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4텔Dbyeonguso$!유흥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45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한올바이오파마는 17일 서울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바이오의약품 대상 시상식에서 ‘GE에디슨상(GE헬스케어 라이프사이언스 사장상)’을 수상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인 'HL036'의 생산공정 최적화에 대한 계획으로 공모에 참가해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GE에디슨상 수상에 따라 후원기관인 GE헬스케어로부터 5억 원 상당의 GE 제품과 최대 1억 원에 이르는 GE 패스트트랙센터(Fast Trak Center)의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HL036'은 안구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TNF(종양괴사인자)를 억제해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는 바이오 의약품으로 화학합성을 통해 생산되는 기존 치료제에 비해 높은 안전성을 나타낼 뿐 아니라 빠르게 약효를 발휘하는 특징을 가졌다. 올 상반기에 미국에서 임상 2상 시험을 마쳤고, 내년 1/4 분기 중에 임상 3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임상 3상과 바이오신약 허가를 위해 생산공정 최적화를 추진하던 과정에서 GE헬스케어의 지원을 받게 돼 신약 개발 및 상품화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면서, “GE헬스케어의 설비를 활용하고 생산 공정개발 노하우를 접목시켜 공정 최적화를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WHO와 함께 국내 바이오제약업계에 GMP 개정사항과 최신 GMP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바이오의약품 GMP 국제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GMP for biological Products)'을 18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쉐라톤 서울 팰리스 강남 호텔에서 개최하고 있다. 해당 행사에는 WHO, 식약처, IFPMA, DCVMN 아산병원, LG 화학 등 국내외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의약품 GMP에 관한 WHO 가이드라인 소개, ▲바이오의약품 GMP 생물안전 고려사항, ▲첨단바이오의약품에 관한 GMP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날 이선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바이오의약품이 출현하고 있으며, 전체 의약품 시장 중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1년 바이오의약품 표준화 분야 WHO 협력센터로 지정된 이후, WHO 국제 가이드라인 개발 및 이행을 위한 국제회의를 매년 개최하여 WHO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원장은 "올해는 11개국 규제 당국자
보령제약이 17일 이사회를 열고 경영대표에 안재현 現보령제약 사내이사를, 연구∙생산부문대표에 이삼수 現보령제약 생산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경영효율성 제고, R&D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가동을 앞둔 예산 新생산단지의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했으며,2019년 및 중∙장기 경영계획수립 시기에 맞춰 9월에 인사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안재현 경영대표는 현재 보령제약 사내이사 겸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최태홍 대표이사의 임기는 2019년 3월이다.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센터장 한호성)가 ‘2018 뇌졸중 극복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다음달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졸중 후에도 좌절하지 않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뇌졸중을 극복한 환자 및 보호자의 사례를 발굴‧전파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뇌졸중을 겪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삶의 희망을 찾은 환자나 보호자라면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에서 치료받지 않았다고 해도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당선된 3명의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등 부상이 주어지며 모든 참가자에게 참가상이 주어진다. 접수 기간은 9월 27일(목)부터 10월 19일(금)까지다. 분량은 A4용지 3매(글자크기 10포인트 기준) 이내로, 워드 파일로 작성한 뒤 이름 및 연락처를 표기해 이메일(ghehal@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609-1398)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호성 유성선병원 부원장 겸 뇌졸중센터장은 “뇌졸중은 매년 10만 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하고, 우리나라 사망원인 3위가 뇌혈관질환이다”며, “예고 없이 찾아와 ‘침묵의 암살자’라고도 불리는 뇌졸중을 극복해낸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김용민 과장) 강영애 언어치료사가 9월 15일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2018년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수상 연제는‘새로운 음성치료 기법(KCK VTVFTM)의 임상적용’으로 음성프라이를 사용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음성치료 기법에 개발하고 임상에 적용한 내용이다. 강영애 언어치료사는“KCK VTVFTM를 임상에 적용하여 음성장애 환자들의 음질 개선을 객관적으로 확인한 내용으로 앞으로 본 치료기법이 음성치료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이하 직선제 산의회)가 17일 “낙태와 관련, 정부와 국회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기다리지 말고 사회적 합의로 현실적이고 지킬 수 있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직선제 산의회는 ‘낙태문제를 방치하는 것은 사회구성원 전체의 직무유기이다!’라는 보도자료에서 “보건복지부에서는 행정처분 유예를 한다고 발표했지만 현재도 수사와 재판은 계속되고 있다. 행정처분 유예가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규정된 중절수술을 어떻게 하라는 뜻인지 밝히고 인공임신중절수술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만약 복지부가 계속해서 직무유기를 한다면 직선제 산의회가 자체적으로 불법 낙태수술 및 불법 낙태약에 대한 국민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신고된 자료는 관계 기관에 통보할 것이라고 했다. 직선제 산의회는 또한 ▲인터넷이나 전화 상담으로 낙태를 유도하는 병의원을 수사하라. ▲ 낙태약은 여성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음에도 방치되고 있다. 불법 유통을 수사하고 근절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지난 8월17일 보건복지부는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 일부 개정을 공포 시행하면서 낙태를 비도덕 진료행위로 규정, 낙태한 의사를 1개월 자격정지 처분한다고 밝혔다. 이에
흔히 의료 분야의 남북협력에 있어서 파이낸싱 문제가 제기된다. 전문가는 북한 의료 문제를 단순히 재정 조달 문제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17일 오후 1시 쉐라톤 서울 디큐브 호텔에서 북한의료발전을 위한 한국과 서방세계의 효과적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열린 국회 국제보건의료포럼에서 미얀마 개발연구원(MDI) 설립사업책임자인 고일동 박사(이하 고 박사)가 '베트남 도이모이 개혁이 북한의료체계발전 전략 마련에 주는 시사점' 주제로 발제했다. 고 박사는 "체제 전환과 건강 간 관계는 그렇게 고르지 않다. 전체적으로는 상황이 상당히 개선되지만, 일부 국가는 건강 상태가 오히려 나빠졌다. 러시아의 경우 예전에는 보드카를 사기 위해 온종일 줄을 서야 했다. 그런데 시장경제로 전환하면서 돈만 있으면 언제든지 보드카를 살 수 있게 됐다. 기후 조건도 한몫했다. 겨우내 할 일이 없게 돼 성인 남성은 기대수명이 5세 감소하는 등 건강 상태가 매우 나빠졌다."고 입을 열었다. 대개 남북 관계가 언급되면 돈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를 고민하게 된다. 고 박사는 의료 분야의 남북협력에서는 재정 조달이 본질적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고 박사는 "통일을 전제로 했을
“결국 학문은 혼자 잘나서 하는 게 아니다. 서로 다른 나라와 굿컴페티션(good competition) 굿코퍼레이션(good corporation)이다.” 17일 대한소화기학회가 오는 11월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술대회(Asian Pacific Digestive Week 2018) 및 제2차 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 학술대회(The 2nd Korea Digestive Disease Week)’를 앞두고 서울시내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KDDW 조직위원장인 이동기 교수는 “의사가 바쁘다. 그럼에도 시간과 돈을 들여 국제학회를 왜 할까? 개인적으로야 국제학회 조직위원장, 사무총장을 하면 커리어에 들어가지만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일본 대만으로부터 의학분야를 배울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동기 KDDW 조직위원장은 “미국을 우습게 아는 나라가 북한이다. 일본을 우습게 아는 나라는 남한이다. 학문으로 한국 의사가 일본 의사보다 낫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에 가면 갈수록 무섭고, 학문의 넓이와 깊이는 우리보다 더하다.”고 말했다. 이 조직위원장은 “대만은 인구가 우리나라 반이다.
비소세포폐암 3기 단계 환자 중 절제가 불가능한 환자에서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요법이 ‘순차적’ 치료요법 대비 개선된 치료효과를 입증하며 표준 치료로 자리잡은 바 있지만, 여전히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요법 후 재발이나 전이로 인해 4기로 진행되는 환자가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기본적으로 완치가 가능한 해당 단계에서 치료효과를 높이고, 재발률을 낮출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옵션에 대한 요구도가 점점 커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수술적 절제를 통한 완치가 치료목적인 초기(1~2기) 단계와 ▲항암화학요법 등을 통한 생명 연장과 증상 완화가 치료목적인 4기 단계와는 달리, 비소세포폐암 3기에서 치료요법 다소 복잡하다. 이 단계에서는 종양의 위치와 범위, 양상에 따라 절제 가능 여부를 판가름해야 하기 때문이다. 17일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에 따르면,비소세포폐암 3기 환자에서 많은 경우가 종격동 림프절까지 종양이 전이되어 있는데, ▲림프절 전이 여부와 더불어 ▲사이즈, ▲원발성 혹은 다발성인지에 따라 수술이 가능 여부가 결정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때문에 환자별로 다양한 단계를 나타내는 3기에서는 치료법을 표준화할 수는 없지만, 절제가 불가능한
1986년을 기점으로 일차의료 강화 취지의 적극적인 개혁개방 정책을 펼쳐 국제사회 협력으로 성공적인 보건의료 체제 개혁을 이끌어낸 베트남의 성공 사례를 북한 의료시스템 개혁에 일부 반영하기 위해 9월 18일 평양에서 개최되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각계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7일 오후 1시 쉐라톤 서울 디큐브 호텔에서 열린 '베트남 도이모이(Doi Moi, 이하 개혁개방) 개혁이 북한의료체계발전 전략 마련에 주는 시사점' 국제 심포지엄에서 前 보건부 차관 팜 만 헝(Pham Huy Dung) 교수가 GRHC(Grass Root Health Care, 풀뿌리 의료 시스템)의 성공 사례 · 도전 과제 주제로 발제했다. 베트남은 1986년 개혁개방을 실시하면서, 정부보조금에 의존하는 제도에서 시장 제도로 전환을 시도했다. 베트남의 보건의료 체제는 시장화를 바로 이루지 못했다. 일부 시장 메커니즘은 이뤘으나 전반적인 전략 고안에는 실패했다. 팜 교수는 "가장 기초 단위의 의료보건을 제대로 다듬지 못한다면 안정적인 의료보건체계를 구축하는 게 힘들다. 베트남의 의료보건체계는 머리는 크지만 발은 작은 가분수 형태로, 발에 해당하는 풀뿌리 의료가 제대로
*17일, *빈소 부산남천성당, *발인 9월19일, *(051)623-4528
*16일, *빈소 해남국제장례식장, *발인 9월19일, *(061)536-4494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지난 16일, 16개 시도의사회 중 9번째로 강원도의사회 ‘회원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강원도의사회 강석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료계 주요 현안 설명을 위해 직접 찾아주신 임원진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민심과 제언을 회무에 잘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강연에서 최 회장은 “효율적이고 밀도 있는 회원과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의료계의 단합된 힘과 응축된 힘을 비축해야한다”며 “의료계의 단합이야말로 대정부 투쟁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번 40대 집행부에서 의약분업재평가를 시행할 것”이라 밝히면서 “복약지도는 의료 현장에서 의사들이 하고 있지만 복약지도료는 의사가 아닌 약사들에게 지급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일본식 국민선택분업을 모델로 논의할 계획”이라 말했다. 방상혁 상근부회장도 ‘제40대 집행부 주요회무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집행부 출범이후 급진적 보장성 강화 정책(문재인케어) 저지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비롯 의료기관내 폭행사건 등 의료 현안 해결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내부의 결속을 단단히 다진 후 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이 10월 1일부터 뇌 · 뇌혈관 · 특수검사 자기공명영상법(MRI)의 건강보험 적용과 테슬라(해상도)에 따른 보험수가 차등지급이 시행됨에 따라, 시군구(보건소) · 심사평가원에 등록된 식약처 모델명, 장비번호, 제조연월 등의 MRI 정보가 실제 요양기관이 보유한 MRI 정보와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MRI 장비 보유기관 1,133개소를 대상으로 'MRI 등록 정보 확인 안내'를 배포했다고 전했다(자료 별첨 'MRI 등록현황 확인 방법'). MRI는 테슬라에 따라 4개의 장비번호로 구분(보건복지부고시 제2017-174호)돼, 기존에는 의료행위별 상대가치점수에 의한 소정항목에 따라서만 MRI 수가를 적용받았다면, 10월 1일부터는 MRI 테슬라(해상도)별 보험 수가를 달리 청구할 수 있게 됐다. MRI를 보유한 요양기관은 보건의료자원통합신고포털 사이트에 접속해 등록된 MRI 정보를 확인 후 실제 보유한 장비 정보와 불일치하는 내역이 있으면 특수의료장비 등록증명서, 의료기기 제조(수입)허가증 등 변경 내역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관할 보건소를 통해 변경 · 신고하면 된다. 심사평가원 주종석 의료자원실장은 "뇌 · 뇌혈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의장 이철호)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는 지난 15일 운영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회의를 열어 ‘대한의사협회 2018년도 임시대의원총회(이하 임총)’를 개천절인 10월 3일 14시에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키로 의결했다. 안건으로는 문케어 저지 및 건강보험수가 인상을 위한 대책 추진, 비대위 구성 안건을 포함하여 정관개정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총 3가지를 상정하기로 확정했다. 강중구 대의원이 질의한 '임원인준안'에 대해서는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았다. 최근 강 대의원은 "임총에서 '임원인준안'을 상정 안한다면 임총할 의미가 없다"고 이철호 의장에게 질의했다. 이에 이철호 의장은 "임원인준안은 운영위에서 의결하여 부의하는 것이 아니고, 집행부에서 안을 의결하여 정기총회에 상정하는 것이 올바른 회무 절차로 계속그 렇게 진행되어 왔다."면서 "집행부가 할 일을 운영위가 전례나 관련규정 및 절차를 무시하고 월권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철호 의장은 “지난 11일, 대의원회는 정인석·박혜성 대의원이 대표발의한 임총 소집 발의 동의서를 접수했다. 대의원회는 곧바로 재적대의원 총 243명 중 1/4 이상의 정대의원 적격여부에 대한 확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변태섭)는 지난 9월 16일 울산컨트리클럽에서 '제22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 불우이웃돕기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여 대회 참가 등록비와 멀리건 쿠폰 현장판매액 등 총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 철)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광역시의사회 소속 회원 100명이 모여 제22회 울산의사의 날을 기념하고 진료실에서 벗어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체력을 단련하는 한편,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골프대회의 결과는 우승에 이태희(시민건강의원), 메달리스트 김인규(울산탑비뇨기과의원), 준우승 한승곤(서울가정의학과의원), 3위 박종필(비너스외과의원), 4위 안력(울산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5위 강희태(참조은내과의원), 버디상 김환덕(남목마취통증의학과의원), 파상 이운기(중앙병원), 대파상 현동호(하나마취통증의학과의원), 잉꼬상 변태섭(한마음신경외과의원), 행운상 이승욱(이승욱의원)회원이 수상하였고, 감투상은 이정호 전회장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푸짐한 시상품과 경품이 참여 회원에게 증정됐다.
GSK의 수막구균 뇌수막염의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 및아토피피부염, 암질환 등 환자들의 삶을 응원하는 다양한 제약사들의 사회공헌활동이 전개됐다. 뿐만 아니라 현대약품은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CP 문화 정착을 위한선물 주고받지 않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메디포뉴스가 17일자 제약계가 펼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그 밖에 단신을 살펴봤다. GSK '멘비오', 수막구균 뇌수막염 인식 개선 위해 노력 GSK '멘비오'가 수막구균 뇌수막염의 인식 증진 및 감염 위험이 높은 영유아군에 대한 감염 예방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수막구균 뇌수막염, 1·2를 기억하세요’를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의 2017년 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수막구균 뇌수막염 환자수는 총 17명으로 예년보다 3배가량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 10년간 한 해 평균 환자 수가 6.7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더욱이, 올해는 상반기에만 벌써 12명의 환자가 신고되어, 지난해보다 더욱 많은 발병 건수가 보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수막구균 뇌수막염은 공식 보고 건수보다 실제 발병 건수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어 더욱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막구균 뇌수막염은 치
"보건의료 문제는 국가를 넘어 글로벌한 흐름 · 추세에 맞춰 협력 · 고민 · 연대 ·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7일 오후 1시 쉐라톤 서울 디큐브 호텔에서 열린 '베트남 도이모이 개혁이 북한의료체계발전 전략 마련에 주는 시사점' 국제 심포지엄에서 이명수 보건복지위원장이 이 같이 말했다. 베트남은 1986년 도이모이 정책을 채택해 적극적으로 국제사회의 협력을 이끌어내 성공적인 개혁 개방을 이뤄낸 바 있다. 이명수 보건복지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북한의료발전 지원을 위한 남북 · 국제협력 활성화 전략 마련을 발표 주제로 하는 국회국제보건의료포럼이 열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직전에 본 자리가 마련돼 뜻이 깊다. 이 자리는 남북 및 국제 협력의 필요성이 중시됨에 따라 북한의 보건의료체계발전과 북한 주민의 건강 향상을 위한 남한과 국제사회의 효율적인 지원 등 전략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라고 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오늘 아침 박항서 감독이 국회에 방문해 베트남에서 배운 베트남 정신을 언급했다. △단결 · 투지를 갖는 것 △자존심을 지키는 것 △역량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을 배웠다는 박항서 감독 얘기를 들었다. 이
국회국제보건의료포럼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7일 오후 1시 쉐라톤 서울 디큐브 호텔에서 '북한의료발전을 위한 한국과 서방세계의 효과적 지원방안 마련' 주제로 '베트남 도이모이 개혁이 북한의료체계발전 전략 마련에 주는 시사점' 국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 첫 번째 세션에서는 ▲前 베트남 보건부산하 보건 전략정책연구원 부원장인 팜 후이 덩 교수 ▲前 베트남 의협 회장인 판 만 헝 교수 ▲現 베트남 보건부 산하 보건 전략정책연구원장인 트란 티 매이 오안 박사 ▲前 KDI 북한연구실장 현 미안마개발연구원(MDI) 사업책임자인 고일동 박사 ▲아산정책연구원 북한센터 고명현 박사가 주제발표에 나선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관련기관 ·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에서 '북한 보건의료 개혁을 위한 한국과 서방세계의 효과적인 지원방안' 주제로 토론이 이어진다. 국회국제보건의료포럼 위원장이자 보건복지위원장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은 "이번 심포지엄은 남북 및 국제 협력의 필요성이 중시됨에 따라 북한의 보건의료체계발전과 북한 주민의 건강향상을 위한 남한과 국제사회의 효율적인 지원 등 전략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면서, "1986년 도이모이 정책을
강동성심병원이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 오는 19일 예정이던 신경외과 박종화 교수의 '허리통증' 건강강좌를 취소한다고 전했다. 이는 국내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메르스 유입 및 확산을 예방하려는 조치이다. 병원은 이와 더불어 병원 출입구 및 원내에 메르스 경고문과 예방수칙을 부착하고 방문객 면회활동을 제한하는 등 내원 환자 · 보호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