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6텔darknessDB{}사업자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38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9일 저녁 서울 공릉동 원자력병원의 로비에서 올림푸스 앙상블 및 클래식 꿈나무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희망드림 중창단’과 함께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힐링 콘서트’는 병원 치료로 인해 상대적으로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은 환우와 그 가족들을 위해 올림푸스한국이 2012년부터 진행해 온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젊은 클래식 뮤지션으로 구성된 ‘올림푸스 앙상블’이 참여해 쉽고 친근한 클래식 음악을 통해 정서적 풍요로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특히 이날 공연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클래식 음악의 꿈을 키워나가는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희망드림 중창단’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더욱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희망드림 중창단’은 사회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전문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올림푸스한국과 서울문화재단이 협력, 추진하고 있는 예술로 희망드림 프로젝트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공연은 그 동안 ‘희망드림 중창단’을 가르쳐온 성악가 임성욱의 사회로 진행됐다. ‘희망드림 중창단’은 순수하고 맑은 목소리로 에델바이스, 아름다운 세상 등을 열창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근 젊은 여성 사이에서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지방 섭취 부족으로 담석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담석이란 담즙 내 구성 성분이 담낭(쓸개)이나 담관 내에서 응결 및 침착 돼 형성된 결정성 물질을 말하며, 담석증은 이렇게 생성된 담석이 담낭 경부, 담낭관 혹은 총담관으로 이동하여 염증이나 폐쇄를 일으키는 증상이다. 주로 담석이 생성되는 원인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으로 비정상적으로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지는 경우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여성들의 무리한 다이어트로 지방섭취가 급격히 줄어들어 발생하고 있다. 우리 몸의 간에는 지방을 소화하고 콜레스테롤 대사와 독성물질을 배출하기 위해 매일 900ml의 담즙이 생산된다. 이때 담즙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인 콜레스테롤, 담즙산염 등의 성분 변화가 생기면 찌꺼기가 생기고 돌처럼 단단하게 응고돼 담석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장기간 과도한 다이어트로 지방 섭취를 극도로 줄이면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담낭에 고인상태로 농축돼 결국 담석이 생기게 된다. 담석증 환자의 약 40%는 전조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검사를 받기 전까지는 자신이 담석증인지 모르고 넘어가기도 한다. 경미한 경우 둔한 통증과 단순 압
수혈자인 백혈병 환우들이 헌혈자를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는 ‘헌혈톡톡(talktalk)콘서트’가 오는 12일 오후 8시부터 노량진 CTS 아트홀에서 열린다. 한국백혈병환우회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및 라미화장품이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총 400여 명의 헌혈자들과 수혈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헌혈하는 사람들과 수혈받은 사람들의 물보다 진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마련된 토크 형식의 이번 콘서트는 백혈병 환우와 헌혈자가 함께 주인공이 되어 헌혈의 뜻을 되새기는 특별한 행사이다. 콘서트는 방송인 김미화 씨의 사회로 진행되고 제5회 ‘헌혈톡톡(talktalk)콘서트’에서 수혈자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백혈병 환우 유진혁 군이 다시 한 번 따뜻한 목소리로 콘서트의 문을 연다. 헌혈자 토크에서는 '헌혈, 사랑을 만나다'의 저자 전북혈액원 이은정 간호사가 헌혈자로서, 헌혈자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간호사로서 헌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수혈자 토크에서는 급성골수구성백혈병을 이겨내고 현재 건강하게 자신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이운영 환우와 헌혈자 권용운 씨의 특별한 이야기가 전해질 예정이다. 조혈모세포를 이식
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는 지난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덕희 수원지원장을 방문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요양기관 개인정보 자율점검’등 과 관련된 의료계 현안에 대해서 논의 하였다. 이번 방문에서 현병기 회장은 회원들의 심평원에 대한 기대와 민원 사항을 전달하였다. 특히, 최근 심평원이 대리하여 교육하고 있는 ‘요양기관 개인정보 자율점검’이 일선 의원급 요양기관의 현실에 맞지 않는 내용을 일부 포함하고 있어서 이를 개선해 줄 것을 제안하였다. 이에 진덕희 수원지원장은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실무진에서 검토하여 중앙 행정 부처에 건의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배석한 경기도의사회 김지훈 총무이사는 “앞으로도 서로의 어려움을 소통하고 공유하는 hot line을 언제든지 열어놓고 충분한 대화와 논의를 하자”고 말했다. 이에 진덕희 수원지원장도 공감을 표했으며, 향후 적극적으로 의료계의 민원 사항에 대해서 돕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병기 회장은 “심평원 수원지원이 진덕희 지원장 이하 전 직원들의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난 MERS 사태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사회 임직
공공보건의료기관에서 10년 의무복무를 조건으로 입학금, 수업료를 면제하는 의과대학 설립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안경사법 제정과 의원급 의료기관 지원법,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법 등은 법안소위 통과에 난항이 예상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305건의 법률안 상정을 의결했다.질의응답시간에 남인순 의원은 “공공보건의료기관과 지방병원 등에 부족한 보건의료인력 확충이 절실하지만 의협과 병협 등 관련 단체에서는 국립대병원의 교육 수련과정 개선 및 공중보건장학의 제도 활용이 효율적이라는 견해도 있다”며 “이에 대해 장관의 생각은 어떠한가”라고 질의했다.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은 “공공의료분야에 종사할 인력을 양성하는 국립보건의료대학을 신설하자는 법안을 적극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변했다.최근 의사인력의 수도권 집중, 의료취약지 근무기피 현상 심화, 의과대학 여학생 비율 증가로 인한 공공보건의료 인력의 감소 등으로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의사인력 공급은 부족한 실정이다.이날 상정된 ‘국립보건의료대학 및 국립보건의료대학병원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안(이정현 의원 발의)’은 국립보건의료대학을 설립해 의료취약지 등 공공보건의료 및 군 의료 분야에서 장기간 근무할
청년의사 양금덕 기자가 데일리메디 오준엽 기자와 화촉을 밝힌다.*일시: 11월 21일(토) 오후 3시 30분*장소: 대구 수성구 두산동 814 뉴욕뉴욕*연락처: 053-765-5050
메디파나뉴스 이효정 기자가 헬스경향 황인태 기자와 화촉을 밝힌다. *일시: 11월 28일(토) 오후 1시 *장소 :인천 강화 명진컨벤션웨딩뷔페 1층 그랜드볼룸 *연락처: 이효정 기자 010-9550-1454, 황인태 기자 010-5269-4949
국내 제약사들의 만성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 개량 신약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길리어드사이언스의 '비리어드'는 국내에서 지난해 743억원, 올 상반기에 537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약물이다.씨제이헬스케어는 지난 5일 가칭 '씨제이테노포비르정'에 대한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임상은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씨제이테노포비르정과 비리어드정을 단회 경구투여 시 약동학적 특성 및 안전성을 비교하게 된다.종근당은 지난달 10일 건강한 남성자원자를 대상으로 CKD-390정과 비리어드정 투여시 안전성과 약동학을 비교·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동아ST도 지난 8월12일 건강한 성인 남성 자원자에서 DA-2802 319mg(Tenofovir disoproxil orotate)과 비리어드정 300mg(Tenofovir disoproxil fumarate)의 약동학적 특성 및 안전성을 비교하기 위한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CJ헬스케어와 종근당, 동아ST 이외에도 다수의 국내 제약사들이 '비리어드'에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보인다.한미약품, 한독 등이 특허무효 또는 소극적권리범위확인 심판 등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내 제약사들이 특허소송을 제
메디컬옵저버 원종혁 기자가 이자명 씨와 화촉을 밝힌다. *일시 : 11월 15일(일) 오전 11시 *장소 : 강원도 원주시 아모르컨벤션웨딩홀(강원도 원주시 북원로 2888)
대한의사협회에 신상신고 한 의사 중 흉부외과전문의는 10년전에 비해 38.45%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9일 메디포뉴스가 10년동안 흉부외과전문의의 취업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의협 전국회원실태조사보고서 2014년말과 2004년말 자료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인원수로는 2004년 762명에서 2014년 1,055명으로 293명 증가에 그쳤다. 의협은 집계에서 군진은 제외했다. 2014년말 현재 취업별 비중이 가장 높은 순으로 보면 △의료기관 취업 60.3% △개원 30.0% △보건소 1.6%, △의과대학 1.2%, △전공의 1.1%로 나타났다.취업별 증감을 보면 △개원은 6.9%p 감소, △의료기관 취업은 12.7%p 증가, △의과대학은 1.2%p 감소, △전공의는 1.0%p 감소, △보건소는 2.2%p 감소했다.흉부외과는 타과에 비해 10년간 증가율이 매우 저조했다.전공의 지원자가 없으니 나타나는 현상으로 풀이된다. 조만간 퇴직자가 신규 배출자보다 더 많아져서 전문의 수는 감소추세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다. 계속 누적되지 않고 자연감소분이 있는데, 조만간 자연감소분조차 보전하지 못할 상황이 될 수도 있다.◆타과 비해 10년 증가율 극히 저조…자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은 오는 13~14일 ‘제9차 아시아 텔레메디신 심포지움’(The 9th Asia Telemedicine Symposium (ATS))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충북대병원은 우리나라에서 서울대학교분당병원, 한양대학교병원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원격의료 학술대회인 ATS를 개최한다.이번 ATS 행사에는 ‘Asia Telemedicine for Public Health Crisis’를 주제로 국내외 100명 이상의 의사, 보건의료인 및 아시아 각지의 보건의료 전문엔지니어들이 참석해 활발한 원격의료관련 학술의 장을 펼치게 된다.원격진료를 의미하는 ‘텔레메디신’은 환자와 의사가 직접 대면해 행해지는 기존의 의료와는 달리, 온라인을 통해 진단과 치료, 자문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또 원격진료는 병·의원의 웹사이트나 건강정보 서비스업체에서 상담이나 정보제공 등으로 이루어지는 사이버 진료와 달리 기본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의사가 하는 다섯 가지 진찰 방법(문진, 시진, 촉진, 타진, 청진) 중 적어도 세 가지 이상을 사용하여 진찰을 하고 소변검사, 혈액검사, 심전도 검사 등 병원과 마찬가지의 검사를 실시하여 진단, 처방
가천대 길병원 여의사회는 9일 사회사업실에서 여의사회 회장 백혜정 안과 교수, 서향순 사회사업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정의 성금을 환자 보호자들에게 전달했다. 가천대 길병원 여의사회는 2008년부터 매년 환자 중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사회사업실을 통해 추천받아 회원들이 모은 소정의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올해는 하지 마비 상태에서 재활치료 중인 이모(35)씨, 사업 실패 후 자립을 위해 재취업했으나 폐암 4기 진단을 받아 치료 중인 최모(61)씨, 기초생활수급자로 탈장 치료를 받고 있는 김모(58)씨 등 3명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백혜정 교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투병 중인 환자분들께서 힘을 내 치료받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매년 작은 정성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경사법 물리치료사법 제정 움직임에 의료계단체가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9일 서울시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기존 법 체계를 혼란시키고 직능 이기주의를 가져올 안경사 물리치료사 등의 단독법 제정에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다.서울시의사회는 “정치권은 과연 무엇이 국민의 이익에 부합하고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길인지 다시금 돌아보아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안경사 등 의료기사의 업무범위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해져 있으며, 현행 법으로도 보건의료인력을 포괄적으로 관리감독하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주장했다.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한미약품(대표이사이관순)은 자체 개발 중인 옥신토모듈린 기반의 당뇨 및 비만치 료바이오신약 HM12525A(LAPSGLP/GCG)를 얀센과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얀센은 2016년 HM12525A에 대한 2상 임상시험을 개시할 계획이다.HM12525A는 인슐린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과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Glucagon을 동시에 활성화시키는 이중작용 치료제로 한미약품이 보유한 약효지속기반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를 적용, 주 1회투약 가능한 best-in-class의 지속형당뇨 및 비만치료 신약으로 개발되고 있다.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는“임상개발에서 부터 마케팅에 이르는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한 얀센과의 협력을 통해 HM12525A가 하루빨 리당뇨와 비만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말했다. 계약으로 얀센은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HM12525A에 대한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한미약품은 얀센으로 부터 확정된 계약금 1억 500만 달러와 단계별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마일스톤(milestone)으로 총 8억 10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회원 가족 중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평소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또래 청소년들에게 귀감을 보여준 자녀들을 대상으로 ‘서울시의사회 회원 자녀 봉사상’ 공모를 시작했다.‘서울시의사회 회원 자녀 봉사상’은 인성발달의 시기인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봉사활동의 사회적 중요성과 의미를 부여하고 아울러 인성발달의 교육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행동을 펼친 의사 자녀들을 추천 받아 그 활동을 널리 알리고 칭찬하며, 의사 자녀의 청소년 봉사활동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다.‘서울시의사회 회원 자녀 봉사상’은 본회 서울시의사회 회원의 가족 중(직계 비속 포함) 1년 이상 꾸준히 봉사활동을 다니며 주변 또래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행동을 하고 있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시상은 12월 12일(토)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서울특별시의사회 100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부상으로는 상장과 소정의 부상이 제공될 예정이다.서울시의사회는 봉사상을 단순히 100주년 기념을 위한 1회성 시상에서 그치지 않고, 올해 이후에는 매년 개최하는 본회 창립기념일을 통해 꾸준하게 타의 귀감이 되는 의사 자녀를 추천 받아 시상할 계획임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이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최 ‘월드클래스 300 유공자 포상식’에서 기술확보 단체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KIAT는 루트로닉을 보유 기술이 우수하고 미래 기술을 확보한 기업으로 평가해 수상을 결정했다. 루트로닉은 피부∙성형 치료 의료기기 분야 세계 10대 기업이자 세계 최초로 눈의 중심부인 황반을 치료하는 레이저 ‘R:GEN’을 개발한 바 있다.루트로닉은 연간 매출액의 20% 규모를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본사 임직원 30%가 연구 개발 인력이다. 그 결과 ▲레이저 소스 ▲전원공급 장치 ▲제어시스템 설계 등의 분야에서 217건의 국내외 특허(출원 포함)를 획득했으며, 다양한 레이저 의료기기를 비롯해 LED 의료기기, 고주파 의료기기, IPL 등을 개발했다.월드클래스 300 유공자 포상은 세계적 수준의 중견기업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하고 추진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기업역량 제고, 기술시장 확대, 고용창출 등 성과제고에 명확히 기여한 개인, 단체 및 기관에게 주어진다. 루트로닉은 지난 2012년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정책인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달 7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2015 미국 류마티스 학회(ACR)에서 자가면역질환제품 바이오시밀러의 임상3상 결과를 발표한다.3가지 임상3상 결과 중, 지난 9월 국내 식약처(MFDS)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인 브렌시스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SB2의 임상결과는 지난 6월 유럽 류마티스 학회(EULAR)에서 발표한 시험 결과의 연장선이다. 지난 발표에서 6개월 간의 임상 결과를 통해 오리지널 제품과의 유효성이 동등한 수준임을 발표했고, 이번 2015 ACR에서는 브렌시스와 SB2 1년 간의 임상 결과를 발표해 유효성은 물론 안전성에 있어서도 동등한 수준임을 보여줄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인 SB5의 임상3상 결과가 주목할 만한 최신 성과로 채택됐다. SB5의 임상3상 결과는 이번 ACR 연구논문 제출기한 이후에 나왔으나, 그 결과의 성과를 인정받아 채택되어 이번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는 "1년 간 진행된 장기간의 임상시험에서 브렌시스TM 와 SB2의 안전성이 오리지널 제품과 동등한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왔고, SB5의 임상 3상 24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와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과 함께 지난 7일 서울시 서소문 소재 W 스테이지에서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초록산타 상상학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워크숍은 그간 만성∙희귀난치성질환 환아의 자존감 제고를 위해 고안된 초록산타 상상학교의 문화예술교육 과정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환아 맞춤형으로 변경, 소아암 환아 가족에 체험형 설명회 형식으로 선보이는 자리였다.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초록산타 상상학교는 제1형 당뇨병과 담도폐쇄증 등 만성∙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및 청소년의 표현력 향상, 자존감 형성, 잠재력 실현을 돕고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아름다운가게와 사노피가 주최하고, 예비사회적기업 ART-O가 주관하는 사회책임활동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사노피와 아름다운가게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아와 형제 35명을 비롯한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물리적인 환경을 구현한 환경에서 ▲드럼서클 ‘꿈꾸는 소리’(음악) ▲‘DIY 연출가 체험’ (연극) ▲‘춤추는 나무 만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손호진 전공의(4년차)가 2015년 10월 23일(금)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주최로 군산 새만금 컨벤션센터에서 시행된‘제21차 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에서 자율평가고사 1등을 수상했다. 본 고사는 전공의들의 수행능력을 평가 및 전문의로서의 자질 향상을 위해 전국 이비인후과 전공의(1~4년차)를 대상으로 대한이비인후과학회에서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연차별로 수석을 차지한 전공의에게 우수상을 수여한다. 한편, 손 전공의는 지난해 시행한 자율평가고사에서도 수석을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은 9일 매출액 10억 이하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에 따라 의원·약국의 카드수수료가 줄어든 것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의 주장을 뒤늦게나마 정부·여당이 수용한 것에 환영한다”면서도 “카드수수료 인하를 매출액으로 구분할 것이 아니라, 매출액에 관계없이 의료기관과 약국에 보편적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의료기관(종합병원, 병원,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등)·약국 등의 카드수수료 인하는 2014년부터 김용익 의원이 의료계 및 약계와 정책협의를 통해 추진했던 사안으로, 올해 4월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와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엑스포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김용익 의원은 올해 4월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여신전문 금융업법 일부를 개정해서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이 큰 병의원과 약국 등의 신용카드 수수료를 우대수수료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올해 4월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엑스포에서 대한약사회가 제기한 카드수수료 문제에 대해서도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위해 대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도 카드수수료 인하 등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의 정책지원 요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