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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성인 제 1형, 제 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한 자사의 차세대 1일 1회 장기 지속형 기저인슐린 투제오주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유전자 재조합 300U/mL)의 출시 및 보험 급여를 기념해 지난 10일 성료한 서울지역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내달 중순까지 5개 거점 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를 비롯해서 수도권에서 제주에 이르기까지 전국 20개 도시에서 릴레이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투제오를 소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당뇨병 전문가가 인슐린 요법을 ‘자신감’ 있게 고려하고, 환자에게는 당뇨병 관리에 대한 ‘희망’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아 ‘혁신의 가치를 새롭게 채우다(Re-loaded)’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릴레이 심포지엄은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작용이라는 투제오만의 장점을 반영, 전국 50여 명의 클리닉 및 종합병원의 당뇨병 전문가들이 좌장과 연자로 참여한다.서울지역 심포지엄 좌장을 맡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차봉연 교수(내분비내과)는 “투제오는 당뇨병 전문가들이 보다 자신감 있게 인슐린 요법을 고려할 수 있도록 돕는 차세대 기저인슐린으로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서울지역 심포지엄 공동 좌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9회 국제백신학회(9th Vaccine & ISV congress)에서 한국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백신 2회 접종 시 백신 간 비용-효과성 평가에 대한 결과가 발표됐다. 기존의 선별검사(Cervical Cancer Screening program)와 병행해 자궁경부암 백신 2회 접종 요법으로 국가예방접종사업 진행 시, 서바릭스는 타사 자궁경부암 백신에 비해 비용 대비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에서 12세 인구집단 253,000명을 대상으로 국가예방접종 진행 시, GSK 서바릭스 2회 접종은 타사 자궁경부암 백신의 2회 접종 시보다 자궁경부암 증례를 244건, 사망건수를 99건 더 많이 예방했다. 자궁경부암 전암 단계에 대해서도 서바릭스는 타사 자궁경부암 백신보다 자궁경부이형성증 1단계(CIN1)는 2776건, 2단계 및 3단계(CIN2/3)는 718건 더 추가적으로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래의 편익이나 사회적 의료비용을 현재가치로 환산해 비용 대비 효과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국내 기준의 환산율(5%) 적용 시 서바릭스는 512만1521년의 질
부광약품과 덴마크 소재 자회사인 Contera Pharma(콘테라파마)는 파킨슨 환자에게서 levodopa(레보도파) 투여시 발생하는 운동장애 치료제로 개발중인 신약 후보 물질인 JM-010의 용도 및 조성물 특허가 미국 특허청에 등록됨을 통지 받았다고 밝혔다.부광약품 관계자는 “미국에서 등록될 JM-010의 용도 및 조성물 특허는 호주, 캐나다, 일본, 한국 등 다른 개별 국가에서도 현재 특허청의 심사를 받고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부광약품과 콘테라파마는 이 특허에 추가해 JM-010의 제형 및 대사체에 대해서도 국제 특허출원했으며, 이들 특허들도 원활하게 등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JM-010의 특허권 강화와 특허기간 연장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M-010은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levodopa를 파킨슨병 환자에게 장기간 투여하는 경우 발생하는 운동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는 신약 후보 물질로서 levodopa 복용 파킨슨환자의 약 60~70% 에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이 제품에 대해서 현재 남아공에서 전기2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부광약품의 자회사인 콘테라파마는 노보노디스크에서 당뇨 및 CNS 치료제 연구개발을 주도했던
자원메디칼은 올해 수능부터 시각장애인 수험생들에게 2교시 수학 영역에서 필산(문자나 식을 써서 실행하는 모든 계산)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 V8.2 수능용 버전’이 제공된다고 밝혔다.자원메디칼의 ‘한소네’는 시각장애인들이 점자셀을 이용해 파일관리, 문서작업, 인터넷, 이메일 등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 할 수 있는 보조공학기기이다. 시각장애인 학생들은 평소 학습을 위해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 U2’를 사용해 문제지 해석, 풀이 및 답안 작성 연습을 해 왔다. 특히, ‘한소네 U2’는 수학 시험에 특히 필요한 필산이 가능해 학생들의 수학 실력 향상은 물론 시험을 칠 때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시각장애인 수험생들이 점자문제지와 녹음테이프만을 이용해 정안인 수험생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시험을 치르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에 따라 ‘한소네’를 2교시 수학 영역에 제공하기로 하였다.자원메디칼은 수능에 필요한 점자 문서 편집 및 관련 기능만을 포함한 ‘한소네 V8.2 수능용 버전’을 별도로 개발했다. 네트워크 연결 등의 기능이 제한되어 있고, 소프트웨
범죄일람표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억울하게 행정처분을 당한 회원을 위해 대한의사협회 유화진 법제이사가 무료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11일 대한의사협회 김주현 대변인(위 사진)은 오후 2시 정례브리핑을 통해 “리베이트 쌍벌제 이전에 받지 않은 리베이트로 경고 등 행정처분을 받은 억울한 사례가 많다. 의약품유통관련대책특별위원회 상임이사회 등을 거쳐 법제이사가 이들에 대해 무료로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고, 앞으로도 추가하기로 논의했다.”고 말했다.김주현 대변인은 “보건복지부는 범죄일람표에 나온 의사들의 경우 ‘해외여행을 가거나 지역을 떠난 경우, 즉 현장 부재가 증명된 경우 외에는 법죄일람표로 행정처분한다’는 방침이다. 받지 않았는데 억울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현재 무료 행정소송 지원은 6건이다.사례를 보면 △제약사가 리베이트를 제공한 사실이 없다는 녹음을 해준 것을 소명자료로 제출했지만 경고 처분 받은 경우 △제약사로부터 A4 용지에 리베이트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각서를 받아 제출했지만 경고 처분 받은 경우 등이다.김주현 대변인은 “앞으로도 이러한 억울한 사례가 있을 경우 법제이사가 무료로 행정소송을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6월4일 대한의사협회 의약
강동경희대병원 류마티스내과는 오는 21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별관강당에서 ‘강직성 척추염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류마티스내과 이상훈 교수의 진행으로 ▲ ‘강직성 척추염의 진단과 치료, 운동법’, ▲ ‘강직성 척추염의 자가 관리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문의 : 류마티스내과(02-440-7452)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1월 19일(목), 오후 3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염증성 장질환은 소화관에 생기는 만성 염증으로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질환으로,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과 완치법이 알려지지 않아 국내에서도 많은 환자들이 고통받고 있으며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이 대표적인 질환이다.대한장연구학회가 주최하는 제3회 '행복한 장(腸), 해피바울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강좌는 ▲ 염증성 장질환의 증상과 영양 관리(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 염증성 장질환의 진단과 치료(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라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 참석자와 의료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모든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 :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02-6299-2219)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사업부(대표: 김의성)가 최근 대한민국 국경없는 약사회에 기부한 평균 소비자 판매가 약 2500만원 상당의 자사의 종합영양제 ‘파마톤’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달되었다. 나눔은 지난 7월부터 이주민, 장애인, 노인 등 경제적, 사회적으로 건강 관리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대한민국 국경없는 약사회(대표 조현미)’는 "지역 사회에서 소외되고 의료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번 나눔을 마련했다"며 "경제적 사회적 여건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소외된 분들에게 전달된 '파마톤'은 수혜자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사업부 김의성 대표는 “이번 나눔을 통해 전달된 파마톤을 통해 수혜자들이 육체피로뿐 아니라 정신능력까지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세계 판매 1위의 혁신적인 일반의약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도모를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경없는 약사회'는 약사를 주축으로 한 비영리단체로서 국내외의 소외된 이웃의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개선'
녹색병원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를 ‘제12회 뇌졸중 예방주간’으로 정하고 무료 건강강좌와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개원 이래 꾸준히 개최된 ‘뇌졸중 예방주간’ 행사는 녹색병원의 대표적인 주민건강증진 사업이다. 뇌졸중에 관한 이해, 뇌졸중 위험요인 관리, 치료와 예방에 관한 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 상담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뇌졸중 예방주간 중 11월 18일과 19일 오후2시부터는 ‘무료 건강강좌’가 열린다. 18일은 △,뇌경색이란 무엇인가?(신경과 백원기 전문의), △,뇌출혈이란 무엇인가?(신경외과 이응재 전문의)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19일에는 △,뇌졸중의 위험요인 관리(신경외과 남동혁 전문의), △,재활치료로 뇌졸중 극복하기(재활의학과 장용원 전문의) 강좌가 이어진다. 이틀 모두 강의 중간에 ‘뇌졸중 예방을 위한 운동’(홍기수 운동사) 실습시간이 마련돼 있다. 강의에 참가하시는 분들께는 녹색병원과 환경호르몬 Free 캠페인 협약을 맺은 삼광글라스(주) 협찬으로 친환경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제공 및 뇌졸중 책자 등을 증정한다. 11월 16일부터 19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무료 건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에서 위급했던 심장질환 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간 외국인 환자가 의료진을 자국으로 초대하겠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알렉산드르(러시아, 69세 남성)씨는 이전부터 앓아온 심장판막질환으로 지난 2005년 자국에서 대동맥 판막 치환술을 받았지만 상태가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1년 전부터는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 일상생활도 불편해 지기 시작했으며 심부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러시아에서 인공심박동기 착용과 약물 치료를 동시에 받았지만 차도가 없었다. 결국 해외 유명병원을 찾던 중 러시아와 가까우면서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성모병원을 소개받아 지난 9월 방문하게 됐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러시아 담당 매니저로부터 따뜻한 환대를 받은 알렉산드르씨는 타국에서 진료를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를 해준 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특히 주치의인 심장내과 신대희 교수의 끊임없는 소통과 날이 갈수록 호전되는 건강상태에 놀라워했다. 신대희 교수는 약 20일 간 매일매일 상태체크를 통해 알렉산드르에게 적합한 약물 치료를 진행해 걱정되던 심부전 증상을 치료했으며, 부종 역시 많이 완화되어 100kg 육박하던 체중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소장 정문구)는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의 제31차 정기학술대회 학술상에서 ‘신진발암원학자상’에 분석연구센터 정경진 박사, ‘우수 학술논문상’에 흡입독성연구센터 이규홍 박사가 수상한다고 밝혔다.한국독성학회가 독성학 분야의 연구를 독려하고 창의적인 연구 분위기 조성과 연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추계 정기학술대회에서 시상하는 학술상의 분야는 ▲독성학 학술대상 ▲KIT신진독성학자상 및 신진발암원학자상 ▲우수 학술논문상 ▲학술지발전공로상 등 6개 부문이며 이번 학술상 수상에서 KIT가 2개 부문 수상의 영광을 갖게 된 것이다.정경진 박사가 수상한 ‘신진발암원학자상’은 지난 3년간 해당분야의 선도적 연구를 수행한 자가 수상 자격이며, 정 박사는 염증과정에서 산화스트레스가 NF-κB 활성화에 미치는 새로운 가능성을 연구하여 그 결과로 생체 내 유도된 활성산소종으로 인해 다양한 세포기능을 조절하는 포스파타아제 PP2A가 불활성화되고 이는 결국 발암, 노화, 염증유발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NF-κB의 활성화로 연결된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연구와 관련해 Free Radical Biology and Medicine에
동아제약(대표 사장 이원희)은 지난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가그린 TV광고 ‘첫 니 가그린’편이 ‘TV부문 동상’, 박카스 TV 광고 ‘대화회복’편이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첫 니 가그린’편은 동아제약에서 지난 4월 실시한 ‘첫 니 빠진 어린이 사진 공모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만 6세 전후의 어린이들이 출현한 광고로, 이벤트 당시의 진행 모습을 옮겨 담아 새로 나올 영구치의 의미와 관리의 중요성을 아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광고가 주는 공익적인 메시지와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가 높은 평가를 받아 ‘TV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박카스 TV광고 ‘대화회복’편은 ‘엄마, 김 어딨어?’ ‘엄마, 이거 봤어?’ 등 하루 종일 엄마만 찾는 딸과, 딸과의 대화를 기대하다 실망하는 ‘투명 아빠’를 소재로 한 광고로, 아빠와 딸의 서먹한 관계를 유쾌하게 풀어내어 보는 이로 하여금 많은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는 평가를 받아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은 국내 유일의 TV, 라디오, 신문, 잡지, 옥외광고 등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한국 광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 40여 명에게 응원선물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응원선물 상자에는 행운의 네잎클로버와 응원메시지가 담긴 행운카드, 건강엿, 문화상품권,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담았다. 특히 행운카드를 통해 녹십자 임직원 일동이 전하는 응원메시지가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김문수 녹십자 부장은 “회사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받았다”며 “이 같은 응원이 우리 가족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한편, 녹십자는 매년 임직원 가족들을 회사에 초청하는 ‘오픈하우스’, 가족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가족봉사캠프’, 가족용 텃밭을 제공하는 ‘주말농장’ 등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미네소타 의대와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이 오는 20일(금) 서울아산병원 대회의실에서 장기이식과 줄기세포 공동 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20년간 쌓아온 생체 간이식의 경험과 기술을 미네소타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전수하기로 했으며, 구체적으로 2016년부터 이들 의료진들에게 간이식 수술법을 본격적으로 교육하기로 했다.또 미네소타 의대는 줄기세포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 기초의학 연구와 치료 기술을, 서울아산병원의 장기이식 노하우와 접목해 인공장기 개발과 조직재생 등을 공동연구 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규 아산의료원장,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 송재관 울산의대학장, 김종재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 오연목 줄기세포센터장 등이 참석하며, 미네소타 의대를 대표하여 브룩스 잭슨 학장과 제이컵 톨라 줄기세포센터장, 티모시 프루트 장기이식 과장, 존 레이크 간이식 실장, 헹크 임 미네소타주 통상부 한국대표 등이 참석한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 인천지역암센터는 암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주요 암종별 시민건강강좌를 16일부터 5일간 개최한다. 강좌는 날짜별로 16일에는 자궁경부암, 17일 유방암, 18일 위암, 19일 간암, 20일에는 대장암을 주제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해당일 1~2시에는 암종별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 의료진이 강의하고 2~3시에는 식이요법에 대해 전문 영양사가 강의할 예정이다. 또 3시부터 한시간 동안은 날짜별로 웃음요법, 암진단 후 건강관리, 암검진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계획이다.암환우 및 인천시민 누구나 사전 등록없이 무료로 참석가능하다. 장소는 가천대 길병원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지역암센터로서 인천시민의 암예방과 치료 등 암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암검진을 포함해 건강보험공단에서 진행하는 건강검진을 특화한 국민검진센터가 확장 이전, 개소한 바 있다. 국민검진센터는 일반검진, 암검진, 영유아검진, 특수검진 등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내시경 및 초음파 장비 등을 최신기기로 구비하고 여성존을 운영하는 등의 특화 전략으로 시민들에게 최상의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전윤경 교수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내분비학회 학연산 및 추계심포지엄’에서「신진연구자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윤경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제출한 “The effect of vibration on osteoblastic differentiation of adipose derived stem cell” 계획서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1982년에 창립된 대한내분비학회는 적극적인 학회 활동을 통해, 신경내분비, 갑상선, 당뇨, 부신, 생식, 비만, 지질, 및 골대사 등 다양한 분야가 유기적으로 융합되어 국내의 대표적인 내분비 전문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활발한 지식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학술대회이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지난 20일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신입간호사들을 대상으로 기본간호술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입간호사 기본간호술기대회는 2015년도에 입사한 신입간호사 11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이제 갓 졸업한 신규 간호사들에게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실제 업무 수행의 차이를 줄이고 기본 간호 술기를 향상시키고 기본간호의 표준을 정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평가항목으로는 투약(정맥주사), 수혈간호, 배양검사(혈액, 소변), 응급상황 시 준비사항 등 6개 분야의 기본 간호술기부분에 대해 평가했다. 한편 인천성모병원 간호부는 최근 병원간호사회에서 주관한 Best Nursing 경진대회에서 “말기암 환자의 호흡부전 간호”에 대한 주제 발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간호부 자원봉사단은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인 ‘스텔라의 집’을 찾아 매주 1~2회씩 아이들을 돌봐주는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영남대병원(병원장 정태은)은 11월11일~12일 양일간 영남대학교에서 개최되는 2015 국제관광리더스 포럼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11월13일(금) 스마트 건강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연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15 국제관광 리더스 포럼’과 ‘관광정책 연수’행사의 일환으로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영남대학교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행사에는 아시아, 남미, 유럽 우즈베키스탄에서 방한한 공무원과 연구원등 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빠른 속도로 성장한 한국관광의 성공 비결을 공유하고 우리 관광산업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국의 관광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남대에서는 50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관광정책 및 여행상품 개발 사례 강의와 의료관광·산업관광 등 사례별 현장 방문이 진행된다.이에 따라 영남대병원은 참가자들에게 스마트 건강검진을 직접 체험하게 하고, 우수한 의료진과 의료시설을 몸소 체험토록 할 예정이다.정태은 병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영남대병원의 우수한 의료진과 의료시설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의료수준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11월9일(월)~10일 양일간 서울 GS타워에서 열린 ‘제9회 연구실 안전 주간 행사’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부터 ‘2015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9일 받았다.이번 행사에서는 대학과 연구기관 등의 연구책임자, 안전관리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실 안전관리 유공자 표창, 공모전 우수작품 시상 및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서 수여 등 각종 시상이 진행됐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전국 대학·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을 확산하고자 마련한 제도로써, 관련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안전관리 수준과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인증을 부여한다. 올해 시행된 3차년도 사업에서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임상연구실을 포함해 연구기관, 대학, 기업 부설연구소 등에서 24개 기관 37개의 연구실이 선정됐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상위 3개 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2위). 특히 부산 지역에서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임상연구실이 최초로 인증을 받아 지역에서 가장 안전한 연구실임을 입증 받았다.이번에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로 선정된 의학원 임상연구실은
한국병원경영학회 2015년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27일(금)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국의 병원경영 20년,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병원경영을 이끌어 온 역대 원로와 현재 그리고 미래 예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병원경영의 지난 20년을 돌아보며, 희망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번 대회의 경영세미나에서는 “미래의 병원경영”, 정책세미나에서는 “정책과 병원경영”, 그리고 심포지움에서는 “한국의 병원경영, 지난 20년의 변곡”이라는 각각의 주제 하에 9개의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또 헬스케어 영 리더스 포럼(Healthcare Young Leaders Forum)에서는 엄격한 예비심사를 걸쳐 본선에 진출한 4팀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참석자들에게는 학술대회 발표내용이 수록된 연제집 외에 학회의 전문가들이 병원경영분야별로 별도 작성 기고한 학회 창립 20주년기념 10편의 병원경영 특별호도 제공된다.(한국병원경영학회 홈페이지 : http://www.ksh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