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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일산 새빛안과병원(병원장 정성근)은 오는 10일(월) 오후 3시, 병원 8층 강당에서 ‘녹내장의 이해와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연을 개최한다. 이 병원 녹내장센터 김성인 진료과장이 연자로 나서 녹내장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예방법 및 최신 치료법에 대해 알릴 계획이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건강강연은 주제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실(☎031-900-77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인 진료과장은 “녹내장으로 인해 약해진 시신경은 되돌릴 수 없어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며, “원인과 예방법, 치료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눈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영준 치과원장 장모상 *2일, *빈소 동산의료원, *발인 9월5일, *(053)250-8141
대한의사협회 KMA POLICY 특별위원회 2018년도 세미나가 지난 9월1일 오후 5시부터 2일 오후 2시까지 천안 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1일차 세미나에서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보건의료 정책의 선도적 제안을 위한 의료계(의협)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고 ▲이어 'KMA POLICY와 의료정책연구소의 상생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논의했다. 2일차 세미나에서는 ▲분임토의 ▲종합토의 ▲종합결과발표총정리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지난 9월1일 저녁에 Kma Policy 김영완 위원장과 김교웅 부위원장 겸 총괄간사를 만나 그간 Kma Polcy 특별위원회 운영에 얽힌 애기와 앞으로 운영 방향에 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일문일답으로 재구성 했다. [편집자 주] Q 이명수 위원장 초청 강연 중에 기억에 남는 부분은? A 김영완 위원장 : 재료가 없어서 떡을 만들고 싶지만 못한다는 부분이었다. 어떻게 보면 그렇다. 국회의원들을 보면 이명수 위원장 이야기처럼, 정말 모른다. 그랬을 때 보면 완제품을 만들어서 내놔야한다. 이렇게 해야지만 되지, ‘우리가 지금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법이나 제도를 만들어주세요.’하면 절대 안 만든다.
의료윤리연구회가 3일 저녁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갖고 제5대 회장에 김윤호 원장(김윤호내과의원)을 선임했다. 임기는 3일부터 2년간이다. 김윤호 회장은 서울 광진구의사회 법제이사와 윤리위원장을 역임했다. 김윤호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젊은 의사들의 의료윤리연구회 참여를 강조했다. 김 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다. 이 시대에 윤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윤리가 뭔가를 생각하는 게 필요하다. 단어를 찾아보면 ‘사람이 사람으로서 행하거나 지켜야 할 도리’이다. 하지만 실천은 참 어렵다. 그렇지만 무시할 순 없다. 연구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 회장은 “우선은 젊은 의사 분들이 많이 참가해야 겠다. 그래야 발전이 있다. 그간 역대 회장의 성과와 뜻을 잘 받들어서 발전하는 의료윤리연구회가 되도록 하겠다. 많은 협조 바란다.”고 언급했다. 제5기 운영위원으로는 ▲김재윤(예일소아청소년과) ▲김이연(고대 안산 가정의학과) ▲김충기(세브란스 심장내과) ▲문지호(명이비인후과) ▲안상준(국제성모병원 신경과) ▲함영욱(참소아청소년과) ▲홍일희(서울수면의원) 등이 위촉됐다. 앞서 최숙희 4대 회장은 퇴임사에서 지난 2년간 ▲4차산업혁명대비 ▲의학전문직업
지난해 개최된 제13차 인구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연구원) 원종욱 선임연구위원은 여성의 교육 · 소득 수준이 향상하면서 하향선택 결혼이 이뤄지지 않는 사회 관습 · 규범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무해한 음모 수준으로 은밀히 문화 콘텐츠 개발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무해한 음모는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의도가 무엇이든 원 연구위원의 제언은 대중에게 유해한 음모로 받아들여진 듯싶다. 최근 연구원은 전국출산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상은 1968년부터 1998년생까지 여성으로, 미혼 여성 대상 설문지 내용을 살펴보면 ▲이성교제 및 결혼 ▲자녀 및 가족에 대한 가치 · 태도 ▲결혼 및 출산 관련 정책 등의 항목으로 나뉘며 △현재 이성교제를 하고 있는지 △결혼할 생각이 있는지 △이상적인 여성의 삶이 무엇인지 등을 묻는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정부가 여성을 인간이 아닌 출산하는 도구로 간주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또, 연구원이 전국 출산력 조사 대상자라며 연락하라는 메모를 현관문에 남겼고, 이 때문에 여성이 거주하는 집이라는 것이 알려져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생겼다고 우려했다. 연구원 측은
암젠 '레파타'가 식약처로부터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의 심혈관 위험 감소' 및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 적응증을 허가 받으며, 사노피의 '프랄런트'와 함께 국내 PCSK9 억제제 시장이 본격적인 경쟁모드에 돌입했다. 이와 동시에 지질강하 치료에 또다른 치료옵션으로 등장함으로써, 국내 PCSK9 억제제사용 확대와 고위험군에서의 급여 확대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암젠코리아의 PCSK9억제제 '레파타(성분명 에볼로쿠맙)'는 지난 8월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의 재발 위험 감소 및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에 대한 새로운 적응증을 확대 승인 받았다. 이에 따라 '레파타'는 ▲확립된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심근경색, 뇌졸중 또는 말초 동맥 질환)을 가진 성인 환자에서 다른 위험 인자들의 교정에 대한 보조요법으로 LDL-C수준을 저하시킴으로써 심혈관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최대내약용량의 스타틴 또는 스타틴과 다른 지질 저하요법과 병용 투여, ▲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포함) 또는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에서 식이요법에 대한 보조요법으로 투여가 가능해졌다. '레파타'는 지난 2017년 4월 식약처로부터 극
노바티스가 자사의 인터루킨-17A 억제제 '코센틱스'의 급여 1주년을 맞아'코센틱스 센소레디펜' 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전문 콜센터를 연계 운영하는 등 건선 및 건선성 관절염 환자의 치료 편의성을 대폭 증대해 나간다고 전했다. / 삼양바이오팜은 자사의 ‘제넥솔주’가 상반기 약 103억 원의판매를 기록하며 파클리탁셀 제제 중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방문해 원주 의료기기 제조사들의 성장을 위한 양 단체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보험·인허가 등 대관업무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협력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메디포뉴스가 제약사들의 제품 개선이나 판매 성장 소식, 의료기협의 지역 제조사 성장 협력 도모 소식, 그리고 제약사들의 질환 홍보 및 후원 소식 등의 다양한 3일자 단신을 전한다. 노바티스, '코센틱스 센소레디펜' 전환 및전문 콜센터 연계 운영으로 환자 편의성 증대 한국노바티스는 자사의 인터루킨-17A 억제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의 급여 1주년을 맞아 '센소레디펜' 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전문 콜센터를 연계 운영하는 등 건선 및 건선성 관절염 환자의 치료 편의성을 대폭 증대해 나갈 것이라
바이오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18 바이오플러스’가 ‘Game-Changing Insights to Grow Your Bio Business’를 주제로 오는 6~7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한국바이오협회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컨퍼런스 및 전시회, 파트너링,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외 유수의 바이오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AI & New Drug, Precision Medicine, Cell & Gene Therapy, Biobased Chemicals, Healthcare of the Korean Peninsula 등 다채로운 주제들로 세션을 구성했다. 올해는 특별히 약 90개의 전시부스를 구성하여 바이오의약, 의료기기, 바이오·메디컬 3D프린팅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째 날, 진대제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장은 'Industry 4.0 and Blockchain'을 주제로, 앨라일람의 Muthiah Manoharan 수석부사장은 'RNA Interference (RNAi) Based Therapeutics: From Principles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는 지난 1일자로 자사의 장기지속형 제8인자 유전자재조합 혈우병A 치료제 ‘애디노베이트주(성분명 루리옥토코그 알파 페골)’의 건강보험 급여를획득해 출시한다고 3일 전했다. 지난 1월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애디노베이트주'는 장기 지속형 혈우병A 치료제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혈우병A 치료제인 '애드베이트주'와 동일한 제8인자 전장 단백질에 기반해 개발됐다. '애디노베이트주'는 페길화(Pegylation) 기술을 통해 '애드베이트주' 대비 반감기를 1.4~1.5 배 연장시켜 일상적 예방요법에 필요한 약물 투여 횟수를 주 2회로 줄임으로써 환자의 투약 편의성을 높였다. 약물 혼합에 사용되는 디바이스도 기존 '애드베이트주'에서 사용하고 있는 ‘박스젯 ll’에서 ‘박스젯 lll’로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박스젯 II' 디바이스는 분말 주사제, 주사용수, 혼합기구 등 3가지 요소로 구성된 것에 반해 '애디노베이트주'는 주사제와 주사용수가 결합된 원스텝 디바이스 ‘박스젯 III’를 도입하여 투약 준비 시간을 줄여 투여 횟수뿐만 아니라 전체 약물 투여시간까지 단축했다. '애디노베이트주'의 국내보험 약가는 1IU
■ 아주대학교 의과대학▷교무부학장 이재호 ▷연구부학장 정선용 ▷학생부학장 선주성 ▷의학교육실장 김미란 ▷법의학교실 주임교수 김장희 ▷감염내과학교실 주임교수 최영화 ▷의료정보학과장 박래웅 ■ 아주대학교 간호대학▷간호학과 부학과장 유미애 ■ 아주대학교병원▷교육수련부장 조재호 ▷적정진료관리실장 신성재 ▷치과진료센터장 이정근 ▷수술실장 김상현 ▷심혈관센터장 신준한 ▷간센터장 정재연 ▷위암센터장 이기명 ▷대장암센터장 오승엽 ▷폐암센터장 신승수 ▷유방암센터장 정용식 ▷부인암센터장 장석준 ▷갑상선암센터장 직무대리 이정훈 ▷뇌종양센터장 김세혁 ▷두경부암센터장 김철호 ▷비뇨기암센터장 김선일 ▷암통합지지센터장 전미선 ▷완화의료센터장 이현우 ▷감염관리실장 직무대리 임승관 ▷진료협력센터소장 신승수 ▷임상시험센터소장 서창희 ▷임상시험센터부소장 강석윤 이상 9월1일자
아주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진수 교수가 지난 8월 2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2018 대한부위마취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2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대한부위마취학회는 한국부위마취연구회를 전신으로 2016년 창립한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분과 학회다. 매년 세미나, 워크숍, 학술대회 등을 개최해 부위마취 진료 확산과 회원 교류를 도모하며, 보험수가 적용 확대에도 관여하고 있다. 김진수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초음파를 활용한 말초신경차단술의 활성화로 부위마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을 위한 학술적 교류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임기동안 학회의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개원의협회가 낙태를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행정처분하는 것을 헌법재판소 판결 전까지 유예한다는 보건복지부의 방침은 미봉책이라고 지적하는 한편 낙태 관련법의 개정을 요구했다. 사필귀정이랄까 그간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던 대구가톨릭의료원 노사분규가 잠정합의를 이루었다 이밖에 충천남도의사회가 캄보디아에서 펼친 의료봉사 활동, 메디게이트가 의사 네트워킹 서비스를 강화한 내용, 인천성모병원의 AAHRPP 3회 연속 전면인증 소식, H+양지병원이 홍창권 교수를 영입한 사실, 충북대학교병원이 암관리자 하반기 연수교육을 시행한 소식 등을 메디포뉴스가 정리했다. ◆대개협, 행정처분 유예는 미봉책…복지부는 숨지 말고 낙태 관련법 개정을 추진해야 대한개원의협의회(이하 대개협)가 낙태를 비도덕적 행위로 규정하고 1개월 자격정지 처분하는 의료관계행정처분 규칙이 부당하다고 지적하는 한편 헌법재판소 판결 때까지 행정처분을 유예한다는 보건복지부의 방침은 미봉책이라면서 낙태 관련법의 개정을 촉구했다. 3일 대개협은 입장문에서 “보건복지부 및 정부는 문제의 뒤에 숨지 말고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적 논의와 합의를 유도하여 미비한 낙태 관련법들을 모든 사람이 납득하고 지킬 수 있는 법으로 개정해냐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9월1일 자로 송재찬 전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을 상근부회장에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송재찬 상근부회장은 대전고등학교와 고려대 사학과를 나온 이후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과 보험정책국장, 연금정책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2013년 부터 우송대학교 보건복지대학 보건의료경영학과 부교수로 재직하다가 병원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척추질환과 대장암 특강 등 지역 주민을 위한 9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코골이 검사와 치료'는 3일 오후 3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와 함께 하는 '척추건강 바로 알기(척추관 협착증과 올바른 치료)'는 5일 오후 2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대장앎의 날 기념 '대장암 바로 알기(대장암 수술 후 관리, 항암치료 등)'는 12일 오후 2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분만법 · 산전체조 · 수유 등에 대한 교육'은 15일 오후 3시 분만실(본관 5층) ▲'황사, 미세먼지'는 18일 오후 12시 30분 호흡기 회의실(본관 2층) ▲'뇌졸중과 뇌혈관내치료'는 27일 오후 1시 30분 신경외과 외래교육실(본관 2층)에서 열린다. 건강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의 '병원 소식 - 9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지난 8월30일 윤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 갑)이 대표발의한 건강보험재정 국고지원 확대를 주요내용으로 하는‘국민건강보험법 및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지난 8월31일 밝힌 보도자료에서 “향후 국회 차원의 빠른 논의 및 통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현행 국민건강보험법 제108조(보험재정에 대한 정부지원)에 의하면 정부는 국민건강보험법 및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하여 해당 연도 보험료 예상 수입액의 20%(건강보험 국고지원 14%+건강증진기금 6%)에 상당하는 금액을 건강보험 재정에 지원해야 한다. 그러나 매년 정부의 일반 예산에서 지원해야 하는 국고지원액의 과소 추계 등 문제가 지적됨에 따라 건강보험에 대한 안정적 재정지원을 저해한다는 주장이 각계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의협은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의 악화를 우려하며,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제도의 발전을 위해 정부의 건강보험 국고지원 규모 확대 등 강화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제안해왔다. 의협은 최근의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건강보험료 인상만을 통해 재정문제를 해결하려 할 게 아니라, 국민들의 부담을 감소하는 측면에서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8월 31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안은억(安銀億, 54세) 전 한국로슈진단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스위스 세인트갈렌대학교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안은억 신임 사장은 외국기업에서 마케팅 관련 보직을 두루 거쳤고, 한국로슈진단 사장을 역임했다. 최근까지는 써모피셔사이언티픽 진단사업부를 총괄했다. 안은억 신임 사장은 “처음으로 국내 토종 기업에 근무하게 된 것을 큰 도전이자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임직원들과 꾸준히 정도의 길을 걸으며 힘과 지혜를 모아 역경을 딛고 비상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은 거품 타입 소독제 ‘스크렌젤 스프레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3일 전했다. ‘스크렌젤 스프레이’는 광범위한 살균력을 가진 염화세틸피리디늄을 비롯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디부카인염산염', '나파졸린염산염' 등 4가지 복합 성분을 통해 상처를 살균·소독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 타입으로 긁어서 생긴 상처 등 야외활동에서 생긴 여러 상처에 간편하게 소독액을 도포할 수 있고, 거품 형태로 분사돼 쉽게 흘러내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비알콜성 성분으로 피부 자극이 적고, 상처 부위에 손을 댈 필요가 없어 오염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JW중외제약은 상처 치료용 습윤밴드인 ‘하이맘밴드’ 등 기존 제품들과 함께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수돗물과 식염수만으로는 상처의 감염원을 제거하기가 어려운 만큼 드레싱을 하기 전 소독제 사용이 중요하다”며 “유아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흉터가 우려되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스크렌젤 스프레이로 소독 후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의 하이맘밴드로 효과적인 상처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스크렌젤 스프레이’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이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2019년 평가연구 논문화 사업'에 참여할 연구과제를 공모한다고 전했다(아래 별첨 '평가연구 논문화 사업 2019년 연구과제 공모 안내'). 연구과제 공모는 평가항목 관련 의학적 연구가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된 연구과제는 '평가연구 논문화 위원회'에서 ▲연구실적 ▲연구계획 ▲연구방법 ▲연구기간 4개 부문을 심의하여 최종 7편을 선정한다. 평가연구 논문화 사업은 임상 진료정보가 포함된 적정성 평가정보와 요양기관 현황 등 공공 데이터를 융합한 연구를 통해 평가에 대한 제언과 방향성을 도출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심사평가원 · 보건의료전문가 공동연구 사업이다. 평가 항목은 △대장암 △당뇨병 △고혈압 △천식 △약제급여 △혈액투석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유방암 △폐암 △급성기 뇌졸중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만성폐쇄성폐질환 △위암 △의료급여정신과 △폐렴이다. 연구사업 기간은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심사평가원이 연구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구축해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 시스템'을 통해 제공하고, 연구자는 원격분석시스템으로 접속하여 제공된 자료를 분석
CJ헬스케어가 지난 1일부로 사업 역량강화를 위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마케팅실 최영미 부장과 생산본부 변형원 부장을 각각 상무대우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CJ헬스케어가 한국콜마에 인수된 이후 진행된 첫 임원 승진 인사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서 사업의 안정과 지속성장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최영미 마케팅실 상무대우는 CJ헬스케어의 첫 여성임원으로 공채로 입사하여 OBU 사업팀장을 거쳐 2013년부터 마케팅실을 이끌어온 인물로 이번 임원승진으로 지난 7월 허가를 받은 국내개발 30호 신약인 ‘케이캡’과 항구토제 신약인 ‘아킨지오’의 시장공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산본부 임원으로 승진한 변형원 상무대우는 2007년 경력입사하여 품질개발실장 등을 거치며 CJ헬스케어의 생산시설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 이천공장장을겸직하며 CJ헬스케어의 생산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CJ헬스케어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내부 발탁 임원 승진을 통해 핵심분야의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사기를 고취시켜 회사의 비전을 높이고자 단행되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오는 10월부터 3천개 외과의원을 대상으로 교육상담료와 심층진찰료 시범사업이 1년간 진행되지만, 신청 마감일인 6일을 앞두고 의외로 신청이 저조하다.이 시범사업은 의약분업 이후 환자 수 자체가 줄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개원가 외과계를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다. 2일 대한외과의사회 2018년 추계연수강좌 및 제3회 외과박람회가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에 당일 기자간담회를 가진 정영진 회장이 교육상담료와 심층진찰료는 의약분업 이후 몰락하고 있는 외과계를 살리기 위한 보건복지부 프로젝트이니 외과계 개원가가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메디포뉴스가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Q 10월부터 시작되는 교육상담료와 심층진찰료에 거는 기대감이 큰 듯하다. 개선점은 없는지? A 시범사업을 시작한다는 게 중요하다. 교육상담료는 외과계 중 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흉부외과 6개과 만이다. 6개과 9개 질환이다. 1년 시범사업해서 개원 외과계에 도움이 되면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누구나 교육 받으면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정한 내용이다. 포함되지 않은 과에서 요구한 것도 있지만 6개과부터 어려우니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