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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3일 인천성모병원, 가천대 길병원과 함께 인천광역시와 ‘아동학대 피해아동 응급보호를 위한 의료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천광역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이 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안승익 인하대병원 진료부원장과 이학노 몬시뇰 인천성모병원장, 이근 길병원장과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인천광역시 아동학대 피해아동 응급보호를 위한 의료지원’은 인천광역시가 지난 1월 29일(금)에 개최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시민참여 통합지원체계 관련기관 대책 회의’에서 수립한 ‘2016년 아동학대예방 종합대책’의 후속조치이다. 인하대병원을 포함한 인천 지역 상급종합병원 3곳과 학대 아동의 응급보호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피해 아동의 발생시 치료와 함께 심리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체결됐다.이번 협약 이후, 인천광역시에서는 의료지원이 필요한 아동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진료를 의뢰하고, 각 의료기관에서는 아동에 대한 신속한 진료를 실시하고, 부가적으로 요구되는 의학적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각 의료기관은 아동학대 범죄의 신고의무를 준수하며, 신고의무자 교육 및 아동학대 예방 홍보에 더욱 노력할 예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 부산지역암센터는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부산광역시와 부산대병원이 주최하고 부산지역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주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건강한 생활실천 습관 등을 유도함으로써 부산지역주민을 암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물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부산광역시, 부산대병원 부산지역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16개 구군보건소와 공동으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시청역 도시철도 연결통로에 암 예방, 조기검진, 암종별 정보 등의 패널을 전시하고 암 예방 홍보 리플렛 및 홍보물품을 나눠준다. 21일, 부산대병원 E동 9층강당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은 △국가암관리사업 유공자 표창 수여, △국민암예방수칙낭독, △제 2기 대학생 암예방 지킴이 발대식, △경찰홍보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21일 12시부터는 부산대병원 J동 1층 성산홀에서 암 환우 및 보호자는 물론 행사에 참여하는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원내 캠페인’이 진행된다.원내 캠페인은 △암에 대한 각종 정보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5대 암 예방을 위한 식단안내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3일 오후 4시 울산대학교병원 신관 로비층에서후원인들의 뜻과 나눔의 정신을 그리기 위해 제작된 ‘당신의 동행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후원인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 행사에는 조홍래 병원장 및 주요 후원자들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후원인의 벽은 전 직원 공모를 통해 ‘당신의 동행 항상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명칭이 지정 됐다. 병원발전 및 난치병 연구를 위해 후원한 기부자 이야기와 깊은 뜻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신관 로비 층에 설치가 됐다.큰 특징으로 기존의 딱딱하고 권위가 느껴지는 벽이 아닌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디자인적 요소를 신경 쓴 점을 높이 평가 할 수 있다.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가 오는 3월 26일(토)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제44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춘계 학술대회에서는 “음성전문인에 대한 다학제적 접근(Multidisciplinary Perspectives for the Vocal Elites and Singing Voice)"을 주제로 심포지엄과 패널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수, 배우, 성악가, 성우, 아나운서 등의 ‘음성 전문인’의 음성관리와 음성장애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하고 치료법을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에서는 성균관대 의대 진성민 교수, 호남대 언어치료학과 유재연 교수, 동아방송예술대 유미란 교수, 한양대 성악과 김철준 발성치료사가 강의와 토론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패널 토의에서는 “음성전문인의 음성관리(Professional Care of the Professional Voice)”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진행된다. 오후에는 자유 연제 발표와 동영상 강의, 공동 연구 주제 발표, 우수논문 수상자 강의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사전등록은 오는 13일(일)까지이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에이즈결핵관리과장 보건연구관 고운영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에 보함.
사실상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주최한 지난 2월18일 ‘의료일원화·의료통합 방안 토론회’ 이후 의료계 한의계의 즉각적 반응은 없었다. 4일 뒤인 22일 대한의사협회가 ‘5종의 현대의료기기를 한의사에게 허용한 헌법재판소 판결을 수용한다는 보건복지부 김강립 보건의료정책관의 발언은 신중치 못하다’는 공식입장을 밝혔을 뿐이다. 작년말 장외 집회라도 하려던 기세와는 확연히 다른 반응이다. 한편 대한한의사협회는 개최 전 당일 아침에 토론회 불참에 대한 입장 외에 5종 헌재 결정 수용에 대해서는 공식적 입장을 내지 않았다. 그래서 김강립 정책관의 5종 헌재 결정 수용 발언에 대한 양단체의 입장을 취재했다. / 김강립 정책관은 당일 △헌재 결정 수용과 함께 △5종외 사회적 공감대 전문가 검토 △새로운 형태의 논의기구 구성 등 3가지 이슈를 말했다. 이 말의 구체적 의미를 보건의료정책과·한의약정책과 관계자들로부터 들어 봤다. [편집자 주] ◆의료계, 지치게 만드는 이슈…한의사 허용은 국민 의료비 증가?김강립 정책관의 헌재 결정 수용 발언 이후 의협 대한안과의사회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등의 반응을 종합해 보면 ‘헌재 결정은 결정 일 뿐 단 1개도 수용 못한다.
*3일, *빈소 광주광역시 천지장례식장, *발인 3월5일, *(062)670-0032
*3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3월5일, *(02)3010-2231
*3일, *빈소 삼성창원병원, *발인 3월5일, *(055)290-5646
제22대 병원간호사회 신임 회장으로 박영우 을지의료원 간호국장(현 제1부회장)이 당선됐다.병원간호사회는 3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변화와 혁신, 병원문화를 리드하는 병원간호사’를 주제로 제41회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는 11만 회원의 병원간호사회 신임 회장 선거가 열려 주목을 끌었다.후보로는 21대 집행부에서 제1부회장을 역임한 박영우 을지의료원 간호국장과 이사직을 수행한 송경자 서울대병원 간호본부장이 출마했다.박영우 후보는 정견 발표를 통해 ▲병원간호사가 많을수록 병원이 발전하는 간호수가 개발 ▲전문간호사 업무 법제화 및 업무 확장 ▲병원간호사 경력이 다양한 간호분야 진출의 필수조건이 되도록 하는 제도 개선 ▲간호분야 평가인증 방식 개선을 위한 연구 ▲지회 및 분야별 간호사회에 대한 지원 강화 ▲병원간호의 전문성과 권위를 바탕으로 간호관련 의료법 하위법령 개정 주도 등을 공약했다.결국 박 후보는 개표결과 157표를 얻어 124표를 얻은 송 후보를 33표차로 누르고 22대 병원간호사회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부회장 투표에서는 오경환 세브란스병원 수석간호부장이 제1부회장으로, 최경옥 서울성모병원 간호부장이 제2부회장으로 당선됐다.박영우
"BMS의 기업 철학은 환자 중심의 사고와 행동이다. 훌륭한 교육을 받은 훌륭한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져야 환자 중심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다"한국BMS 스페셜 케어 BU 박광규 상무는 "BMS는 전세계적으로 임직원들이 '누구를 위해서 일합니까(who are you working for?'라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며 "결국에는 저희가 만들어내는 제품이 환자들에게 잘 공급이 되서 환자들이 건강이 좋아져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중증질환에서의 건강 향상이라는 스페셜 케어 BU의 이념으로 보았을때, 2016년에는 지난해 7월에 보험이 확대돼 앞으로 좀 더 좋은 치료혜택을 드릴 수 있는 엘리퀴스에 좀 더 포커스를 하는 것이 시기적으로 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박 상무는 "엘리퀴스는 두 가지를 동시에 입증했다"며 "기존 치료제인 와파린 대비 뇌졸중 발생 감소, 전신성색전증 감소 등의 효과적인 측면과 와파린 대비 주요 출혈 감소라는 효과와 안전성 두 가지를 동시에 입증했다는 것이 엘리퀴스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올해 목표는 환자분들에게 가장 빠르게 제공돼야 한다는 점으로 봤을 때 지난해는 엘리퀴스가 가장 빠른 성장을 보였다"며 "2016년에도
경기도의사회(현병기 회장)는 지난 2일 경기도의사회 집행진 및 시군의사회장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3월 이사회 및 대표자연석회의에서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에 대비한 ‘경기도의사회 총선기획단(단장 심욱섭, 고양시의사회장, 사진)’ 출범을 논의했다.경기도의사회는 이날 회의에 자리한 시군 의사회장들의 제안을 받아 경기도의사회 전 회원을 대상으로 “응답하라 닥터”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응답하라 닥터’ 캠페인은 의사회원들이 진료만 하는 것에서 나아가 정치적 세력에 어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며 의료계의 잠재된 정치적 파워를 극대화 시키는 계기로 대한민국 200만 의료계 전체 종사자들에 대한 영향력 또한 확대시킬 수 있는 캠페인이다.또한 궁극적으로 의료전문가인 의사들의 정책적 능력을 함양, 대외적 과시를 통한 보건의료분야의 핵심이 의사임을 부각하여 인식시키는 것과 동시에 각 정당 및 여론 조사 기관에서 걸려오는 ‘정당 및 인물 선호도 조사’에서 의사회원 본인과 가족, 직원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의사회원들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관심이 많으며 의료정책 결정에 의료 전문가인 의사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임근조)은 3일 오후,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규호)과 대장암치료제 후보물질인 ‘STP06-1002’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에스티팜은 자체 개발한 선행기술을 기반으로 한국화학연구원의 허정녕 박사팀과 2014년부터 2년간 공동 연구를 진행해 후보물질 ‘STP06-1002’를 도출했으며, 국내외 특허 각 2건씩을 공동 출원한바 있다.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에스티팜은 한국화학연구원이 가지고 있던 ‘STP06-1002’의 특허지분과 그 동안의 연구결과를 모두 이전 받아 독자 개발에 나선다.‘STP06-1002’는 텐키라제(Tankyrase) 효소 저해 기전을 통해, 기존의 얼비툭스 주사제(세툭시맙, 머크)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대장암유발유전자(KRAS) 돌연변이 대장암 환자의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대장암 동물 시험 모델에서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가 우수했으며, 텐키라제 효소에 대한 선택성이 높아 안전성도 우수할 것으로 예측됐다.‘텐키라제 효소 저해’ 기전은 암세포 증식을 일으키는 신호 전달 과정의 특정 부분을 억제하는 것으로, 지난 2009년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소개 됐으나 아직 임상시험에 진입한 신약 후보물질은 없는 상황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 오흥주)은 2015년에 수익성이 향상된 동시에 부문별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사상 최대 실적의 매출을 기록했다.지난 3일 발표된 동국제약의 주주총회 소집공고 첨부자료(계열사 실적 제외)에 따르면, 매출액 2565억원, 영업이익 34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1%, 2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동국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개선의 주요인으로 기존 의약품 사업부문의 선전과 함께, 헬스케어사업의 성장을 꼽고 있다. 광고비 등 판매비와 관리비의 효율적인 집행으로 수익성이 보다 향상되었다”고 밝혔다.동국제약은 일반의약품(OTC) 사업부와 전문의약품(ETC) 사업부, 해외 사업부 등 삼각편대가 균형있는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왔는데, 최근 가세한 헬스케어 사업부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면서 또 하나의 성장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현지법인 GCAM(Green Cross America)이 최근 아홉 번째 자체 혈액원을 개원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혈액원은 미국 텍사스 주 레온밸리(Leon Valley)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간 최대 5만 리터의 원료혈장 생산이 가능하다. 녹십자는 총 아홉 곳의 미국 내 자체 혈액원에서 연간 최대 45만 리터에 달하는 양질의 원료혈장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혈장 안의 필요한 성분만을 고순도로 분리한 의약품인 혈액제제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원료혈장 공급처가 확보돼야 한다. 녹십자는 북미 생산거점으로 활용할 캐나다 공장의 상업생산 시기에 맞춰 원료혈장 공급처를 적극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배재현 GCAM 대표는 “연내 두세 곳의 혈액원을 추가로 설립하고 향후 10년간 혈액원을 30곳으로 늘려 연간 100만 리터 이상의 원료혈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을지대학교(총장 조우현)는 3일 오전 8시 을지대학교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2016년도 상반기 교원 임용장 수여식을 갖고 외과학교실 김창남 교수를 비롯한 재임용 7명, 신규임용 1명 등 총 8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재임용△외과학교실 김창남 교수 △산부인과학교실 오관영 부교수 △내과학교실 조용선 부교수 △내과학교실 이재민 조교수 △내과학교실 정진욱 조교수 △흉부외과학교실 최민석 조교수 △영상의학교실 김지대 조교수◆신규임용△외과학교실 황지웅 조교수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이사회는 원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지난 2월25일 제17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5기 원장으로 김영창 전문역량평가단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3년으로 2016년 3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이다.김영창 원장은 현재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교수로서 소아신경학회, 대한뇌전증학회, 한국의학교육학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04년부터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서 방문평가단장, 평가기준위원장, 평가제도위원장, 전문역량평가단장을 두루 역임했다. 김영창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Harvard 의과대학 Boston 아동병원 신경과 방문교수와 Texas A&M 의과대학 의학교육 ECFMG Fellow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지난 2일 마취통증의학과, 소아치과, 81병동, 73병동, 진단검사의학과 등 5개 부서를 ‘2015년도 외부고객만족 우수부서’로 선정해 표창했다. 선정된 부서는 지난해 실시한 병원자체 외부고객만족도(상·하반기)도 조사 결과 외부고객만족지수가 가장 높거나, 외부고객만족지수가 평균이상이면서도 만족도 상승률이 가장 높은 부서를 기준으로 했다. 외부고객만족도 조사는 서비스과정품질, 내용품질, 환경품질, 사회적 책임과 역할 등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해 산출한 것이다. 한편 전북대병원은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1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 결과 기타 공공기관 경쟁형 부문에서 A등급을 받는 등 고객중심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명재 원장은 “고객만족과 의료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개선시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지난달 27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일송문화홀에서 환자안전 및 의료질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정부정책 변화와 우리의 갈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이혜란 한림대학교의료원장을 비롯해 14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해 환자안전 강화와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발표는 ▲이규덕 심평원 기획위원의 ‘의료질평가에 대한 정부 정책 변화’ 로 시작돼 ▲이미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와 강민경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 교수의 ‘의료 질과 환자안전 영역’ ▲박주옥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응급센터 교수의 ‘공공성의료전달체계 영역’등 관련 전문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연제로 진행됐다. 연제발표 후에는 심도 있는 토의가 이어졌다.이혜란 한림대학교의료원장은 “우리 의료원은 작년부터 환자의 경험관리 등 환자안전 및 의료서비스 질 개선에 초점을 맞춘 ‘벨류 업 프로그램(Value Up Program)’,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SRT(Safety Rounding Team) 야간 라운딩’ 등의 제도를 도입해왔다”면서 “앞으로도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한 지속
황교안 국무총리가 희귀난치성 신경근육질환으로 인해 숨쉬기 힘든 고통 속에서도 입학과 졸업을 맞은 환자들에게 입학·졸업 격려 서한과 선물을 전달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2일 심오택 비서실장을 통해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에 선물과 서한을 보냈다.이에 앞선 2월 16일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는 호흡재활치료를 받으면서 학업을 병행해 대학 입학과 졸업을 맞은 9명의 환자를 축하하기 위해‘한국의 호킹들, 축하합니다’라는 이름의 행사를 마련했는데, 황교안 국무총리가 이 소식을 듣고 입학, 졸업생들에게 축하카드와 함께 선물을 보낸 것이다. 심오택 비서실장은 “황교안 총리께서 소식을 접하고 장애를 극복하고 학업의 성취는 물론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한국의 호킹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정부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국민들에게 따뜻하고 반가운 소식을 더 많이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임을 전해달라고 직접 당부했다”고 전했다 강성웅 강남세브란스 호흡재활센터 소장은 “호흡재활환자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사회의 관심인데 총리님의 관심과 격려가 환자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며 이러한 관심을 통해 희귀난치 질환에 대한 인식이 달라질 수 있고 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