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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지난 3년간 재진임에도 불구하고 초진으로 청구되어 심사조정된 진료비가 총 200만여 건에 78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초재진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은 13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를 앞두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제는 해당질병의 치료종결여부, 의료기관과 진료과목의 동일여부, 내원간격 등 여러 기준으로 초재진을 구분하고 있어 일선 의료기관은 적용에 애로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이로 인해 환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재진임에도 초진으로 접수되어 진료비를 더 부담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여러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김성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의료기관 종별 초-재진 심사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과 2013년 사이 건보공단에 과잉청구 된 초진 진료비의 환수금액은 2년간 약 12억 원이었다.한편,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금년 상반기 기준 ‘초진진찰료 조정 상위 의료기관 현황’을 보면, 모 협회 산하 모 치과의원은 43%나 초진으로 과잉청구 되어 조정되었고, 모 한방병원의 경우 강남점 36%가 과잉청구 되었고, 수원지점도 19%나 과잉청구됐다.이러한 초재진 기준의 개선 요구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과 동아쏘시오그룹이 공동 후원하는 제32회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다. 1983년부터 시작된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은 국내 여성 백일장으로는 가장 오래된 대회다. 23세 이상 여성(1992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대학생 제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 3개 부문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글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정∙발표된다. 작품 분량은 시와 동시의 경우 제한이 없고, 산문과 동화는 200자 원고지 20매 내외이다. 창작시간은 3시간이 주어진다. 심사는 각 부문별로 ▲장원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 5명을 선발하여 총 30명을 시상한다. 특히 각 부문 장원 수상작은 ‘시로 여는 세상’, ‘한국산문’, ‘시와 동화’에 게재되며 장원 수상자는 각 문예지의 추천을 받아 등단자격을 부여 받는다. 아울러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품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동아제약의 체내형 생리대 ‘템포’, 구강청결제 ‘가그린’ 등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사이버문학광장(www.mun
최근 5년간 주요 5대 성인병(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으로 인한 총 진료비가 16조8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진료비 중 34.7%를 차지하며 9천8백억이 증가한 것이다.인재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도봉갑)이 13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를 앞두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이 중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금액은 12조5,688억 원, 환자 본인이 부담하는 금액은 4조3,177억 원에 달했다.또한 5대 성인병으로 인해 진료를 받은 환자의 수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환자의 진료비 부담수준 또한 큰 폭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인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주요 5대 성인병의 총 진료비는 지난 2009년 2조8,488억 원에서 2013년 3조8,362억 원으로 34.7%(9,873억 원) 증가했다.성인병별 환자 및 진료비 증감추이를 살펴보면, 주요 5대 성인병 중 가장 높은 진료비를 기록한 ‘뇌혈관질환’환자는 2009년 70만 명에서 2013년 84만 명으로 약 14만 명(20.5%)이 늘었으며 이에 따른 총 진료비는 1조762억 원에서 1조6,148억 원으로 50.0
아주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는 오는 11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2014 루푸스 모임’을 개최한다.루푸스 모임은 루푸스 환자나 보호자가 질병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다른 환자들과 친목을 도모하며 좋은 정보를 교환하는 유익한 자리다.이날 행사에서는 서창희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루푸스 환자의 임신과 출산(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 △루푸스 약물 치료의 발전(류마티스내과 정주양 교수) △루푸스 환자의 자기 관리(임상시험센터 이지현 간호사) 강의와 강의 전‧후에 골밀도 측정행사가 진행된다.루푸스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루푸스’는 여성에서 주로 나타나는 대표적 류마티스 질환으로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류마티스관절염 역시 자가면역질환이지만 류마티스관절염은 주로 관절을 공격하여 관절염을 일으키나, 루푸스는 우리 몸 어느 부위나 공격하기 때문에 관절염 뿐만 아니라 피부증상, 혈액이상, 신장염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 ‘천의 얼굴을 가진 질환’이라고 한다. 병 자체가 복잡하고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있으나, 루푸스를 잘 조절하면 대부분의
의협 비대위가 보건복지부 앞에서 원격의료 도입 철회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펼쳤다.대한의사협회 의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2014년 보건복지부 국정감사가 열리는 세종시 복지부 청사 정문 앞에서 ‘원격의료 반대 및 졸속 시범사업 반대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했다.정성일 비대위 대변인은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원격의료 법안은 오진이나 의료사고를 유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될 가능성도 있어 대단히 위험하다”고 우려를 나타냈다.특히 정부가 1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6개월 동안의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졸속으로 처리해 원격의료를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라면서 “의사회에서 이런 시범사업을 받아들일 수 있는 나라가 없다”고 비판했다.정 대변인은 “의협은 지금까지 이런 문제에 대해 누차 이야기 해왔고 이번 국정감사를 맞아 11만 의사의 뜻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고 싶어 1인 시위를 기획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의협 비대위는 이번 1차 1인 시위에 이어 13일 저녁에는 조인성 위원장(경기도의사회장), 14일 오전에는 이철호 위원장(충남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이 시
서울아산병원은 지역 소외 계층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지역협력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10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기금 및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송파구의 저소득가정과 지역아동센터에게 2천 9백만원 상당의 기금과 물품을 전했다.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송파구청 외에도 노인・장애복지회관, 서울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을 통해 저소득층 74가구와 지역아동센터 21개소 등에 총 1억 1천여 만원을 지원, 지역 소외 계층의 주거 및 교육 환경개선을 돕는다.주거환경 개선 활동사업에서는 송파구・양천구・마포구・종로구 등 5개구 불우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가정 74가구의 보일러・변기 설치, 도배・장판 등의 집수리와 냉장고, 세탁기, TV, 컴퓨터 등의 생활가전 지원이 이뤄진다.또한 지역 소외 계층의 교육 환경개선 활동으로는 서울시 13개구 지역아동센터 21곳에 컴퓨터, 노트북, 프린터, 디지털피아노, 빔 프로젝트, 복사기 등의 교육기재를 후원한다.
대한의사협회 의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3일과 14일 2014년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세종시 보건복지부 정문 앞에서 원격의료 반대 및 졸속 시범사업 반대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12일 비대위는 △1인 릴레이 시위는 13일에는 오전부터 정성일 비대위 대변인, △오후에는 조인성 비대위 공동위원장, △14 일 오전에는 이철호 비대위 공동위원장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회가 보건복지부에 대해 1년간의 현안을 점검하는 국정감사 장소에서 11만 의사들의 의견을 더욱 확고하게 전달하는 계기로 삼고자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하는 것이다. 비대위는 “이는 원격의료 관련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다뤄지는 양상에 따라 현재 지역 및 직역별로 구성이 완료된 의료계내의 여러 투쟁체들의 대응이 기민하게 일어날 것이라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고 밝혔다.비대위는 현재 전국을 순회하면서 원격의료 저지 투쟁 대회원 홍보 일정을 진행 중이다.의협 비대위는 지금까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원격의료가 오진과 의료사고의 위험성이 크고, 환자 정보에 대한 보안성이 취약하다는 문제점을 여러 차례 지적한 바 있다. 또한 현재 불과 11개 보건소 및 의원에서 진행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체험진료실 공간을 마련하여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되도록 진료상황과 같은 가상 진료실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대한밸런스의학회 유승모 회장은 12일 강남성모병원에서 제2차 대한밸런스의학회 심포지엄을 가진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통증치료와 영양치료를 혼합해서 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진단장비를 진료실에 그대로 연결한 모듈이다. 채혈진단 스트레스테스트 도수치료 물리치료장비 등을 진료실에 구성함으로써 비용절감과 공간확보 문제를 해결했다.심포지엄 공간 1층에서는 이러한 체험진료실 영양치료관련 부스가 운영되는 한편 2층에서는 210여명의 의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의가 이뤄졌다.. 강좌는 △언론이해도 높이기 △영양치료 △케이스로 알아본 목 어깨 허리 치료 사례 △필라테스 △물리치료장비 HRV 채혈진단 등 강의 △바이오메카닉건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유 회장은 이날 ‘주사제를 이용한 통증치료 개론(적응증, 수가, 급여기준)’에 대해 강연했다.유 회장은 “실손형보험에서 통증은 가능하지만, 영양치료는 실손으로 커버가 안 된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 치료 타겟을 통증 쪽에 두어야 한다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통증은 영양의 밸런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최은석 교수(54‧사진)가 대한임상통증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최 교수는 최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개최된 ‘2014년 대한임상통증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제15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돼, 2015년 9월부터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최 교수는 1986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뉴저지의치대 객원부교수를 역임했으며, 어깨, 무릎, 목․허리 통증 등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 재활과 척추중재술 및 스포츠재활을 세부전공으로 하고 있다.현재 대한재활의학회 이사,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회장, 대한척수손상학회 이사를 맡고 있고,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 및 한국통증중재시술연구회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 인천지역암센터는 지난 8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앞 광장에서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2014 호스피스·완화의료 바로알기 캠페인 ‘호스피스·완화의료는 사랑입니다’를 실시했다. 올해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환자들이 만든 작품 및 사진 등이 전시돼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인천지역암센터는 시민들에게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해마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현대인의 복잡한 생활 스타일과 영양 불균형,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점점 떨어지면서 대상포진이 추워지는 날씨와 함께 기승을 부리고 있다.대상포진 환자수는 급증하고 있는 게 특징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6~2010년 심사결정자료 분석 결과,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06년 34만 명에서 2010년 48만 명으로 41.4% 증가했다고 밝혔다. 성별로는 여성환자가 28만 8315명으로 남성환자(19만 5218명)보다 1.4배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50대가 23.3%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대(18%), 40대(17.4%) 순이었다. 10세 미만(1.9%)의 연령에서는 드물게 나타난 반면 40~60대의 중장년층(58.7%)에서는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중요한건 특히나 암환자, 면역질환 환자, 장기이식환자, 고령 환자에서 특히 더 많이 발생이 되며, 이런 환자들은 특히 대상포진후 신경병증, 감각 및 운동 장애, 시력 및 청력 저하, 뇌수막염등과 같은 무서운 합병증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더욱 많이 발생 되고 있다.특히 70세 이상의 환자에선 50% 이상이 대상 포진을 앓고 나서 수년 동안 불에 데이는듯한 통증, 바늘에 찔리는
아침 저녁 찬 바람이 불고 기온이 내려가면 단풍으로 산이 물들기 시작한다. 이에 벌써부터 주말에 산을 찾는 등산객들도 적지 않다. 실제로 지난 주말 설악산에는 약 2만 5천 명의 등산객이 방문했으며 단풍이 절정에 이를 10월 중순까지 등산객들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가을철 야외활동이 늘어 나면서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 관절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5년 간 무릎관절증으로 병원을 찾은 진료 인원을 분석한 결과 월평균 63만명으로 봄철(3-5월)이 가장 많았으며 59만2천명으로 가을철(9-10월)이 그 뒤를 이었다. 이는 봄과 가을에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급증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특히 무릎 관절증 환자의 70% 이상은 여성이며 이중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87.5%에 달해 눈길을 끈다. 중장년층에서 환자가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 에스트로겐 호르몬 영향으로 골밀도가 감소하고 무릎 관절이 약해지기 때문이다.무릎관절증은 퇴행성관절염, 연골연화증 등 무릎에 염증이 생기는 모든 질환을 말한다. 걸을 때마다 무릎에서 소리가 나고 통증이 발생한다면 무릎 질환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다국적 제약사를 대표해 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이상석 상근부회장과 김성호 전무 2명이 증인으로 확정됐다.기존 다국적 제약사 사장 11명이 증인으로 국정감사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특별법 여파로 국감이 지연되면서 빠듯해진 일정으로 인해 개별 사장이 아닌 협회 대표 두 인물이 선정됐다.국정감사에 협회 회장이 아닌 상근부회장과 전무가 증인으로 나서면서 이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나왔다.일각에서는 “김 회장이 회무 업무 등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KRPIA 관계자는 “객관적인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상근부회장이 나을 것 같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모든 회사의 자료를 통합해 전달하는 데 있어 상근 부회장이 적합했다”며 “현재 김 회장은 GSK 사장과 겸직을 하기 때문에 다국적사 전체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선 상근 부회장이 나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국적사가 국내 제약 산업에 기여하고 있는 활동 등이 이번 감사를 통해 잘 전달되기 바란다는 입장도 덧붙였다.그는 “국회에서 다국적사가 제약산업 발전이나 역량 재고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것 같다”며 “최
한국콜마홀딩스가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500억 규모의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환가격은 4만2016원이며 내년 10월부터 전환청구가 가능하다.사체 발행 대상은 왓슨 홀딩스 유한회사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271조에 따라 설립 예정인 투자목적회사다.사모투자전문회사인 퀸테사 제일호 사모펀드가 73% 지분을, IBK-SKS 중소중견글로벌투자 파트너쉽 사모펀드가 27%를 보유할 예정이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지난 9일 KBS 신관에서 진행된 ‘20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한국방송공사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주관으로,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미약품은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캠페인인 ‘사랑의 헌혈’과 어린이의약품 지원사업, 장애아동 문화예술 교육을 위한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등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올해 34년째를 맞이한 한미약품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국내 제약회사 최장기 공익 캠페인으로 1981년부터 현재까지 총 4418명이 참가했다. 헌혈 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단체·병원에 기증되고 있다.또 한미약품은 1997년부터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와 연계하여 북한 어린이를 위한 의약품 지원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는 빛의소리 나눔콘서트(한미약품 후원, MPO-메디컬필하모니오케스트라 주최)로 조성한 빛의 소리 희망기금을 장애아동 음악 교육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이 외에도 한미약품 기족모임인 ‘한미부인회’는 자선바자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