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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 과장급 전보 - 요양보험운영과장 이 선 주 - 국립춘천병원 기획운영과장 김 학 진 -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장 김 인 천 - 국립망향의동산관리원장 신 인 식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일 강원도 원주 본부에서 제9대 강도태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영상으로 취임식을 시청했다. 강도태 신임이사장은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두루 거치고 초대 제2차관을 역임해 보건의료정책에 관한 전문성과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아왔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으로서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의료역량을 높여 코로나19 대응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도태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지금을 건강보험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정책과 현장이 일체화된 건강보험의 미래를 설계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저출산고령화 및 4차 산업혁명의 기술변화가 건강보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응하고 코로나19 사태로 드러난 보건의료 전반의 문제를 개선해야 함을 강조하며 중점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중점추진과제는 ① 모두가 함께 누리는 건강보험제도 실현 - 보장성 강화, 보험료부과체계 2단계 개편 ② 공공의료의 확충과 서비스의 질적 제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2022년 1월 1일부로 총 6명의 임원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상무 -> 전무 (1명)△홍보실 변희병 *이사 -> 상무 (2명)△생산총괄(향남공장) 원철희△공장장(진천공장) 유근만 *이사대우 -> 이사 (3명)△경영지원부 강주인△의약1사업부 김형렬△신성장추진단 백인영
이대목동병원 감염병 특화 개방형실험실이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2021 아시아태평양 의료데이터 컨퍼런스 및 전시회’ 에 참여했다. 아시아태평양의료데이터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의료데이터협회와 디지털테라퓨틱스협동조합, ㈜메디헬프라인이 공동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병원 및 의료 관련 기관에서 연구하고 있는 의료데이터 산업의 현황과 축적된 지식 정보를 공유하고, 대한민국 의료데이터 산업의 글로벌화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 메타버스관에는 이대목동병원 감염병 특화 개방형실험실에 입주한 (주)킹고바이오와 디씨메디컬이 참가했다. 또한 이화첨단융복합 Medi·Healthcare Cluster 산학협력관에 입주해있는 의료영상데이터 기반 증강 현실 솔루션 개발 업체 (주)스키아도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전시회 관람객들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튿날인 16일 오전 세션에서는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감염병 특화 개방형실험실 사업단장은 '보건의료 서비스의 미래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메타버스, 마이데이터' 세션에서 감염병 특화 개방형 실험실 사업의 2021년 진행 현황과 성과를 발표했다. 이대목동병원은 2021년 감염
비아트리스 코리아(주)(대표이사 이혜영)는 2021년도 한국광고PR실학회 주관 ‘올해의 광고 PR상’에서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신경병증성 통증 인식 개선을 위한 ‘R.E.D 캠페인’이 기업브랜드PR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의 광고PR상’은 한국광고PR실학회에서 주관하며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그 해에 집행된 광고PR 캠페인 중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광고와 PR 업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 광고PR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친 이번 시상에서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기업브랜드PR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R.E.D 캠페인으로 그동안 펼쳐온 신경병증성 통증 인식 개선 및 사회적 공감 형성 활동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R.E.D 캠페인’은 비아트리스 코리아가 신경병증성 통증의 질환 인식(Recognize), 표현(Express), 조기진단(Diagnose)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시작한 대국민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조기 치료가 중요한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한 사회적 인지도를 높이고 환자들의 신체적, 정서적 고통에 대한 공감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지난 2019년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공식 웹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다
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는 보다 강화된 기업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자사 정보에 대한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공식 기업 홈페이지(www.msd-korea.com)를 6일 전면 개편했다. 새롭게 변화된 한국MSD의 홈페이지는 기업의 비전과 사업 방향을 아우르는 전반적인 기업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메뉴를 구성하고 세부 콘텐츠를 강화했다. 주요 메뉴는 ▲기업 소개 - 4가지 핵심 영역(제너럴 메디슨, 백신, 항암제, 호스피탈 스페셜티) ▲국내외 연구 개발 현황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 Inclusion)을 포함한 기업 문화 ▲인재 및 채용 ▲MSD와 미국/캐나다 Merck 기업명 사용에 대한 설명 등이다. 또한,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도모했다. 보다 쉽고 빠르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레이아웃을 구성하고, 이미지와 영상 등 시각화 된 콘텐츠도 강화했다. 이를 통해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 접속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MSD 대외협력부 이희승 전무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보다 이용자 중심에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의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3탄’에 참여해 ▲황반변성 질병 진행 조기 발견 ▲척수성 근위축증 증상 모니터링을 통한 질환 관리 과제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한 국내 스타트업 총 5개사를 수상팀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의 과제에 스타트업이 해결사로 나선다’는 취지 아래 대기업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나 기술을 활용하고, 스타트업은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지원과 함께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개방형 혁신 환경 조성 사업이다. 한국로슈는 바이오헬스 대표기업으로 ‘대스타 3탄 - 자율주행과 바이오헬스 분야’에 참여했으며, 그 외에도 구글, GE헬스케어, 마이크로소프트, 셀트리온 등 11개사가 총 13개의 과제를 제시했다. 한국로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황반변성 질병 진행 조기 발견 ▲척수성 근위축증 증상 모니터링을 통한 질환 관리 과제를 제시했다. 이 가운데 기술경쟁력, 사업화방안, 구체적 성장전략 등을 고려해 황반변성 프로젝트에는 랩에스디(1위), 픽셀로(2위), 척수성 근위축증 프로젝트에는 엑소시스템즈(1위), 인엘(2위), 엠셀
코로나 현장 간호사들이 여의도에 또 다시 모였다. 두 번의 좌절을 딛고 세 번째만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1법안소위에 상정된 간호법안의 신속한 통과를 바라는 간절함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1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과 현대캐피탈빌딩, 금산빌딩 인근 등 3곳에서 ‘간호법 제정과 불법진료․불법의료기관 퇴출을 위한 집회’를 갖고 이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달 23일 여의도에서 개최된 전국간호사결의대회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오는 9일 정기국회 폐회 이전까지 계속심사되는 간호법안의 연내 통과를 강력하게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야 3당은 간호법 제정을 추진하겠다는 정책협약과 약속을 지켜라’ ‘간호법 제정으로 노인장애인 등에게 절실한 간호돌봄 제공체계를 구축하라’ ‘불법진료의 주범은 간호법이 아닌 의사부족, 허위사실 유포 중단하라’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법정간호인력 위반 의료기관 즉각 퇴출하라’ 등 6개 항목 구호를 외치며 힘차게 시작했다. 이어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결의문을 통해 “여야 3당은 지난 총선때 간호법 제정을 추진하겠다는 대한간호협회와의 정책협약과 약속을 지켜달라”며 “국민
2022 포스트 코비드19 – 바이오경제시대의 글로벌 신약개발 출구 전략은 전 세계적인 헬스케어 패러다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규제당국과 보험당국, 환자 수요에 부응하는 시장가치 기반의 혁신을 통한 세계적인 신약개발 기업을 만드는 것이다. 바이오경제시대의 목표시장 내에서 고객이 요구하는 수준의 가치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가치사슬과 연계되는 내부 또는 외부 역량의 분석과 보유 또는 미 보유 기술포트폴리오에 대한 가치평가, 가치 기반의 산업적인 해석과 글로벌 대응은 매우 중요하다.지금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의 부상 등 기술 환경 변화와 신흥 바이오 기업들의 혁신역량강화를 통한 시장경쟁 가속화, 국가별 안전성규제와 비관세 장벽의 강화 등 기술 환경, 시장 환경, 규제 환경 등 주변 경쟁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변화하는 주변 경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 오픈이노베이션의 역량강화를 위해서 시장가치 창출과 사업개발부문의 확장에 대한 기대는 계속 높아가고 있다. 기업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육성은 물론 사업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시스템적 국가 정책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바이오헬스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생산성 제고전략으로서 시스템
충청남도의사회 박보연 회장이 의료계 자율정화를 위해서는 의협이 자율징계권을 가져야만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국민들의 지지가 필수적이며, 그 첫걸음은 의협의 존재와 중요함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충청남도의사회 박보연 회장은 최근 대한의사협회 출입기자단과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 지난 충청남도의사회장 선거는 경선으로 치러졌고, 이를 통해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회장 선거에 당선된 원동력이 무엇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시대별로 요구되는 리더십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은 회원과 같은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회원의 처지를 이해하면서 다양한 주장을 포용할 수 있는 화합의 리더십이라 생각합니다. 나만이 잘할 수 있다는 리더십 보다는 우리 모두 함께 잘 할 수 있게 만드는 리더십, 불통-분열-무소득 투쟁보다는 소통-화합-영리한 협상의 리더십을 강조한 것을 회원님들께서 좋게 봐주시고 받아들여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회장 당선 당시 소통과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이를 위해 현재 어떤 회무를 보여주고 있는지요. 당선 당시 말씀하셨던 영악한 집행부라면 어떤 의미인지 말씀해주십시오. 무엇보다 먼저 집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코로나 감염병, 백신 및 치료재의 현황과 미래를 조망하고, 일상회복으로의 복귀를 위한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회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11월 21일 2021년 제38차 온라인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종합학술대회는 ‘코로나 감염병 현황과 미래 전망(Current Status & Future of COVID-19)’을 주제로 코로나 감염병, 백신 및 치료제의 현황과 미래는 물론 코로나19 이후 미래 의료 등을 조망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구체적으로, 오전 9시 <세션 1>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의 현황과 미래’를 소주제로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소통, 코로나19 감염병 후유증과 합병증, 미래의 감염병에 대한 전망과 관리에 대한 시간을 갖는다. 오전 10시 40분 <세션 2>에서는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의 현황과 미래’를 소주제로 COVID-19 백신 및 치료제 관련 개발 현황과 향후 전망, 국민들이 기대하는 향후 코로나19 대응과 나아가야 할 길을 분석하고 조망한다. 이어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 &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기업 출범 100일을 기념해 개원의를 대상으로 9월에 진행한 ‘오감 증례 위크 4.0 - 증례로 보는 만성질환 실전편’ 웹캐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오감 위크(五감 week)’는 9월 6일부터 5일 간 순환기∙호흡기∙대사∙남성∙여성 질환 등 대표적인 만성질환의 최신 지견과 증례 중심의 10개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1200여명에 달하는 높은 누적 참여자 수를 기록했다. 강연 내용에 대해서도 참여 의료진으로부터 90% 이상의 만족도를 얻으며, 실제 진료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얻은 유익한 자리였다는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순환기 질환에서는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주제로, 동반질환을 가진 환자에서의 효과적인 약제에 대해 다뤄졌다. 다양한 제형을 통해 환자의 개별화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자’의 이점과 더불어 뇌졸중 기왕력이 있거나 당뇨병이 동반된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적극적인 치료 방법 및 임상시험에 결과에 대한 내용이 아토젯과 함께 소개됐다. 호흡기 질환에서는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치료 및 증례가 다뤄졌다. 천식 치료에서는 노인 천식2과 흡연 천식 환자3에서의 ‘싱귤레어’ 등 LTRA 제제의 유용성이 전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2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2021회계연도 제4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15명의 신규 임원 선임을 완료하며 완전체 집행부 체제로 본격적인 회무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선임은 지난 7월 보궐선거 시행에 따른 사퇴서를 제출한 일부 임원 공석이 발생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보다 효율적이고 원활한 회무 수행과 집행부 회무동력 강화를 위한 임원 보직 및 업무분장 변경 등 조직개편을 추후 발표하기로 했다. 박태근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장 보궐선거 이후 68일째로, 드디어 완전체 집행부로서 첫 출발을 시작하는 매우 뜻 깊고 의미있는 이사회를 개최하게 되니 저를 선택해주신 회원들께 조금이나마 죄스러움이 덜어진다”며 “회원들과 치과계를 위해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하여 크고 작은 회무적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누구보다 여기 계신 임원들이 앞장서야 하고 회원들의 간절함에 응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순간부터는 오직 회원만 바라보고, 회원의 권익만을 위하여 봉사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선임된 15명의 신규 임원 다음과 같다. ▲부회장(2명) - 강충규, 신인철 ▲이사(13명) - 강정훈, 이강운, 윤정태, 이미
한국노바티스㈜는 진행성 유방암 치료제 ‘키스칼리(성분명: 리보시클립)’에 대한 MONALEESA-2 3상 임상 연구의 전체 생존기간(Overall Survival, OS) 최종 분석 결과, HR+/HER2- 폐경 후 진행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중 가장 긴 전체 생존기간이 입증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유럽종양학회 연례회의(ESMO Congress 2021)에서 구두 발표 됐다. 이전에 치료 받은 적 없는 폐경 후 HR+/HER2-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서 키스칼리와 레트로졸 병용요법을 위약과 레트로졸 병용요법과 비교한 MONALEESA-2 임상 연구의 장기 추적 연구 결과(추적기간 중앙값 6.5년), 키스칼리 병용요법군의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은 63.9개월로 대조군 대비 1년 이상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생존기간 중앙값 63.9 개월 vs 51.4 개월; HR=0.76; 95% CI: 0.63-0.93; p=0.004). 이는 현재까지 CDK4/6 억제제 임상 연구 중 가장 긴 추적 연구 기간이며, 키스칼리와 레트로졸 병용요법으로 치료 받은 환자들이 5년 후 생존할 확률은 50%
경기도의사회는 2021년 29일 다양한 의료 현안 및 회원들의 진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알찬 강의를 주제로 제18차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3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의료인 면허신고 대상자가 필수로 이수해야하는 필수평점 2점 포함, 총 6평점 수강이 가능하여 면허신고 대상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강의는 총 4부로 진행됐으며 1부와 3부는 통합강의, 2부와 4부는 강의장을 둘로 나눠 A강의장은 임상·학술 주제, B강의장은 노무·세무·보험·의료정책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9시부터 시작된 1부 첫 세션 강의에서는 경기도의사회 김영준 의장과 아주대학교병원 한상욱 병원장이 좌장을 맡아 ▲COVID-19. 치료와 예방. 어디까지 왔나? ▲진료현장 다빈도 의료법 위반 상담사례 관련 필수강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제34대 경기도의사회 이동욱 회장은 경기도의사회 학술대회에서 4년째 의료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진행한 ▲진료현장 다빈도 의료법 위반 상담사례 강의에서는 동료의사들이 의료법을 알지 못해 겪은 억울한 사례들을 직접 상담하고 도움을 주면서 체득한 내용을 바탕으로 의료법 강의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기업 출범 100일을 기념해 9월 6일부터 10일까지 개원의를 대상으로 한 ‘오감 증례 위크 4.0 - 증례로 보는 만성질환 실전편’ 웹캐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감 위크(五감 week)’는 코로나 시대의 흐름에 맞춰 일주일간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형식의 온라인 심포지엄으로, 저명한 연자들의 강의 시리즈를 통해 개원가에 최신 지견 공유 및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매 회 평균 참석자 1300명 이상의 의료진 성원에 힘입어 이번 4회차 ‘오감 위크’ 웹캐스트 시리즈는 오가논 출범 100일을 기념하며 그 동안 참석자들의 요청이 많았던 주제인 ‘증례’를 특집으로 하여 구성되었다. 오는 6일부터 5일 간 진행 되는 오감 증례 위크 4.0 웹캐스트에서는 순환기 질환, 호흡기 질환, 여성 질환, 남성 질환, 대사 질환 등 대표적인 만성질환의 최신 지견과 함께 진료 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풍부한 증례 중심으로 구성된 총 10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호흡기 질환에서는 ▲개원가에서 천식 치료의 쉬운 이해와 싱귤레어를 어떻게 처방할까요?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이세원 교수) ▲증상으로 살펴보는 호
치협이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정책’에 대해 과도한 가격경쟁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저하시키고 국민이 과중한 의료비를 떠안게 된다고 비판하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지난 22일 오후 3시 세종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정책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35℃가 넘는 폭염속에서 진행된 이날 집회는 치협 박태근 협회장과 인수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가에도 못 미치는 건강보험 수가 현실화 하라!’ △‘가격경쟁 부추겨서 동네치과 고사시키고 의료 질을 저하시키는 비급여 진료비용 제출 단호히 거부한다!’ △‘사무장치과, 덤핑치과 양산하여 동네치과 싹~! 죽인다’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치과 다 죽이는 악법중의 악법!’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2시간 가량 집회를 이어갔다. 집회 이후 박태근 협회장은 보건복지부 의료보장심의관 김현준 국장, 의료보장관리과 공인식 과장, 김지현 사무관 등과 면담을 갖고 비급여 제도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8월 17일까지 예정된 비급여 자료 제출을 재검토해 줄 것을 요구하며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정책에 대한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하 성명 전문.
한미약품의 장기지속형 바이오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가 4000명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대규모 임상에서 주요 심혈관계 질환(MACE) 발생율 및 신장질환 발생율을 유의미하게 줄인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사노피는 29일 미국당뇨병학회(ADA,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에서 연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위한 독립세션’에서 글로벌 대규모 심혈관 임상 3상(AMPLITUDE-O) 결과를 Hertzel Gerstein 박사 등 8명의 연구자를 통해 8개의 주제로 나눠 2시간 동안 발표했다. AMPLITUDE-O 임상 3상은 28개국 344개 지역에서 제2형 당뇨환자 혹은 심혈관 질환 환자 407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매주 에페글레나타이드 4mg 혹은 6mg 또는 위약이 투여됐다. 발표에 따르면, 제2형 당뇨환자에서 4mg과 6mg 두 용량 단독 투여 시 심혈관 및 신장질환 발생 위험도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위약 투여군 대비 에페글레나타이드 투여군에서 주요 심혈관계 질환 발생율은 27%[위험비(HR:Hazard Ratio 0.73) 95% 신뢰구간(CI:confidence interval 0.58 – 0.92
신풍제약(주)(대표, 유제만)은 6월 4일 본사에서 창립 59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장기근속수상자 및 일부 임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차분하고 간소하게 거행됐다. 이날 유제만 대표는 “최근 들어 본격적인 백신접종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적절한 대응방안으로 의료 환경도 조금씩 정상화를 찾으며 영업도 차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해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내년에는 5000만 불 수출 달성 위한 노력들이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올해 연구개발 투자에 매출액 대비 20% 수준으로 확대해 기존의 파이프라인의 개발가속화와 신규 파이프라인의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풍제약은 이날 장기근속상 등에 대한 수상을 진행했으며,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40년 근속 - 조병구(생산) ▲ 30년 근속 - 성주영, 송찬호, 강성규, 강경표, 남궁영철, 박충환(생산), 옥호석(영업) ▲ 20년 근속 - 김신신, 유정헌(재무), 홍석동, 이흥우, 김유리(품질), 이정민, 권순호,원세연, 신윤정, 김형도, 김종현, 고진영, 황환유, 안효철, 임태완, 김기철(생산), 명인호, 소재준, 이상권, 신동설, 문종목,
한국MSD(대표이사 케빈 피터스)는 SGLT-2억제제 스테글라트로(성분명: 에르투글리플로진)의 심혈관계 결과 연구(Cardiovascular Outcome Trials)인 VERTIS-CV 임상의 하위분석 연구 결과, 메트포르민과 설포닐유레아 병용요법 및 인슐린에 의해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스테글라트로 추가 투여 시 기저치로부터 당화혈색소(HbA1c)를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하위 분석은 죽상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을 동반한 제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스테글라트로의 안전성을 평가한 VERTIS-CV 임상 결과를 ▲메트포르민과 설포닐유레아 병용요법을 지속 투여한 환자군과 ▲인슐린을 지속 투여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총 두 건의 하위분석이다. 주요 1차 평가지표로는 18주 후 기저치로부터 당화혈색소에 대한 변화를 평가했다. VERTIS-CV 임상은 총 8246명의 환자들을 스테글라트로군 (n=5499)과 위약군 (n=2747)에 무작위 배정해 2013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진행됐다. 먼저 8246명의 환자 중 메트포르민(≥1,500mg/day)과 중등용량~고용량의 설포닐유레아의 지속적인 병용 투여로 혈당 조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