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1증권디비해킹문발업자ㅡ◀텔SUPERADMAN!('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5,8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배우 남궁민과 3년 연속 전속모델 재계약을 했다. 배우 남궁민은 동성제약의 겔 타입 록소프로펜 진통소염제 제품인 ‘록소앤겔’의 전속 모델로 지난 2022년 첫 발탁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성제약과 3년 연속 인연을 이어가며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동성제약은 지난 2년간 남궁민과 함께하는 록소앤겔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겔, 남궁민의 겔’이란 별칭을 소비자에 인지시키며 ‘남궁민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동성제약 기획마케팅부 담당자는 “믿고 보는 남궁민 배우의 높은 신뢰도와 자사의 제품력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판단해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올해, 하반기 신규 출시 예정인 록소앤겔 롤온 타입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성제약 록소앤겔은 기존 파스형 제품이 주를 이루던 시장에 등장한 새로운 겔 타입의 진통소염제 제품으로 골프, 테니스 엘보우 통증을 가진 소비자들 외에도 근육통, 어깨 결림, 손목 통증 등에 시달리는 이들까지 포함하며 타겟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록소앤겔은 근처 취급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제품 정보는 록소앤겔 홈페이
삼양그룹(김윤 회장)은 지주회사와 상장 계열사 3곳의 2023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와 비전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주회사 삼양홀딩스 △식품∙화학 계열사 삼양사 △패키징 계열사 삼양패키징 △퍼스널 케어 소재 전문 계열사 KCI 등 4개 회사가 지난 한 해 동안 전개한 ESG 활동 내용과 성과를 수록했다. 삼양홀딩스는 실무부서에서 최고 의사결정기구까지 이어지는 투명한 ESG 거버넌스를 구축해 ESG 경영시스템을 내재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속가능경영 전략의 성과와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ESG위원회를 설치한 데 이어 ESG 경영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조직해 ESG 과제와 리스크 대응 방안을 정교화했다. 또한, 스페셜티(고기능성) 사업을 고도화해 더 큰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도모한다. 이를 위해 삼양홀딩스는 지난해 12월 미국 케미컬 기업인 ‘버든트 스페셜티 솔루션즈(Verdant Specialty Solutions)’을 인수하고, 헝가리 괴될레에 생분해성 봉합사 공장을 준공하는 등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삼양사는 탄소배출
압타머사이언스(대표이사 한동일)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핵의학교실 강원준 교수(세브란스병원 핵의학과) 연구팀과 함께 SCI급 국제 학술지에 압타머 기반의 방사성동위원소 표적전달기술 관련 논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논문명은 ‘EGFRvIII 양성 교모세포종 이종이식 모델에서 ⁶⁸Ga 표지 NOTA-EGFRvIII 압타머의 생체 내 평가(In Vivo Evaluation of ⁶⁸Ga-Labeled NOTA-EGFRvIII Aptamer in EGFRvIII-Positive Glioblastoma Xenografted Model)’로, 약학 분야 상위 10% 이내에 속하는 국제 학술지 ‘파마슈틱스(Pharmaceutis)’ 6월호에 등재됐다. 이번 연구는 압타머 기반 방사성동위원소 표적전달 플랫폼의 설계 및 합성을 토대로 해당 구조의 방사성의약품으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모세포종의 진단과 치료에 주요 표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EGFRvIII 단백질을 타깃으로 압타머 표적기술의 가능성을 탐색했으며, 진단용 방사성동위원소인 ⁶⁸Ga의 성공적인 탑재와 선택적이고 특이적인 표적전달을 통해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PET, Positron Emission To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산양유아식’과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에 선정됐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은 여성신문사 주최로 우수한 기업과 브랜드를 선별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올바른 기업 문화를 발전 및 확대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브랜드 경쟁력, 소비자 만족도와 ESG 경영을 토대로 여성 소비자 대상 온라인 조사, 자문위원단 및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유아식 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이번 수상을 통해 ‘21년 연속 수상’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지속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산양유아식은 지난 2003년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국내 산양 분유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며 최고급 분유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프리미엄 산양 분유 브랜드다. 뉴질랜드의 깨끗한 자연 환경에서 키운 산양의 원유로 만들어 영유아 건강에 중요한 뉴클레오타이드, 시알산, CLA등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이 풍부하며 장내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 등 산양유 고유의 영양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신선한 원유를 착유해 24시간 내 직접 원라인으로 생산함으로써 소화흡수가 잘되고 영양 및 기
앞으로 국내외 보건의료·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수집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활용해 보건의료 종사자 등 정보가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하고자 다양한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정보를 집적하고 활용 기반을 구축하는 ‘대한의사협회 의학정보원’이 설립됐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의학정보원 설립이 꼭 필요했던 이유가 무엇이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계획은 무엇이고, 원활한 의학정보 생성·집적·관리·유통에 어떤 노력이 필요해 보이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김영일 대한의사협회 의학정보원 초대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Q. 먼저 대한의사협회 의학정보원 설립을 축하드립니다. 의학정보원이 설립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의학정보원이 설립된 이유는 국내외 의료·보건·사회복지 등 의학을 비롯한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해 국민 건강 증진과 의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입니다. 최근 데이터3법 제정과 개인정보보호법 개정과 같은 ▲데이터산업 ▲개인정보와 관련된 법적·정책적 변화와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의 발달로 데이터 수집·보호·활용 등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에서는 협회 내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와 관련된 업무를 재정
대한의사협회가 의료기관의 장이 간병인 및 간병서비스를 관리·감독하도록 하는 개정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간병은 의료기관과 별개로 운영되는 고용형태로 관리·감독에 따른 책임 전가가 우려되고, 행정·비용 부담 증가 및 의료현장 혼란이 가중된다는 지적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3일 이수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관련, 각 산하단체 의견조회를 통해 정리된 의견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및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의료기관의 장이 간병인 및 간병서비스의 관리·감독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은 간병인력 양성을 위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의협은 “간병은 의료행위와 별개로 환자의 질병과 관련 없는 생활의 도움을 위한 행위이며, 현재 간병인은 의료인 및 의료기관 종사인력이 아닌 특별한 자격이 필요 없는 형태로 근무하고 있다”며 “실제 병원에서는 간병인을 직접 고용하기 보다는 ‘환자-간병인력’간 사적고용 관계로 구성되고 있으며, 의료기관이 이러한 사적고용 관계에 대해 관리·감독 방안을 마련하는 주체가 되는 것에는 한계가 명확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료기관이 간병인의 관리의무까지 떠안게
SK바이오사이언스가 27일 오전 독일의 CMO 및 CDMO 전문 회사 ‘IDT 바이오로지카’의 경영권 지분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가운데 현안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했다. 기자간담회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이 직접 자리해 인수에 관련한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안재용 사장은 먼저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가 SK바이오사이언스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세 가지 이유를 바탕으로 소개했다. 첫 번째로 안 사장은 “IDT 바이오로지카는 좋은 생산시설, 좋은 인력, 강력한 고객네트워크가 있어 매력적인 회사”라고 언급하며, 두 번째로는 IDT 바이오로지카라는 좋은 회사를 적절한 시점에, 매력적인 가격으로 함께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을 꼽았다. 또 세 번째로는 “기존 IDT 바이오로지카의 최대주주는 ‘클로케홀딩스’인데, 클로케홀딩스가 40%의 지분으로 남겠다고 먼저 언급해줘서, SK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회사를 키우자고 소통했다. 클로케홀딩스에서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식을 약 2% 정도 인수하겠다고 요청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안 사장은 IDT 바이오로지카의 장점으로 꼽은 시설과 인력, 고객에 대한 설명
최근 전공의 파업으로 시작한 의료대란이 5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사들의 집단 휴진까지 예고돼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이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자들은 의약품을 처방받을 수 있는 병의원을 수없이 찾아 헤매야하고, 제때 약을 복용하지 못하거나 심한 경우 약물치료 중단으로 생명과 건강마저 위태로울 수 있다. 또한 국민들은 아파도 병의원에서 진료받기도 어렵고, 처방약도 받지 못해 고통을 스스로 감내하고 환자 가족들은 발만 동동 구르며 속은 새까맣게 타들어가는 지경이다. 의사들의 집단 휴진에 따른 초유의 의료공백 위기상황에 처방전 재사용을 시행하고 한시적으로 약사의 처방권을 허용하라는 경실련의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 이미 약국은 환자들이 지속적이고 안전하게 약물을 복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약사들은 전문적인 상담 및 약물관리와 같은 약료행위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 지난 코로나 팬데믹과 의약품 품절사태로 발생한 국가적 비상상황에서 약사들은 적극적인 약물 중재 행위로 의약품 공백에 따른 국민 건강의 위기를 극복한 바 있다. 서울특별시약사회는 의료계의 집단 휴진으로
*일시 2024년 7월 13일 (토) 15시, *장소 여의도 콘래드 호텔
서울시약사회가 금천구 소재 한약사 개설약국 사태를 계기로 약사와 한약사의 면허에 따른 업무범위를 명확히하기 위한 약사법 개정에 속도를 높인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25일부터 릴레이 집회 현장과 25개 분회 소속 회원 약국에서 약사와 한약사의 역할을 명료화하는 약사법 개정을 촉구하는 대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약사는 약국을, 한약사는 한약국을 개설하고, 약사와 한약사는 각자의 면허범위 내에서 의약품을 조제·판매할 수 있다는 것’ 등이 약사법 개정에 반영돼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한약사들이 약국과 동일한 형태의 한약국을 개설하고 면허범위를 벗어난 의약품을 취급할 뿐만 아니라 병의원 처방·조제에도 나서는 등 국가면허 체계가 흔들리는 지경에 이르러 법적·제도적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분회장회의에서 대국민 서명운동의 필요성이 모아짐에 따라 24개 분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안내하고, 회원약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릴레이 집회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의 서명 참여를 높이기 위해 한약사의 면허범위를 벗어난 보건의료 행위의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홍보 전단지를 부채로 대신해 홍보효
페트리필름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사용할 경우 실제 열거 시간이 4시간에서 1분으로 단축 랜싱, 미시건, 2024년 6월 27일 /PRNewswire/ -- 식품 안전 솔루션 분야 혁신 리더 니오젠® 코퍼레이션(나스닥: NEOG)은 대량의 식품 안전 검사 랩이 품질 지표 검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늘 출시된 니오젠의 페트리필름® 자동 피더는 페트리필름 포트폴리오에서 40 년 동안의 혁신을 기반으로 구축된 업계 최고의 지표 검사 처리 능력을 제공한다. The Petrifilm Automated Feeder works with existing Petrifilm Plate Reader Advanced equipment to help labs efficiently process microbial tests and meet food safety standards. 페트리필름 자동 피더는 기존 페트리필름 플레이트 리더 어드밴스드 장비와 함께 작동하여 랩들이 미생물 검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식품 안전 기준에 맞출 수 있도록 해준다. 이 피더는
바이오주브를 통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의 힘을 수용 존슨 시티, 테네시, 2024년 6월 27일 /PRNewswire/ --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는 인류 건강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혁명을 일으켰으며 전반적인 웰빙을 유지하는 데 있어 우리 몸의 마이크로바이옴이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부각했다. 크라운 래버러토리즈(Crown Laboratories, Inc.(크라운))와 바이오주브(BIOJUVE®)는 세계 마이크로바이옴의 날을 기념하여 피부 바이옴 관리 솔루션을 개척하고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마이크로바이옴을 전체 피부 바이옴의 필수 부분으로 받아들이도록 장려하는것에 대한 그들의 헌신을 재확인한다. 바이오주브는 크라운의 한 부문인 크라운 에스테틱스(Crown Aesthetics)가 유통한다. 여기에서 대화형 멀티채널 보도 자료 전체를 경험하기 바란다. https://www.multivu.com/players/English/9271351-crown-laboratories-biojuve-celebrate-world-microbiome-day/ 유전, 스트레스, 환경적 요인, 나이, 병원균 등은 피부의 자연적인 마이크로바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수)가 발행하는 Diabetes & Metabolism Journal(DMJ)의 2023년도 Impact Factor (IF, 영향력지수)가 6.8로 발표됐다. 이는 Clarivate Analytics가 운용하는 Web of Science 등재 학술지 인용보고서(JCR)에 따른 결과이며 SCIE-Endocrinology and Metabolism 분야 전년도 145개 저널 중 30위에서 올해 186개 저널 중 18위로 상승했다. 다수의 권위있는 내분비/대사분야 학술지들의 2023년도 Impact Factor가 대부분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DMJ의 Impact Factor는 상승하면서 내분비 분야 저널 중 상위 10%에 해당해[Q1 저널]의 위치를 공고히했으며, 세계 상위 수준의 학술지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DMJ는 2017년 SCI 등재 후 2018년 IF 지수 3.263로 시작해 현재 2배 이상 IF가 상승됐으며, 이는 DMJ가 아시아 지역의 대표적 의학학술지 중 하나로 우리 의학연구 수준에 걸맞는 세계적인 위상을 확보한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972년에 공식 학술지(한글판) ‘당뇨병(The Jou
한국GSK(한국법인 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6월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Uterine Cancer Awareness Month)을 맞아 ‘피치 리본 캠페인: 자궁체부암 알고, 예방하고, 치료하고!’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피치 리본 캠페인’은 자궁체부암 인식 개선을 위한 한국GSK의 사내 캠페인이다. 지난해 시작돼 올해 2회차를 맞았으며, 매년 6월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에 질환 인식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는 ‘자궁체부암 알고, 예방하고, 치료하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자궁체부를 상징하는 복숭아 색(Peach, 피치) 옷을 입는 ‘피치 컬러 데이(Peach color day)’ ▲자궁체부암 환자에게 응원을 전하는 ‘메시지 데이(Message day)’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을 기념하는 ‘젠가 게임 데이(Jenga game day)’ ▲’자궁체부암 바로알기’를 주제로 한 전문의 강연 등이 한 달 동안 이어졌다. 한국GSK 임직원은 캠페인 기간 동안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응원 메시지 작성을 통해 국내 자궁체부암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피치 리본 캠페인의 슬로건 등이 적힌 젠가 게임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과 GC녹십자가 공동 개발중인 ‘파브리병 치료제(LA-GLA)’가 기존 치료제 대비 신장기능과 혈관병 및 말초신경장애 개선 효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A-GLA는 한미약품과 GC녹십자가 ‘세계 최초 월 1회 피하투여 용법’으로 공동 개발중인 파브리병 치료 혁신신약으로, 기존 치료제들의 한계점을 개선한 차세대 지속형 효소대체요법 치료제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최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Update on Fabry Disease 2024’ 에서 희귀 유전성 대사질환 파브리병 치료제 ‘LA-GLA(코드명 : HM15421/GC1134A)’가 기존 치료제 대비 신장기능, 혈관병 및 말초신경장애 개선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된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한미약품은 LA-GLA의 우수한 세포 내 약물 안정성을 토대로 파브리병 환자의 신장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족세포(podocytes)의 세포 사멸을 억제하는 것을 기전적으로 입증한 결과를 공개했다. 또 한미약품은 LA-GLA가 말초감각 기능 및 이를 관장하는 신경세포의 조직학적 병변을 유의적으로 개선하는 것은 물론, 혈관벽 두께 증가로 인한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박인석)은 보건복지부·식약처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4 KoNECT-MOHW-MFDS 인터내셔널 콘퍼런스(KoNECT-MOHW-MFDS INTERNATIONAL CONFERENCE, 이하 KIC)’를 앞두고, 얼리버드(조기예매) 할인을 7월 말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2024 KIC는 제약·바이오기업 개발자, 임상 연구자, 규제기관, 임상시험수탁기관 등 국내외 1,5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 콘퍼런스로, 오는 10월 29일(화)에서 10월 31일(목)까지 3일간 서울드래곤시티(서울 용산구)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에는 최초의 치매 치료제인 레켐비(Leqembi)를 개발한 에자이(Eisai)와 세계 비만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에서 기조강연을 맡을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임상시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는 토크쇼와 글로벌 규제 변화, AI와 Big Data 등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의 최신 동향과 글로벌 이슈를 다룬 다양한 강연을 준비할 예정이다. 박인석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은 “2024 KIC는 아시아 최대 규모 임상시
정부는 6월 27일(목) 10시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의료개혁특위’) 산하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위원장 백경희, 이하 ‘전문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3차 회의(6월 14일)는 의료사고에 대한 의료진의 설명, 위로 등을 통해 환자-의료인 간 신뢰를 형성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공정한 의료감정 기회 보장, 의료사고 입증책임 부담 완화 등 의료사고 분쟁 해결 제도 전반의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➊의료분쟁 조정·감정제도 개선방안(감정제도 중심), ➋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 관련 개선 방향, ➌의료사고 형사처벌 특례제도 검토 방향, ➍‘의료사고 법제 소위’ 구성·운영(안)이 논의됐다. 의료분쟁 조정·감정제도 개선방안 (감정제도 중심) 의료사고 발생 초기 의료인과 환자 간 신뢰를 형성해 분쟁과 갈등을 조기에 종식시킬 수 있는 의료인-환자 소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홍콩, 스코틀랜드 등에서 제정된 유감 표시법 사례 등을 검토해 국내 입법 체계상 적용 가능성 등을 살펴보았다. 아울러, 감정제도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감정부 구성·운영의 개선방안과 함께 의료분쟁조정 초기 단계부터 환자·피해자
혈압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스마트 반지 시대가 열렸다.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은 반지형 혈압계 스카이랩스의 ‘카트 비피(CART BP)’가 보험급여 적용이 되면서 병·의원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혈압관리가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병·의원의 ‘카트 비피’ 처방에 대해 의료행위 수가를 인정하면서 보험급여가 적용됨에 따라 ‘병·의원’에서 ‘카트 비피’ 처방을 통해 환자들의 24시간 혈압측정이 용이해져 환자들의 효과적인 가정혈압관리가 가능해 졌다. 스카이랩스(대표 이병환)의 ‘카트 비피’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이자 의료기기로, 스마트 반지 중 최초이자 세계에서도 유일하게 주무 부처인 식약처의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취득하여, 혈압계로서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입증 받은 혁신적인 제품이다. ‘카트 비피’는 기존의 팔 압박형 측정 방식이 아닌 반지형 커프리스 연속혈압측정기로, 첨단 바이오센서인 광혈류측정센서(PPG)가 혈류량을 측정하고, 수집된 혈압 데이터를 자동으로 어플리케이션에 전송 및 축적하고, AI가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24시간 연속 혈압
한올바이오파마의 중국 파트너사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가 27일(현지시간) HBM9161(성분명: 바토클리맙)’의 중국 내 품목허가를 위한 신약승인신청서(BLA, Biologics License Application)를 재 제출했다고 밝혔다. 하버바이오메드는 임상 프로토콜에 따라 자발적으로 중국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 시험 데이터에 더해, 추가 환자 모집 없이 임상 3상의 장기 안전 데이터를 포함해 자료를 재 제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앞서 진행된 임상 3상 시험에서 바토클리맙은 1차 평가변수(Primary endpoint)에서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효과를 입증했으며, 함께 측정된 주요 2차 평가변수(Key secondary endpoints)들도 달성됐다. 이전 임상 2상과 일관된 안전성과 내약성을 보였으며, 새로 발견된 이상반응은 없었다. 바토클리맙은 지난 2021년 중국 중증근무력증 임상 2상에서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혁신 치료제 인증(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을 획득했다. 이번 BLA 재 제출을 계기로 하버바이오메드는 바토클리맙의 중국 내
셀트리온은 지속가능한 경영 전략 및 성과를 담은 ‘2023/24 셀트리온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보고서(이하 ESG보고서)’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ESG보고서를 발간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셀트리온은 지난해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경영 활동과 재무적 성과를 공개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GRI(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 요건에 맞춰 작성됐으며, IFRS(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SASB(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 권고안 등의 글로벌 공시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는 기업의 경영활동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의 환경·사회 요인이 기업의 재무적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양방향으로 고려해 주요 이슈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 혁신 ▲의료접근성 향상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3가지 핵심 이슈를 포함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과 관련된 10대 주요 ESG 이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