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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갑상선암 검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49회 암정복포럼을 오는 7월 21일 14시부터 국립암센터 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갑상선암 검진 기준 권고안’ 수립을 위한 첫 번째 공개 토론회로써, 최종 권고안은 이번 포럼 이후 전문가 추가 검토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그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형태로 진행된다.1부에서는 ‘갑상선암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로 갑상선암 발생 현황 및 검진 관련 예후, 갑상선암 진단과 치료의 최신 현황을 공유하며,2부에서는 ‘갑상선암 검진 권고안 개발’과 관련하여 갑상선암 검진 권고안 개발 목표 및 방법, 고위험군 대상 갑상선암 검진에 대한 근거평가, 그리고 무증상 일반인 대상 갑상선암 검진의 근거평가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마지막 3부에서는 갑상선암 검진을 어떻게 권고할 것인가에 대해 관련 전문가 패널들의 제안 및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된다.이번 포럼의 참여 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7월 20일까지 암정복추진기획단 홈페이지(http://ncc.ncc.re.kr)에서 사전 등록을 마치면 된다.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다.
고대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최첨단 초정밀 수술 로봇 ‘다빈치-Si’를 추가로 도입하며, 아시아 대표 로봇수술센터로써 위용을 갖췄다.고대 안암병원은 14일 로봇수술센터에서 ‘최신 수술용 로봇 추가도입 로봇수술센터 확장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고려대 김우경 의무부총장, 김영훈 안암병원장, 김선한 수술실장, 천준 로봇수술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와 로봇수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추가 도입된 최신형 다빈치-Si는 기존 수술용 로봇에서 안전성과 정교함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혈관, 혈류흐름, 조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수술 중 정상조직과 암 조직의 육안 식별이 더욱 쉽게 된다. 때문에 안전성과 수술 정확도가 매우 높다. 또한 단일공 수술 플랫폼으로 한 개의 구멍을 통해 여러 개의 미세한 로봇팔이 들어갈 수 있어 배꼽을 통해 수술을 하면 흉터가 전혀 남지 않는 첨단 수술이 실현 가능하다.고대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로봇수술의 세계적 선도병원인 美 플로리다병원 명예교수로 임명된 전립선암 수술 최고 권위자 천준 교수, 대장-직장암 수술의 세계적 표준으로 일컬어지는 김선한 교수, 머리카락 선을 이용해 흉터없는 갑상선 수술을 진행하는 정광윤 교수, 무흉
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안기종)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12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계광장에서 시민 대상 “약 올바르게 복용하기-락(樂)&약(藥)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감기약 어떻게 복용하시나요?”와 “불면증 치료약 수면제에 대한 오해” 관련 OX 퀴즈 보드에 시민들이 스티커를 붙이면 정답을 설명하면서 “복약 순응도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또한 락(樂)&약(藥)캠페인”의 핵심 슬로건인 "올바른 환자(Right Ptient)는 올바른 약(Right Medication)을 올바른 시간(Right Time)에 올바른 용량(Right Dose)으로 올바른 경로(Right Route)를 통해 복용해야 한다."는 "약 복용 원칙 5-Rights" 내용이 들어간 부채를 시민들에게 나눠주었다.`락(樂)&약(藥)캠페인`은 약을 올바르게 먹는 방법과 그 중요성을 알고 실천함으로써 향후 치료 효과 향상과 합병증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이고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CJ헬스케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켑베이서방정0.1mg 등 4개 의약품에 대해 회수·폐기 조치를 내렸다.CJ헬스케어를 비롯해 한불제약 비바플로점안액과 대우제약 후루손플러스점안액, 휴니즈 리플루-티점안액 등이다. 이번 조치는 우리나라가 올해 7월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에 가입 후 회원국 간 정보 공유에 따른 것이다.문제가 된 원료를 제조한 이탈리아 제약사(SIMS)가 승인되지 않은 보관소와 작업실을 사용하는 등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기준(GMP) 위반사항이 확인됐다. 하지만 식약처는 안전성 문제와는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회수·폐기 대상은 비바플로점안액(제조번호 13581301~13581316), 후루손플러스점안액(제조번호 304~312), 리플루-티점안액(제조번호 301~310, 401~404), (제조번호 KV13A1A, KV13A1B, KV13A2, KV14A1, KV14A2)이다.제품 원료로는 지난 11일에 사용 중지된 테트라히드로졸린(제조번호 169891)과 클로니딘염산염(제조번호 167219)이 포함됐다.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을 취급하는 약국과 도매상, 병·의원 등은 사용하지 말고 회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
CJ헬스케어(대표 곽달원)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와 손잡고 충청지역 대학생들에 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CJ헬스케어는 15일 충북 오송 지역에 위치한 오송공장이 산자부가 추진하는 2014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란 지역 청년들에게 현지의 우수기업을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과 직무에 대한 간접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산자부와 15개 시·도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각 지역 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지난 14일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과 충북대학교 학생 등 40여 명으로 이루어진 방문단은 CJ헬스케어의 완제의약품 및 항암제를 생산하고 있는 오송공장을 방문했다.이날 견학은 CJ헬스케어와 각 지역 생산인프라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고 오송공장의 품질동, 항암제동, 내용고형제동, 자동창고 등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견학에 참가한 충청테크노파크 홍지훈 선임연구원은 “산-관-학계가 연계된 희망이음프로젝트로 다양한 우수기업을 알리는 한편 학생들의 취업 준비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말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희망이음 프로젝트로 대학생들에 제약산업 및 관
국내 암 의학계의 거물급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나라 암 치료 15년의 평가와 미래를 전망하는 심포지엄이 잇따라 개최된다.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암센터 개소 3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7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국내 암 치료계의 석학들을 초청, 암 치료 및 암환자 관리 정책 심포지엄과 암 치료의 최근 15년에 대한 평가와 미래전망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명지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암센터 심포지엄에는 이진수 전 국립암센터 원장을 비롯하여 노성훈 연세대 암병원장, 노동영 서울대 암병원장, 이건욱 명지병원 암센터장 등 거물급 암 전문 석학들이 연자로 나선다. 17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심포지엄1 - ‘암 치료 및 암 환자관리 정책 심포지엄’은 이진수 전 국립암센터 원장의 ‘국가 암 치료 정책의 미래적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막이 오른다.이어 가천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과 이희영 교수의 ‘국가 조기 암 검진 사업의 현재와 미래’, 신혁재 명지병원 유방갑상선센터장의 ‘암 생존자 관리의 정책적 지원’, 박연호 가천대 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 박연호 소장의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기능과 역할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등의 연제 발표가 마련된다. 또 명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노영석 학장(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의 장남 노인수 군이 이원지양과 오는 7월 2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일시: 2014년 7월 20일 오후 3시 30분▲ 장소: 서울 양재동 엘타워 7층 그랜드볼룸
국시원이 컴퓨터화 시험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이하 국시원)은 지난 14일(월) ‘컴퓨터화시험 도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현행 보건의료인국가시험 관리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Smart device Based Test(이하 ‘SBT’)‘ 도입과 관련하여 중‧장기 추진 계획안 내용과 2014년도 SBT 사업추진 계획 및 향후 연도별 중점과제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앞으로 보건의료인국가시험의 지필시험 방식의 현행 관리체계에서 태블릿 PC 등을 활용한 시험관리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국시원 관계자는 밝혔다.국시원은 지난 2011년부터 3개년 간 시행한 컴퓨터화 모의시험 결과에 대한 검토과정 등을 통해 임상분야의 실제상황을 현장감 있게 표현한 실무사례를 효과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문항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직무중심 평가의 질적 향상과 함께 시험의 타당성 및 신뢰성 제고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SBT는 국시원이 처음으로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시험장운영 여건에 적합한 스마트기기(태블릿PC 등)를 활용하는 시험방식이다.기존의 PC 컴퓨터를 이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 영훈고등학교(교장 황영남)와 상호 업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지난 11일 서울시 영훈고등학교 본관 1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덕영 이사장과 황영남 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참석했다.재단과 학교 측은 예술문화사업, 글로벌인재육성, 사회공헌활동 분야 뜻을 모아,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 활동을 돕기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에 따라 재단은 ‘영훈 오케스트라’의 창단을 지원하고 단원들의 레슨을 돕게 된다. 클래식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음악 영재들을 길러내기 위한 교육도 지원한다. 재단 측은 ‘해설이 있는 영훈-유나이티드 클래식 교실’을 운영하고 우수한 실력의 지휘자와 연주자를 초빙해 학생들을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강덕영 이사장은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밝고 건전한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세종고등학교에 이어서 영훈고등학교와도 좋은 취지의 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세계의 유명한 합창단이나 오케스트라도 처음 시작은 학교에서부터 작게 시작됐다. 클래식 음악에 뜻을 가진 학생들이 음대에 진학하고, 장차 세계무대에서 밝은 문화를 전파하길 소망한다”는 말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서울 세종호텔에서 10~11일 이틀간 중국 전문의 60여명을 대상으로 제5회 글로벌 우루사 포럼을 개최했다.올해로 5회째인 글로벌 우루사 포럼은 우루사의 임상학적 가치와 한국의 의료수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우루사의 다양한 효능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서울대병원 이상협 교수와 연세 세브란스병원 안상훈 교수를 비롯, 중국 전문의 6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포럼에서는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전문의들이 강연자로 나서 각 국가별 간·담·췌 질환에서의 우루사 임상효과에 대한 사례를 공유했다. 포럼의 연자로 나선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상협 교수는 ‘우루사의 우수한 담석용해 및 예방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중국 수도의과대학 간담회과 쑨위언빙(Sun Wenbing)교수는 ‘담석증의 외과치료 및 수술 후 담석 재발 예방에 대한 우루사의 기대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연세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는 ‘만성바이러스성간염 치료의 최신지견 및 우루사의 효능’에 대해, 중국 남경 제2인민병원 소화기내과 펑얜훙(Feng Yanhong)교수는 ‘담즙울체성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및 우루사의 효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이상
흔히들 우유 등 유제품을 많이 먹을수록 살이 찐다는 알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일반적인 상식과 달리 국내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유제품이 비만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을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해정 교수팀은 최근 ‘성인의 유제품 섭취와 칼슘 그리고 비만’ 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은 지난 6월 의과학 분야 저명한 국제 SCI급 학술지 ‘플러스 원’(PLoS ONE)에 실렸다. 이 교수팀은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19세~64세) 7173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제품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비만위험도는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유제품은 우유와 요거트를 포함했다.연구에 따르면 하루 1회 이상 유제품을 섭취할 경우 비만위험도 21%를 낮출수 있며, 하루 2회 이상 유제품을 섭취할 경우에는 비만위험도 37%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다 적게 유제품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비만과의 관계가 무의미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소 일 1회 이상 유제품을 섭취해야 비만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는 의미다.유제품 섭취가 많을수록 체질량지수(BMI·Body Mass Index)도 낮아
일부 젊은 층 사이에서는 공짜로 성형수술을 받을 수 있다면 어떤 조건이라도 좋다는 인식이 팽배해 각종 성형사고와 사회적인 문제로 발전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최근 드림성형외과에서 ‘무료 성형 이벤트’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무조건 지원 의사 있다’는 응답이 54.9%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후기 작성 조건 등에 따라 지원 의사 있다’는 의견도 41%를 차지해 10명 중 9명 이상이 무료 성형 이벤트에 지원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조건 지원 의사 없다’는 응답은 1.1%에 그쳤고 기타 응답이 3%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5월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드림성형외과 홈페이지 방문자 22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다. 연령대는 20대가 159명, 10대 29명, 30대 31명, 40대 3명이었다.특히 최근에는 비용 부담이 높은 안면윤곽이나 양악수술, 가슴성형 등도 무료로 해 준다는 곳이 많아 비용 때문에 선뜻 성형을 할 수 없었던 사람들을 자극하고 있다. 수술을 공짜로 받을 수 있다는 말에 해당 성형외과나 수술 집도의 등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수술을 감행하면 각종 성형 부작용이나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충고
한 네티즌이 한국에서 안과진료를 받았지만 의사의 불성실한 진료로 제대로 된 진단을 받지 못해 실명할 위기에 처했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특히 사업차 중국을 자주 왔다 갔다 하는 이 네티즌은 우리나라보다 의료수준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받는 중국병원에서 오히려 성실한 진료와 함께 제대로 된 진단을 받았다며 한국의 ‘3분 진료’ 시스템을 신랄히 비판해 더욱 주목된다.중국과 한국을 자주 왕래하는 A씨는 지난 12일 그동안 자신이 중국과 한국의 병원을 오가며 겪었던 아찔한 사연을 정리해 다음 아고라에 올렸다.A씨에 따르면 그는 어느 날부터 갑자기 눈이 잘 안보이기 시작해 지난 1월 수원의 한 안과의원에 방문했지만 의사는 별 것 아니라며 인공눈물을 처방했고 A씨도 별 의심 없이 일상으로 돌아왔다.하지만 A씨는 이후 4개월쯤 지나면서부터 자꾸만 눈에 파리가 몇십 마리는 돌아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A씨는 중국에 들른 길에 현지의 시립병원을 찾았고 병원에서는 30여분의 문진과 몇 가지 검사를 진행한 후에 포도막염을 진단하면서 입원치료를 권유했다.A씨는 낯선 이국땅에서 ‘포도막염’ 진단을 받았지만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낙후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병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주)케이비원(대표이사 김정도)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7월 14일 오후2시 동산의료원 별관 회의실에서 협력시스템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각종 의료지원사업 및 봉사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케이비원은 그동안 장학사업, 임직원 헌혈활동 등 활발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훌륭한 지역기업이다. 동산의료원이 의료봉사를 통해 지역에 기여하고자 하는 설립이념과 같아 향후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오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14일 치과병원 지하1층 연송홀에서 치과진료처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신임 박주미 치과진료처장은 이날 취임식을 시작으로 오는 2016년 7월 17일까지 2년간 전북대 치과병원을 이끌어가게 된다. 박주미 신임 치과진료처장은 취임사에서 "거점 국립대 치과병원으로서 도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치과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훌륭한 치과 전문의를 배출해 국민구강보건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치의학 교육의 중심이자 치의학발전의 중추적인 치과병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