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6텔darknessDB{}사업자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4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대한밸런스의학회가 22일 충남 예산군 금오산 향천사 신자들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의료봉사에는 유승모 회장, 김경진 부회장, 이사진, 학회임원 가족 등이 참석했다.혈압체크, HRV 검사 등을 통해서 어르신들에게 건강상담을 해드렸다. 대한필라테스연맹의 차유진 강사 등이 운동이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알맞은 스트레칭도 알려드렸다. 녹십자에서 후원한 영양주사도 놓아 드리는 기회를 가졌다. 지역 주민들은 의료봉사에 참여한 의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승모 회장은 “과거와 달리 의사에 대한 환자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러한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서 의사들의 환자 사랑에 대한 의미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의사들에게는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없어져가는 의사와 환자간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유승모 회장은 “봉사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종종 마련하여 건강가치를 전파할 수 있는 대한밸런스의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급격히 따뜻해진 날씨에 야외 활동을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만물이 소생한다는 봄, 지난 겨울 움츠러진 몸을 따스한 햇살과 함께 싱그러운 자연을 만끽하고자 나서는 나들이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어지럼증이 발길을 막아서는 경우가 늘고 있다. 다인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박하춘) 어지럼증 센터 유재철 원장의 도움말로 어지럼증에 대해 알아본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1년 610,522명에서 2013년 708,646명으로 16% 증가했다.과거에는 60세 이상 노년층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여성 및 20~30대에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어지럼증의 원인은 크게 뇌의 문제에 의해 발생하는 중추성 어지럼증과 귀 안에 있는 전정기관의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말초성 어지럼증으로 분류할 수 있다.전정기관의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말초성 어지럼증은 대개 자신 혹은 세상이 빙글빙글 회전한다고 느끼는 현훈의 형태로 나타난다. 특히 말초성 어지럼증의 경우 감기 또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일교차가 큰 요즘 더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그러나 대부분
▲빈소 :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 (서울 성동구 행당동 17)▲발인 : 3월 24일(화) 오전 7시▲장지 : 충북 청주시 선영▲연락처 : 02)2290-9457
▲빈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300 분당서울대병원장례식장 2호실▲발인: 3월 24일(화요일)▲전화: 031-787-1500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기존 판매해 온 필러와 비교해 점도를 크게 낮춰 자동약물 주입기에 사용 가능한 필러 엘라비에-밸런스를 독점판매 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엘라비에-밸런스의 공급은 자회사인 휴메딕스가 맡게 되며, 휴메딕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품 허가를 마쳤다. 기존 엘라비에 제품들은 점도가 높아 손으로 직접 주사하는 게 보통이었지만, 밸런스는 자동약물주입기로도 사용이 가능해 정확한 주입량과 분포를 기대할 수 있다. 밸런스는 엘라비에 라인업 중 가장 점도가 높은 울트라볼륨 플러스 대비 복소점도가 절반 이상 낮다. 시술자가 깊은 주름부터 얕은 주름까지 필요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밸러스가 출시되면, 엘라비에 라인업은 9개로 늘어난다. 휴메딕스는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을 함유한 엘라비에-L 시리즈가 시장의 좋은 반응을 받음에 따라, 밸런스 제품에도 리도카인을 함유시켰다. 밸런스는 휴메딕스가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원료를 사용하며, 본 원료는 유럽약전 기준에 부합하는 순도를 갖췄다. 휴메딕스 정봉열 대표는 “대학병원 임상시험 결과,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 양쪽 코입술주름 개선효과가 비열등하며, 안전성 측면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상장 제약사가 대거 20일에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재표, 이사보수 한도, 감사보수 한도, 정관 변경 등을 통한 사업목적 추가 등을 실시했다.20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최대 관심이였던 일동제약은 녹십자의 이사회 참여를 막아내면서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부광약품은 김상훈 부광약품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조삼문(삼덕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사외이사 겸 감사도 재선임했다. 유희원 부광약품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해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삼일제약은 허강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사업목적에 식품, 식품첨가물, 건강기능식품 제조 판매업과 공산품 판매업을 추가했다.환인제약은 이광식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광동제약은 모과균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신일제약은 홍성소 회장과 정미근 사장, 홍재현 전무이사를 사내이사로, 김덕봉(현대농원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제일약품은 이해돈 전 동국제약 대표이사를 사외이사 겸 감사로 재선임했다.삼천당제약은 박전교 대표이사와 장태은 경영지원실장을 사내이사로, 홍기종 법무법인 양헌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제넥신은 사내이사로 성영철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김영진 한독회장과 송인준 IMM프라이빗에쿼티 대표이사를
장경준 해수소중한아이정신과의원 원장 장모상*22일, *빈소 이대목동병원, *발인 24일9시, *(02)2650-2751
*22일, *빈소 김포 우리병원, *발인 24일9시, *(031)985-1743
*22일, *빈소 전북대병원, *발인 24일9시, *(063)250-2451
*21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9시 *(02)3010-2263
흔히들, 남성은 시각에 약하고 여성은 청각과 후각에 민감하다고 표현한다. 남성이 중저음의 목소리로 여성에게 사랑 고백을 할 경우 마음이 흔들리는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뜻이다. 모든 감성의 표현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데 남성다운 중저음과 다부진 신체를 만들어주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높을수록 매혹적이며 애틋한 감정을 목소리에 심어준다.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상대적으로 적은 남성은 여성스러운 목소리를 갖게 되는데 이는 성대에 기질적인 질환은 아니며, 호르몬 분비의 차이로 목소리 톤이 달라지는 것이다. 테스토스테론 분비 낮을수록 고음나오고 체격 여리여리해져목소리는 성대의 길이, 크기 등 여러 상황에 의해 달라지는데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 호르몬이 굵고 낮은 목소리를 만드는데 영향을 미친다. 남성의 고환에서 생성되는 이 호르몬은 사춘기 때 왕성하게 생성되어 굵은 목소리로 변화시키고 근육과 골격을 굵게 만든다. 분비되는 양은 개인에 따라 다르며 아침에 가장 많이 분비되고 밤에는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다. 40대에 접어들면서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남성이 여성화되어 가기도 한다.중세시대에는 남자아이의 변성기가 시작되기 전 고환을 제거, 테스토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정부의 엄격한 규제 적용으로 인해 헬스케어 분야 창업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승민 연구원은 '헬스케어 산업의 창업 동향과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승민 연구원은 "국내 헬스케어 창업이 활성화되지 못한 가장 큰 원인은 정부의 엄격한 규제 적용에 있다"며 "단순한 의료정보 제공, 건강관리용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서는 합리적이고 전향적인 규제 적용이 시급한다"고 밝혔다.그는 "현재 IT 헬스를 중심으로 혁신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서 정부는 새로운 규제기준이 제시하지 않고 기존 의료서비스·의료기기와 동일한 규제를 적용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디지털 헬스 부문의 경우 창의적 아이디어로 손쉽게 창업이 가능한 '가벼운 창업'의 대표적인 분야로 손꼽히며 미국에서 창업이 크게 활성화되었으나, 국내에서는 기존 의료기기와 동일한 규제를 적용받아 창업과 투자가 저조하다"고 지적했다.이 연구원은 "헬스케어 산업은 개인의 건강과 생명과 관련된 분야로 엄격한 규제의 적용 및 집행이 반드시 필요하나 의료용이 아닌 단순 의료정보 제공 및 건강관리용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서까지 의료용과 동일한 규제기준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접촉성 피부염을 한약과 침뜸으로 치료하려다 환자를 숨지게 한 한의사가 유족에게 2억원이 넘는 손해 배상금을 물어주게 됐다. 대법원 2부는 박모 씨의 유족이 한의사 김모 씨를 상대로 낸 손해 배상 소송의 상고심에서 2억6000만원을 배상하라는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1, 2심 재판부와 같이 “김 씨가 한약 복용으로 인한 간 기능 손상의 위험성을 설명하지 않았고, 황달 증세가 나타난 박 씨에게 양방 병원 치료를 받도록 하지 않았다” 한의사인 김 씨에게 배상 책임을 물었다. 한의사인 김 씨는 지난 2009년 숨진 박 씨에게 접촉성 피부염의 원인이 소화기 장애 때문이라며 한약을 처방했고, 황달 증세까지 겪던 박 씨는 간 기능을 심각하게 상실한 뒤에야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결국 숨졌다.
한의사협회를 찾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마치 경쟁을 펼치듯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필요성을 적극 주장해 한의사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 이하 한의협) 제60회 정기대의원총회가 서울 가양동 한의협회관에서 개최됐다.김필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막는 것은 한의학 발전을 가로막고 국민건강을 침해하는 반문명적 행위이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단식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다”면서 “목숨을 바쳐서라도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의 필요성을 적극 주장하는 한의협 회장의 구구절절한 목소리에 이날 총회장을 찾은 여야 국회의원들은 깊은 공감을 나타내고 자신들도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발언으로 한의계에 한껏 힘을 실어줬다.이목희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간사)은 “이미 한의사들이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헌법재판소가 결정을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가 움직이지 않고 있다”면서 “복지부는 공정한 관점에서 진정 상대적 약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비록 저에게 한의사 의료기기 사
“병을 치료하는 의료인인 한의사에게 의료기기를 쓰지 못하게 하는 것은 반문명적 행위에 다름없다.”김필건 한의사협회 회장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와 관련,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 등을 겨냥해 불만을 쏟아냈다.대한한의사협회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가양동 협회회관에서 제60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허용을 요구하며 13일간 단식한 바 있는 김필건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제가 단식한 이유는 의료기기 사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문명사회에 반하는 반문명적 행위를 처단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가 언급한 ‘반문명적행위’는 다름 아닌 의료기기 사용 허용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말한다.김필건 회장은 “인류문명은 도구개발과 활용을 통해서 발전했다”며 “그런데 병을 치료하는 의료인인 한의사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치료를 위한 도구를 쓰지 말라고 한다”고 불만을 나타냈다.이어 “2015년 대한민국 백주대낮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은 반문명적 행위에 다름없다”면서 “반문명적행위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단식이라는 방법을 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회장은 자신이 목숨을 걸고 단식을 할 당시에도 정부와 국회에서 한의사
선종성 용종 환자가 지난 2008년 6만 8천명에서 2013년 13만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선종성 용종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신생물성 용종의 가장 대표적인 질환으로 대장암의 95%이상이 선종에서 발생되는 전암단계라고 볼 수 있다.선종성 용종의 일부(10%)는 서서히 대장암으로 진행하며, 선종 발생 후 자라서 암이 되어 증상을 보일 때까지 약 5-10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선종성 용종’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3년 기준 남성은 50대(28,814명) > 60대(22,923명) > 40대(14,088명) 순(順)이고, 여성은 50대(17,279명) > 60대(13,588명) > 40대(6,712명) 순(順)으로 나타났다.전 연령대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것이 특징.2013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259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329명, 여성이 188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다. 연도별로는 2008년 141명에서 2013년 259명으로 1.84배 증가하였으며, 남성은 2008년 177명에서 2013년 259명으로, 여성은 103명에서 188명
왜 똑같이 코를 고는데 누군 잠을 잘 자고 누군 잠을 못 잘까. 수면 중 누워 자야 하는 자세가 낮 동안에 서 있는 자세보다 중력을 더 받기 때문에 수면 중에는 낮에 비하여 혈중 산소 포화도가 떨어지게 된다. 이때 심장과 뇌가 무리를 받게 될 정도로 혈중 내 산소가 저하 되면 폐가 산소 증가를 위해 펌프질을 시작되며 그로 인해 기도내 처진 살들이 떨려 나는 소리가 코골이 인 것이다. 똑같이 코를 골더라도 혈중 내 산소가 떨어지는 정도와 시간에 따라 여러 종류의 코골이가 구별 된다.여성에게 많고 불면증으로 진행을 유발 시키는 코골이로 코골이 소리는 약하고 주로 입을 벌리고 자는 구강호흡 습관이 있다. 사람은 허리가 S 라인이고 목이 C 라인 이므로 똑바로 자야 오랫동안 숙면이 가능한데 이 타입의 코골이는 똑 바로 누울시 본인도 모르게 호흡에 방해를 받아 자주 뒤척이고 그로 인해 숙면에 방해를 받게 된다. 사람은 야간 수면 시에 코로 숨을 쉬게 되어있다. 코가 문제 있거나 코와 입으로 연결된 중간 통로에 문제가 있어도 입을 벌리며 수면을 한다. 입을 벌리고 수면을 취하면 얼굴 구조상 혀가 뒤로 빠져 호홉이 곤란하게 된다. 저 호흡으로 잠을 자면 산소가 일정량 유
현재 병원별 80% 수준인 선택진료의사가 내년에는 대폭 축소되어 30% 수준으로 대폭 줄 것으로 전망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0일 제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개최해 2015년도 선택진료 및 상급병실 개편방안을 보고했다.건정심은 ‘3대 비급여 제도개선 방향’에 따라 2015년도 선택진료 및 상급병실료 개편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지난해 건정심에서는 선택진료비 평균 38% 축소, 4·5인실 건강보험 적용과 함께, 고도 중증 수술 등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수가 개편 등을 의결하고, 제도개선이 추진됐다.올해에도 개선을 지속, 원치 않는 비급여 이용 최소화를 위한 선택진료 및 상급병실 축소와 함께,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보고받았다.우선, 선택의사 지정 범위를 현행 병원별 80%에서 진료과목별 2/3으로 축소하고 진료과목별 최소 1/3이상은 비선택의사를 두게 된다.내년에는 비선택의사가 진료과목별 2/3 수준으로 늘어나도록 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선택의사 수는 약 10,400명에서 약 8,000명 가량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대형병원(상급종합병원) 중심으로 일반병상 확보 의무를 현행 50% →70%로 강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신임 회장에 홍옥녀 부회장(사진, 1961년생)이 당선됐다.홍옥녀 부회장은 21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A홀에서 개최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42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김현숙 현 회장과 경합을 벌여 276명의 재적 대의원중 153표를 얻어 19대 회장에 당선됐다.홍옥녀 회장은 현 부회장으로 한국원자력의학원에 재직 중이며, 협회 교육위원장, 서울시간호조무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단국대학교 보건대학원 박사과정 중이다.
“지난 50년 동안 간호조무사들은 열악한 간호환경의 최일선에서 봉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보조인력 또는 대체인력으로 취급받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의 간호인력개편안이 반드시 입법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김현숙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이하 간무협)이 간호조무사 권익 향상을 위해 간호인력개편안을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간무협은 21일 오후 1시 세종대 컨벤션홀에서 제4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간호인력개편안의 의미는 간호조무사를 제도권 내에서 양성·관리해 실무간호인력으로 역할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이로 인해 지금까지 갈등을 반복했던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인력체계가 체계화되면서 서로 협력해나가는 근무환경이 만들어져 국민들에게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특히 “간호조무사들은 지난 50년 동안 열악한 간호환경을 무릅쓰고 최일선에서 봉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조인력 또는 대체인력 취급을 받았다”면서 “간호인력의 역할과 범위를 보장하고 상승을 보장하는 간호인력개편안이 반드시 국회 통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현숙 회장은 “이를 통해 간호조무사가 명실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