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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국내 최초의 탐스로신 성분 0.4mg 제품 ‘한미탐스캡슐 0.4mg’이 2일 출시됐다. 기존 탐스로신 성분 0.2mg 제품인 ‘탐수로이신캡슐0.2mg’, 탐수로이신오디정0.2mg’도 ‘한미탐스’로 브랜드가 통일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아시아 최초로 임상 3상을 통해 전립선비대증 1차 치료제로 인정받은 ‘한미탐스캡슐 0.4mg(탐스로신 0.4mg)’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탐스로신 0.4mg 제품은 전세계 67개국에서 처방되고 있지만, 그동안 국내에서는 0.4mg으로 허가 받은 제품이 없었다. 한미약품은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단받은 만45세 이상 남성 대상으로 탐스로신 0.4mg을 투여한 임상3상을 통해, 탐스로신 0.2mg 대비 IPSS(국제 전립선증상 점수)가 약 71% 더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탐스로신 0.2mg 대비 하부요로증상(배뇨 관련 이상증상)이 빠르게 개선됐으며, 안전성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기존 탐스로신 0.2mg 제품인 ‘탐수로이신캡슐0.2mg’의 브랜드명을 오늘부터 ‘한미탐스캡슐 0.2mg’으로 변경한다. 구강붕해정(물없이 복용가능한 경구약)인 ‘탐수로이신OD정 0.2mg’은 현재 ‘한미탐스
바디텍메드(대표 최의열)가 미국 진단업체를 인수해 20조원 규모의 세계 최대 진단시장인 미국에 본격 진출한다.바디텍메드는 1일(현지시각) 미국에서 ‘Immunostics(대표 Kenneth Kupits)’사의 지분 100%와 경영권을 1362만달러(한화 약 17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 1970년 설립된 Immunostics는 FOB(대변잠혈검사), hCG(임신진단검사) 및 감염성질환 진단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현장진단 전문기업이다.지난해 매출규모 1800억 달러(한화 약 200조원)에 달하는 McKesson을 비롯해 Henry Schein(2015년 매출액 106억 달러) 등 미국 거대 의료 유통기업에 PB(Private Brand) 상품을 30여년간 공급해온 Immunostics는 최근 5년간 연평균 100억원의 매출액과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우량기업이다. 1년간의 시장조사 및 실사작업을 거쳐 지난해 9월부터 인수를 추진한 바디텍메드는 5개월여 만에 인수협상을 마무리 짓는데 성공했다. 인수 이후에도 Kenneth Kupits씨는 Immunostics의 대표이사로서 바디텍메드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계속 근무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상청, 국립환경과학원과 함께 ‘식중독 예측지도’를 개발해 2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건강iN」(http://hi.nhis.or.kr/)을 통해 제공되는 ‘식중독 예측지도’는 건강보험 빅데이터와 식중독 발생 정보, 기상·환경정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빅데이터 등을 융합하여 누구나 알기 쉽게 지역별 발생 위험정보를 시각화하여 지도형태로 보여준다.식중독 예측지도의 주요 서비스는 시·군·구 단위로 당일 기준 2일 후까지의 식중독 발생 위험 정보이며, 관심·주의·경고·위험 4단계로 구분해 각 단계별 식중독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도 제공한다.또한 지난 식중독 발생 정보를 분석하여 월별로 많이 발생한 시설·원인균에 대한 정보와 실시간 기상정보 및 같은 시기 SNS 통계(트위터 등)도 함께 서비스한다. 참고로 이번 서비스를 위해 건보공단과 식약처, 기상청,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1월 식중독 발생 예측모델 공동개발을 결정하고 같은해 12월 개발을 완료했다.건보공단 신순애 빅데이터운영실장은 “그동안 질병 발생과 확산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국민건강 알람서비스’를 통해 감기, 눈병, 피부염, 천식에 대한
국내에서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장애인(파킨슨병 환자들은 뇌병변 장애인으로 분류됨) 수영코치가 탄생하여 장애우와 어린이들 및 노약자를 대상으로 세계에서 최초로 자체 개발한 실전 생존수영술을 보급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이다. 시간이 갈수록 운동장애가 깊어지는 파킨슨병과 싸우면서 수영코치를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그를 만나면서 바로 풀렸다.김철기씨는 경력부터 독특하다. 서울대학교, 명문 와튼스쿨 MBA 학력에다 한국은행에서 10여년 근무했고 최근까지 국제기구인 아시아개발은행 (ADB)에서 20년 가까이 활약한 베테랑 국제전문가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화려한 경력을 쌓아가던 그가 불치병으로 알려진 파킨슨병을 확진 받은 병원에서 활짝 웃으며 “앞으로 남은 하루하루를 세배씩 더 행복하게 살아 가겠습니다”(https://youtu.be/eFQN-LOAGSA)라고 의사선생님께 약속을 한 일화는 SNS 를 통해서 네티즌들에게 제법 알려진 미담이다. 그는 해가 거듭되면서 병이 진행되어 거동하기가 점차 힘들어져 갔지만 한 번도 그때의 다짐을 어겨본 적이 없으며 오히려 자칭 행복 전도사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말한다. 파킨슨병 확진을 받은 뒤 곧바로 체력 회복을 위해 수영을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지난 2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본사에서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활명수 118주년 한정판의 판매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기금은 전세계 물부족국가의 우물 개보수 지원 등 식수 환경 개선을 돕는 활동에 쓰이게 된다. 2013년 시작되어 3회를 맞은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은 활명수(살릴 活, 생명 命, 물 水)’라는 제품 본연의 뜻을 살려, 식수 부족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고, 나아가 수질 오염과 물 부족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형진 본부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양약, 활명수가 워터 포 차일드(Water 4 Child) 캠페인을 통해 세계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한다는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금은 우물 개보수를 비롯한 식수 지원과 교육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동화약품 윤현경 이사는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며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공유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동화약품 활명수는 1897년 출시된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2월 29일 대학생 미래 인재 양성 프로젝트 '유일한 아카데미-2016 플랫폼비즈니스코스’ 과정을 마치고, 아이디어 콘테스트와 시상식을 가졌다.유일한 아카데미는 이 시대 청년 유일한을 찾는다는 취지를 가지고 전문가들의 명강의와 공모전이 결합된 차별화된 형태로 대학생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며, 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40명의 대학생들은 플랫폼 전문가 교육과 과제 등을 수행하며, 뷰티&헬스 플랫폼 비즈니스 기획을 최종 미션으로 진행했다.지난 1월 25일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마켓케스트 김형택 대표, 카이스트 이민화 교수, 전 카카오톡 홍보이사인 박용후 대표 등 국내 최정상 플랫폼 전문가 9인의 강의가 5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2월 29일에는 7개팀이 기획한 플랫폼 비즈니스 최종 미션에 대한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참신하고 혁신적 기획이 돋보였던 김우람(숭실대), 김민욱(세종대), 문혜빈(국민대), 유승훈(고려대), 정후인(고려대), 조아영(이화여대) 학생으로 구성된 ‘유일한 녀석들’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 등을 선정, 총 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개인평가 우수 학
대한전공의협의회는 2일 대한의사협회 강청희 상근부회장의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지원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대전협은 성명서에서 강 부회장이 ▲젊은 의사의 인권을 위한 통과 ▲메르스대책본부장으로서 사태 해결 ▲의료배상공제조합의 이사장으로서 의사의 안전망 형성 등에 기여했다고 밝혔다.대전협은 “강 부회장은 정치계에 의료 전문가들의 충언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저력을 갖췄다”고 평하며 “국민을 위한 의료계의 바른 발전을 이루기 위해 강청희 부회장의 국회 도전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힘찬병원이 3월 1일부터 입원 환자들의 편리한 병원 생활을 돕는 ‘스마트케어 시스템’을 강북, 부평, 창원힘찬병원 분원에 전격 도입했다. 힘찬병원의 ‘스마트케어 시스템’이란 각 병상 별로 설치된 개인 전용 스마트TV를 통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환자들의 편의를 배려한 힘찬병원 친절 서비스의 일환이다.입원 환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각종 의료정보뿐만 아니라 병원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한다. ‘스마트케어 시스템’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환자들이 본인의 검사정보, 검사결과, 수술 진행상황, 투약정보, 식사정보 등 다양한 의료 정보를 한 눈에 안내 받을 수 있다. 의료진을 직접 만나지 않더라도 자신의 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손목 밴드를 이용한 간단한 사용법으로 고령 환자들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병원소식, 식단안내 등 입원 생활 중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공중파, 케이블 채널 등 실시간 방송 시청은 물론 영화감상, 인터넷검색 등도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케어 시스템’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측면도 강화한다. 주치의 입장에서도 ‘스마트케어 시스템’
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는 2015년 경기도의사회 활동사항 정리, 2016년 경기도의사회의 중점 추진사항, 위원회 중점계획 논의, 총선대비 팀 구성 등 경기도의사회가 한 해동안 추진해야 할 회무를 위한 토론의 장을 열었다.지난 27일~28일 이틀에 걸쳐 양평 더힐하우스에서 개최된 경기도의사회 보건의료정책 토론 워크샵에는 현병기 회장을 비롯하여 경기도의사회 임원 및 시군회장 21명이 참석했다.워크샵은 경기도의사회 2015년 활동사항 정리, 2016년 중점추진사항, 총선대비 팀 구성안, 2월 임시이사회 등 으로 나눠 김지훈 총무이사와 홍현정 기획이사, 홍두선 대외협력부회장이 세부내용을 설명하고 청취한 후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질의응답하고 자유토론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홍현정 기획이사는 시도의사회의 모범이 되고 표준이 되는 회무활동, 회원들의 권익보호 1순위, 권익단체와 공익단체라는 두 바퀴의 조화,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통해 ‘국민의 지지를 받는 의사단체’를 제33대 출범당시 경기도의사회의 목표로 정했었는데 1년이 경과한 지금 출범당시의 각오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발표했다.또한 모든 회무는 회원들의 의료현안에 관한 관심도를 높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마약류 제조업체, 수출입업체, 원료사용업체 등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원료물질 취급자 대상 정책설명회'를 오는 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마약 취급 내역 상시 보고 의무화, 마약류 해외반품 허용 범위 확대 등 올해부터 시행되는 마약류 관련 제도 및 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2016년 마약류·원료물질 정책방향 안내 ▲마약류·원료물질 취급자 준수사항 설명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운영계획 안내 ▲원료물질 유통관리 전산보고 시스템 안내 ▲질의응답 등이다.특히, 올해 11월 전면 의무화되는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마약 취급 내역을 보고하는 절차 등을 안내하고, 향정신성의약품 취급 내역 보고 관련 시범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되는 마약류 관련 제도 및 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일 *고인: 고상영(향년 65세) *빈소: 노원 을지병원 장례식장 8호 *발인: 2016년 3월 3일(목) *장지: 충남 부여 은산 선영
동아에스티(대표 사장 강수형)는 국내 26번째 신약으로 허가 받은 자체개발신약인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정’을 발매했다고 2일 밝혔다. ‘슈가논 정’은 에보글립틴 5 mg을 주성분으로 하는 DPP-4 저해기전의 경구용 혈당강하제이다. 식사 및 운동요법 또는 메트포르민 단독요법으로 혈당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사용된다. 1일 1회 5 mg 복용하는 약물로 음식물의 영향을 받지 않아 식사와 무관하게 복용 가능하며 DPP-4에 대한 선택성이 높아 만성질환 환자의 복약 편의성과 순응도가 높다. 신장 배설률이 낮아 경/중증도 신장장애 환자에게도 용량조절 없이 복용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특히 ‘슈가논 정’은 한국인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여 중등도 환자뿐만 아니라 경등도 당뇨환자에게도 높은 혈당 강하 효과를 보였으며, 국내에서 판매되는 DPP-4 저해제 가운데 가장 저렴한 약가인 737원으로 가격 경쟁력 또한 갖췄다. 동아에스티는 메트포르민과 병용처방이 빈번한 국내 처방 특성을 고려한 메트포르민 서방정과의 복합제인 ‘슈가메트’도 올해 상반기에 발매할 예정이다. 2015년 UBIST data 기준으로 경구용 혈당강하제 전체 시장은 5678억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는 SGLT-2 억제제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의 제 2형 당뇨병 환자에서 단독요법 임상 결과 위약 대비 우수한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 및 체중감소, 혈압 감소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최소 12주동안 당뇨병 치료를 받지 않은 제 2형 당뇨병 환자 899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해 24주간 진행된 이번 임상 결과에 따르면, 일차 평가변수인 24주 후 베이스라인 대비 당화혈색소 변화에서 자디앙정 10mg과 25mg 투여군은 위약 대비 당화혈색소를 각각 0.74%와 0.85%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타글립틴 100mg 투여군의 경우 위약 대비 0.73%의 당화혈색소 감소효과를 보였다. 한편, 당화혈색소가 10% 이상인 환자를 대상으로 24주간 자디앙정 25mg 단독요법 오픈라벨 연구를 추가 진행한 결과, 자디앙 투여군에서 베이스라인 대비 평균 3.7%의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자디앙은 이차 평가변수인 체중과 수축기 혈압 감소에 있어서도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자디앙정 10mg과 25mg 투여군에서 위약 대비 각각 1.93kg과 2.15kg의 유의한 체중 감소가 나타난 한편 시타글립틴 100mg 투여군에서는 위약 대비 0.
미래제약은 3월부터 라디오광고를 통해 재미있고 중독성이 강한 라디오CM송 광고방송을 시행한다.광고제품은 `감기약, 바로콜S캡슐`로 환절기에 맞춰 그동안 마케팅을 준비해온 제품이다.이번 시행하는 라디오광고는 미래제약 CEO(김한석 대표)가 출연하여 CF,CM광고를 제작하였으며 라디오CM송 광고를 우선진행하게 됐다.광고는 CEO를 포함한 5인이 출연하여 “나야~ 나 바로콜콜, 감기엔~ 바로콜콜”으로 시작하여 제품명 바로콜을 상기시키도록 했다. 감기로 고생하는 각각 다른 증상의 환자들의 모습을 코믹하게 풀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그동안 미래제약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핸드폰에 비즈링(컬러링)으로 CM송을 사용하여왔는데 한번 들어본 사람들한테 재미있어 계속 듣게 되는 중독성이 있다는 평을 받아왔다.광고는 3월1일부터 SBS-파워FM을 통해 하루에 6회 정도 시행하고 있다.
비트로시스(대표: 손성호)는 2일 박철수씨를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철수 사장은 중앙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식품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식품, 건강기능식품 개발 마케팅 전문가로 최근까지 광동제약 건강사업본부장 및 광동생활건강 대표이사를 지냈다.비트로시스는 2002년에 설립된 생명공학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식물체세포 복제기술을 통해 국내 최초로 산삼 배양근을 개발한 회사이다. 산삼 배양근 관련 식물복제 원천기술을 다수 보유한 비트로시스는 식물복제 사업 외에 천연물 신소재 사업, 의약품 원료 및 건강식품 사업, 생물 반응기 장치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생명공학 기업 중 하나이다.
파나진이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진단제품의 기술력과 적법성을 인정받고 시장 재공략에 나선다.파나진(대표이사 김성기)은 최근 '인유두종 바이러스 유전형 판별용 PNA 칩'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환수처분취소 소송 4건에서 연달아 승소가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회사 측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진단 관련 소송은 총 11건 진행됐고, 최근 대법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측이 제기한 4건의 상고를 기각해 환수 조치가 부당함을 인정했다”며 “남아있는 7건의 소송도 승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파나진의 '인유두종 바이러스 유전형 판별용 PNA 칩'은 진단분야에 특별히 강점을 지닌 인공유전자 PNA(Peptide Nucleic Acid)를 탐침 소재로 사용한 DNA마이크로어레이 분자진단 제품으로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감염을 진단하는 데 사용된다.제품은 지난 2009년 12월 식약처로부터 의약품 제조품목 허가를 취득한 후, 2010년 3월 유럽인증인 CE mark와 국제규격인 ISO13485, ISO9001을 차례로 획득해 국내 및 해외에서 제품의 신뢰도를 검증 받았다. 제품 출시 2년 만에 약 70%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국내시장을 석권했으나, 요양급여 대상 여부
재채기, 가려움, 코막힘...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와 건조한 날씨 때문에 만성 알레르기 비염환자들의 걱정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다. 바이엘 컨슈머헬스는 알레르기 비염이 기승하는 환절기의 시작에 맞춰 알레르기 비염치료제인 클라리틴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효과가 빠르고 졸음부담이 적은 알레르기 비염치료제 클라리틴의 이번 신규 광고는 일상생활에서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들이 겪는 고충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오래 지속되면서도 졸음 부담은 적은 클라리틴의 장점을 강조했다. 제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클라리틴은 세계판매 1위 브랜드(일반의약품부문, 56개국대상, 2013년 기준)로서 계절성 알레르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서 평균 27.1분만에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한 알 복용으로 24시간 효과가 지속된다. 제품은 약으로 유발될 수 있는 졸음 등 중추신경계의 영향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특히 나른해지는 봄철에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부담을 줄여서 복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실제로 클라리틴은 비행을 앞둔 미국 항공기 조종사가 복용 가능한 알레르기/감기 의약품 중 하나이다.바이엘 컨슈머헬스 정혜선 마케팅 매니저는 “광고는
평소 술자리나 흡연 후, 목이 붓고 따끔거리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인후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음주와 흡연은 성대점막이 붓거나 거칠게 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흡연을 하게 되면 담배연기 안의 성분인 니코틴과 타르가 직접 성대와 후두의 점막에 닿게 되는데, 고온 건조한 공기가 인두강과 성대 및 후두에 영향을 미쳐 입안을 건조하게 만든다. 이는 성대의 윤활류를 마르게 해 성대 점막을 손상시킨다. 술을 마시게 되면 술 속의 알코올 성분이 성대 점막의 수분을 빼앗기 때문에 음주만으로도 목이 건조해져 바이러나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진다.인후염은 코 안에서 인두, 후두까지를 포함하는 상기도 부분이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긴 경우를 말한다. 인후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되는데, 급성인후염은 급격한 기온 변화, 감기, 과로, 허약한 체질, 바이러스 및 세균 감염 등의 원인으로 발생한다. 급성의 경우 초기에는 목이 마르고 따가우며, 음식물을 삼킬 때 통증이 심하며 기침, 가래, 식욕저하, 변비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급성인후염이 반복해서 재발하거나 무심코 습관처럼 하는 지나친 흡연, 음주, 과로가 지속되면 만성이 될 수 있다. 특히 만성 후두염은
독감(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지속적으로 급증하여 유행기준의 4배를 기록하는 등 독감 유행이 최고조로 치달았다. 특히 초·중·고교생 연령대 독감환자가 유독 많이 발생하고 있어 개학을 앞두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보건당국은 이번 독감이 4월까지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개학 후에도 독감 유행세가 꺾이지 않을 듯해 학생들의 건강이 우려되고 있다. 아직까지 독감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면, 특히 독감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인들은 서둘러 대비가 필요할 것이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예방 범위가 넓은 4가 독감백신 접종이 권장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 접종 가능한 4가 독감백신은 ‘플루아릭스 테트라’가 유일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4일부터 20일 외래환자 1천명당 독감의심환자수가 46.1명으로 나타나 2015-2016절기 독감 유행기준인 11.3명보다 무려 4배 높은 발병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지난달 이후로도 꾸준히 독감의심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초·중·고교생에 해당하는 7~18세 독감의심환자수가 90.1명으로 전 연령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질병관리본부는 개학을 앞 둔 이번 달 독감
◆*기획조정실장 이한준 *의생명연구원장 겸 피부과 과장 김범준 *정형외과 과장 하용찬 *순환기내과 분과장 겸 심장혈관․부정맥센터장 이왕수 *기획담당 겸 전산정보담당 문석균 *대외협력실장 겸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민경준 *국제진료센터장 겸 이비인후과 과장 이세영 *의무기록실장 겸 교육수련담당 백종화 ◆ *교육행정팀장 겸 복지팀장 김희재 *발전후원팀장 겸 대외협력팀장 박현옥 *인사팀장 김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