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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만성질환 위험군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생활습관 개선, 만성질환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올해 7월 2일부터 기존(34개소)의 2배 규모인 70개 보건소로 확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아래 별첨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개요 등등) 서비스 이용자 규모도 2배로 확대하여, ‘17년 4,080명에 이어 올해는 전국 70개 보건소에서 8,00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2017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 평가 결과(한국건강증진개발원, ‘17.12.), ’17년 이용자 4,080명 중 93.7%인 3,824명이 서비스 제공기간인 6개월간 중단 없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용자의 건강관리 효과와 만족도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모바일 앱을 통한 생활습관 및 건강상태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사업 참여 보건소 및 이용자 수를 크게 확대하였다. 올해는 사업 참여 보건소(70개소)에서 관내 지역 주민 또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을 받으며, 보건소별 평균 120명(60~300명 수준), 전국 총 8,000명에게 서비
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는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경주일대에서 ‘제24회 아토피 질환 치유·관리를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체험캠프’를 개최했다. 행사는 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와 울산시 동구청 드림스타트, 경주국립공원사무소가 공동주관하여 개최됐다. 올해도 울산지역의 아토피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과 부모 40 여 명이 참가해 알찬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또한 올해도 저소득, 한 부모,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여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대한 부분도 세심히 신경썼다. 특히 경주의 숲 속에서 이뤄지는 자연체험은 프로그램 구성을 더욱 보강하여 진행되었으며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자연을 느끼며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완화 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아토피 질환 교육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양호 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장은 “캠프가 매년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으며 많은 분들이 참석하고 있다.”며 “자연 속에서 부모와 아이가 교감하고 아토피 질환에 대한 상식과 자연친화적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대병원 환경보건센터는 환경성 질환(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으로
충남대학교병원이 "2016년 1월 출범한 충남 응급의료전용헬기(이하 닥터헬기)가 출범 2년 5개월 만에 700명의 중증응급 및 외상환자 이송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오후 6시 4분. 한 차례 출동을 마치고 하루를 마무리하던 단국대병원(병원장 조종태) 항공의료팀은 서산의료원으로부터 닥터헬기 출동 요청을 받았다. 자궁경부암과 직장암으로 치료 중이던 52세의 여성이 갑자기 하지마비를 호소하며 병원에 내원, 심한 고칼륨혈증으로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위급한 상황을 직감한 항공의료팀 조현영 교수팀(응급의학과)은 헬기 요청 6분 만에 출동, 인계점인 서산종합운동장에 도착해 신속하게 환자의 상태를 진단 후 이륙 1시간 만인 오후 7시 7분 단국대병원에 도착해 응급실로 환자를 인계했다. 조현영 교수는 “내원 당시 환자의 칼륨 수치가 매우 높아 지체할 경우 심정지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닥터헬기로 신속하게 이송하여 환자가 빠른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었으며, 중환자실에서 CRRT(지속적 신대체 요법) 치료를 받고 칼륨도 정상범위로 돌아와 현재 회복중”이라고 설명했다. 중증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날아다니는 응급실’ 충남 닥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7년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은 122억 달러로(13.8조원) 최근 5년 간 연평균 21%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무역수지도 2016년 흑자 전환이후 2017년에도 16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고 1일 밝혔다. 경영지표 상에서도 보건산업 상장기업의(202개) 매출액(1.8조 원↑, 5.9%), 영업이익(2.7천억 원↑, 7.8%), 연구개발비(78억 원↑, 0.4%)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료서비스를 포함한 보건산업 전체 일자리는 전년 보다 3.4만 명(4.3%) 증가하여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건산업 실적은 관세청·식약처(수출입)·한국고용정보원(일자리) 등의 관련 자료를 종합한 것이다. 부문별 주요 실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7년 보건산업 수출액은 122억 달러로(13.8조원), 최근 5년 간 연평균 21%씩 고속 성장했다. 2017년 보건산업 수출액은 122억 달러로 ’16년 대비 19.2% 증가하며 혁신성장을 견인할 주요 산업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의약품 41억 달러(30.6%↑), 의료기기 32억 달러(8.4%↑), 화장품 50억 달러(18.
CJ헬스케어는 항구토제 신약인 ‘아킨지오캡슐’(이하 아킨지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아킨지오’는 5-HT3 receptor antagonist 계열 중 2세대 항구토제 성분으로 알려진 ‘팔로노세트론(Palonosetron)’과 Neurokinin-1(NK1) receptor antagonist 계열에서 차세대 항구토제 성분으로 알려진 ‘네투피탄트(Netupitant)’를 더한 신약이다. 아킨지오는 ‘심한 구토 유발성 항암 화학요법제의 초기 및 반복적인 치료에 의해 유발되는 급성 및 지연형의 구역 및 구토의 예방’과 ‘중등도 구토 유발성 항암 화학요법제의 초기 및 반복적인 치료에 의해 유발되는 급성 및 지연형의 구역 및 구토의 예방’ 제품으로 허가를 받았다. 항암 화학요법에 따른 구역 및 구토를 유발하는 두 가지 경로를 하나의 약으로 동시에 차단하는 제품으로는 CJ헬스케어의 아킨지오가 최초다고 전했다. 항구토제는 항암 화학요법을 받은 환자들이 겪는 심각한 부작용 중 하나인 구역, 구토를 예방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항암 화학요법에 따른 구역 및 구토를 유발하는 경로로는 중추 경로와 말초 경로가 있으며 각각 NK1 과 5-HT3
*6월 30일, *빈소 수원 연화장 장례식장 해송실, *발인 7월 3일, *031-218-6589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보건복지부의 뇌·뇌혈관 9월 급여화 발표에 대해 합의를 생략한 졸속 행정이라며 일정을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6월 29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올해 9월부터 뇌·놔혈관 MRI 검사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의협은 지난 6월 29일 정부의 ‘뇌ㆍ뇌혈관 MRI 급여화 일방 발표에 대한 입장’에서 의정실무협의체에서 구체적 논의를 건너뛰고 합의를 생략한 채 9월 급여화를 발표한 것은 졸속 강행 행정이라는 취지로 비난했다. 입장문은 의정실무협의체 대한의사협회협상단 및 뇌·뇌혈관 MRI 관련 전문학회인 대한신경과학회,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재활의학회,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응급의학회가 공동으로 냈다. 의협은 “현재 의협과 복지부는 지난 5월 25일부터 의정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MRI 검사 급여화를 포함한 문케어 등 의료 전반 사항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뇌·뇌혈관 MRI 검사 급여화와 관련해서는 지난 6월 25일 해당 전문학회가 참여하여 첫 논의를 시작했다.”고 했다. 의협은 “이 자리에서 ▸의학적 판단에 따른 일부 비급여 존치 ▸의료기관 경영 악화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퇴직 이전 18개월 이내의 기간 동안, 여러 사업장에서 근무한 기간을 합산하여 통산 1년 이상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자격을 유지한 사람도 임의계속가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개정안이 7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임의계속가입 제도는 퇴직이나 실직 등으로 사용관계가 끝난 직장가입자가 지역가입자로 자격이 변동되면서 건강보험료가 일시적으로 급격하게 오르는 경우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관계 종료 후 최대 36개월까지 직장가입자로서 부담하던 보험료를 납부하는 제도이다. 종전에는 퇴직 직전 하나의 사업장에서 1년 이상 연속하여 근무하는 경우에만 임의계속가입이 가능했다. 하지만, 7월부터는 퇴직일 이전 18개월*의 기간 중 여러 사업장에서 근무한 기간을 합산하여 통산 1년 이상 직장가입자 자격을 유지한 경우에도 임의계속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정경실 보험정책과장은 “이번 임의계속가입 적용 요건 완화를 통해 특히 이직이 잦은 단기간 근로자, 비정규직 근로자 등 고용형태가 불안정한 근로자도 임의계속가입 제도의 적용을 받기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2018년도 KMI 연구지원사업' 연구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전했다. 2018년도 KMI 연구지원사업은 4~5월 연구과제 공모가 진행됐으며, 이후 내부심사위원 2명 및 외부심사위원 2명의 심사를 거쳐 9건의 연구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KMI는 올해 연구지원사업 공모절차에서 선정된 9건의 의학 분야 연구과제에 대해 건당 2,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금년에는 ▲성균관대학교(신주영) ▲인제대 상계백병원(장동균) ▲국립암센터(장하균) ▲삼육서울병원(한병덕) ▲숙명여자대학교(김성은) ▲고려대학교의료원(김민희) ▲부산대학교병원(권병수) ▲충남대학교(유헌종) ▲연세대의대(이용제)에서 지원한 연구 과제가 연구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연구명으로는 ▲소아 · 청소년에서 ADHD치료제인 메틸페니데이트 복용과 심근경색 간의 관련성 확인을 위한 자가통제-환자군 연구(신주영) ▲척추 손상 후 말단소체복원효소 활성이 신경세포 생존에 미치는 영향 규명(장동균) ▲젊은 한국 여성들의 낮은 자궁경부암 세포검진 수검률 원인 분석 및 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 연구(장하균) ▲한국 노인에서의 체성분 형태와 노인건강
지난 2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 2019년 치과 요양급여비용 2.1% 인상이 의결되면서 인상 결정에 불복한 전국 치과의사들이 분노의 입장을 표명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전국지부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9일 성명을 발표하고, 의료공급자 권리를 보장하지 않는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맞서 강력히 투쟁할 것임을 선언했다. 성명서에서 협의회는 "그간 치과계는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해 오직 국민의 구강 건강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희생을 감수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 및 국민의료비 감소에 기여했지만, 이러한 부분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건정심의 이번 결정은 수가협상 결렬 과정을 포함해 치과계에 돌이키기 힘든 배신감을 안겨줬다."라고 통탄했다. 이는 보장성 강화 정책이 의료공급자 희생만을 강요한 기조와 다를 바 없고, 정부 정책에 협조할수록 손해만 입게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했다. 협의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가 이에 상응하는 어떠한 결정 · 행동을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공조할 것이며, 이 모든 책임은 오로지 정부에 있다고 했다. 협의회는 "정부는 이제라도 의료공급자 단체로부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경희대학교 임영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최근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이 발표한 '2018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의료부문 의료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경희의료원이 전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의료부문을 비롯하여, 국가공로, 과학, 경제, 교육, 입법 등 12개 부문에서 안전문화 확립 및 보건, 환경 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주는 상으로, 임영진 의무부총장은 박원순 서울시장(국가공로부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교육부문), 장병택 서울대 교수(과학기술 부문) 등과 함께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임 의무부총장은 임상교수로서 질병 치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환자 중심의 의술을 펼치고, 제39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으로 국민 건강 증진 및 대한민국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임 의무부총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 만족을 끌어낼 것"이라며, "대한민국 의료 분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부문별 전문조사위원회에서 추천자의 공적 조서를 바탕으로 철저한 3차 검증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선정된다. 시상식은 7월 9일 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6월 25일 더 클래식 500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질병관리본부 주관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활동보고회에서 동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2017년 5월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권역중심병원으로 선정돼 사업에 참여해 왔다. 권역중심병원으로서 권역참여병원의 감염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주기적인 감염예방 관리 교육과 의료 관련 감염병 유행관리 대책 자문, 의료 관련 감염병 예방관리 증진 활동(QI) 기획 및 운영, 의료 관련 감염병 예방관리 워크숍 등을 통해 감염관리 기술지원 및 예방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의료 관련 감염병의 효과적인 대응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김지은 감염관리실장은 "구리를 포함, 경기동북부의 유일한 대학병원인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권역중심병원으로서 감염관리 노하우를 권역참여병원과 공유하여 효과적인 의료관련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년 질병관리본부는 의료관련감염병의 효과적인 예방 및 관리를 위하여 31개의 권역중심병원과 114개의 권역참여병원을 선정, 권역중심병원의 감염관리 기술지원을 통해 권역참여병원의 감염관리 수준을 향상시키
◇ 본부장 전보 ▲기획조정본부장 이원길▲요양운영본부장 신일호▲대구지역본부장 김대용▲광주지역본부장 김백수▲경인지역본부장 김덕수 (이상 5명) ◇ 1급 승진 ▲서초남부지사장 곽순근▲강남동부지사장 정상교▲춘천지사장 황영상▲부산중부지사장 이재영▲부산남부지사장 강진석▲진주산청지사장 이효성▲경산청도지사장 이보우▲전주북부지사장 경선미▲익산지사장 지석원▲인천남부지사장 김훈택 (이상 10명) ◇ 1급 전보 ▲재정관리실장 조해곤▲건강관리실장 김삼영▲감사실장 정성화▲종로지사장 조용기▲용산지사장 전용배▲강동지사장 최현규▲부산북부지사장 김태용▲김해지사장 황행진▲안동지사장 박영철▲광주북부지사장 송선근▲전주남부지사장 황휘연▲남양주가평지사장 박해구▲일산병원 기획조정실장 홍영삼▲서울요양원장 박득수 (이상 14명) ◇ 상위직(1급) 전보 ▲서초북부지사장 안정숙▲부산동래지사장 박희두▲포항남부지사장 김진억▲용인서부지사장 박춘식 (이상 4명) ◇ 2급 승진 ▲인력지원실 정필화▲급여보장실 예비급여부장 박지영▲의료체계개선지원반 총괄부장 조귀래▲보험급여실 수가급여부장 이성일▲건강관리실 건강증진부장 유승열▲건강관리통합정보시스템구축추진단 사업관리부장 박규태▲감사실 업무감사부장 우인구▲정보운영실 급여정보부
◇ 보직임명▲행정부원장 조진호 ◇ 보직임명 및 전보▲노사협력팀장 윤인구▲원무팀장 김영환▲홍보팀장 정성직▲내과계병동간호팀장 안금희▲외과계병동간호팀장 조지선▲수술간호팀장 이선영▲방사선종양학과 기사장 김정배▲재활치료센터 기사장 강경이▲영양팀장 이상임 7월 1일자
대한화학요법학회가 30일 오전 8시 50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동은대강당에서 '의료감염 예방에서의 감염병 전문가 역할과 적절한 항균제 스튜어드십' 주제로 감염관리의사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적절한 항균요법의 도를 찾아서 ▲감염관리를 위한 항균제 스튜어드십의 요소란? ▲감염병전문가에 의한 감염관리 활동 ▲의료기관의 감염관리를 위한 적절한 항균제 사용의 정의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성민 대한화학요법학회장은 "인류는 플레밍의 페니실린 이후 약 80여 년간 항균제 혜택을 누리고 살지만, 21세기에는 다제내성균 출현과 부적절한 항균 요법이 감염 관리의 주된 난제가 됐다."면서, "적절한 항균요법을 통한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활동에서는 감염병 전문가들의 활발한 활동 · 리더십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양성자 치료는 암세포만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암 주변 정상 조직의 손상은 줄이기 때문에,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의 효과성을 높인다. 생존율이 낮은 간암 · 췌담도암 등에서도 우수한 치료 효과가 나타났으며, 보험 급여 실시로 치료 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암환자를 위한 마법의 탄환'으로 불린다. 이러한 양성자 치료를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국립암센터가 의료 입자 방사선 치료 국제심포지엄 기념 기자간담회를 29일 고양시 소재 식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은숙 원장과 ▲공선영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하여 ▲김태현 양성자치료센터장 및 양성자치료센터 소속 ▲김연주 박사 ▲이세병 박사 등이 참석했다. 이은숙 원장은 인사말에서 "10년간 양성자 치료는 국내에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양성자 치료센터에서 큰 노력을 한 결과 암 대부분에 보험이 적용됐다."면서, "이러한 가운데 의료입자방사선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입자 방사선 분야 전문가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년의 결과물이 발표된다."라고 했다. 김태현 양성자치료센터장은 "국립암센터 개원 이후 양성자 치료를 결정했을 때 꽤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처음에 없었기 때문에 설치하
신테카바이오는 유한양행과 JW중외제약 등 국내 제약사와 신약개발 MOU를 지난 4월 9일과 5월 2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유한양행과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이용한 ▲항암 활성 물질 발굴 ▲임상 시험 환자 유전체 분석을 통한 바이오마커 발굴 등을 비롯해 신약 개발에 인공지능 플랫폼 및 유전체 분석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JW중외제약과는 ‘개인 유전체 맵 플랫폼(PMAP)’의 약물 반응성 예측기술을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의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체내 영양공급•면역증진 관련 종합영양수액제, 신개념 진단시약 개발 등 정밀의료 영역까지 협업 범위를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메디포뉴스는 27일 양현진 신테카바이오 박사를 직접 만나 제약사, 대형병원과의 협업 과정 등을 들어봤다.[편집자주] -유한양행, JW중외제약 등 국내 제약사와 MOU를 맺은 것으로 알고 있다. 국내 제약사의 library를 학습시키면 CDRscan의 정확도는 더 높아지나? 제약사가 보유한 library 데이터를 학습시키면 예측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아직 초기 단계라 구체적인 연구 방식에 대해서 논의가 더 필요하다.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국책과제를 함께 수행하는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 독거노인 그리고 희귀난치성 질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됐다. 녹음이 우거진 숲 산책과 웃음을 통한 희귀질환자 치유 프로그램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에 응급의약품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에 자체 제작한 동화와 직접 수확한 재철 채소를 나누며, 소외 아동 기금 모음을 위해 걷기 대회를 진행하는 등 방법들도 각양각색이다. 노바티스, ‘치유[CHEERYOU] 시즌3 - 숲에서 퍼지는 웃음과 치유’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25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치유[CHEERYOU]’ 시즌3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했다. ‘치유’는 오랜 투병 생활로 인해 심리적 스트레스를 겪게 되는 환우를 ‘응원(CheerYou)’하고, 정서적인 ‘치유(CHEE:YOU)’를 돕고자 기획됐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소속 환우와 가족 70여 명과 한국노바티스 임직원 봉사단 10여 명이 함께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환우와 가족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온 ‘치유’는 올해로 3회를 맞아 초여름 녹음이 우거진 도심 속 숲에서 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