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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일 4가 인플루엔자(독감)백신 0.5ml 바이알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주'의 품목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허가 받은 4가 독감백신은 성인 1회 투여분에 해당하는 0.5ml 바이알(약병)로, 지난해 11월 녹십자가 국내 제약사 최초로 허가 받은 4가 독감백신 프리필드 시린지(사전충전형 주사기)와는 제형이 다르다. 국내 제약사가 0.5ml 바이알 제형의 4가 독감백신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녹십자는 지난해 12월 성인 10회 투여분인 5ml 바이알에 대한 품목허가도 신청해 놓은 상태다. 녹십자가 독감백신을 여러 제형으로 개발하는 이유는 국내와 수출 시장 환경에 따른 맞춤형 전략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녹십자가 기존에 수출하고 있는 3가 독감백신의 제형도 국내 시장에서 널리 쓰이는 프리필드 시린지가 아니라, 해외 수요가 많은 0.5ml 바이알(싱글도즈)과 5ml 바이알(멀티도즈)이다. 녹십자는 수출 주력 제형으로 4가 독감백신의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requalification)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독감백신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녹십자가 기존 3가 독감백신으로는 국
창원경상대학교병원 4월 1일부터 시작된 제54회 군항제 기간 동안 경화역 앞에 부스를 설치하고 의료지원 봉사에 나섰다. 시민들과 전국에서 창원을 찾은 방문객의 건강한 축제관람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이번 의료봉사에는 10일 동안 간호사를 비롯한 병원직원 40여명이 참가한다. 의료지원으로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 구급약품 지원과 응급처치 등을 제공하며, 경남지역암센터의 암정보제공, 경남금연지원센터의 일산화탄소 검사 및 금연상담도 실시한다. 군항제가 시작된 1일부터 3일간 500여명이 부스를 방문했다. 방문객 중에는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에 관심이 높은 중장년층의 방문비율이 높았다.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거주하는 ㄱ씨(73세) “아름다운 꽃도 보고 건강체크도 할 수 있어 축제 관람이 알차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원경상대학교병원 정기현 병원장은 “창원시의 대표 봄꽃축제인 진해군항제에 의료봉사를 하게 된 것을 매우 보람된 일이다.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시민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지역행사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대학교병원은 경남지역암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경남금연지원센터 등 각 센터와 함께 진주남강유등축제에
요즘 한층 더 따뜻해진 날씨로 얇은 옷을 입기 위해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에서 ‘더순수렛츠미트리플퍼펙다이어트’ 제품이 새롭게 출시해 화제다. 트리플 퍼펙 다이어트 제품은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을 억제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해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수용성 비타민B1,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12종혼합유산균 2500억마리 원료를 사용하여 포 당 100억의 유산균을 투입했으며 보존되는 유산균은 1억마리이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도 함유되어 있어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인도 남서부에서 자생하는 열대 식물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열매는 체내에서 탄수화물로부터 지방합성을 감소시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게 되면서 건강기능식품으로서 각광 받고 있는 중이다. 새롭게 출시된 더순수 렛츠미 트리플 퍼펙 다이어트 제품은 1회 1포씩 물에 타먹거나 분말타입으로 먹을 수 있는 휴대가 간편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불투명 은박 파우치로 햇빛을 차단해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도록 했다. ‘더순수렛츠미트리플퍼펙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최근 ‘한미 오픈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국내외 유망 산·학·연과의 온라인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한미약품 오픈이노베이션 홈페이지(http://oi.hanmi.co.kr)는 ▲프로젝트 제안 ▲한미 오픈이노베이션 소개 ▲노하우 및 기술 공유 ▲한미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홈페이지에서는 한미약품의 오픈이노베이션 비전 및 경영방침 등이 집중적으로 소개되며, 반응형 웹 기술로 개발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최적 화면으로 구현된다. 특히, 한미약품과 협력하고자 하는 업체의 경우 홈페이지 메인 화면의 ‘Share Your Idea’ 및 ‘HOW TO WORK WITH US’의 접수란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되며, 진행 상황은 ‘나의 접수현황’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미 오픈이노베이션은 유망신약 기술을 보유한 국내 바이오벤처 및 학계, 연구기관 등과의 상생을 통해 국내 신약개발 확산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미약품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미약품은 올해 신규로 추 가한 비만, 당뇨, 항암, 자가면역 분야의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형준)과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백수. 이하 건보 광주본부)가 최근 의료봉사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민과 의료소외지대를 위한 서비스 강화를 다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력증진과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교류,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 관련 의료진·의약품 지원 강화, 공공보건의료·사회공헌활동 공조 확대 등을 약속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건보와 함께 지난 2014년 9월부터 지역내 산간벽지·낙도 주민들을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건보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안과·이비인후과·치과·재활의학과 등의 진료가 가능하고 30여가지 최첨단 의료장비가 구비된 차량을 갖추고 있다. 김형준 병원장은 “전국적인 사랑을 받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발전과 사회공헌에도 힘쏟고 있다”며 “의료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을 찾아가는 봉사활동, 각종 질환 예방·치료를 위한 캠페인 등 지역민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백수 본부장은 “섬과 농촌이 많고, 고령화된 주민들도 늘어가는 지역특성상 의료소외지대에 대한 관심과 돌봄서비스가 절실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전
가천대 길병원 가천뇌건강센터는 4월 6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치매 예방의 길, 당신과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시민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가천뇌건강센터 의료진들이 치매 예방을 위한 쉽고 정확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경과 박기형 교수가 뇌건강과 치매예방에 대해 강의하고,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영양실에서 치매와 영양에 대해, 성신여대 최승욱 교수가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가천대 길병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인천광역치매센터에서는 치매예방 체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강의실 입구에서는 인천광역치매센터, 보건소, 치매 주간보호센터 등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고,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강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별도의 등록없이 참가할 수 있다.
4·13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20대 국회에서도 많은 보건의료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본지는 보건의료인 후보자들을 직역별로 살펴보고 당선가능성을 전망해본다. [편집자 주] ◇의사출신 11명 치과의사 8명…한의사 2명과 대조 보건의료인 출신 후보는 총 31명으로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는 21명, 비례대표는 10명이었다. 보건의료직역 가운데 가장 많은 후보자를 배출한 직역은 의사로 총 11명의 후보가 20대 국회 입성을 노린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에서 박인숙, 신상진, 윤형선, 홍태용, 김철수 등 5명의 후보가 당선을 노리며 더불어민주당은 이용빈 후보 1명이 출마한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이동규, 김현옥 등 3명의 후보가, 복지국가당은 이상이 후보 1명이 출마하며 무소속으로 이강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의사 다음으로 많은 후보를 배출한 직역은 치과의사다. 새누리당은 신정일, 김본수 등 2명의 후보가 출마하고 더불어민주당은 김춘진, 전현희, 박응천, 신동근 등 4명의 후보가 국회 문을 두드리고 있다. 국민의당 김영환 후보와 정의당 박성필 후보 역시 치과의사 출신 후보이다. 약사 출신 후보는 총 7명이 출마한다. 새누리당에서 양명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금년 7월 1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틀니·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결핵 진료비 본인부담 면제, △제왕절개 분만 시 본인부담 인하(20→5%), △임신·출산 진료비 추가 지원(50→70만원)하는 내용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및 2014~2018년 건강보험 중기보장성 강화 계획에 따른 것이다. 복지부는 관련 내용을 포함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4월5일부터 5월16일까지 입법예고를 실시한다. 틀니·임플란트 건강보험 대상자를 확대한다. 틀니·임플란트 건강보험 요양급여(본인부담률 50%) 적용 연령을 현재 70세에서 65세까지 확대하며, 차상위에 대해서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 그 동안 약 140~200만원을 부담했던 틀니 또는 임플란트 시술 비용이 약 53~65만원으로 약 60% 감소하여 진료비 부담이 줄 전망이다. 결핵 진료비 본인부담을 면제한다. 결핵을 완전 퇴치하기 위해 결핵 치료에 소요되는 비용의 본인부담(비급여 제외)을 현행 10%에서 전액 면제(식대는 현행과 동일, 50%)하게 된다
*4일 *빈소 광주서구장례식장, *발인 4월6일, *(062)366-4444
*3일 *빈소 부산침례병원, *발인 4월6일, *(051)580-1334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개발 단게를 지나 상업화 단계로 나아가 한 단계 도약하는 시기는 2018년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하나금융투자 이찬휘 연구원은 '기술투자를 위한 안내서' 보고서를 통해 "후기 임상을 진행을 위한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지 못한 관계로, 선진 시장에서의 임상 진행을 위해 공동연구 또는 라이선스 아웃에 의존해야 하는 국내 기업들 대부분의 상황은 글로벌 관점에서 볼 때 개발 단계 수준의 바이오테크 기업 분류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미약품의 기념비적인 성과에 고무되었던 지난 2015년 이후, 견조한 이익 규모를 자랑하던 종근당, 녹십자, 유한양행 등의 대형 제약사들도 글로벌 RD 성과 도출을 위해 단기적인 실적 악화를 감수하더라도 RD 투자에 집중하겠다는 경영방침을 내세우고 있다"며 "조기 RD 성과 도출에 따른 자금 유입 가능성을 제외한다면 대규모 RD 비용의 증가는 단기적인 실적 약화를 가져올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글로벌 기준에 맞는 RD를 위해 RD 투자가 늘고 이익 규모가 축소되며, 대형 제약사들도 점차 중견 정도 수준의 바이오테크 기업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효진 교수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아시아 소화관운동학회’(Asian neurogastroenterology Motility Association)’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부터 3년간이다. 이로써 박효진 교수는 소화기기능성질환분야에서 기초(한국평활근학회 회장, 2008~2010), 임상(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2011~2013) 학회에 이어 국제학회까지 3개 분야 회장을 모두 역임하게 됐다.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글로벌임상시험센터인 ARC(Advanced Reasearch Center)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건국대병원은 ARC와 글로벌임상시험을 수행하며 연구결과를 비롯한 데이터 등 정보를 교류한다. 또 문서의 전자화, 임상시험대상자 모집 과정 등 더 나은 임상시험수행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ARC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임상연구기관(CRO; Clinical Research Organization)으로 임상시험 디자인과 보건당국과 윤리위원회 승인 취득, 모니터링, 통계분석 등 임상시험과 관련한 특정 역할을 수행한다. 건국대병원 한설희 병원장은 “글로벌 임상시험은 세계적인 임상시험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건국대병원 의료진이 진행하는 임상시험이 양적, 질적으로 성장하고 미래 바이오산업의 성장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골육종은 15세 이하 청소년기에 뼈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악성종양, 암을 말한다. 주로 뼈성장이 활발한 무릎 주위 뼈에서 발생하며 드물게 골반이나 척추뼈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골육종이 무서운 이유는 나이 때문이다. 50대에서도 간혹 발생하기는 하지만 주로는 10대, 특히 13세에서 15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남자 아이에게서 좀 더 흔히 발생한다. 이 연령대에 뼈에 암이 생겼을 것이라고는 아이도 부모도 전혀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진단을 받는 시기가 늦은 편이다. 하지만 인구 100만 명 당 한 해에 2.1명 정도가 발생되는 상황. 우리나라의 경우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대략 한 해에 100명에서 150명 사이로 발생할 것이라 추정된다.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골육종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다. 80% 정도의 골육종이 발생하는 부위는 무릎 주변인데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통증과 통증 부위가 붓는 것이다. 증상은 수주에서 수개월 정도 지속되지만 대게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거나 운동 중 다친 것으로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고려대 안암병원 정형외과 박종훈 교수는 “청소년기에는 부모님이 아이의 몸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유아보다 덜하기 때문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은 1일 (재)한국장기기증원(이사장 하종원)과 뇌사 장기기증자 관리업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강중구 일산병원장과 하종원 (재)한국장기기증원 이사장은 뇌사추정자 발굴과 관리 및 장기기증의 활성화와 장기이식 분야 의료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산병원은 뇌사 추정자를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 등의 제반 여건을 갖추고, 뇌사 장기기증자 발생 시 한국장기기증원과의 상호 협력 아래 장기 기증과 구득, 수술까지의 절차를 한 번에 관리하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신장, 간이식 분야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간호사 등 전문 의료진의 협진을 통해 의료 경쟁력을 갖추고 수술의 성공률을 높임으로써 장기이식 활성화를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강중구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험자 직영병원으로서 장기기증 활성화 및 생명 나눔 실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진과 체계적인 의료서비스 운영을 통해 장기이식 분야 발전은 물론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에 기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치료재료 제조·수입 및 판매업체의 건강보험 급여여부 결정신청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현장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한다. 서울·광주·대구·부산·수원 등 5개 권역별로 나눠 실시하며, 담당자가 업체별로 궁금한 점을 미리 신청 받아 관련 내용을 설명하거나 애로사항에 대해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담 및 주요 교육 내용은 ▲치료재료 건강보험 요양급여대상 여부 결정신청 절차, ▲치료재료 비용산정 방식, ▲관련 기준 및 법령 소개, ▲치료재료 관련 정책현안 소개, ▲주요 상담사례 소개, ▲등재신청 관련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현장상담 및 교육에 참가하고자 하는 업체는 심평원 치료재료실 재료등재부(02-2023-1055)로 참가신청하거나, 사전신청 없이 권역별로 실시되는 행사에 직접 참석하면 된다. 심평원 유미영 치료재료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료재료 개발, 식약처 허가 및 건강보험 등재 등 치료재료 등재업무 전반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심평원과 치료재료 관련업체가 서로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4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4월6일, *장지 서울국립현충원, *(02)2258-5940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4월 6일(수) 오후 1시30분부터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어깨관절의 날’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날 건강강좌에서는 ▲어깨 관절 질환(정형외과 이상욱 교수) ▲어깨운동방법 ▲골다공증(정형외과 장윤종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강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 어깨초음파 검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이상욱 교수는 “봄철 야외활동 및 운동 등으로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며, “어깨통증으로 가볍게 여기지 말고 강좌를 통해 정확히 알고 건강하게 어깨를 관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이 4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개소했다. 을지대학교병원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날부터 1개 병동 36병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구 포괄간호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대신 간호 전문 인력이 24시간 간호·간병하는 것으로 환자들은 식사와 세면, 활동보조 등 기본적인 간병부터 치료에 필요한 전문적인 간호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을지대학교병원 황인택 원장은 “오늘 문을 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과 함께 병문안 면회 시간을 개선하는 등 안전한 병원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본적인 간병뿐만 아니라 감염관리와 다양한 전문 간호인력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은 협력병원구축 사업이 1년새 두 배의 성과를 거두면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협력병원구축은 1・2차 의료기관과 3차병원인 전남대병원이 진료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민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환자의 수도권 쏠림현상을 방지하고 지역의료기관과의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전남대병원은 KTX 호남선 개통에 따른 지역 환자들의 역외유출에 대비, 지난해부터 간담회 등을 통해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네차례(광주・전남 동부권・서부권・제주권)의 간담회에 이어 지난 1일 광주 및 근교지역(나주・담양・장성・창평・화순)까지 총 5회의 간담회를 통해 총 371개의 병・의원과 협력병원관계를 맺었다. 이는 지난 2014년 12월 현재 187곳에서 1년새 무려 2배가 늘어난 것으로 지역의료기관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관계가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전남대병원이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의 진료의뢰-회송수가 시범사업 수행병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협력병원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띌 전망이다. 한편 지난 1일 전남대병원 6동 백년홀에서 열린 간담회는 윤택림 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