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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19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에 치과의사 출신 김춘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전북 고창군·부안군)이 내정됐다.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9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새정치민주연합 몫의 국회 상임위원장 8인의 명단을 발표한 결과 김 의원이 신임 보건복지위원장으로 낙점됐다.치과의사 출신으로 보건학 박사인 김춘진 의원은 국회 내에서 의료현장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보건의료전문가로 손꼽힌다.1953년생으로 전라북도 부안 출신인 김 의원은 전주고등학교와 경희대 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지난 2004년 국회에 입성한 후 내리 3선을 지냈다. 지난 2002년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지난 17대 국회에서 국회의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이후 4년 내내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18대 국회에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서 활동했다. 19대 전반기 국회에서도 18대에 이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다가 이번에 19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복지위에 재입성했다.김 의원의 보건복지위원장 발탁 배경에는 안철수 대표 등 새정연 지도부의 적극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쪽방촌거주자 및 노숙자들에게 사랑의 인술을 펼치는 행사가 열린다.서울특별시 나눔진료봉사단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은 오는 25일(수) 서울역 광장의 다시서기 상담센터 앞에 이동진료실을 운영하여 쪽방촌 거주자와 노숙인에게 무료진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동진료실에는 내과, 외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치과 등 5개 진료과와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전문 의료인력 50여 명으로 구성되어 진료와 검사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현장에 투입된 검사 시설은 초음파검사, 심전도검사, X-Ray,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필수적인 검사 항목을 즉시 실현해 줘 신속한 진료수행에 도움이 되며 무료진료 당일에는 총 2대가 운용될 예정이다.서울시내의 의료취약계층을 찾아가는 나눔진료봉사단은 2009년 1월 서울역 광장의 첫 진료를 시작으로 지난 5월말까지 총 293회의 이동진료 횟수와 5만 5천여 명에게 진료와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나눔진료봉사단은 서울시 9개 시산하 병원(서울의료원, 동부병원, 북부병원, 보라매병원, 장애인치과병원, 어린이병원, 은평병원, 서북병원)의 의사와 간호사, 약사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쪽방촌 거주자와 노숙인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 송인금)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 왕진호) 의료기기심사부와 함께 ‘제1차 의료기기소통포럼(MDCF)'을 개최한다. 이번 소통 포럼은 오는 26일(목) 서울시 중구 소재 LW컨벤션 그랜드볼룸(서울역 인근)에서 열리며, 학계와 시험기관 업계를 총망라하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소통 포럼은 오래 전부터 그 필요성이 제기돼 왔던 것으로 다변화 되는 사회적 요구, 세계 시장의 기술 발전, 안전에 대한 국민의 높은 기대 그리고 규제를 통한 관리 강화를 할 수 밖에 없는 정부 당국에서의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 할 지에 대한 해법을 구하기 위함이다.근래에 들어 공산품과 의료기기의 경계는 점차 모호해 지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규제 환경 역시 이에 따른 사회적 요구를 해결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의 규제환경을 개선할 필요성을 낳게 하고 있으며 각계각층의 의견이 봇물처럼 쏟아지는바 식약처는 이에 대한 개선에 팔을 걷어 부친 것이다. 현 정부에서도 기업이 보다 편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바 기존의 규제 발굴만으로는 이제 한계에 이르고 전반적인 허가 심사에 대한 장기적 대안을 도출하기
세월호 사고의 피해자 및 가족의 장기적 심리지원을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한림대학교의료원 부속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소장 홍현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오는 6월 30일(월) 오후 1시 국회 제2소회의실(의원회관 2층)에서 ‘2014 세월호 사고 장기적 심리지원 전략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홍현주 소장은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지 두 달이 지난 지금 장기적인 관점에서 심리 지원 방향을 모색해야 할 때”라며 “이번 심포지엄은 통해 대규모 재난에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심리지원을 시행한 해외의 사례를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심리지원을 위한 장기 전략 마련과 방향성을 찾는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발제와 토론에 앞서 Alte Dyregrov(Children and War Foundation, CAW 창립 및 초기이사, Professional Issues 대표)의 ‘해외 재난 심리지원 사례’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그리고 ‘세월호 사고 관련 심리지원의 현황’에 대해 정운선 경북대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가 ‘학교 개입’, 정경운 안산트라우마센터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지역사회 개입’에 대하여 발제 하는
유한양행이 창립 88주년을 맞아 100년사 창조를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은 20일 오전 대방동 본사 대강당에서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들과 유한 가족회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과 장기근속자 표창 행사를 가졌다.장기근속자 표창식에서는 해외사업부장 최재혁 전무 등 10명이 30년 근속사원, 유재천 이사 등 42명이 20년 근속사원, 정성수 차장 등 60명이 10년 근속사원으로 모두 112명이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김윤섭 사장은 기념사에서 “유한양행은 88년이라는 유구한 세월 동안 숱한 위기와 역경을 맞았지만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 왔다”며 “유일한 박사의 창립이념을 우리의 자긍심으로 삼고, 지난해 이루어낸 매출 1위를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우리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하자”고 강조했다.기념식을 마친 후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본사 대연회장에서 장기근속자들을 축하하기 위한 다과회를 가졌다.유한양행은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으로 1926년 설립됐다. 올해로 88주년을 맞는 유한양행은 창업이래 지금까지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우수한 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정남식)은 21일(토) 세브란스 협력병원의 의료진 자녀 초, 중학생 30명을 초청해 수술용 로봇 다빈치를 직접 체험하는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ABMRC)에 위치한 세브란스 로봇트레이닝센터에서 로봇링크 이현종 이사의 로봇 강의와 세브란스병원 이초록 교수(외과)의 로봇수술 강의를 들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요한 학생(초등 6학년)은 “영화에서만 보던 로봇이 사람들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니 너무 신기하다”며 “나중에 커서 다빈치 로봇수술기보다 더 좋은 로봇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세브란스병원은 2010년부터 매해 로봇체험 교실을 개최, 로봇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흥미와 관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가 주최하고 울산창조포럼 돌보미 봉사단(단장 김문찬)이 후원한 무료진료 행사가 20일 울주 덕하교회에서 열렸다.오전부터 진행된 무료진료에서는 울산대학교병원 무료진료팀과 돌보미 봉사단이 교회를 찾은 100여명의 어른신들과 함께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검진 및 불편하신 점을 챙겨드리는 등 나눔활동을 통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돌보미봉사단은 200여 명의 사회 각계각층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 공익활동에 참여하여 나눔과 사랑 그리고 사회의 공공성을 실천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졌다.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울산창조포럼 돌보미 봉사단은 앞으로 울산 전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김문찬 돌보미봉사 단장은 "돌보미봉사단과 울산대학교병원이 처음으로 시작한 이번 희망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희망 나눔 활동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몸에 흰 반점이 생기는 백반증 환자가 최근 5년간 크게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백반증’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지난 2008년 진료인원은 4만 4,905명에서 2013년 5만 2,785명으로 연평균 3.29%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부터 2013년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꾸준히 많았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2.55%), 여성(2.53%)이 비슷했다.2013년 기준으로 연령대별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50대가 9,256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40대 7,363명, 10대 6,619명 순(順)으로 나타났으며, 그 차이는 크지 않았다.연령대별 인구수를 보정한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9세 이하(144명)와 60대(153명), 70세 이상(126명)에서 가장 많았으며, 진료인원이 적은 연령대는 20대(79명)와 30대(77명)였다.. 2008~2013년 연령대별 진료인원의 추이를 살펴보면, 연평균 증가율은 70세 이상 연령대에서 8.68%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50대(6.02%)와 60대(4.51%)가 그 뒤를 이었다.인구 10만명당
한국이 러시아와의 첫 경기에서 1:1무승부를 기록하며 월드컵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살아나고 있다. 덩달아 밤새서 다른 나라의 경기까지 보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23일 새벽 4시에는 태극전사들이 알제리 국가대표와 일전을 치룬다. 브라질은 우리나라와 12시간의 시차가 나기 때문에 올해 월드컵을 보는 사람들은 밤 새며 좋아하는 축구를 보면서 야식을 먹는 일이 많아졌다. 밤새 축구 경기를 보며 먹는 야식이야 말로 꿀맛이겠지만 바로 이 야식이 당신의 건강과 외모를 해칠 수 있다. 습관처럼 먹은 야식이 월드컵 후유증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바로 야식증후군이 그 것. 비만과 소화기 질환 동반하는 야식증후군, 숙면과 식욕 억제 호르몬 방해야식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정상의 절반 정도로 감소시키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에도 영향을 준다. 이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여 계속 먹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특히 야식 섭취 후 소화나 열량 소비가 충분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면상태에 들면, 체지방이 축적되어 비만으로 이어지고, 기능성 위장장애와 같은 소화기 질환을 동반하게 된다. 이러한 증상을 통틀어 야식증후군이라 한다. 보통 저
동아ST가 자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시벡스트로(테디졸리드)가 FDA 신약 허가 승인을 받았다. 국내 신약으로 2003년 LG생명과학의 ‘팩티브’ 이후 11년 만에 두 번째, 동아ST 자체 개발 신약으로는 최초이다. 미국은 신약 허가 즉시 제품 출시가 가능한 만큼 큐비스트는 빠른 시간 내에 제품 포장 작업 등을 마무리해 발매할 예정이다. 시벡스트로는 MRSA(메타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를 포함한 그람 양성균에 의한 급성 세균성 피부와 연조직 감염(ABSSSI) 치료, 경구제·주사제로 개발된 옥사졸리디논(Oxazolidinone) 계열의 항생제다. 6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빠르고 안전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동아ST는 2004년부터 시벡스트로 개발을 시작하고 전임상 시험을 진행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전임상 연구에 대한 지원을 받아 2006년 전임상 시험을 완료 한 뒤 2007년 1월 미국 트리어스와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임상 개발을 진행했다.시벡스트로는 지난해 미국 FDA에서 ABSSSI와 원내 폐렴·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적응증에 대해 신속 심사 및 우선 검토를 받을 수 있는 QIDP(Qualified Infec
제5회 세계노년노인의학회 노화마스터 클래스(International Association of Gerontology and Geriatrics Master Class on Ageing in Asia, 조직위원장 성신여대 김태현 교수·성균관의대 유준현 교수)가 6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에서는 5번째로 열리는 이번 노화마스터 클래스는 아시아의 젊은 노인의학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수강참가자는 국내 16명, 아시아지역 24명이고 국내를 비롯해 미국, 스위스, 일본, 대만 등 다양한 해외 연자의 강의로 구성된다. 행사를 기획한 경희대학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국내외 유명 교수의 강의를 들을 수 있고 발표와 토론을 통해 노인의학과 노화지식을 배우고 참가자와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노화마스터 클래스는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대한노인병학회,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올해 대한영상의학회 춘계종합심포지엄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대한영상의학회(회장 임태환)가 오는 6월 28~29일 양일간 부산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에서 개최하는 제2차 춘계종합심포지엄(2nd Korean Spring Symposium of Radiology, KSSR2014)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새로움(Freshness), 다양성(Diversity), 그리고 화합(Harmony)’이라는 테마로 평소에 다루기 어려웠던 실질적인 문제들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과 함께 재충전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오주형(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총무이사는 “KCR(Korean Congress of Radiology, 대한영상의학회 국제학술대회)이 학문적 주제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KSSR은 다양한 주제들과 정책 현안들을 고민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모으는데 의의가 있다”며 “KCR에서는 심도 있게 논의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주제들을 토론하면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번 KSSR2014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학회의 각 분야별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의 장이 마련된다는 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저선량방사선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20일 개소 15주년 및 최첨단 방사선치료기 VERSA HD/Apex 도입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방사선종양학 심포지엄은 방사선수술(SABR & SRS)과 선진 근접치료술(Advanced Brachytherapy) 등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하며, 최은경 대한방사선종양학회장, 금기창 연세대 의대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조재호교수 등 국내외 석학들이 좌장 및 연자로 참석했다.특히 세계적인 방사선치료의로 손꼽히는 미국 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의료센터 최학 교수가 ‘임상에서의 정위절제방사선치료의 최신지견(Update of Stereotactic Ablative Radiotherapy in Clinic)’에 대해 발표할 예정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이동기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가장 최신 장비로 꼽히는 VERSA HD/Apex를 국내에 소개하며, 현재 시행 중인 여러 가지 방사선 치료법에 대해 학술적으로 리뷰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난달 도입한 'VERSA(벌사) HD/APEX' 는 현존하는 체외방사선치료분야에서 최첨단 최신장비로 손꼽힌다. 현재 국
셀루메드(대표 심영복)가 대표와 특수관계인 지분에 대한 매각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셀루메드는 최근 신주인수권 등을 통해 40억원의 유용 자금을 확보. 이 자금은 오는 6월과 8월에 만기되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상환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인공관절과 탈회골이식재를 비롯한 신사업 추진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심영복 대표는 “회사의 성장을 위해 대표를 제외한 특수관계인들의 지분매매에 대해 검토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본인의 보유지분을 매각 경영권 양도에 대한 계획은 전혀 없다”며 “확보된 자금을 통해 미국 수출을 위한 FDA로 승인사업과 신사업 연구개발에 집중해 회사 경영을 더욱 견고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암관련 통계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는 2001년 약 7천명에서 2011년 약 1만5천명으로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특히 유방암은 재발이나 전이가 잘 되는 암으로 알려져 조기 발견 시에 생존율이 높은 암으로 조기 발견을 위한 자가 검진이 중요하다. 유방 자가 검진은 여성들이 스스로 시행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검사 방법을 말하며 유방암 조기 발견에 용의하다. 실제로 유방암 환자의 70%는 환자 본인이 발견한 경우이며 이처럼 관심을 가지고 자가 검진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면 조기에 발견이 가능하다. 유방암 자가 검진은 생리를 하는 여성들은 생리 후 2~5일 후에 시행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생리를 하지 않는 여성들은 매달 임의로 지정한 날에 시행하며 유방을 만져볼 때는 샤워할 때 비눗물을 묻혀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먼저 눈으로 관찰하는 방법이 있다. 두 팔을 몸에 붙인 자세로 양쪽 유방의 모양이나 크기가 같은지 피부가 두꺼워진 곳이나 멍든 것처럼 색이 변한 곳이 있는지 살펴본다. 양손을 깍지 낀 상태에서 머리 위로 올린 후 유두의 위치가 양쪽이 같은지 튀어나온 부분은 없는지, 피부가 쑥 들어간 곳은 없는 지 본다. 그리고 양손을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