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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 하킴 자바라)는 지난 21일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내 위치한 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도내 소재 사회배려계층 청소년 105명(3개시설)을 초청해 '특별 생명과학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배려계층 청소년들에게 흥미로운 과학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슬기롭고 창의적인 인성을 키워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 본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과학멘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시작된 오전 일정은 미생물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루이 파스퇴르 박사의 재미있는 일화들에 대한 소개로 막을 열었으며, 특별 강사로 초빙된 김성민 아이웰컨텐츠 대표가 '공부는 왜 해야 하나요'를 주제로 자신의 꿈을 찾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배움의 과정을 앞둔 학생들에게 동기와 의지를 불어넣었다. 오후 일정으로 학생들은 국립과천과학관으로 이동, '한국파스퇴르연구소-국립과천과학관 연합 과학캠프' 과정에 참가하여 전시관 및 천체투영관 관람을 진행했으며, 아울러 관심과 재능이 유사한 두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과학수사대 프로그램과 도예체험활동을 각각 진행했다. '혈흔형태분석'을 주제로 한 과학수사대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일일 CSI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올해 바이오의약품, 화장품, 의약외품, 한약(생약)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최신 기술 발전 동향에 맞추어 연골세포치료제 평가, 인체조직 기증자 적합성, 세포·유전자치료제의 초기 임상 설계 시 고려사항, DNA 백신 평가 등 10개 가이드라인을 신규 제정한다고 밝혔다.제정하는 가이드라인 중 바이오의약품 관련 분야는 6개, 화장품은 2개, 의약외품은 1개, 한약(생약)분야 1개 등이다.안전평가원이 제약사, 연구개발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가이드라인 124개 중 10개를 개정할 계획이다. 개정 대상은 기존의 대유행 인플루엔자백신의 허가·심사, 동등생물의약품 평가, 생물의약품 안전성시험, 멸균의약외품의 평가 등 10개다.안전평가원은 올해 제·개정하는 바이오의약품, 화장품, 의약외품 및 한약(생약) 가이드라인을 통해 개발을 준비하는 제약사, 연구개발자들의 개발 성과가 제품화로 이어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제약협회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PRADA, 단장 이범진 아주대학교 약대 학장)은 오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 11차 워키움(워크샵+심포지움)을 개최한다.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PRADA 워키움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QbD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열리며, 2010년 1월 출범이후 5년간 국내 제약사들의 기술향상 및 글로벌화를 위해 열어온 워키움의 연장선상에서 실무중심의 단기과정으로 열린다. 워키움 첫째날은 ‘QbD의 기본 개념과 규제관련 동향’에 대해 가톨릭대 약대 오의철 교수와 아주대 약대 박영준 교수가 진행한다. 둘째날은 미국 제약회사 팬티온(Patheon)의 QbD 전문가인 아닐 케인 박사와 (주)한독 홍인표 책임연구원이 ‘의약품 개발에 활용된 QbD 사례(국내 및 해외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셋째날에는 ‘QbD 수행을 위한 프로그램 실습과 통계’를 주제로 이레테크 박재하 소장이 통계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모든 과정은 이론교육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이범진 단장은 “최근 QbD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학회나 단체에서 많은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나 실무에 관한 교육은 전무했다”며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닐슨이 최근 발간한 ‘건강과 웰빙에 관한 글로벌 소비자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 5명중 3명(60%)이 자신이 과체중이라고 여기고 있으며,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5%가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전세계 소비자들 역시 약 2명중 1명 (49%)이 자신이 과체중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절반에 이르는 50%의 전세계 소비자들이 체중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다이어트와의 전쟁은 전세계 인구가 공통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문제임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건강과 웰빙에 관한 닐슨 글로벌 소비자 인식 조사’는 전세계 60개국 3만명 이상의 온라인 패널들을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중에 진행된 조사로, 건강 관련 식습관, 식품 구매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체중 조절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과 실천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미국 워싱턴대학의 한 연구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의 30%가 비만 또는 과체중이라고 밝혀진 가운데 이번 조사에서 자기 자신이 과체중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은 북미 지역이 59%로 가장 많았고, 남미(54%), 유럽(52%), 중동/아프리카(50%)가 뒤를 이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43%로 가장 적게 나타났다. 현재
겨울철을 맞아 골절상을 당하는 환자가 많이 발생해 빙판길에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최근 5년간(2009~2013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골절(Fracture)’ 진료인원을 분석했다.그 결과, 70대 이상 구간이 전체 진료인원의 18.1%로 연령구간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50대 17.9%, 10대 13.5%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겨울철에는 진료인원 5명 중 1명이 ‘아래팔의 골절’로 진료를 받아 특히 겨울철 빙판길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골절’의 연령별 진료인원을 보면 2013년 기준으로 70대 이상이 전체 진료인원의 18.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50대 17.9%, 10대 13.5% 순으로 높았다. 특히, 70대 이상은 2013년 진료인원이 2009년에 비해 약 55% 증가하여 노인들은 골절을 예방하기 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대부분 연령층에서 ‘두개골 및 안면골의 골절’의 진료인원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나 70대 이상은 ‘늑골, 흉골 및 흉추의 골절’, 10대는 ‘손목 및 손부위의 골절’의 진료인원의 비중이 높았다.남성의 경우는 10대가 약 22만 3천명, 여성은 70대 이
베링거인겔하임은 차세대 비소세포폐암 표적 항암제 지오트립이 상피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양성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 3상 임상(LUX-Lung 3 및 LUX-Lung 6)의 전체 생존 기간(OS)에 대한 임상 결과가 세계적인 의학 저널 란셋 온콜로지(The Lancet Oncology)에 발표됐다고 밝혔다. 임상 분석 결과, 지오트립을 일차 치료 요법으로 투여 받았을 때 화학 요법 대비 가장 흔한 유형의 EGFR 변이 양성 환자가 일 년 이상 더 오래 생존 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오트립은 비가역적 ErbB Family 억제제로 가장 흔한 유형의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일차 치료 요법에서 화학요법 대비 전체 생존 기간(OS) 연장 혜택을 입증한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다.대만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암 연구센터장 제임스 지신 양(James Chih-Hsin Yang) 교수는 "현재 지오트립을 제외하고 어떤 EGFR 표적 치료제도 폐암 환자의 전체 생존 기간(OS) 연장을 입증하지 못했다"며 "지오트립이 보여준 전체 생존 기간(OS) 연장 혜택은 비소세포폐암에서의 가장 흔한 변이인 Del19 변이 양성 환자들에
*빈소 :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장례식장 특실(경기도 포천시 포천로 1648) *발인: 1월 23일(금) 오전11시 30분*장지:서울시립승화원(벽제)*연락처 : 031-539-9446
영남대학교병원에서 폐결핵이 있는 의료인과 접촉한 78명의 환자에대한 역학조사 결과 현재 발병·잠복결핵의 경우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영남대학교병원은 신생아실에 근무한 의료인의 결핵 발병과 관련,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팀’의 지침에 따라 진행한 1차 역학조사결과를 알려왔다.병원 측은 “역학조사에서 밀접접촉신생아 18명을 포함한 78명(비밀접접촉자 60명)이 검진을 받았다. 이들 중 폐결핵이 발병하였거나 잠복결핵으로 확인된 신생아는 한 사람도 없었다.”고 밝혔다.병원근무자 역시 폐결핵이 발병한 경우는 전혀 없었다. 이 결과를 대구광역시와 질병관리본부에 보고했다.지난 2014년 12월 16일 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인이 활동성 폐결핵이 발병하여밀접접촉신생아 18명을 포함한 총 86명에 대한 역학조사가 2014년 12월 19일부터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됐다. 1차 역학조사는 밀접접촉신생아로 분류된 18명에 대해서는 가슴엑스선과 투베르쿨린피부반응검사를 반드시 받도록 했다. 비밀접접촉자 68명은 역학조사대상자는 아니지만 부모님이 원하면 동일한 검진을 받도록 했다.1차 역학조사의 목적은 결핵에 걸린 의료인 때문에 폐결핵에 걸렸거나 단순감염으로 폐결핵은 아니지만 폐결핵
‘최씨고집’으로 유명한 광동우황청심원 광고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변신,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근 광동우황청심원의 신규 광고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광동제약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우황청심원을 찾게 되는 일상의 순간들을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면접을 보고 있는 취업준비생의 두근두근 떨리는 가슴, 딸의 결혼식에서 실수할까 걱정하는 아버지의 불안불안한 걸음,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직장인의 초조한 순간 등을 담아내 두근거림, 정신불안에 효과적인 광동우황청심원의 효능을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광동우황청심원 광고에 빼놓지 않고 등장하던 ‘최씨고집’이란 표현도 한층 젊어졌다. ‘반세기 최씨고집’이라는 문구에 광동제약이 지난해 선포한 새로운 CI(기업이미지)를 함께 배치해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광동우황청심원은 1974년 출시 이래 4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발매 초기인 1970년대만 해도 중장년층의 고혈압•중풍 치료제, 혼절했을 때의 응급약 정도로 인식되었으나, 우황청심원이 대중화 되면서 일상에서 흔히 겪는 두근거림, 정신불안 등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다양한 연령층에서 우황청심원
정부가 비급여 200여개 항목에 대해 새롭게 건강보험을 적용한다.보건복지부는 2015년 청와대 업부보고를 통해 “4대중증(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질환)에 대한 가계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그동안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던 비급여 200여개 항목을 새롭게 건강보험 적용해, 4200억원의 국민 의료비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우선 검토되고 있는 주요 항목은 방사선치료, 암환자 유전자검사, 교육상담료, 소아크론병치료제, 항진균제 등 200여개 항목.현재 건강보험수가의 15~50%를 추가로 부과할 수 있는 선택진료 의사의 비율 역시 200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8월부터 축소하게 된다.현재 병원별로 80%까지 둘 수 있는 선택의사 기준도 병원 내 진료과목별로 2/3(약 65%)만 둘 수 있도록 축소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이를 통해, 가계 부담이 약 2,000억원 이상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지난달을 기준으로 각급 병원별 선택의사지정률은 상급종합병원 79%, 종합병원 69%, 병원 52%.일반 병상 확대 계획도 밝혔다.현재 43개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전체 병상의 50% 이상을 일반병상으로 확보하도록 되어 있으나, 9월부터는 이를 70%
정부가 원격의료 및 원격협진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현재 의료계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동네의원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원격의료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적극 확대하겠다는 계획으로 논란이 예상된다.보건복지부는 2015년 청와대 업무보고를 통해 지난해 9개소였던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올해 50개소로 확대하기로 하고, 오는 4월부터 의료인 간 협진 시 건강보험 적용을 추진하는 등의 원격협진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지난달 정부의 수가 발표 이후 추가 참여로 2015년 1월 현재 20개 기관이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참여 중이다. 정부는 여기에 30개소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또한 현행 의료법 체계에서 가능한 ‘의료인간 원격협진’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해 원격협진을 활성화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농어촌 취약지 병원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인근대도시 거점병원의 전문의에게 핸드폰으로 의뢰하면 CT 등 환자기록을 함께 보면서 환자 진단․처치․이송 등의 서비스를 협진을 통해 제공할 수 있는 응급환자 원격협진 시스템이 오는 4월부터 5개 지역에서 시작되며 이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 역시 시범 적용된다. 의뢰환자 실시간 원격협진도 적극 추진될 것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수술실에서 생일 파티를 벌인 회원 2인을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하도록 부의했다.21일 의협은 상임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최근 서울 강남의 모 성형외과 수술실에서 벌어진 생일파티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퍼져나가면서 사회적 비난의 대상이 됐었다.작년 12월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형외과 간호조무사 인스타그램 현재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수술대에 환자가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가위바위보를 하거나 가슴 보형물로 장난을 치고 돈을 세거나 수술 중 생일 케이크를 들고 다니는 모습이 비난을 받았다.수술실에서 과자와 계란, 음료를 마시는 모습, 일회용으로 엄격히 재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일회용 수술 장갑이 재사용을 위해 준비된 모습 등이 담겨있는 사진도 문제가 됐다.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은 추위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요즘 자신만의 체력 관리 비법을 널리 알리고 공유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어려워지는 체력 관리를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체력 관리 비법 각각의 좋은 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을 댓글로 달아 고객간 공유하고 더욱 더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한 취지의 고객 사은 행사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고려은단 홈페이지(www.koreaeundan.com) 이벤트란에 접속, 체력 관리 비법을 댓글로 작성해 올리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비타민C1000’ 600정, 3명에게는 ‘비타민C1000’ 300정을 선물로 증정한다.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려은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는 2015년 2월 2일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고려은단 관계자는 “연초를 맞이해 고객들의 체력 관리 비법을 공유하고, 더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1995년 출시 이후 고함량 비타민C 시장을 리드하는 대표 장수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타민C1000에, 체력 관리 비법까지 더해진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선도형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CRCiD)(단장 양철우 교수)과 한림제약(주)(대표 김재윤)이 면역질환에 대한 기술 이전 및 연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체결식은 지난 1월 20일 오후 2시 병원 본관 21층 VIP회의실에서 연구부원장 양철우 교수, 사업단 조미라 교수 등 병원 측 인사와 한림제약 김정진 사장, 박진하 R&D 센터장, 조윤석 신약연구소장, 한국지식재산전략원 정미란 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체결은 양 기관이 면역질환 신약 개발 목표로, 단계별 임상시험의 진행과 신약개발 플랫폼을 확립하는 것으로 사업단의 류마티스 관절염 및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의 후보물질인 SSD-217, SD-282의 원천기술 이전과 개발에 있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사업단의 조미라(가톨릭의과대학 류미티스센터), 신동윤(가천대 약학대학) 교수팀은 세포 증식 및 염증 신호분자인 STAT3의 활성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Th17 세포를 포함한 병인세포의 증식과 활성을 유도하는 기전을 연구했다.또한 Th17 세포와 같이 병적 면역세포의 활성은 억제하고 우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조절 T 세포는 유지시키거나 증진할 수 있는 면역조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http://www.ncc.re.kr)는 암연구 및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해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규호, http://www.krict.re.kr)과 상호 협력해 공동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1월 21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국립암센터 연구동 1층 대강의실에서 제1회 국립암센터-한국화학연구원 공동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영진약품공업은 지난해 1675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1566억원 대비 7.0%가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이익은 90억원을 기록, 전년 117억원 대비 -92.3%가 감소했다.영진약품은 세무조사 관련 법인세 증가하고 환율이 하락했으며 직전 사업년도의 경우 고정자산 매각을 통한 처분이익이 발생해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먼디파마 이종호 대표가 일반의약품을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삼고 향후에도 다양한 제형의 일반의약품을 국내에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종호 대표는 21일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먼디파마는 통증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최근들어 사업영역을 통증 뿐만 아니라 호흡기질환, 항암제, 컨슈머 사업 부분ㅇ르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 확정하고 많은 활동을 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오랜기간 일반의약품 간판 브랜드인 지노베타딘과 한국에서 개발된 우수한 브랜드를 해외로 판매망을 확대하기 위해 메디폼을 인수했다"고 설명했다.이 대표는 "베타딘은 먼디파마 글로벌이 첫번째로 개발한 제품"이라며 "현재도 병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살균 소득 기능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해외에서는 베타딘을 활용한 많은 제품들이 개발되고 활용돼 왔다"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첫번째로 베타틴인후스프레이를 선보이게 됐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일반의약품 부문을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삼고 소비자들의 요구에 충족할수 있는 다양한 제형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한국에 도입하고 한국에서 개발된 제품을 해외에 수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활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국먼디
치과의사협회가 선거제도를 대대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는 지난 20일(화) 저녁 7시 협회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제9회 정기이사회이자 신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위원장에 장영준 부회장, 여론수렴 거쳐 안 도출하기로수년전부터 치과계 내부에서 치과의사협회장 선거제도 개선에 대한 여론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치협은 2013년 대의원총회에서 협회장 선거제도를 대의원 선거방식에서 선거인단 선거방식으로 변경해 지난해 치협 회장선거에서 사상 최초로 선거인단제 선거를 치뤘다.하지만 아직도 직선제 등 선거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의견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에 치협은 선거제도 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난해 처음 치러진 선거인단 선거방식에 대한 평가와 함께 회원들의 여론수렴을 위한 여론 조사 및 공청회 등을 거쳐 새로운 선거제도 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장영준 법제 부회장을 특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위원회 구성은 위원장에 위임하기로 결의했다.치협 관계자는 “단 시간내에 현행 선거제도의 문제점을 밝혀내 올바른 대안이 도출되면 좋겠지만, 향후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시간에 구애받지
삼천당제약은 지난해 1190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도 1045억원보다 13.8%가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189억원으로 전년 158억원보다 19.3%가, 당기순이익은 172억원을 기록, 전년 75억원 대비 127.7%가 증가했다.삼천당제약은 종속회사인 디에이치피코리아가 지난해 4분기 상장비용 발생으로 인해 전년 순이익이 크게 감소했으며 지난해에는 1회성 비용의 미발생으로 인해 전기 대비 연결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의사국시 수석은 전남의대에 안연수씨가 차지했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이하 국시원)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시행된 2015년도 제79회 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과 2014년 9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시행된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을 종합해 21일(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그 결과, 올해 수석합격은 400점 만점에 376점(94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전남대학교 안연수씨가 차지했다.이번 의사 국가시험의 전체 3,302명의 응시자 중 3,125명이 합격해 94.6%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합격률 93.8%에 비해 상승했다. 지난 9일 제78회 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 시행 후 기출문제 및 가답안을 공개하고 이의신청을 받았으며,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접수된 이의신청 건수는 총 108개이며, 이 중 중복문항을 제외한 실제 이의신청문제는 55개였다.국시원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의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의신청이 접수된 55개 문제 모두에 대해 ‘문항 정답에 이상없음’으로 판정했다.또한 해당 문제에 대한 심사결과와 함께 이의신청 문항 중 교육목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한 5문항에 대하여는 별도로 함께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