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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중외학술복지재단이 지역사회의 복지공동체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JW중외제약 명예회장 이종호)이 서초구청이 주관하는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원봉사자 부문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은 한 해 동안 서초구 지역사회복지에 현저히 공을 세운 후원자, 자원봉사자, 종사자 및 공무원들에 대해 서초구청장이 수여하는 표창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2013년부터 JW중외제약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JW중외 한마음봉사단을 꾸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의 관할 지역에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봉사단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오랜 기간 동안 우면사회종합복지관과 협력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 뿐 아니라 전 임직원이 함께 공유가치경영을 실천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99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정하고 그로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규정해 지난 2000년
“오는 9월16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대응 안건과 함께 한의사의 의사면허권 도전 대응 안건도 추가해 주길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 요청했다.” 8일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이촌동 의협회관 브리핑룸에서 “최근 국토교통부의 한방물리요법에 수가를 인정하는 행정해석 일방통지에 이어 김명연 의원의 한의사에게 엑스레이를 허용하자는 의료법 일부개정안이 발의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 회장은 "9월16일 임총에서는 부의된 안건만 다룰 수 있다. 현재 임총 안건은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대응 논의 단일 안건이다. 이에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 한의사의 의사면허권 도전에 대한 대응 논의도 안건으로 추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공문도 보낼 것이다. 긴급을 요하는 경우 1주일 전까지 안건과 내용에 대해 공지하게 돼있다.“라고 했다. 추 회장은 면허권 도전에는 단식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투쟁에 나겠다고 강조했다. 추 회장은 “지난 2015년 1월20일 저의 단식으로 시작한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반대 투쟁의 불씨를 다시 점화할 것이다. 의사의 면허권이 지켜질 수 있도록 9월16일 임총에서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대응과) 한의사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8일 오전 천안시청 회의실에서 천안시와 장기기증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새 빛, 새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병원은 천안시와 함께 지역사회 내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장기 및 조직 기증 희망자, 뇌사 추정자의 적극적인 발굴 활동을 벌이고, 신속한 연계로 생명 살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한 것이다.양 기관은 또 장기기증 시민 동참을 위해 홍보 및 교육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이문수 병원장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고귀한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장기기증 문화가 널리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존슨앤드존슨은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김희경 대표를지난4일 아시아∙태평양 영업전략 총괄 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희경 대표는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대표직을 유지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0개 국에 대한 영업 전략을 총괄 지휘하게 된다. 김희경 대표는 2014년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대표로 발령된 후 약 3년 간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ACUVUE)’의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두 자릿수 소비 성장을 이끌었으며, 2015년 10월 국내 업계 최초 모바일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마이아큐브(MyACUVUE)’를 출시해 회원 수 약 200만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고객 관리 브랜드 앱으로 성공시킨 바 있다. 김희경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 시장에서의 혁신 비즈니스 모델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희경 대표는 2004년 한국존슨앤드존슨 메디컬로 입사하였으며, 2009년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영업 총괄이사를 거쳐, 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싱가폴에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에서 영업 및 마케팅 전략 개발 및 수행을 맡은 바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성동 본관 9층 약 200평의 공간을 재탄생시켰다고 8일 밝혔다. 직원들의 자율성과 몰입을 통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성과창출에 기여하는 최적의 사무실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구축한 스마트오피스는 문화와 제도는 물론이고 공간에 있어서도 가장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대웅제약의 의지를 담은 혁신형 사무공간으로, 대웅제약 직원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TFT)이 6개월간 국내외 사례조사로 최적의 공간과 구성원칙 등을 수립했다. 대웅제약 스마트오피스는 업무 몰입에 방해되는 소음을 줄인 '업무공간'과 시각적으로는 개방되었지만 소음은 차단된 '집중업무공간'으로 개인업무공간을 구성했다. 데스크 배치단위는 업무효율이 가장 높은 4인~6인 그룹을 채택했고, 직원들이 자율성을 높이고 스스로 업무에 최적화된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자율좌석제를 도입했다. 또 업무공간을 스탠드존, 모니터존, 테라스존으로 다양하게 반영해 자율성을 높였다. 일반적인 좌석 외에 허리건강에 도움이 되는 높낮이조절 책상을 도입해 직원들의 건강까지 고려했고 가구 품평회를 열어 직원 평가가 높은 가구를 도입해 직원만족
서울대병원은 9월 21일(목) 오후 5시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 연구홀에서 ‘척추건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에서는 ▲허리 디스크란(신경외과 정천기 교수) ▲허리 디스크의 비수술적 치료(신경외과 김치헌 교수) ▲허리 디스크의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양승헌 교수) 등이 강의된다. 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문의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02-2072-442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신종물질이나 마약류 등의 유해성 평가와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국제기구나 외국 정부와 정보 교환 및 인력교류 등 국제협력에 대한 각각의 법률적 근거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8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오남용이 우려되는 신종물질 등의 유해성 평가 및 시험·분석을 위한 연구와 인터넷을 통한 마약류의 불법 거래를 방지하기 위한 국제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마약류 연구사업 및 국제협력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마약류취급자 폐업 등의 신고 수리 간주 규정 신설, ▲마약류취급자 허가 결격범위 및 이중제재 합리적 조정, ▲마약류취급자 자격요건 소멸 시 허가 취소 규정 신설 등이다. 마약류취급자 폐업 신고의 민원의 경우 처리기간 경과 시 별도 조치 없이 다음날 수리된 것으로 간주하는 ‘신고수리 간주’ 제도를 도입한다. 마약류취급자의 자격요건이 소멸되거나 사업자등록을 말소하는 등 사실상 폐업이 이루어진 경우 마약류취급자 허가나 지정을 취소할 수 있게 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마약류의 불법 유통 방지를 위한 연구사업과 국제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마약류 제도의
서울대병원은 9월 20일(수) 오후 1시 서울대암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간이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장기이식센터 윤경철 교수가 간이식과 최근 우수한 성적을 보이는 혈액형 불일치 간이식에 대해 강의한다. 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문의처 장기이식센터(02-2072-0049).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7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고함량 활성 비타민 ‘액티넘 이엑스 골드(Actinum EX Gold)’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2017 액티넘 그랜드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450여 명의 개국 약사가 참석한 가운데 비타민B 관련 최신 지견을 나누고 심도 깊은 학술 교류가 진행되었다. 한국다케다제약 마헨더 나야크(Mahender Nayak)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명예교수 김선우 의학박사, 순천향의대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 한국다케다제약 의학부 핀톤 필리프 (Pinton Philippe) 전무, 해그린약국 현고은 약사 순으로 4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팜디스쿨 및 우리온누리약국 대표 이지현 약사가 좌장을 맡았다.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액티넘 심포지엄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본 심포지엄은 개국약사님들을 대상으로 활성 비타민의 역할과 중요성을 포함해 복약지도에 도움이 되는 최신 지견과 임상 연구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며, "경쟁이 치열한 비타민B 시장에서 이러한 사이언스 마케팅을 통해 액티넘의 포지셔닝을 공고히 하고 있다는
헬스케어 스마트밴드 전문기업 직토(대표 김경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자사 홈페이지(www.zikto.com/kr/shop)를 통해 판매 중인 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3종을 추석 이전에 예약 구매할 경우 최대 65%를 할인해주는 ‘추석 마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직토는 이번 이벤트에서 녹십자웰빙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인 ▲어삼 진액 프리미엄, ▲산삼 배양근환, ▲어린이용 어삼 홍이건이 등 3종의 제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두 차례에 걸쳐 시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1차 예약은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건강기능식품 3종에 대해 65% 할인구매 혜택과 함께 2개 이상 주문 시 ‘리버케어’ 또는 ‘오메가3맥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2차 예약은 9월 14일부터 20일까지로, 50%의 할인 구매 혜택만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직토의 스마트밴드인 ‘직토워크’ 고객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녹십자웰빙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할인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추석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석 마케팅 총괄 이사(CMO)는 "이번 추석 마중 이벤트는 녹십자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미백기능성 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EX’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EX’는 기존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를 리뉴얼한 것으로 기미치료 성분인 트라넥삼산(Tranexamic Acid)과 뽕나무 추출물, 아킬레아 성분 등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효능을 더욱 강화해 전체적인 피부톤 개선과 함께 보습, 기미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EX’의 주성분 트라넥삼산(Tranexamic Acid)은 피부의 멜라닌 생성을 근본적으로 억제시켜 멜라닌 색소의 체외 배출량을 늘림으로써 피부에 침착된 멜라닌 색소의 양을 눈에 띄게 줄어들게 한다. 트라넥삼산의 미백효과를 배가시키는 뽕나무 추출물과 칼슘 판토테인 설폰산 성분을 첨가해 트라넥삼산을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3배 더 높은 멜라닌 억제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아킬레아S (서양톱풀 추출물) 성분을 새롭게 추가해 멜라닌 생성 억제효과를 더욱 높였다. 발림성이 뛰어난 촉촉한 제형으로 보습 성분이 각질층을 정리해주고, 바르는 즉시 피부 표면을 매끈하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EX’는 트란시노 화이트닝 클리어로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을 포함한 세종·오송지역 4개 공공기관은지난 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공동협력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 협의체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협력에 나선 공공기관은 정부정책을 위탁받아 수행하는 강소형 기관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포함하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등 세종과 오송지역에 위치한 4개 공공기관이다. 이들 4개 기관은 지난 7월 17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의 회의를 시작으로 총 3차례 동안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각 기관 사례를 확인하고 협력과제를 발굴해 왔다. 공동선언식에는 각 기관의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협약서 교환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선언으로 4개 기관은 인권, 안전, 환경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공동체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현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각 기관의 고유한 전문성을 토대로 단기성과에 국한하지 않고 참여기관 간 공유가치를 창출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적 활동으로 구현시키기 위한 준비 작업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모든 직원의 인권 및 노동권, 안전을 보호하며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9월13일 오후 7시부터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비급여 진료 의료기관의 건강보험 요양기관 당연지정제 예외 허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 좌장 : 대한의사협회 김록권 상근부회장 시간 주요 내용 비고 18:30~19:00 (30‘) 등록 사회자 19:00~19:05 (5‘)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19:05~19:10 (5‘) (개회사)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19:10~19:50 (40‘) (발제) - 의료계 : 의료정책연구소 김형수 연구조정실장 - 법조계 : 법무법인 세승 현두륜 변호사 19:50~20:40 (50‘) (지정토론) - 학계 : 을지대 예방의학교실 장석용 교수 - 법조계 : 유화진법률사무소 대표 유화진 변호사 - 시민단체 :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준현 대표 - 언론계 : 라포르시안 김상기 편집부국장 - 정부 : 보건복지부 좌장 20:40~20:50 (10‘) (상호 토론) 발표자 전원 참석, 자유 토론 20:50~21:00 (10‘) (청중 질의응답) 21:00 폐회 * 사회 : 대한의사협회 임익강 보험위원장
대구가톨릭대학교은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박준수 교수가 최근 대한의진균의학회로 부터 ‘제1회 젊은 의진균의학자상’을 수상했다고 8일 알렸다. 박준수 교수는 국내외 다수의 논문 발표와 다양한 의진균의학적 연구 활동을 통해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루는 등 학술적 가치 및 학문발전의 공헌도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박준수 교수는 “초대 젊은 의진균학자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최근 의료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노인인구 증가, 면역저하환자 증가 등으로 진균 감염에 관한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의진균에 대한 연구는 나아갈 길이 멀다. 앞으로 꾸준한 연구를 통해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