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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 윤정혁)는 핵심 파이프라인인 PHI-101과 PHI-501의 적응증 확대와 중개연구를 위해 호주 시드니 소재 소아암 연구소(Children's Cancer Institute Australia)의 뇌종양 전문 연구자 데이비드 지글러(David Zigler) 박사와 물질이전 계약(MTA)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희귀질환인 소아 뇌종양 유래 환자 샘플에서 파로스아이바이오의 파이프라인 2종, 방사선 민감제 PHI-101-RS와 Pan-RAF 변이 저해제 PHI-501의 효능을 검증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첫번째로, PHI-101은 불응 및 재발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로 현재 국내와 호주에서 다국적 임상 1상을 수행 중이며, 최근 미세잔존질환(MRD) 치료제로도 연구자 주도 글로벌 임상이 확정되어 개발 과정이 순항하고 있는 물질이다. 더불어 PHI-101은 방사선 치료에서 중요한 DNA 손상복구 매커니즘에 관여하는 CHK2 저해제로, ‘방사선 민감제(PHI-101-RS)’로도 적응증을 확장하여 임상개발을 준비 중이다. 호주 소아암 연구소 및 데이비드 지글러 박사는 PHI-101-RS가 소아 중증질환인 산
큐리언트는 미국 하버드대 다나파버암센터, 콜로라도 주립의대 연구진들과 CDK7 저해 항암제 Q901의 뇌종양 등에서의 효능을 검증하기 위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뇌종양에서의 CDK7 저해제의 역할은 의학계에서 뜨겁게 논의되며, 치료제 개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었으나, 임상적 안전성이 확보된 마땅한 신약 후보물질이 없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6월에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 (ASCO)에서 Q901의 안전성 데이터를 포함한 임상 1상 중간 결과가 발표된 후, 많은 연구자 및 의사들의 공동 연구개발 요청이 이어졌으며, 큐리언트는 뇌종양 분야에서 뛰어난 선행연구 결과를 확보하고 있는 하버드대 다나파버암센터, 콜로라도 주립의대와 각각 1차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맺게 됐다. Q901은 이미 안전성 및 다른 암종에서의 효능이 검증되고 있어,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바로 뇌종양 임상에 진입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신약 후보물질 이라는점이 많은 관심을 끄는 원동력이다. 이에 앞서 큐리언트는 Q901로 미국 머크(MSD)와 키트루다 병용요법을 통한 진행성 고형암에서의 임상개발계약 및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와의 항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GPTW(Great Place to Work)에서 평가한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200대 기업’ MNC(다국적 기업)부문에서 애브비가 8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또 개인부분에서는 ‘The Pride of Korea(한국의 자부심- CEO 상)’와 ‘Best GPTW Specialist(Best GPTW 인 상-실무자/팀장/임원 상)’ 부분에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이사와 박지현 이사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Best Workplaces in Asia™)’ 선정은 GPTW가 아시아와 중동의 270만 명이 넘는 직원을 대상으로 신뢰∙혁신∙회사가치∙리더십 경험 등 훌륭한 일터를 만드는 주요 요인들에 대해 조사하고, 690만 명 이상의 직원에게 영향을 미치는 회사 업무 프로그램을 분석하여 최종적으로 이뤄졌다.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중국, 베트남, 스리랑카, UAE 등15개국의 기업 중 20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중소기업, 대기업, 다국적 기업 3개의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의 올해 상반기에 거둔 우수한 성과가 소개·공유됐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은 지난 10일 ‘2024 상반기 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9월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성범 연구부원장, 개방형실험실 운영위원회 박일호 교수, 개방형실험실 신태호 선임팀장, 박상용 팀장,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 강원오 재무기획실장, 세무법인 다승 최준수 대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우창완 대리, G밸리 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 우선민 PM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교류회 프로그램에서는 ▲바이오헬스 산업전략(양성일 고려대학교 특임교수, 前보건복지부 차관) ▲스타트업 개인정보 보호법(이정수 변호사, 前서울중앙지검장) ▲스타트업기업의 ESG 중요성(고려대학교의료원 김석만 사회공헌사업팀장)과 같은 특강이 진행됐으며, 조금준 단장의 개방형실험실 상반기 성과 발표 등이 이어졌다. 또한, SYM헬스케어, 시안솔루션, 웨이센, 제이에스뷰티의 우수 지원기업의 성과와 임상의사와 협력해 성과를 이룬 헬스클라우드와 제르나바이오텍의 우수 사례가 발표됐다. 2024년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과 29개 지원기업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이 중견급 우수 연구자를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 과제에 선정돼 총 41억원의 연구비를 수주받는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최근 2024년 개인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 과제 선정 결과를 발표했으며, 고대 의대는 8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9월 12일 밝혔다. 연구지원 세부 항목 중 창의성 높은 개인연구를 지원하여 우수한 기초연구 능력을 배양하고 리더연구자로의 성장 발판을 지원하는 유형1 사업에 2명, 글로벌 리더연구자로의 성장·도약 및 혁신적 성과 창출을 위해 체계적인 연구를 지원하는 유형2(글로벌형) 사업에 1명, 창의연구형 사업에 5명이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유형1 사업에는 ▲정형외과학교실 강종우 교수(안산병원, 사지 인공 삽입물 주변 감염증 치료를 위한 항생제 및 세균 바이오 필름 용해제를 함유한 자성 나노입자 치료제 및 치료기법 개발)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경미 교수(의과대학, NK세포와 대식세포의 공통 면역관문 수용체 SLAMF4와 SLAMF7의 역할규명 및 이를 활용한 고형암 치료 기술 확립) 등 총 2명이 선정돼, 최대 5년 동안 약 2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보건소에서 매년 1회 무료 결핵검진 받으세요!” 질병관리청은 고령층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보건소에서 실시 중인 ‘65세 이상 매년 1회 무료 결핵검진’을 10월부터 집중 홍보한다고 9월 12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기침=신호, 검진=보호’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매년 1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면 나와 가족, 이웃을 보호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4분기(10~12월) 동안 ‘65세 이상 매년 1회 결핵검진’의 중요성을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포스터, 대중매체, 옥외광고 등)를 활용해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무료 결핵검진을 받으려면 보건소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지자체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역 보건소로 방문 또는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좋은 잠’에 지나치게 매달리면 오히려 노년의 불면을 부추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들수록 수면시간이 짧아지자 숙면에 대한 갈망이 생기기 쉽지만 반대로 노년의 불면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원인이라는 것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김석주 교수 연구팀이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0월 사이 불면증을 호소한 60세 이상 45명을 대상으로 노년에서 수면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뇌파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핀 결과를 발표했다고 9월 12일 밝혔다. 연구팀은 62채널 뇌파 증폭기를 이용해 연구 참가자의 뇌파(qEEG)를 확인하고, 연구 참가자의 현재 수면 상태와 태도, 불면증에 대한 스트레스 반응 등을 동시에 분석했다. 연구에 등록한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68.1세로 모든 참가자가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수면장애를 호소했고, 경미한 우울증과 불안 증상을 보였다. 인지기능은 모두 정상이었다. 특히, 잠 못 이루는 밤에 대한 근심이 있을 뿐 주변에서 쉽게 마주하는 흔한 노년의 특징을 갖췄지만, 이들의 뇌파는 특이한 양상을 보였다. 연구팀에 따르면 수면에 대한 비합리적 신념(DBAS-16)이 큰 사람은 흔히 뇌가 깨어 있었을 때에 측정되는 베타파가 뇌의 모든
개원면허제와 인턴 수련 2년제에 대해 인턴과 전공의 10명 중 9명이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인턴 수련이 일차진료 능력과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학회가 ‘인턴 수련제도 및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 결과’ 발표회를 9월 11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한의학회는 2024년 7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메디스태프)을 통해 실시한 인턴제도 및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본 설문은 총 15개의 문항(동의 정도에 따른 정량적 평가)으로 구성됐으며, 총 1415명이 응답했다. 참여자는 ▲2020~2023년 인턴 수료자 ▲2024년 인턴 대상자 ▲최근 10년 이내 인턴 수료자를 포함한 뒤, 결과 분석을 위해 인턴(의대 졸업 후 사직(수련대상자))과 전공의 1~4년(수련 직후), 전공의 5년 이상(봉직의, 개원의, 교직, 전임의 이상)으로 재분류했다. 설문 결과, 개원면허제 문항에 대해 인턴 280명(98%)을 비롯해 ▲전공의 1~4년은 601명(96%) ▲전공의 5년 이상은 전체 488명(97%) 등 전반적으로 인턴과 전공의들 모두 ‘반대’의 의견을 표명했다. 수련
대한의사협회가 정신의료기관에서 정신질환자의 신체적 제한에 대한 절차 및 책임을 가중하는 개정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냈다. 의협은 11일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2건(서미화 의원 대표발의, 김예지 의원 대표발의)과 관련된 의협 의견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미화 의원의 개정안은 정신의료기관에서 정신질환자에 행하는 격리·강박에 대한 실태를 관계공무원에게 제출토록 하고, 격리 등 신체적 제한을 하는 경우 신체적 제한 사유와 해제 조건에 대해 정신질환자 등과 그 보호의무자에게 고지의무를 신설함과 동시에 신체적 제한 외의 방법을 우선 적용 및 관련 규정을 어길 시 그 책임과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김예지 의원 개정안은 정신의료기관 내에서 격리시키거나 묶는 등의 신체적 억압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의협은 “개정안에 따라 정신질환자에게 신체적 제한 행위가 아닌 다른 방법을 무조건 우선 적용하느라 반드시 필요하였던 신체적 제한 행위를 제때 적용하지 못하게 되면, 오히려 각종 사고의 발생 등으로 인해 정신질환자 본인이나 정신의료기관 종사자 등이 위험에 빠지게 되고, 이에 대한 책임을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가정에서 혈압과 심전도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게 됐다. 주기적으로 혈압과 심전도를 측정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주인공은 한국오므론헬스케어의 ‘오므론 컴플리트’로, 심방세동, 빈맥, 서맥 등 부정맥과 혈압 변동 추이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가 11일 오므론 컴플리트의 국내 론칭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가톨릭의대 명예교수인 노태호바오로내과 노태호 원장은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심방세동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노태호 원장은 “국내 심방세동 유병률은 2013년 1.1%에서 2022년 2.2%로 최근 10년 동안 2배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고혈압은 심방세동의 가장 큰 위험 요인 중 하나로, 심방세동의 합병증인 뇌졸중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했는데, 발표에 따르면 고혈압이 있는 심방세동 환자는 고혈압이 없는 환자에 비해 뇌경색 위험이 1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혈압이 있는 심방세동 환자의 수축기 혈압을 130mmHg 이하로 유지하면 뇌경색 위험을 14% 낮출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KAMJ, 회장 김길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과 함께 ‘외면받는 중증·희귀질환, 치료 기회 확대 방안’ 심포지엄을 1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첫 주제발표를 맡은 최은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한국 중증·희귀질환 치료 접근성 현주소’를 주제로 상대적 치료 사각지대에 놓인 희귀질환의 보장성 강화 필요성을 공유했다. 그 결과 희귀질환에 대한 정부의 의료비 지원은 점차 강화되고 있지만 여러 측면에서 아직 개선돼야 할 정책적 수요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 연구위원은 “희귀질환 치료제에 대한 요구도가 높지만 의료진과 환자 모두 조기에 필요한 정보와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환자 맞춤형 치료 계획과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희귀의약품 공급과 접근성을 높이는 것도 필요하지만, 효과성을 확보할 근거 마련의 기반 조성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증·희귀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직접 본인들의 목소리를 통해 투병기와 신약 치료의 절실함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첫 순서로는 진행성 폐섬유증을 앓고 있는 환자 A씨가 무대에 올
모더나코리아는 자사의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박스제이엔주’가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스파이크박스제이엔주는 신규 변이 JN.1에 대응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으로 12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더나는 스파이크박스제이엔주를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전량 위탁생산해 10월 중 시작되는 정부의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맞춰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국가예방접종에 따라 스파이크박스제이엔주는 65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입원·입소자 고위험군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64세 이하도 인플루엔자 백신과 같이 유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대한내과학회는 중증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이 더 높은 만성질환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올 시즌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는 JN.1 계열 백신 접종을 권고한 바 있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와 예방접종 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JN.1 백신 사용을 결정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현재 국내 유행 균주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KP.3는 JN.1 계열의 하위 변
울산대학교병원은 울산 및 타지역 감염관리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울산대학교병원 감염관리팀과 공공보건의료사업팀, 울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상반기에 이어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제3회 울산대학교병원 감염관리 벤치마킹’을 공동 개최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 및 타지역 14개 중소·요양병원 감염관리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감염관리 실무자들의 요구도를 반영한 세척·소독·멸균·환경관리 교육과 함께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운영 중인 인공신장실과 특수(음압) 중환자실 현장 견학도 병행됐다. 또한, 울산 지역의료기관 감염관리 네트워크 활성화와 감염관리 전략 공유를 위한 세미나도 함께 이뤄졌다.
파리, 2024년 9월 11일 /PRNewswire/ -- 생명과학 업계에 규제, 과학, 컴플라이언스와 디지털 전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프로덕트라이프그룹(ProductLife Group(PLG))은 환자 접근과 증거 생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페인 최고의 생명과학 컨설팅 회사 아웃컴스10(Outcomes'10) 인수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15년 전에 설립된 아웃컴스10은 가격 책정과 환급, 보건 경제와 결과 연구 뿐만 아니라 실제 데이터 생성 등 신뢰할 수 있는 스페인 시장 진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믿을 수 있는 파트너이다. 이번 인수는 이탈리아의 인텍소(Intexo)와 호주의 커머셜 아이즈(Commercial Eyes)를 인수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이루어졌으며, 세계 시장 진출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PLG의 야심찬 계획을 지원한다. 이 확대된 플랫폼은 시너지 효과를 활용하고 PLG 고객들에게 종합적인 진출 서비스를 제공하며, 규제 분야의 기타 컨설팅 서비스를 보완하게 된다. 아웃컴스10 설립자 겸 CEO 루이스 리잔(Luis Lizán)은 "PLG 합류는 아웃컴스10과 우리 팀 그리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오는 9월 26일 본관 4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제3회 여의도성모병원 임상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 3회 째를 맞는 심포지엄은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특별 강연으로 여의도성모병원 조은주 교수(임상시험센터소장, 순환기내과)의 ‘임상시험 현황과 미래‘ 와 숭실대학교 한경도 교수의 ‘자료 연계를 활용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를 각각 강연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여의도성모병원 강원경 의무원장(외과)을 좌장으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화기내과(임지혜 교수), 성형외과(이윤재 교수), 신경과(임은예 교수), 외과(권오준 교수)의 우수 연구 사례를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경도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정형외과(이동환 교수), 내분비내과(김미경 교수), 안과(온경 교수)의 우수 연구 주제를 이어서 발표한 예정이다. 특히 두 세션 모두 2023년 여의도성모병원 보건의료 빅데이터 임상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된 7개 임상과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각 임상과별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최신 지견을 다룬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2점이 지원된다.
보라매병원이 생명나눔 문화의 동참을 독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2024년 생명나눔주간을 맞이해 오는 9월 15일까지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월 11일 밝혔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제6조의 2에 따라 장기·인체조직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으로 지정됐다. ‘희망의 씨앗’이란 씨앗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형상화해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등 생명 자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생명나눔 통합 브랜드다. 보라매병원 장기이식센터에서는 생명나눔주간 동안 장기기증의 필요성을 알리는 각종 홍보물의 원내 배치를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내원객과 교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기증희망등록 신청서의 비치와 상담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의 동참을 독려할 계획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0일, ‘2024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약사회는 2017년부터 민관협력 자살예방사업에 참여해 오고 있으며 전국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약사로서 지역 약국 자살예방지지 강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전국 2만여 회원 약국에 생명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포스터를 배포하고 보호센터도 소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약국 특성을 활용해 항우울제 복용 환자를 대상으로 모니터링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 치료기관과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등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시상식에 수상자로 참석한 김은주 부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약사와 약국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문화에 적극 동참하고 그 마음이 우리 국민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기념식은 ‘자살 생각하나요? 마음 구조 109'를 주제로 자살을 생각하는 위기의 순간에 자살 예방 상담전화 109에 연락하면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은주, 여약사이사 이성희)는 지난 2일, 마포복지재단에 후원금 기탁식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약사회 부회장 김은주, 여약사이사 이성희 및 여약사위원들이 마포구청에서는 박강수 청장, 김경숙 복지동행국장 및 이홍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함께했다. 김은주 부회장은 “여약사위원회 사회공헌사업으로 마포구에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약자들을 향한 동행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여약사분들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이 아이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짜 먹는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이하 뉴베인)이 후원한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프로배구 출범 2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대회는 배구 활성화와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발전을 목표로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수원시와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동으로 주최해 이탈리아 명문 프로배구팀인 ‘베로 발리 몬차’를 초청했다. 베로 발리 몬차 팀은 7일에는 대한항공 점보스, 8일에는 KOVO 올스타 팀과 경기를 진행했다. 대원제약은 경기 후원과 함께 관중들이 경기장 입구에서 선수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도록 ‘뉴베인 치어 플래카드’를 준비했다. 입장 전 뉴베인 행사장을 찾은 관중들은 본인이 응원하는 선수의 이름과 함께 선수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적으며 경기 시작 전부터 열기를 높였다. 뉴베인은 대원제약이 2020년 출시한 짜먹는 정맥순환 개선제로 다리가 붓거나 통증, 저림 등 정맥 및 림프순환장애 증상들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관중들은 곳곳에서 직접 제작한 뉴베인 치어 플래카드를 흔들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주최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은 지난 9일 원텍 청담센터에서 KLPGA 투어 프로 선수 김재희(SK텔레콤), 현세린(대방건설), 유현조(삼천리)와 서브 스폰서 계약 체결을 기념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선수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대하고, 원텍의 후원 의지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였다. 김재희 선수는 지난 3월에 진행된 2024 KLPGA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기록하며, KLPGA 투어에서 지속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현세린 선수는 최근 2024 KLPGA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10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KLPGA 투어에서의 잠재력과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신예 선수이다. 유현조 선수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은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출신으로, 프로 데뷔 후 메이저 대회인 2024 KLPGA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김재희와 현세린 프로는 모자 우측 챙 부분에, 유현조 프로는 모자 왼쪽 면에 원텍의 ‘올리지오’ 브랜드 로고를 새기고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이 같은 로고 노출은 선수들의 경기력과 함께 원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