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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마약류 관련 법령 위반으로 부과된 과징금의 징수를 강화하는 등 마약류 관리 제도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마약류 양도 및 원료물질 수출입 변경절차 등의 정비를 통해 현행 제도를 개선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내용은 ▲체납된 과징금의 징수 강화 ▲마약류 취급자의 결격사유 이중제제 해소 ▲마약류 취급 승인자의 양도절차 마련 등이다.과징금 체납자의 건축물, 토지 등의 재산정보를 확보하는 법적근거를 신설해 과징금 징수를 강화한다.과징금이 기한까지 납부되지 않으면 과징금 부과를 취소하고 업무정지처분으로 환원하거나 국세 체납절차에 따라 징수한다.피성년후견인 등의 이유로 마약류 취급자의 허가가 취소된 경우 기존에는 2년간 재허가 신청이 제한되었으나, 앞으로는 그 행위능력을 다시 갖추면 기간의 제한 없이 허가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마약류 취급 승인자는 사용하고 남은 마약류를 양도할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다른 마약류 취급자에게 양도할 수 있게 된다.소유하거나 관리하던 수입 마약류의 품질이 부적합한 경우에는 외국의 원소유자에게도 반송(수출)할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여드름치료제 ‘듀악겔 3%’가 새롭게 출시된다. 올해 6월 중 출시 예정인 ‘듀악겔 3%’는 현재 여드름치료제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듀악겔 5%(클린다마이신 1%와 과산화벤조일 5% 복합제)에서 과산화벤조일(Benzoyl Peroxide, BPO) 함량을 3%로 조절해 개발된 새로운 여드름 치료제이다. 여드름은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분비된 피지와 모공 입구에 쌓인 각질, 그리고 여드름균의 증식 및 염증 반응으로 발생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을 일컫는다. 여드름의 약 85%는 12~25세 사이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질환이 지속될 수 있어 환자들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한다. 만약 여드름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을 경우, 얼굴뿐만 아니라 상부 체간에까지 흉터가 남을 수 있어 적절한 치료와 전문의의 진료가 요구된다.겔 타입의 여드름 치료제 듀악겔은 클린다마이신 포스페이트(Clindamycin Phospshate)과 과산화벤조일(Benzoyl Peroxide)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다. 클린다마이신은 염증을 감소시키고 여드름균의 확산을 막는 효과가 있으며 과산화벤조일은 살균효과와 각질 용해 작용을 통해
바이엘 헬스케어 일반의약품 사업부는 한국MSD의 일반의약품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인수는 지난 2014년 10월 바이엘 본사 차원에서 머크의 전세계 일반 의약품 사업을 인수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진행된 것이다.인수에 포함된 제품은 클라리틴(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드릭신 정량 스프레이(비염 치료제), 쎄레스톤-지(스테로이드성 피부약) 등이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현재 베로카, 카네스텐, 비판텐, 엘레비트 등 14개의 일반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다.바이엘 헬스케어 일반의약품 사업부 김현철 대표는 “바이엘 헬스케어 일반의약품 사업부는 이번 제품 인수를 통해 더욱 다양한 질환군을 포괄하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되었다”라며 “새로운 일반의약품 인수를 계기로 바이엘 헬스케어의 일반의약품 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앞으로 국내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바이엘 헬스케어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큐리언트가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가 개발한 신규 항암제 후보물질에 대한 전세계 독점 판매권을 획득했다. 큐리언트(대표 남기연)는 막스플랑크연구소와 산하 중개연구기관 엘디씨(LDC)가 공동 개발한 씨디케이세븐(CDK7; Cyclin-dependent kinase 7) 저해 항암제 후보물질에 대한 전세계 독점권을 확보한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CDK7 저해 항암제 후보물질은 암유전자 발현에 중대한 역할을 담당하는 슈퍼-인핸서(Super-enhancer)를 무력화 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표적항암제로, 미국 하버드대학 다나-파버 암 연구소와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가 주로 연구해왔다. 양측은 검증된 리드 화합물(Lead compound) 단계부터 임상개발까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키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큐리언트가 보유한 전문적 신약개발 능력을 통해 임상적으로 성공한 효능을 입증하는 단계에 이르면 양사가 보유한 폭넓은 네트워크로 후기 임상개발과 상업화가 가능한 파트너에게 라이선싱 아웃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CDK7 기술이전 계약은 막스플랑크연구소 및 LDC와 큐리언트 간의 두 번째 기술이전 계약이며, 이를 계기로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보스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75회 미국당뇨학회(ADA) Scientific Session에 참가해 퀀텀프로젝트 등 4개 당뇨신약과 11건의 연구과제를 발표한다.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GLP-1 계열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의 월1회 용법 등 약효지속성과 체중감소 효과 등을 확인한 후기2상 연구과제(3건)를 비롯해, 1주제형 인슐린으로 개발 중인 LAPSInsulin115, 에페글레나타이드와 LAPSInsulin115를 결합한 LAPSInsulin Combo 등 퀀텀프로젝트의 주요 연구과제를 발표한다. 한미약품은 퀀텀프로젝트와 함께 GLP-1과 Glucagon 결합체인 LAPSGLP/GCG의 임상1상도 발표한다. 이번 한미약품 발표하는 11건 연구과제 중 4건은 구연으로, 7건은 포스터 등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의원급 수술실 설비기준 강화 부담때문에 유예기간 3년 내에 수술실을 패쇄하겠다는 의사들이 많아지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 수술 환자 및 요양병원 입원환자의 안전을 강화하는 개정 의료법 시행규칙을 5월 29일에 공포한 바 있다.이와 관련 대한개원의협의회와 각과개원의협의회는 2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어렵게 수술실을 운영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설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부담해야할 비용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 안전에 꼭 필요한 시설기준이라면 그 비용을 정부에서 부담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라고 제안했다.양단체는 수술을 하는 병의원의 시설이 최고의 수술실을 갖추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사들도 절실히 원하는 바라고 공감했다.그러나 이 개정안은 개원가의 현실을 도외시한 행정 편의 주의적인 발상의 소산이라고 지적했다.양단체는 개정안의 시행이전에 정부는 △개정안의 수술실 시설기준에 맞추기 위한 정확한 비용추계, △정전으로 인해 수술을 못한 사고건수가 있는지 여부, △분만실과 수술실의 폐쇄가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 등에 대한 대책 등의 기초 자료를 준비하고 공개하여 중지를 모아야 한
네오팜(대표 박병덕)이 덴마크의 글로벌 제약회사 '레오파마(LEO Pharma A/S)'와 민감성 피부관리 전문 제품에 대해 올해부터 10년 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발표했다. '레오파마'는 올해로 창립 107년을 맞는 역사와 전통의 글로벌 제약회사로 전세계 100여 개가 넘는 국가에서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처방 및 피부관리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 상처치료제로 유명한 후시딘을 비롯, 경쟁력 있는 피부질환 치료제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 중심 기업이다. 계약 내용에 따르면 네오팜은 자사의 MLE(Multi-Lamellar Emulsion, 엠엘이) 기술과 더불어 Defensamide(디펜사마이드) 및 ADfence-P(애드펜스-피) 등이 적용된 제품을 생산, 레오파마에 공급하며 레오파마는 이를 자사 브랜드화해 아시아 일부 지역(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UAE, 필리핀)을 제외한 전세계에 유통시킬 예정이다. 첫 유통 국가는 스페인으로 올해 안에 론칭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레오파마의 글로벌 세일즈&마케팅부문 부사장 '라스 올센(Lars Olsen)'은 “네오팜과의 협업에 대해 매우 기쁘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가출 등 위기청소녀 운집지역을 찾아 소녀 돌봄약국 거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영희, 위원장 박명희)는 지난 30일 오후6시부터 2시간 동안 노원구 중계근린공원과 관악구 신림역사거리에서 가출소녀 돌봄약국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녀돌봄약국 약사 60여명은 위기 청소녀들의 접근이 용이한 지역과 고시촌 주변, 모텔촌 부근을 찾아 시민 3000여명에게 홍보용 물품을 돌봄약봉투에 담아 전달하고, 우리사회의 어두운 곳에 방치되어 있는 위기의 청소녀들을 돕고 있는 소녀돌봄약국이 있다는 것을 알려달라고 당부했다.권영희 부회장은 “가난과 폭력, 가족돌봄의 부재, 심리적 부모 부재, 가정 폭력 등으로 거리를 방황하고 있는 청소녀들에게 건강상담, 의약품 지원, 자립을 돕기 위한 쉼터 등 돌봄기관과의 연계를 하며 사회적 안전망으로써 희망의 고리가 되고자 이 사업을 시작했다”며 “소녀돌봄약국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여약사님들이 청소녀들을 만날 수 있는 거리로 발걸음을 옮겼다”고 말했다.김종환 회장은 “약사가 지역의 좋은 어른으로서, 건강관리자로서 사회적 역할을 감당함으로써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녀들에게 건강한
명문제약은 세파계 4세대 광범위항생제 ‘명문세페핌주(세페핌염산염수화물∙L-아르기닌)’를 발매했다.'명문세페핌주'의 주성분 ‘세페핌염산염’은 FDA에서 유일하게 적응증을 인정받은 열성 호중구 감소증(Febrile Neutropenia)의 단일치료제(Empiric Monotherapy)로서, 기존 3세대 Cephalosporin계 항생제 대비 세균의 세포벽합성 저해력 및 β-lactamase에 대한 안정성이 매우 우수하며, 그람양성균 및 그람음성균에 모두 작용하여 광범위한 항균효과를 나타낸다.특히 낮은 내성 발현율 및 다제내성균주에 대한 탁월한 감수성으로 기존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경우 효과적이며, 1일 2회 투여로 기존 Cephalosporin계 항생제(1일 3회 투여) 대비 사용이 편리하다.명문제약(주) 관계자는 “'명문세페핌주‘의 출시에 따라 기존 ’명문세프테졸나트륨주사1g‘, ’명문세프트리악손나트륨수화물주사1g‘ 등 항생제 주사 제품군이 강화되었으며, 더불어 더욱 광범위한 감염증 치료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최재욱)는 ‘전공의 수련·근무환경 실태와 개선방안 모색’주제의 제44차 의료정책포럼을 4일(목) 오후 4시 의협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지난 2014년 7월 ‘전문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됐지만, 이 규정의 준수여부와 전공의 근무환경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포럼에서는 전공의 수련·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조치사항들이 현장에서 실제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를 파악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전공의 수련·근무 현황에 대한 의료계 내·외부 공감대를 확산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전공의 수련·근무환경 실태의 현 주소를 짚어보고 질 향상 방안을 논의하게 될 이번 포럼에서는 오수현 의료정책연구소 책임연구원이 ‘2015년 전공의 수련 및 근무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김이준 대한전공의협의회 정책부회장이 ‘전공의 특별법’을 각각 주제발표 할 예정이다.지정토론자로 이수곤 대한의학회 부회장, 김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사무총장, 김영창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전문역량평가단 단장, 조중현 의대협 회장, 신성식 중앙일보 기자, 강청희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이 나서 토의한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병원협회와 보건복지부가
*2일, *빈소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4일7시, *(02)440-8800
*2일, *빈소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발인 4일 8시, *(053)250-8143
*2일, *빈소 창원 파티마병원, *발인 4일8시, *(055)270-1952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6월 3일(화), 메르스 검사결과 5명의 환자가 양성으로 확인돼 국내 확진 환자수가 모두 30명이 됐다고 밝혔다.이 중 4명의 환자는 모두 B의료기관에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첫 번째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또는 가족으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다른 1명의 환자는 E의료기관에 있던 16번 확진자와 22일부터 28일까지 동일병실에 입원했던 환자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민관합동대책반은 이 환자가 23, 24번째 확진자와 같은 지역사회가 아닌 의료기관 내 감염 사례로 파악된다고 강조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는 2일 낮 12시부터 전국 주요 대도시의 종합병원 앞에서 한미약품의 유통업 시장 진출을 저지하기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일제히 시작했다.서울의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대안암병원과 부․울․경 지역의 부산대병원, 경상대병원, 동아대병원, 부산백병원, 대구경북지역의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광주전남지역의 전남대병원 등에서 회원사 업체 대표 및 임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1인 피켓 릴레이 시위를 진행했다.협회는 병원을 찾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유인물도 배포, ‘한미약품이 제약기업으로 본연의 역할에 전념치 않고, 영세한 의약품유통업계에 진출해 불공정한 방법을 동원해 유통업계의 생존권을 위협하며 시장을 잠식하려는 야욕을 부리고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등 한미약품의 反기업 윤리적인 행태를 전했다.병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은 피켓 문구와 홍보전단물을 꼼꼼히 읽는 모습을 보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한편 이날 시위에는 서울지역에서 홍석화 중앙회 이사, 김현기 서울지회 부회장, 현준재 서울지회 총무이사, 부울경지역에서 주철재 지회장, 김동원 지회부회장, 홍성대 지회부회장, 이병형 지회부회장, 전성수 지
삽시간에 퍼지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병원간 싸움마저 부추기고 있는 모습이다.분당제생병원(병원장 정봉섭)은 강원 소재 모 대학병원에 대해 “우리병원이 메르스 발생병원인 것처럼 병원 내부에 게시해 손실을 끼쳤다”며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이 병원 게시물이 SNS를 통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갔고 거명된 병원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 것. 분당제생병원 관계자는 “메르스 공포감이 확산되면서 병원에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외래환자가 급격히 줄었으며 수술도 연기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일부 병원은 메르스 관련 환자는 받지 않으려는 등의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하지만 분당제생병원은 메르스와 무관하다는 입장이다.병원 측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새벽 메르스 의심 환자가 내원한 것은 사실이지만 환자안전을 위해 즉각 체계적으로 응급실을 폐쇄하고 응급실 근무 의료진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를 15시간 격리하는 조치를 취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5월 30일 1차 검사 결과 음성, 6월 1일 2차 정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는 것이다.정봉섭 병원장은 “메르스 관련 제생병원의 사례는 모범적인 사례며 정확한 내용
경기도의사회 현병기 회장이 쭉방촌 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한 행사에 동참했다.라이스버킷챌린지는 전국 쭉방촌 주민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생필품인 쌀을 모으기 위한 행사로 참가자가 두명을 지목하면 24시간 안에 쌀30kg이상을 들어 올리거나 쌀30kg이상을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를 통하여 쪽방촌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현병기 회장은 오산 현안과에서 쌀 50Kg를 직접 지게로 짊어졌으며 나눔스토어에 소정의 성금도 함께 기부했다.또 라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며 “이 캠페인을 통해 쭉방촌이 알려지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커져 많은 도움의 손길이 닿았으면 좋겠다”고 하며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이번 행사에 현병기 회장은 앞서 도전했던 경기도간호사회 조경숙 회장의 지목을 받고 라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도전자로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과 경기도약사회 함삼균 회장을 지목했다.
의료기기 국가별 무역수지에서 독일, 아일랜드, 미국, 스위스 등이 흑자를 보이는 반면 일본과 프랑스는 큰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지영 연구원은 '최근 세계 의료기기 시장 동향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수출과 수입 시장에서 동일하게 1~3위를 차지한 미국, 독일, 네덜란드는 무역수지 또한 적게는 39억달러에서 최대 103억달러에 이르는 큰 흑자를 기록했다.제품군별로 미국은 기타 의료기기, 독일과 네덜란드는 진단영상기기 부문에서 가장 큰 흑자를 거뒀다.독일은 무역 강국답게 세부 품목 대부분이 무역특화지수(TSI)가 높은 편이었으며, 특히 방사선 장비는 TSI가 0.8로 수출 경쟁력이 강하고, 무역 규도 27억5000만달러로 20개 품목 중 일곱 번째로 비중이 컸다.의료기기 수출 규모 상위 6, 7, 9위에 랭크된 스위스, 아일랜드, 멕시코는 각각 무역수지 4, 2, 5위로 의료기기 무역을 통해 큰 흑자를 거뒀다.스위스는 정형외과/보철 기기, 아일랜드는 환자보조기기, 멕시코는 의료용품 부문에서 가장 큰 흑자를 거뒀으며, 6개 제품군 모두 흑자 상태였다.세부 품목별로 스위스와 아일랜드는 휴대용
앞으로 의사장터가 활성화될 전망이다.대한의사협회 총무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의사장터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인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의협 총무위원회는 16개 시도의사회 총무이사로 구성, 이번 첫 회의를 가졌다.의사장터는 의사의 충성도가 높다. 그만큼 소모품의 바잉파워가 있기 때문에 단가를 낮추는 효과가 크다.2008년 9월 의사장터를 가동한 후 소모품 가격이 30% 낮아지는 경우를 경험했다. 파급효과로 타 제품도 30% 낮추는 경우가 당시 발생했다. 안양수 총무이사 “지난달 30일 총무위원회에서 의사장터의 전국적인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의사장터는 초기 때 수익 연 4천만원을 해마다 유지하는 상태에 있다. 따라서 누군가 관심을 갖고 꾸준히 관리해야 커질 듯하다. 이런 점에서 총무위에서 의사장터에 관심을 가진 것은 주목할 만한 상황이다.안양수 총무이사는 “(먼 이야기가 되겠지만) 의사장터가 활성화되고 수익이 커지면 의협에 회비를 납부한 회원에게는 혜택이 가도록 할 생각이다. 예를 들면 규모가 커지면 5% 할인 혜택도 가능 할 듯하다.”고 말했다. 의사장터는 지난 2007년 당시 안양수 의협 기획이사가 네이버 인터파크 이마켓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