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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2018년 새병원 완공을 앞두고 임상․기초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4명의 전임 교원을 신규 영입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김광현(비뇨기과), 정혜선(진단검사의학과), 윤혜전(핵의학과), 김정아(의학교육학교실) 교수를 전임 교원으로 임명했다. 김광현 비뇨기과 교수는 2002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연세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임상조교수를 역임했다. 2013년부터 이대목동병원 비전임 임상조교수로 일해 온 김광현 교수는 로봇수술 및 복강경 등 최소침습적 수술 전문가로 전립선암, 신장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정혜선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2005년 이화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연세의대 진단검사의학교실 임상조교수를 역임했다. 2012년부터 이대목동병원 비전임 임상조교수로 일해 온 정혜선 교수는 첨단 기술을 이용해 정확한 검사를 통한 질병의 선별 및 조기 발견, 진단 등에 노력하고 있다. 윤혜전 핵의학과 교수는 카톨릭의대를 2007년 졸업하고 서울의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3년 이대목동병원 전임의와 진료조교수를 역임한 윤혜전 교수는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비영리문화공간 갤러리AG에서 가수 겸 아티스트 솔비(본명 권지안) 개인전 ‘블랙스완-거짓된 자아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 안의 서로 다른 두 개의 자아, 즉 가수 솔비와 작가 권지안이 협업하여 작품을 만든다는 개념으로 평면작품 16점, 설치작품 1점을 선보인다. 지난 11일에는 갤러리AG와 안국약품 본사에서 솔비의 싱글앨범 ‘블랙스완’의 기자간담회 및 전시 오프닝 리셉션을 개최하였고 200여명이 넘는 문화예술기자들과 동료연예인,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솔비는 정육면체 거울 큐브 안에서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거울 큐브 속에 비치는 수많은 솔비는 내면의 자아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싱글앨범 ‘블랙스완’에 맞추어 춤과 그림을 선보이며 작업 과정을 참석자들에게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솔비는 “'블랙스완'은 가수, 방송인, 화가, 작가, 그리고 보통의 여자로 다중적인 자아를 살아가고 있는 나의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낸 곡이다. 가수 솔비는 음악을 정말 사랑하고, 작가 권지안은 미술을 할 때는 자유로움을 느낀다”며 “앞으로 꾸준히 음악과 미술을 결합하여 솔비와 권지안이라는 자아를 찾아 이를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이 1959년 창립이후 57년 만에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발표했다. 오너3세의 경영체제를 본격화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선포했다. 기존사명을 계승하면서 이를 보다 젊고 글로벌 지향의 사명을 담았다. 국제약품공업주식회사에서 국제약품으로 변경 발표했다. CI의 심볼에서는 열정과 도전을 의미하는 레드와, 배려, 신뢰를 의미하는 그레이 색상을 적용했다. 승리를 뜻하는 Victory의 V와 더한다라는 수학적 부등호의 V의 뜻이 모여 국제약품의 영문 이니셜 시작의 K의 모습을 형상화 했다. 국제약품은 “또한 ‘Design for your health’(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컨셉으로 고객에게 행복한 삶과 미래를 설계하고 제시하는 기업이미지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에 적합한 세련되고 미래지향적 기업이미지를 강조함으로써 시대의 변화에 맞는 브랜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CI는 글로벌 환경에서의 젊고 강한 혁신적인 변화의 의미를 담고 그룹의 기업소개 브로쉬어, 명함, 사무용품, 포장자재 등 향후 국제약품의 브랜드로 디자인되는 모든 시각물에 적용된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16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3월18일, *(02)3410-6915
*16일, *빈소 전주 효자장례타운, *발인 3월18일, *(063)227-4811
*16일 *빈소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발인 3월18일, *(031)900-0444
지난해 의원 한 곳당 급여매출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 수가 가장 많은 서울의 급여매출은 전남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공한 ‘2015년 시도별 의원급 급여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의원급 의료기관이 받은 총 급여비는 8조 8259억원으로 2014년 8조 4974억원에 비해 3285억원(3.87%) 증가했다. 지난해 의원급 의료기관의 총 진료비는 11조 7833억원으로 급여율은 74.9%였다. 급여비가 가장 많이 지출된 지역은 경기(2조 364억원)였다. 의원 수가 가장 많은 서울은 경기 다음으로 많은 1조 6749억원의 급여비 매출을 올렸다. 뒤를 이어 부산(5875억원), 경남(5590억원), 인천(4849억원) 순으로 급여비 총액이 많았으며, 세종(364억원), 제주(1180억원), 울산(1805억)은 급여비 총액이 낮은 지역이었다. 특히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의 의원급 급여비용은 4조 1961억원으로 전체의 47.5%를 차지했다. 각 지역별 급여비를 의원 수로 나눠 산출한 의원 한 곳당 평균 급여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평균 4억 643만원의 급여비를 지급받았다.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김동석 회장(사진)이 내년도 의원급 수가협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16일 대한의사협회는 수가협상단의 △단장에 김주형 전라북도의사회 회장을 임명했다. 또 위원에는 △임익강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 △신창록 대한개원의협의회 보험부회장 △김동석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장을 각각 임명했다. 그동안 관례를 보면 단장은 의협 부회장을 겸하는 시도의사회장이 맡았다. 이번에 김주형 전북회장이 맡게 됐다. 위원은 의협 보험이사, 대한개원의협의회 추천, 시도의사회장 추천 등 3인이 임명돼왔다. 이번에는 임익강 의협 보험이사, 신창록 개원의협의회 보험부회장, 김동석 직선제 산의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김동석 회장은 시도의사회장이 추천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제는 지난 2월23일 대한개원의협의회 상임이사회에서 기존 산의회와 직선제 산의회 간의 내분을 중재하면서 6개월 시한으로 단일 산의회 구성 전까지 공문 등을 양쪽에 수발하기로 결정한데 반해, 이번 의협의 김동석 회장 수가협상단 위원 임명은 이러한 중립 원칙을 훼손 한 것이라는 점이다. 기존 산의회는 유감을 표했다. 기존산의회 박노준 회장은 “산부인과 개원의 회원이 의협 수가협상단에 포함된 것은
*빈소 대전을지병원, *발인 3월18일, (042)611-3980
만성B형 간염치료제 시장이 한국BMS '바라크루드'와 길리어드 '비리어드' 양강 처제를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년 원외처방액 기준 만성B형 간염치료제는 '바라크루드'가 1548억1400만원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도표 참고] '비리어드'는 1307억7100만원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비리어드'는 2012년 1171억4400만원이던 원외처방액이 2013년 1137억1800만원, 2014년 1232억2700만원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GSK의 '헵세라'와 '제픽스'는 각각 162억100만원, 102억95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바라크루드' 출시로 인해 만성B형 간염치료제 처방이 쏠림현상을 보이면서 두 제품의 원외처방액이 급감했으며 이후 회복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줄어들었다. 부광약품의 '레보비르'는 초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2년 85억원이던 원외처방액이 2013년 50억원, 2014년 34억원, 2015년 25억원 등을 기록했다. '바라크루드'가 현재 선두를 기록하고 있으나 올해에는 '비리어드'가 추월한 가능성도 크다. '바라크루드'는 지난해 10월 특허만료 이후 제네
대한의사협회는 ‘2017년 의원 환산지수 협상단(수가협상단)’의 단장에 김주형 전라북도의사회 회장(사진)을 임명하는 등 협상팀을 구성했다. 16일 김주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수가협상팀은 단장에 김주형 회장과, 3명의 위원으로 △신창록 대한개원의협의회 보험부회장 △김동석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장 △임익강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수가협상팀은 의원 유형을 대표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환산지수 협상을 진행한다. 수가협상단은 국민건강보험법 제45조(요양급여비용의 산정 등)에 의거 계약은 그 직전 곙끼간 만료일(매년 말)이 속하는 연도의 5월31일까지 결정한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현재 카자흐스탄을 비롯하여 CIS 국가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및 의료진 연수 사업, 현지 거점병원과의 교류 등 다양한 해외진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는 작년 한 해 보건복지부의 ‘지역 선도의료기술 육성 사업’의 대구 대표 의료기관으로 성공적으로 국책사업을 수행했다. 그 결과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의 국립암센터, 중국 길림성에 위치한 길림의약학원(길림대학병원),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미폭병원과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하여 각 기관의 의학 분야 발전을 위한 연수사업과 환자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한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특히, 카자흐스탄에는 알마티 및 아스타나에 메디시티대구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을 알리고자 2곳의 홍보사무소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2015년 12월에는 카자흐스탄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관광협의회, 아스타나 국립암센터 및 심장센터, 나자르예프 국립대학교, 알마티 약사회, 유치업체 관계자 약 20여 명을 초청하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 의료기술 및 인프라, 관광 등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기도 했다. 그로 인해 2014년 대비 2015년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을 방문한 카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회장 김세철 서남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2016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홀 308호에서 개최된다. ‘디자인이 할 수 있는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를 주제로 한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메르스 이후에 달라진 감염관리 시스템과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를 위한 의료기관의 건축인테리어 동향 등에 대한 최신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보건의료계는 물론 뇌공학, 디자인, 건축학, 공학, 인문학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KSHD; Korean Society of Healthcare Design) 춘계 학술대회는 주제에 대한 연자 발표 및 패널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 시간에는 국립중앙의료원 김태원 주임연구원이 ‘메르스 전후 감염 관련 병원건축의 변화’에 대해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건강관리와 감염관리’(김신도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 ‘메르스 이후에 달라진 수술실 감염관리’(정혜선 삼성서울병원 수술간호팀장) 등의 주제가 다뤄진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 시설환경안전의 인증 기준과 그 현황’(황인선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연구개발실 교육컨설팅팀장)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이하 CTCF2, 센터장 채수완)가 미국 메릴랜드주 워싱턴카운티(군수 그렉 머레이), JG Business Link International(이하 JG BLI, 회장 이근선)와 15일 국제 간 협력을 통한 연구개발 및 인적교류 등을 골자로 양해각서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 전대학교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강명재 병원장, 채수완 센터장과 워싱턴카운티 그렉 머레이 군수, JG그룹 이근선 회장과 이원로 대표 등이 참석해 국제 간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발전을 추구하고 글로벌화를 통한 사회발전을 협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대병원 CTCF2, 워싱턴카운티 및 JG BLI는 향후 CTCF2 의 △워싱턴카운티 개발사업 프로젝트 협력 추진 △미국 힐링센터 설치 및 운영 △향토건강식품의 연구개발 연계 협조 및 인적교류 △향토건강식품의 미국 시장 마케팅 지원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미국 워싱턴DC 근교에 위치한 워싱턴카운티는 대통령 전용별장(캠프데이비드)이 소재해 있고, 최근 300에이커의 숲과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한 포트 리치를 재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 제도,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기록 자료 제출 의무화 등에 관한 기준을 신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5일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개정은 지난해 12월 '의료기기법'이 개정됨에 따라 시행에 필요한 세부 기준과 방법 등을 정하고, 산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안전과 무관한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개정 내용은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 운영절차 마련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기록제출 의무 부과 ▲의료기기품질관리자 자격요건 확대 ▲의료기기 유통 품질관리기준 적용대상 합리화 등이다. 소비자가 직접 유통 중인 의료기기를 감시(거짓‧과대광고 모니터링, 지도‧점검에 참여 등)할 수 있는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에 대한 위촉 대상, 직무 범위, 교육 방법 등 운영 절차를 마련했다.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를 취급자하거나 사용자하는 자가 제조·수입·판매·사용내역 기록을 제출하는 시기, 방법 등을 명확히 규정했다. 의료기기 품질책임자 자격요건의 ‘전공인정 범위’를 자연과학·공학·의학계열로 확대하였고, 경력인정 기간을 합리적으로 조정·단축했다.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가 면제되는 임신조절용(콘돔) 의료기
보령수앤수와 보령AD메디칼이 17일부터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32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에 참가한다. 보령수앤수와 보령AD메디칼은 이번 전시회에서 혈압계, 무릎재활기기, 근육강화기기, 휴대용 심전도 측정기 등 다양한 의료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에서 특히 주목되는 제품은 무수은 혈압계, 통신형 혈압계, 휴대용 심전도 측정기, 전기근육자극기 등이다. 무수은 혈압계(UM Series)는 2013년 10월 ‘수은에 관한 미나마타 협약’이 체결되면서 2020년부터 수은의 제조, 수입, 수출 그리고 수은을 포함한 장비의 사용이 전 세계적으로 금지되면서 일본 AD사에서 개발한 혈압계다. 통신형 혈압계 UA-651BLE는 블루투스 버전 4.0(BLE Type) 제품으로 호환성이 매우 높고, 전용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데이터 송신 및 관리가 가능하다. 약 50년간 EMS(전기근육자극) 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를 연구해 온 아일랜드 BMR사의 제품 슬렌더톤도 소개된다. 미국 FDA 및 우리나라 식약처에서 허가 받았으며, 국내에서 유일한 근육강화 의료기기다. 전시되는 제품은 사용감 및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슬렌더톤 프리미엄' 모델로 고강도 근력운동이
봄철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 인파가 늘고 등산객들도 증가해 안전 사고도 늘어날 수 있다. 특히, 등반하기 전에는 산행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사전에 상비약을 구비해 놓거나, 지도에서 구급함 위치를 파악해 응급 상황 발생시 활용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비약으로 대표적인 상처치료제에는 일반적인 상처에 효과적인 ‘마데카솔케어 연고’, 피나고 진물나는 상처에 적합한 ‘마데카솔분말’ 등이 있다. 특히, 마데카솔분말은 손에 묻히지 않고 상처 부위에 뿌릴 수 있어 위생적이며,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 있어 내용물이 눌려 새어 나오지 않아 특히 야외활동 시 인기가 높다. 마데카솔은 다양한 상처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상처치료제 선택방법을 알리기 위한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캠페인도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데카솔은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연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외에도 멍/타박상 치료제인 ‘타바겐 겔’, 흉터치료제인 ‘스카지움 겔’ 등 다양한 상처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테고사이언스가 주름개선세포치료제 ‘TPX-105’에 대한 임상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3월16일 2상에 진입한다. 회사는 작년 하반기 식약처로부터 눈 밑 주름개선세포치료제 1/2상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 임상1상에서는 살아있는 섬유아세포를 주름 부위에 적용해 피부의 미세구조를 재생시키는 세포치료제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번 임상2상에서는 주름 개선의 효능을 입증한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TPX-105는 눈 밑 주름을 적응증으로 개발되는 국내 최초의 자기유래주름개선세포치료제로서 세계에서도 유일하다”며 “임상2상을 완료하고 곧바로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GBI 리서치는 글로벌 안면미용시장이 연평균 11%의 성장율을 보이며 2013년 25억달러에서 2020년 54억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미용성형 시장도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다. 안티에이징 시술 중 안면미용에 해당하는 보톡스와 필러는 두 시장을 합쳐 18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세계적인 세포배양 기술로 상처치유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테고사이언스는 재생의료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17년 출시를 목표로 하는 TPX-105는 눈 밑 주름뿐만 아니라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월10일자로 한국먼디파마의 대표 의료용마약성진통제인 타진서방정의 일일 최대 용량이 기존 80mg/40mg(옥시코돈염산염 80mg+날록손염산염 40mg)에서 160mg/80mg(옥시코돈염산염 160mg+날록손염산염 80mg)으로 변경, 허가되었다고 밝혔다. 타진서방정은 허가사항 범위 내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암성통증 치료제 범위 내에서 투여 시 보험급여가 인정되므로, 암성통증 환자에게 타진서방정 투여 시 최대 일일 투여 용량까지 동일하게 즉시 확대 적용된다. 암성통증 관리를 위한 국제 가이드라인인 NCCN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중등도 이상의 암성 통증 환자에 있어서 의료용마약성진통제를 선택할 때 이전에 마약성진통제 치료 경험에 따라 치료제의 선택이 달라지게 되며, 통증이 증가하면 진통제 용량을 증량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타진서방정의 고용량 허가 확대는 기존에 타진서방정으로 치료 받고 있던 환자들에게서 용량 증가가 필요할 때 다른 치료제로 전환하거나 병용할 필요 없이 기존의 타진서방정으로 초고용량까지 용량을 늘일 수 있어 환자의 내약성을 유지하면서 치료 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타진서방정(성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박기환)과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치료 경험이 없는 아시아인 제 2형 당뇨병 및 중증 고혈당 환자에서 트라젠타듀오(성분명: 리나글립틴/메트포르민)의 강력한 혈당 강하 효과에 대한 3상 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해, 제 2형 당뇨병 치료의 초기요법으로써 폭넓은 환자 대상 트라젠타듀오의 유효성을 재확인했다. 약물 투여 전 당화혈색소가 7.5% 이상 11% 미만인 약물 치료 경험이 없는 아시아 환자 733명을 대상으로 24주간 진행한 다기관 무작위 배정·이중맹검 연구 결과에 따르면, 트라젠타듀오(리나글립틴/메트포르민) 2.5/500mg은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 5mg) 및 메트포르민 500mg 단독요법 대비 0.51%에서 최대 0.87%의 강력한 혈당 강하 효과를 확인했다. 한편, 기존 트라젠타 혹은 트라젠타듀오에서 나타난 수준의 일관성 있는 안전성 프로파일을 유지했으며, 각 그룹의 저혈당 발생률은 낮은 수준이었고 내약성 역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트라젠타듀오(리나글립틴/메트포르민) 2.5/500mg 투여 환자군의 당화혈색소는 약물 투여 전 대비 2.15%의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낸 반면, 메트포르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