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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칠곡경북대학교병원의 제3대 병원장으로 박재용 교수(호흡기내과)가 연임됐다.박재용 교수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1991년 부터 현재까지 경북대학교병원 의과대학교수로 재직중이며, 경북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과장, 보건의료기술 연구기획 평가단 위원, 경북대학교의학전문대학원 BK21 사업단장,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센터장 및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진료처장을 거쳐, 지난 2013년부터 제2대 병원장을 역임하였으며, 2015년 3월 5일자로 제3대 병원장에 임명 되었다.임기는 2015년 3월 5일부터 2017년 3월 4일까지 2년이다.
병의원 등 요양기관의 건강보험 재정누수에 대한 책임이 0.8%에 불과하고 정부와 건보공단의 책임은 93.6%에 달한다는 주장이 한 의사단체에 의해 제기됐다.이는 그동안 수십조원에 달하는 건보재정 누수의 책임이 주로 요양기관에 있다는 정부와 공단의 주장을 뒤집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대한의원협회는 10일 오후 1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건강보험 재정누수 분석보고서’를 발표하고, 2007년부터 2013년 사이 7년 동안 21조 2천억원이 누수됐고 그 중 대부분이 정부와 공단의 책임이라고 발표했다.이는 의원협회가 지난 1년간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자료, 정보 공개요청을 통한 자료, 기타 국정감사 자료 등을 취합·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의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13년 사이 ▲국고지원금 미납금 8조 5300억원 ▲차상위계층을 의료급여로 편입시키면서 발생한 공단 부담액 3조 3099억원 ▲본인부담금 차액에 대한 국고정산 부족액 2382억원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인한 재정 누수액 1조 6926억원 등의 건보재정 누수가 발생했다.또한 ▲공단의 건강보험료 체납관리 부실로 인한 급여제한자 보험급여액이 3조 7774억원 ▲요양기관
한국노바티스(대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최성균)과 함께 진행한 '다 함께 행복한 세상 Do-gather 캠페인'으로 지난 4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올해 5회째를 맞이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과 기업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데 기여한 우수 기업을 시상하는 제도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가 공동 후원한다.Do-gather 캠페인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wedogather)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모집, 지원한 프로그램이다. 한국노바티스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수혜자에게 삶의 희망을 전달해 자립의지를 고취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부문 대상에 선정됐다.한국노바티스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지원 필요
베링거인겔하임은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색전성 뇌졸중(ESUS)을 앓고 있는 환자의 재발성 뇌졸중 예방에 있어 항응고제 프라닥사(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의 효과와 안전성을 연구하는 대규모 RE-SPECT ESUS 임상 시험 등록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RE-SPECT ESUS 연구는 3개월에서 6개월 이내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뇌졸중을 경험하고, 재발성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35개국, 60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트롬빈 억제제 프라닥사와 현행 표준 치료법인 아세틸살리실산(ASA)의 2차 뇌졸중 예방 효과를 비교한다.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색전성 뇌졸중은 몸의 일부에서 혈전이 형성되어 뇌의 혈관을 차단할 때 발생하며, 혈전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이를 경험하는 환자는 또 다른 뇌졸중의 발생 위험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 뒤스브르크-에센 대학의 신경학과장이며 RE-SPECT ESUS 임상의 연구 책임자인 한스 크리스토프 디에너(Hans-Christoph Diener) 교수는 “이번 임상 연구를 통해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색전성 뇌졸중 환자의 재발성 뇌졸중 예방에 대한 프라닥사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함으로써 치료 옵션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김병국)이 공동 제정 시행하고 있는 보령암학술상 제14회 수상자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아산병원 종양내과 김태원교수가 선정됐다. 김교수는 대장암 항암제 개발과 바이오마커 발굴 연구를 선도하고, 직장암 수술 후 병합 보조항암치료를 통해 환자의 생존율은 높이고 재발 위험도는 낮추는 새로운 표준치료법을 정립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일 오전 서울대학교 삼성암연구동에서 진행되며, 김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된다. 김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소장 및 다수의 다국가 대장암 임상시험의 총괄연구책임자로서 활동하였을 뿐 아니라, 지난 5년간 유럽종양내과학회 (ESMO) 대장암 교육 프로그램 한국 책임자로서 대장암에 대한 최신지견을 국내에 전하는 등 대장암, 직장암에 대한 치료성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에는 대장암 항암제 개발 및 바이오마커 발굴 연구를 수행해 해당 분야 특허 등록 및 기술사업화 한 바 있다.지난해 10월 선행항암방사선 요법을 시행한 직장암 환자에서 수술 후 재발 방지를 항암제 투여 시 기존의 표준 치료인 단독 항암요법(플루오로우라실)보다 옥살리플라
이 병 권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관상동맥질환의 진단과 치료 심근의 산소요구량이 증가하면 정상적인 경우에서는 관상동맥을 통한 혈액공급을 증가시켜 심근의 산소요구량을 충족시키게 된다. 그러나 관상동맥이 경련을 일으켜 심근으로의 혈액공급이 감소하거나, 죽상경화에 의하여 관상동맥의 내경이 감소되어 있는 상태에서 심근의 산소요구량이 증가하면 충분한 혈액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하여 심근이 허혈 상태에 빠지게 되고 심근허혈로 인한 흉통이 유발되는데, 이러한 질환 및 증상이 협심증이다. 협심증은 운동 시의 흉통이 주 증상인 만성 안정형 협심증, 관상동맥의 경련으로 주로 밤이나 새벽에 안정 시에 흉통이 발생하는 변이형 협심증, 죽상반에 균열이 발생하고 혈전 형성에 의해 관상동맥의 내경이 더욱 좁아져 흉통의 세기와 빈도가 심해지고 안정 시에도 흉통이 발생하는 불안정성 협심증으로 분류되며, 각각의 질환은 병태생리의 차이가 있는 만큼 치료방향도 달라지게 된다. 하지만 흉통을 주소로 일차 의료기관에 내원하는 환자들의 20% 정도만이 협심증에 의한 것이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근골격계 질환, 소화기계 질환,
셀트리온제약은 10일 충북 충주시 바이오산업단지 내에 자리잡은 오창공장에서 준공식을 갖고 글로벌제네릭 프로젝트의 비전을 밝혔다.오창공장은 1500억원을 투입해 선진 GMP 규정을 충족할수 있도록 설계, 건설됐으며 단일제형 생산공장으로는 국내 최대인 연 100억정 규모다.2017년에는 유럽,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 오창공장에서 만든 완제의약품을 수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제약이 세계시장을 타깃으로 개발하고 있는 제품은 60여개에 달한다.셀트리온제약은 지난해 14개 제네릭 제품의 개발을 완료했으며 올해 5월부터는 이 제품에 대한 시험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해 13개 제품을 개발하는 등 매년 10여개 제품씩 2017년까지 60여개 제품을 개발, 유럽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 런칭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제약의 글로벌 제네릭 프로젝트(GGP)는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글로벌 허가, 마케팅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화학의약품에도 접목해 세계 제네릭(화학의약품 복제약)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1차로는 유럽, 미국 등 선진국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호주, 캐나다, 러시아, 남미 등을 비롯한 파머징 시장에도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김만훈 셀트리온제약 사장
앞으로 맞춤형 요양병원 정보 등 생활 속 꼭 필요한 의료정보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오는 3월 11일부터 건강정보, 병원정보, 진료비확인 등 기존의 3종 앱을 하나로 통합하고 국민의 요양병원 선택에 중요한 정보를 강화한 ‘건강정보’ 앱을 새롭게 개편해 출시한다.다만 아이폰은 3월 20일 출시예정이다.개편된 ‘건강정보’ 앱은 ▲손쉬운 병원 찾기 ▲요양병원 상세정보 ▲내가 먹는 약 ▲병원별 진료비 정보 ▲보험적용 여부 등 국민이 주로 찾는 의료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한다.또한, 이번 앱 개편은 국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병원 찾기 정보를 메인중앙에 배치하고 응급병원, 요양병원 정보와 실시간 문 연 약국, 24시간 안전상비약 판매처 정보를 내 위치에서 어느 정도 거리에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지도와 함께 제공한다.특히, 요양병원 정보는 이번에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산재된 요양병원 정보를 통합 제공함은 물론, 병원 선택에 중요한 입원환자 유형 및 진료비용 정보를 최초 공개하고, ‘의료기관평가인증원’과 협업을 통해 구성한 환자안전 등에 대한 요양병원 인증 결과와 심사평가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신규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본관 모악홀과 변산 농협생명연수원에서 ‘2015년 신규직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신규직원 교육은 병원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병원생활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직무자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론과 현장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정연준 비전추진단장의 ‘병원의 비전과 우리의 사명’을 시작으로 △인사복무 및 후생복지 △의료윤리 △산업안전 및 직원안전 △감염관리 △소방안전 △심폐소생술 △진정교육 등 신규직원이 갖춰야할 기본 소양교육에서 전문교육, 팀워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직무교육에 참가한 신규직원들은 “다른 직종과 달리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갖춰야할 기본 소양과 전문 교육을 배우게 돼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업무에 잘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후 병원장은 “병원의 미래를 짊어질 신규직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남다른 자세와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병원과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강서소방서와 화상전문 베스티안부산병원(북구 화명동)은 재난·재해 현장에서 사고위험이 높은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의료복지혜택과 지역공동발전을 위해 지난 6일 오전 서장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부산시의회(해양교통위원회) 윤종현 시의원과 정옥영 강서구의회 의장, 베스티안부산병원 김태수 원장 등 14명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측은 향후 지역공동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등 재해 및 부상 발생 시 지정병원으로서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원스톱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교류할 계획이다.강서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 노출돼 있는 소방관들에 대한 효과적인 의료지원이 이뤄져 현장대응 능력이 보다 향상되어 시민안전지킴으로써의 역할이 더욱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베스티안부산병원 김태수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공헌 및 지역공동체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상검사 수탁 전문 의료기관 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이 지난 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방문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벤처투자 회사인 IBV社와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에 최초로 진출한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녹십자의료재단은 1982년 국내 최초의 임상검사 수탁 검사기관으로 설립되어, 3000여종의 진단 및 치료에 필요한 임상검사를 실시하는 국내 최대의 진단검사의학, 병리학을 포함하여 의학유전체연구소, 대사의학연구소 등을 운영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특수 검사를 실시하는 임상검사 전문 의료기관이다. ‘임상검사 수탁 및 임상검사실 설립운영’ 관련 MOU체결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여성암 치료센터와 여성암 검진센터와 협력하여 여성암 관련 특수검사를 한국에서 분석해서 그 결과를 보내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고, 여성암 센터뿐 아니라 사우디아리비아의 여러 병의원으로부터 임상검사를 수주 받을 계획이다. 또한 향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 이를 위한 임상검사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하여, 양국의 의료교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은희 원장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녹십자의료재단의 세계적 수준의 임상검사 기술을 알리고 교류해, 이제는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대식세포의 PPARdelta를 차단하면 암세포 성장이 억제됨을 증명했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이상언, 김효수 교수 연구팀은 대식세포의 PPARdelta(퍼옥시즘 증강제 활성화 수용체 델타)라는 전사인자가 암세포에 의해 활성화되면 암세포 제거 임무를 띤 대식세포가 오히려 암세포 성장을 돕는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9일 밝혔다.서울대병원은 “정상세포까지 파괴하는 기존 항암제의 한계를 넘어서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새로운 치료제 개발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연구팀은 PPARdelta 미발현 생쥐의 골수를 정상 생쥐에 이식하여 대식세포에서만 특이적으로 PPARdelta가 발현되지 않는 생쥐(실험군)을 만들었다. 연구팀은 PPARdelta 발현 생쥐의 골수를 정상 생쥐에 이식하여 대식세포에서도 PPARdelta가 발현되는 생쥐(대조군)을 만들었다. 그 후, 두 군에 폐암세포를 이식했다. 이식 2주째 암세포의 크기를 분석한 결과, PPARdelta가 없는 실험군에서는 107.94㎣인 반면, PPARdelta가 있는 대조군에서는 229.45 ㎣로 나타났다. 암세포의 무게도 실험군에서는 45mg인 반면, 대조군에서는 122.2mg로 나타났다. 연구팀
한성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김승천 교수가 명지병원 세미나의 연자로 나서 IT분야의 주요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사물인터넷의 개념과 서비스 등에 대해 소개했다.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지난 9일 오전 C관 4층 세미나룸에서 ‘사물인터넷’을 주제로 한 미래의학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이란 자동차나 시계, 칫솔, 볼펜 등 일상생활에서 이용하는 사물들에 센서를 설치하고 이를 인터넷으로 연결해 서로 정보를 주고받음으로써 생활상 편의를 향상하는 기술 전반을 말한다. 현재 각국에서는 사물인터넷을 차세대 육성 사업으로 선정해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시장 선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료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웨어러블기기인 시계 등을 통해 맥박, 운동량, 혈당 등을 수집하는 기술이 상용화되어 있으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 도입돼 건강관리의 개념을 바꾸며 거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세철 병원장은 “IT 기술 개발은 우리 생각의 속도보다 저만큼 앞서가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환자제일주의 실현을 위해 새로운 기술과 개념을 끊임없이 공부하고 토론하는 자리”라는 말로 이날 세미나의 의의를 설명했다.
경희의료원은 2015년 3월 9일부로 임영진(신경외과 교수)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 등 주요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임영진(신경외과 교수)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김건식(마취통증의학과 교수) 경희대학교병원장▲우정택(내분비내과 교수) 경희대의료원 경영정책실장 겸 강동경희대병원 경영정책실장▲이태원(신장내과 교수) 경희의료원 의과학연구원장▲임천규(신장내과 교수) 경희의료원 메디칼아카데미소장
여성으로서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여성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유방 건강은 빼놓을 수 없는 항목. 2011년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유방암은 여성암 발생률 2위(14.8%), 남녀 전체로는 6위를 차지했다. 연평균 증가율 6.1%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발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유방 건강에 대해 바로 알고 미리 챙겨야 할 때이다. 치밀 유방이면 유방암 위험? 유방 건강 바로 알자건강검진이 한창인 요즘, 건강검진 결과표에 적힌 치밀 유방으로 정밀 검사를 받아보라는 소견에 화들짝 놀라는 여성들이 많다. 치밀 유방은 유방 구성상 유선 조직은 발달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지방 조직은 적은 상태를 말한다. 질환이나 진단명이 아닌 유방의 정상적인 상태 중 하나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여성, 유선 조직이 풍부한 젊은 여성에게서 치밀 유방의 빈도가 높게 나타난다.그렇다면 치밀 유방으로 정밀 검사가 요구되는 까닭은 무엇일까. 유방암의 이상 상태 또는 혹 등은 유선 조직에 주로 발생하는데, 유선 조직이 많아 사진이 하얗게 나타나는 치밀 유방은 유방 촬영만 해서는 혹인지 정상적인 유선 조직인지 판별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치밀 유방 소견을 받았다면
9일 충남도의사회가 주관한 의협 39대 회장선거 후보자 합동토론회에 조인성 후보는 왔는데 임수흠 후보는 오지 않아 대조를 보였다.조인성 후보는 3년전 사무처 직원에게 한 폭언 등이 당시 문제가 돼 합의금으로 1,100여만원을 준 사실이 지난 7일 열린 토론회에서 다시 알려지면서 곤혹을 치루고 있다.이 때문에 9일 충남의사회 토론회에 참석할 것인가가 주목을 받았다.조인성 후보는 7시 조금 넘어 토론회 시작 전에 참석했다. 조 후보는 “당초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서 토론회를 하는 것으로 알려왔다. 공정성 객관성 문제가 있다고 보고 불참 의도를 보였으나, 장소를 시내 음식점으로 변경하여 참석했다”고 말했다.이날도 조인성 후보에게 직원 폭언 등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이건으로 의협 윤리위원회에 회부됐고 경고 받은 사실 여부로 지난 7일 토론회에서 후보 사퇴 등 설전이 있었기 때문이다.조인성 후보는 “3년 전 일이라 자세히 기억하지 못했었다. 주의로 착각했다. 윤리위로부터 경고 받은 것이 사실이다”라고 시인했다. 한편 임수흠 후보는 충남도의사회 토론회에 불참했다.임수흠 후보 측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양해를 구하고 불참했다”고 밝혔다.임수흠 후보의 불참을 접한 한 참석자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는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임영진 교수(사진, 신경외과)를 9일자로 임명했다.임영진 신임 의무부총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감마나이프 수술 분야의 대가로 유명하다. 2010년 2월부로 제22대 경희대학교병원장에 취임, 2012년에는 제15대 경희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 동안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결과 상승, 상급종합병원 지정, 전면플라자 조성 진행, 해외환자 대거 유치 등 경희의료원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등으로도 활동 중이며, 축구 국가대표 팀닥터, 2009 세계의사월드컵 한국팀 감독, 대한의사축구연맹 초대회장을 역임하고,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다. 경희의료원은 신임 경희대병원장에는 김건식 교수(마취통증의학과)를 임명했다.김건식 경희대병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기획진료부원장, 의대병원 부원장을 거쳐 병원장에 임명됐다. 김건식 병원장은 ▲
태평양제약이 사명을 에스트라로 변경하고 경기도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 선포식을 개최했다.에스트라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주요 계열사로서 의학과 화장품을 결합한 메디컬 뷰티 전문 기업이다. 에스트라(AESTURA)는 비옥한 삼각주라는 뜻을 지는 Estuary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류의 주요 문명이 비옥한 삼각주 지역에서 시작해 번성했듯이, 화장품과 의약품이 만나 탄생한 메디컬 뷰티 사업을 발전시켜 세상의 건강한 아름다움에 기여하고 업계의 개척자가 되겠다는 기업의 소명을 담고 있다. 의약품 위주의 전통적인 제약 회사에서 벗어나 모든 고객이 누구나 건강한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남다른 길을 개척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 또한 함의하고 있다. 에스트라는 지난 2011년부터 ‘메디컬 뷰티 전문 기업’이 되기 위한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병·의원 경로를 기반으로 전문가를 통해 구현되는 혁신적 기술의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과 ‘병의원 전문 더마케어’ 사업을 중심으로 안티에이징,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비만, 헤어, 피부의약 등 5개 사업영역을 핵심사업으로 전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은 3.9일(월) 제2대 병원장으로 이강우(의학박사, 재활의학과전문의) 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강우 원장은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을 개원하던 2012년 2월에 초대 병원장으로 임명된 후 3년 동안 병원이 조기 정상화될 수 있도록 초석을 쌓았으며, 설립목적에 따라 산재환자의 의료재활에서 직업재활까지 사회복귀에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증의료기관과 전문재활병원으로 지정을 받아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병원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충남약사회 전일수 회장의 장남 진형 군이 화촉을 밝힌다.*일시 : 3월 21일(토) 오후 1시*장소 : 온양삼일교회 본당(충남 아산시 풍기동 263-1번지)*연락처 : 충남약사회 041-577-6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