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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와 미래의료산업협의회(회장 신병순)는 22일, 오후 1시30분 마포병원협회 13층 소회의실에서 메르스 사태 관련 의료기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병원협회와 미래의료산업협의회는 메르스 사태 확산 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하여 모든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긴밀한 지원체계를 구축한다.협약에 따라 미래의료산업협의회 회원사들은 메르스 관련 필요 물품 및 의료기기 등의 안정적인 공급과 원활한 수급에 노력하고, 부당한 가격인상 없이 기존 공급가격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게 된다.또한, 물품 대금의 지급기일 역시 병원의 운영 및 경영 사정을 고려하여 적정하게 연기하는데 협조하고, 메르스 지정격리병원의 관련 의료기기 및 설비의 유지·보수를 정상적으로 실시하게 된다.박상근 병원협회장은 “메르스로 인해 병원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미래의료산업협의회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은 병원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신병순 미래의료산업협의회장은 “메르스 사태로 인한 병원 손실은 국가와 병원산업의 기반을 허물게 되어 병원의료기기의 존립 기반마저 위협하고 있다”며 “병원의료기기 존립기반이 피해가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도울 것이라”라고 말했다. 오늘
유유제약(대표 최인석)은 지난 18일 '움카민 성분의 진해거담제 시럽제제 급여 제한'에 대한 보건복지부 고시소송 각하를 계기로 움카민정을 중점육성품목으로 정하고 과학적 근거 중심의 마케팅과 영업력으로 시장을 확대해 가겠다고 23일 밝혔다.움카민정은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라는 식물의 뿌리에서 추출한 생약제제로 항바이러스 면역증가 작용, 항박테리아 항균작용, 거담작용의 이상적인 3중 효과로 급성기관지염 치료에 효과가 입증된 우수한 제제이다. 바이러스와 숙주세포에 동시에 작용하여 호흡기 관련 바이러스의 복제과정을 억제하며, 바이러스 감염 시 인터페론(Interferon), 사이토카인(Cytokine) 생산을 강력히 증가시켜 주변 세포를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Textbook Cecil에 등재된 안전하고 효과적인 급성기관지염치료제로 규명된 움카민은 다른 생약제제와는 달리 9,200명 이상의 대규모 임상경험이 있으며, 20년간 약 7억4000만건의 처방이 있는 안정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약제이다.유유제약 관계자는 “최우선적으로 호흡기 감염증 치료제 ‘움카민정’의 시장 확대를 위해 파우치 대비 높은 복약순응도 및 휴대의 용이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메르스 감염관리 문제로 정수기 및 냉온수기 사용이 곤란했던 병원들에게 단비와 같은 희소식이 전해졌다. 23일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메르스 사태로 병원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식수 공급 전문회사 한우물(대표이사 강송식)에서 의료진과 환자를 위한 식수를 일정기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병원협회는 한우물에서 매일 100박스(500ml 2,000개)규모로 식수를 지원하기로 해, 우선적으로 중앙거점 의료기관, 메르스 치료기관, 노출자 진료병원에 한해 무상으로 배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이미 한우물에서는 지난 19일(금) 강동경희대병원에 50박스, 22일(월)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시립 보라매병원에 각각 50박스를 전달했다.강송식 한우물 대표이사는 “메르스로 인해 병원내 정수기 및 냉온수기 사용이 곤란하다고 들었다. 감염위험성 차단과 어려움에 처한 병원들을 격려하고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 식수를 무상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이에 박상근 병원협회 회장은 메르스 치료에 노고가 많은 의료인과 환자들을 위해 식수 무상 지원을 결정하여 준 한우물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를 계기로 많은 기업들도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병원들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연구센터 종양줄기세포 연구팀이 최근 방광암 줄기세포의 성장과 방광암 진행 과정에 관여하는 새로운 인자 및 조절 기전을 발견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수행한 연구는 “전사억제인자인 MacroH2A1의 결핍이 Lin28B의 활성화를 통해 방광암 세포의 줄기세포적 특성을 강화한다”라는 주제이다. ‘결핍될 경우 암 진행을 촉진하는 단백질(MacroH2A1)’과 ‘암의 증식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단백질(Lin28B)’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방광암에서 MacroH2A1의 발현이 감소하자, 암을 유발하는 Lin28B의 발현이 촉진됐다. 이러한 Lin28B의 과발현은 암의 증식과 방사선 저항성과 같은, 종양줄기세포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강화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암의 치료는 수술적 절제, 항암약물치료 및 방사선 치료 등 세가지 표준 방법이 적용되고 있는데, 정상세포까지 공격하는 기존의 항암제와 달리, 발암 과정의 특정 표적 인자만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표적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연구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미래창조과학부의 출연금사업과 원자력 연구개발사업으로 수행한 연구이다. Nature Publish
메르스 확진자가 전날보다 3명 더 발생했고 신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3일 오전 6시 기준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175명이라고 밝혔다.퇴원자는 54명(30.9%)으로 4명 늘었고, 사망자는 27명(15.4%)으로 변동이 없으며, 치료 중인 환자도 94명(53.7%)으로 유지되었다.173번째 확진자는 지난 5일 76번째 확진자와 같은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의 보호자(요양보호사)로 확인됐다.174번째 확진자는 4일과 8일 그리고 9일 삼성서울병원에 내원한 환자이며, 175번째 확진자는 평택굿모닝병원에서 노출된 118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서, 174번째와 175번째 확진자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또한 14번째(남, 35세), 69번째(남, 57세), 109번째(여, 39세), 116번째(여, 56세) 확진자 등 4명이 지난 21일과 22일 사이 퇴원해 전체 퇴원자는 총 54명으로 늘어났다.이들은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되어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은 “병원인 모두가 메르스와의 싸움에서 이겨 국민과 국가를 지켜내는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자.”고 당부했다.22일 박 회장은 대회원 서신문을 통해 “악착같이 저승사자 물고 늘어지겠다던 한 간호사의 외침이 아직도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메르스 사태가 한 달여를 훌쩍 지남에 따라 진료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와 의사들이 탈진해 가고 있다.특히 중환자실이나 투석실에서 일하시는 간호사, 그리고 메르스 관련 치료 전문의의 지원이 너무나 절실하다. 박 회장은 “우리 동료들을 위하여 우리 다함께 이 시련을 함께 극복한다는 뜻에서 많은 분들의 고귀한 지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다음은 서신문 전문이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단장 황미경)은 지난 20일 오후5시부터 10시30분까지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 76명을 대상으로 제2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 현장에는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비접촉성 체온계를 비치해 참석자들의 건강상태를 일일이 체크하는 등 메르스 감염 차단에 힘을 쏟았다.교육은 ▲‘컴퓨터 활용법과 상황대처법’(약바로쓰기운동본부 김이항 학술팀장) ▲‘보건교사의 입장에서 본 약물교육’(정원숙 정신건강증진·보건교육컨설팅지원단 대표) ▲‘메르스와 바이러스질환’(설대우 중앙대약대 교수) ▲‘진통제 약물교육’(안혜숙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부단장) ▲‘성폭력 예방교육’(김경우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부단장) ▲‘질의응답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되었다.특히 메르스와 바이러스질환과 관련해서는 참석자들의 관심이 높아 큰 호응을 보였다.황미경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장은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기본 지식과 더불어 전문화된 정보를 올바르게 전파하는 것이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의 역할”이라며 “서울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내 제약산업 환경으로 인해 국내 제약사들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것이 자체 개발한 신약이다. 제네릭 의약품의 경우 글로벌 제네릭 전문 제약사들과 경쟁을 하기에는 국내 제약사의 체질이 약하다. 때문에 신약이 필요하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경쟁이 가능한 특별한 신약이어야 한다.일양약품이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신약개발에 힘쓰고 있다. 일양약품의 경우 국산 신약 2개를 보유하고 있다. 보유한 신약들의 평가도 매우 긍정적이다. 이에 일양약품의 신약개발에 대해 취재했다. [편집자 주] "일양약품은 혁신적인 신약개발을 통해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기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일양약품의 R&D 비전이다. 일양약품은 20년 이상 신약개발에 집중 투자해 국산 14호 신약 항궤양제 일라프라졸과 국산 18호 신약인 백혈병치료제 라도티닙의 개발에 성공했다.이같은 일양약품의 R&D를 이끌고 있는 것은 용산에 위치한 중앙연구소다. 1986년에 용인에 설립된 중앙연구소는 현재 합성연구팀, 제제연구팀, 생물공학팀, 응용제제연구팀, 약리독성팀, 임상팀, 분석연구팀, 연구지원팀, 개발팀,
“연구역량을 강화해 현실적 높은 정책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특히 남북통일에 대비해 북한에 적용할 사회보장제도를 집중 연구하겠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은 22일 오후 세종시 국책연구단지 보사연 세종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김상호 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 예산 중 100조원 이상의 사회복지 예산이 투입되는 현 시점에 보사연이 기관설립 목적과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 성찰해볼 시점”이라고 전제했다.특히 “그간의 성과와 발전에 안주하지 않고 또다른 도약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으로 우리의 부족한 점을 살펴보자”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이어 “우리 연구원은 보건복지부의 싱크탱크로서 현실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선도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데 최우선을 두어야 한다”면서 “우리 연구원 경쟁력의 원천은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분야의 정책개발을 지원하고 사회보장 분야에서의 이론적 실천적 연구를 선도하는 데 있다”고 역설했다.김 원장은 이를 위해 몇 가지 사항에 중점을 두어 연구원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보사연이 보건복지
*22일, *빈소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24일8시, *(02)440-8923
개원의단체들이 삼성서울병원의 어떠한 형태의 원격진료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놓았다.22일 대한개원의협의회 각과개원의협의회 등은 성명서를 통해 “삼성서울병원 협력 병의원을 통해서만 진료를 받게 하겠다는 것은 현행 의료전달체계를 무시하는 것이다.”라고 비판했다.또한 삼성병원의 협력병원의원이 없다면 원격진료를 강행하겠다는 정부의 발표에도 강하게 반대했다.정부는 1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우선적으로 기존 외래환자에 대해 삼성서울병원과 협력 및 협진관계인 의료기관(약 2,650개)에서 진료를 받고 의약품을 처방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그럼에도, 집 근처에 협진 의료기관이 없는 등 불가피한 예외적인 경우에 한해 환자가 전화로 처방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대개협 등은 “정부와 삼성서울병원은 삼성병원 외래 환자들이 전국 모든 병의원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만의 하나 어떠한 형태의 원격진료라도 시행할 경우 개원 의사 일동은 삼성병원과의 일체의 협력관계를 끓고, 삼성병원 진료의뢰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22일, *빈소 분당차병원,* 발인 24일7시, *(031)780-6160
*22일, *빈소 분당차병원, *발인 24일7시30분, *(031)780-6161
김연태 공원온누리약국 대표 장인상*21일, *빈소 강릉 동인병원, *발인 23일8시,*(033)650-6165
대한의사협회는 국회 및 정부에서 메르스로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받은 의료기관 등에 대한 조속한 피해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22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메르스 유행세가 주춤한 상황이지만, 메르스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요구했다.메르스 관련 피해 의료기관에 대한 보상은 청와대는 물론 여당 및 야당,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보상 등 지원을 약속한 만큼, 피해 의료기관 재건을 위한 지원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져한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메르스 사태로 인한 관련 의료기관의 재무적‧비재무적 손실을 파악하고, 향후 적절한 지원과 보상 체계 마련을 위한 조사연구를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의협은 금번 메르스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모든 의료기관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진료비 조기 지급, 세금 납부 유예, 금융 대출 특례 지원 등 가능한 모든 방안을 검토하여 조속히 시행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이 포함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에 통과되어 메르스 사태로 침체된 동네의원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의협은 의료기관들이 메르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병리과 박용구 교수가 최근 골(bone) 병리학에 대한 2권의 서적을 출간했다.박용구 교수는 를 아르헨티나, 브라질, 이탈리아 교수와 공동으로 집필했다. 이 책은 정형외과 병리 중 특히 ‘골종양’에 관한 것으로, 양성 및 악성 병변에 관한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 여러 세계적인 병리학자들과 공동으로 집필한 가운데, 박용구 교수가 주도적으로 편집 및 제작에 참여했다. 또한 박용구 교수는 를 최근 편찬했다.이 책은 뼈의 구조, 방사선학 유형 등 기본 자료에서부터 특정 병변의 기초와 악성 종양에 이르기까지 정형외과 병리에 대한 모든 자료를 총괄하고 있다. 박용구 교수는 ‘연골형성 종양과 낭성골종양’에 관한 내용을 서술했다. 박용구 교수는 “국내 병리학자 중 골병리학을 전공한 한 사람으로서 병리학 교과서에 해당하는 책을 집필하고, 편집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후학들의 골병리 연구 및 진료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구 교수는 세계 3대 병리학 학술지인 '인간 병리학(Human Pathlogy)' 편집위원으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및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병리학분야 SCI급 논문
보건소의 일반진료 업무 중단지시가 잘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의사회(회장 김숙희)가 지난 15일 성명서를 낸데 이어 22일 재차 보건소의 일반진료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아직도 서울시 25개 보건소중 4곳 제외하고 21곳이 당뇨 고혈압 등 일반지료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서울시의사회는 “보건복지부는 15일 17개 시·도 보건과장 회의와 16일 전국 보건소장 회의에서 보건소가 기존에 수행하던 일반 진료, 건강증진사업 등의 업무를 인근 민간의료기관 등을 이용하도록 안내하게 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현실은 이같은 정부의 지시와는 전혀 딴판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서울시의사회가 22일 조사한 결과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광진구 4곳만 일반진료를 하지 않고, 반면 21곳은 아직도 일반진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의사회는 “금번과 같은 신종 전염병 위기에 있어서 한시적으로나마 일반 진료의 제한 및 메르스 선별 진료에 나서야 한다는 국가의 명령마저 지키지 않고 있는 실정이 됐다.”고 지적했다.서울시의사회는 향후에도 신종 전염병 확산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현재 보건소의 관리감독체계와 기능은 시급히 개편되어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컨슈머헬스케어는 자사의 틀니 세정제 및 부착재 브랜드 폴리덴트가 오는 7월 31일까지 50%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틀니 인구는 약 400만 명, 65세 이상 인구 2명 중 1명은 틀니를 사용2하고 있지만, 틀니 사용자의 과반수가 치약을 사용하는 등 잘못된 주 세정방법으로 관리하고 있어 틀니가 마모되고 구취 및 구내염 등 구강건강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대한구강보건협회는 노인 구강건강 캠페인을 전개, 5월 29일 틀니 관리의 날을 기점으로 올바른 틀니 관리법에 대해 알리고 있다. 폴리덴트는 세계 판매 1위 브랜드로(틀니 세정제, 부착재 부문) 대한구강보건협회의 노인 구강건강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틀니 사용자의 건강한 틀니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환급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폴리덴트 50% 환급행사는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가구당 세정제, 부착재 각 1회) 2달 간(6월 1일~7월 31일) 진행된다. 환급을 위해서는 폴리덴트 구입 영수증과 제품 패키지에 있는 바코드, 환급 신청서를 동봉해 환급행사 담당자에게 우편 발송하면 된다. 환급 신청서는 행사 홈페이지(http://event.zum.com/pdrefund)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간호부(부장 박숙령)가 내실 있는 교육행사를 펼치고 있다. 간호부는 병원 개원 11주년을 기념해 최근 ‘교육 컨테스트’를 개최했다. 표준화되고 근거에 기반한 교육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3편의 교육자료가 출품돼 8편이 발표됐다. 축적된 현장경험을 토대로 환자, 보호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간호사와 간호학생들의 실무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정보공유 계기를 마련했다.지난달에는 신규간호사들의 빠른 업무적응을 위해 1:1교육을 맡고 있는 프리셉터들을 위한 워크숍도 개최했다. 신규 간호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방안과 바람직한 프리셉터가 되기 위한 전략들이 다양하게 도출됐다. 화순전남대병원 간호부의 탄탄한 전문성은 정평이 나있다. 병원내 500여명의 간호사 중 종양·호스피스 등 전문간호사가 50명, 석박사 출신 간호사가 100여명에 달한다.서로를 이끌어주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전국 최저수준의 낮은 이직률로 연결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 간호사들의 평균이직률은 약 6%로, 전국 간호사 평균이직률 16.9%의 1/3수준이다. 한편, 지난 4월26일 개원기념일을 전후해서는 ‘간호 사진전’을 열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간호-마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 정형외과 김환정 교수가 대한척추외과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김환정 교수는 지난 5월 30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대한척추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차기회장에 당선됐다.내년 6월부터 1년간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게 될 김교수는 현재 대한척추신기술학회 회장, 대한척추종양학회 부회장(차기 회장)이어서 국내 척추관련 학회 의 회장을 모두 역임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김 교수는 “소통하고 참여하는 역동적인 대한척추외과학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현재까지 국내 척추관련 학회는 대한척추외과학회, 대한척추신기술학회, 대한척추종양학회 등 총 3곳이며, 대한척추외과학회는 최근 2018년 제53차 세계 척추측만증학회 한국 유치에 성공한 학회로 회원들의 연구 실적도 국제학회에서 인정받고 있다.▲다음은 신임 김환정 대한척추학회 회장의 주요 약·경력 및 저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및 의학박사, 정형외과 전문의· 대전 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 대전 을지대학교병원 척추 센터 소장· 대전 을지대학교병원 진료 부장 및 부원장 역임· 서울대학교 정형 척추외과 연수· 미국 시카고 러시병원 척추외과 연수· 대한척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