 예산 심의에서는 가능한데 어찌 올해 예산 집행에서는
알보젠코리아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준수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준수 신임 대표는 지난 달11월 1일 알보젠코리아에 합류했으며 지난 13년 동안 사노피에서 재직하면서 항암제 사업본부장, 전문의약품 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삼일엘러간, 한미약품, 영진약품을 거치면서 제약분야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성과와 리더십을 보여왔다. 이준수 신임 대표는 “알보젠코리아의 지속성장을 위해 알보젠 본사 및 타 제약사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직의 역량강화를 통해 급속히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회사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수혈학회 · 질병관리본부가 7일 오전 10시 서울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3층 에메랄드홀에서 2018년도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임상수혈의 실제' △'교육 프로그램' △'헌혈자 · 수혈자 및 혈액수급 관리' △'혈액제제와 감염 위험' △'서울의대 검사의학교실 한규섭 교수 정년 기념 강연' 주제로 세션이 나뉘어 진행됐다. 대한수혈학회 윤성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는 인구 감소 · 노령화에 따른 헌혈자 감소 추세로 인한 혈액 수급의 불균형이라는 난제에 직면해 있으며, 지구 온난화 · 국제화로 인해 신종 감염병 발생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우리 학회 · 질병관리본부를 비롯해 공급혈액원 ·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사람 모두가 혈액 수급 · 안전 수혈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이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성시헌, 이하 KEIT)과 공동으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8 바이오산업 성과공유 및 정보기술교류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화 성과가 우수한 바이오 기업과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바이오산업 성과공유 포럼은 올해 6회째로 산업통산자원부(이하 산업부) 산하 KEIT와 한국바이오협회가 바이오분야의 사업화 성과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하는 연례 행사다. 선정은 KEIT가 산업부의 바이오 R&D과제에 대한 수행 결과를 기준으로 한다. 올해는 두 개의 우수기업과 두 명의 우수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우수기업은 ‘환부 맞춤형 피부 재생을 위한 직접 도포용 3D 바이오프린팅 장비 개발’ 과제를 우수하게 수행한 ㈜로킷헬스케어가 산업부 장관상을, ‘현시현장 검사용 혈액 분석기 개발’ 과제를 수행한 ㈜아이센스가 KEIT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우수연구자는 ‘가용화 기술을 이용한 신제형 경구용 탁산계 항암치료제의 개발’ 과제를 수행한 대화제약㈜ 이인현 부장이 선정되어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효과지속형 광범위 프로바이오틱 작물보호제 개발’ 과제를 수행한 제일그린산업 이정은 팀장이 한국바이오협회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6일 별관 세미나실에서 ‘소아암 완치잔치’를 개최했다. 동산병원 소아혈액종양분과는 소아백혈병, 소아암, 소아희귀질환을 앓은 환아들과 부모 40여명을 초청해, 힘든 치료과정을 이겨낸 환아들을 격려하고 예술적 정서 함양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마술 공연과 미술 프로그램, 선물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으며, 완치해 치료를 종결한 11명의 환아들에게 금메달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있었다. 환아들은 신나는 마술 공연을 관람하고, 부모와 함께 별 마술봉을 만들며 따뜻한 연말 추억을 만들었다. 이 날 행사는 국제소롭티미스트 대구수성클럽(회장 최현애)과 평화큰나무복지재단(이사장 김상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소아혈액종양분과 김흥식·심예지·정난이 교수는 “첫 진단 시 어른들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이 씩씩하게 치료를 이겨냈고 올해를 건강히 마무리하게 되었다”며 “오늘의 자리가 아이들에게 응원과 힘이 되는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아이들의 완치와 건강한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전국 의료계 종사자들이 참석한 한국의료질향상학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최상위 주요상을 휩쓸며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6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전북대병원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최상위상 3개 부문을 석권했다. 대상은 영상의학과의 ‘일반영상 검사 시 보조기구 사용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재촬영 감소활동’, 최우수상은 감염관리실의 ‘수술부위 감염예방 번들 적용을 통한 수술부위 감염예방 및 환자경험관리’, 우수상은 소아중환자실의 ‘장애아동의 효율적인 가정간호를 위한 보호자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이 각각 수상했다. 한국의료질향상학회는 의료기관의 질 향상 및 환자 안전을 위한 연구·교육·학술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학회에서는 전국에서 참가한 222개의 구연발표와 246개의 포스터 과제 전시 등을 통해 많은 의료기관들의 의료질 향상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전북대병원에서는 7개 과제를 발표해 3개 과제가 최고상을 받는 쾌거를 안은 것이다. 특히 대상을 차지한 영
성범죄 · 폭행 · 폭언 등으로 수련이 어려운 전공의의 수련병원 변경을 보건복지부 장관이 결정하게 하는 전공의법 개정안이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복지위) 회의를 통과했다. 복지위는 6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대안을 의결했다. 현행 규정에는 부득이한 사유로 인한 전공의의 수련병원 변경을 수련병원장의 재량에 맡기고 있어 전공의 선택권을 제한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전공의가 수련병원에 절대적으로 종속된 상황에서 성범죄 · 폭행 발생 시 피해 전공의가 해당 수련병원장에게 이동수련을 요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 이에 상위법인 개정안을 통해 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가 전공의의 수련병원 변경 여부를 심사하여 공정한 절차를 보장해 전공의 권리 보호를 강화했다. 해당 법안을 대표발의한 최도자 의원은 "그동안 전공의의 인권이 보호받지 못한 사례가 종종 있었다."며, "법 개정을 통해 전공의의 권리가 보호되고 수련환경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6일 오후 1시부터 aT센터에서 수출입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업계‧학계‧정부가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2018년 K-푸드안전정보포럼’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18년 활동 성과로 산업체가 식품 수출에 필요한 해외 식품 기준‧규격 수집 정보 등과 함께 ‘19년 주요업무 계획인 식품 수출입 규제정보 조사‧제공방안 등이 논의된다. K-포럼 활성화 방안의 주제별 내용과 연자는 ▲캘리포니아주 수입 규제 동향 및 대응방안(김종집 ㈜풀무원 책임연구원) ▲한국산 수출식품 부적합 동향(권나경 식품안전정보원 연구원) ▲산업체 식품 안전정보 활용방안(김성혜 한국식품산업협회 팀장) ▲ 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김중태 IT문화원장)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수출입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식품안전 정보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8년 K-푸드안전정보포럼 세부일정 시 간 주요내용 비고 13:00~13:30 □ 등록 및 안내 13:30~13:50 □ 국민의례 □ 인사말씀 사회자 13:50~14:00 □ 유공자 포상(처장표창 4명) 식약처 14:
한양대학교병원이 오는 14일 오후 2시 본관 3층 강당에서 '의학연구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양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장 김상헌 교수 △융합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노성원 교수 △인체유래물은행장 장기석 교수 △의료정보연구센터장 김이석 교수가 센터 현황 보고 및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장 장인진 교수는 '임상시험센터 현황과 과제' △질병관리본부 바이오뱅크과 김연정 연구관은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 운영 현황' △아주의대 의료정보학교실 박래웅 교수는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공유망'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두 번째 세션은 △한양대 산학협력단 부단장 임태호 교수 △한양의대 의학과장 최동호 교수가 '한양대학교병원 의학연구활성화 제언'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지는 패널 토의에는 △임태호 교수 △최동호 교수를 비롯하여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장 공구 교수 △의학연구실장 전대원 교수가 참여해 한양대학교병원 의학연구활성화에 대해 토의를 진행한다. 한양대학교병원의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7년 발족한 의학연구원은 △임상시험센터 △융합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의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지난 5월말부터 서울지역 봉직회원들을 위해 실시한 서울시 의사사랑 릴레이 캠페인 '우리 모두, 함께 해요!'를 진행하고 있다. 동 캠페인은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봉직회원들의 근무 특성상 회원가입이 용이치 않아 회무 참여 및 회비납부하기가 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서울시에 위치한 350여개의 중소 병원과 2,700여명의 봉직회원들 중 회비를 납부하는 회원 수가 5%에 불과함을 확인하였다. 이에 서울시의사회는 봉직회원들의 회원가입 및 의사회비 납부를 독려하고 의사회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자 각구의사회장협의회에 취지를 설명하고 협조를 얻은 후, 서울시 의사사랑 릴레이 캠페인「우리 모두, 함께 해요!」를 실시하기 시작하였다. 지난 5월 25일 동대문구 날개병원을 시작으로 11월 27일 강북구 민병원까지 현재 총 20개의 병의원과 104명의 회원이 취지에 공감하여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은 동 캠페인에 참여한 병의원을 일일이 방문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함과 아울러 병의원을 운영근무하면서 겪는 고충, 일선 의료기관 및 의료계 전반에 대한 의견청취를 하고 있으며 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더 많은 회원들이 의료현안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 행정안전부 ·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28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SNS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전했다. 공단은 그동안 공식 SNS '건강천사' 채널로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카카오스토리 · 트위터를 운영하고, 블로그 채널은 네이버 · 다음 · 티스토리 등 총 10개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국민과 실시간 소통해왔다. 특히 카드뉴스 · 동영상 · 웹툰 · 인포그래픽 · 포토툰 등을 활용해 건강보험 제도 · 정책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하고, 고객 눈높이에 맞는 건강 · 질병정보 · 생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왔으며, On-Off Line을 통한 이벤트 ·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 등을 통해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건강보험 제도 운영 등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공단 SNS는 지난 11월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에서 4년 연속 '공공부문 대상' 수상과 '소통 CEO부문 대상'(이사장)을 공공기관 최초로 수상했다.또한, 공단에서 발행하는 사보 '건강보험'은 외부 유관단체장상 부문에서 '한국광고홍보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