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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흡연자, 폐암 가족력, 만성 폐질환을 보유한 고위험군에서는 정기적인 CT 검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신소연 교수가 6일 발표한 칼럼에서 폐암의 영상의학적 촬영기법에 관한 설명과 더불어 폐암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신 교수는 각종 질병의 위험 신호가 폐 질환의 증상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기침과 발열, 객혈, 가슴 통증, 호흡 곤란 등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다. 증상이 발생한 기간과 기저 질환에 따라 폐렴, 폐결핵, 폐부종, 골절, 흉수, 기흉, 간질성 폐질환, 폐암 등 여러 폐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라면서, "단순한 염증이면 문진, 청진만으로 진단하기도 하지만, 다른 감염성 질병이나 악성 질환이 의심되면 혈액 검사, 객담 검사 등과 함께 흉부 X-ray, CT 등 영상의학적 검사를 시행한다. 단, 무증상이어도 종양이 존재할 수 있기에 정기적인 건강 검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흡연자, 폐암 가족력, 만성 폐질환을 보유한 고위험군은 정기적인 CT 검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신 교수는 "폐암은 단단한 고형 성분으로 이뤄진 종류와 간유리 결절 등 단단하지 않은 성분으로 이뤄진 종류도 있다. 모양과 크기가 다양
울산대학교병원은 “혈액종양내과와 정신건강의학과가 '암 스트레스 클리닉'을 개소했다. 스트레스 문제를 안고 있는 환자들을 보듬기 위해 3월 7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당일 밝혔다. 암은 환자에게 큰 정신적 충격으로 다가온다. 암 환자의 40%가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수준의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최근 암 생존율이 70%를 넘어서는 가운데 암 발병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민하고 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암스트레스 클리닉은 발병 자체가 큰 정신적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암 치료과정에서부터 치료 후 생길 수 있는 우울과 불안 증세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체계적이고 세밀한 치료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잘 극복할 수 있는 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우울, 불안, 불면, 식욕저하, 무기력감 ▲사회복귀에 대한 두려움과 위축 ▲대인관계, 가족관계의 어려움 ▲자녀양육과 훈육에 대한 어려움 등 약물치료, 상담치료, 인지행동치료, 이완요법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신건강의학과 권국주 교수는 "암 환자들은 치료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을 털어놓을 수 있는 통로가 필요하다"며 “단순히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가 끝이 아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장 조성민(소아청소년과 교수)▲동국대학교 의료원 기획처장 이해원(비뇨의학과 교수)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대장암 로봇수술 200례를 달성했다. 6일 동산의료원은 2011년 6월 지역 최초로 다빈치 Si 로봇을 이용한 직장암 수술에 성공한 후, 최근 2월 5일 직장암 환자(61세, 여)에게 저위전방절제술을 시행하면서 200번째 로봇수술에 성공했다. 지난해 대장암 로봇수술 건수가 전년도 대비 15% 증가하면서 57건의 수술을 시행했고 이는 전국 7위의 성과이다. 이 가운데 진행성 암의 수술 비율이 57%로 고난도의 로봇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동산의료원은 “특히 ‘단일공 로봇수술’ 분야에 있어서 2014년 8월 국내에서 두 번째로 직장 절제술에 성공했으며, 2017년 5월에는 직장암 환자에게 ‘단일공 로봇수술’을 이용한 직장절제술을 세계 최초로 시행했다.”고 했다. 현재까지 대장암 단일공 로봇수술은 50건으로, 전국 최다 건수이다. 또한 대장암 로봇수술 관련 SCI/E 논문을 13편 이상 출판하면서 대장암 로봇수술의 학술 분야도 선도해가고 있다. 동산의료원은 로봇의 팔이 더욱 얇아지고 로봇의 움직임이 대폭 개선된 다빈치 Xi와 단일공 수술에 특화되어 개발된 SP(Single Port) 시스템을 이용하여 성서 새 병원에서 차별화된
국립중앙의료원이 올해 새로 입사한 간호사 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상반기 신규 간호사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전했다.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2주간에 걸쳐 의료원 9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신규 간호사 교육은 '함께 가자'를 기치로 내걸고, NMC의 미션과 비전인 '누구에게나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등을 실현하는 첫 단계로 이어졌다. 이날 교육에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 되고 있는 태움 문화를 예방하고 근절하자는 의미에서 동료애와 화합을 다지고자 윤리교육과 함께 '5년 후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고 목표 세우기', '원지동 시대의 주역은 우리'라는 다채로운 주제에 따라 서로 생각하고 의견을 나눠보는 팀별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강화해 눈길을 끌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6일부터 8일까지 원주 본원에서 '베트남 건강보험제도 개선 연수과정'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의료수가 · 기준 신규 설정 및 모니터링을 통해 재정지출과 의료 질 향상을 목표로 건강보험제도 개혁을 추진하는 '베트남 보건부와 사회보장청' 및 '세계은행'의 요청에 따라 진행됐고, 심평원과 세계은행이 공동 주관한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베트남 보건부 국장 및 사회보장청 주요 고위 공직자가 참석하며, 심평원이 의료심사평가 국제표준화를 위해 발간한 '의료심사평가 매뉴얼'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번 연수 과정은 베트남이 직면한 주요 의료현안에 대해 심사평가원의 전문가 그룹이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맞춤형 문제해결 방식으로 진행되며 베트남 보건의료정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전망이다. 심평원은 지난해 3월 바레인에 세계 최초로 건강보험시스템 수출을 성공시킨 바 있으며, 이후 중동 및 아세안 국가 등 건강보험개혁을 추진하는 국가들의 방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심평원 방문자는 33개국 211명에 달한다. 이에 심평원은 "보편적 의료보장(UHC) 확대 및 보건의료 개혁을 추진 중인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를 중심으로 국제협력 사업을
세계 녹내장 주간을 맞아 한국 녹내장학회가 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손잡고 '녹내장 바로 알기'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오는 14일 오후 4시 세브란스병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ABMRC) 유일한홀에서 진행되는 본 강좌에서는 안과 이상엽 교수가 '녹내장이란?', 안과 배형원 교수가 '녹내장의 치료와 관리' 주제로 강연한다. 1부 강의에서는 녹내장의 정의, 종류, 위험요소, 진단에 대해 다루며, 2부에서는 녹내장의 치료와 관리, 예후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의료진에게 직접 궁금한 내용을 질문할 수 있는 질의 · 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무료 강좌이며 녹내장을 앓고 있는 환자 · 보호자는 물론,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세브란스병원 안과(02-2228-3430, 02-2228-3440)로 하면 된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각급 기관 스스로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그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2017년 시책평가는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실시한 결과다. 전북대병원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국공립대학, 공공의료기관, 공공기관 등 266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우수단계인 2등급을 받으며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북대병원에서는 그동안 부패방지를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을 강화하는 등 반부패 시책을 더욱 내실화하고 병원 특성에 맞는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통해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개선, 청렴개선 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확산 등 전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부패방지 시책평가가 실시된 지난 3년간 매년 평가점수가 상회하면서 공공의료기관 평가순위도 2015년과 2016년에는 각각 4위에서 2017년에는 3위로 올라갔다. 강명재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신경과 나정호 교수가 지난 2017년 9월 16일, 더 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된 대한뇌졸중학회 평의원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18년 3월부터 2년 간이다. 1997년부터 인하대병원에서 교수로 재직중인 나정호 교수는, 대한신경과학회에서 발간한 신경학 교과서 및 대한뇌졸중학회에서 발간한 뇌졸중 교과서 집필위원, 뇌졸중 임상연구센터에서 발간한 뇌졸중진료지침 급성기치료 세부책임자 등 활발한 저술 활동을 통해서 진료 수준 향상에 기여해왔다. 더불어,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혈전용해술 관찰 연구인 SITS-MOST 연구의 한국대표를 맡고 있는 등 뇌혈관질환의 다양한 임상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중이다. 나정호 이사장은 “1998년에 창립한 대한뇌졸중학회는 ‘뇌졸중을 극복하여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추구한다.’는 비전 하에 뇌졸중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회다. 이사장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학회 명성에 걸 맞는 연구성과와 치료 지침의 수립, 뇌졸중 관련 의료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영상의학과 서정욱 교수가 대한영상의학회 산하 대한ITA영상의학회(영상유도종양치료)의 제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은 2월 20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이뤄졌으며,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이다.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이한 대한ITA영상의학회(Korean Society of Image-guided Tumor Ablation, KSITA)는 영상유도하 종양치료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영상의학과 의사들로 이루어진 학회로 격월로 학술 집담회와 정기적인 워크샵 및 정기학술대회 개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벤션영상의학회와 KCIO(Korean Conference on Interventional Oncology) 공동 개최, 다기관 공동연구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또한 2016년 제3회 아시아학회 ACTA(Asian Conference on Tumor Ablation)를 성공리에 개최하였고, 현재에도 주도적인 역할수행을 하고 있다. 서정욱 교수는 "학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수용하여 최선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정욱 교
지난 2월 28일 문재인 정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일 · 생활 균형 액션플랜을 설정하고, 공론화 · 협의를 통해 구체적 액션플랜을 마련하여 3월 중으로 발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노조)이 5일 성명을 발표하고, 일 · 생활 균형 액션플랜에 의료기관 모성정원제를 반드시 포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의료기관은 여성이 8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여성사업장이지만 인력 부족으로 산전후휴가, 육아휴직, 임신기 2시간 노동시간 단축, 육아기 노동시간 단축 등 모성보호제도가 거의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 임신순번제가 횡행하고 있다."라면서, 의료기관이 모성보호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7년 보건의료노동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의료기관 여성 노동자들은 ▲임신기간 근로시간 2시간 단축제도 사용률 5.3% ▲임신 중 쉬운 업무로 전환한 경우 10% ▲유급수유시간 사용률 2.6%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사용률 5% 등 각종 모성보호제도 이용률이 지극히 낮고, ▲임신 중 초과근로 경험 48.5% ▲임신 중 야간근로 경험 17.9% ▲임신, 출산, 육아(휴직)로 인한 불이익 경험 17.8% 등 위법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이재우(李載宇, 52세) 박사를 개발본부장(상무)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재우 신임 개발본부장은 서울대학교 약학 박사 출신으로, LG화학(구 LG생명과학) 제품개발 부서에서만 15년 이상 근무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허가 전략 강화 및 전반적인 R&D 생산성 제고를 위해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고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금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정보통신실의 임무가 어느 때보다도 막중해졌다. 심평원 출입기자협의회가 지난 5일 오전 11시 심평원 서울사무소 9층 회의실에서 정보통신실 장용명 실장 · 이영곤 부장 · 이상영 차장을 만나 영상정보관리시스템 구축,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센터 운영, EMR(Electnonic Medical Record,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 업무 등 금년 정보통신실 사업 계획과 관련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 "새 비즈니스 가치 창출 및 새로운 패러다임 선도해야" 정보통신실 정보관리부 장용명 실장은 "정보통신실 역할은 최적의 IT 서비스를 제공해 심평원 수행 업무의 가치를 향상하는 것이다. 즉, 최신 IT 기술을 업무에 적용해 효율화 · 편리성을 도모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정보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ICT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해 질 높은 정보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지원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 현재 심평원 임직원 2872명 중 106명이 정보통신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전체 인력의 약 3.7%에 해당하는 인원이 각종 정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관련 의-정 실무협의체’ 제9차 논의 결과, 대한의사협회 선거가 끝난 후 3월말에 재협상하기로 했다. 이에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협상 결렬 여부에 대한 입장을 정리 중이다. 오늘(6일) 오전 중 입장이 나올 전망이다. 제9차 의-정 실무협의체가 5일 오후 4시20분부터 7시20분까지 약 3시간동안 한국보육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실무협의체 논의에는 의협 비대위에서 송병두 대전광역시의사회장 등 5명, 병협에서 이성규 기획위원장 등 5명, 보건복지부에서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 등 6명이 참석했다. 실무협의체에서는 그간 8차에 걸쳐 ▲비급여의 급여화, ▲적정수가 보상,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심사체계 개선, ▲이행체계 등과 관련, 상호 협의한 각종 사항을 망라하여 논의했다. 의협 비대위에서는 예비급여, 신포괄수가제, 학회 개별접촉 관련 입장을 제시하였으며, 보건복지부는 이에 대해 차기 회의 시 입장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다음 논의는 3월말 경에 있을 계획이다. 하지만 의협 비대위는 협상 결렬 여부에 대해 내부 논의 중이다. 실무협의체 회의를 마치고 나온 의협 비대위 이동욱 총괄간사는 “실무협의체에서는 오는 3월말 경 재협의하기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가 개소식을 갖은 뒤,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이동호 인공지능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추진단 단장, 배영우 4차산업 전문위원, 이동호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팀장, 여의주 사원이 참석했다./메디포뉴스는 이동호 단장의 답변을 통해 인공지능 신약개발의 현재와 미래를 전한다.[편집자주] -신약개발에 AI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답변해 달라. 우리나라에서 AI 활용하려면 데이터를 활용해야 하는데, 구체적으로 데이터가 얼마나 쌓여 있나?신약개발이 연구 단계에서부터 개발단계까지 여러 단계를 거친다. 현재 신약개발의 AI는 모든 단계에서 적용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특정 단계에 적용하는 형태가 보편적이다. 데이터는 public data(공공 데이터)가 많다. ▲Genome 데이터 ▲chemical library가 대표적인 public data다. 현재 신약개발 관련한 AI 회사는 public data를 활용해 알고리즘을 개발해 신약개발에 가장 적절한 추론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신약개발 연구자들의 결정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최근에 각 부처가 AI를 위한 데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사장 이정희)는 5일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추진단 개소식을 갖은 뒤,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센터 추진단이 펼칠 주요 사업계획을 밝혔다. 협회는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추진단의 활동계획을 밝힌 활동계획은 ▲센터설립을 위한 전략 수립 ▲인공지능(AI) 플랫폼 도입 및 운용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신약개발 인공지능 개발 기반 조성이다. 우선 센터설립을 위해 △인공지능 신약개발 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관련 기관 간 업무 협의 및 예산 획득 △ 센터 업무내용, 인프라(서버•프레임웍, 인력) 구성 및 관련 서비스(서버, 통신, 원격 지원 등)를 제공하기 위한 예산 소요(안) 마련 △타겟발굴, 신약 후보물질의 탐색 및 부작용 예측, 신약개발기간의 단축, 부작용 예방을 통한 환자 보호, 정책 결정 등을 위한 근거 제공을 위한 신약개발 지원센터 운영 계획 마련 △센터 조직 및 구성원 업무 내용 확립, 관련 기관 업무협약 체결 △센터 조직 및 구성원 업무 내용 확립, 관련 기관 업무협약 체결 등의 활동을 펼친다. AI 플랫폼 도입 및 운영을 위해서는 △제약업계 수요에 따른 신약개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도입 및 운용, 관련 사용자 권한(user licen
*개원준비단 부단장 조치흠 교수조치흠 개원준비단 부단장(산부인과)은 계명의대 졸업(87), 경북대 의학박사, 미국 애틀란타 및 스탠포드대학을 연수했으며, 동산의료원 산부인과 주임교수 및 과장, 암연구소장, 암센터장, 로봇수술센터장, 개원준비단 기획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기획정보처장에 재임 중이다. *경영지원처장 배재훈 교수배재훈 경영지원처장(생리학교실)은 계명의대 졸업(86), 계명대 의학박사, 캐나다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교환교수, 계명의대 생리학교실 주임교수, 의학과장, 동물실험실장, 동산의료원 기획차장, 기획정보처장, 대외협력처장을 역임했다. *대외협력처장 송대규 교수송대규 대외협력처장(생리학교실)은 계명의대 졸업(87), 계명대 의학박사, 계명의대 생리학교실 교수, 영국 옥스퍼드대학을 연수했으며,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의약학단 전문위원,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 보문위원장, 대한생리학회 기획위원을 역임했다. *연구처장 허승호 교수허승호 연구처장(심장내과)은 계명의대 졸업(90), 계명대 의학박사, 미국 스탠포드대학을 연수했으며, 동산의료원 심장내과 주임교수 및 과장, 진료협력센터장, 임상연구보호센터장, 의료혁신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