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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바슈롬싸우스아시아인크(솔타메디칼)(대표이사:이지민)는 오는 10월 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사의 대표적인 피부미용 의료장비 브랜드인 써마지의 ‘정품인증 캠페인’을 함께할 써마지 정품인증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고 금일 밝혔다. 써마지 CPT는 피부 속에 고주파 에너지를 쐬어 늘어진 콜라겐 층을 수축시키고 피부를 개선시키는 시술이다. 시술에 사용하는 써마지 CPT팁은 의료기기로써 시술 시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의 허가를 받은 정품팁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불법팁 또는 재생팁으로 시술 받을 경우 시술결과와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일부 병원에서 써마지 팁을 재사용하거나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의 허가 절차를 밟지 않은 불법팁을 사용해 환자들의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써마지 정품인증 캠페인’은 이러한 불법 써마지팁과 재생팁의 사용을 막고 정품인증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써마지 정품인증 서포터즈 2기는 내달 1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써마지 홍보대사로써 써마지 정품인증 캠페인과 써마지 CPT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하게 된다. 평소 피부과 시술에 관심이 있고 뷰티 관련 블로그 및 SNS를 운영하는 30
창원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정기현)과 한국장기기증원(이사장 하종원)은 지난 19일 창원경상대학교병원 5층 회의실에서 뇌사장기기증자 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뇌사추정자 발굴과 연락 체계 구축, 신속한 뇌사판정 및 효율적인 관리 수행, 기증을 위한 의료정보 취득의 보장, 진료 행정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것을 협의했다. 그동안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은 효율적으로 뇌사추정자의 뇌사 판정 및 관리할 수 있는 제반여건을 갖추기 위해 인력 및 시설, 장비를 보강해 장기기증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뇌사판정 위원회를 구성하고 장기이식코디네이터를 임명했으며 장기이식상담 업무절차서, 장기이식상담실 등을 마련해 놓았다. 정기현 병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나눔의 문화가 정착되고 소중한 생명을 이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 장기기증 활성화와 장기이식 의료분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녹십자는 20일부터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채는 녹십자를 비롯해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웰빙, 목암생명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영업, 생산/품질관리(QM), 연구개발(RD)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녹십자 채용 홈페이지(recruit.greencross.com)’에서 오는 10월 3일까지 접수 받는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 최종면접 순이다. 최종 합격자들은 공통 입문 교육과 부문별 교육 연수 후 12월경 해당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윤석일 녹십자홀딩스 인력운영팀 차장은 “녹십자는 회사의 미션과 비전을 명확히 이해하고 이에 동참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찾고 있다”며 “지원자의 ‘스펙’보다는 직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고려하여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이번 하반기 공개채용에 앞서 지난 2일부터 주요 대학 캠퍼스를 찾아가 채용설명회, 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적극적으로 인재 확보에 나섰다.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이 중국 정부와 함께 강소성 루동현에 합자병원을 연다. 회사는 20일 중국 강소(江苏)성 루동(如东)현 정부와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하고 '루동루트로닉(루촹리) 병원'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중국 내 의료미용산업 발전 등 상호 이익과 공동 발전을 목표로 전략적 협조 관계를 구축하며 협력할 방침이다. 관련 제품의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생산, 판매, 서비스를 통해 세계일류 미용산업 단지를 육성할 계획이다. 회사는 향후 루동현 정부 산하 국영기업인 루동고신창업투자유한공사와 한중 합자 의료미용투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미래 중국미용설비 사업 확장을 위한 생산기지 마련을 위해 고신개발구 생명건강단지 입주를 고려 중이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중국 의료 위생비용은 2013년 3조위안(약 510조원) 수준으로 국내총생산(GDP)의 5.4%를 차지한다. 2020년 중국 의료위생 총비용은 총 GDP 비중의 6.5~7%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중국 최고 국가행정기관인 국무원은 '대건강중국(大健康中國)'이라는 기치 아래, 헬스케어 산업을 2020년까지 GDP의 10% 수준인 8조
부천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세계심장협회가 지정한 심장의 날(9월 29일)을 맞이하여 부천시 보건소와 함께 ‘세종 심장의 날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9월 26일(월) 오후 1시부터 부천시청 어울마당(2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민건강강좌는 세종병원이 심장의 날을 맞이하여 매 년 9월에 진행해 온 행사다. 세종병원 심장내과 김민정 과장이 ▲협심증, 심근경색증의 진단과 치료, 흉부외과 심형태 과장이▲손발이 저릿저릿 말초혈관병을 아시나요?, 약제팀 황은주 팀장이 ▲아는만큼 안전한 약(藥) 이야기에 대해서 강의한다.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질환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현장검진(혈압, 혈당) 및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병원은 198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심장병 특수진료기관으로 지정된 데 이어 35년간 심장 분야에 대한 의료진의 끊임없는 열정과 연구, 헌신적인 진료를 토대로 지금껏 단 한 차례도 빠짐없이 국내 유일의 심장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의 프리미엄 제품 ‘질경이 프리미엄’와 ‘질경이 플러스(수출명: 미라클진)’가 피부과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 했으며, 인체적용시험에서 보습 및 탄력, 피부 톤 개선 효과를 입증 받았다. 하우동천은 ‘질경이 프리미엄 라인’의 효능을 입증하고자 피부 임상 전문 기관인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에 인체적용시험을 의뢰,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인체적용시험은 프리미엄 제품이 보습 및 탄력 성분을 강화한 만큼 이를 입증하기 위한 제품 효능 테스트 및 피부과 저자극 테스트로 이루어졌다.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는 성인 여성 31명을 대상으로 ‘질경이 프리미엄’과 ‘질경이플러스(미라클진)’를 24시간 동안 첩포하고 30분, 24시간, 48시간 경과 후 피부 자극 정도를 관찰했다. 그 결과, 평균 피부 반응도 ‘0’을 기록했다. 성인 여성 20명, 21명을 대상으로 각각 ‘질경이 프리미엄’과 ‘질경이플러스(미라클진)’를 2주 동안 매일 1회 해당 제품 2정을 온수 5 cc에 용해하여 왼쪽 겨드랑이 부위와 외음부에 분사하여 흡수 시킨 후 보습, 피부 톤, 진피 속 탄력(진피친밀도) 개선 평가를 진행한 결과 두 제품 모두 보습, 피부 톤, 진피 속
오는 2017년부터 적용되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대상 질환에 치매와 파킨슨병, 뇌졸중 등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현재 확정된 호스피스완화의료 질환은 암과 만성 폐쇄성 호흡기질환, 만성 간경화, 후천성면역결핍증 등이다. 정부는 WHO에서 권고하는 9개 비암성 말기질환을 대상 질환에 모두 포함시키겠다는 계획이지만 현실적인 재정 문제로 인해 3개 질환을 우선 확정했다. 향후 질환별 형평성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 후속대책 마련 토론회에 참석한 각계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이 같이 요구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윤영호 교수는 상급종합병원 사망대상환자의 사망직전 입원일수와 사망직전 1인당 건강보험 급여진료비, 질환별 연명의료 이용현황, 대국민 설문조사 등을 소개하며 대상질환 확대를 주문했다. 윤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호스피스완화의료 적용 대상질환과 치매, 파킨슨병, 뇌졸중 간 입원일수, 1인당 급여진료비는 큰 차이는 없었다. 다만 치매, 파킨슨병, 뇌졸중 환자는 연명의료 이용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 지난해 진행된 암을 제외한 호스피스 대상질환 확대 설문조사
국내 제약사들이 '트라젠타'의 조성물 특허 심판에서 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네릭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승인을 받는 곳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의 물질특허는 2024년에 만료되기 때문에 제네릭을 개발하기에는 아직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 있는 셈이다. 허가-특허 연계로 인해 생동성시험을 마친다고 해도 식약처의 시판허가를 사전에 획득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리나글립틴' 제네릭을 위한 생동성시험은 지난 5월에 삼진제약이 가장 먼저 승인을 받은 이후 신일제약, 휴온스, 종근당, 유영제약, 대원제약, 제일약품, 동구바이오제약 등이 승인을 받았다. 삼진제약과 종근당, 유영제약은 단일제 뿐만 아니라 메트포르민염산염과 복합제에 대한 생동성 시험도 승인을 받은 상황이다. '트라젠타'와 '트라젠타듀오'는 지난해 각각 529억원과 442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한 대형품목이다. 더욱이 만성질환인 당뇨병 환자에게 투여되는 약물이기 때문에 제네릭이라도 초기에 시장에 안착하게 되면 롱런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 제약사들의 관심이 매우 큰 상황이다. 국내 제약사들이 조성물 특허에서 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생동성시험 승인을 지속적으로 받는 것에 대해 다양한
동네의원 만성질환 관리 수가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요양기관정보마당에서 ‘보안서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12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1,930개 신청 기관 중 최종 선정된 1,870개 동네의원의 대표원장에게 개별문자를 발송했다. 참여의료기관 최종 선정결과는 12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요양기관정보마당(http://medi.nhis.or.kr/index.jsp)’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선정여부 확인 방법은 요양기관정보마당 메인 홈페이지의 배너 중에서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선정의원확인’ 배너를 클릭, 확인하면 된다. 들어가는 절차는 요양기관정보마당 로그인 접속 → 회원서비스 →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 시범사업 참여 신청서 [의원용] 화면 순이다. 앞서 의협은 동네의원 만성질환 관리 수가 시범사업을 의료계 중심으로 운영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정, 지난 8월27일부터 8월31일까지 1,930개 기관의 신청을 받은 데 이어 선정 기준에 따라 1,870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진료실적기준(2015.04~2016.03) 월 평균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20명 미만 진료한 의원은 제외 ▲신청일 기준 직전 1년 이내
영남대병원(병원장 이영환) 비뇨기과는 지난 3일 호흡기센터 대강당에서 의과대학 후원으로 제1회 영남글로벌비뇨기연구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본교 및 영남권내 대학병원 교수들 그리고 중국 서안병원 및 일본 나고야 병원의 교수들과 함께 지역 개원의들까지 약 7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학술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비뇨기과 단독 주최로는 최초의 국제 심포지엄이라는 데서 큰 의의를 가졌다. 심포지엄 동안 비뇨기 관심분야에 대한 국내 대학가와 개원가 및 해외 연자들 간의 국제적 학술정보교류와 열띤 논쟁이 있었고, 이어진 Chinese session에서는 향후 중국 서안병원의 의료발전계획 및 양국간의 의료교류 계획에 대한 Duan Xinhu(두안 신후) 서기의 발표도 있었다. 이번 심포지엄의 대회장이자 보건복지부 ‘글로벌 헬스케어 오피니언 리더’ 전문위원을 맡고 있는 비뇨기과 정희창 주임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내 비뇨기과학교실에서 단독으로 개최하는 최초의 국제 심포지엄이며, 이러한 심포지엄을 통해서 영남대병원 비뇨기과의 지역 내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중국 및 일본과의 국제적 교류의 장을 열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해외 의료진과의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국내 우수 의술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19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독일 명문병원 정형외과 견주관절 스포츠의학 교수 4명이 지난 13일 울산대학교병원 스포츠의학센터를 방문하여 병원의 주요 시설과 수술에 참관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활발한 진료 및 연구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독일 Sebastian Thormann 교수 등 4명은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의학회 학술위원장을 맡고 있는 울산대학교병원 스포츠의학센터 고상훈 소장(정형외과 교수)의 초청으로 방문하게 됐다 네 명의 독일 교수들은 견관절 관절경을 위해 최적화된 울산대학교병원 수술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이며 수술 참관 후 관련된 내용에 대해 활발한 학문적 토론을 벌였다. Sebastian Thormann 교수는 “2년 전 울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던 동료 의사들의 만족도가 높아 기대했던 만큼 선진 의료시설과 수술법을 직접 보며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매우 훌륭한 교육이었다.”며 “귀한 시간을 내어 병원 소개 및 수술 참관을 허락해 준 울산대학교병원과 고상훈 교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향후 재방문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소화기외과 이민로 교수팀이 최근 대한대장항문학회 주관의 국제학술대회에서 스텐트 삽입술의 안정성을 확인하는 논문으로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민로 교수팀은 지난 3일과 4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ICRS 2016(International Colorectal Research Summit)에서 ‘폐쇄성 대장암에 대한 자가팽창형 스텐트삽입술과 응급 대장절제술 이후 장기간 종양학적 예후에 대한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Long-term oncologic outcomes of self-expandable metallic stent insertion comparing with emergency surgery for malignant colonic obstructio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을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우수학술상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대장암에 의해 대장폐색이 발생한 환자의 치료로서 대장 내 스텐트 삽입술과 응급 대장절제술 이후 암재발율, 생존율에 대한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을 통해 스텐트 삽입술이 종양학적 안정성에서 응급 수술과 유의한 차이가
서울대병원이 간이식 시행을 앞둔 미얀마 의료진에게 수술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서울대병원은 미얀마 양곤 전문 병원(Yangon Speciality Hospital)의 의료진 6명(외과의사 3명, 마취과의사 2명, 간호사 1명)에게 간이식 단기 집중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미얀마에서는 현재까지 4건의 간이식이 시행됐지만, 제대로 된 이식센터가 없어 수술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간암과 폐암 등 중증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설립된 양곤 전문 병원의 외과의사 사이 우가 올해 초 서울대병원을 방문해 3개월간 연수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 5월 서울대병원 외과 이광웅 교수가 양곤 전문 병원을 둘러보고 현지에서도 간이식이 가능하다고 판단, 이번 교육을 주도했다. 서울대병원 간이식팀과 미얀마 의료진은 다음 달 미얀마로 넘어가 생체간이식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이광웅 교수는(국제진료센터 소장) “우리나라의 선진 의술을 외국에 알리는데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청탁금지법 시행과 한국제약산업’ 워크샵을 개최한다. 28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에 대한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회원사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법무법인 변호사를 비롯한 내·외부 전문가가 청탁금지법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분야별 사례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상호 정보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CP를 비롯한 법무, 대관, 언론 담당자 등 관심 있는 회원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영지원실(02-6301-2153)로 하면 된다. 한편 제약협회는 19일 오전 4층 회의실에서 ‘청탁금지법과 한국제약협회’를 주제로 전 직원 대상 설명회를 개최해 협회 연관 업무를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 임직원은 청탁금지법을 철저하게 준수한다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서약서’를 제출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관절센터는 2016년 9월 10일(토) T[데레사]관 3층 데레사홀에서 어깨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150여명의 정형외과 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대한견주관절학회 경상지회(지회장 최창혁 교수) 심포지움 및 제 12회 Shoulder Camp’를 개최했다. 19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처음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움은 기존 견주관절 영남지회 및 부산연구회 등으로 분리(대구,경북,경남,울산,부산) 되어있던 모임을 경상지회라는 명칭으로 통합하여 공식적으로 발족하고 이를 축하하며 더 나은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심포지움과 함께 열두번째 Shoulder Camp가 진행 되었는데 특별히 올해 10월 히로시마에서 개최되는 제43차 일본 견주관절학회의 Dr. YuMochizuki 회장과 국내외 높은 명성을 가진 좌장 및 연자들을 초청하여 경상지회 회원들의 증례 및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것으로 프로그램 구성을 이어갔다. 첫 심포지움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최창혁 교수는 “고령화 및 스포츠 활동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관절경 수술, 역행성 인공관절 수술 등의 새로운 수술기법이 되입되며 견주관절 분야 질환의 관심
위험분담제도가 제약산업 발전에 부당한 침해를 해서는 안되며 제도의 취지와 투명성이 훼손되어서는 안된다는 지적이다. 한국제약협회 보험정책실 이상은 과장은 'KPMA Brief 9호'에 게재한 '위험분담제도 시행 3년 성과와 한계 그리고 개선방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위험분담제도는 2014년 1월에 도입되었으며 6월 기준을 17개 성분 11개 품목이 위험분담제로 등록되어 있다. 8개가 환급형을 채택하고 있으며 근거생산조건부 급여 1개, 총액제한형 2개 품목 등이다. 이상은 과장은 국내에서 위험분담제도가 계속해서 유지되기 위한 조건으로 3개를 제시했다. 가장 먼저 제도의 유연성을 꼽았다. 이 과장은 "국내 위험분담제도는 아직 도입 단계로 비교적 적은 범위 내에서 경직된 운영을 하고 있으나 향후 적응증이나 급여기준 확대 등에 대해 충분한 검증과 근거가 있다면 이를 수용할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위험분담제도가 가지고 있는 불확실성과 보험 재정에 미칠수 있는 영향력을 고려해 유연한 접근은 다른 약가 관리 시스템 적용을 선검토한 후 마지막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약산업 발전에 부당한 침해가 있어서는 안되는 점을 두번째로 제시했다. 이 과장은
펜믹스(김영중 대표)가 서울시 중구 정동에 소재한 본사 1층에 500㎡ 규모의 RD(연구개발)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펜믹스 RD센터는 주사제 전문 제제연구에 최적화 된 유틸리티 및 설비들을 설치했으며, 이를 토대로 액상바이알, 동결건조, 프리필드실린지, 특수주사제형 등 다양한 제품의 연구개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펜믹스 관계자는 "RD센터 개소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양쪽에서 글로벌 수준의 연구 인프라를 구축했다"며 "의약품 전문 CDMO기업으로서 연구개발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연구문서의 신뢰성을 보증하기 위한 RD QA 조직을 신설하고, QbD 연구 전 과정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조직적·체계적으로 관리하는 GLP 수준의 연구소로 운영할 것"이라며 "연구 단계부터 한층 까다로워진 선진시장의 규제 장벽을 착실히 준비해 US, EU 등의 선진 제약시장 진출에 더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테고사이언스(대표 전세화)가 마곡산업단지 RD센터 신축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 동력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RD센터 투자는 글로벌 수준의 세포치료제 제조·생산 및 연구시설을 구축해 내수 증대와 수출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투자 금액은 96억원이다. 테고사이언스의 RD센터는 2017년 하반기 완공 예정에 있으며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위치한다. 테고사이언스는 RD센터 신축으로 칼로덤, 홀로덤의 제조·생산 시설을 확충하고 임상 2상 진행 중인 주름개선치료제의 제조·생산 시설 및 현재 연구개발 중인 구강점막, 회전근개파열, 각막 등 다양한 세포치료제의 연구시설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2001년 설립된 테고사이언스는 배양피부, 배양각막의 제조 및 판매, 기타 세포배양과 관련된 기술 개발, 판매 및 용역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자기유래 피부세포치료제인 홀로덤, 동종유래 피부세포치료제인 칼로덤 및 3차원 배양피부 모델 네오덤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홀로덤과 칼로덤은 관련 산업 분야의 높은 진입 장벽을 넘어 현재 꾸준한 매출증가세로 안정기에 들어섰다. 최근 테고사이언스는 바이오 기술 기반의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6년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2개 기관을 선정한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중증 외상환자가 10만여명 발생함에도 불구, 중증외상 진료체계가 취약하여 외상환자 예방가능사망률이 선진국에 비해 높은 상황이었다. 이에 우리나라 외상환자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을 20년까지 선진국 수준인 20% 미만으로 낮춘다는 목표로, 2012년부터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2-12년 5개 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15년까지 15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시설․인력 등 법적 요건을 갖춘 9개 기관이 공식 개소를 완료하였다. 보건복지부는 1차적으로 ’17년까지 연차별로 총 17개 권역외상센터를 전국에 균형배치하여, 중증외상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016년 공모는 아직 권역외상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경남, 제주 2개 권역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의료기관 간 공모경쟁을 통해 선정되며, 중증외상 진료 역량과 권역외상센터 설치․운영계획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관은 80억원의 시설․장비비와 연차별로 최대 7~27억원의 운영비를 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폐암센터(센터장 김연실 교수)는 오는 9월 23일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2016 서울성모병원 폐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폐암센터는 지난 2005년부터 일찍이 다학제 협진팀을 발족해 꾸준한 다학제 협진회의를 통해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폐암 진료시스템을 구현하고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10년의 결실을 맺음하고 앞으로 10년 의 미래를 내다보는 의미에서 폐암의 현재와 미래(Present and Future of Lung Cancer Management)을 주제로 폐암에서 최고의 치료결과를 얻기 위한 방법을 논의한다. 세션1 은 지난 10년간 서울성모병원 폐암센터의 중요 임상연구 결과 정리, 세션 2와 3에서는 향후 주목 받는 폐암의 진단과 치료의 중요 이슈들을 정리했다. 또한 폐암 수술의 세계적 권위자인 대만의 리우 치아촨 박사의 경험을 공유하며 독일의 필립 위거만 교수에게 고주파 열치료의 최신지견을 접해보는 특별 초청 강의를 준비했다. 센터장 김연실 교수는“이번 심포지엄이 병원의 지난 10년간 폐암 진료성과를 잘 정리하고 미래의 폐암 진단 및 치료에 중요 업데이트한 주제들을 이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