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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국제인구협회 수장이 한국을 방문해 인구보건복지협회 임원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손숙미, 이하 인구협회)는 IPPF 테오도르 맬리스 사무총장이 IPPF와 한국 정부, 국회와의 협력증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방한 중이라고 밝혔다.테오도르 맬리스 사무총장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국회, 보건 복지부, 외교부의 관계자면담을 실시하여 OECD DAC(개발원조위원회)회원국 위상에 걸 맞는 인구생식보건 공적개발 원조(ODA) 등을 논의 할 예정이다. 또한 17일에는 IPPF 회원기관으로 있는 인구협회 손숙미 회장과의 면담(사진)을 통해 협회의 가족계획사업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개발도상국과의 협력방안 등을 모색했다.IPPF(International Planned Parenthood Federation)는 가족계획, 모성건강, 성평등에 대해 관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비정부 조직이다.1952년 설립 이후 현재 세계 180개 이상의 회원국과 함께 ‘여성 성 차별 금지’와 ‘성평등 및 청소년 성교육을 위한 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러시아 모스크바를 찾아 메디시티 대구를 알리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동산의료원은 6월 13일부터 3일간 러시아 모스크바 롯데호텔, 베데엔하 공원에서 개최된 2014 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에 지역 대학병원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대구 의료관광을 알리는데 힘썼다. 동산의료원은 의료원과 구순열-얼굴성형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을 현지인들에게 소개하며, 러시아 국민들을 위한 맞춤형 의료관광을 위해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러시아권 의료관광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도록 러시아 시장을 위한 맞춤형 의료관광, 현지 에이전시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의료관광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최근 러시아권 관광객이 증가하고, 의료진 연수가 느는 등 러시아권 의료관광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방한 전 진료상담부터 공항 픽업, 진료와 통역, 숙박 및 관광서비스까지 제공해 한국관광과 치료, 모두를 원하는 러시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대구의 러시아권 의료관광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검증되지 않은 건강정보, 당신의 건강을 위협한다!최근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의료 안티 서적들이 확산되어 의료불신이 팽배해지고 건강 및 의료정보가 왜곡되고 있다. 대부분이 검증되지 않은 내용들이라 잘못된 의료정보를 실생활에 적용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혼란을 야기할 수도 있다. 위기 불감증이 대책 없는 안전사고를 야기하는 것처럼, 국민 건강의 시발점인 가정의학 상식부터 올바르게 바로잡아야 한다. 제대로 된 건강정보를 알고 실천해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잘못된 의료정보로부터 우리 가족을 지키는 내 몸을 살리는 77가지 의학 노트! 한국 최고의 명의 76명이 현장 의료 경험을 통해 체득한 건강상식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정리해 놓은 책!'우리 가족 주치의 굿닥터스'는 오랜 의료 경험을 쌓은 국내 최고의 의사들이 모여 만든 책으로 그 신뢰성을 검증받은 책이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질환 및 건강 관심사에 대한 77가지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결해준다. 이 책은 의사와 환자 서로 간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한다. 병원과 의사에 대한 불신을 버리고 서로가 신뢰한다면 보다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 병
국내 최대 식품회사 중 하나인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의 홍삼 건강기능식품이 약국 시장에 진출한다. 오뚜기는 최근 약국 영업∙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대표이사 남궁광)과 고려홍삼농축액 진(眞) 제품의 약국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회사의 협력은 지난 3월 체결한 미국 판매 1위 건강기능식품 네이처메이드의 약국유통에 이어 두 번째다. 고려홍삼농축액 진(眞)은 면역력 증진과 기억력 개선, 피로 회복, 혈액순환,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인 사포닌(진세노사이드 Rg1, Rb1/Rg3 혼합) 성분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양 측은 오뚜기 제품의 품질과 온라인팜이 보유한 무선인식 기술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기반 유통 시스템으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온라인팜 남궁광 대표는 “기존 홍삼 제품은 기능성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주로 백화점, 마트 등에서 판매돼 왔다”며 “’온라인팜은 고려홍삼농축액 진(眞)이 전국 약사의 전문지식
위 사례들은 서울시 북부병원(원장 권용진)이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진행한 ‘301 네트워크’ 덕분에 가능했다고 말할 수 있다.북부병원의 ‘301 네트워크(3가지 영역을 하나로=301)’는 지역사회 내 보건·의료·사회복지와 관련된 기관 간 연계체계를 구축해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주민에게 통합적 보건의료복지 지원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만든 연결센터이다.서울시 북부병원은 ‘301 네트워크’ 시행 1주년을 기념해 17일 오후 1시 30분 본원 지하 강당에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돈 없다고 환자 쫓겨나지 않는 병원 만드는 꿈 이뤘다”권용진 북부병원장(사진)은 “지금 대한민국 의료현실에서 돈 없는 사람은 아파서 병원을 가도 쫓겨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병원에서 지난 1년간 돈이 없어 병원에서 쫓겨난 사람은 없다”고 그동안의 성과를 설명했다.이어 권 원장은 “돈이 없어 쫓겨나는 사람이 없는 병원을 만든 것이다. 의사로서 오랫동안 소망했던 꿈을 이뤘다”고 말하면서 감정이 북받쳐 올라 눈시울을 붉히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잠시동안 침묵이 흐른 후 그는 “한국사회 제도가 아직 많이 발전하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미래가 없다고 생각
원외처방 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제약사 5월 원외처방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7626억을 기록했다. 상위 10개 국내 제약사도 원외처방액 1976억으로 전년 동월 대비 7.4% 감소했다. 대웅제약과 한독약품, SK케미칼이 각각 14.8%, 14%, 10.7% 감소해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상대적으로 종근당과 일동제약, 신풍제약은 각각 3%, 0.3%, 2.4%로 감소폭이 적었다. 유한양행은 트윈스타가 1%대 증가에 그쳤지만 트라젠타와 비리어드 처방액이 각각 74억, 60억으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됐다. 대웅제약은 기존 주력 제품인 알비스 처방액이 44억으로 20% 감소한 반면 자누메트(57억)와 넥시움(40억)은 각각 16.4%, 21.2% 증가했다.종근당은 지난해 출시한 텔미누보가 전월과 동일한 21억. 딜라트렌과 살로탄 애니디핀 등 주력 고혈압치료제가 모두 부진했다.동아ST의 스티렌은 5월 원외처방 4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8% 감소했다. 또 GSK 코프로모션 품목 아보다트와 세레타이드 등이 고전했다. 하지만 플라비톨과 오팔몬, 모티리톤은 각각 2%, 5%, 8% 증가했다.한미약품은 에소메졸이 24억으로 22% 상승했으나 주력 제품인 아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강무일)이 개원 78주년을 맞아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도약을 선언했다.의료원은 16일 오후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개원기념식, 장기근속자 표창, 이념실천상 수여식 등을 진행했다.이 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교직원 182명, 회갑 교원 27명 그리고 우수연구자상과 최우수 논문상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또한, 치유자로서의 예수 그리스도를 체현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보살핀다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이념을 업무 현장에서 구현해낸 개인 및 팀에게 돌아가는 이념실천상이 6개의 팀과 3명의 개인에게 주어졌다.강무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제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국내에 머물 것이 아니라, 세계로 눈을 돌려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78년간 성장해온 우리의 저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의료기관에서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도약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뿌리는 지금으로부터 157년 전인 1857년, 파리외방전교회 선교사들이 버려진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설치한 시약소(施藥所)에 두고 있다. 이후 교구설정 100
유소년축구 대표팀 공식 후원사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승리를 기원하는 ‘4강 Dream Dream’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홈페이지(www.kyfa.kr)와 마데카솔 브랜드 사이트(www.madecassol.co.kr)를 통해 아이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응원하는 사진과 간단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서 올리면 된다.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간 7월 14일까지다.동국제약은 올해 유소년축구 대표팀 후원과 마데카솔 출시 44주년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4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추첨을 통해 44명의 당첨자를 선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8일 마데카솔 브랜드 사이트와 한국 유소년 축구연맹 사이트를 통해 공지된다. 당첨자에게는 축구공과 마데카솔 휴대용 구급 가방 세트를 선물로 주어진다.당첨자에게 지급될 휴대용 구급가방에는 상처치료에 필요한 마데카솔연고와 핀셋, 가위, 알코올 솜, 밴드 등이 들어 있다. 파우치 형태로 실내뿐 아니라 야외활동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이벤트를 공동진행하고 있는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관계자는 “우리 유소년축구 선수들은 모두 선배들이
여성의 신체는 생애 주기에 따라 급격한 변화를 겪는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놀라움 속에 초경을 맞고 때맞춰 찾아오는 생리에 익숙해질 무렵 결혼, 임신, 출산이라는 경이로운 과정을 경험한 후, 점차 중년을 거치면서 호르몬 변동에 심신을 적응해 가다가 마침내 폐경을 맞게 된다. 이처럼 쉴 새 없는 변화에 순응하며 여성의 몸으로 살아가는 생애 주기 동안 검진과 진찰로 미리 이상을 발견하면 다행이지만 삶에 치여 바쁘게 살다보면 병원을 찾는 일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여성을 행복하게, 사회를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을 제정하고 여성 건강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이대여성암병원이 여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연령대별 위험 질환과 건강 검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10대,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 최적 시기청소년기인 10대에는 생리불순이 가장 흔한 여성 질환이다. 초경이 시작된 이후 주기가 제대로 자리 잡지 않았다면 호르몬 분비가 아직 균형 잡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청소년기의 생리 불순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증상이지만 오래 지속되면 위험할 수 있다. 지속적인 생리불순은 장기간 여성 호르몬의 균형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것이고, 이 경우 자궁내막암이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스트레스연구소(소장 우종민)와 (사)한국산림치유포럼(회장 이시형)이 공동으로 ‘2014 산림치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6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산림비전센터(영등포)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산림청 등 정부관계자 및 학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다루어질 주제는 산림치유 제도 및 산림치유 전문인력, 산림치유 공간, 산림치유 연구결과 등이 발표될 예정이며 산림치유의 발전 과정에 대해 다각도로 정리해보는 발표와 토론 시간도 계획돼 있다.이 날 주제발표는 임상섭 과장(산림청)의 ‘산림치유 제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필두로 연평식 교수(충북대학교)의 ‘산림치유 전문인력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이주영 연구사(산림청)의 ‘산림치유 공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김재준 과장(국립산림과학원)의 ‘산림치유 연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성지동 교수(삼성서울병원)의 ‘질환별 산림치유 연구’로 진행된다. 5가지 주제별 발표에 이어 각각의 토론 시간이 배정되어 있다. 토론자로는 권용진 원장(서울특별시 북부병원), 송정희 박사(산림치유지도사), 우종민 교수(인제대
앞으로 물리치료 산정기준이 환자의 진료선택권을 보장하고, 물리치료사 구인난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전망이다.17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김경수)는 현행 물리치료 산정기준의 부작용인 환자 불편, 진료 왜곡 등을 해소하기 위해 복지부와 ‘의정합의 이행추진단’에서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현행 물리치료 산정기준은 상근하는 물리치료사가 실시한 경우 산정토록 하고 있으며, 물리치료사 1인당 1일 30명까지 인정하고 있다. 1일 30명을 넘으면 물리치료사를 추가로 고용해야 하거나, 물리치료비용을 청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불합리한 점이 있다.의협은 앞으로 △물리치료사 상근기준을 삭제하는 방안 △기관당 물리치료 환자 초과 인정 범위 △물리치료 항목을 여러 병변에 실시할 경우 기준을 초과한 횟수에 전액본인부담 또는 비급여로 산정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검토 개선키로 했다.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등 관련 고시의 개정도 함께 논의할 방침이다.연준흠 보험이사는 “앞으로 물리치료 기준 횟수를 초과하더라도 환자가 원할 경우 본인부담으로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 진료선택권을 보장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17일 암센터 4층 휴게실에서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전북지역암센터가 주최한 이번 콘서트는 장기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음악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치료과정에서 겪고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기 위해 마련됐다.병동에 입원중인 암환자와 가족, 의료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콘서트에서는 관현악과 성악 등의 연주를 통해 환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공연은 전북대학교에서 음악치료학을 수강중인 음악학과 전공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졌다. 이들 학생들은 지난해 두차례에 걸쳐 열렸던 힐링 콘서트에서도 연주단으로 참여, 음악을 통해 환자들의 심신을 달랬다.전북지역암센터 김정수 소장은 “대부분 암환자와 가족들이 치료과정에서 신체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잠시나마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음악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대병원 김홍진 외과교수(전 한국간담췌외과학회 회장)는 지난 6월 12일 일본 와카야마에서 개최된 제26차 일본간담췌외과학회 총회에서 명예회원으로 추대되었다. 일본간담췌외과학회 명예회원은국제적으로 연구업적이 뛰어나고 국제공헌도가 높은 학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에는 2명이 선정, 다른 한분은 현 세계 간담췌외과학회장이다.김홍진 교수는 현재 2015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간담췌외과 한국대표 및 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조직위원장으로도 활약 중이다.
jtbc와 중앙일보가 제정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한 ‘2014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상’ 시상식에서 한국보건사연구원 최병호 원장이 가치경영상을 수상했다. 17일 오전11시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 상의 시상식에서 최병호 원장은 철학과 비전을 가지고 보건 복지 사회정책 분야에서 가치경영의 연구업적을 크게 쌓아올렸다는 평가를 받아 이같이 가치경영상을 수상했다.‘2014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상’ 심사위원장인 박갑주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교수는 “우리의 경제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수상자들은 세계속의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들을 올렸다”면서 “산업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의 각 리더들 중 가치경영 창조경제 인재경영 혁신경영 융복합경영 등에서 뛰어난 업적을 보여준 기관장을 선정해 상을 주게 됐다”고 소개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은 세민얼굴기형돕기회, SK 텔레콤과 함께 6월 21일부터 6월 28일까지 8일간 베트남 타인호아(Thanh Hoa) 지역으로 얼굴 기형 어린이를 위한 무료 수술팀을 파견한다고 17일 밝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성형외과 백롱민 교수를 단장으로 성형외과 전문의, 마취과 전문의, 수술실 간호사 등 총 26명이 참가한다. 8일간 200여명의 구순구개열을 비롯한 얼굴기형 어린이들을 수술하고, 수술에 사용한 마취기, 심전도, 환자 감시용 장비, 전기소작기 등 수술 장비와 수술 및 마취 소모품을 현지 병원인 타인호아병원(THANH HOA GENERAL HOSPITAL)에 기증하고 돌아올 계획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백롱민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세민얼굴기형돕기회는 1996년부터 선천적 기형인 구순구개열과 얼굴기형을 가진 어린 환자들에게 환한 웃음과, 삶의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설립됐다. 매년 지구촌을 다니며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있다. 올해 19회째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2003년부터 함께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3,200여명의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환자의의 수술을 통해 전 세계에 인류애를 구현하고 있다. 의료 서비스 보급이 미비하고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은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2012년 성균관대학교와 충북대학교에 이어 올해 중앙대학교가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동 사업은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있어 핵심 역할을 담당할 多학제간 융합 지식·실무 경험 등을 갖춘 석사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위과정 설치 및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3일 총 7개 대학이 지원(약학대학 6, 경영전문대학 1)하여, 교과과정 설계, 글로벌 산학협력계획, 사업수행 능력·의지 등에 대한 구두 심사를 거쳐 사업 주관대학이 선정되었다. 신규 선정된 중앙대학교는 해외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관계 강화를 통한 인프라 구축,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구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중앙대학교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의 사업협약 체결을 거쳐 2학기 신입생 모집(20명 이상) 등 오는 9월부터 학위과정 운영이 시작되며, 약학, 의학, 경영학, 법학 등 학과 간 협동과정, 국내외 인턴십 등 실무형 교육과정을 통해 글로벌 제약산업을 선도할 전문가를 배출하게 된다. 신규 선정된 중앙대학교에 대학원 운영비·장학금 등 올해 3억원의
고대병원 순환기내과 김수아 임상강사, 박성미교수가 지난 5월 9일(금)~10일(토)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 23회 대한 고혈압 학회 춘계 국제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발표상(best mini oral award)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연구논문의 제목은 ”고혈압환자의 좌심실 비동기화 표지자와 심혈관 위험인자와의 관계(Left ventricular dyssynchrony index and its relationship to the cardiovascular risk factors in hypertensive patients)” 로 고혈압 환자에서 좌심실의 비동기화(dyssynchrony)와 다른 심혈관계 위험 인자와의 관계를 보여준 연구이다. 이는 고혈압 환자에서 동반되는 비만, 고지혈증, 당뇨, 신장기능 저하 등이 무증상의 고혈압 환자에서의 심장기능 저하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통해 초기 고혈압 환자에서의 심혈관계 위험인자에 대한 검사 및 적절한 치료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또한 김수아 임상강사, 박성미 교수는 오는 6월 20일(금) ~ 60월 24일(화), 미국 포트랜드에서 개최 예정인 제 25회 미국심장초음파학회 학술대회에서 “
한국로슈(대표이사 마이크 크라익턴)와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안은억)은 지난 13일 서울 석촌호수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매년 6월 16일 UN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을 기념해 진행하는 걷기대회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11년간 로슈그룹 임직원 13만20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행사. 모아진 130억원은 아프리카 말라위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고아원 설립과 식량 지원, 자립을 위한 직업 교육 등에 쓰인다.국내에서는 한국로슈와 로슈진단이 함께 진행했다. 매년 200명 이상의 직원이 함께 참여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GE헬스케어가 개발한 최첨단 올인원 CT가 심혈관 질환에 특화된 탁월한 성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제8차 아시아심장혈관영상의학회 학술대회(ASCI)’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롯데호텔제주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심장혈관영상의학에 있어서의 최첨단 CT 기술의 중요성과 대표적인 최신 혁신 CT 장비로 GE 헬스케어의 ‘레볼루션 CT(Revolution CT)’이 주목을 받았다.이날 영상을 통해 레볼루션 CT를 소개한 미국 뱁티스트 헬스 사우스 플로리다 & 마이애미 심혈관센터 영상의학과 과장 및 심장 영상 디렉터인 리카르도 커리(Ricardo Cury) 박사는 레볼루션CT에 대해 “현존하는 모든 혁신 CT기술이 집약된 세계 최초의 ‘올인원’ CT 시스템 이다”라고 추켜세웠다.그에 따르면 레볼루션 CT는 고해상 이미지 획득을 통한 진단 정확성, 빠른 촬영 속도, 기존CT보다 4배 확대된 촬영 범위 등을 자랑한다.커리 박사는 “지금까지의 CT 기술은 체내 장기의 형태 파악에만 용의했지만 16cm로 확대된 촬영 범위로 인해 심장, 뇌, 간과 같은 장기를 하나의 선명한 이미지로 획득함은 물론 장기의 기능 및 관류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1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조철구)은 오는 6월 20일(금) ‘창조경제 실용화를 위한 방사선 영향연구의 혁신‘을 주제로 방사선의학연구소 1층 세미나실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방사선 영향연구 분야 중에서 저선량 방사선 및 조직공학재생의학 분야와 방사선 연구성과의 실용화에 대해 국내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한국원자력의학원 강창모 박사는 “방사선 영향연구 대한 국내외 연구개발 동향을 파악하고, 연구성과의 실용화 현황 분석을 통해 창조경제 가치의 실현에 일조 하고자 한다”며 이번 워크숍의 개최이유를 밝혔다.워크숍은 크게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는데, 세션 1의 주제는 ‘방사선의 국내외 연구개발 동향’으로서 방사선보건연구원의 남선영 박사가 ‘방사선 관리를 위한 원전 저선량 방사선의 생체방어효과 연구’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전북대학교의 강길선 교수는 ‘조직공학재생의학의 최근 진보’를 주제로 발표한다. 세션 2의 주제는 ‘연구성과의 실용화’로서 건국대학교 안성관 교수가 ‘교수실험실 창업을 통한 기능성 유전체학의 화장품 및 미용산업에의 적용사례’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또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조성기 박사는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