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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심사의 투명성과 예측가능성 제고를 위해 공개하고 있는 심사사례를 ‘15년 4분기에는 내·외과 및 소아과분야 5개 유형 15사례에 대해 12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심사사례는 심사과정에서 전문적인 의․약학적 판단이 필요하여 심사위원의 자문을 받아 심사 결정한 경우로 환자 특성 및 청구내역에 따라 적용되는 개별 심사 사례이며, 주요 공개 대상은 기준 적용 착오 및 기준 초과 항목 중 심사기준 해석 차이 및 의․약학적 판단에 차이가 있는 항목 등으로 인정 및 불인정 사례를 동시에 공개한다.이번 심사사례 공개는 ▲내과분야(산도스타틴라르주 등) 3사례 ▲외과분야(갑상선검사, 경피적척추성형술, 국소피판술 등) 10사례 ▲소아과분야 (약제다품목처방) 2사례 등 총 5개 유형 15사례이다.특히, 이번에 공개되는 유형 중 ‘약제다품목처방’과 ‘갑상선검사’(Screening 목적으로 다종 검사시행을 통한 일부 과다진단), ‘경피적척추성형술’은 사회적 이슈 및 심사상 문제가 되어 ‘15년에 이어 ’16년에도 선별집중심사 항목으로 선정된 경우로, 이번 심사사례 공개와 연계함으로써 요양기관의 자율적인 적정진료 유도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심찬섭 교수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건국대병원에 11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지난 11일 열린 자선 클래식 기타 연주회를 통해 마련했다.심찬섭 교수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랑을 전하고 싶어 연주회를 열었다”고 전했다.이번 기금을 마련한 서울 아르페지오 클래식 기타 동호회는 지난 2008년부터 정기 연주회를 통해 매년 건국대병원에 1,500여 만 원을 기부해왔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의대병원장에 정호연 교수(내분비내과), 협진진료처장에 고준석 교수(신경외과)가 각각 임명됐다.정호연 의대병원장은 경희의대 14회 출신으로, 1986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을 거쳐 2006년 강동경희대병원 개원 때부터 내분비센터장, 의대병원 교육연구부장, 경영관리실장, 기획진료부원장을 역임해 왔다.대외적으로는 대사성골질환연구회 회장, 대한내과학회 교육위원회 교육이사, 대한골대사학회 국제교류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준석 협진진료처장은 경희의대 19회 출신으로, 1991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의료원 신경외과 전임의를 거쳐 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장, 중풍·뇌질환센터장을 역임해 왔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부위원장,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원관리위원회이사,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기획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이 의료취약계층 공공보건의료사업의 후원의 손길을 기다린다. 중앙대병원은 지난 9월, 서울시 어린이병원 및 서초구 관공서(보건소, 주민센터)와 공공보건의료사업 ‘행복 나눔 함께 서초’ 업무 협약식을 갖고,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보건의료전달체계의 구축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서초구 지역 내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의료취약계층 112명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과 건강검진 등을 시행하였는데, 이들 중 일부에게서 이상 소견이 있어 중앙대병원에서 정밀 진단한 결과, 갑상선암과 자궁근종이 각각 발견되어 내년 초 중앙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중앙대병원과 서울시어린이병원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환자의 치료를 위해 각 병원의 지원방안 이외에 수술비를 지원할 뜻있는 후원자 및 후원단체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사업의 실무를 맡고 있는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 박현옥 팀장은 “공공과 민간의료기관이 협력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환자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진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의료지원이 절실한 이들 환자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해줄 뜻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서울대학교병원은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김주영 전임의가 지난 22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으로부터 2015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약물감시공로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김주영 전임의는 원내외 약물부작용에 관한 교육활동과 의약품 부작용 사례 상담을 성실히 수행하는 한편 중증 피부유해반응 네트워크 구축 및 등록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국내에는 전국 25개 대학병원에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지정되어 약물부작용 관리 및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의약품은 시판 전 임상시험을 거치지만, 이 과정에서 모든 약물유해반응을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재 사용 중인 약물에 대해서 치료 효과뿐만 아니라 부작용 정보를 수집·평가하여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서울대학교병원은 2006년 최초로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지정됐으며, 2009년 국내 최초로 병원 공식 조직으로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를 발족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는 원내 약물 부작용을 수집 및 평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의료진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정기 강좌와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는 등 국내 약물부작용 감시체계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고난도 암수술과 고관절치환술 등 6개 분야의 수술 진료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30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 결과 위암수술·간암수술·췌장암수술·식도암수술·조혈모세포이식수술·고관절치환술 등 6개 분야의 수술 진료량(수술건수-진료결과) 평가에서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결과는 수술건수·수술사망건수·평균 입원일수·평균 진료비 등의 평가항목을 종합 점수로 산출한 것이다. 진료량 평가는 해당 진료의 경험, 즉 진료량(수술건수)이 사망률이나 합병증과 같은 진료결과에 영향을 주어 진료량이 많은 병원의 진료결과가 그렇지 않은 기관에 비해 좋다는 이론에 근거한 평가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대리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진료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는 것은 수술건수도 많고 결과도 좋은 병원으로 인정받은 것이며 의료서비스 질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강명재 병원장은 “이번 진료량 평가에서 모든 항목이 1등급을 받았다는 것은 전북대병원의 풍부한 수술경험과 우수한 치료결과를 검증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최근 간호취업지원센터는 지난 4개월간의 운영성과를 보고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센터가 발표한 내용을 보면 당초 목표인 1200명 교육을 무난히 달성, 포괄간호서비스 사업 선결과제인 적정 간호인력 확보라는 설립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세부내용을 보면 센터는 △유휴간호사 480명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218명 △간호관리자 194명 △포괄간호서비스 운영/운영예정 병원 간호사 및 취업예정자 359명 등 모두 1251명을 교육 시켰다. 유휴간호사 480명 중 취업에 성공한 사람은 65명이다. 지난 3월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원이 발표한 포괄간호서비스에 필요한 간호인력 연구결과에 따르면 현재 일평균 입원환자수를 고려해 포괄 간호서비스 적용 시 필요한 적정 간호사 수는 급성기 의료기관 11만 434명, 요양병원 2만 9115명이 필요한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현재 활동중인 간호사 수는 급성기 의료기관이 약 6만 2352명, 요양병원이 1만 1721명가량인 것으로 집계돼 각각 4만 8082명, 1만 7394명의 추가간호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보건복지부는 공공의료원을 중심으로 100여개 병원에서 운영 중인 포괄간호서비스를 오는 2018년부터 전국 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다른 치료수단이 없고 생명이 위급한 환자에게 치료목적으로 사용하는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예외적 사용 제도를 정확히 알리기 위해 ‘응급환자 등 치료를 위한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안전 사용 가이드라인’을 책자로 발간한다고 밝혔다.책자는 임상시험용의약품을 임상시험 목적이 아닌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에게 마지막 치료 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의료진이나 환자 등에게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사용방법, 절차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식약처는 2013년 493건, 2014년 490건, 2015년 10월 기준으로 575건을 사용 승인하였고 질환별로는 폐암 등 호흡기질환 688건, 위암 등 소화기질환 376건, 악성흑색종 등 피부질환 257건, 백혈병 등 혈액질환 135건, 후천성면역결핍증 등 기타질환 102건이다.제도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EU 등에서도 운영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임상시험용의약품 사용승인 절차 및 적용범위 ▲의료진과 제약사의 준수사항 ▲예외 사용 신청자격 안내 등이다. 의사는 응급환자 등에게 임상시험용의약품 사용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환자의 자발적 동의서, 의약품 제공의향서 등을 준비하여 식약처에 응급상황 사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9일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전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본사 목암빌딩 1층 로비에서 ‘녹십자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녹십자의 송년음악회는 클래식을 통해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의 감성을 일깨워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고 묵은해를 보내며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행사는 녹십자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4시반부터 6시까지 약 1시간 반 가량 진행됐다. 음악회는 집시여인과 군인의 사랑을 그린 조르쥬 비제(Georges Bizet)의 오페라 ‘카르멘’의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지휘자 금난새의 재치있는 해설과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윤병길, 바리톤 성승욱의 협연으로 펼쳐졌다. 음악회에 참석한 박상희 녹십자 의학본부 MA팀 대리는 “연말은 특별히 바쁜 시즌이라 업무에 지쳐있었는데, 따스한 클래식 음악에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한편, 녹십자는 음악회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에 다양한 미술품을 전시하는 ‘사내 오픈 갤러리’를 운영하는 등 직원들간의 감성소통강화에 힘쓰고 있다.
청담참튼튼병원 김정윤 원장은 단일공 복강경 담낭수술 1400례 돌파로 국내 최다 집도 기록을 세웠다. 단일공 복강경 담낭수술은 담석증, 담낭용종, 담낭염 등을 수술하는 가장 최신식 방법으로 기존의 수술법과 달리 배꼽에 단 하나의 작은 구멍만을 내고 담낭을 수술하는 방법이다. 단일공 복강경 수술이 개발되기 전에는 개복수술과 3~4개의 구멍을 뚫어 행하는 복강경 수술이 주로 시행됐다. 수술 법은 절개 부위가 크거나 여러 부분인 만큼 환자의 회복 기간이 길 뿐만 아니라 근육 손상 및 출혈, 수술 후 통증과 탈장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았다. 하지만 단일공 복강경 수술은 배꼽에 1.5cm 미만의 단 하나의 구멍(절개창)을 뚫어 수술하는 방법으로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합병증 발생 위험도 낮다. 수술 시간도 20분 내외로 짧고, 당일 내원, 당일 수술, 수술 다음날 퇴원이 가능하여 환자의 회복 기간이 하루면 충분해 수술에 대한 환자의 부담감이 크게 줄었다. 단일공 복강경 수술은 조그마한 단일구멍을 통해서만 수술이 이뤄지기 때문에 고도의 수술 실력과 오랜 노하우를 보유한 숙련된 의사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청담참튼튼병원 김정윤 원장은 기존 복강경 담낭수술을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진단부터 꾸준한 치료, 정확한 약제 처방까지 전문적으로 COPD를 치료하고 있다는 것이다.평가는 COPD를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한 폐기능 검사 시행률과 지속방문 환자의 비율, 중요한 치료제인 흡입기관지확장제의 처방률을 중심으로 이뤄졌다.이번 평가는 2014년 5월부터 2015년 4월 진료분을 대상으로 종합병원 이상 전국 326개 의료기관을 분석한 결과다. COPD는 폐에 염증이 생기면서 폐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기도가 좁아지면서 숨쉬기가 어려워지는 병이다. 만성기관지염과 폐기종에 이에 속한다.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10초에 한 명씩 사망하는 병으로 세계 사망 원인 3위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는 제도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로 공단의 모든 역량을 다해 집중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성상철 이사장은 2015년 성과로 “무엇보다 4대 중증질환의 보장성 강화를 통해 국민 부담이 높은 245개 항목에 대한 의료보장 확대와 더불어 선택진료비와 상급병실료의 단계적 급여화, 포괄간호서비스 확대를 통한 간병비 절감 등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크게 완화시킨 것”을 꼽았다.이어 “대국민서비스 면에서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공단 최초로 1등급(매우 우수기관)을 달성해 공단의 청렴수준을 공식 인정받았다”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수상, 고객감동 브랜드대상 수상 등 국민감동 서비스를 위해 한 층 더 성장한 한해”라고 평가했다.성 이사장은 새해의 운영목표를 ‘새로운 10년을 향한 미래 전략의 실행기반 확립’으로 정했다.중점 추진과제로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보험료 부과체계 합리적 개편, ICT를 활용한 건강보험증 개선 추진, 상생협의체 활성화로 안정적 재정관리, 대국민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혁신 등을 언급했다.성 이사장은 “보장성 강화는 제도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가장 중요한 과
갑작스럽게 쓰러져 하루 만에 사망에 이른 40대 여성이 인체조직기증을 통해 100여명에게 생명나눔을 선물하고 삶을 마감했다.30일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www.kost.or.kr, 이사장 서종환)에 따르면 지난 12월 10일 창원시 진해구에서 김관숙(42세, 사진)씨가 복부 팽창감과 메스꺼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쓰러진 직후 김씨는 동의대학교 울산한방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대사성 산증(신체 내의 산의 증가와 염기의 감소로 발생) 등이 악화되어 중환자실에서 하루만에 사망했다.황망한 상황속에서도 가족들은 고인을 의미있게 보내고 싶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인체조직기증으로 다른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고 새 삶을 선물하기로 결정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남편과 아들이 있으며, 특히 아들은 10살도 채 되지 않아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있다.김씨의 남편 서연기씨는 “기증을 결정할 당시에는 아내의 죽음이 황당하기도 하고 억울했지만, 남에게 도움을 주고 갈 수 있다면 아내의 마지막 길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보낼 수는 없다고 안타까워하고 있던 제 간절함이 아내와 우리 가족에게 인체조직기증을 연결해준 것 같다.”고 전했다.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의 서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시스템종양생물학과 이호 교수 연구팀의 연구성과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브릭)가 선정하는 ‘2015 국내 기초학술부문 연구성과 톱5’ 중 하나로 선정됐다. 브릭은 지난 24일, 1,060명의 의생명과학 관련 연구자가 참여한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기초학술부문, 응용기술부문, 의과학부문 등의 바이오 분야 연구성과와 뉴스 탑5를 선정했다. 이호 교수는 지난 4월, 서울대학교 백성희 교수, 기초과학연구원 황대희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배아줄기세포의 전분화능을 조절하는 새로운 단백질의 기능을 규명해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 이 연구는 일반적인 유전자 조절인자로만 알려져 있던 폰틴(Pontin)이라는 단백질이 배아줄기세포의 전분화능 유지에 필수적인 유전자들의 발현을 조절한다는 것을 밝혀냄으로써,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등 재생의학 연구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브릭은 2011년도부터 매년 생명과학 관련 연구자들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 바이오 분야 연구성과 및 뉴스 톱5’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2016년도 KDRA 산ㆍ학ㆍ연ㆍ관ㆍ언론 신년교례회가 내년 1월 12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삼정호텔 2층 제라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로 진행된다. 문의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진흥실 (02-525-3106)ㆍ
1.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황경호 교수(부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정재 교수(연임, 서울병원 산부인과)2.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장 최태윤 교수(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3.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병원장 서유성(연임, 정형외과) *부원장 변동원(연임, 내분비내과)4.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병원장 이문성(연임, 소화기내과) *진료부원장 신응진(외과) * 대외협력부원장 임수재(정형외과)5.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병원장 이문수(연임, 외과) *부원장 박상흠(연임, 소화기내과)6.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병원장 박래경(연임, 외과) *부원장 이태일(연임, 소화기내과)2016년 1월 1일자 발령
2016년도 의료계 신년하례회가 내년 1월 7일 오전 11시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서울특별시의사회 등 4개 단체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동아쏘시오홀딩스]▲전무이사 경영관리본부 채홍기▲전무 연구본부 손문호▲상무 혁신신약연구소 윤태영 ▲이사대우 경영기획팀 정경운, ERP추진단 정철승, 인재개발원 김풍국, 국내법무팀 김의권, 해외법무팀 김형헌, 분자약리연구팀 신준호(연구위원)[동아ST]▲전무 연구기획관리실 손미원, 생산본부 이주섭, 영업본부 김학경 ▲상무 경영지원실 이종완, 학술의약실 신유석, 병원사업부 정용승, 신약연구소 임원빈▲이사대우 개발지원팀 박인수, 개발기획팀 전철수, 임상2팀 오태영, 달성공장 양호준, 종합병원사업부 조규홍, 서울4지점 우광욱, 경기3지점 정해룡, 강원지점 김승주, 제품개발연구소 장선우(연구위원)[동아제약]▲상무 박카스사업부 박정우▲이사대우 달성공장 김진구, 약국1지점 김용운[동아오츠카]▲상무 커뮤니케이션실 이진숙 ▲이사대우 경영전략팀 권도균, 신유통SU 홍성호[용마로지스]▲상무이사 영업본부 금중식 ▲상무 운영본부 이종철[에스티팜]▲전무 올리고연구부 정경은, 합성1연구부 김경진▲상무 경영지원실 이동렬▲이사대우 CMC실 최경은[수석]▲상무 관리부 윤경렬, 관리부 강호진▲이사대우 총무팀 손효진[엠아이텍]▲이사대우 총무팀 권오길, 총무팀 장철호
2016년도 약계 신년교례회가 내년 1월 5일 오후 4시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의약품 수출입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등 5개 단체 공동 주최로 열리며 올해는 한국제약협회가 주관한다.신년교례회에는 해당 5개 단체 및 주요 회원사 대표자들은 물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 및 국회,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등 유관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의 신년 인사와 함께 주요 참석자들의 인사말씀, 축하 케익 커팅과 다과회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년교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약협회 경영지원실(02-6301-2111)로 문의하면 된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은 최근 에티오피아 소재 명성기독병원(병원장 김철수)과 국제 교류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보험자 병원으로서 선진의료서비스 기법을 전파하고자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2004년 한국의 종교단체 지원으로 건립된 명성기독병원은 6·25전쟁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에게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에티오피아의 국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와 선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또한 올 7월에는 국제 수준의 새 병동을 개관하여 운영하는 등 에티오피아 국민들에게 좀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명성기독병원은 여전히 의료 인력부족 등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인해 원활한 병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일산병원은 보험자 병원으로서 인력 및 시설부족으로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명성기독병원에 도움을 주고 양국 국민의 건강증진과 국제 의료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병원은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긴밀한 진료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일산병원은 향후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에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