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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연말을 맞아 보령제약그룹 계열사들의 연이어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최근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겪은 필리핀 재해민들을 위해 항생제 및 철분제 등 2,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전달했다. 보령수앤수(대표 진유성)도 종로구 지역아동들을 위해 비타브라보플러스 300세트를 지원하고 종로장애인복지관(푸르메재단)을 통해 뇌성마비 등 장애아동 60가정에 650만원 상당의 ‘우리아이홍삼’세트를 기부했다. 보령수앤수는 시즌별로 진행되는 특판에서 발생하는 매출의 1%를 적립해 지역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한편 보령메디앙스(대표 윤석원)는 아이맘 나눔톡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 3월부터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 협회를 통해 매월 100만원 상단의 유아용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 11월까지 약 1천여만원 물품을 기부하고 12월에도 유아 전용 세제, 로션 등을 기부했다. 아이맘 나눔톡 서비스는 보령메디앙스가 운영하는 아이맘 홈페이지(www.i-mom.co.kr) 내 나눔톡 커뮤니티에 회원인 엄마들이 육아정보를 게재한 댓글 수만큼 금액으로 환산해 물품을 기증하는 프로그램이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진호, 이하 KRPIA)는 공정경쟁규약의 해설집인 ‘그린북 제 2판’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3월에 최초로 출간된 ‘그린북’은 제약업계 윤리경영활동 증진의 일환으로 공정경쟁규약에 대한 보다 명확한 이해 및 실무 적용을 위해 마련됐으며, 실무적으로 간편하게 규약의 내용과 해설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리베이트 쌍벌제 도입과 공정경쟁규약 개정 후로 제약업계에 통용될 수 있는 명확한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버전에는 새로운 질의 및 답변, 기존 답변 내용의 설명 강화, 임상활동지침 전면 개정 내용 수록, 복지부 유권해석 등이 추가돼, 실무자들이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KRPIA 김진호 회장은 “책임 있는 기업활동과 엄격하고 투명한 업계 규정 준수는 기업들이 갖추어야 할 필수 경쟁력으로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그린북’은 제약업계 종사자들에게 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 공정경쟁규약과 실무운용지침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혁신적인 신약개발을 위한 투명한 연구환경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린
겨울철이 되면 운동부족과 혈압상승 등의 원인으로 뇌동맥류 및 뇌출혈 환자가 크게 증가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최근 6년간(2007년~2012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뇌동맥류질환(I67.1)과 뇌출혈질환(I60-I62), 이하 뇌혈관질환’ 진료인원이 2007년 8만 3천명에서 2012년 11만 8천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7.4%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뇌혈관질환’ 진료에 지출한 건강보험 진료비는 지난 2007년 2,996억원에서 2012년 4,926억원으로 1.6배 증가했으며, 이중 공단이 부담한 급여비는 2007년 2,424억원에서 2012년 3,997억원으로 연평균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뇌혈관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연령대별 진료환자 구성비율은 50대가 27.2%를 차지해다른 연령층에 비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60대 25.6%, 70대 22.0%, 40대 12.0%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외과 양국희 교수는 “실제 뇌출혈은 고혈압, 당뇨, 흡연, 고지혈증, 음주, 심장병 등이 원인이 되므로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빈도가 증가한다”면서 “기존에 알려진 바로는 고령의 남성이 뇌출
동아쏘시오그룹 12월 13일자 임원 승진 인사 ▲동아쏘시오홀딩스 연구위원(이사대우), 바이오텍연구3팀장 이정환 ▲동아ST 부사장, 연구본부장 김순회 ▲동아ST 부사장, 생산본부장 차봉진 ▲동아ST 전무, 개발본부장 겸 임상개발실장 안병옥 ▲동아ST 상무, 학술의약실장 임경환 ▲동아ST 상무, 종합병원사업부장 박상돈 ▲동아ST 이사대우, 영업정책실장 정용승 ▲동아ST 이사대우, 학술의약3팀장 허성욱 ▲동아ST 이사대우, 부산지점장 최연성 ▲동아ST 이사대우, 구매부장 한석규 ▲동아ST 이사대우, 진단사업부장 이두희 ▲동아ST 이사대우, 제제생산실장 이은석 ▲동아ST 이사대우, 품질관리실장 이전평 ▲동아ST 연구위원(이사대우), 신약연구4팀장 심현주 ▲동아제약 이사대우, 경영지원실 기획팀장 양동영 ▲동아제약 이사대우, 동부지점장 김경래 ▲동아제약 이사대우, 이천공장장 김찬일 ▲용마로지스 대표이사 사장 허중구 ▲용마로지스 이사대우 국제영업팀장 금중식 ▲MBio 대표이사 사장 강수형 ▲ST Pharm 상무, 시화공장장 김문성 ▲㈜수석 전무이사 이영국 ▲㈜수석 전무 조익성 ▲한국신동공업 이사대우 브레터사업부장 김창곤 ▲M.I.Tech 대표이사 사장 한종현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장흡) ‘제 50차 산부인과 전공의 연수강좌’가 12월14일(토)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수강좌에는 전공의 뿐만 아니라 학회 일반 회원, 관련기관 인사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장흡 이사장은 “이번 연수강좌는 전공의들이 진료와 연구를 위해 평소 부족했던 영상과 병리 관련 지식을 익히고,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산부인과의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산부인과의 발전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OB USG(I, II), GY USG, GY Imaging, Pathology의 5개 세션을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Head & Neck, NT, Skeletal System, Placenta, Doppler 권한성(건국의대) ▲Heart & Thorax, GI, GU, Chromosomal Abnormality 김광준(중앙의대) ▲View of Reproductive Endocrinology 김성훈(울산의대) ▲View of Oncology 이해남(가톨릭의대) ▲Imaging of Gynecologic Disease 최혁재(울산의대) ▲Cytology, Cer
GE헬스케어가 환자 진단과 편의성 및 효율 높인 혁신 기술 통해 의료진과의 ‘파트너십’을 입증했다. 5일,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이하RSNA)에서 GE헬스케어는 환자 진단, 편의성 및 효율성 향상을 통해 의료진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GE헬스케어의 존 디닌(John Dineen) 사장은 “GE헬스케어는 ‘협력을 통한 헬스케어의 진보’라는 목표 아래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가장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며 “RSNA 행사를 통해 전세계 헬스케어 질의 향상을 이끌 GE의 첨단 기술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는 이번 RSNA에서 레볼루션 CT (Revolution CT)(국내 허가 취득 전 제품), 디스커버리 IGS 740 (Discovery IGS 740(국내 허가 취득 전 제품), 등의 신기술을 선보였으며, 초음파, 인터벤션 시스템, 영상의학 서비스 관련 다양한 기술을 전시하고 있다. 레볼루션 CT – 단 1회의 심박수로 심장의 움
대한결핵협회(회장 정근)가 2013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하고 지난 10월 1일부터 대국민 크리스마스 씰 모금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협회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협회가 첫 씰을 발행했던 1953년부터 각 시대별로 의미를 지닌 10개의 도안을 담은 ‘한국의 크리스마스 씰 베스트 10’을 선보였다.2013년 크리스마스 씰에는 협회 창립 이전부터 최근까지 발행된 씰들 중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거나,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씰 10종을 선택해 구성했다. 셔우드 홀이 결핵퇴치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 최초로 발행했던1932년 씰, 영국 여류화가인 엘리자베스 키스가 세 번째로 참여했으며 민족의 정기가 담긴 금강산을 소재로 했다 하여 일제에 압수당한 1940년 씰 등 창립 이전 씰부터 협회 최초로 발행한 1953년 씰, 우리나라 결핵사업의 기초 토대를 마련했던 결핵실태조사가 최초로 실시되었던 해인 1965년 씰이 베스트 씰로 꼽혔다.또 셔우드 홀이 최초 한국 씰의 소재로 도안했지만 일제에 의해 불허되어 다시 리메이크 한 1967년 씰, 국제항결핵및폐질환연맹(IUATLD)이 매년 실시하는 크리스마스 씰 콘테스트에서 한국 씰 최초로 1위를 수상한 1988년
울산대학교병원은 13일 오후 4시 병원 본관 7층 대강당에서 의료의 질 향상과 진료업무 개선을 위한 '제16회 QI(Quality Improvement) 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울산대학교병원의 QI 사례발표대회는 한 해 동안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 고객만족 증대,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노력해온 활동 결과물을 모아 발표하는 자리로, 2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구연발표 9팀과 포스터발표 26팀이 총 35개 팀이 참가했다. 모든 팀은 올 초부터 각 부서별 특징을 살린 QI활동 결과와 성과에 대해 포스터 게시와 구연발표를 통해 발표했다.평가는 Q.I 활동 이행실태 결과를 ▲개선과정 ▲지속 적용 가능성 ▲개선결과 등의 기준을 적용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부상으로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은 수술실팀, 최우수상에는 시설팀, 신생아실팀이 수상했다.최우상을 받은 수술실팀은 ‘수술실 재고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수술 준비시간, 재고비용, 처방 오류율을 감소시키며 환자에게 신속한 수술지원과 간호 효율성을 향상시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서재희 QI실장은 “진정한 QI 활동은 병원직원
영남대병원(원장 김태년) 1층 로비에서는 스티븐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려 고객에게 감동을 주었다. 7일 펠리체 피아노 3중주의 아름다운 연주에 이어, 11일 정오 1층 로비에서 스티븐 트로스트(Steven M. Trost, 영남대 외국어교육원 교양영어 교수)의 ‘기타 & 보이스’ 공연이 열렸다. 이날 스티븐교수는 ‘Imagine, C’est la vie, When I dream 등의 팝송과 ‘너, 사랑2, 내가만일 등 국내 가요를 열창,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영남대병원은 “작은 규모지만 이런 로비 음악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됨에 따라 고객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는 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의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다가오는 22일에는 오카리나 앙상불이, 29일에는 멜로스 하모니카의 아름다운 선율이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어느덧 수능 시험이 끝이 났다. 그 동안 노력해온 고3 수험생들과 재수생들의 경우 수능 이후 한 번쯤은 전문병원을 찾아 자신의 몸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체크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한 시기겠다. 수험생들의 경우 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공부에만 열중하느라 척추관절 관리에는 소홀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부분은 허리이다. 우리나라 수험생들이 하루 평균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은 약 11시간 정도로 척추는 서 있을 때보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 훨씬 많은 압력을 받기 때문에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또한 오랜시간 앉아 있다보면 바른 자세보단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기 쉬워 이 역시 허리에 많은 부담을 주고 주변 근육을 약하게 한다. 이렇게 허리와 복부의 근육이 약해지면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 바로 허리디스크이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에 위치해서 충격을 흡수하는 추간판이 제자리에서 밀려나가 요통 및 신경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허리통증과 함께 고관절통증이 오며 다리가 저리고 아프다. 서 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심하며, 허리를 앞으로 굽히면 다리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척추관절 통증 구로예스병원의 김훈수 원장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은 최첨단 기술의 최신 요로결석 쇄석기 ‘SONOLITH I-MOVE’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최첨단 장비 도입은 요로결석의 치료범위를 넓히고 통증, 혈뇨, 시술 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하면서 기존 장비보다 더 정확하고 안전한 요로결석 치료가 가능해졌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최근 도입한 SONOLITH I-MOVE는 프랑스 EDAP사의 최첨단 장비로 현존하는 체외충격파 쇄석기 중 가장 최신이다. 세계 유일의 자동추적장치를 통해 가장 높은 치료 효과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SONOLITH I-MOVE는 전자전도방식(electroconductive)의 기존 장비들을 뛰어넘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X-ray에서 쉽게 관찰되지 않는 요로결석의 경우 쇄석기로 치료효과가 떨어지거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보유한 SONOLITH I-MOVE는 초음파로 요로결석을 확인하면 자동추적장치가 요로결석을 조준,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비만 환자의 경우 요로결석 조준에 어려움이 있었던 기존 장비와 달리, 최신 도입 장비는 고도비만 환자도 치료할 수 있으
미래 의료 트랜드를 모바일 헬스의 관점에서 전망해보는 2013 국제헬스케어컨퍼런스(INTERNATIONAL HEALTHCARE CONFERENCE)가 오는 11월 16일 오후 1시30분부터 세계적인 석학들이 초청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지난해 '병원 혁신과 Healthcare - 디자인을 만나다'를 주제로 개최한데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국제컨퍼런스의 주제는 ‘mHealth 와 IT 융합’이다.컨퍼런스는 의료시스템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 버지니아공대 문성기 교수가 ‘mHealth 시대의 EMR과 EHR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로 문을 연다.또 삼성서울병원 유전체연구소장인 박웅양 교수가 ‘개인별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암 맞춤의료',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겸 KAIST문화기술대학원 겸임교수가 ’미래의학의 트랜드‘를 주제로 발표한다.이어 김명재 KAIST문화기술대학원 I.M.Lab 엔지니어가 ‘HeartiSense:새로운 프로젝터/모바일 기반 CPR교육시스템’, 삼성서울병원 이병기 교수가 ‘모바일 PHR을 이용한 진료정보교류 체계’, 황인정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 책임연구원이 ‘명지병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최근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고 있는 신종 유사마약류 ‘25I-MBOMe’ 등 22개 물질을 임시마약류로 지정·예고하고, 기존 임시마약류 ‘4-FA’, ‘4-MA’의 효력기간을 2014년 6월 23일까지 연장·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정되는 22개 물질 중 20개는 기존 마약류와 구조가 유사하며, 특히 ‘5-IT’는 스웨덴에서 사망사례 등이 발생하였으며 영국, 일본, 뉴질랜드 등도 규제하고 있다. ‘4-MA’, ‘4FA’의 경우 임시마약류 지정 만료일을 2013년 12월 23일에서 2014년 6월 23일까지 연장하고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하여 관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임시마약류 지정제’는 새롭게 발견되는 흥분·환각용 물질의 오·남용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마약류 지정 전에 임시마약류로 선제적으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제도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식약처는 이번 임시마약류를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고 후 최종 지정·공고할 예정이다.공고 후에는 마약류와 동일하게 해당물질 및 함유제품의 소지, 소유, 사용, 관리, 수출·입, 제조, 매매, 매매의 알선 및
박 지 욱제주시 박지욱신경과의원 신경과 전문의 <메디컬 오디세이> 저자한미수필문학상 수상 (2006년, 2007년) 알브레히트 뒤러의 <멜랑콜리아 I> 도대체 무슨 그림일까? 참 궁금하다. 첫인상은 왠지 불편하다. 그림을 자세히 뜯어 보면 온통 수수께기 투성이다. 그래서 보면 볼수록 이해하기 어렵고 더 나아가 왠지 섬뜩한 기분마저 든다. 오늘은 알브레히트 뒤러의 수수께기 같은 그림 속을 들여다 보자. 수수께기 같은 그림 먼저 우리의 시선을 확 잡아당기는 것은 화면 우측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인이다. 날개가 있는 것으로 보아 천사 같지만, 이내 그녀의 불길한 표정을 본다면 전혀 아니다. 어쩌면 동네 축제를 위해 천사 분장을 하고 잠시 쉬는 동네 아낙네가 아닐까? 그런데 그녀는 왜 그렇게 어두운 표정일까? 제목처럼 ‘melancholic’ 한가? 그녀의 정서를 이해하기 위해 그녀가 바라보는 화면의 좌측으로 우리의 시선을 옮겨 보지만 헛수고다. 아무것도 없다. 공상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013년 10월 29일(화) 오후 2시 ‘대구가톨릭위(Wee)센터’ 개소식을 가졌다.대구가톨릭위센터는 대구광역시교육청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및 타 대학병원들의 협약을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가진 위기학생의 진단과 치유를 위해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지정한 센터이다.Wee센터의 “Wee”는 'We(우리들)+education(교육)+emotion(감성)'의 약자로 대구가톨릭위센터는 나(I)와 너(You)속에 우리(We)를 발견하여 감성과 사랑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찾아내고 부모 및 자녀, 또래 사이에서 겪는 마음의 아픔을 치유하고 소통하며,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센터에서는 현재 수성구 35개교, 남구 27개교, 달성군 48개교 등 지역 110개 관할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서행동특성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후 정서행동에 문제 있는 학생을 선별하여 정신적인 문제의 조기 발견과 사전에 예방 활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고위험군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단-상담-치료’가 가능한 One-Stop 상담 및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단위학교에서 지도하기 어려웠던 위기학생들의 관리 및 지도를 지원하게 된다
하이힐을 신기 전과 신은 후, 하체의 체열을 측정 할 경우 종아리 등의 혈류 흐름이 둔해지고 하체의 체온이 낮아지는 양상을 보이게 되는데 이는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하지 부종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하이힐을 신으면 체중이 극단적으로 발가락 무지에 집중되고 발가락이 지나치게 조여지게 되어 통증과 함께 발모양의 변형을 가져올 수 있다.하이힐의 경우 발목과 전족부가 꺽이는데 발목과 발등 모양이 L자형에 가까워 하이힐을 신은 상태에선 발목 관절이 앞으로 심하게 튀어나와 발목과 발등이 I자 형태를 만들어 발목 관절이 꺽이면서 그 주변부 인대가 늘어나거나 앞부분의 발가락 관절이 탈구되면서 주변의 지방조직을 자극해 관절염을 유발할 수도 있다.하이힐 병의 대표적인 질환은 무지외반증으로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는 증상과 함께 튀어나온 뼈로 인해 통증을 일으키는데 심할 경우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 밑으로 들어가는 발가락 변형이 일기도 한다. 이외에도 서거나 걸을 때 자세가 잘못되어 허리, 무릎, 골반에 이르기까지 통증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무지외반증외에 소건막류도 하이힐 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소건막류는 새끼발가락의 뿌리 관절 부분이 바깥쪽으로 돌출되면서 튀
한국MSD (대표 현동욱)는 DPP-4 억제제 시타글립틴과 서방형 메트포르민의 복합제 ‘자누메트엑스알’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24일자로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서 국내에서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자누메트엑스알은 시타글립틴과 서방형 메트포르민의 복합제이며, 시타글립틴과 메트포르민 서방정의 병용투여가 적절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투여하는 것으로 허가 받았다. 자누메트엑스알은 1일 1회 복용만으로 기존 1일 2회 복용하는 자누메트와 동등한 혈당 조절 효과를 제공한다.자누메트엑스알은 국내에서 100/1000mg (시타글립틴 100mg+서방형 메트포르민 1000mg), 50/500 mg, 50/1000mg, 세 가지 용량으로 승인 받았으며, 각 성분의 1일 최대 권장 용량인 시타글립틴 100mg과 메트포르민 2000mg을 넘지 않은 범위에서 환자의 현재 치료요법, 유효성, 내약성을 고려해 투여 용량을 결정할 수 있다. 용량 별로는 자누메트엑스알 100/1000mg은 1일 1회, 1회 1정을, 50/500mg과 50/1000mg은 1일 1회, 1회 2정을 복용한다.i한국 MSD 마케팅부 김용준 본부장은
전북대학교병원(정성후 병원장) 의생명연구원(조백환 원장)에서는 의료기기임상시험의 양적․질적 성장 및 의료기기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지난 25일 한-미 공동 세미나를 전북대학교병원 완산홀에서 개최했다.이번 한-미 공동 세미나는 재활 로봇치료기술로 저명한 미국 IMT사의 Hermano I. Krebs 박사와 코넬대학교의 Bruce T. Volpe 박사를 초청해, 학술적 교류 및 향 후 공동연구의 발판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원내 재활분야 교수, 전공의 및 작업치료사 외에 인근 원광대학교병원과 예수병원의 의료진까지 적극적인 참석으로 약 7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여 성황리에 마쳤다.전북대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박종관 센터장은 “금번 한-미 공동세미나를 통하여 국내 의료기기임상시험의 질적 향상 및 글로벌공동연구 수주를 위한 효과적인 접근 전략을 제시하였으며 향 후 지속적인 공동 교류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 며 말했으며, “본 학술대회가 국내 의료기기임상시험 수준을 높이고 다양한 정보교류와 토론의 기회의 장이 되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부광약품(대표이사 김상훈)은 지난 16일 미국의 제약 기업인 Melior Pharmaceuticals I, Inc와 당뇨병 치료 후보물질인 MLR-1023의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Melior Pharmaceuticals는 Melior Discovery의 자회사로 Melior Discovery사는 약물의 새로운 용도를 찾아내는 플랫폼 기술인 theraTRACE를 보유하고 있다. MLR-1023은 새로운 약리 기전으로 당뇨병을 치료하는 신물질로, 미국 FDA IND 하에 전기 2상 임상시험을 계획 중이다. 부광약품과 Melior사는 올해 안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그 이후 미국, 한국에서 전기 2상 임상 시험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부광약품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개량신약인 덱시드정의 품목허가를 식약처에 신청한 상태로 향후 당뇨병 관련 치료제 신약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한편, 전세계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25조4,000억원이고 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5,000억원으로, 최근 신약인 DPP-IV 제제 매출은 2012년 기준 1,400억으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백의의 천사들이 인천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 땀을 흘렸다.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 중앙봉사단은 현재 진행 중인 ‘간호법 제정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 홍보를 위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인천광역시간호사회(회장 박혜옥) 기념식장인 인천 중구문화회관을 찾아 50가구(300만원) 분량의 가정비상약을 전달하고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렸다.지난 1983년 설립된 인천광역시간호사회는 설립 초기부터 간호의 전문성 확보와 헌신과 봉사, 그리고 인천광역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나눔행사는 ‘나눔, 사랑, 열정,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열렸으며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는 I-sinfonietta의 사랑과 열정을 나누는 콘서트로 진행됐다.기념식 참가를 마친 중앙봉사단은 동구 송림동 지역 방문간호사들로부터 소개받은 치매어르신 가정과 장애인 가정을 찾아 간호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치매어르신 가정에서는 약 복용관리 뿐 아니라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인지활동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집 청소 등도 전개했다.특히 장애인 가정은 집안과 마당 곳곳에 쌓여 있는 쓰레기로 인해 일상생활에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 점을 감안해 집 청소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