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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명문제약은 진경제인 '명문티로프라미드염산염정'을 발매했다.명문티로프라미드염산염정은 티로프라미드염산염 10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위장운동조절•진경제로 평활근 세포내의 cAMP의 양을 증가시킴으로써 평활근의 과도수축에 의한 경련성 통증을 신속히 제거한다.명문티로프라미드염산염정은 위장관, 간담도, 신장․요관의 산통 등 광범위한 평활근 경련성 통증에 유효하며, 근세포내의 과잉의 칼슘이온을 근소포체에 저장시켰다가 생리적 자극이 있을 때 다시 방출함으로써 장관운동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킨다.해당 제제는 종래의 진경제와 달리 아세틸콜린의 작용을 차단하지 않으므로 항콜린작용에 의한 입마름, 메스꺼움, 변비 등의 부작용이 적은 안전한 의약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명문티로프라미드염산염정의 발매로 기존 ‘씨앤유캡슐, 에스프롤정, 판토시드정’등과 더불어 소화기용제 제품군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관련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돕고 향후 회사의 매출성장에 기여할 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가 인기 애니메이션 슈렉과 쿵푸팬더 캐릭터 제품인 ‘메디폼 주니어’를 이번 달 새롭게 출시했다. ‘메디폼 주니어’는 ‘메디폼’ 개발사인 제네웰이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사와 제휴를 맺고 제작한 첫 캐릭터 제품이다. ‘메디폼 주니어’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슈렉과 쿵푸팬더를 모티브로 한 하이드로콜로이드 타입 습윤드레싱재로 ‘메디폼 H 주니어’와 ‘메디폼 H밴드 주니어’ 2종 등 총 3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제품은 기존 하이드로콜로이드 형태의 점착성 드레싱인 ‘메디폼 H’에 캐릭터를 적용한 것으로, 상처에 적절한 습윤 환경을 제공해 건조환경에 비해 빠른 상처회복을 돕는 제품이다.‘메디폼 H 주니어’는 유쾌한 슈렉과 쿵푸팬더 캐릭터가 프린트된 프리컷 타입의 일반형 제품으로 얇고 투명한 재질로 얼굴과 같은 노출부위 사용에 적합하며 상처 크기에 맞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다.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밴드형 제품인 ‘메디폼 H밴드 주니어’는 야외활동시 휴대가 편리하고 굴곡진 부위의 상처에 유용하다. 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 총괄사장인 이종호 사장은“어린이들은 상처가 나면 일단 겁을 내면서 관리를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슈렉, 쿵푸팬더와
부광약품(공동대표이사 유희원, 김상훈)은 희귀의약품 전문개발 바이오벤처회사인 미국 Acer Therapeutics Inc. (에이서 테라퓨틱스) 에 200만 달러(한화 약 23억원)를 Series A(시리즈 A) 라운드에 투자 형식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부광약품 관계자는 “캐나다 소재 바이오벤처 투자 전문기업인 TVM Life Science Capital(TVM 라이프 사이언스 캐피탈)과 Series A 라운드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본 투자를 통해 부광약품은 Acer의 약 306,000주(9.3%)를 취득해 4번째 대주주가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그는 “Acer는 신약 재창출(drug repositioning)을 통해 단풍시럽뇨병(MSUD, Maple Syrup Urine Disease) 등을 치료할 수 있는 희귀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2016년 1월 미국 나스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Acer의 IPO 직전 시점에서 약 300만 달러의 추가 투자를 통해 기존 지분을 유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광약품은 Life Science 분야의 세계적인 투자회사인 TVM Life Science Capital과 함께 현재까지 미국 및 유럽에 소
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가 7월 ‘에실로 미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실로 미러’는 최근 인기 있는 '미러 코팅’ 렌즈로 주변 사물을 반사해 눈부심 방지에 효과적이다.‘에실로 미러’의 가장 큰 특징은 미러 렌즈가 주는 화려함과 누진다초점렌즈,편광렌즈 등 여러 기능성 렌즈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에실로 미러’는 하이커브 프레임에 맞춰 디지털로 맞춤 설계, 생산하는 ‘에실로 커브디지털 렌즈’와 야외활동에서 노출되는 UV를 최대한 차단하는 ‘엑스페리오 편광렌즈’에 적용가능하다.이 렌즈들은 낚시, 등산, 사이클,수상스포츠,골프, 운전 등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제품으로,하이 커브렌즈를 사용하면서도 편안한 시력을 제공한다.특히 누진다초점렌즈에도 미러 코팅이 가능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려면 자외선 차단 렌즈에 도수를 별도로 넣어야했던 소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에실로 미러’는 골드, 라이트 골드, 실버, 라이트 실버, 블루, 레드, 그린 등 7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했다.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시력 교정이 필요한 소비자들은 미러 선글라스 착용시 콘택트렌즈를 별도로 착용하는 번거로움이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서 뇌전증에 대한 지원을 결의한 것을 기념해 세계신경과협회(World Federation of Neurology)가 지정한 ‘세계 뇌의 날(7월 22일, World Brain Day)’을 맞아 이대목동병원 신경과가 뇌전증(Epilepsy, 腦電症) 환자들 가운데 여름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보호자를 초청,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오는 8월 5일(수) 오후 1시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뇌전증 환자들의 치료뿐 아니라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건강강좌에서는 ▲ 뇌전증이란 무엇인가(이향운 신경과 교수), ▲ 소아청소년의 뇌전증(조안나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되며 질의응답도 이어진다.이번 건강강좌는 뇌전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문의 : 이대목동병원 신경과(02-2650-5953)
영남대병원 정형외과 신덕섭(56) 교수가 최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제정한 2015 제2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매년 국내 과학기술 관련 380여개 학술단체 및 학회로부터 지난 한 해 동안 발표된 과학기술 관련 논문 가운데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국내 학술지에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과학자를 추천받아 분야별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과학기술상이다.신덕섭 교수는 지난 7월 2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악성 연부조직 종양에 대한 무계획적 절제술 후 재절제의 결과: 계획적 절제 대조군과의 비교‘로 우수논문상에 선정됐다.
*21일, *빈소 고대안암병원, *발인 7월23일5시30분, *(02)923-4442
*21일, *빈소 대전 나진요양병원, *발인 7월23일9시, *(042)526-3800
의료혁신투쟁위원회가 이촌동 의협회관 앞마당에서 21일 저녁 8시부터 다음 날인 22일 오전8시까지 1박2일 철야시위 중이다.의혁투는 철야시위를 통해 △815 특사에 리베이트 쌍벌제 이전 행정처분 포함 △보건의료부 독립 요구 관철 △지역보건법 시행령 개악 저지 등을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에 촉구했다. 첫날 저녁 기자회견을 가진 의혁투 최대집 공동대표는 "추무진 회장에게 전달할 서한도 작성돼 있다."며 "오늘(21일) 전달하지 못하면 내일(22일) 오전 7시에 열리는 상임이사회에 참석, 추무진 회장에게 직접 전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최 대표는 "임의단체보다는 의료계를 대표하는 의협 회장이 리베이트 쌍벌제 사면에 나서야 한다. 그래서 힘을 싫어 주기 위해 오늘 이자리에 섰다."며 "그런데 집행부가 시위를 하려면 청와대나 복지부에 가서하라고 한다. 과연 회원을 보호하겠다는 의지와 진실이 회무 수행에 담겨 있는지 의문이다."고 말했다.최 대표는 “임의단체가 할 일이 있고, 의료계 대표단체인 의협이 할 일이 따로 있다. 의혁투가 박원순 시장을 고발한 경우는 임의단체가 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815 사면은 의협이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안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바이오메디컬 분야에서 미국 및 유럽 주요국이 투자 매력 상위권을 고수했으나 신흥시장 국가들은 막대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중하위권으로 평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미국 푸가치 컨실리엄의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활력 측정'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는 다국적 제약업체 투자 부문 책임자 350명에게 주요 16개국 바이오메디컬 투자 유치 경쟁력에 대한 인식을 조사해 계량화, 국가별 순위를 선정했다.설문은 △R&D 역량 △임상시험 환경 △바이오메디컬 제조 및 물류 운영의 품질과 효율성△규제의 건전성과 효과성 △헬스케어 파이낸싱 △전반적 시장 및 기업 환경과 관련된 총 50개 문항으로 구성됐다.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주요국이 투자매력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신흥시장 국가들은 가격 경쟁력과 함께 막대한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하위권으로 평가됐다.미국과 영국, 스위스 등 선진국들이 각각 1, 2, 3위를 기록한 것은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이나 브릭스(BRICs) 국가들이 하위권으로 위치한 것은 특히 규제의 건전성과 효과성에서 취약성을 보였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캐나다가 다른 선진국들과 달리 반기업적인 지재권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지난 20일 전국 최초로 다빈치Xi 로봇수술기를 이용해 전립선암과 신장암 동시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비뇨기과 권택민 교수는 전립선암으로 판정 후 추가 검사를 통해 신장암도 발견된 환자 정 모씨(60대, 남)에게 다빈치 Xi를 이용한 전립선암-신장암 동시 수술을 시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권 교수는 환자의 하복부 골반에 위치한 전립선암에 대한 전립선 절제술을 시행한 다음 전립선암을 수술한 포트를 이용해 정반대 위치에 있는 신장암에 대해 신장부분 절제술을 시행했다. 보통 복합암 일 경우 두 부위를 각각 수술하거나 복부 전체를 절개하는 방식을 사용하며 복강경수술을 이용할 경우에도 포트를 여러 개 추가로 만들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로봇수술을 통해 수술가능 범위가 넓어지며 하나의 포트를 통해 두 종류 암을 동시에 절제 가능했다. 또한 신장암의 부분 절제술을 시행할 경우 출혈을 최소화하며 신속히 수술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로봇수술을 통해 출혈을 줄여 안전하게 수술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권 교수는 "전립선암 진단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전립선암 수술 전에 다른 종류의 암에 대한 검사는 필수적"이라며 “혹시 복합암일 경우 수술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제2회의실에서 21일 ‘김등려 우수 전공의 지원 및 수련환경 개선 기금’ 전달식이 있었다.故 김등려 박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5회 졸업생으로 대학교에서 신경정신과를 전공한 뒤 뉴저지와 뉴욕에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한국전쟁에 군의관으로 참전했다. 휴전 후 서울시 종로구 원남동과 인의동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한 김등려 박사는 늘 후학 양성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다 서울대학교병원의 후배 의사들을 위해 유산기부를 결심했다.기부자 대표로 참석한 아들 태경씨는 “평소 후배 의사들을 생각하시는 아버님의 마음이 서울대병원의 잘 전달되어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 의사들을 길러내는데 이 돈이 의미있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전달된 기부금은 서울대학교병원의 우수 전공의들을 위한 연수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0년간 광주해바라기센터(아동)에 접수된 광주・전남지역의 아동 성폭력 피해사례는 총 1,922건이며, 피해자는 여성이 88%(1,691명) 남성이 12%(231명)로 나타났다. 또 피해자 중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인 13세 미만이 62%로 가장 많았다.광주해바라기센터(아동)(센터장 윤택림 전남대학교병원장)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 성폭력 피해 아동의 접수사례를 분석한 사업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혀졌다.전남대병원이 위탁받아 운영 중인 광주해바라기센터(아동)는 지난 2005년 6월29일 개소, 광주・전남지역 성폭력 피해 아동・청소년・지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의료・법률・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광주해바라기센터(아동)는 지난 10년간 총 피해자 1,922명 중 센터를 방문한 1,108명에게 총 5만5,437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중 의료지원은 7,573건, 상담 및 법률지원 2만2,548건, 심리지원 2만4,827건, 동행지원 489건으로 각각 집계됐다.광주해바라기센터(아동)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성폭력 피해자는 10년간 총 1,922명으로 매년 190여명에 달했으며,
의료소비자는 마케팅의 주인공이다!최근 핫한 키워드는 컨슈미디어 마케팅이다. 컨슈미디어는 ‘소비자(consumer)’와 ‘매체(media)’를 결합한 신조어로,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미디어가 되는 현상을 의미한다(네이버 2015). 이러한 현상은 의료서비스에서도 나타난다. 과거 의료시장은 병원이 중심이 되어 환자에게 치료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형태로 공급자 중심의 의료시장이고, 현재 의료시장은 의료소비자의 needs를 파악하고 소비자 만족이 중요한 요소가 되는 소비자 중심의 시장이다. 의료소비자의 단발성 질병치료보다는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개념인 평생 건강 서비스로의 의료시장인 것이다(Fig. 1).의료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으며 의료소비자도 변화하고 있다. 점차적으로 의료소비자는 다양한 매체 발달과 정보화 시대로 인하여 현명하고 똑똑해지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마케터는 의료소비자에게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를, 메시지를 담은 광고 또는 홍보로 브랜드를 알리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의료 마케팅이 어려운 이 시점에 광고 매체로 소비자와 소비자의 일상을 활용하는 컨슈미디어 마케팅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과학기술의 발달과 다
건양대병원과 세방㈜는 21일 오후 1시 건양대병원 11층 대회의실에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교류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메르스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건양대병원의 원활한 환자진료 및 정상화를 위해 기업이 협력하고,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 김희수 총장, 박창일 의료원장, 최용우 진료부원장, 김용하 행정원장, 배영희 간호부장, 박태진 교수 등 병원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세방㈜는 박홍수 대표이사, 권병수 전략기획본부장, 김수득 경인지점장, 채종윤 인사팀장 등 4명이 참석해 상호 우의를 다졌다. 또한 세방㈜는 건양대병원이 하루빨리 예전의 모습을 회복하고 지역대학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을 돕기 위해 직원 건강검진 시행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건양대병원 또한 의료서비스 혜택 등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세방㈜ 박홍수 대표이사는 “온 나라를 불안으로 몰았던 메르스 사태의 중심에서 건양대병원이 보여준 희생과 노력이 우리사회에 큰 경종을 울렸다는 것에 국민 한사람으로써 감사하다”며, “건양대병원 운영 정상화를 위해 적극 협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건양대병원
보건의료노조와 경상남도 진주의료원 주민투표 운동본부는 21일 보건복지부에 14만 4263명의 진주의료원 재개원 주민투표 청구 서명 결과를 전달했다. 운동본부는 △진주의료원을 서부청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용도변경 승인을 철회할 것과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경상남도와 직접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제18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20박 21일간 573.8km의 긴 여정을 끝내고 21일 오후 3시에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완주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완주식에는 행사위원장인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 동아제약 신동욱 사장 등 임직원과 자문위원 김남조 시인, 김난도 교수, 참가대원 부모님들이 참석해 완주한 대원들을 격려했다.행사위원장인 강신호 회장은 “올해는 특히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어 완주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출정식 때 보다 더욱 힘찬 모습으로 완주식장에 뛰어들어오는 여러분을 보니 참으로 가슴이 벅차고 감격스러웠다”며 “가장 패기 넘치는 대학 시절, 이 뜨거운 여름의 승리(완주)가 여러분이 앞으로 인생에서 만나게 될 수많은 고비를 극복할 수 있는 내면의 원동력이 되어주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가한 대원들은 지난 7월 1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출발해 세종, 대전, 금산, 무주, 거창, 김천, 상주, 문경, 충주, 제천, 원주, 이천, 안성 등을 거쳐 종착지인 천안 독립기념관까지 총 573.8km를 걸었다. 대장정
개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원지의 선정이다!병원 개원에 앞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면, 개원지의 선정일 것이다. 과거에는 특별히 외진 곳이 아니라면 개원만 해도 환자들이 몰리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병원의 공급과 수요가 비슷하여 개원을 한다 해도 예전처럼 안정된 운영을 보장 받을 수 없다.개원지에서 진료행위가 미치는 지역의 범위, 또는 이용자의 분포 범위를 해당 병원의 ‘진료권(診療圈)’이라고 한다. 일반 업종의 상권과 혼돈하는 경우가 많은데, 진료권과 상권은 많은 차이가 있다. 상권의 경우는 상권의 활성도와 유동인구의 영향이 크지만 진료권의 경우는 치료라는 특수한 목적에 의하여 방문하기 때문에 지역 내 구성원들과 지역 특성에 영향을 받는다. 또한 진료권은 병원의 진료 형태에 따라 외래 진료권과 입원 진료권으로 구분되며, 이에 따라 진료권의 범위도 차이가 난다. 외래 진료권은 병원을 기준점으로 거리에 따라 제1진료권과, 제2진료권, 제3진료권으로 구분한다. 제1진료권은 병원으로부터 500 m 이내의 권역으로 환자의 60~70%를 포함하는 범위를 말하며, 도보로 5분 이내 거리의 지점을 말한다. 제2진료권은 병원으로부터 700 m 이내의
의사뿐만 아니라 약사와 간호사 공무원도 보건소장이 될 수 있도록 한 법률개정안에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는 21일 성명을 통해 “지역보건법 시행령에서 보건소장의 자격을 의사면허증 소지자로 제한하고 있는 이유는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하는 공중보건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이번 개정안과 관련해 “메르스 사태로 더욱 더 공중보건서비스의 역할이 증대되고 확대되어야 할 시점에 시대를 역행하고, 공중보건서비스를 후퇴시키는 시행령 전면개정을 추진한다는 것은 용납할 수가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사회는 정부에 개정예고된 지역 보건법 시행령 전면 개정안을 즉각 폐기할 것과 보건소의 기능을 질병 예방과 감염병 대처 중심으로 전면 재편하고, 불필요하고 지역주민에게 불편감을 야기하는 진료기능을 축소하라고 촉구했다.또한 보건직 보건소장 임용조건을 적시한 현 지역보건법 시행령을 준수하며, 지자체에서 시행령을 어기면서 행하는 불법적인 보건소장 임용을 즉각 금지하라고 요구했다.경기도의사회는 정부가 공중보건서비스의 개혁을 위해 전문가단체인 의사협회의 정책적 논의를 즉각 시작해야
메르스 사태의 교훈 : 의료기관 안전시스템 어떻게 할 것인가?의료기관의 감염관리와 보건의료인력 문제를 중심으로*토론회 개요 ○ 일시 : 2015년 7월 22일 오후 13시 30분∼15시 30분(2시간) ○ 장소 : 여의도 태영빌딩 T-아트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11(여의도동 10-2) 태영빌딩 지하 1층 ○ 주최 : 2015년 보건의료산업 노사공동포럼 보건의료산업 사용자협의회(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 후원 : 노사발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