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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은 환자들의 알 권리를 강화하고 입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교수들의 회진안내 게시판을 제작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은 의사들이 언제 회진을 오는지를 잘 몰라 서로 엇갈리기도 하고, 의사가 불가피하게 응급수술에 들어간 경우에도 마냥 회진을 기다는 등 작은 불만의 요소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는 환자 3명 중 1명은 담당의사의 회진시간을 제대로 안내받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에 건양대병원은 각 병동 간호사실 앞에 의료진의 회진안내 게시판을 설치해 환자들이 담당교수의 회진시간을 직접 파악할 수 있어 회진에 따른 불만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진의 경우도 1일 1-2회 시행되는 회진스케줄이 환자들에게 직접 공개되므로 환자 회진에 대한 의무와 책임감이 생긴다는게 병원측의 설명이다. 건양대병원 최원준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이 불편해하는 요소들을 하나씩 개선해 환자중심병원으로서 환자들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초보장연구실장 여유진 △감사실장 박종돈 △총무팀장 장충남 △인재경영팀장 김상욱 △회계팀장 장선경 이상 2월 1일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위암센터 이우용 교수팀이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서울백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 1,299명을 분석한 결과 20.5%(266명)에서 암이 재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그중 ▲5년 이후 재발한 환자가 8.6%(23명)였으며, ▲2~5년 사이 재발 환자가 22.9%(61명), ▲수술 후 2년이 채 안 돼 암이 재발한 경우가 68.4%(182명)로 가장 많았다. 연구결과 나이가 젊고 종양 크기가 클수록 5년 이후 재발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재발하는 시기별로 전이 부위도 조금씩 달랐다. 5년 이후 재발한 경우 위 주위에 발생하는 국소전이(43.4%, 10명)가 가장 많았으나 2년 이하에서 재발한 경우 복막전이(40.6%, 74명)가 가장 많았다. 전체 재발환자 전이 부위는 복막전이가 40%(107명)로 가장 많았으며, 26.7%(71명) 국소전이(췌장, 대동맥 등, 위 절제 후 위 주변에 남아있는 부위), 17.6% 다중전이(여러 장기에 발생), 15.4%에서 혈종전이(간, 폐, 뇌 등 혈액이 흐르는 장기)를 보였다. 재발 환자 모두 90% 이상 림프샘 전이(후기 96.5%, 중기 91.8%, 초기 96.1%)가 있었
한독테바(사장 박선동)는 테바의 약물 오남용 방지 특허 기술이 적용된 장기 지속형 마약성 진통제 밴트렐라(하이드로코돈 비타르트레이드) 서방정(ER)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서방형 제제 밴트렐라 ER은 매일 24시간, 장기간에 걸쳐 마약성 제제가 필요한 중증 통증 환자는 물론 비마약성 진통제 또는 속효성 마약 제제 등 다른 약물로는 통증 관리가 어려운 중증 통증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테바가 보유하고 있는 약물 오남용 방지 특허 기술을 통해 입, 코 및 정맥을 통한 약물 오남용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밴트렐라 ER 승인은 약동학 연구 및 임상적 남용가능성(CAP) 연구뿐만 아니라 밴트렐라 ER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한 임상 연구 결과에 따라 이루어졌다. 테바 글로벌 전문의약품 부문의 책임자 겸 최고 경영자인 의학박사 롭 코레만은 “많은 의료진들이 만성 통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를 치료할 때마다 약물 오남용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며 “테바의 새로운 오남용 방지 기술은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진통제를 사용하면서도 그 약물의 오남용은 방지하거나 줄일 수 있는 치료 방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월 1일부터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자 유가족에게 지급되던 위로금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개선 전에는 장제비, 진료비, 위로금 지급에서 개선 후에는 장제비, 진료비를 지급하게 된다. 이는 기증자에게 지급되는 위로금이 이스탄불 선언(DICG․Declaration of Istanbul Custodian Group)의 금전적 보상 금지원칙에 위배되고, 기증자의 숭고한 뜻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 다만, 위로금이 폐지됨에 따라 갑작스러운 기증건수 감소를 방지하기 위하여 장제비와 진료비는 일부 금액을 조정하여 지급된다. 구분 항 목 개선 전 개선 후 장기기증을 한 경우 장제비 180 360 진료비 실비(상한 180) 실비(상한 180) 위로금 180 0(지급중단) 인체조직도 기증한 경우 위로금 180 0(지급중단) 장기적으로 금전적 보상을 폐지하고 기증자 예우 사업 등 새로운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기증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생명나눔 추모공원 설립 등 기증자 예우문화 조성 사업, 국가가 장례지원서비스를 직접 수행하는 방안 등의 도입을 검토한다. 장례서비스 대행업체를 선정하여 유가족이 희망하는 경우 서비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철)는 2월 1일(수) 오전 9시 센터 열린 강당에서 개원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철 센터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55년 동안 우리 센터는 국가적 차원의 국민 정신건강 중추적 기관으로서 국민행복 실현을 선도해 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더 큰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소통하고 참여하며 신뢰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립정신건강센터가 걸어온 55년의 역사를 소개하고, 새로 정립된 미션과 비전을 통해 센터의 가치를 공유하여 조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2016년 3월, 국립서울병원에서 명칭을 개칭한 국립정신건강센터는 현재 우리나라 정신건강·보건 분야에서 국가적 차원의 국민 정신건강 증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조직은 2부 1소 6과 13진료과로 개편, 정신질환자에 대한 진료를 세분화했을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증진· 연구와 국가 정신보건 사업지원·수행을 국가적 차원에서 총괄하도록 기능이 확대되고 역할이 강화되었다. 지상 12층 지하 3층의 현대식 건물(광진구 소재)을 신축하여 자기공명영상(MRI) · 디지털뇌파기 · 수면다원검사기 등 최신 의료
[사장] ▲화장품부문 생산본부 허용철 사장 [전무] ▲제약부문 품질경영본부 김형수 ▲제약부문 개발본부 이보형 ▲제약부문 영업본부 우석제 [상무] ▲기술연구원 기초화장품연구소 한상근 ▲제약부문 생산본부 이영주 [이사] ▲제약부문 표문수 ▲색조화장품연구소 홍원기▲경영지원본부 전태영 ▲콜마파마 홍용근 ▲에이치엔지 김기섭
한국콜마는 생산 및 연구개발 부문을 대폭 강화, 세계적 제조 전문기업에 걸맞게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고객 서비스에 나선다. 한국콜마는 1일, 2017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화장품 생산을 총괄하는 허용철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기초화장품 생산공장인 세종사업장과 색조화장품 부천사업장, 품질경영본부 등을 총괄하게 했다. 제약부문의 품질과 개발 담당 보직도 상무는 전무로, 이사는 상무로 직급을 격상시켜 품질 제일주의, 시장선도 기업의 위상을 더욱 굳혀나갈 계획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화장품과 제약부문 모두 생산제조와 개발기능을 강화해 글로벌 ODM 토털서비스 NO.1 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고객의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품질과 고객서비스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오는 2월 23일 연구소 강당에서 2017 후기 UST 석∙박사과정 입학 설명회를 갖는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UST 석∙박사과정은 생화학 전공으로 감염병 연구에 관심있는 학생은 이번 입학 설명회를 통해 교육 과정에 대한 정보와 함께 연구소 시설을 둘러 볼 기회가 제공된다. 입학 설명회에서는 UST 입학 전형에 대한 정보와 함께,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교수진들과 연구팀을 만나는 시간이 주어진다. 연구소의 최신 연구 설비를 둘러보며, 이 설비들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국제 네트워크가 어떻게 연구에 활용되는지를 알아보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UST 석∙박사과정은 다양한 질병 및 신약발굴 연구에 참여하는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6명의 교수진이 있으며, 이들은 세포 정량 생물학, 분자 바이러스학, 신약 발굴 분야의 전문가로 현재 호흡기 바이러스, 리슈만편모충, 간염, 간암 등 다양한 질병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UST 학생들은 그들이 관심있는 연구에 참여하고 학위를 받게 된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2004년 과학기술부(현: 미래창조과학부) 지원을 기반으로 파리 파스퇴르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간의 협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태년)은 2월 1일부로 제6대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제22대 의과대학장에 생리학 교실 김종연 교수가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신임 김종연 의과대학 학장은 85년 영남대의대를 졸업하고, 87년 영남대 의학석사, 91년 영남대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영남대의료원 기획조정처장, 영남대학교 기획처장을 역임했다. ◆ 영남대의료원 보직교원 인사 <발령일 : 2017. 2. 1> ▲의료원 △ 기획조정처장 : 이상범 교수(안과) △ 사무국장 : 이경수 교수(예방의학교실)▲ 의학전문대학원 겸 의과대학 △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 : 김종연 교수(생리학교실) ▲부속병원(영남대병원) △ 병원장 : 윤성수 교수(간·담췌외과) △ 부원장 : 송시연 교수(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30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2월2일, *(02)3010-2236
우리나라에서 일차의료를 활성화하려면 개념 정립부터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일차보건의료학회 고병수 회장은 의료정책포럼 최근호(2016 Vol. 14 No.4)에 기고한 ‘국민건강 향상을 위한 일차의료 활성화 방안’에서 ▲개념 정립 ▲입법화를 위한 공론화 ▲모법적인 모델 지원 ▲인력확보 ▲지불제도 개편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일차의료의 개념은 정립되어 있지 않음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고병수 회장은 “동네의원이 일차의료기관인 것처럼 착각이 되고, 일차의료 정책을 만들어야 하는데도 지역에서 개원한 많은 전문과들의 이해관계가 상충하거나 혼재돼 제대로 된 내용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분명한 것은 동네의원 진료는 일차의료가 아니며 동네의원이 곧 일차의료기관도 아니다. 일차의료 활성화는 이러한 정의와 역할의 명확한 자리 잡기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네에서 개원한 단과 전문의는 많은데 일차의료에 적합한 역할을 하는 전문의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차의료 활성화 방안으로 개념 정립을 가장 먼저 꼽았다. 그는 “우리나라의 일차의료는 그 개념이 제대로 규정되어 보지도 못했고, 그에 따
천식, 고혈압 등 만성질환으로 인한 병원 입원율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OECD 국가 중에서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항생제 사용량은 OECD 평균보다 높았고, 특히 세팔로스포린과 퀴놀론 항생제 처방 비중이 높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기준 OECD 보건의료 질 지표 생산 및 개발’ 연구보고서를 공개했다. 분석 결과 최근 8년간의 일차의료 영역 병원 입원율 추이를 보면 인구 10만명당 천식 입원율은 2008년 121.5명에서 2014년 89.3명으로 26.5% 감소했다. 고혈압 입원율은 2009년 242.3명에서 2014년 137.6명으로 43.2% 감소했다. 또 인구 10만명당 만성폐색성폐질환 입원율은 2008년 272.9명에서 2014년 203.3명으로, 같은 기간 당뇨 입원율은 378.4명에서 279.6명으로 모두 25% 이상 줄었다. 심평원은 “고혈압, 당뇨, 천식 등과 같은 만성질환은 일차의료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면 병원 입원을 예방할 수 있다”며 “만성질환으로 인한 병원 입원율이 높다는 것은 일차의료의 질 수준이 낮음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차의료는 건강증진과 관리, 질병 예방,
올해에도 약가인하 등과 같은 의약품에 불리한 정책 이슈가 없어 내수 처방시장의 회복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KTB 투자증권 이혜린 연구원은 '12월 원외처방 : 10% 내외의 신장세 유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처방액은 전년대비 10% 증가했으며 일평균 처방액 기준으로 11월의 신장률과 유사했다. 4분기 처방액은 전년대비 10% 증가했으며 2016년 연간 처방액 성장률도 10%로 2012년 이후 가장 양호했다. 이혜린 연구원은 "올해 약가인하와 관련된 새로운 정책 시행 이슈가 아직 부재함에 따라 내수 처방시장은 지난해의 회복 기조가 이어갈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제약사별로 보면 대웅제약은 도입품목을 제외한 12월 처방액은 전년대비 6% 감소했으며 4분기 처방액은 전년대비 7%가 감소했으며 연간처방액도 6% 줄어들었다. 주력제품 중 특허만료로 제네릭 경쟁에 노출된 알비스(-10%)와 지난해 4월 프랑스 보험급여 목록 제외 이슈가 있었던 올메텍(-12%) 처방액 부진은 지속됐다. 연초 코프로모션 시작된 LG생명과학 당뇨치료제 제미글로/제미메트 합산 12월 처방액은 55억원으로 전년대비 100%했으며 2016년 누적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인사▷ 병원장 곽재영 교수(치과보철과)발령일 : 2017. 1. 26보직기간 : 2017. 1. 26. ~ 2019. 1. 25.
▲바이오생약국장 이동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교육훈련 김진석 ▲국무조정실 고용식품의약정책실 김명호 ▲국립외교원 글로벌리더십과정 교육훈련 김성진 ▲세종연구소 국가전략연수과정 교육훈련 김명정
연세의료원의 유전자 가위의 대용량 검증기술이 유전자교정 전문 기업인 ㈜ 툴젠에 기술이전 됐다.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과 ㈜툴젠은 31일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 대용량 검증기술에 대한 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툴젠은 연세대 의과대학 약리학 교실 김형범 교수팀의 유전자가위 대용량 검증 기술을 도입해 이를 치료제 및 농업 분야에 필요한 고성능 유전자가위 생산에 사용할 예정이다. 유전자 교정의 핵심 도구로 손꼽히는 CRISPR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유전체 교정의 효율 및 정확성은 유전자가위 단백질과 결합하는 ‘가이드RNA’에 의해 결정된다. 유전자 교정을 하기에 앞서 높은 효율 및 정확성을 가진 가이드RNA를 선정하는 과정이 필수적인데 지금까지는 가이드RNA를 일일이 제작해 실험적으로 효율 및 정확성을 검증하는 노동 집약적인 검증 단계를 거쳐야 했다. 그러나 연세대 의대 김형범 교수팀은 작년 12월 10,000개 이상의 대량 가이드RNA의 효율 및 정확성을 한 번에 검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생명 과학 분야 학술지인 Nature Methods(인용지수 25.328)에 해당 연구를 발표한 바 있다. CRISPR 유전자가위는 세계적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어린이병원 신임 원장에 소아청소년과 주찬웅 교수, 호흡기전문질환센터장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흥범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 치과진료처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에 구강악안면외과 고승오 교수를 연임했다. 31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새로 임명된 원장 및 센터장의 임기는 2월 1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보직을 맡게 된 신임 원장 및 센터장들은 임기 동안 각 센터별 전문 특성에 맞춰 진료의 효율성 및 전문성을 극대화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 · 연구 · 공공보건의료 등 모든 분야에서 중심 역할을 수행해 독립적인 전문센터로서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어린이병원 신임 원장을 맡게 된 주찬웅 교수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텍사스의대(SA) 소아심장학 연수(1992~1993)를 받았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전북의대 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소아심장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1997년부터 전북대학교 해외의료봉사단장을 맡아오면서 20여년간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호흡기전문질환센터 신임 센터장으로 임명된 이흥범 교수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왔으며 전북대학교병원 교육연구실장,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윤성태 부회장은 주가 하락에 따른 추가 지분 매수 및 향후 사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으로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의 주식을 장내 매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입한 주식규모는 휴온스글로벌 7153주, 휴온스 3770주, 휴메딕스 7136주로, 사업 다각화 성공 및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성장 등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하고자 한 것이다. 윤성태 부회장은 "이번 주식 매입을 통해 주주 및 소비자들이 휴온스 그룹에 더욱 믿음을 갖고 지속적인 관심 및 협조를 해주길 바란다. 지주사 전환 후 전반적으로 경영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어 계열사간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다. 휴온스 그룹을 믿고 투자해 주시는 주주들에게 보답하고자 더욱 세심한 관리를 기울일 예정이다. 올해 다양한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한 책임경영을 통해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주요 성장 모멘텀으로는 ‘허니부쉬’ 소재를 이용한 이너뷰티 제품 및 휴메딕스 제 2공장 완공, 1회제형 관절염치료제 휴미아주, 피하지방 감소 의료기기 '크라이오 엘사(Cryo Elsa)', 인사제도 개혁 등이 있다. 휴온스 그룹은 의약품과
대한한의사협회는 31일 성명서를 통해 한의물리요법 자동차보험 수가 신설에 반대하는 양방의료계에 쓴소리를 날렸다. 한의협은 성명서에서 “억지논리로 반대 입장을 밝힌 양방의료계의 오만방자한 태도에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국민건강을 위한 한의치료에 왈가왈부 하지 말고 자신들의 진료에나 충실할 것을 양방의료계에 엄중히 충고한다”고 밝혔다. 국교부는 지난 19일 한의물리요법 진료수가 및 산정기준을 신설하는 내용의 ‘자동차보험진료수가에 관한 기준’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 한 바 있다. 한의협은 “양방의료계는 ‘한의물리요법 가격결정구조는 현대의학과는 달리 관대하다’, ‘한의물리요법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등의 악의적이고 허무맹랑한 이유를 내세우며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며 “이 같은 주장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 보다는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먼저 생각하고 한의약은 무조건 반대한다는 잘못된 선민의식과 안하무인적인 행태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끝으로 “한의약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보다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길을 사사건건 가로막고 방해하고 있는 양방의료계에 자신들의 맡은 진료영역에서나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경고한다”며 “2만 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