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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형준)이 새해를 맞아 ‘여미사랑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과 나눔활동을 다짐했다. 병원 임직원들은 2일 시무식을 겸해 봉사단 출범식을 가졌다. ‘여미사랑봉사단’은 기존의 원내 10여개 봉사단체를 통합, 보다 긴밀한 협력과 효율적인 공공의료활동을 펼치자는 취지에서 구성됐다. ‘여미’는 화순의 옛 지명으로서, `쉴만한 물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국주 진료처장·박은순 간호부장은 선서문 낭독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직원상호간 화합·업무효율 증대·공공병원 직원으로서의 역할 등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화순전남대병원에서는 그동안 각 부서별 직원들을 주축으로 백의천사 봉사단, 한끼나눔 봉사단, 헌혈 및 조혈모 기증봉사단 등 12개의 단체들이 개별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아래 표 참조> 봉사단 명칭 봉사 내용 1 현혈 및 조혈모 기증 봉사단 헌혈 및 조헐모공여 실천 2 호스피스 바로알기 봉사단 호스피스 바로알기 캠페인 3 암예방 홍보 봉사단 암예방 홍보 및 캠페인 4 원내 감염예방감시단 환자를 위한 손씻기 감시활동 5 의료봉사단 해외·재난·국내 도서벽지 의료봉사활동 6 백의천사 봉사단 간호부
*2일, *빈소 고대안암병원, *발인 1월4일, *(02)923-4442
*2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월5일, *(02)2227-7591
*2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월4일, *(02)2227-7594
*1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1월4일, *(02)3010-2235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환자안전 기반 구축을 위한 연구 1순위로 보고학습체계 활성화를 꼽았다. 환자안전법의 성패는 의료기관의 자율보고에 달려있기 때문에 심각한 환자안전사건 보고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환자안전체계 구축 기반 연구’ 보고서를 공개했다. 작년 1월 28일 제정·공포된 ‘환자안전법’의 핵심은 환자안전 보고학습 체계의 운영이다. 우리나라 의료기관 내에서 발생하는 환자안전 사건 정보를 실질적으로 파악하고 개선을 통해 문제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인프라로서 관련 정보의 수집·분석·활용체계 구축은 국가 차원의 환자 안전 확보를 위한 근간이 된다. 이에 보의연은 연구를 통해 다른 나라 사례를 검토하고 우리나라에서 우선적으로 이뤄져야할 환자안전연구의 우선순위를 살펴봤다. 연구는 한국의료질향상학회 및 한국환자안전학회에 참여하고 있는 적정진료 부서 관리 경험자 10명, 환자안전 관련 연구자 등 10명 총 20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의사소통 및 의료기관간 연계’의 우선 순위가 가장 높았으며(8.5) ‘환자안전문화 결여 및 문책’(7.7), ‘적
허가특허연계제도를 통한 판매금지 기간이 이론적인 9개월보다 짧은 42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이태진 교수'가 수행한 '2016년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영향평가 결과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4월 이전에 판매금지 조치가 종료된 페브릭정 40mg, 80mg의 경우 통지수령일부터 효력소멸일까지 판매금지 일수는 평균 143일, 후발의약품 허가일부터 효력소멸일까지 실제 판매금지일수는 평균 42일(1.4개월)로 나타나 이론적으로 가능한 최대 판매금지일수 9개월보다 매우 단축됐다. 판매금지는 추가적인 약품비 지출을 초래하고, 오리지널 제약사에는 매출 증가와 제네릭 제약사에는 매출 감소를 초래하는 결과를 보이는데 실제 판매금지일수가 짧아질수록 그 영향은 줄어들 것이라는 설명이다. 실제 판매금지일수가 최대 판매금지기간인 9개월보다 짧아지는 데는 2가지가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첫째는 판매금지 효력 소멸 직후 바로 후발의약품 시판이 가능하도록 조건부 허가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다. 둘째는 우선판매품목 허가의 영향으로 후발의약품의 시장진입을 앞당겼기 때문인데, 페브릭정의 경우 약 4.5개월 정도 앞당겨
의료계 약사회 병원계 제약업계 등 의약4단체의 정유년 새해 지향점은 무엇일까. 의약4단체장의 신년사를 통해본 올해 지향점은 어려운 가운데 계속돼온 현안을 헤쳐 나가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의협은 원격의료 저지를, 약사회는 약사의 뿌리 찾기를, 병협은 계명구도(鷄鳴狗盜)의 역할을, 제약협회는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강조했다. 의약4단체장의 신년사를 올해 지향점 중심으로 요약했다. [편집자 주] ◆ 의협, 의사-환자간 원격의료를 허용하려는 의료법개정안 저지 총력 저희 제39대 의협 집행부는 의료계를 옥죄는 각종 보건의료제도 및 의료관련 법안 등에 대응하고 국민을 위한 바른 의료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의사-환자간 원격의료를 허용하려는 의료법개정안, 비급여 진료비용 등 현황조사를 의원급으로 확대하려는 의료법개정안 등 회원들을 옥죄는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아울러 의료전달체계 개선, 노인정액제 개선, 급여기준 개선,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시행규칙에 대해서도 조속히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또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전공의특별법의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도록 올해는 전공의들의 수련환
‘나는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으매 나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의과대학생이 졸업을 하며, 외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에서 처음에 나오는 내용이다. 최근 한 대학병원 의사가 이와 같은 인술(仁術)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에 재직 중인 김영욱 교수이다. 국제성모병원에 따르면 김영욱 교수는 최근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백혈병 환자에게 기증했다. 의과대학 재학시절인 2004년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을 한 김교수는, 12년 만인 지난해 7월 조직적합성항원(HLA) 일치자가 나타났다는 연락을 받고 흔쾌히 기증에 동의했다. 이 후 기증적합 유무 검사 및 건강검진을 마친 뒤 백혈병을 앓고 있는 소아 환자에게 기증을 하게 됐다. 김 교수로부터 조혈모세포를 이식 받은 소아 환자는 지난 12월 백혈병 완치 판정을 받았다. 김영욱 교수는 “처음 조직적합성항원 일치자가 나타났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백혈병 환자에게 항원 일치자는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의사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조혈모세포 기증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서 “얼마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게 돼서 말할 수 없이 기쁩니다. 혹시나 하는 걱정 때문에 마음을 많이 졸였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무사히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전남대학교병원의 정유년 새해 첫 날 첫 아이를 출산한 이유라 씨(36)가 2일 병원측이 마련한 축하행사에서 환한 웃음꽃을 피우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이날 분만실 로비에서 가진 축하행사는 윤택림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간부와 주치의 김윤하 산부인과 교수 그리고 의료진 등이 참석해 건강한 출산을 축하했으며, 윤택림 병원장이 직접 꽃다발과 출산용품을 선물했다. 특히 올해 전남대병원의 첫 아이는 사전에 예정되었던 산모가 아닌 다른 병원에서 급하게 전원된 산모의 출산이어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당초 광주지역 A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 예정이었던 이 씨는 수술 직전 마취에 어려움이 있어 급히 종합병원으로 옮겨야하는 화급한 환자로 바뀌었다. 이 상황을 전해 받은 전남대병원은 신속한 출산 채비와 함께 김윤하 교수의 집도로 무사히 수술을 마쳤으며, 오전 8시22분 마침내 체중 3,280g의 여자아이의 힘찬 울음소리가 울렸다. 수술을 마치고 나온 김윤하 교수는 “
요양기관 현지조사와 관련, 잇따른 의사의 자살사건은 건보공단의 강압적 방문확인이 문제이기 때문에 방문제도는 반드시 폐지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2일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2월29일 건강보험공단의 방문확인 등으로 유명을 달리한 강릉 비뇨기과 원장의 비보에 애통함을 표한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한 급여기준의 대대적인 혁신 및 공단의 방문확인 제도의 폐지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급여기준을 혁신하고, 방문확인 제도는 폐지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의협은 “정부의 억압적 정책에서 비롯된 이 사건을 11만 의사회원과 함께 분노하며, 고인의 억울한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급여기준의 틀 혁신과 공단의 방문확인 폐지 등에 적극 나설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의협은 “방문확인을 전면 금지하는 건강보험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재정논리로 일방적으로 설정한 급여기준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의협은 “정부가 우리 의사들에게 건강보험의 비용효과성과 경제적 논리를 앞세워 일방적으로 설정한 심사 및 급여기준 진료를 강제하는 것은 국민의 건강과 환자진료에 최선을 다하는 숭고한 의업을 저버리게 하고, 의학과 의료의 발전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다를 바
서울대병원은 지난달 29일 이수범 선생으로부터 희귀 난치성질환 환자 재활 연구기금 10억원을 약정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이수범 선생은 미국 재무성 ․ 오하이오대학에서 연수를, 독일 쾰른대에서 연구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공직자로는 1962년 고등고시 합격 후 대통령비서실에서 근무하며 경제개발계획 5개년계획위원, 한일조세조약실무자회담 한국대표, 고등고시위원, 한국지방재정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대한민국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 했다. 이수범 선생은 현재 백림조세연구원장으로 정치, 경제 이슈에 대해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수범 선생의 아내인 이화복씨, 장남이자 백림사회개발 전무로 재직 중인 이준규씨, 그리고 이화여대 임상약학과 교수인 딸 이정연씨와 사위 김중현씨 부부가 함께 참석했다.이수범 선생은 “저희가 드리는 작은 정성으로 서울대병원이 더 많은 환자를 살리는 치료법을 개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은 “이수범 선생님의 헌신과 진심이 많은 환자들에게 전해졌으면 한다”며 “서울대병원은 환자들의 건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JW그룹이 ‘비전 70+5’ 달성을 위한 2017년 경영방침을 정립하고 새해를 힘차게 열었다. JW그룹(회장 이경하)은 2017년을 맞아 새로운 경영방침을 '스마트 JW ; 지속적 성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중점 추진과제로 ▲시장경쟁력 확보 ▲지식소통 확산 ▲방법론 발굴 등을 제시했다. 이경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5년간 JW Way를 바탕으로 우리만의 일하는 방식을 정립하는 등 기본기를 다져왔다”며 “70+2를 맞이하는 지금은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스마트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 회장은 “스마트한 JW로 가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다시 한 번 의식의 변화에 집중하는 것”이라며 “지식의 소통과 공유를 통해 조직을 상향평준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가능한 방법을 찾아 실행해 옮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JW그룹의 이번 시무식은 업무 효율화 차원에서 공식적인 행사 없이 진행됐으며, 각 사 사장단은 공장에 방문해 직원들에게 악수를 나누고 덕담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대학교병원은 2일 오전,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강당에서 제11대 정융기 병원장 취임식과 전임 조홍래 병원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병원 주요보직자 및 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신임 병원장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정융기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울산대학교병원은 중증환자 치료와 응급 및 외상환자 치료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동남권 대표병원으로 발돋움 했다. 앞으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굳건한 의지와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말하며 병원의 향후 중점 계획을 밝혔다. 정융기 병원장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역할 강화 △울산대학교병원만의 특성 강화 △대학 부속병원으로서 교육 연구 기능 강화 △공공의료기관으로써의 역할 강화 등 세부적인 미래 계획과 역할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공공의료기관 역할 수행을 위해 권역심뇌혈관센터를 유치하고 현재 전국 1위인 울산지역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을 전국 최저수준으로 낮추는 등 지역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어 “5년 뒤 미래를 대비하고 안정적인 발전토대를 구축할 수 있는 대안 마련이 필요하며, 수평적이고 배려 존중하는 성숙한 조직문화 개선과 직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노
녹십자는 2일 경기도 용인 본사 목암빌딩에서 허일섭 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서는 녹십자의 전국 공장과 사업장, 해외지사 등의 임직원이 화상중계 시스템을 통해 인사를 나누고 새해 업무에 대해 의지를 다졌다. 허은철 녹십자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녹십자 구성원 각각이 리더가 되어야 녹십자가 리더가 된다”며 “일을 잘하고 열정이 있으며, 명확한 현실인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할 통찰력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 사장은 “자신의 몫을 기꺼이 감당하고자 수고와 희생을 아끼지 않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녹십자이자 녹십자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녹십자는 세계 2번째 4가 독감백신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심사(PQ) 승인을 획득하고,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가 중국 임상에 돌입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과 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했으며, 올해에도 주력 사업인 혈액제제와 백신의 선진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주)씨엔알리서치(대표 윤문태)는 2017년 1월 1일자로 싱가포르의 바이오폴리스센터 내에 플랫폼 사무소 형태의 인큐베이팅 센터의 운영을 시작하며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지역 내 임상 개발 서비스를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2일 씨엔알리서치에 따르면 약 100여개의 바이오 연구기관과 글로벌 제약사의 플랜트가 구축된 싱가포르 바이오폴리스센터 내 싱가포르 플랫폼 사무소를 운영함으로써, 싱가포르에 구축된 최적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싱가포르를 포함한 ASEAN지역의 임상 및 인허가 등의 임상 개발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해당 지역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제약 바이오 및 의료기기 기업들을 지원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국내 선도 CRO로써, 이미 2010년부터 중국 지사를 설립하여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측되는 ASEAN 지역으로의 비즈니스 확장을 통하여 궁극적으로는 글로벌 CRO로써의 초석을 다질 예정으로, 윤문태 대표이사는 “이번 싱가포르 내 사무소 운영을 계기로 싱가포르를 포함한 ASEAN 지역 내에서의 수행 역량 확보를 통하여, 한국의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개발사들이 ASEAN지역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자 한
대웅(회장 윤재승)과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일 2017년 시무식에서 직원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대웅제약은 2016년 매출 약 8000억원을 기록했고, 2017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이종욱 부회장은 시무사를 통해 2017년 경영방침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R&D혁신 ▲고객가치 향상 ▲학습과 소통을 통한 직원성장을 발표했다. 대웅제약은 직접 진출한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8개국에서 10위내 진입하고, 100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를 ‘바이오메카’로 삼아 ‘대웅 인피온 공장’ 등 영업∙마케팅, 생산, 연구개발의 기반을 갖추고 현지 바이오산업을 육성시키며, 또 다른 나라로 진출해나갈 계획이다. R&D 혁신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와의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글로벌 제품의 연구개발 초기부터 상품화까지 협력하는 것을 주요 추진 과제로 삼았다. 면역학 분야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한 차세대 면역항암항체 개발을 비롯해 중국 심양약과대학,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 인도네시아반둥공과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2일 병원 지하대강당 모악홀에서 운영위원과 보직자,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유년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지난 한해 동안 열악한 의료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고 그 결과 중증환자 비율 증가, 공용병상제 정착에 따른 병상가동률 증가, 협진병원과의 유대 강화로 인한 지역사회 의료계의 신뢰구축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병원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치하했다. 강 원장은 이어 “2017년은 우리 전북대병원의 의료가 곧 지역 의료의 시작이자 발전의 역사임을 인식하고 균형있고 내실있는 중․장기발전계획을 시작하는 한해로 삼고자 한다”고 포문을 연 뒤 “외형에 걸맞고 균형있는 내적충실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연구중심 의료기관으로의 체질개선, 군산전북대병원 신축사업의 차질없는 진행, 경영효율성의 극대화, 안정적이고 협력적인 노사관계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2016년 한해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부서에 주는 올해의 부서 표창과 가장 친절한 직
[승진] △이맹휘 상무이사 △이석준 상무이사 [보직] △제품개발그룹장 길찬호 이사 △약국영업부장 양한근 이사 △의원영업1부장 박종개 이사 △의원영업2부장 배용찬 부장 △의원영업3부장 이상윤 부장 △호남의원영업부장 서한욱 부장 △호남병원영업부장 서용완 부장 △수도권1지점장 김재현 부장 △수도권2지점장 김보형 부장 △수도권3지점장 김석태 부장 △호남지점장 최영은 부장 △OK병원영업부장 김수일 부장 △벨빅의원영업부장 정민찬 부장 △BK팀장 한재훈 부장 △CHC기획팀장 강대석 부장 △HC-CM팀장 손두호 부장 △개발기획팀장 박은희 부장 △MD팀장 성재호 차장 △OTC-CM팀장 최진우 차장
경북대병원은 2일 10층 대강당과 본관 앞에서 병원 주요관계자와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통합로고 선포식 및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통합로고(Hospital Identity)는 글로벌 의료 환경과 경북대 UI(University Identity) 시스템을 활용하여 경북대의 전통과 교육정신을 더불어 연구, 진료 기관으로서 역할을 함께 공유해 앞으로 칠곡경북대병원, 경북대치과병원과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학교와도 시너지효과를 강화할 예정이다. 기존 경북대병원 로고는 1993년 법인화 이후 1995년 12월 15일에 개발됐으며, 2011년 3월 칠곡경북대병원이 개원하면서 또 다른 로고가 개발되면서 사용해오다가 1월 2일 선포식을 기점으로 통합로고로 점차 교체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 경북대치과병원, 올해 개원 예정인 칭다오 경북대병원 등 앞으로 병원에서 사용되는 각종 사인물, 일반서식과 유니폼, 린넨, 차량, 홍보물 등 병원 전반에 신규 통합로고를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새로운 홈페이지도 함께 오픈하여 고객편의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해 보다 쉽고 빠르게 진료예약과 여러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조병채 경북대병원장은 "새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