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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유한양행의 뷰티•헬스 전문회사 유한필리아가 선보인 자체 브랜드 '리틀마마'가 지난해 12월 브랜드 론칭 및 제품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유한필리아에 따르면, 리틀마마는 지난 12월 나트루(Natrue)의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과 비건(Vegan) 인증을 받은 스파 워시, 스파 로션, 스파 오일 3종과 배스 로브, 배스 스폰지를 선보인 후 출시 2개월 만에 전국 주요 백화점에 매장을 갖춘 인기 프리미엄 유아동 편집 매장 약 30곳과 마켓컬리 등 프리미엄 온라인 몰에 입점하며 신규 론칭한 유아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인 빠른 속도로 시장 안착하고 있다고 전했다. 1월 기준 리틀마마는 캐리마켓, 리틀그라운드, 아베끄뚜아 등 유아동 편집샵에 입점하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국내 4대 백화점 및 로드샵 약 30곳의 오프라인 매장에 판매처를 마련한 상태다. 또한, 마켓컬리를 비롯해 카카오선물하기, 쿠팡 유기농환〮경관, SSG닷컴 등 주요 온라인 몰에 입점하여 공격적으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에서는 유아동 전문관에 입점하여 유아 화장품 카테고리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
우리나라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 발굴을 위해 연세의료원, 파이디지털헬스케어, 한국MS가 공동으로 진행했던 '제1회 연세의료원 빅데이터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의 수상 팀이 가려졌다고 세브란스가 1일 전했다. 1일 오전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연세대 김종엽 · 최혁(의학과) · 정명호(컴퓨터과학과) 학생의 '우리동네 세브란스'팀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대상 팀에게는 700만 원의 상금과 최신형 노트북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또한, 대학부와 고등부 각 1팀을 선정하는 최우수상에는 고려대 조영우(컴퓨터학과) · 성균관대 문성호(소프트웨어학과) · 덕성여대 정소영(Pre-Pharm Med과) 학생 등의 대학연합팀인 '메딕트'가 대학부에서, 동탄국제고등학교 정다인 · 김요섭 학생의 '플로우' 팀이 고등부에서 선정됐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 신영섭)은 사용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성을 강화한 새로운 공식 홈페이지(www.jw-pharma.co.kr)를 오픈했다고 1일 전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기업, 제품, 연구, 투자, 고객, 홍보 등 총 6개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카테고리별 주요 정보를 메인 화면에 배치해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또 이미지, 그래픽을 활용한 인포메이션 디자인 요소를 적극 적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특히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R&D 파이프라인과 Wnt 신호전달 분야의 원천기술, 빅데이터를 활용한 코어 테크놀러지 플랫폼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주회사인 JW홀딩스 홈페이지(www.jw-holdings.co.kr)도 개편했다. JW홀딩스 홈페이지는 각 사업회사 현황과 글로벌 시장에 진출 중인 주요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투명경영 실천 강화를 위한 사이버 신문고도 운영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최신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했다”며 “향후 IR 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JW 관련 소식을 제공하는 등 대외 소통 채널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주)이 최근 혈액유래 면역세포 및 줄기세포를 이용해 항암효능 시험을 하고 있어서 치료제 개발이 가시화 되고 있다. 1일 미라셀(주)에 따르면 현재 자체 보유하고 있는 세포분리 및 농축기술을 이용해 혈액으로부터 면역세포 및 줄기세포를 단시간 내에 분리해 대장암 세포에 미치는 항암효과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미라셀(주)은 “이 항암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은 매우 뛰어난 항암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의 제품들과 비교해 시술 준비기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앞으로 보다 효율적인 적용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미라셀(주)은 이밖에도 연골재생 하지허열 심근경색을 허가받은 기업으로서 종합병원과 준종합병원 및 의원 등을 대상으로 병원 내에서 쉽게 가공할 수 있는 최소조작 원천기술을 개발해 허가를 진행 중이다. 이 기술은 이미 동남아 여러 국가들과 계약을 맺고 수출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을 만들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미라셀(주)의 주식은 현재 장외주식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중이다. 미라셀 주식회사 신현순 공동대표는 “앞으로 미라셀(주)이 개발하는 세포치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와 임상시험글로벌사업단(사업단장 박민수, 이하 KCGI)이 지난달 31일 프레이저플레이스 센트럴에서 ‘2018년 KoNECT-KCGI 3rd workshop’을 공동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은 KCGI 내 5개 글로벌선도센터 컨소시엄(17개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과 첨단융복합 임상시험기술개발 과제의 연구책임자 및 실무진을 포함한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KoNECT-KCGI 워크숍은 한국 임상시험 산업 발전의 한 축인 병원들의 임상시험 인프라 가치 극대화라는 목표 실현을 위해 각 대학병원 현장의 임상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상시험 분야 관련 운영철학과 전략, 그리고 다양한 경험들을 나누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최근 임상시험 산업 환경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의 도입 등 격변하는 외부 환경에 의해 영역 간의 경계가 허물어짐에 따라 국가 기반의 거대 통합 네트워크를 통한 임상시험 자원 및 역량 결집과 데이터, 기술, 인적 역량 등의 융합(convergence)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다. 또한 임상시험 선진국들은 이미 혁신적인 산업구조 개편에 대비해 민-관-학 협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국내·외 시험·검사기관의 검사능력 향상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2018년 시험·검사 능력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험·검사 능력 평가는 검사기관의 전반적인 운영체계를 평가하는 ‘품질관리기준 평가’와 시료를 배포해 그 검사결과를 평가하는 ‘숙련도 평가’로 나눠 매년 실시하고 있다.품질관리기준 평가는 검사결과의 품질보증을 위해 ▲조직 운영 ▲시설 및 장비 ▲시험·검사 실시 ▲품질보증 등 4개 분야 22개 필수항목과 88개 일반항목을 전문 평가관이 현장 방문하여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10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부적합으로 평가받은 기관은 원인분석과 시정조치를 거쳐 현장지도 및 재평가를 받게 됩니다. 대상기관 101곳은 민간기관 88곳과 도내 동물위생연구소 등 법정기관 13곳이다. 100점 만점에 80점 미만인거나 22개 필수 항목 중 1항목이라도 미흡한 경우 부적합 판정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년도 품질관리기준 평가결과에 따라 차등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이에 95점 이상을 받으면 탁월 등급을 받아 2년간 평가 면제를 받게 되고, 90점 이상 95점미만이면 우수 등급을 받아 1년 동안 평가 면제를 받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전국 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등의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8년 의약품 등(의약품‧마약류, 화장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제조‧유통관리 담당 공무원 워크샵'을 1일과 2일 양일간 소노펠리체(강원도 홍천군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18년 의약품 등 안전관리 정책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제조‧유통관리 기본 계획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방식약청 및 지자체 공무원 약 320명이 참석한다.주요 내용은 ▲’17년 의약품등 안전관리 유공자 표창 ▲‘18년 의약품 등 제조‧유통관리 정책방향 설명 ▲의약품 등 분야별 주요 사후관리 사항 및 교육 ▲사후관리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감시과장 회의 개최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새롭게 추진되는 의약품 등 안전관리 정책을 숙지하여 정책 집행이 효율적으로 이루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기관 간 협업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의약품 등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학병원 진료비 전액부담시 전환의향은, 동네 의원으로 간다는 비율은 63.5%로 전액을 부담하고 대학병원에 계속다닌다(24.0%) 보다 39.5%p 높게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권용진)은 국민들의 의료이용문화 및 상급종합병원 이용 경험에 대한 ‘의료이용 및 의료정책에 대한 국민 여론 조사’를 시행하고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아래 별첨 의료이용 및 의료정책에 대한 국민 여론 조사 결과)이번 조사는 2018년 1월4일부터 1월10일까지 ‘한국갤럽’을 통해 전국 19세 이상 69세 이하 성인남녀 총 1,012명을 대상으로(전화 조사, 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 실시하였다. 권용진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이“대학병원을 이용하는 국민의 48.8%가 본인과 가족의 판단에 의하여 내원하고 있지만, 진료를 마친 후 동네의원으로 돌아가겠다는 의향이 90%로 아주 높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권용진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은 “현재 진료의뢰서를 갖고 와야 상급종합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진입규제(Gate-keeping system)보다는 회송제도 (Referral system) 활성화를 통해 의료전달체계를 개선하는 것이 현실성이 높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 '제15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2007년 처음 개설된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은 정부, 국회, 언론, 보건의약계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56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최고위자과정 프로그램은 심사평가원의 주요 업무인 심사평가, 약제 및 수가 관리 등에 대한 강의와 보건의료정책 주요 현안을 토론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번 '제15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은 2018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서초동) 9층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팝업존 또는 국민참여 > HIRA교육 > 최고위자과정 > 모집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평가원 강경수 인재경영실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은 보건의료 현안을 다루는 원(院) 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능력을 향상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4년 28명의 사상자를 낸 장성 요양병원 화재 참사 이후 마련된 대책을 보건복지부 공무원들이 방임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금까지 의료기관 인증위원으로 '시설물 안전진단 전문가'를 위촉한 적이 없고, 실제 의료기관 현장을 방문해 직접 조사하는 조사위원 중에서도 시설안전 전문가는 극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4년 화재로 22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2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장성 요양병원이 2013년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당시 의료기관 인증제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그 당시 의료기관 인증제는 보건의료인을 중심으로 의료기관인증위원을 구성하고 있어 의료기관 평가인증에는 시설안전과 관련된 조사기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설안전 전문가가 포함돼 있지 않아 의료기관에 대한 시설안전 점검의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후 국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5월 의료기관 인증위원에 '시설물 안전진단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를 보건복지부 장관이 추가 위촉하도록 의료법을 개정했다. 그러나 보건복
㈜비즈엠디 한국의약통신이 오는 3월 16(금)일부터 18일(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18회 일본 드럭스토어쇼 참가 및 일본약국경영연수단’을 모집한다. 이번 연수에는 △제18회 드럭스토어쇼 참관 △제1회 국제건강장수전시회 참관 △건강서포트약국 방문 △드럭스토어약국 방문 등의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먼저, 아시아 최대 400개 회사 1200개의 부스가 설치되고, 13만명이 참관하는 ‘제18회 드럭스토어쇼’에서는 ▲헬스케어(OTC, 의약외품, 의료기기) ▲뷰티케어(헤어케어, 오랄케어) ▲시니어 라이프 케어(투약관리, 개호용품, 가사용품) ▲홈케어(소독용품, 청소용품) ▲푸드·드링크(건조식품, 음료, 과자) ▲서플리먼트(기능성식품, 영양보조식품, 다이어트식품) ▲PET 케어(PET 케어용품) ▲프렌차이즈 비즈니스 파트너(개호서비스, 생활지원대행 서비스) ▲조제관련(분포기, 약력관리·조제지원·고객관리·상담대응 시스템) 분야의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올해 처음 열리는 ‘국제건강장수전시회’에서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장수(長壽)’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용품과 기기,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건강기기는 물론 건강식품, 개호예방·뇌훈련 검사키트, 안티에이징
가천대 길병원이 “종양내과 신동복 교수(64)가 지난달 25일 서울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15차 정기총회에서 정회원으로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의학한림원은 한국의 의학 및 국민 건강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기초 및 임상분야를 포함한 의학 분야에서 현저한 업적이 있는 의학자들을 회원으로 선출하고 있는 국내 보건의료분야 최고 권위의 석학 단체다. 의학 분야에서의 학술 연구 경력 및 SCI급 논문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현저한 업적을 이룬 권위자만이 정회원으로 선출된다. 신 교수는 경희대 의대를 졸업(1984년)하고 내과 전문의로 재직하며 암환자 진료와 연구 등에서 헌신해왔다. 신 교수는 대장암, 위암 등 소화기암 분야 전문가로, 미국 예일대학교 의대 암센터에서 연수하고 현재 가천대 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 소장으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아시아 임상암학회 창립 멤버, 한국임상암학회 이사장, 한국암학술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80여 편 이상의 SCI급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2015년에는 정부 근정포장을 수훈한 바 있다.
한국머크(대표이사 글렌 영)는 오는 2월 4일 '세계 암의 날(World Cancer Day)'을 맞아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 임직원들과 함께 ‘헬프 쉐이프 더 퓨처 – 암 환자를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암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돌아보며 색점토를 활용해 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꿈꾸는 ‘희망’을 표현했다. 또한 ‘환자를 위한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Help shape the future for patients)'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암 투병중인 환자들에게 전달할 응원 메시지를 나누며 환자를 위한 밝은 미래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제암예방연합(UICC, Union for International Cancer Control)이 세계 암의 날을 맞아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위 캔 아이 캔(We Can. I Can.)’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를 포함해 전 세계 머크 그룹에서 동일한 주제로 진행된다. ‘환자들을 위한 밝은 미래를 만든다’는 주제에서 ‘만들다’라는 단어에 착안, 색점토를 활용해 암 환자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
앞으로 ▲정신치료 환자에게 충분한 상담을 제공할 경우 개선된 수가를 적용하고 본인부담은 완화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키프롤리스주 등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 적용 ▲의료기관윤리위원회가 설치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연명의료 계획 및 이행에 대한 시범수가 적용 ▲요양병원 호스피스 수가 2차 시범사업 대상기관 수 확대 및 기간 연장을 통한 적정 모델 및 수가 체계 검증 강화 등이 진행된다. 보건복지부는 1월31일 2018년도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래 별첨 정신치료 수가개선에 따른 본인부담 변화 등) 우울증 등 환자에게 정신건강의학과(이하 ‘정신과’)에서 실시되는 정신치료에 대한 수가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대표적인 정신과 영역의 비급여로 지적되던 인지치료ㆍ행동치료도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하였다. 또한,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하 ’연명의료결정법‘)’ 시행(18.2.4.)에 따라, ‘연명의료결정 관련 수가 시범사업’ 및 ‘요양병원 호스피스 2차 시범사업’ 등을 보고 받아 논의하였다. ◆상담정신치료 강화를 위한 수가체계 개편 등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5.6명으로 13년 연속 OECD 1위
대한의사협회가 발표한 한약 조제내역서 발급 및 원산지 표시에 대한 설문조사와 관련해, 대한한의사협회가 '한약 불신을 조장하는 여론몰이' 및 '한의계 흠집 내기'를 중단할 것을 양의계에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다. 1일 한의협은 한약 성분 공개 등을 주장하는 양의계의 주장에 대해 한약 불신을 조장하는 여론몰이를 즉각 중단하고, 그 노력을 양방의료계가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방안을 찾는 데 사용하라는 충고를 전했다. 지난 31일 의협은 설문조사에서 본인 또는 다른 사람이 한의원에서 지어 먹은 한약의 포장 등에 한약의 성분이 표시된 것을 본 적이 '없다'가 68.5%, 한의원에서 지어주는 한약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와 한약에 포함된 성분을 표시할 의무가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가 94.4%로 확인됐다며, "한의계와 보건당국은 대다수 국민 여론을 반영해 한약 성분 표시를 비롯해 조제내역서 발급 의무화 등 한약의 모든 것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한의협은 "현재 한의계는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정보 공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실제로 환자의 요청 등에 따라 한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한약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2월 1일자로 사무처 직원 6명에 대한 승진 인사발령을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차장급 승진(3명) △대변인 임민혁, △협력사업부 조수중, △회원지원부 김은경 ▶과장급 승진(3명) △산업정책연구부 김설희, △협력사업부 이소슬, △회원지원부 한지윤
안전성평가연구소(KIT·소장 정문구)는 지난 달 29일 2017년도 우수 연구성과 및 올해의 우수연구자를 선정해 발표했다고 전했다. 우수 연구성과는 지난 한 해 동안 KIT가 수행한 연구과제 중 논문‧특허‧기술이전‧산업계지원‧연구기획 5개 부문별로 3배수의 우수 연구성과 후보를 선정한 후 내부평가를 거쳐 결정된다. 선정결과는 △우수논문 부문에 정성미 선임연구원의 ‘고감도 환경 센서를 위한 초고비표면적을 갖는 M13 바이러스 기반 기능성 무기물질 에어로젤 개발’△ 우수특허 부문에 강선웅 선임연구원의 ‘세포 배양용 배지 조성물’△기술사업화 부문에 박순현 선임연구원의 ‘생체조직 투명화 기술 상용화’△산업계지원에 박성훈 선임연구원의 ‘신약 천연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안전성평가 시험 지원’△연구기획 부문에 김용현 연구원의 ‘생활환경 유해물질의 독성영향연구 및 대응 기술 개발을 위한 사업 기획’이다. 이중 올해의 우수연구자에 예측독성연구본부 박순현 선임연구원이 선정됐다. 조직투명화 기술은 고가의 전기영동 장치 및 용액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뇌‧간‧폐‧신장‧장‧심장‧근육‧혈관 등 다양한 생체 조직의 손상 없이 적용 가능하다. 추후 조직투명화 기술 활용을 통하여 임상연구
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앤아이는 사업 확장과 마케팅 및 R&D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 성동구 소재 신사옥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유앤아이는 제이알인터내셔널로부터 129억 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 등을 양수한다고 지난 달30일 공시했다. 현재 본사 마케팅 조직과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스텐트 사업부(잠실 사무소)는 물론, 지난해 말 인수합병한 스마트그리드 전문업체인 디엠파워의 경영기획 및 마케팅 조직까지 통합하여 관리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성동구 소재의 사옥은 연면적 기준 약 3,278.95 m2 규모로 복합시설과 공공 업무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유앤아이 관계자는 “이번 신사옥 취득으로 마케팅 거점을 서울로 이전 후 통합하여 분야별 전문인력 강화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 계열사 별 활발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기대함과 동시에 미래사업에 대한 사세 확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자사의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이 이달부터 배우 성유리를 광고 모델로 한 신규 TV 광고를 주요 지상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새롭게 론칭한다고 1일 전했다. “배 아플 때 성유리의 선택 – 부스코판 플러스“를 메인 카피로 선보인 새 광고는 스트레스나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한 복통과 생리통 등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배 아픔 증상을 ‘꼬인 밧줄‘ 및 ‘선인장 가시‘ 등으로 시각화해 ‘꼬이고 찌르는 듯한 복통‘으로 표현하는 등 위트 있고 명확한 전달로 소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이종환 과장은 “직장인들은 보통 긴장되는 회의와 발표, 회식으로 인한 자극적인 음식 섭취 등으로 복통을 겪기 쉬운데, 복통 치료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인 부스코판이 바쁜 2030 여성들의 편안한 일상을 지켜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스코판'은 전 세계 100여 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진경제 부문 2016년 세계 판매 1위 복통 치료제로, 진경 성분인 브롬화부틸스코폴라민 10mg과 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500mg을 동시에 함유한 복합제제이며, 15분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주사형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의 올해 1월 판매량이 2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 늘었다고 1일 밝혔다. 2010년 출시된 '페라미플루'는 최근 동시에 유행하고 있는 A형과 B형 독감 바이러스 감염증을 모두 치료하는 항바이러스제이다. '페라미플루'는 유일한 주사형 독감치료제로, 이밖에 캡슐 형태의 경구용 치료제와 코로 약제 가루를 흡입하는 흡입식 치료제 등이 독감치료제로 사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는 올해 강력한 독감이 유행하면서 주사형 치료제의 장점에 대한 의료계와 환자들의 관심이 늘어난 데서 비롯됐다.”고 전했다. ‘페라미플루’는 통상 5일에 거쳐 총 10번 복용해야 하는 경구용 독감치료제에 비해 15분~30분간 1회 투여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장기간 약을 삼키거나 코로 흡입하는 방식의 치료제 복용이 어려운 독감 환자와 중증 환자의 경우에도 손쉬운 투약이 가능하다. 독감이 악화되기 전 빠른 치료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실제로 ‘페라미플루’는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등에서 진행한 다국가 임상시험에서 경구용 치료제보다 초기 24시간 동안 정상 체온으로 회복되는 환자의 비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