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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이하 ASCO 2018)에서 발표된 주요 임상 결과를 토대로 암 치료 경향을 살펴보고,항암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19일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서울 소공동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암치료 어딕까지 왔나 - ASCO 2018 발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진형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장(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은 “올해 ASCO는 전 세계에서 약 3만 9천 명이 참석, 약 6천여 개의 초록이 접수되며,암종별로 더 나은 암 치료법을 찾기 위해 임상 결과를 나누고 토론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하며,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국내 의료분야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들에 암 치료 연구 임상시험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일반인에 올바른 항암치료 정보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올해 ASCO에서 주목받고 향후 국내 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주제를 선별, ‘면역항암제, 파트너를 만나다’와 ‘항암치료 더하기, 덜하기
자가골수 줄기세포를 이용해 당뇨병성 증증 하지 허혈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경우에 따라선 사지를 절단해야 했던 무서운 질환인 당뇨병성 중증 하지 허혈 치료에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술이 제한적 의료기술로 선정된 것이다. 연구 단계의 신의료기술 중 안전성은 확인됐지만 임상적 유효성 입증이 어려웠던 유망 의료기술 항목에 대해 임상적 근거를 마련하는 지원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20일 병원계에 따르면 제한적 의료기술 평가제도는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 부족으로 현재 우리나라 병원에 도입되지 않은 기술이지만 다른 치료법이 없거나 희귀질환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도입이 필요한 경우에 한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 병원 및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와 관련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미라셀 주식회사는 자사의 비맥(BMAC)이 당뇨병성 중증 하지 허혈 환자 치료에 매우 유용하다고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본격적인 환자모집에 나서 ‘당뇨병성 중증 하지 허혈에서의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술’을 담당하며 환자모집에 들어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박은수 진료과장을 통해 치료 전망을 들어봤다. 질문 : ‘당뇨병성 중증 하지 허혈에서의 자가골수 줄기세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의료기기분야 해외 규제 동향을 살펴보고, 국내 의료기기 규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제4차 국제 의료기기 소통포럼’을 20일 오전 9시 30분 더 플라자 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의료기기 규제 글로벌 전략 모색’을 주제로 의료기기 해외 규제기관·산업계·학계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개인 맞춤형 의료기기 정의 및 규제 전망 ▲미국과 캐나다의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 전망 ▲유럽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정 ▲중국 의료기기 규정 및 사례 등이다.또한 소통포럼에 참석한 미국, 캐나다, 호주 규제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21일에는 우리나라 의료기기 수준을 알리기 위하여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와 의료기관 현장을 방문한다.한편 미국, 호주, 일본 등 IMDRF 회원국 의료기기 규제담당들이 ‘환자맞춤형의료기기 정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하여 가이드라인 내용을 논의하는 ‘IMDRF 환자맞춤형의료기기 실무그룹 회의’는 6월 18일부터 6월 21일까지 더 플라자 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개최된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리 지역주민 대상의 유익하고 다양한 건강강좌를 무료로 개최한다. 6월에 진행되는 건강강좌는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성요셉관 5층 지식의 방에서 신장내과 민지원 교수의 '만성콩팥병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강의를 시작으로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요셉관 5층 대강당에서 재활의학과 장용준 교수가 '건강의 중심 - 코어근육' ▲2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성요셉관 5층 옴니버스에서 산부인과 이해남 교수가 '부인암 극복하기'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이번 6월에 진행되는 건강강좌에서는 각 질환에 대한 치료법뿐만 아니라 그 질환과 관련된 영양정보, 회복을 돕는 운동법 등에 대해서 들을 수 있으며, 운동법은 직접 해볼 수 있도록 옆에서 지도도 해준다. 건강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부천성모병원 홈페이지(http://www.cmcbuche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러시아, 몽골 등 8개국 의약품 제조‧품질관리(GMP) 조사관 10명을 대상으로 ‘2018년 WHO/GLO GMP 조사관 국제교육’을 아트리움 바비엥2(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19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바이오의약품 제조‧품질관리(GMP) 주요 개념 ▲바이오의약품 제조 GMP 시설 설계 ▲생물학적제제의 중요 요소 ▲생물안전 관련 규제 ▲국내 바이오의약품 제조소 현장실습 등이다.식약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바이오의약품분야 제조‧품질관리 등을 담당하는 국외 규제기관 의약품 GMP 조사관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GMP 관리수준을 널리 알리고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일시 교육내용 비고 6월 18일(월) 입국 6월 19일(화) 입교식 및 강의 이론교육 1일차 09:00-09:10 참가자 등록 09:10-09:40 입교식 - 환영사(5‘) - 과정안내(5‘) - 귀빈 및 연수생 소개(10‘) - 기념촬영(5‘) 식약처 식약처 09:40-10:00 휴식 10:00-10:40 주제1: 백신에 대한 허가 절차 10:4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제약사 품질평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품질규제과학 컨퍼런스’를 오는 19일 오전 9시 더케이호텔(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품질 리스크 관리 ▲일본약전 신규 수재 일반시험법에 대한 배경과 전망 ▲의약품 품질심사 주요 동향 ▲GMP 실사현황과 방향 ▲실시간 공정분석기술을 이용한 의약품 품질고도화 ▲품질관리도 및 6-시그마 품질수준의 통계학적 배경 ▲국제조화를 통한 대한민국약전 각조의 선진화 ▲대한민국약전 국제조화 방향 등이다. 특히, 일본약전 관련 내용은 일본 의약품 및 의료기기 규제과학재단(PMRJ)의 시게키 쓰다(Shigeki Tsuda) 박사가 강연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내 제약사 등 업계와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의약품 품질 분석기술 등 품질평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09:00 – 09:30 등록 09:30 – 09:40 개회사 전인구 회장 09:40 – 09:50 축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09:50 – 11:20 Session I 좌장: 황성주 교수 (연세대) 09:50 – 10:20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2018년 제4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 · 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고 11일 전했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위원회 심의 결과,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로 인정된 기술은 다음 세 가지이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의료법 제53조 제3항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 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 · 발령 사항으로(보건복지부 고시 제2018 - 108호, 2018. 06. 08.),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치과계가 의료 소외계층의 치과의료 접근성 악화 및 국민 구강건강 불평등 해소 차원으로, 구강건강정책관을 포함한 구강보건전담부서 설치를 주장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를 비롯한 치과계 7개 단체(이하 7개 단체)는 지난 8일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구강건강정책관을 포함한 구강보건전담부서를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현재 정부 내 구강보건 업무는 전담부서 없이 공중위생 업무와 함께 처리되고 있다. 성명서에서 7개 단체는 "정부는 ▲2007년 구강보건팀이 해체되고 이후 ▲지속적으로 타 부서와 통폐합 및 명칭 변경과 ▲2009년 구강생활건강과가 된 이후 ▲2018년 현재까지 10번의 담당 과장이 교체되는 등 구강보건 사업과 치과의료 공공성을 후퇴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면서, "의료 소외계층의 치과의료 접근성 악화 및 국민 구강건강 불평등이 심화하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라고 지적했다. ▲2015년 보건의료서비스 분야 가계지출에서 치과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30%에 육박하고 ▲2016년 다빈도 상병 중 2위(치은염 및 치주질환) · 6위(치아우식)에 포함되는 등 국민 건강생활에서 차지하는 치과의료 분야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했
*11일, *빈소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2층 10호실, *발인 6월12일,*(032) 517 - 0710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6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코골이와 건강'은 11일 오후 3시 별관 지하 1층 순의홀 ▲'분만법 · 산전체조 · 수유 등에 대한 교육'은 16일 오후 3시 본관 5층 분만실 ▲'황사, 미세먼지'는 19일 정오 30분 본관 2층 호흡기 회의실 ▲'대동맥 박리란 무엇인가?'는 20일 오후 1시 30분 별관 지하 1층 순의홀 ▲'뇌졸중과 뇌혈관내치료'는 28일 오후 1시 30분 본관 2층 신경외과 외래교육실에서 열린다. 본 건강 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의 '행사 안내 - 6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지난 5월 한달간 회원 민원처리 결과를 공개한 바 단연 '면허신고'가 가장 많았다. 6일 의협의 '5월 다빈도 회원 민원처리 현황'에 따르면 상위 10개 단빈도 민원 중 면허신고 건수가 363건으로 1위에 랭크됐다. 순위 민원내용 5월 건수 민원내용 4월 건수 1 면허신고 363 면허신고 300 2 연수교육 220 연수교육 211 3 회원정보 수정 200 회원정보 수정 164 4 홈페이지가입 188 회비 122 5 의료감정 104 홈페이지가입 92 6 회비 101 의료정책 73 7 의협신문(구독, 광고 등) 80 의료감정 68 8 노인요양보험 69 의협신문(구독, 광고 등) 62 9 부서안내 66 노인요양보험 56 10 의료정책 61 부서안내 55 ▲자료 대한의사협회 이어 연수교육이 220건, 회원정보 수정이 200건, 홈페이지 가입이 188건, 의료감정이 104건, 회비 101건, 의협신문 구독 광고 80건, 노인요양보험 69건, 부서안내 66건, 의료정책 61건이었다. 4월 민원처리 현황을 보면 면허신고 300건, 연수교육 211건, 회원정보 수정 164건, 회비 122건, 홈페이지 가입 92건, 의료정책 73건, 의료감정 68
대한의사협회는 ▲6월중 비상토론회를 열어 회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정협상의 중단 가능성은 열려 있으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무기한 불참한다는 입장이다. 5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용산 임시회관 7층 브리핑룸에 들른 정성균 대변인이 브리핑 이후 진행된 질의 응답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질의 응답을 메디포뉴스가 정리했다. -전국의사비상토론회 일정 조율은? 비상토론회는 지난달 전회원이 참여하는 전국의사궐기대회가 대한문 앞에서 진행돼서 오프 행사는 무리가 있고, 그래서 온라인 행사를 준비 중인 것이다. 전국광역시도의사회 회장이 참석하는 화상에서 토론하면서 대표자들과 의견을 교환한 내용을 유튜브에 생방송하면서 회원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의견 수렴이며 투표를 통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은 아니다. 빠르면 세번째주까지 늦어도 6월달 안에 온라인 비상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고, 준비 중이다. 의견수렴은 지난 1일 발표한 성명서대로 투쟁에 대한 내용이다. 첫 목표가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를 지속 제공하는 것이다. 파업 보다 합법적 투쟁으로 목적을 달성하려는 계획이다. 파업 전 위법이 아닌 선불제 투쟁은 지급시스템에 대해서 국민에게 어필하자는 거다. 먼저 환자에게 진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감염증 (Clostridium difficile infection: CDI)은 2000년대 이후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전파됐다. 현재 미국에서는 병원마다 의무적으로 CDI 감염 비율을 보고해 CDI 감염 관리에 역량을 쏟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직 CDI에 대한 인식도가 떨어져 병원 감염관리 우선순위에서도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증(Carbapenen-resistant Enterobacteroceae), 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i: VRE) 감염증에 밀려 CDI 감염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제대로 논의조차 이뤄지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 메디포뉴스는 지난달 30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를 만나 ▲CDI 질환이란 무엇이고, ▲CDI 질환의 심각성 ▲CDI 치료법에 대해서 들어봤다.[편집자주] - CDI란 어떤 질환인가? 우리 장 내에는 수많은 균(bacteria)이 존재한다. 이렇게 수 많은 균 중에 Clostridium 균주는 혐기성 세균으로, 다른 균에 비해 항생제 내성이 강하다. 즉, 항생제를 써도 잘 살아남는 특성이 있다. 우리가 다양한 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3D 프린팅 의료기기에 대한 연구·개발부터 허가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 안내서를 발간한다고 31일 밝혔다.주요내용은 ▲3D 프린팅 정의 ▲국내외 의료분야 3D 프린팅 연구동향 ▲의료기기 3D 프린팅 소재 및 기술 소개 ▲의료기기 인·허가 내용 ▲3D 프린팅 소재별 공정기술 실습 등이다. 안내서는 총 3권으로 구성됐고, 의료기기 개발자,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해당 안내서를 이용한 전문 교육이 올해 8월부터 실시될 계획이다. 안전평가원은 앞으로도 3D 프린팅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로봇기술 등 첨단의료기기가 신속하게 제품화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매뉴얼/지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기 쉬운 의료기기 3D 프린팅 기술의 이해’ 종합 안내서 목차 구분 목 차 1권 의료기기 3D 프린팅 기술 - 의료기기 관점의 3D 프린팅 기술 ‧ 의료기기 3D 프린팅 개요 ‧ 의료기기 3D 프린팅 소재 동향 - 의료기기 시장과 의료 3D 프린팅 연구 현황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밝힌 6.13 지방선거 출마 의사는 9명이다. 30일 의협은 “지난 25일 오는 6월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의사 회원 출마자는 9명이다.”라고 밝혔다. 구 분 지 역 정 당 소속 이 름 광역단체장 서울특별시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 안철수 국회의원보궐 천안(병) 더불어민주당 순천향대학교 윤일규 천안(병) 바른미래당 삼성비뇨기과의원 박중현 기초단체장 광명시 바른미래당 크레오의원 김기남 구미시 무소속 무직 김봉재 광역의원 서울특별시 자유한국당 서울현대요양병원 정우빈 경상북도 자유한국당 성주효요양병원 강만수 전라남도 무소속 - 정광춘 광역의원 비례대표 서울특별시 바른미래당 연세세브란스병원 김재림 ▲자료 대한의사협회
2016년 영국 정부와 의학연구지원기관 웰컴트러스트가 발간한 <항생제 내성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세계적으로 약 70만명 이상, 유럽과 미국에서 5만명 이상이 약제 내성균(drug resistance bacteria)의 감염에 의해 사망했으며, 인류가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2050년에 이르러서는 천만명 이상의 사망자와 이에 따라 100조 달러 이상 손실이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30일 오후 10시부터 협회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에서 ‘GARDP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협회 측은 이번 세미나 개최 배경으로 “항생제 내성(Anti Microbial Resistance; AMR) 문제가 인류 건강의 주요 위협요소로 자리 잡음에 따라 제약ㆍ바이오 산업계 차원에서의 항생제 신약 개발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항생제 신약 연구개발을 장려하기 위한 미국과 유럽의 사례를 살펴보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AMR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세미나에 앞서 30일 오전 9시 장 피에르 사업개발•전략 책임자를 만나 항생제 내성 문제의 심각성과 세계적인 항생제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약품 원료 한약재 제조사 등을 대상으로 ‘2018년 한약 정책설명회’를 28일 오후 2시부터 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한약재 사전‧사후관리 계획 공유 ▲개방형 시험실 안내 ▲생산실적 보고 방법 설명 ▲한약(생약) 공정서 개정사항 공유 ▲한약재 품목 허가‧신고 안내 ▲질의 및 응답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의약품 원료 한약재 제조사 등이 한약재 품질관리 및 업계 운영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한약재의 시장 유통을 위해 한약재 제조업체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 간 소요시간 행 사 내 용 비 고 ~14:00 행사준비 및 접수 한약정책과 14:00~14:10 (10분) 인사말씀 및 진행순서 소개 14:10~14:30 (20분) 한약재 사전·사후관리 계획 알림 14:30~14:45 (15분) 개방형 시험실 홍보 및 생산실적 보고 방법 알림 14:45~15:00 (15분) 휴식 - 15:00~15:20 (20분) 한약(생약) 공정서 개정사항 공유 생약연구과 15:20~15:40 (20분) 한약재 품목허가·신고 안내 생약제제과
머크가 올해 창립 350주년을 기념해 연구 공모전을 추가로 진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기존 공모전과 별도로 진행되는 새로운 연구 공모전은 전 세계 연구소와 대학은 물론 벤처 기업에 근무하는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다. 머크 최고전략책임자인 이사벨 드 파올리는 “전문 분야와 배경이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협력할 때 환자와 고객을 위한 최고의 혁신이 탄생한다"며, '이런 점에서 머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과학자, 기업인, 전문가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오늘날 과학 기술 문제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350년 동안 과학기술 분야의 길을 걸어 온 기업인 머크는 독자 연구는 물론 전 세계 연구진과 협력하면서 미래 350년의 과학기술을 함께 상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크는 헬스케어, 생명과학, 기능성 소재의 3개 분야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3년 동안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연간 최대 35만 유로의 연구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으로, 해당 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연장 또는 확장될 수 있다. 머크는 아래와 같은 분야와 주제로 이번 연구 공모전을 진행한다. 헬스케어 분야의 'Nex
“서울시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의 수도방위사령부다. 의협이 모든 일을 안정적으로 힘 있게 해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의협을 견제하거나 따지는 게 아니라 의협의 일은 믿고 따라야한다.”“전국의사 총궐기대회는 끝이 아니고 시작이다. '많이 모였다. 끝났다.'가 아니라 시작이어야 한다.”"회원들을 조직화하겠다. 조직화하겠다는 건 회원들의 단결하는 힘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것의 근본이 되는 건 회원들이 늘어나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우리 의사회는 회원이 많지 않다. 회원 역할을 하는 회원이 많지 않다."/ 서울특별시의사회 박홍준 회장이 지난 5월16일 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진행한 메디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박홍준 회장과의 인터뷰 내용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편집자 주] - 회장으로 당선된 지 100일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데 회장으로서 느낀 점 그리고 부회장일 때와는 달라진 점을 말씀해 달라. 달라진 점은 확실하다. 운전하는 사람과 조수석에 앉은 사람하고 느낌이 다르다. 그 차이는 상당히 크다. 옆자리에 앉아서 3년간 왔는데 ‘전임 회장이 3년간 잘하셨구나. 서울시의사회라는 것이 정말
환자경험과 서비스디자인을 주제로 열리는 HiPex 2018(Hospital Innovation and Patient Experience Conference, 이하 하이펙스 2018)이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하이펙스는 매년 보건의료계 관계자 수백 명이 참가하고 있다. HiPex 2018의 주요 키워드는 4차 산업혁명 대비 · 병원 위기관리로 ▲7개 강의 ▲3개 사례연구 ▲3회 패널토론 ▲9개 워크숍 ▲스페셜 프로그램 ▲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아래 별첨 'HiPEx 2018 리플렛'). '4차 산업혁명 시대' 공유의 장에서는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정재승 교수의 '4차 산업혁명 시대, 의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주제 발제를 시작으로 ▲삼성서울병원 정보전략실 장동경 실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병원은 어떻게 달라질까' ▲연세대 경영대학 김성문 교수가 '빅데이터와 AI 시대에 과학적 경영과 병원 경영의 만남'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병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최근 국내에서 벌어진 굵직한 환자안전 관련 사건을 바탕으로 한 위기관리 대응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