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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회장 김옥연, 이하 KRPIA)는 23일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해외 연자 5명 및 제약업계 관계자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CH 워크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 2016년 11월 식약처가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International Council on Harmonization of Technical Requirements for Pharmaceuticals for Human Use)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로 정부와 제약업계 모두 의약품 규제 수준 제고 등 국제조화를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마련됐다. 특히 우리나라 의약품관리체계와 유사한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고, ICH 초기멤버로 활동중인 일본에서 ICH 전문가를 초청해 ICH 경험과 선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해외 초청 연자로 참석한 이시카와 카요코(Sanofi K.K./JPMA) 등은 ICH E8 등 주요 ICH 가이드라인을 일본에서 도입 시 일본의 규정으로 어떻게 적용하고 시행했는지 등을 소개했다. 또한, 국내에서도 신속심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는 가운데 미국의 BTD제도와 유럽의 PRIME제도와 비교하여
GSK는 제20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엄에서 남성형 탈모 치료에 대한 아시아·라틴아메리카 환자 및 전문의의 인식을 짚어보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고 24일 전했다. GSK 탈모치료제 아보다트가 한국, 일본, 대만, 멕시코, 브라질 등 탈모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은 아시아·남미 5개국의 남성형 탈모 환자 835명, 전문의 3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는 탈모 치료의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는 전문의와 환자의 인식 차이를 좁혀 환자들의 적극적인 치료를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약 1,000명의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모발학회 소속 인하대병원 피부과 최광성 교수가 ▲ 현재 탈모 치료 방법에 대한 환자 만족도, ▲ 탈모의 심각성 및 일상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전문의와 환자의 인식 차, ▲ 치료 상담시간 만족도 및 환자의 치료 관여에 대한 의지, ▲ 전문의 환자가 탈모 치료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에 대해 발표했다. ◈ 현재 탈모 치료법에 대한 만족도 30%에 그쳐 조사에 참여한 각국의 환자들은 탈모 치료를 위해 일반의약품과 의약외품을 가장 많이 사용했다. 특히 한국의 경우, 응답자의 78%가 최근 6개월 내에 탈모 치료를 위해
동아에스티(대표이사 부회장 강수형)는 지난 23일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2층 회의실에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부패방지위원회 내부심사원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1차 인증 대상 기업인 동아에스티는 지난 22일 ‘CP 강화선포 및 ISO 37001 도입 선언식’을 개최한 바 있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부패방지위원회 내부심사원 발대식을 시작으로 'ISO 37001' 인증에 나선다. 오는 12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총 7개월간 인증신청 및 인증심사, 시정조치, 확인심사를 거쳐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민장성 사장과 CP부서를 비롯한 경영, 마케팅, 영업, 연구, 생산 등 18개 부서에서 선발된 ISO 37001 내부심사원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동아에스티 뇌물∙부패방지 선언문 채택, 내부심사원 임명장 전달, 민장성 사장의 ISO 37001 및 부패방지위원회의 역할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ISO 37001 인증을 위해서는 뇌물리스크 평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계획 수립 및 통제, 내부고발시스템 운영 및 모니터링, 지속적인 개선 등이 요구된다. 동아에스티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운영과 구축
JW신약이 세계 판매 1위 탈모치료 외용제의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 JW신약(대표 백승호)은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김광호)과 탈모치료 외용제 ‘로게인폼’의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4일 전했다. ‘로게인폼’은 미녹시딜(5%)을 주성분으로 하는 바르는 탈모치료제로, 거품 타입을 적용해 흘러내리지 않아 필요한 부분에만 적정량을 도포할 수 있고 두피 흡수와 건조가 빨라 사용 편의성과 치료 효과가 높은 제품이다. 거품 타입의 탈모 치료 외용제를 국내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탈모치료제로는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으며, 세계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주성분인 미녹시딜은 두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모낭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모발 생장 주기도 연장해 준다. 이 제품은 프로필렌 글리콜(PG)이 들어있지 않아 두피 자극이 적고, 여성 탈모 환자들도 1일 1회 도포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JW신약은 이번 ‘로게인폼’ 출시에 따라 ‘모나드’, ‘네오다트’ 등 경구용 탈모치료제와 함께 한층 더 확장된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JW신약 관계자는 “액상과 겔 형태로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송근호) 권효정 교수팀과 공동개발 중인 ‘전립선 건강 개선 기능 성 소재(HU-033)’에 대한 기술 이전 및 산학연협력을 위한 협약을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이번 기술 이전 협약을 통해 충남대로부터 ‘전립선 크기 감소에 의한 전립선비대증 치료 효과와 요도 괄약근의 이완을 통한 배뇨개선의 이중 효능을 갖는 기능성 소재(HU-033)’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 해당 기능성 소재는 동물 실험을 통해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성분과 유사한 수준의 전립선 비대증 치료 효능과 배뇨개선의 이중 효과를 입증한 바 있으며, 시중의 전립선비대증 건강기능식품 소재들과 대조실험한 결과에서 더욱 우수한 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립선 건강 개선 기능성 소재(HU-033)’는 한방 유래 천연물 소재로서 독성 과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낮아,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 에 활용될 전망이며,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인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지원하는 정부과제인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 에 선정된 바 있다. 휴온스는 해당 기능성 소재가 이미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오는 30일(목) 오전10시부터 본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부정맥을 주제로 ‘심장이 두근두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부정맥의 진단과 최신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급성심장정지, 서맥, 조기박동 올바른 이해’(심장혈관센터 남궁준 교수), ‘빈맥, 심방세동이란 무엇인가?’(심장혈관센터 곽재진 교수)를 내용으로 진행한다. 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 남궁준 교수는 “부정맥은 평소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부정맥 질환의 원인과 진단, 치료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받아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건강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심장혈관센터 031-910-7830~1 이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자사의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이 지난 23일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동성제약 임직원을 비롯해 의약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올해 수상자는 ▲김대덕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하루부미 카토 도쿄의과대학 명예교수이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과 메달이 수여됐다. 김대덕 교수는 약학의 약물송달학(drug delivery system) 분야에서 많은 업적으로 내고 있다. 특히 피부를 통한 약물의 전달과 나노입자를 이용한 항암제의 표적화 연구에서 그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지난 5년간 80여 편의 우수한 논물을 국외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그동안의 연구업적과 학계에서의 활약상을 종합한 결과 제20회 송음 의약학상 내국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하루부미 카토 박사는 종양외과, 폐암의 진단과 치료, 광역학치료(PDT), 폐암 질량조사 분야의 전문가다. 특히 PDT 분야에서 수많은 연구 논문을 발표한 경력이 있는데, 2012년 Flexible Bronchoscopy에서 ‘폐암의 PDT 요법’을 주제로, 2016년에는 Photodynamic Medicine에서는 ‘일본에서의 폐암 치료를 위한 PDT 요법 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4인조 팝페라 그룹 '보헤미안'이 오는 29일(수) 오후 3시 인천성모병원 15층 마리아홀에서 공연을 연다.인천 출신 단원으로 구성된 보헤미안은 이날 공연에서 팝, 오페라, 대중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뵐 예정이다.속세의 관습이나 규율 따위를 무시하고 방랑하며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예술가라는 뜻인 ‘보헤미안’처럼 정통 클래식은 물론 뮤지컬, 팝, 대중가요, 가곡 등 장르를 넘나들며 팝과 오페라를 결합한 음악회를 선뵈는 그룹으로 유명하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개원 초기부터 국내외 의료 사각지대를 찾아 의료봉사와 문화활동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 심리치유, 건강강좌, 웃음치료 등 긍정적인 마음으로 병원 생활에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한편, 이번 공연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환우 및 보호자는 물론 지역주민 등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대한간학회가 ‘C형간염’ 대한 기존의 진료지침을 개정하여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으며, 개정안에 최근 혁신적인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는 DAA 제제가 모두 포함되며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도입이 미정인 FDA 승인 약물이 모두 포함되었고, 국내에서는 최초로 8주 치료가 추가되며 치료기간 단축의 효과도 반영됐다. 지난 23일 대한간학회는 서울 홍은동 소재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진행 중인 ‘2017 국제 소화기학술대회(KDDW 2017)’에서 ‘대한간학회 진료가이드라인 2017’을 발표했다. 이날 대한간학회는 추계학술대회의 일환으로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의 대사증후군 관리법’, ‘2017년 Presidential Choice’, ‘간세포암의 최신 이슈’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순서로 간경변증과 C형간염이 포함된 ‘대한간학회 진료가이드라인 2017’을 발표했다. ‘2017 대한간학회 C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 : 만성 C형간염의 치료’를 주제로 발표를 담당한 고려의대 연정은 교수(대한간학회 학술이사)는 “대한간학회는 2004년 C형간염 가이드라인을 처음 제정한 이후, 2013년과 2015년에 걸쳐 개정안을 발표한 바 있다”며, “최근 새로
정부가 내년 상반기 설립될 예정인 '의료ISAC'에 관해 구체적 추진 방향을 밝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대강당에서 23일 오전 9시에 개최된 '제11회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 포럼'에서, 보건복지부 정보화담당관실 김현철 사무관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정보보안 추진방향'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서두에서 김 사무관은 "최근 랜섬웨어가 화두가 됐다. 랜섬웨어는 정보 탈취보다는 금전 목적으로 접근해 정보를 인질로 잡는다. 이렇듯 악성코드가 증가하고 다양한 취약점이 발견되면서 의료정보에 위협이 고조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의료분야는 환자 · 검진 대상자의 개인정보 및 건강정보 등 다수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원격의료 등 개인정보 유출 채널이 증가하면서,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 김 사무관은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이 배포되고 있는데 이것을 현장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며, 어디까지 준수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정부가 특별히 운영하는 제도는 국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로, 현재 서울에는 8개 병원이 지정돼있으며 점차 43개의 민간 종합병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은 보안 시설을 갖춰야 하고,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의료보험과 한방보험을 분리시켜주세요. 선택적 보험가입' 청원이 지난 11월20일 시작, 오는 12월20일 마감된다. 분리 청원은 보건복지 카테고리로 한 네티즌이 청원했다.20일 청원 시작 이후 23일 20시30분 현재 2,153명이 동의했다. 청원 한 네티즌은 청원 개요에서 "의료는 크게 (현대)의학과 전통의학(한의학)으로 나뉘어 있으며, 대한민국은 전세계적으로 매우 드물게 전통의학(한의학)을 의학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고 전제했다. 그는 "국민들은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여 의료혜택을 받고 있으며, 그중 대부분은 병‧의원을 이용하고 한의원 이용자는 날로 줄어가는 추세입니다. 실제적으로 한의원을 이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비용은 일원화되어있어 이용하지 않는 의료기관에 대한 보험료가 낭비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건강보험(의료보험)과 한방보험(한의원)으로 나누어 각각의 보험가입을 선택적으로 실시, 또는 둘다 원할 경우 둘다 가입을 시행한다면 원치 않는 의료부분에 대한 보험을 절약하고 선택적으로 집중하여 효율적인 의료보험 체계를 확립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그는 "선택적 의료보험 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2월 1일부터 난임 시술에 사용되는 조기배란억제제 2개 성분이 추가로 건강보험을 적용받게 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고시 개정(11월 23일)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조기배란 억제제 관련해서는 총 5개 성분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조기배란억제제 3개 성분(고세렐린, 트립토렐린, 루프롤라이드)은 지난 10월1일부터 시행된 난임치료 시술 건강보험 적용에 따라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 중이다. 성분별 대표품목은 *고세렐린 : 졸라덱스데포주 등, *트립토렐린 : 데카펩틸주 등, *루프롤라이드 : 루크린주 등이다.보건복지부는 앞으로도 난임 시술과 관련된 약제의 건강보험 적용에 대한 의견 수렴과 함께, 의학적 안정성ㆍ유효성 등에 대한 전문가 검토를 거쳐 필요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건강보험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 23일 개최된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료봉사단 발대식에서 부단장으로 임명됐다. 2014년 2월 창단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료봉사단은 의사, 간호사, 약사 등 28명의 보건의료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봉사활동이 약 20회에 이르렀고 진료환자 수는 1,500명을 넘어섰다. 추무진 의협 회장은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상임위원, 서울특별시 용산구협의회 부회장, 의료봉사단 부단장을 맡고 있다.
*11월23일(목) 모친(故 이복임안나)상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11월25일(토) 오전7시 예정. *연락처는 010-3316-5279(박용주).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11월 23일(목) 오후 2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대강당에서 제29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3일 오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29회 아산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재단 이사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내 최초의 가정폭력·성폭력 전문 상담기관이자 여성 인권운동단체로 여성폭력피해자 인권보장을 위한 제도와 인식개선에 힘쓴 한국여성의전화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인 아산상을 수상하는 한국여성의전화에는 상금 3억원이 주어졌으며, 의료봉사상 한국구라봉사회에 1억원, 사회봉사상 복음자리에 1억원, 복지실천상, 자원봉사상, 효행가족상 총 6개 부문 12명(단체 포함) 수상자에게 총 7억 7천만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은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서관 지한 1층에 재활센터를 개소했다. 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는 1995년부터 재활의학과 전문의 지도로 전문 재활치료를 시작하였으며 현재 단일병원기준으로 지역 최다 수준인 5명의 교수, 8명의 전공의, 29명의 치료사와 3명의 직원이 뇌졸중 및 외상성 뇌손상 재활, 척수 손상 재활, 근골격계 통증 재활, 소아재활, 암 재활, 호흡 재활, 인지 재활 등의 재활치료를 시행해 왔다. 특히 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는 세계적인 흐름에 맞게 각각의 질환 및 장애의 특성에 따른 치료의 효율과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각각의 영역별로 세분된 재활치료를 하고 있으며, 2016년 기준 연간 56,000여 건이 넘는 재활치료를 시행하여 지역 내에서 가장 많은 환자에게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는 초기부터 최선의 치료결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해왔기에 치료결과가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국 대학병원 중 최고의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장성호 재활센터장은 “우리 병원 재활센터에서는 내과, 신경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여러 임상과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다방면의 포
*빈소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1월 25일, * 02-2290-9442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은 12월 1일 오후 1시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제 17회 대장종양클리닉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을지대학교병원 외과 김창남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장암 환자들이 자주하는 질문들에 대한 최신 의학적 답변(장제호 외과 교수) △대장암 환자의 하루 건강식단(여인섭 영양과장) △장루관리(임미혜 장루전문간호사) △대장암을 극복하기 위한 열쇠(김창남 외과 교수) 등 강연에 이어 질의응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대장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을지대학교병원 외과(042-611-3064) 또는 11층병동(042-611-3125~7)로 연락하면 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개인정보보호 현장점검단을 출범시키고 11월23일 ‘제11회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포럼’ 개회식에서 심사원 70명을 위촉했다. 홍정용 회장은 “현장점검단은 회원병원들의 개인정보보호 업무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오늘 위촉된 심사원들은 개인정보보호 분야의 전문 인력풀로 자율점검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위촉된 심사원은 대한병원협회가 실시한 개인정보보호 관련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 현잠점검 관련 보안 취약점 분석 및 평가 교육 이수자들로 PIMS 인증심사원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현장점검 시 주요 점검항목과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등을 중심으로 자율점검 활동을 하게 된다. 신호철 대한병원협회 병원정보관리위원장(강북삼성병원장)은 개회사에서 “병원이 4차 산업혁명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에서 헬스케어 빅데이터와의 만남과 향후 정부의 주요 정책방향을 조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신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사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홍정용 대한병원협회 회장도 축사에서 “앞으로도 병원들이 의료정보화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의료정
올해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중요 내용을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야 하고, '1천 명 이상'의 개인정보 유출 발생 시 지체 없이 신고해야 하며, '개인정보 수집에 비해 제공 방법이 어렵지 않아야 한다. 23일 오전 9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대강당에서 '제11회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 포럼'이 개최됐다. 제1부 '보건의료 정보화 정책 및 자율규제단체 추진방향'에서는 법무법인 율성의 김승한 변호사가 '의료분야의 개인정보 보호법령 동향'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최근 개정돼 올해 10월 19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법의 개정사항에 대해 김승한 변호사는 "개인정보보호법은 매년 개정이 이뤄져 왔고 올해는 영향이 그리 크지 않은 개정이 이뤄졌다. 그런데 병원 내 실무를 담당하는 분들을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개정 배경은 홈플러스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기인했다. 이는 홈플러스가 경품이벤트를 통해 수집한 2,400여 건의 고객 개인정보를 건당 1,980원을 받고 보험사에 판매해 총 230억가량의 이익을 챙긴 사건이다. 홈플러스는 1mm 크기로 경품응모권 뒷면에 법정고지사항을 적어놓고, 제3자 제공 동의를 받았다. 당시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