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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서울백병원(원장 염호기)은 지난 4월 7일 (목) 오후 7시 동부성(명동)에서 서울백병원 협력 병·의원장을 초청해 ‘2016 서울백병원 협력 병·의원장 연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염호기 원장 및 홍성우 부원장, 정재면 기획실장을 비롯하여 각과 책임교수와 임순광 중구의사회회장 등 병·의원장 50여 명이 참석했다. 염호기 원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임순광 중구의사회장의 건배사에 이어 진료협력센터 소개(박현아 진료협력센터 소장)와 진료비청구와 심사 삭감대책(진성림 고운숨결내과 원장)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염호기 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연찬회가 많은 협력의원장님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개원의 연수강좌 등을 열어 상생을 위한 활발한 교류를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1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경기 화성의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홀에서 국내 제약업계의 CP(Compliance Program)운영 확산을 위한 제약산업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문회의(RTM), 학술 좌담회 등에 대한 논의와 CP감사 실무 등 내부 CP운영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회원사별 윤리경영 자율준수관리자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첫날인 21일 오후 2시에 시작되는 워크숍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익신고자보호법개괄’을 주제로 3월에 개정되는 내용을 소개하고 적용 사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부경TY파트너스 변호사가 ‘내부 CP감사 실무’에 대해 발표하고 회사 내부 조사방법 및 조치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소순종 동아ST CP관리실 상무가 ‘동아ST CP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첫날 워크숍이 마무리 된다. 22일에는 조하윤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강연 및 자문의 적법성 인정요건’을 주제로 공정경쟁규약 개정안을 중심으로 CP담당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강연하고 강한철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CP등급 평가제도’ 도입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끝으로 ‘정부의 약무정책 주요
임영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이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임영진 의무부총장은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이 생소하던 1992년, 국내 방사선수술의 선두주자로서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이 뇌종양의 새로운 치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해 환자의 고통과 치료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바 있다. 현재 3000여 사례의 시술 기록을 보유해 스웨덴 카로렌스카 병원의 링퀴스트 교수,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런스포드 교수와 함께 감마나이프수술 세계 3대 거장으로 손꼽힌다. 또한, 의학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 상호 보완적 보건의료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영진 의무부총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장·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대한병원협회 부회장·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회장·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 등을 맡아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오는 9일 오후 3시, GS홈쇼핑을 통해 ‘마데카 선크림’을 론칭한다. ‘마데카 선크림’은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을 함유해 자외선이나 열에 의해 손상된 피부에 콜라겐을 형성해 준다. 10가지 임상실험을 통해 피부자극 개선, 손상된 피부 개선, 24시간 이중보습 등 다양한 효과를 입증했다. 제품은 기존 선크림의 단점인 번들거림이나 백탁현상도 없앴다. 리퀴드 타입으로, 바르는 순간 파우더처럼 가볍게 스며들어 얼굴에 유분기가 남지 않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마데카 선크림’은 이런 차별화된 효과와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공식 선크림으로 지정되었다. KLPGA 김서영 선수는 “일반적인 선크림은 끈적거려 운동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마데카 선크림’은 느낌이 산뜻할 뿐 만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센텔리안24 브랜드가 기존의 세럼, 마스크팩 등 19종의 화장품에 이어 선크림을 런칭해, 계절과 피부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이 갖춰졌다”며 “코스메슈티컬 리딩브랜드로서 기존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가 전공의를 위한 심장초음파 강좌를 개설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강좌는 춘계(5월 7일)와 추계(10월경)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협 조승국 평가·수련이사는 “대전협이 그 동안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전공의 특별법 제정’ 등의 여러 현안들로 전공의의 교육측면에는 상대적으로 큰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많은 임상과에서 술기에 대한 ‘Hands-on session’ 참여에 대한 열망은 있으나 시간 및 기회 부족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이에 GE healthcare 의 후원을 받아 전공의를 위한 춘계 및 추계 심장초음파 강좌를 마련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5월 7일 개최 될 전공의를 위한 심장초음파 춘계 강좌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학술지인 미국심초음파학회지(JASE)에 국내 최초 편집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김형관 교수의 강연으로 채워진다. 신청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될 예정이며, 4월 14일 정오부터 대전협 홈페이지(http://youngmd.org) 및 어플리케이션(http://youngmd.thejoy.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의 미국∙유럽 파트너사인 알페온사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6 미국미용성형외과학회 (ASAPS) 학술대회’에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 ‘DWP-450’의 2개의 미국 임상 3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DWP-450’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제제 ‘나보타’에 대해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약물코드명이다. 대웅제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을 위한 자료를 준비해 올해 말 FDA에 허가 신청할 예정이고, 2017년 미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학술대회는 전세계 성형외과 전문의 및 미용∙성형 분야 관계자가 참석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미용성형 분야 행사로, 알페온사의 임상연구자인 폴 로렌스 박사가 ‘주목할만한 세션: 뉴로모듈레이터의 최신지견’이라는 제목으로 ‘DWP-450’의 미국 3상 연구에 대해 발표해 나보타의 우수한 효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DWP-450’은 미간주름 환자를 대상으로 2 개의 무작위, 다기관, 이중 맹검 위약 대조 3상 임상(EV001, EV002)을 진행한 결과, 목표했던 일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주름 개선 정도를 나타내는 GL
광동생활건강은 갱년기 여성에게 효과적으로 알려진 피크노제놀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광동 피크노제놀’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피크노제놀 성분은 프랑스 해안송 껍질 1000kg당 약 1kg을 얻을 수 있는 귀한 추출물이다. 이미 80여개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안전성과 기능성이 입증된 성분으로 미국 FDA 원료 안전성 인증 제도인 GRAS에 등재됐고, 국내에서도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국여성과 신체조건이 유사한 일본을 비롯한 총 381명의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 3건(일본, 대만, 이탈리아)의 시험 결과를 보유하고, 갱년기 및 여성건강 지수 연구에서 섭취 4주 후부터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12주 후 갱년기 증상에서 유의적인 개선이 확인 되었다. 광동 피크노제놀은 여성 갱년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피크노제놀 이외에도 비타민 5종, 아연함유로 뼈건강,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 항산화, 피부건강, 눈건강, 면역기능에 필요한 복합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광동 피크노제놀은 오는 4월 10일 오전 7시 45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품과 관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진단검사의학과 조선영 교수가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화숙)가 제정하고 한국MSD가 후원하는 제10회 MSD 신진연구비 수상자로 선정됐다. ‘빈혈기전에 따른 철대사의 혈소판 형성 및 활성화에 대한 영향’의 연구로 수상하게 된 조선영 교수는 지금까지 60편 이상의 SCI급 논문의 주저자이자 2014년 한림선도과학자 선정, 2012년 LG미래의학자상 수상 등 대외적으로 학술업적을 꾸준히 인정받았다. 또한, 現대한진단검사의학회지(SCIE) 부편집위원장 및 대한임상정도관리협회 학술위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5시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60차 정기총회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성원 개발상임이사와 김재선 산학협력단장이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 국민포장 및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심평원 이성원 개발상임이사는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심평원에 근무하며 ▲전국민 의료보험 확대와 정착 ▲평가항목 확대를 통한 평가업무 정착 ▲의약단체와의 관계 증진 ▲ 4대중증질환 보장 강화 및 2대 비급여(선택진료·상급병실료)개선 등 건강보험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심평원 김재선 산학협력단장은 ▲진료비전자청구시스템(EDI) 사업 개발 ▲의료적정성 평가제도 정착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등을 통해 건강보험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심평원 이성원 개발상임이사는 “건강보험제도 발전에 함께 노력해준 심평원 직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도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160년 전통의 영국계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스미스앤드네퓨(smithnephew)는 아시아 태평양 및 이머징마켓의 정형외과, 스포츠의학, 이비인후과 사업부 마케팅 부사장에 고규범 한국 대표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규범 신임 부사장은 글로벌 마케팅 조직과 긴밀히 협조해 아태지역 및 신흥시장의 글로벌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규범 부사장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스미스앤드네퓨 한국 대표를 담당하고 있으며, 존슨앤드존슨메디칼 영국 본사 및 호주, 중국 법인, 아시아태평양 본부에서 영업 및 마케팅 사업부서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하버드비즈니스스쿨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이문수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장이 7일 오후 경찰대학 아산캠퍼스에서 진행된 경찰간부교육에 초청되어 ‘건강한 경찰, 더 행복한 국민’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경감급 경찰간부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건강특강에서 이 병원장은 자신의 전문분야인 ‘위암’을 중심으로 1시간30분간 강연을 이어갔다. 이 병원장은 경찰간부들에게 “경찰이 건강해야 국민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며 철저한 개인건강관리를 당부하고, 위암 예방법을 비롯해 다양한 건강정보들을 전달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전국 외과의사가 뽑은 한국 최고의 위암수술 전문교수로 선정되는 등 위암수술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대한외과학회와 대한위암학회 상임이사, 충청위암연구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이사, 경찰청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최근 세계적인 글로벌 출판사인 ‘스프링거 네이처’와 뇌졸중 교과서 연작 6권의 대표 편집자로 계약했다고 8일 밝혔다.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는 의학, 과학 전문 출판사인 스프링거가 세계적인 저널 네이처와 합병한 글로벌 출판업체이다. 뇌졸중 재발견(Stroke Revisited)으로 명명된 6권의 연작은 1권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Diagnosis and treatment of stroke), 2권 출혈성 뇌졸중(Hemorrhagic stroke), 3권 혈관성 치매(Vascular cognitive impairment), 4권 뇌졸중의 병태생리(Pathophysiology of stroke: from bench to bedside), 5권 소혈관 질환(Cerebral small vessel disease), 6권 동맥경화질환의 비교: 심장과 뇌(Atherosclerosis: heart versus brain)이다. 모두 개별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올해 말에 1권이 출간되고, 3년 안에 나머지 교과서를 모두 출간하기로 계약이 체결됐다. 6권 모두 이승훈 교수가 유일한 대표 편집자로 집필한다.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이사장 서종환)와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이 7일오후 강서구 소재 서울부민병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저소득층 인체조직 이식 수혜자의 치료를 돕고, 인체조직기증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려 기증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지원본부는 서울부민병원이 추천한 환자를 대상으로 뼈, 인대, 건 등의 인체조직 이식재 및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서울부민병원 역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본부에서 지원하는 저소득층 인체조직 이식 수혜자를 후원하기로 했다. 더불어 양 기관은 환자 돕기 사업에 그치지 않고 인체조직기증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임직원 단체교육 및 인체조직기증 희망서약을 시작으로 기증 활성화를 위한 공동 캠페인 진행, 병원 내 포스터 및 리플렛 등 홍보물 비치, 기증희망서약 데스크 운영 등을 약속했다.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의 서종환 이사장은 “30년이 넘는 풍부한 의료적 노하우를 보유한 서울부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든든하다”며 “이를 계기로 보다 많은 병원과 의료기관들이 인체조직기증활성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서구에 위치한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은 지난해 개원 3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최근 맞춤형 치료와 함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3D 프린팅을 활용한 첨단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해 제품개발 및 허가심사에 필요한 기준 및 가이드라인을 선제적으로 개발·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개발중인 3D 프린팅 활용 품목들이 시행착오 없이 제품화되기 위해서는 제품 특성을 고려한 허가심사 기준 마련이 선제적으로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의료기기 분야에서 3D프린팅은 3차원 영상을 이용해 재료를 자르고 깎거나 적층하는 등의 방식으로 환자 수술 부위의 특성에 맞게 제품을 맞춤 제조하는 것으로, 광대뼈 등 이식술과 임플란트 등 수술에 활용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광대뼈나 두개골 결손부위에 사용하는 치료 목적의 체내 이식형 의료기기는 메디쎄이 등 2개사, 9개 제품이 임플란트 등 수술 부위를 표시·안내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술용 가이드는 셀루메드 등 4개사, 5개 제품이 허가되어 있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3D 프린팅 의료기기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으며, 올해부터는 제품 개발의 투명성과 예측성을 높이기 위해 환자별로 맞춤형, 소량 제조하는 제품의 특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2016년 4월 7일(목) 오전 11시 R[라파엘]관 6층 회의실에서 ‘의과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화성산업 이홍중 사장이 참석했으며, 평소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에게 “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언급하며 2억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최경환 의료원장은 “본원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학생들의 학업과 의학발전에 사용하여 더 나은 의료환경을 조성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앱클론은 유한양행과 면역치료제 공동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앱클론(대표이사 이종서)은 항체 핵심경쟁력인 플랫폼 기술(NEST)을 활용해 유한양행과 면역 조절 항체의약품을 공동개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공동개발은 암환자의 비정상적인 면역시스템을 회복시켜 암을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항체신약을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앱클론은 항체신약개발 플랫폼인 *NEST(Novel Epitope Screening Technology)기술을 통해 유한양행과 항체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유한양행은 후보항체의 전임상, 임상시험 및 글로벌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이 환자 본인의 면역시스템을 특정 항체로 조절하여 암을 극복하는 성공적 사례들과 함께 사업화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기존 어느 치료 수단보다도 암환자의 실질적인 수명 연장 및 치료에 탁월함을 보이고 있어 면역 조절 항체의약품은 암치료의 확실한 돌파구로 제시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신약 개발을 위한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그 중 50% 이상을 바이오신약에 투입하고 있다. 다양한 사업 영역을 갖춘 국내 선도의 제약기업으로서 이번 앱클론과 공동개발을 통해 면역항암제 분야 RD 파이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8일 부산 센텀시티 내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를 오픈했다. 지난 2014년 키자니아 서울에 이어 두 번째 문을 연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는 어린이들이 치과의사 직업 체험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우고, 건강한 치아 관리법을 배워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갖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가그린 치과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구강에 나타날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예방하는 올바른 칫솔질을 배운다. 치과전용 전문 의료기기를 이용해 가상의 마네킹 환자의 충치와 치석을 치료하고, 구강청결제 가그린으로 충치균을 박멸하는 시간을 갖는다. 치과의사 직업 체험을 무사히 완수한 어린이에게는 키자니아 내에서 사용되는 가상화폐인 키조와 치과의사 면허증, 건강한 구강관리를 돕는 어린이용 가그린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가그린 치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kidzania.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부산 및 경상권 어린이들에게도 가그린 치과 체험기회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가그린 치과에서 재미있는 체험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후원하는 의사 대상의 네번째 사진공모전이 열린다. 사진공모전은 의료전문 포털 HMP(www.hmp.co.kr)가 주최하는 공모전으로, 한미약품과 한미사진미술관이 후원하며 ‘인생(Scent of Life)’을 주제로 4월 30일까지 출품작을 받는다. 사진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신의 인생을 대변할 수 있는 오브제 또는 특별했던 경험 및 추억 등이 담긴 사진을 최대 5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출품된 응모작은 한미사진미술관의 중간심사와 HMP 회원추천 과정을 거치며, 최봉림 한국사진문화연구소장, 방병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강사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등 당선작 73점을 선발한다. 당선작은 6월 25일부터 15일간 한미약품 본사 20층에 위치한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오프라인 전시회(우수작 이상)를 개최할 예정이며, HMP 사이트 내에서도 온라인 전시된다. HMP 관계자는 “의사 선생님들의 삶에서 ‘인생’이라는 주제가 사진으로 어떻게 재해석 될지 궁금증을 갖고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진료현장 등에서 중요한 순간, 특별했던 경험 등 다양한 스토리가 사진을
인간에게 적용될 수 있는 한도 내에서는 고선량 방사선 치료가 암을 제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은 방사선종양학 분야에서의 불문율이다. 하지만 최근 이 가정을 깨뜨리는 결과가 나와 관련 분야의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토마스제퍼슨대학의 로버트 댄 교수는 이러한 불문율이 적어도 저위험 전립선암 환자에겐 적용되지 않는다고 최근 리뷰 연구를 인용해 밝혔다. 지난 3월 24일 대표적인 미국 종양학 학술지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온라인 판에 발표된 리뷰 논문에 따르면, 전립선암 환자 6,884명이 포함된 1990년 이후 12개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 이러한 결과를 밝혀냈다고 전했다. 로버트 댄 박사는 메타분석에 따르면 환자들의 치료에 있어 방사선량을 높일수록 PSA 수치는 낮아졌지만 전립선암의 전이 감소나 생존율의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밝히며, 고선량 방사선 치료는 중대한 독성 없이 환자의 PSA 수치를 낮출 수는 있지만 장기적인 환자의 생존을 위해서는 다른 치료 방법을 더하여 복합적인 치료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에 관련하여 동 대학의 아담 디커 교수는 “이 결과는 이제껏
“앞으로 대의원회를 △회비 납부의무를 다하는, △수임사항을 철저히 챙기는, △공부하는 대의원회가 되도록 운영할 것이다.” 7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임수흠 의장(사진)은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에 앞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먼저 회원들의 대표인 대의원들이 회비 납부의무를 다하는 모범을 보이도록 한다. 임수흠 의장은 “회비미납 대의원의 자격상실 사실을 해당 지부에 통보했다. 오는 4월24일 개최되는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는 전원 회비 납부 대의원만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다. 예외 없이 정관 규정을 적용한다.”고 말했다. 대의원 2년차 임기에 앞서 △지난 5년간, 즉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임기 중인 2015년 등 총 6년간 회비를 납부해야 정관에 따라 대의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3월31일을 기준으로 △정대의원은 238명 중 24명이, △교체대의원은 115명 중 15명이 회비를 미납했다. 정대의원의 경우는 시도지부는 모두 완납한 상태이고, 의학회 군진 등에서 미납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런데 의협 전산기준이기 때문에 지부에서 이미 납부한 경우가 뒤늦게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최종집계에서는 미납 대의원 수가 줄어든다. 임수흠 의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