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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의약 보장성 강화를 위해 요추추간판탈출증과 특발성 안면신경마비 2개 질환을 급여 적용하려면 185억원에서 최대 282억원의 건보재정이 소요된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의 표준임상진료지침을 연계한 新수가모형 개발 기획 연구(책임연구자 정형선 교수)’ 보고서를 공개했다. 연구는 기존 개발된 한의임상진료지침의 대상 질환 15건 중 개발 방법이 명확하며, 예비모형을 적용해 볼 질환 모델에 적합한 2개 질환을 선정했다. 우선 안면신경마비는 환자들마다 자원소모의 변이가 그리 크지 않고 임상 현장에서 기관마다 비교적 표준화된 진료를 제공하는 경향이 강해 새로운 수가모형을 시범적으로 적용해보기 적절하다. 또 요추추간판탈출증은 한방 입원 중 5번째, 외래 중 18번째로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 한의계 대표 질환 중 하나다. 정형선 교수는 방문 건당 포괄 지불하는 ‘단순 묶음 지불 모형’과 일부 비포괄 행위의 행위별 지불을 혼합한 ‘개방형 묶음 지불 모형’ 등을 제시했다. 기존 비급여 행위를 처리함에 있어 단순 묶음 지불 모형은 진료내역 분석에 기반을 두고, 개방형 묶음 지불 모형은 행위별로 지불하는 특징이 있다. 먼저
국내 연구진이 척추관 협착증의 원인이 상관절 돌기의 비대라는 사실을 새롭게 밝혀냈다. 척추관 협착증은 신경이 지나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척수의 신경뿌리를 누르면서 허리와 다리 부위의 통증 및 신경증상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퇴행성 척추질환이다. 그동안 척추관 협착증은 주로 요추 내 면관절이나 황색인대가 비대해져 신경을 압박하고 좁아지며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김영욱 교수(마취통증의학과)팀은 최근 ‘척추관 협착증에서 상관절 돌기 면적의 최적 절단치’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을 통해 척추관 협착증의 원인이 상관절 돌기의 비대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김영욱 교수팀은 척추관 협착증 환자 137명과 정상인 167명의 요추 자기공명영상(MRI) 비교를 통해 상관절 돌기 면적을 기준으로 진단의 정확성을 측정했다. 측정 결과, 검사를 통해 유병자를 골라내는 지표인 민감도와 특이도가 각각 84.4%, 83.9%로 측정돼 상관절 돌기면적만으로 충분한 진단이 가능함을 증명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김영욱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다양한 척추관 협착증의 원인 가운데 상관절 돌기 면적의 비대가 주요 원인 중 하나임을 객관적으로 밝혔다는 데 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의료용 재활로봇에 해당되는 관절 등의 신체 회복을 도와 줄 수 있는 ‘로봇보조정형용운동장치’에 대한 신속한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제품 특성을 반영한 허가‧심사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첨단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기존에는 물리치료사 등에 의하여 제한적으로 진행되던 재활치료가 의료용 재활로봇을 통해 가능해지고 있다. 또한 의료용 재활로봇 세계 시장규모는 지난해 1,633억 원에서 해마다 86%씩 증가하여 2020년에는 1조 9,593억 원으로 성장하고, 우리나라는 2016년 156억 원에서 연평균 43%씩 늘어나 2020년 652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약처는 성장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는 의료용 재활로봇이 신속하게 제품화될 수 있도록 팔‧다리 등 신체 적용 부위나 사용대상자, 제품 구동형태 등의 특성을 고려한 허가‧심사 기준을 올해 안에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는 산업계‧학계‧시험검사기관‧유관기관 등 17명으로 구성된 민‧관 전문가협의체를 운영하여, 발간될 가이드라인에 대한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참고로 의료기기분야 국제기구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도 의료용 재활로봇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개인용혈당측정시스템을 사용할 때 혈액에 포함되어 혈당 측정값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물질인 ‘잠재적 간섭물질’ 평가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의료기기 기준규격」을 3월 8일 개정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잠재적인 간섭물질 평가대상 확대, ▲안전 사용을 위한 위험요인 평가 및 명확화이다. 혈당 측정 결과에 대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하여 간섭 시험 대상 물질을 기존 21종에서 글루타티온, 아이코덱스트린 등 3종을 추가하였다. 소비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혈당측정 검사지를 기기에 잘못 끼우거나 사용기한이 지난 검사지 사용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평가하고, 사용설명서 등에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기기분야 기준‧규격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이 새 홍보팀장에 '아워홈' 출신 조규철씨를 영입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3월6일 S[스텔라]관 병동 및 외래를 리모델링하여 오픈했다. 고객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S[스텔라]관 2층부터 11층까지 약19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6일(월) 쾌적하고 깨끗한 모습을 공개했으며, 특별히 오픈을 기념하여 첫 접수고객에 대한 “종합건강검진권”증정 이벤트를 열었다.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첫 접수고객에게 꽃다발과 함께 종합건강검진권을 전달하며 “새롭게 단장한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환경으로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S[스텔라]관 저층부에 대해 추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여 올 여름 오픈 할 계획이다.
경북대병원 정형외과 김신윤 교수가 한국조직공학ㆍ재생의학회 임원회의에서 2017년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회장으로 최근 선임됐다. 1998년 출범된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는 의학자, 재료공학자, 생물학자, 약학자 등으로 구성된 생명과학과 의학의 융합학문을 선도하는 학회로 현재 학회의 등록 회원수가 2,000여명에 이르고 이 학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Tissue Engineering and Regenerative Medicine’은 SCI(E)급 학술지로서 관련분야 국제적 학술지로 학문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회이다. 김신윤 교수는 경북대학교병원 진료처장을 역임하였으며, '골다공증 및 골다공증성 골절 위험도 진단 칩 개발 연구'에 대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2011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제18차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학술대회가 2017년 6월2일~3일부터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을 리뉴얼했다고 8일 밝혔다. 일동제약 지큐랩 시리즈는 4중 코팅 특허기술이 적용된 일동제약의 대표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로, 2015년 출시 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고객 의견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것”이라며, “작은 포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실용적인 구매를 지향하는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해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큐랩 데일리의 경우 기존 32캡슐에서 1일 1캡슐 복용 기준으로 한 달치 분량인 30캡슐로 판매단위를 줄이고 포장규격도 합리적으로 간소화했다. 지큐랩 키즈 또한 두 달 분량이었던 60포 단위에서 1달 분량인 30포로 판매단위를 변경하였고, 어린이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아이코닉스社의 만화 캐릭터 ‘꼬마버스 타요’를 그려 넣은 4종류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특히 리뉴얼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어 구매 장벽을 낮추고 유통 및 보관상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지큐랩 시리즈에 대한 리뉴얼 작업 외에도 지속적인 고객 의견 및 니즈 수렴을 통해 새로운 기능과 편의성을 갖춘 시리즈
고려대 안산병원은 3월 16일 오후 3시부터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세계 수면의 날’을 맞이하여‘평온한 잠, 삶을 돌보다.’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고려대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가 ‘잠 못드는 밤, 코골이 치료를 어떻게 할것인가?’이비인후과 이승훈 교수가‘아프지않은 소아 코골이 수술 : PITA에 대하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세계콩팥의 날(3월 9일)을 맞아 만성 콩팥병 환자 중 비만도가 정상이지만, 복부비만이 있는 환자가 심혈관 질환 위험이 가장 높다는 연구결과를 8일 발표했다. 서울대병원 등 17개 참여병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만성콩팥병 성인환자 1,078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 복부비만과 연관된 허리-엉덩이 비율, 관상동맥 석회화 정도를 측정하여 분석한 결과, 정상 체중이라도 복부비만이 있는 환자에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한다. 17개 병원은 가천길병원, 강북삼성병원, 경북대병원, 고려대안암병원, 계명대병원, 노원을지병원, 부산대양산병원, 부산백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제주대병원이다. 만성콩팥병 환자는 일반 인구 집단에 비해 사망률이 높은데, 가장 흔한 사망의 원인은 심혈관질환에 의한 합병증이며, 체중이 정상보다 감소할수록 사망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비만과 심혈관질환 위험과의 관련성은 명확한 결론이 나와 있지 않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콩팥병 환자에서는 단순한 체중 증가보다는 내장 지방의 증가로 대변되는 복부 비만이 심혈관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는 범용 초음파 장비와 새로운 CT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범용 초음파 장비 어피니티30 (Affiniti 30)은 고사양 제품과 동일한 플랫폼 및 정밀한 빔포밍(Beam Forming) 기술이 적용돼 고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한다. 다양한 트랜스듀서(사람 몸을 초음파로 측정하는 핵심 센서) 사용이 가능하고, 검사 유형에 따라 각각의 트랜스듀서를 최적화 하는 TSP (Tissue Specific Presets)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고사양 장비에서 지원하는 탄성초음파(Strain Elastography), 경동맥 초음파 검사 시 혈관 내벽 두께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Auto IMT (Intima-Media Thickness), 환자의 세포 유형을 자동으로 파악해 지속적으로 영상을 최적화하는 오토스캔(Auto Scan)등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바탕으로, 한정된 의료진이 많은 환자를 진료하는 내과, 근골격계 관련 중소형 클리닉이 워크플로우를 개선하고 경영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16채널 CT 장비인 엑세스 CT (Access CT)도 함께 출시된다. 엑세스 CT (Ac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센터장 김광호)는 오는 3월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7시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2017 협력 병·의원과 함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기섭 양천구의사회장(이기섭의원 원장)과 김광호 외과 교수를 좌장으로 한 1부와 천상배 강서구의사회장(천내과의원 원장), 정성애 소화기내과 교수를 좌장으로 한 2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달라지는 건강보험 환경 관리의 노하우'를 주제로 한 1부에서는 ▲급여화에 따른 최적의 내시경 세척과 소독(정혜경 소화기내과 교수) ▲내시경실, 최적의 보험 청구 방법(남준식 연세미소내과 원장) ▲소화기 질환에서의 포괄수가제(정순섭 외과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곤란한 상황들, 나는 이렇게 해결한다'를 주제로 ▲외과 치료를 요한 전원 사례(이령아 외과 교수) ▲위식도역류질환 : 수술이 필요한가?(허연주 외과 교수) ▲불완전 대장경 후 감시대장경(김성은 소화기내과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하는 사람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3점이 부여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02-2650-5887)로 문의하면 된다.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개최되는 ‘제87회 국의절 경축행사 및 제9회 타이베이 국제중의약학술대회’에 참석한다. 대만 위생복리부 중의약사가 감독하고 중화민국 중의사공회 전국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 VIP로 초청된 김필건 회장은 국의절 경축행사 및 국제중의약학술대회에서 축사를 진행하고, 양국 전통의학의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의절은 1929년 3월, 대만의 중의사들이 중의학을 폐지하려는 시도를 저지하고 중의학의 전통을 지켜낸 것을 기리는 기념일이다.
한국 MSD는 3월 8일부로 신임 대외협력부 상무에 최재연씨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최재연 신임상무는 2004년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릴리 입사 이후 최근에는 마케팅부 부사장으로 당뇨, 항암제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하였으며 통증 면역질환 및 신경정신계 제품의 마케팅, 신제품 전략 수립 및 멀티채널 마케팅을 총괄하였다. 아비 벤쇼산 한국 MSD 사장은 “최재연 신임 상무는 미국 본사 및 중국 등 세계 주요시장에서 마케팅, 영업 및 인사부 등 여러 조직을 성공적으로 리드한 경험이 있어, 최근 빠르게 진화하는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할 적임자로서 한국 MSD의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재연 신임상무는 노스웨스턴 대학 켈로그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일시 8일, *빈소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3월 10일 오전 7시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와 3월 7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선플운동 실천 협약식 및 선플 캠페인 선포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임영진 경희의료원장, 김건식 의대병원장, 김성수 한방병원장, 박영국 치과병원장과 민병철 이사장,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라울 허넨데즈(Raul S. Hernandez) 주한필리핀대사 등 양 기관 관계자 및 내외빈이 참석했다. 선플운동본부와 경희의료원은 이번 협약으로 ‘해피톡(Talk)선플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선플 동영상 상영, △환영사 및 격려사·축사, △선플운동 소개, △협약식, △선플 선언식, △경희의료원 해피톡(Talk)선플 캠페인 소개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임영진 의무부총장은 환영사에서 “경희학원은 창립부터 평화와 봉사의 상징으로 경희의료원 전 교직원은 환자를 대하는데 있어 선한 행동과 선한 표현이 생활화 되어 있는 착한 병원이다”라며 “선플운동과의 협약을 통해 환자에게 더 큰 용기와 격려를 북돋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타 기관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은 격려사에서 “대한민국의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지난 7일 새 학기를 맞은 고양시 거주 한 부모 가정과 차상위 계층 청소년 100명에게 새 운동화를 선물했다. 1000만원 상당의 유명 운동화 마트 상품권으로 전달한 ‘사랑의 운동화 선물’은 그동안 직원들의 성금과 바자회 등을 통해 마련된 사랑나눔기금에서 지원됐다. 명지병원 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사랑의 운동화 선물’은 고양시(시장 최성) 복지네트워크 등을 통해 관내 한 부모 가정과 차상위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명지병원의 사랑나눔기금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적립하고, 바자회 등을 통한 수익금 적립, 내·외부 기부금 등으로 마련된다. 이 기금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환우들의 의료비 지원과 지역 독거 어르신 및 청소년의 계절 선물, 러시아와 몽골, 네팔 등 해외 환자 대상 의료비 지원, 해외의료캠프 등에 지원된다. 명지병원 사랑나눔기금 박찬섭 위원장(영상의학과 교수)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사랑의 운동화를 신은 청소년들이 힘차고 밝은 발걸음으로 새 학기를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날 명지병원으로부터 ‘사랑의 운동화’ 상품권을 전달받은 고양시 복지정책과 성창식 과장은 “나눔이란 말로는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황사마스크를 출시했다. 8일 동성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메디가드 황사마스크는 식약처에서 허가 받은 KF80, KF94 제품이다. 4중 구조의 초정전 필터로 보다 강력하게 대기 중의 미세먼지를 각각 80%, 94% 이상 차단해 호흡기 질환 원인물질을 막아주며 전염성 감염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준다. 또한 얼굴의 굴곡에 따른 3단 접이식 디자인으로 착용 후 입술에 닿지 않아 착용감이 편안하며, 기능성 코 지지대를 적용해 코 모양에 맞춰 마스크 모양을 잡을 수 있어 흘러내리지 않고 안경 김 서림을 방지해준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일반 마스크로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미세한 입자를 거를 수 없기 때문에 식약처에서 인증한 의약외품 황사마스크를 착용을 해야 한다”며 “동성제약의 메디가드 황사마스크 2종은 초미세먼지 입자를 차단하는 KF80, KF94 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일상생활에서의 가벼운 먼지를 차단하는 3중 구조의 고효율 필터가 적용된 메디가드 건강마스크도 함께 출시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은 2017년 제4회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공모를 시작하고, 오는 2017년 5월 2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아쇼카 한국이 국내 헬스케어 분야 최초로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는, 베링거인겔하임의 기업 비전인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Value through Innovation)' 실현에 기반한 장기적 사회공헌활동이다. 헬스케어 혜택이 도달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헬스케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혁신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국내 사회혁신기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이들의 효과적인 발굴과 네트워킹 지원을 위해서 사회혁신기업가들의 글로벌 비영리 조직인 아쇼카(Ashoka)의 한국사무소가 함께 한다. 제4회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는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이슈를 기회로 바라보고 이를 혁신적인 접근으로 해결하여 새로운 헬스케어 가치를 창출할 역량을 가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고 있는 신종물질인 ‘U-47700’ 등 5개 물질을 오는 3월 7일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하고 관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지정한 5개 물질은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되어 소지, 매매 등이 전면 금지되며, 이번 지정 물질은 펜타닐 계열 3개, 모르핀 계열 1개, 기타 1개이다. 5개 물질은 carfentanil, furanylfentanil, ocfentanil, 6-monoacetylmorphine, U-47700과 그 염 및 이성체 또는 이성체의 염이다. 특히, 지정물질 중 ‘U-47700’은 최근 2년간 미국에서 과다복용 문제로 임시마약류로 지정한 물질로서 일본에서도 매매, 소지 등을 금지하고 있으며, UN에서는 국제적 통제물질로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 ‘임시마약류 지정제’는 새롭게 발견되는 흥분·환각용 물질의 오·남용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마약류 지정 이전이라도 임시마약류로 지정하여 마약류와 동일한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해당 물질과 함유 제품의 소지, 수출·입, 제조, 매매, 매매 알선 및 수수가 전면 금지된다. 임시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