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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겨울철 남성들의 건강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발기부전 증상을 호소하는 남성들이 부쩍 증가하면서 치료를 위해 내원하는 사례 또한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발기부전 증상을 겪는 남성들의 경우 자신감이 떨어지고 대내외적으로 위축되기 마련이다. 특히 아내와의 성생활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가정 불화를 초래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겨울철에 발기부전 사례가 자주 나타나는 원인은 무엇일까?먼저 갱년기 증상을 꼽을 수 있다. 흔히 여성들의 전유물로 알려져 왔던 갱년기 증상은 최근 들어 중년 남성들에게서도 자주 나타나고 있다. 남성 갱년기의 경우 40~50세 이후 남성호르몬 분비 감소에 의해 나타나게 된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감소하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여러 변화가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남성 갱년기는 우울증, 무기력감, 근력 및 지구력 약화 등과 함께 발기부전을 초래한다."면서 "남성 호르몬, 즉 테스토스테론 분비 감소는 성 생활과 직결된 부분이기 때문에 성적인 흥분조율이 감소하는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연말연시 망년회, 신년회, 설 연휴 등에서의 잦은 술자리도 겨울철 발기부전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이다. 음주
계명대 동산병원이 로봇수술을 시작한 지 4년 여 만에 1,000례를 달성했다. 그동안 자궁경부암 단일공수술 아시아 최초, 우측결장암 단일공수술 국내 두번째, 폐암․ 심장판막성형수술 지역최초, 자궁내막암 단일공수술 국내 최다 등의 기록을 만들며 지역의료를 뛰어 넘은 굵직한 성과들을 올렸다. 19일 동산병원은 로봇수술센터장 조치흠 교수(산부인과)가 지난 2월15일 부인과 환자 3명을 로봇수술로 성공하면서 1000번째 로봇수술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동산병원은 2011년 6월 다빈치Si 로봇수술장비를 도입한 후 갑상선암, 전립선암, 부인암, 대장암, 위암, 폐암, 담낭 및 췌장 수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로봇수술을 시행해 왔다. 전체 수술 1000례 중 2014년부터 시행된 단일공수술(구멍 하나로 수술)이 231례나 차지하여 고난도 수술 기법의 발달과 함께 미용상 장점이 두드러져 환자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로봇수술은 눈으로 보는 것보다 최대 15배까지 시야가 확대되기 때문에 신경이나 혈관이 잘 보여 수술로 인한 신경손상이나 출혈, 통증이 적다. 인간 손의 한계를 뛰어넘는 로봇팔의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정교한 수술도 가능하다. 따라서 전립선이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이 약사직능의 근간을 훼손시키는 대내외적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김 회장은 19일 오후 3시부터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제62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김 회장은 "17일 박근혜 주제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헬스케어산업대책으로 건강관리서비스를 전문인력이 아닌 일자리 창출로 경제활성화하겠다고 선언했다"며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장기 아젠다로 의료민영화와 보조약사를 신종직업으로 제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특히 "보건의료가 포함된 서비스발전법을 통과시키려는 정부는 대통령령으로 법인약국 일반인 약국개설 등 약사직능 근간을 훼손시키는 정책을 만들까 크게 우려스러운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김 회장은 "제35대 서울시약사회 집행부는 대내외적인 환경에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며 "논의를 넘어선 성과가 있는 회무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생존경쟁력을 위한 교육정보 시스템을 구축함과 동시에 동일성분 사후통보 간소화, 불용재고약 문제 해결, 폐의약품 분리수거 등 선거때 약속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더불어 "회원 고충처리 지원, 전문약사 시범제도 도입, 홈페이 개선도 추진해
[부이사관 승진]▲국립외교원 교육훈련 파견 정용익
씨젠(대표이사 천종윤)은 19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0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 70% 증가한 기록이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 8%, 영업이익 10%가 증가한 실적이다.회사 측은 “해외인증을 먼저 받은 차세대 분자진단 제품인 올플렉스(Allplex) 호흡기, 소화기 신제품 판매가 4분기부터 본격화되면서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며 “유럽과 호주 등 해외 시장에서 올플렉스 제품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판매가 더욱 확대될 전망으로 당사 주력 사업인 시약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플렉스 성감염증 신제품도 연내 출시해 매출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한편,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651억원, 영업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영업이익과 세전이익 등은 20% 전후의 감소세를 보였다.회사 측은 “글로벌 분자진단 시장의 영업력 강화를 위해 핵심 지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초기 투자로 인한 일시적 비용증가로 이익이 다소 감소했지만, 대규모 병원 및 대형 검사 센터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을 활
SK케미칼은 김승희 식약처장이 19일 성남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 백신연구소를 방문, 현재 진행중인 다양한 백신 제품의 연구개발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국내 백신 산업의 주권 확립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격려코자 마련된 이번 방문에선 △SK케미칼의 바이오 투자 현황과 글로벌 진출 계획 △백신 개발을 위한 민관 협력의 필요성 △식약처의 규제 개선 노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현장에는 김승희 식약처장을 비롯, 김진석 바이오 생약국장, 김영옥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등이 함께 했다.SK케미칼 한병로 대표는 “국산신약 1호, 천연물신약 1호, 국내 최초 세포배양 독감백신 등을 선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주요 백신을 자급화 하려 한다” 며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위상을 격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승희 식약처장은 “쉽지 않은 여건에도 백신 자급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어려움을 주는 규제 전반에 대한 개선 논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현장 방문에 이어 오후에는 ‘SK케미칼 complex’에서 정부, 학계 및 제약업계 관계자와
39세 남성 환자로 내원 5일 전부터 간헐적인 설사, 하복부 동통이 발생하였다. 내원 시 발열이나 오한은 없었다. 이학적 검사상 하복부 둔통이 있었다. 초음파 검사상 우하복 충수 주위 농양이 의심되어 파티마병원 일반외과로 전원하였다. ▶ CT of the abdomen and pelvis Right iliopsoas muscle과 접하여 3×3.9 cm sized low density lesion 보인다. Enhancement study상 거의 enhance 되지 않았다. Normal appendix 보인다. Liver : small cysts at right lobe GB and BILIARY TREE : multiple gallstones PANCREAS : normal size and shape 보이며 focal lesion 보이지 않는다. SPLEEN : mild splenomegaly BOTH KIDNEY : normal size, shape 보이며 focal lesion 보이지 않는다. ADRENAL GLAND : 특이소견 없다. MESENTERY, OMENTUM : 특이소견 없다. SMA, SMV : 특이소견 없다. BOWEL LOOP : abn
고령 환자의 골관절염 치료 시고려사항 골관절염(osteoarthritis)은 연골의 손상과 함께 관절을 구성하고 있는 활막세포, 인대, 근육 등에 병적인 손상이 발생한 관절부전(joint failure) 상태를 나타내는 질환으로 주로 노인에서 발병한다. 골관절염의 치료 목표는 관절 통증 완화, 관절 운동의 유지 및 개선, 관절 기능의 장애 방지에 있다. 골관절염의 치료 방법으로 약물, 수술, 재활치료 등이 있으며 사용되는 약물로는 acetaminophen, 비스테로이드 항염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 NSAIDs), tramadol. Duloxetine 등의 경구 약제와 steroid, hyaluronic acid 등의 관절 내 주사 약제가 있다(Fig. 1). 이외에 연골 손상을 감소시켜 관절을 보호하는 질환조절제(disease modifying OA drugs)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계속되고 있다. 골관절염 치료 약제를 선택할 때는 약물의 효과와 부작용, 약제간의 상호 작용, 동반 질환과의 상호 작용을 고려해야 한다. 65세 이상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 이후 그동안 논란이 돼 왔던 요양병원 당직의료인에 간호조무사를 포함하는 문제가 법제처의 ‘간호조무사로 대체할 수 없다’는 법령해석으로 일단락되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4년 6월 26일 “의료법 상 당직의료인 중 간호인력은 원칙적으로 간호사가 수행해야 할 것이나 의료법 시행규칙 제38조에 따라 요양병원의 경우 간호사 인력을 간호조무사로 대체가 가능하기에 요양병원에 한하여 당직의료인 대상인 간호인력 중 2/3 이하를 간호조무사로 대체가 가능할 것이라 판단 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은 바 있다. 그러나 이와 관련 대한간호협회는 “의료법 제80조에 의거 간호보조업무를 담당해야 하는 간호조무사를 의료인의 범주에 포함시키는 오류를 범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인 간호사와 비의료인인 간호조무사의 자격을 동일시하는 것으로 정부 스스로 의료법 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자 국민의 안전을 위한 당직의료인 규정을 형식만 있고 가치나 의미가 없게 되는 해석을 내놓은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 그동안 논란이 되어 왔다. 결국, 대한간호협회는 요양병원 당직의료인에 간호조무사를 포함시키는 문제를 놓고 법제처에 법령해석을 요청했고, 법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이 지방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문제 해소를 위해 무상으로 지원하는 기숙사 ‘종근당고촌학사’의 장학생이 6년만에 500명을 넘어섰다. 종근당고촌재단은 19일 ‘2016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올해 대학생 144명(1호관: 30명, 2호관: 30명, 3호관: 84명)에게 종근당고촌학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1년 1호관 개관이래 올해까지 총 556명의 대학생이 혜택을 받게 됐다. 종근당고촌학사는 전·월세난으로 주거문제를 겪고 있는 지방 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종근당고촌재단이 국내 장학재단 최초로 마련한 무상 지원시설로, 개별 냉난방 시설과 최첨단 보안경비 시스템, 각종 취사 시설이 구비되어 주거시설과 면학분위기를 고루 갖춘 최신식 기숙사다. 2011년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1호관, 2012년 동대문구 휘경동에 2호관, 2014년 광진구 중곡동에 3호관을 개관했다. 기숙사를 지원받는 대학생들은 연간 1,000만원 이상의 생활비를 절약하게 되어 학업에만 매진할 수 있게 된다.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최근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대학가 임대료 때문에 대학생들의 주거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종근당고촌
고대 구로병원(원장 은백린)은 2월 18일 오후 3시 30분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16 안전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안전지킴이’는 각 부서별로 환자안전 담당자를 지정하고 전 직원의 참여를 통한 병원 내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012년 발족됐으며, 환자안전문화가 원내 곳곳에 깊숙이 뿌리내리게 하고자 올해부터 각 부서장도 당연직으로 참여토록 해 인원을 두 배로 늘렸다.이날 교육에는 각 부서별 안전지킴이 90명을 포함해 안전관리에 관심 있는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지킴이의 역할(박홍석, 적정진료관리부장) ▲ 의료커뮤니케이션(박홍석, 적정진료관리부장) ▲ 환자안전시스템 개선사례(김순화, 적정진료관리팀) ▲ 환자안전법 시행에 대한 의료기관의 준비(이소연, 적정진료관리팀) 등의 강의가 이루어졌다.은백린 원장은 격려사에서 “병원은 사람이 일하는 곳이지만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곳”이라며 “여러분들이 부서 내에서 환자 안전에 대한 홍보 및 개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환자안전 활동 실천에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박홍석 적정진료관리부장은 “이 같은 교육을 통해 교직원 여러분들에게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전함으로써
지난 18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에 라지스 뚜이치예프(Laziz Tuychiev)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차관이 방문해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여성암병원, 이대여성건강검진센터, 레이디병동 등을 둘러보며 의료시설과 의료진의 활동 등을 견학했다.이번 방문은 타쉬겐트에 여성병원과 어린이병원, 외과전문병원 등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이 한국의 우수한 선진 의료 시스템 및 의학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시행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등 경영진과 라지스 뚜이치예프 우즈벡 보건부 차관, 알리쉐르 샤리포프(Alisher Sharipov) 우즈벡 한국협력 코디네이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의 의료 교육 시스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라지스 뚜이치예프 차관은 "최첨단 의료장비와 쾌적한 의료시설, 뛰어난 교육 시스템 등이 인상깊었다"며 "앞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의학교육 발전을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많은 도움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견학 소감을 밝혔다.이에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우리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창원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정기현)이 18일 오전 8시, 창원경상대학교병원 개원 후 외래진료를 위해 방문한 첫 고객인 이명순씨(59세,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했다.평소 타 병원에서 뇌졸중 치료를 받아 오던 이씨는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고 있었는데, 근처에는 재활시설이 제대로 갖춰진 곳이 드물다. 대학병원으로 가려고 해도 멀고 비용도 많이 들어 힘들었는데, 가까운 곳에 국립대병원이 생겼다고 해서 왔다.”고 말했다.이 씨는“지난 밤 통증으로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해 아침 일찍 창원경상대병원을 찾았다.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이 모든 환자들의 병과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는 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은 창원시 성산구 삼정자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2월 18일부터 24개 진료과, 4개 병동, 208병상을 시작으로 진료를 시작한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환자들을 위한 특별미사를 봉헌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고 18일 밝혔다. 병원장 이학노 요셉 몬시뇰의 주례로 개최된 이번 미사에는 인천성모병원의 환자 및 보호자, 봉사자, 교직원 등이 참석해 환자들의 회복과 환자 가족의 평안을 기원했다. 또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도하는 마음을 담아 환자 및 가족들에게 따뜻한 떡을 선물했다. 세계 병자의 날은 지난 1992년부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병자들을 위한 봉사정신을 확산시키고 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2월 11일을 병자의 날로 정한 데서 유래했다.
인하대병원 혈관내교육센터(센터장 홍기천 교수 / 혈관외과)는 지난 17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지역사회 협력병원 관계자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인하대병원이 주관이 되어 혈관을 찾기가 어려워 정맥주사 치료가 힘든 만성신부전등의 만성 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혈관접근술’과 관련해, 인하대병원 의료진들의 강의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혈관 접근의 준비 방법’, ‘초음파 검사를 위한 혈관접근법’등의 강의가 이루어졌다.인하대병원 혈관내교육센터장 홍기천 교수(혈관외과)는 “인하대병원은 협력병원 의료진들과 긴밀한 상호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의료수준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최신지견을 나눌 수 있는 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하대병원은 지난 2015년 12월 2일(수), ‘2015년도 협력병원 초청 세미나’를 실시하는 등, 협력병원들과의 지속적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의 의료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김승희 식약처장 주재로 제약사 CEO가 참여하는 '의약품·바이오의약품 분야 규제개선 대토론회'를 2월 19일 오전 8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토론회는 오전에 '의약품 분야 규제개선 대토론회'가 개최되고 오후에 '바이오의약품 분야 규제개선 대토론회'로 나눠 개최된다.의약품 분야 대토론회는 제약산업의 창조경제를 견인하고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규제개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다.오전 행사는 2016년 식약처의 의약품 분야 주요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제약산업의 창조경제 견인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토론한다.주요 안건은 ▲글로벌 신약개발 지원방안 ▲의약품 수출 지원방안 ▲의약품 허가제도 개선방안 ▲원료의약품 활성화 방안 등이다.바이오의약품 분야 대토론회는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주는 규제 전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SK케미칼 컴플렉스에서 개최된다.토론회는 먼저 2016년도 바이오의약품 정책방향과 '바이오 IT 플랫폼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세포치료제 허가 지원 및 신종감염병 대비를 위한 백신 자급화 지원 방안과 규제개선을 위한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국내 최초로 휴대가 간편한 부채표 후시딘 연고 포켓형을 출시했다. 후시딘 연고 포켓형은 기존의 튜브 포장이 아닌 개별 파우치 안에 약 1회 사용분(0.5g)의 연고가 담겨 사용이 간편하고 위생적인 것이 특징이다. 1박스에 15개가 들어있어 소용량 개별 포장 된 후시딘은 ▲여행 ▲캠핑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 중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하여 휴대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후시딘 연고 신제품은 포켓형으로 휴대하기 쉽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라며 “상처는 처음부터 빠르게 치료하여 2차 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신제품의 출시로 소비자들이 아웃도어 활동 중에도 흉터 걱정 없이 효과적으로 상처를 치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후시딘의 TV 광고는 서울시에서 후원하는 2016년 서울영상광고제(TVCF AWARD) 에서 제약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어린이의 순수한 눈으로 본 빠른 상처 치료 이야기에 소비자들이 공감했다는 평이다. 출시 이후, 30여 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대한민국 상처치료제 부채표 후시딘 연고는 상처 부위에 세균감염을 효과적으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2월 22일(월) 13시 30분 서울 코리아나호텔(7층 스테이트 퀸룸)에서 개최한다. 감염병 전문병원은 감염병 환자 진료 및 격리, 교육훈련 등 종합적 역량을 갖춘 병원을 국가가 설립 또는 지정·운영하는 것이다. 국가 공중보건 위기시 선제적 방역조치를 통해 지역사회 전파 방지와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메르스 등 신종감염병 발생 시 감염병 환자에 대한 격리 및 치료를 위한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필요성이 제기된바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운영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기 위해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방안 연구용역을 추진중(15년9월~16년3월)에 있다.연구과제 추진과 아울러, 관련분야 전문가, 학회 및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 관계자 등 각계 각층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토대로 감염병 전문병원의 운영모델을 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