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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혁신의료기술 별도 평가트랙 도입이 그간 제기된 혁신의료기술의 시장 진입 지체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4일 오후 2시 포스트 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의료기술평가 제도개선 공청회'에 전달한 인사말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박 장관의 인사말은 보건복지부 곽순헌 과장이 대독했다. 박 장관은 "정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혁신 성장을 주도해나갈 보건의료 산업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유망 의료기술이 신속하게 도입될 수 있도록 금년 7월 '의료기기 분야 규제혁신 및 산업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면서, "특히 인공지능, 3D 프린팅 등 혁신 첨단의료기기와 융합된 의료기술 등은 급속한 기술발전이 이뤄지는 미래 신산업 분야로, 그에 상응하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의료기기 분야 규제혁신 및 산업 육성 방안은 크게 △규제 과정의 그레이존 해소 △인 · 허가 과정의 실질적 원스톱 서비스 체계 구축 △혁신 · 첨단 의료기기 시장 진입 지원 등으로 나뉘며, 2019년 1월까지 별도 신의료기술 평가 트랙 도입을 목표로 한다. 박 장관은 "그간의 신의료기술평가는 객관적인 문헌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의료기기 규제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혁신의료기술 별도 평가체계의 도입 방안 마련을 위한 '신의료기술평가 제도개선 공청회'를 4일 오후 2시 포스트 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본 공청회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서준범 교수가 '신의료기술평가 대상으로서 혁신의료기술 정의 및 분류' ▲성균관대학교 이의경 교수가 '혁신의료기술 별도 평가 필요성 및 방안' 주제로 발제에 나서며, 패널토론자로 ▲보건복지부 곽순헌 과장 ▲서울아산병원 박성호 교수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준현 대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상수 상무가 참석해 의견을 개진한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영성 원장은 "그간 신의료기술평가에 대한 많은 문제 제기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보건복지부와 네카는 △의료기기 허가 · 신의료기술평가 통합 운영 제도 △제한적 의료기술 평가 제도의 확대 등을 추진했다. 현 시스템에서 운영을 잘하면 많은 부분을 혁신 성장 및 공정 경쟁 프레임 속에서도 구현할 수 있다."면서, "오늘 혁신의료기기라는 좁은 주제 아래에서 환자 · 소비자 목소리가 잘 발표 · 정리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을지대학교병원 간호부 배경화 병동간호팀장이 4일 국민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상을 수상했다. 배경화 팀장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을 돌보고 장애인 복지시설을 꾸준히 방문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향상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간호대학 산학협력교수로 재직하면서 예비간호사들의 실습지도 및 이론교육으로 후배간호사양성에도 힘써왔다. 국민교육발전유공 표창은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국민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하여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검진기관(이하검진기관) 평가결과 3회 연속하여 미흡등급을 받은 검진기관은 지정 취소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건강검진기본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개정안을 마련하고, 9월 5일부터 10월 15일까지(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4일 밝혔다. (아래 별첨,건강검진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및 건강검진기본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 개정안은 그동안 검진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질 향상 요구와 미흡등급을 받은 검진기관에 대한 행정처분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됐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평가결과, 미흡등급을 받은 기관에 대해서는 교육 및 자문을 실시한 후, 일정기간(약 6개월)이내에 개선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재평가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현재는 미흡등급을 받은 기관에 대해 교육, 자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재평가는 별도로 하지 않고 있다. 미흡등급을 받은 검진기관은 행정처분을 받는다. 처음 미흡등급기관은 경고, 연속해서 미흡등급기관은 업무정지3개월 연속해서 3회 미흡등급기관은 지정취소 처분을 받게 된다. 현재는 미흡등급을 받은 기관에 대해 교육 및 자문 실시이외에 행정처분은 없어 검진기관의 질 향상을 유인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 의도적 평가거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최근 인도네시아 식약청으로부터 ‘Helixor’와 ‘Gaploy’의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인도네시아 항암제 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알렸다. / 엠디뮨은 바이오드론 플랫폼 기술의 핵심인 인공 엑소좀 기술을 최근 유럽에서 특허 등록했다고 전했다. /JW신약은 애경산업과 더마코스메틱 개발 MOU를 체결하며 코스메틱 개발에 나선다고 알렸다. / 사노피는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콜레스테롤 노-하우' 사내 캠페인을 진행해 이직원들에 심혈관질환 위험도 및 LDL-C 치료목표 알고 관리할 수 있는 계기 마련했다. / 동국제약은 ‘화랑대기 및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축구 꿈나무들에게 마데카솔 등 구급약품 4종을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 휴온스는 국내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골프 대회를개최한다고 밝히며, KPGA와 이를 위한협약식을 가졌다. 메디포뉴스는 4일자 제약계 단신을 살펴본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인도네시아 항암제 시장 본격 진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인도네시아 식약청(Badan Pengawas Obat dan Makanan, 이하 BPOM)으로부터 항암제 2종의 등록을 승인받았다고 전했다. 품목은 ‘He
보건복지부는 ▲심뇌혈관질환(급성심근경색, 뇌졸중, 고혈압, 당뇨병 등)이 큰 질병으로 발전하기 전의 예방관리와 함께 ▲가까운 곳에서 적정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인프라)을 구축하고, ▲급성기 진료 후 후유증・재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사후관리를 추진한다. 4일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정책방향 하에서 ▲ 대국민 인식개선과 건강생활 실천 ▲고위험군 및 선행질환 관리 강화 ▲지역사회 응급대응 및 치료역량 강화 ▲환자 지속관리 체계 구축 ▲관리 기반(인프라), 조사, 연구개발(R&D) 강화 5개 추진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래 별첨,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안 비전 체계도 등등) 보건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번 종합대책은 그동안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조기발견・관리를 위해 시행되어 왔던 다양한 사업들을 하나의 방향성에 따라 정리하면서, 그동안 정책으로 포괄하지 못했던 환자의 급성기 치료 이후 사후관리까지 범위를 확장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윤 정책관은 “중앙-권역-지역센터 안전망, 환자 지속 관리방안, 통계구축 등 새로운 과제의 구체적인 모델을 조속히 마련・시행하여 이번 종합계획이 제대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
한미약품이 제약강국을 향한 힘찬 여정을 함께 할 전국의 핵심 인재를 찾아 나선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2018년 하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을 앞두고 캠퍼스 리크루팅(국내영업부문 현장면접), 라이브 심포지엄(온라인 채용설명회) 등 발로 뛰는 ‘핵심인재 찾기’ 활동에 적극 나선다고 4일 전했다. 세 자릿수 채용 규모로 진행되는 하반기 공채에는 바이오신약(연구센터), 제제연구(팔탄), 바이오공정연구(평택), 국내영업(전국), 개발(본사) 등 부문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이달 17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한미약품은 전국 주요 도시 대학에서 캠퍼스 리크루팅 및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는 한편, 각지에서 열리는 일자리 박람회 등에 적극 참여해 우수 인재 확보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캠퍼스 리크루팅에서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합격자에게는 실무 면접 응시 기회가 주어진다. 또 현장 방문이 어려운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라이브 심포지엄도 개최한다. 라이브 심포지엄은 사전 신청을 통해 부여받은 코드로 접속할 수 있으며, 입사 지원 가이드 및 각 부서별 실무자의 직무 소개 세션 등으로 진행된다. 서울 송파구 본사에
필립스코리아는 의료진의 정확하고 효율적인 진단을 돕는 유방 초음파 검사 솔루션 'AI Breast (Anatomical Intelligence for Breast)'를 출시한다고 4일 전했다. 'AI Breast'는 풍부한 해부학적 인텔리전스(Anatomical Intelligence)를 적용한 독자적인 유방 초음파 검사 솔루션으로 고사양 초음파 진단 시스템 에픽(EPIQ)에 탑재됐다. 이 솔루션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았다. AI Breast는 검사 전 전자기 추적 센서(Electromagnetic Tracking Coils)를 내장한 eL18-4 프로브(탐촉자)를 이용해 유두를 중심으로 상하좌우 기준 위치를 입력(registration)한다. 이후 프로브 추적 기술을 기반으로 한 AI Breast의 다양한 툴을 이용해 의료진이 초음파 영상에서 병변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표적으로 컬러 맵핑(Color Mapping)은 프로브로 검사를 진행한 부위를 색깔로 나타내, 유방 조직의 모든 부위를 완전하게 검사했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기여한다. 특히, 유방의 상부나 하부, 또는 흉골 근처 부위 등 쉽게
최근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중국의 신약개발 규제 환경에 대한 중국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중국진출 전략을 최적화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는 오는 6일 오전 9시 반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중국시장 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국내 의약품 중국 진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중국의 혁신신약 개발사들과의 협력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의 기회를 증진하고자 참석했던 ‘중국 임상 개발 서밋 2018’에 이어, 한국 및 중국에서 개발된 신약을 글로벌 신약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과 시너지 전략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기도 하다. 중국은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혁신신약 개발을 장려하는 정책을 속속 발표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 혁신신약의 보다 빠른 임상개발과 허가를 위해 의약품 평가·승인제도를 2016년 중반부터 대대적으로 개혁해 왔고, 지난해 6월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관리감독총국(CFDA)은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에 공식 가입했다. 세계 최대의 인구 대국인 중국에서 의약품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으
대한개원의협의회가 4일 보도자료에서 의료비 상승 요인인 비급여를 관리해야 한다는 요지의 대한생명보험협회의 연구내용은 실손보험사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비난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지난 8월27일자 기사에서 “대한생명보험협회는 2016년 12월부터 2017년 5월까지 ‘국민의료비 절감을 위한 민간의료보험비급여 관리체계 구축‘ 주제의 연구용역을 인제대 산학협력단(책임자 이기효 교수)에 의뢰해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법무법인 율촌(책임자 신영수 변호사)에 의뢰해 ‘비급여 관리 기본법 제정’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생명보험협회는 최근 두 가지 연구용역 결과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는 비급여 관리체계 부실로 국민의료비가 늘고 실손보험 손해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보험료 인상이라는 악순환이 반복돼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라며 ‘비급여 관리체계를 재정비하고 비급여 진료비 심사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위탁해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생명보험협회의 움직임과 관련, 대개협은 “비급여의 급여화로 막대한 재정적 이익을 보는 실손 보험사들 마저 그들의 이익을 더 극대화하려는 듯 국민
한국에자이의 혈액암 치료제 ‘심벤다’가 저등급 비호지킨림프종인 ‘소포림프종’ 및 ‘만성림프구성백혈병’ 1차 치료에 보험급여가 적용되며, 국내 비호지킨림프종 환자 치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일 한국에자이는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호텔에서 ‘심벤다(성분명 벤다무스틴염산염)’의 보험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심벤다’의 급여적용 의의와 임상적 가치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심벤다'는 이달 1일부터 저등급 비호지킨림프종인 ‘소포림프종’ 및 ‘만성림프구성백혈병’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 적용 기준에 따르면, 심벤다는 ▲CD20 양성인 소포림프종 중 Ann Arbor stage 3~4기 환자의 1차 치료에서 리툭시맙과 병용요법(BR요법), ▲플루다라빈이 포함된 항암요법이 부적합하며 Binet stage B 또는 C에 해당하는 만성림프구성백혈병 환자의 1차 치료에서 단독요법으로 급여 인정된다. 세계보건기구(WHO) 필수의약품목록에 등재된 ‘심벤다’는 소포림프종(여포형 림프종), 외투세포림프종, 만성림프구성백혈병 등 비호지킨림프종 치료에 세계적으로 활발히 사용되고 있어, 2011년 국내 출시
대한피부과학회가 제16회 피부건강의 날 캠페인을 맞이하여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피부건강 엑스포가 열리는 세텍(SETEC) 제1 전시장 내 '피부건강의 날 특별관'에서 총 3일간 '두드러기 바로 알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피부건강의 날은 매해 인식 개선이 필요한 피부질환을 선정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적절한 진단 ·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피부과학회가 2003년부터 시행하는 대국민 건강증진 캠페인이다. 올해는 '두드러기 바로 알기' 주제로 일반인들이 흔히 경험하지만 다른 피부질환으로 오해하거나 잘못 대처하기 쉬운 두드러기에 대한 질환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알리는 데 힘쓴다. 두드러기는 전체 인구의 20% 정도가 평생에서 적어도 한 번은 경험하는 흔한 피부과 질환으로 가려움을 동반한 일시적인 피부 부종(팽진)과 주변의 붉은 기운(홍반)이 특징이다. 6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두드러기의 경우에는 평균 유병 기간이 1년을 훌쩍 넘는 것으로 보고되는데, 심한 가려움증과 부어오름, 화끈거리는 증상이 반복되며 삶의 질을 심각히 저해한다. 학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피부과 질환 두드러기에 대한 인식증진과 함께 적절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가 오는 14일 오후 2시 원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대장암 CLEAN 스토리-Part3. 가을이야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황대용 대장암센터장으로 대장암 수술방법에 관해 설명한다. 이어 비뇨의학과 백성현 교수가 건강한 성생활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건국대병원 대표전화(1588-1533)로 하면 된다.
대한영상의학회가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 'KCR 2018'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약 29개국에서 약 1,123편의 초록과 연제가 발표돼 지난해 대비 약 34편이 더 많아졌다. 또 △복부 △유방 △흉부 △심장혈관 △비뇨생식기 △인터벤션 △근골격 △신경두경부 △소아 등에서 총 12명의 초청연자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체 학술프로그램은 ▲Opening Session ▲Congress Lecture ▲Plenary Lecture 2개 ▲Refresher Course: 17개 ▲Special Focus Session 11개 ▲Multisession Course 7개 ▲Scientific Session ▲Joint Symposium 6개 ▲저선량 CT를 이용한 폐암검진 ▲Case-based Review ▲Radiomics · Deep Learning ▲Visionary Education Session for Radiology Resident ▲What’s New Session ▲Clinical Trial Imaging Session ▲RANK-QS 심포지엄 ▲RINK-CR ▲Asbestos Relat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과 오는 5일 오후 2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미래관에서 '건강보험연구협의체 제1회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건강보험연구협의체'는 △전문 연구지식과 주요 현안을 교류하고 △공동연구를 통해 건강보험 연구 역량을 높이며 △중복연구를 방지해 건강보험 재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와 건보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금년 5월에 함께 구성한 연구협력기구이다. 공동세미나는 양 기관 연구소(원)이 교대로 주관하는 것으로, 이번 행사는 심사평가연구소 주관이며,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회 공동세미나는 12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노인 의료비 관리 효율화 연구 전략'을 주제로, 양 기관에서 수행한 연구내용을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해 향후 연구전략 수립에 반영하고자 개최됐다. ▲심사평가연구소는 '치매 환자의 의료 · 요양 이용 분석' 연구를 위해 치매등록정보, 치매환자 자격정보 등 외부 기관과의 자료연계를 진행한 과정 · 분석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 구축 연구'에서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 구축의
한독(회장 김영진)은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조정열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조정열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3월 한독 이사회 사내이사로 임명된 바 있다. 조정열 신임 사장은 의약품뿐 아니라 소비재, 예술, 스타트업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경영인이다. 이화여대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 졸업하고 유니레버 코리아와 로레알 코레아를 거치며 브랜드와 소비재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다. 이후 다국적 제약사 MSD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 마케팅 상무를 역임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고 글로벌 제약 비즈니스 경험을 쌓아왔다. 또, 한국 피자헛 마케팅 전무, 갤러리 현대와 K옥션 대표, 카쉐어링 업체 쏘카 대표로 활동하며 경영 능력을 인정 받았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최근 헬스케어 비즈니스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과 새로운 시도가 요구되고 있다”며 “조정열 사장이 의약품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성공 경험을 쌓아 온만큼 한독이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문익점 선생을 ‘목화를 매개로 한반도에 거대산업을 일으킨 위대한 기업인’으로 재조명한 역사 경영 에세이 ‘기업가 문익점’을 출간했다고 4일 전했다. ‘목화씨로 국민기업을 키우다’는 부제를 단 이 책은 한국콜마를 창업해 화장품과 제약 업계에서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윤 회장이 기업인의 관점으로 문익점의 삶을 들여다 본 책이다. 윤 회장은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유교 중심의 문화로 인해 상업을 그리 가치있게 여기지 않았다”며 “그렇다 보니 안동포, 전주지 등 지역별로 유명한 산업에 대한 기록은 있어도 기업인에 대한 기록이 전무해 기업인의 역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문익점을 재발견하게 되었다”고 발행 동기를 전했다. 윤 회장은 임직원과의 대화, 강의를 하거나 글을 쓸 때마다 ‘기업가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기업가 정신의 뿌리를 우리 역사에서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그렇게 찾은 것이 도전과 혁신으로 무장한 기업인 문익점”이라고 설명했다. 문익점 선생은 흔히 목화씨를 붓대롱에 숨겨 들어와 한반도에 목면을 보급한 인물로만 알려져있다. 이 책은 문익점을 목화씨의 도입에서 재배기술 축적, 종자개량, 목면 제조기술 도입 발전, 전국
한국병원약사회가 오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7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2018 병원약제부서 중간관리자 연수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본 연수교육은 병원약제부서 중간관리자들이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보다 능동적 ·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리더십 함양, 관련 정책 및 제도 이해, 실무 능력 배양 등의 내용으로 1986년 이후 매년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올해는 본회 슬로건인 '함께 비상하는 병원약사회' 주제로 병원약제업무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병원약사의 역할 및 활동과 미래지향적 약제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함께 모색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첫째 날인 5일에는 오후 1시 30분 개강식을 시작으로 제주대학교 스토리텔링 연구개발센터장의 인문학 특강 '추사와 제주의 유배문화'와 전국에 모인 중간관리자들이 친목과 화합 그리고 팀워크를 향상하는 시간인 '팀웍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6일에는 크게 병원약제업무 질향상과 미래지향적 약제업무 시스템 구축 주제로, 병원약사의 역할을 모색하는 다양한 강의와 함께 병원약사의 미래를 전망하는 강연이 준비돼 있다. 우선 병원약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앞으로 산후조리원이 감염예방 준수사항을 위반해 행정처분 받게 되면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등 모자보건법에 의한 규제가 강화된다. 건양대병원이 로봇수술 도입 5개월만에 100례를 돌파, 지역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서울대병원은 한국인 당뇨병 1만7천여명의 유전자 분석이라는 대규모 연구를 수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 경북대병원 해외의료봉사단이 3년째 카자흐스탄 선천성 심장질환 어린이를 위한 의료봉사를 실천 하고 있다. / 충북대병원은 웹으로 해보는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 충남대병원은 대전시민을 위한 '시민건강증진실'을 대전역 지하1층에서 평일에 상설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정리했다. ◆감염예방 준수 위반한 산후조리원 지자체 홈피에 공개…신고의무 위반시 과태료 200만원으로 상향 산후조리원이 감염예방 준수사항을 위반하여 폐쇄명령 또는 정지명령 등의 행정처분이나 형이 확정된 경우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 및 감염예방 관련 준수사항을 위반한 산후조리원 공표를 위한 「모자보건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9월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심찬섭 교수가 '흥미로운 소화기 임상증례의 내시경 치료'를 8월 27일 출간했다. 이 책은 소화기질환에 대한 다양한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이를 분석한 내용을 담았다. 대표저자인 심찬섭 교수는 "임상경험이 많은 의사는 정확한 진단과 다양한 시술을 구사할 뿐 아니라 많은 환자를 치료하면서 얻은 다양한 질환의 폭넓은 이해도가 필요하다."며, "일반적으로 흔하게 접하는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역시 중요하지만, 발병 원인이나 양상이 불분명한 희귀 증례의 경험은 신속하게 환자를 진단하고 이에 맞는 올바를 치료법을 선택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출간 의의를 말했다. 책은 소화기계 주요 장기인 식도, 위, 소장과 대장, 췌장 · 담도계로 구성했다. 보충 설명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증례에 대해서는 해당 장 끝에 '스페셜 강의'로 심층 설명을 덧붙여 이해를 높였다. 심 교수는 "소화기내과 의사들이 단지 기회가 없어 미처 경험해보지 못한 증례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 적절한 치료법을 구상하는 데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 책을 통해 소화기내과 의사들이 간접적으로나마 증례를 경험해보고 이해하는 데 좋은 참고자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