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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2018년 제3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 · 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15일 발표했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치료법, 검사법 등 새로운 의료기술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의원회 심의 결과,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로 인정된 기술은 다음 4가지이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의료법 제53조 제3항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 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 · 발령 사항으로(보건복지부 고시 제2018 - 92호, 2018. 05. 14.),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국내 제약사‧개발사 등을 대상으로 ‘국제의약용어(MedDRA) 교육 워크숍’을 3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프리마호텔(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국제의약용어 개요 ▲국내 도입 계획 ▲의약품 이상사례 보고를 위한 용어 선택 및 입력 규칙 ▲국제의약용어를 활용한 자료 분석 및 결과 제시 방법 등이다.특히, 이번 교육 워크숍에서는 ICH 산하의 국제의약용어의 개발·유지‧교육을 담당하는 ‘국제의약용어 유지·관리 서비스 기구(MedDRA MSSO)’ 총괄책임자 등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국제의약용어 국내 도입은 국제의약품규제조화회의(ICH) 가입 이행사항으로 의약품 이상사례 보고 등에 국제의약용어를 활용해야 한다. 식약처는 이번 워크숍 개최를 통해 제약업계의 국제의약용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의약용어 도입 기반 구축 및 적용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번 워크숍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16일부터 18일까지 신청을 해야 하며, 사전 신청 및 교육 워크숍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사이트(www.meddratraining.co.kr)에서 확인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스마트 의료/헬스케어 융복합 및 미래기술 최신 분석과 사업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스마트 의료, 헬스산업의 시장 확대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전략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의료정보 학계와 ICT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모두 망라하여 의료, 헬스산업의 트렌드를 비롯한 블록체인,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3D프린팅, VR/AR 분야의 국내외 연구, 기술개발 동향 및 기술 인프라 구축방향과 의료, 헬스 적용방안 및 서비스 시스템 사업모델, 구축사례에 이르기까지 의료헬스 분야의 ICT 및 미래 지능정보기술이 만나 새로운 사업모델을 창출하는 정책, 기술, 트랜드, 전략 등 제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될 주제 및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첫째날, 5월 24일(목) <기조연설> ▶ 국내 스마트 의료/헬스케어 산업의 시장확대 및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전략' 발표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표준코디네이터 안선주 박사 <트렌드> ▶ 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는 복지서비스를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알 수 있도록 안내하는 ‘희망사다리 2018 -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공동으로 발간했다. 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3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400여개 복지서비스가 총망라된 이 책에는 국민이 스스로가 처한 상황에 따라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위험별‧대상별‧상황별 복지 서비스와 유용한 생활 정보가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는 그동안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각각 발간했던 복지안내서 2종을, 부처 간 협업을 통해 통합하여 한권으로 발간하면서 정보량을 확대하고 발행 부수를 늘려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했다.이용 편의를 위해 ‘지원절차 및 가나다순 색인’도 수록하였으며, 본 책 외에 휴대가 간편한 ‘주요사업50 소책자’, 큰 글자로 인쇄된 ‘노령층 맞춤형 가이드북’, 대상별(아동․여성, 청년, 노령층, 장애인) 전자책(e-book) 및 QR코드(시각장애인용 음성지원 포함)* 등이 별도로 제작된다. ‘희망사다리 2018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는 국민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주민센터 및
3월에 이어 4월과 5월에도 국내 제약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다채롭게 진행됐다. ◆유한양행 – 가정의 달 맞아 복주머니 1,000개 만들어 전달과 베이비 마사지 교육 등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자사제품을 담은 孝주머니 1,000개를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제작해 5월에 배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4월 25일 퇴근 후, 본사 4층 대연수실에 임직원 봉사자 35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특성과 자원봉사에 대한 가치교육을 받고, 효주머니 만들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봄철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마스크 등 자사 제품을 복주머니에 담고, 정성스럽게 적은 엽서까지 넣어 1,000개의 효주머니를 완성했다. 이 효주머니는 본사, 연구소, 공장이 위치한 서울, 용인, 오창 지역 10개의 복지시설을 통해 1,000명의 어르신들에게 5월 중 배포될 예정이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안강찬 부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의미있는 선물을 할 수 있어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유한양행(사장 이정희) 아이돌보미 봉사단 직원 30명은 3월 27일 봉사단 역량강화를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아이 성장에 도움을 주는 베이비마사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식품과 의약품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공무원 총 81명을 채용하기 위해 경력경쟁채용시험을 4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식품·의약품·의료기기 등 직렬별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자를 선발해 수입식품과 위생용품 안전관리, 국가 필수의약품 안정 공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채용 절차는 ▲응시원서 접수 ▲서류전형 ▲면접시험 ▲합격자 발표 순이다. 특히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공직 가치관과 위기대응능력을 검증하는 인성검사를 실시하고, 면접시험은 일부 직급에서 의사소통과 상황인식능력 등을 평가할 수 있는 집단토의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원서 접수는 10일부터 15일까지이며, 자격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우수인재채용시스템(http://mfds.go.kr/employ)이나 나라일터(www.gojobs.go.kr), 대한민국공무원되기(injae.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채용인력 구성 연번 직급 인원(명) 근무예정기관 계 81 - 1 식품위생9급 38 지방식약청 2 약무7급 5 본부 3 의료기술9급 7 지방식약청 4 전산8급 2 본부 5 보건연구사 19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지방식
이대목동병원이 본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가 최근 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의료 연구개발사업 가운데 공익적 질병 극복 분야의 저출산 대응 기술 과제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김 교수는 '고위험 임신 예방 - 오믹스를 이용한 조산 및 반복 유산 바이오마커 개발' 주제로 이번 사업에 선정돼 향후 3년간 매년 3억 원씩 총 9억 원의 연구비를 받게 된다. 이에 김 교수는 "이번 연구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우리나라의 고위험 임신 예방은 물론 조산 연구 발전과 저출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조산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 교수는 대한모체태아의학회 간행위원장, 조산연구회 위원장 및 대한산부인과학회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고위험 임신 중 조산의 다양한 치료 및 예방에 힘써 왔으며 2018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개원준비단장 윤환중 혈액종양내과 교수△기획조정실장 김지연 외과 교수 - 이상 5월 2일자△물류관리과장 손기원△세종충남대학교병원개원준비단 개원준비과장 안명진 - 이상 5월 8일자
보건복지부가 4월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DTC 유전자 검사 제도개선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가 주최·주관하고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후원하는 이번 공청회에서는 DTC 유전자 검사 제도개선을 주제로 일반 소비자, 유전자검사산업계, 연구자, 학회, 의료계, 정부 등 각계의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한다. DTC(Direct To Consumer) 유전자 검사는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검사기관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검사를 의뢰받아 유전자 검사를 수행하는 제도다. 시 간 주요 내용 비 고 14:00~14:10 (10‘) ․개회사 및 환영사 (보건의료정책실장, 국생원장) 14:10~15:10 (60‘) ․DTC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민간협의체 외부의 제안 사전세션 발표자3인 사전 세션 14:10~ 14:30(20‘)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본 DTC 제도개선 강양구 기자 (코리아메디케어) 14:30~ 14:50(20‘) ․생명윤리와 DTC 제도개선 김소윤 교수(연세대) 14:50~ 15:10(20‘) ․의료법과 DTC 제도개선 김나경 교수(성신여대) 15:10~15:30 (20‘) ․Break Time 15:30~1
□ 워크숍 개요○ (주관 및 후원)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 질병관리본부○ (일시) 2018년 4월 20일(금), 09:30 ∼ 15:30○ (장소) 롯데호텔월드 3층 에메랄드룸(서울 잠실)○ (참석) 질병관리본부, 전국 지자체 결핵관리 관계자,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중앙운영위원, 권역 책임 의사 및 책임 간호사 등 약 100명 □ 세부 프로그램시 간 내 용 발 표 09:30~10:00 등 록 - 개회식 진행: 김주상 교수 (중앙책임자, 가톨릭의대) 10:00~10:20 개 회 사 박재석 교수 (PPM 사업단장 단국의대) 인 사 말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10:20~10:40 Coffee Break - Session Ⅰ: 국가결핵관리사업에서 PPM 사업의 역할 좌장: 문화식 교수 (PPM 사업단 자문위원, 센트럴병원) 10:40~11:00 국가결핵관리사업의 성과와 과제 김종희 연구관 (질병관리본부 결핵에이즈관리과) 11:00~11:20 국가결핵관리사업에서 민간‧공공협력(PPM)의 필요성 박재석 교수 (PPM 사업단장, 단국의대) Session Ⅱ: PPM 사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도출 좌장: 박재석 교수 (PPM 사업단장, 단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사의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의 의약품 투여 용량 감량과 관련한 내용을 포함한 허가사항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19일 전했다. 변경된 허가사항은 '트레시바'의 용법·용량 중 ‘다른 인슐린 의약품으로부터의 전환’ 부분이다. 이 내용으로는 기존 허가사항에 덧붙여 아래와 같은 변경사항이 추가되었다.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다음의 경우에 이전 기저 인슐린 용량에 근거하여 20% 감량한 후 개별 용량 조절을 고려하여야 한다. - 1 일 2 회 기저 인슐린에서 이 약으로 전환 - 인슐린 글라진(300 단위/밀리리터)에서 이 약으로 전환" 또한, 제1형 당뇨병 환자에서 아래와 같은 문구가 추가되었다. "제1형 당뇨병 환자에서 이전의 기저 인슐린 용량에 근거하여 20%의 감량 또는 지속적인 피하 인슐린 투여 요법의 기저 성분을 이후 혈당 반응에 근거한 개별 용량 조절과 함께 고려하여야 한다." 한편, 이번 허가사항 변경은 트레시바와 인슐린 글라진 U100의 안전성 프로필과 유효성을 비교하는 SWITCH 1과 SWITCH 2 임상시험 결과에 기
보건복지부가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전자의무기록)과 관련해 벌이고 있는 사업으로는 ▲진료정보교류사업 ▲EMR 인증체계 도입이 있다. 복지부는 지난달 26일 진료정보교류사업 신규 참여기관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전북대병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서울대병원 5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의료기관들은 거점문서저장소 신규 구축 및 상급종합병원과 협력의료기관 간 정보연계를 위한 예산, 진료정보교류의 정보 표준 적용을 위한 기술지원을 받는다. 복지부는 향후 2022년까지 진료정보교류사업을 전국 모든 지역과 주요 거점의료기관까지 확산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상윤 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 과장은 지난달 20일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 기반 마련 공청회’에서 “환자 데이터를 안전하게 잘 관리하고, 진료정보교류 등에서 연속성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EMR 인증제의 궁극적인 목표다”라고 EMR 인증제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 메디포뉴스는 정부의 EMR 관련 정책이 제대로 시행되기 위해선 어떤 기반들이 갖춰져 있어야 하는지 신수용 삼성융합의과학원 교수를 지난 11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만나 직접 들어봤다. [편집자주] -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한국의료 신뢰도 제고를 위한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설명회’를 25일 대구상공회의소와 5월 11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18년 외국인환자 유치제도 및 정책소개(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구․서울)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의료분쟁 관련 예방 및 대응교육(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대구․서울) ▲외국인환자 우수 유치기관의 유치 활성화 전략 공유(대구카톨릭대학교병원, 대구) ▲한국의료서비스 예약 플랫폼 안내 및 시연((주)에이치엔컨설팅, 대구) ▲2018년도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현황 및 활성화 방안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서울) ▲메디컬 비자 발급 및 불법체류 예방 위한 유의사항 안내(법무부 체류관리과, 서울) ▲유치기관이 알아야 할 개인정보보호법 교육(한양대학교, 서울)을 주제로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울 설명회는 아시아 최대 글로벌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장인 ‘Medical Korea 2018(진흥원 주관·보건복지부 주최, 5.9~11)'과 동시 개최되어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해외진출 분야별 전문가 강연․토론뿐 아니라 전문의학회 포럼 공동개최를 통해 전문 의료
21세기는 ‘질병관리의 시대’다. 19세기가 전염병을 극복하는 공중보건의 시대였고, 20세기가 항생체, 항암제 등의 개발로 치료에 중점을 두는 ‘질병극복의 시대’ 였다. 21세기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3D프린팅 등의 기술 발달로 질병 ‘관리’와 ‘예방’에 초점을 맞추는 시대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로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The Business Research Company 2017에 따르면, 세계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9,400조원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산업규모는 현재 IT 산업의 2배, 반도체 산업의 3배, 자동차 산업에 5배에 가까운 규모다. / 지난 13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대한화학요법학회ㆍ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송재훈 차바이오그룹 회장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메디포뉴스는 송 회장의 발표내용을 토대로 ▲미래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 양상 ▲미래 의료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4차 산업혁명 기술 ▲치료방법의 혁신과 관련된 내용을 전한다.[편집자주] ◆미래 의료, 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 관리에 초점 맞춰야 할 것“가장 먼저 65세 인구가 35
보건복지부는 치료를 위해 올리타정을 복용하는 환자들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자들이 원하는 경우 대체약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3일 보건복지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리타정200밀리그램, 400밀리그램(이하 ‘올리타정’)의 개발 중단 계획을 검토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이같이 밝혔다.앞서 13일 오전 한미약품에서 임상시험 진행 어려움 등의 사유로 제품 개발 및 판매 중단한다는 계획서를 4월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 외에도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한미약품(주) 등 관계기관과 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참고]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적용 현황 ㆍ적응증 :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표적 치료제 ㆍ올리타정(200/400밀리그램) : ’17년 11월 15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 중 - 단, 올리타정은 3상 임상시험을 전제로 조건부 허가된 약제임을 감안하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임상시험기한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도록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제약사간 부속 협의 ㆍ타그리소정(40/80밀리그램) : ’17년 12월 5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 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13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미래정책지원본부 오픈정책지원센터를 출범하고 각 분야 전문가를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4차산업 등 미래 신산업 육성, 의료서비스 선진화, 라이프케어산업 활성화 등 정부 정책을 이끌어가는 미래정책지원본부의 사업수행 효율성 및 성과 창출의 극대화를 위해 본부 조직 아래 전문가 ▲의견수렴 ▲모니터링 ▲인력지원 등을 받을 수 있는 ad hoc 형태의 정책자문기구인 ‘오픈정책지원센터’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구성된 센터는 본부 사업과의 연계를 위해 ▲미래산업기획 ▲4차보건산업 ▲라이프케어산업 ▲의료서비스산업 분야로 구성했으며, 이번 위촉식 및 간담회를 통해 총 30명의 전문위원이 위촉되어 각 분야별로 활동하게 된다. 위촉 전문위원은 향후 1년간 본부 사업에 참여하여, 참여하는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수행 - 본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외부연구원 등으로 참여 ▲대면 및 서면 자문 - 사업계획, 평가, 사업수행 등에 전문가로서 자문 ▲토론회 참여 등 - 토론회, 심포지엄의 발표자, 토론자 역할 등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위촉식과 함께 전문위원과 진흥원 미래정책본부 임원들이 지속가능한 의료
국경없는의사회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권미혁(더불어민주당) · 최도자(바른미래당) · 윤소하(정의당) 의원 등 13명의 여야 의원과 함께 9일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구호텐트 전시회 - 세계는 우리의 응급실입니다'를 개최했다. 오는 13일 정오까지 열리는 본 전시회에는 국경없는의사회의 실제 의료 구호 현장 물품이 전시되며, 구호 현장 VR 고글 체험 등도 할 수 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2018년 제2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 · 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고 9일 전했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치료법, 검사법 등 새로운 의료기술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위원회 심의 결과, 안전 · 유효한 의료기술로 인정된 기술은 다음 세 가지이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의료법 제53조 제3항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 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 · 발령 사항으로(보건복지부 고시 제2018 - 71호, 2018. 04. 02.),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4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 교실'은 11일 오전 11시 외과 회의실(본관 8층 82병동) ▲'분만법 · 산전체조 · 수유 등에 대한 교육'은 14일과 28일 오후 3시 분만실(본관 5층) ▲'코골이와 건강'은 16일 오후 3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 및 예방'은 17일 오전 11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황사, 미세먼지'는 17일 오후 12시 30분 호흡기 회의실(본관 2층) ▲여성주치의 이해혁 교수 테마 특강 '폐경 관리'는 19일 오후 12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궁금해요 간이식'은 19일 오후 1시 30분 1회의실(별관 지하 1층) ▲'말초동맥질환은 무엇인가?'는 25일 오후 1시 30분 순의홀(별관 지하 1층) ▲'뇌졸중과 뇌혈관내치료'는 26일 오후 1시 30분 신경외과 외래교육실(본관 2층)에서 열린다. 이 중 '폐경 관리' 특강 참석자는 골밀도 검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본 건강 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의 '행사 안내 - 4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
한국병원약사회(이하 병원약사회)가 병원약사로서 사회의 첫발을 내디딘 신규약사들을 위해, 병원약사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전문성 강화, 업무 숙련도를 향상할 수 있는 '2018년도 병원 약제부서 신규약사 연수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금년 신규약사 연수교육은 서울 · 부산에서 동일한 일정과 강사진으로 두 차례 개최해 지방에 있는 회원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1차 교육은 7일 오후 2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4시간 동안 실시되고, 2차 교육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부산대학교병원 강당에서 실시된다. 본 교육에는 1차 서울 교육 234명, 2차 부산 교육 95명 등 330명가량의 신규 약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병원 근무경력 2년 미만의 신규약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교육과 관련해 병원약사회는 "병원약사로서의 마음가짐 · 기본자세를 정립하고 병원약사의 업무와 역할에 대한 이해, 병원 약제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얻는 시간이 될 것이다. 나아가 환자 중심적 약제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미래 병원약사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 연수교육은 새내기 병원약사들이 받아야 할 첫 번째 교육인 만큼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