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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류영진 식약처장이 연말을 맞아 19일 육군 제9보병사단(경기도 고양시 소재)을 방문해 군대 시설을 둘러보고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식약처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위문금과 위문품도 전달된다. 류 처장은 임진강으로 이동해 전방에서 근무하는 만우리 중대도 방문, 장병들을 위로 격려할 예정이다. 류 처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국가 수호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장병들께 감사하다”며 “식약처는 군 장병의 안전한 식생활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으로부터 면역질환 후보물질의 기술을 도입하고 오픈콜라보레이션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18일 브릿지바이오㈜와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등 염증성 질환치료 신약후보물질 'BBT-401'에 대한 ‘기술 실시권 및 글로벌 완제의약품 생산 판매권의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BBT-401의 허가를 위한 임상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BBT-401의 사업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대웅제약은 한국, 중국,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총 22개 지역에서 BBT-401의 허가 및 사업권리와 함께 전세계 독점 생산 및 공급권을 확보했고, 브릿지바이오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기술이전으로 브릿지바이오는 대웅제약으로부터 계약금과 개발, 허가 등 목표 도달시 지급 금액(마일스톤)을 받게 되며 이는 약 4천만 달러 규모로 예상된다. BBT-401은 ‘계열 최초 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로 인체의 면역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단백질 펠리노-1(Pellino-1)과 결합해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질환에서 염증 신호 전달을 차단하여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현대약품이 제약업계 최초로 소비자 중심 경영(CCM) 인증을 5회 연속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CCM(소비자 중심 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2년마다 평가 및 인증한다. 이번 평가에서 현대약품은 내부적인 모니터링 및 온라인 교육의 실시, CS팀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인센티브 및 순환 보직 실시, 고객 불만 토털처리시스템의 강화, CCM 실행 매뉴얼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VOC(Voics of Customer)전체 문의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신제품 출시 전 사전 품질테스트를 통한 소비자 편의성 점검, 정기적인 소비자 해피콜 만족도 조사, CCM 소식란 커뮤니티 신설을 통한 개선 사례 공유 등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재인증을 획득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기업들이 CCM에 관심이 부족한 시절에도 앞장서서 CCM을 도입하며 소비자 중심의 경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며,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 및 업데이트
의료분쟁 소송에서 의사의 책임제한을 인정하지 않은 특이한 판례가 소개됐다. 육제노동자의 가동연한을 65세까지 인정한 판례도 소개됐다. 최근 의료분쟁 소송에서 법원 판결이 책임제한 가동연한 이슈에서 의사에게 불리하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지난 16일 서울시의사회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2018 서울특별시의사회 연수교육’을 개최한 가운데 ‘최근 주목할 만한 의료분쟁 사례’를 주제로 강연한 성용배 변호사(법무법인 정&파트너스)가 이같이 소개했다. 성용배 변호사는 “최근에 과실의 존재가 인정되는 경우 과거와 달리 책임제한에 있어서 법원이 신중한 태도를 취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책임제한을 배척한 사례로 서울북부지방법원의 6월 선고를 소개했다. 원고는 2014년 4월 인근 병원에서 대장내시경을 밭던 중 대장에 지름5cm 천공이 발생,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한 의사 A는 원고가 고통을 호소하자 병원장B에게 시술을 넘겼고, 나중에는 원고를 상급병원으로 옮겼다. 상급병원 의사C는 숨이 차다고 호소하는 한씨에게 대장내시경을 실시해 대장 천공을 발견하고, 접합을 시도하던 중 심정지가 발생했다. 호흡기에 관을 삽입하는 과정을 연달아
얀센이 최근 자사의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성분명 다라투무맙)'의 3상 임상인 MAIA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이식치료가 적합하지 않은 다발성골수종 환자의 1차 치료에 '다잘렉스/레블리미드/덱사메타손' 3제요법(이하 D-Rd)이 우선 권고될 수 있는 긍정적인 결과치를 도출해냈다. 얀센은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애고에서 개최된 제60차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 연례학술대회에서 새롭게 진단 받은 737명의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잘렉스'의 3상 임상 MAIA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MAIA 연구는 고용량 화학요법과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술(ASCT)이 적합하지 않은 새로 진단된 다발성골수종 환자 737명을 대상으로 'D-Rd' 3제요법과 'Rd(레블리미드/덱사메타손)' 2제요법을 비교 평가한 무작위 오픈라벨, 다기관 3상 임상연구다. 참고로 NCCN 다발성골수종 치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Rd(레블리미드/덱사메타손)' 2제요법은 이식치료가 적합하지 않은 다발성골수종 환자 초치료에 우선 권고되고 있다. 연구 결과, 추적기간 중앙값 28개월 차에 'D-Rd' 3제요법 치료군에서 'R
*17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월20일, *(02)3410-6915
이전 정부에서 무산된 것으로 알려진 의료영리화 논란이 국내 1호 영리병원 개원 허가와 동시에 재점화되기 시작했다.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제주 녹지국제병원은 외국인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성형외과 · 내과 등 4개 과목을 진료하는 조건으로 개설 허가가 내려졌으며, 국민건강보험법 · 의료급여법은 적용되지 않는다. 이 같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이하 원 도지사)의 결정에 시민단체 · 의료계는 하루가 멀다 하고 성명을 발표하는 등 크게 반발했고, 국회에서도 이것이 의료영리화의 출발이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 시민단체는 금년 10월 숙의형 공론조사에서 제주도민 58.9%의 반대로 결정된 녹지국제병원 개설 불허를 뒤집은 원 도지사의 퇴진을 요구하며, 영리병원 사업계획서 승인 철회를 보건복지부에 촉구했다. 이와 더불어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의 원격의료 문제도 불거졌다. 정부는 12월 17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첫 확대 경제장관회의를 열어 스마트폰을 활용한 만성질환자 비대면 모니터링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2019년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일차 의료기관에서 만성질환자 맞춤형 케어플랜을 수립하고,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환자 관리 서비스를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가 '간이식 후 건강관리' 주제로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세브란스병원 종합관 331호에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먼저 △이식외과 이선영 간호사가 '간이식 후 건강관리' △김효진 약사가 '복약관리' △이나래 영양사가 '영양관리'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지는 △이식외과 교수진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에서는 환자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건강강좌는 간 이식 환자가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신경 써야 하는 생활관리에서부터 복약 · 영양관리 등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대해 다루게 된다. 김순일 소장은 "간이식을 받은 환자가 평소 생활에서 주의하거나 지켜야 하는 중요한 내용을 소개하며, 이식 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문의는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02-2228-5360~4)로 하면 된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내과 박성욱 교수팀이 파킨슨병 한방치료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전했다. 임상연구는 파킨슨병 환자 대상으로 파킨슨병의 아형 분류와 침 자극 시 변화되는 뇌의 활성 부위를 최신 영상의학적 기법으로 규명하기 위한 연구다. 참여 대상은 최근 2주 이상 복용 약물의 변화 없는 특발성 파킨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다. 임상연구에 참여하게 되면 파킨슨병 평가(UPDRS) 후에 1회 MRI 영상검사 · 균형검사(Balance master)를 받게 되며, 방문 횟수는 2회다. 참가자에게는 영상의학적 검사 소견 및 소정의 참가비가 지급된다. 영상의학적 검사는 연구비 지원으로 검사를 제공받는다. 문의는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내과(02-440-8558)로 하면 된다.
강릉아산병원은 “정형외과 하정기 교수,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이동호 교수와 신경외과 박진훈 교수 연구팀은 2018년12월 6일~8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제 46차 미국경추연구학회 (46thAnnual Meeting of Cervical Spine Research Society)에서 임상연구논문상 (Clinical Paper Award) 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미국경추연구학회는 경추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학회이다. 연구팀의 수상 논문은 '경추부 척추관 협착증에서 주요 골절 및 탈구 없이 발생한 척수 손상의 조기 수술적 치료와 보존적 치료의 비교’에 관한 논문으로 기존의 경추부 척추관 협착증이 있는 환자에서 발생한 척수 손상 시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수술적 치료로써 신경 압박을 감압하는 것이 환자의 신경학적 증상 회복에 효과적임을 제시하였다. 이는 기존의 척수 손상환자에서 보존적 치료의 한계를 조기 수술적 치료로 극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아산병원 하교수 연구팀은 2015년 같은 학회에서 임상연구논문상을 수상한 이후 두 번째 수상이라는 성과를 기록하였으며 상금으로 1000$를 수여받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의료정보과 양혜영 팀장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ICT 기반 의료정책’ 유공자 포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양혜영 팀장은 지역사회 거점 의료기관의 ICT(정보통신기술) 업무에 종사하면서 ICT 기반 보건의료의 질 향상과 진료정보교류 기반 구축 및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교류 시스템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 팀장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진행하는 보건복지부 사업 추진방향에 부합하기 위해 창의적인 마인드와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해 전북대병원이 2018년 진료정보교류 기반구축 신규 거점기관 및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 시범기관으로 선정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진료정보교류사업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개발진행 중인 과정에서 지역병의원과의 협약체결을 위한 활동에 전력을 기울임으로서 진료정보교류시스템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국가적으로 마련된 표준화를 적용해 시스템의 상호호환성 확보와 보안성 강화 등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호남지역 거점 의료기관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표준화해 시스템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국가 정책의 신뢰도를 높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 등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이하 사공협)는 17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이삭의집을 방문해 2018년 제4차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삭의집은 지난 61년 2월 설립되어 아동청소년들의 생활과 교육을 지원하여 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가정의 소중함은 물론 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도록 지원하고 양육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사공협은 연말에 적적함을 느낄 아동청소년에게 의료봉사, 컴퓨터 교체 및 간식후원 등 따뜻한 손길을 나누기 위해 이삭의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안혜선 공동중앙위원장(대한의사협회 사회참여이사 / 국립중앙의료원 병리과장)은 인사말을 통해“최근 사회적 관심이 줄어 경영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공협의 방문은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오늘의 인연으로 향후 각 보건의약단체의 다양한 나눔과 기부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삭의집 노혜순 원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찾아주신 사공협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래된 컴퓨터를 후원품으로 교체하게 되어 이삭의집 가족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교육부(장관 유은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건수 및 검출률이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까지 발생된다. 표본감시기관의 환자 감시 현황에 따르면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90건이었던 신고 건수가 12월 2일부터 8일까지 147건으로 조사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신고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급성설사질환을 유발하는 병원체 검사 중 병원체 표본감시에서는 48주차(11.25.~12.1.) 이후, 집단 환자 대상 검사에서는 47주차(11.18.~11.24.) 이후 노로바이러스 양성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접촉감염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구토물을 통해서 또는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 문고리 등을 다른 사람이 손으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12월 18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 ‘메디컬코리아 의료관광 안내센터*(Medical Tourism Support Center)’를 개소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주체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운영(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던 인천국제공항 내 의료관광 안내센터를 확대・이전)한다. 메디컬코리아 의료관광 안내센터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의료서비스 및 의료관광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통합 지원기관을 설치하는 것으로, 한국 의료이용․관광안내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안내센터에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간호사 및 상담사가 상주하여 전문적인 의료상담을 제공하고, 의료기관을 찾아가는 교통수단에서부터 진료예약, 주변 음식점 및 숙박시설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방문자를 위한 대기 공간도 마련되어, 외국인 환자와 의료기관 관계자 간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안내센터는 의료․웰니스 관광에 대한 소개에 더하여, 우리나라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관광 자원에 대한 안내 및 한방차 체험 등 간단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안내센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병원 공식 SNS매체(블로그·페이스북)를 통해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울산대학병원을 이용하고 응원해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핫뉴스 퀴즈와 사행시 짓기 2가지 부분으로 진행된다. 핫뉴스 퀴즈 맞추기 이벤트는 2018년 울산대학교병원 5개 뉴스를 보고 빈칸에 맞는 단어를 맞추면 된다. 다른 이벤트인 사행시는 ‘울대병원’ 단어에 맞춰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블로그 또는 페이스북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응모가 완료된다. 핫뉴스 퀴즈 정답자 중 3명에게는 건강검진권이 제공된다. 사행시 짓기 이벤트 응모자 중 베스트작품상에게는 영화티켓이 우수작품상에게는 치킨교환권이 제공되며 응모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상품권도 제공 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019년 1월 3일(수) 울산대학교병원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학교병원 홈페이지(www.uuh.ulsan.kr)와 블로그(blog.naver.com/uuhblog), 페이스북(facebook.com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외국인 및 재외국민의 건강보험 지역 가입을 위한 최소 체류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12월 1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외국인의 건강보험 가입 및 이용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장기체류 재외국민 및 외국인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기준 고시’ 등 하위법령 개정을 추진해왔다. 앞으로 변경되는 외국인 건강보험 적용 기준은 다음과 같다. 외국인(재외국민 포함)은 국내 입국 후 6개월이 되는 날부터 건강보험 지역 가입이 가능하다. 오늘(18일) 입국자부터 적용한다. 입국 후 6개월 동안 연속 30일을 초과하여 국외에 체류하는 경우에는 재입국일부터 다시 6개월이 경과해야 지역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후 연속하여 30일 이상 출국 시에는 자격이 상실된다.앞으로는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까지만 동일 세대로 가입이 가능하며, 가족관계 증빙서류 등 해외에서 발행된 문서는 해당국 외교부나 아포스티유 확인 기관에서 발급한 서류만 인정된다. 아포스티유(Apostille)는 ‘외국공문서에 대한 인증의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에 따라 협약 체결국 사이에서 아포스티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세 미만 의료급여 수급아동 의료비 경감, 신고포상금 확대, 연장승인 제도개선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의료급여법 시행령’ 개정안이 12월 18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아래 별첨 : 의료급여기관 신고포상금 확대 세부내용 등)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보험과 함께 의료급여 1세 미만 2종 수급권자의 외래진료비 본인부담을 경감한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는 현행 본인부담금 1,000원을 면제하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는 본인부담률을 현행 15%에서 5%로 경감한다. 본인부담률 5% 적용 시 진료비는 병원 610원, 상급종합병원 790원 수준이다. 현재 의료급여 1세 미만 1종 수급권자는 입원․외래 진료비 면제, 2종 수급권자는 입원 진료비를 면제받고 있었다. 이번에 추가로 2종 수급권자의 외래 진료비를 경감한 것이다. 부당청구 의료급여기관 신고에 대한 포상금액을 상향하고, 의료급여기관 내부자와 이용자 외의 제3자도 포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신설하했다. 의료급여기관 내부자의 포상금액(징수금의 20→30%)과 상한액(500만원→10억원)을 높이고, 이용자(본인․배우자․직계존비속)의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줄기세포 치료법이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아토피피부염 치료기술로 승인받았다. 네이처셀은 관계사인 알바이오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원장 라정찬)의 성체 자가줄기세포를 이용한 아토피피부염 치료기술이 지난 14일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최종 치료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일본 후생성이 아토피피부염 치료를 위해 한국에서 개발한 자가지방줄기세포 치료기술을 승인한 것은 이번이 첫 번째다. 일본 후생성이 후쿠오카 트리니티클리닉이 요청한 관련 치료계획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증상이 중등도 이상인 20세 이상의 아토피 환자들은 국적에 관계없이 이 병원에서 자가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네이처셀 측은 어린이를 포함한 20세 이하 환자의 경우 추가 자료를 준비 중이어서 늦어도 내년 2월 중에는 치료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치료에 필요한 자가지방줄기세포 제조(배양) 및 공급은 네이처셀 관계사인 일본의 JASC, 국내 알바이오 등이 담당하며, 줄기세포 배양을 위한 배지는 네이처셀이 공급하게 된다. 또 줄기세포 배양을 위한 자가지방 채취 의료기관으로는 일본의 후쿠오카 트리니티클리닉과 니시하라클리
임산부의 64.3%만이 임신으로 이상 증상을 겪을 수 있음을 인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 증상은 우울증이 17.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치료율은 8.7%에 불과했다. 초저출생 해소를 위한 노력 취지에서 임신 전 교육 · 의료 지원 체계 확대가 절실한 시점이다. 1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임신경험으로 본 배려문화와 지원정책' 토론회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박보미 연구원(이하 박 연구원)이 '임신 경험으로 본 배려 문화와 지원 정책'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64.8%는 계획 임신으로 △20대 64.6% △30대 65.7% △40대 57.9% 순으로 계획임신 비율이 나타났다. 계획 임신을 위한 준비로는 건강검진 75.6% · 예방접종 75.0% 상담 및 교육 51.2% 순으로 조사됐다. 임신을 위한 준비로는 △엽산제 · 철분제와 같은 영양제 섭취가 70.0%로 가장 많았고 △식습관 변화 45.0% △운동 · 체중 조절 42.3% 등 신체 관련 준비가 많이 이뤄졌다. 기타 순위로는 △심리적 준비(37.3%) △경제적 준비(31.2%) △생활패턴 변화(30.4%) 등이 있었고 △준비가 따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가 오는 1월3일 오전 10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의료계 신년하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