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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워싱턴DC는 지금, 바이오경제시대의 혁신/개량 바이오신약(Biomolecular Drug/Chemical Drug) 개발을 위한 첨단기술과 개량기술 그리고 새로운 플랫폼 개발의 전 세계 각축장이 되고 있다." AAPS PharmSci 360 - 2018 AAPS Annual Meeting and Exposition에 참가하고 있는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의 전언이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워싱턴 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는 AAPS PharmSci 360 - 2018 AAPS Annual Meeting and Exposition이 개최되고 있다. 2018 AAPS(American Association of Pharmaceutical Scientists) Annual Meeting and Exposition은 의약바이오(RED BT) 신약연구개발 첨단 기술 분야의 비즈니스와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행사로서, 신약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은 국내 약과학자(Pharmaceutical Scientist)들과 함께이번 행사에 참가 중이다. 여재천 사무국장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바이오경제시대의 한국의 제약·바이오기
종근당이 지난 19~24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2018 미국류마티스학회(ACR,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에서 자가면역질환 신약 ‘CKD-506’의 전임상과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종근당은 ;CKD-506;의 전임상 결과를 19일 기초 연구 컨퍼런스 세션 ‘면역 관련 질환에서의 후생유전학(Epigenetics in Immune-Mediated Disease)’에서 구두로 발표하고, 21일 ‘동물모델(Animal Models)’ 세션을 통해 포스터로 추가 발표했다. 전임상 결과에 따르면 'CKD-506'은 관절염 동물 모델에서 염증성 분자의 발현을 억제해 항염증 작용을 하고, 면역 조절 T세포의 기능을 향상시켜 면역항상성을 유지하는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이중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절염 환자의 혈액세포와 관절 활막세포 실험에서도 약물이 동일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관절염 환자 치료 신약으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관절염에 1차 치료제로 사용되는 '메토트렉세이트(MTX)'와의 병용 투여시에는 저용량의 약물로도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우수한 항염증 효과를 보였다. 23일
대웅제약이 이달 19~24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류마티스학회(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ACR)에서 신약파이프라인 2종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했다. 섬유증치료제로 개발 중인 PRS 저해제 ‘DWN12088’의 피부·폐 조직에 대한 전임상 결과와 이중표적 자가면역 치료제 ‘DWP213388’에 대한 전임상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이번에 발표된 ‘DWN12088’의 발표 내용은 피부경화증(Scleroderma) 및 특발성 폐섬유증 (Idiopathic Pulmonary Fibrosis)에 대한 세포 및 동물에서의 효능과 표적 단백질의 검증이다. ‘DWN12088’은 PRS 단백질이 콜라겐 및 섬유화 유발인자 생성에 기여하는 것에 착안해 PRS 단백질(Prolyl-tRNA Synthetase) 활성만을 선택적으로 감소시켜 섬유화를 강력하게 억제하는 기전이다. 섬유증이란, 사람의 피부와 장기의 조직이 딱딱해져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되고 발생부위에 따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병으로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효과적인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혁신 신약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대웅제약은 'First in clas
사단법인 한독협회와 KF(한국국제교류재단)가 한국과 독일의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동 주최하는 제17차 한독포럼이 오는 24~26 대전에서 개최된다. 한독포럼은 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 저명인사 60여 명이 참여하는 민간 상설 회의체로 한독 양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증진 방안을 모색한다. 한독포럼은 2002년 요한네스 라우 독일 연방 대통령 방한 시 한독협회 주관으로 서울에서 처음 열린 것을 시작으로 매년 양국을 오가며 열리고 있다. 포럼에서 논의된 결과는 양국 정부의 정책 수립과 집행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건의서로 작성되어 정부 및 유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17차 한독포럼에는 한국 측 공동대표 김영진 한독협회 회장과 이시형 KF 이사장을 비롯해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김황식 전 국무총리, 정범구 주독 한국 대사, 김희상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 국장, 김현철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김선욱 이화여자대학교 전 총장 등 정계 및 재계와 학계를 대표하는 25명이 참석한다. 독일 측에서는 독일 측 대표 하르트무트 코쉭 전 독일 연방 하원 의원을 비롯해 피트 헬트만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제2회 대한전공의학술상에서 △최우수상에 서울아산병원 김영재 △우수상에 중앙대학교병원 홍지현 △장려상에 서울대학교병원 장윤혁 전공의가 선정됐다고 18일 전했다. 대전협은 17일 제2회 대한전공의학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2회를 맞은 대한전공의학술상은 전공의 학술 · 연구 장려를 위해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후원을 받아 제정됐다. 최근 2년간 발표된 논문 중 순수 국내자료와 국내 의학자에 의해 완성된 논문 대상으로 후보자를 모집했으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30여 명의 전공의가 지원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김영재 전공의는 전공의 수련 기간에 ▲SCI · SCIE 급 국외 논문에 제1저자로 16편 · 공저자로 5편 등 총 21편의 참여했으며 ▲국내 논문에도 제1저자로 5편 · 공저자로 5편 등 총 10편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연구 활동 · 성과를 거뒀다. 대표 논문인 'Journal of the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에 게재된 '피부에 발생한 결절외 NK/T-cell 피부림프종에서의 programmed death-1(PD-1)의 발현을 평
종근당은 12일(현지시각) 체코 프라하 클라리온 콘그레스 호텔에서 현재 개발중인 자가면역질환 신약 'CKD-506'의 유럽 임상 2a상 시작을 위한 글로벌 연구자 모임을 가졌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모임은 러시아 등 유럽 5개국의 연구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KD-506'의 임상 2a상 시험계획과 구체적인 진행방향을 협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CKD-506'은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히스톤디아세틸라제6 (HDAC6)'를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고, 면역 억제 T세포의 기능을 강화해 면역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종근당은 동물모델을 이용한 비임상 시험에서 'CKD-506'의 관절염 치료효과와 신약으로서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올해 1분기 완료한 유럽 임상 1상에서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확인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임상 2a상에서는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임상 2a상은 연내 환자모집을 시작해 2020년 완료할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연구자 모임은 100명이 넘는 글로벌 연구자들이 CKD-506의 성공적인 임상 시험 진행을 위해
소비자 · 환자단체가 무면허 의료기기업체 영업사원 대리수술 · 수술보조 관행 근절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신속히 취하라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대한병원의사협의회도 대리수술 등 비윤리적 · 악질적 의료행위를 한 의료인을 강력 처벌할 것을 주문했다.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이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국민 의료비가 10년 전 대비 109% 급증했다며 사회적 합의를 통해 의료비가 경감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급증하는 노인진료비에 대해서도 구체적 · 체계적 · 예방적 관리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 치과 진료 시 물 · 압축공기를 분사하는 기구에서 채취한 시료를 검사한 결과 모두 세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는 제보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치과 진료과정에서 환자 입 속으로 세균덩어리 물과 공기가 주입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충격적인 사례이며, 환자 안전을 고려하면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될 문제"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건보공단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정신질환 진료를 받은 청년 · 노년층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심사평가원 제출 자료를
제약바이오협회 바이오의약품위원회는 바이오의약품의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에 글로벌 규제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최신동향을 공유하고자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의 글로벌 규제 변화 및 최신동향 세미나’를 16일 오전 9시부터 협회 4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무균 및 수처리 공정에 대한 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무균 처리를 위한 기본 규제, ▲여과에 의한 무균 의약품 제조 동향, ▲정제수 및 주사용수 생산을 위한 USP 및 글로벌 제약산업 동향에 대해 알아본다. 참가신청은 오는15일 12:00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www.kpbma.or.kr) → 알림&신청 → 신청 → 행사명 클릭 → 페이지하단 ‘신청’ 클릭 → 작성 및 등록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바이오의약품정책실(T. 02-6301-2164, E. bio@kpbma.or.kr)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암센터가 오는 12일 오후 2시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바이오의료기술의 실용화: From bench to business' 주제로 의생명과학포럼을 실시한다.의생명과학포럼은 국립암센터가 개최하는 전문가 포럼으로, 의생명과학 분야 최신 트렌드 및 이슈에 대해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 및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바이오의료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실용화에 성공한 전문가들의 사례를 통해 의료인, 의과학 연구자 및 관련 종사자에게 새로운 영감과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세부적으로 ▲(재)카이트창업가재단 김철환 이사장이 '다양한 아이디어의 기술 창업과 생태계' ▲아주대학교 김용성 교수)가 '차세대 치료용 항체 기술 및 실용화 전략'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가 '인간항체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면역항암제 및 신규 T-Cell Engager의 개발' ▲인하대학교 이돈행 교수(㈜넥스트바이오메디컬 대표)가 '의약품탑재 융복합제품개발' ▲카이스트 최철희 교수(㈜셀렉스라이프사이언스 대표)가 '치료용 엑소솜의 개발' ▲국립암센터 조영남 연구원(㈜제놉시 대표)이 '체액 기반 암 진단 기술 개발'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
GC녹십자는 지난 5일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 내 신축한 ‘GC녹십자 셀센터’의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8일 전했다.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용 시설 가운데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지어진 셀센터는 연면적은 2만 900제곱미터(㎡)에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이뤄져 있다. GC녹십자 셀센터에는 그동안 흩어져 있던 GC녹십자셀과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지놈 등 바이오 계열사의 연구개발 인력 등 300여 명이 입주해 미래 먹거리로 불리는 세포치료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GC녹십자 본사와 대부분의 계열사가 있는 목암타운에 새 건물이 생기는 것은 지난 2013년 ‘GC녹십자 R&D센터’ 설립 이후 5년 만이다. GC녹십자는 셀센터 건립으로 기초 과학에 집중하는 목암연구소와 GC녹십자 종합연구소의 결합인 R&D 센터를 포함해 국내 연구개발 인력이 한데 모이는 통합 연구개발 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는 회사의 경계를 넘어 융·복합 연구개발 과제를 수월하기 수행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회사별로 역량을 갖춘 고유 연구에 집중하면서 점차 공동 과제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셀은 셀센터에서 차세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이 의료분쟁 조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의료분쟁 조정법 개정안을 30일 대표발의했다. /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28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후우울증 고위험군으로 판정된 산모 수가 2015년 3,201명에서 2년 새 2.6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 혈우병 환자의 중심정맥 내 카테터 유치술 시 사용하는 장기유치용 포트(Port)형 카테터가 10월 1일부터 급여로 인정된다. / 심사평가원이 2018년 8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4개 항목을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고대의료원 P-HIS 개발 사업단이 9월 5일 전북 의료관계자 대상으로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9월 26일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교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첨단 MRI(자기공명영상촬영장비)를 추가 도입해 1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 고려대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가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와 9월 7일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고대 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는 9월 8일 경기도 용인대학교에서 열린 2018 생명나눔 이식인 체육대회에 참여해 맹활약을 펼쳤다. /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타그리소'의 리얼월드(Real-world) 임상 ASTRIS 연구 한국인 환자 대상 하위분석 결과, 중추신경계 전이가 있는 경우에도 무진행생존기간, 치료 중단에 이르기까지 소요되는 기간 등 '타그리소'의 치료 효과가 일관되게 나타났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한국인 대상 하위 분석 결과는 지난 9월 23~26일(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제19회 세계폐암학회(WCLC, World Conference on Lung Cancer)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ASTRIS 연구는 전 세계 16개 국가에서 3,014명(데이터 확정 시점: 2017년 10월 20일)의 이전에 EGFR-TKI 치료경험이 있는 T790M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제 임상 현장에서 타그리소의 효과와 안전성 평가를 위해 진행 중인 최대 규모의 다국가 다기관 리얼월드 연구이다. 이번 하위분석에 포함된 국내 비소세포폐암 환자는 총 466명으로, ASTRIS 연구의 2차 중간 분석 차원에서 중추신경계 전이 여부에 따른 타그리소의 치료 효과를 평가했다. 분석 대상에는 중추신경계 전이 여부 평가가 가능한 환자 310명이 포함됐으며, 이 중 약 68.
㈔대한통합암학회가 오는 10월 14일 오전 8시 30분 서울 한양대학교 HIT 6층 대강당에서 '최신 통합암치료(Current Integrative Oncology)'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면역세포치료 분야 대표 석학인 ▲일본 오사카대 켄 이시 교수 ▲중국 남경대 프랭크 판 박사 ▲미국 메모리얼 슬로안 캐터링 암센터 개리 덩 박사 ▲일본 GC림포텍 테루아키 세키네 박사 등이 연자로 나선다. 켄 이시 교수는 항암 면역치료시 환자에게 적절한 수준의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치료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테루아키 세키네 박사는 일본 내에서 항암 치료의 아버지로 불릴 만큼 유명한 암치료 전문의로 현재는 림프종양 면역 기술을 조절하는 치료제를 생산하는 업체에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세키네 박사는 '면역 세포 항암치료의 잠재력'을 주제로 발표한다. 메모리얼 슬로안 캐터링 암센터에서 통합 암 치료를 하는 개리 덩 박사는 '표준 암 치료에서 통합 종양학'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중국 남경대 프랭크 판 박사는 '혈액암 CAR T치료'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주최하는 ㈔대한통합암학회 최낙원 이사장은 "켄 이시 교수
40주년을 맞은 좋은문화병원이 기념식보다는 나눔을 실천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체험센터 구축사업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부활동, 은둔환자의료지원사업 동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후원금 전달 등 지역민에게 보답하는 40주년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호흡기센터에 ‘음압 진료실 및 검사실’을 갖추고 본격 진료에 나섰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추석 연휴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4일 오전 원장단이 직접 각 부서 근무자들을 찾아가 수제 쿠키를 전달했다. /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일본 유방종양성형술 학에서 한국인 유전성 유방암의 실태에 대해 특강했다. 27일 이러한 병원계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전한다. ◆ 좋은문화병원, 40주년 기념으로 나눔과 봉사 실천…‘동물사람 나눔뱅크’ 후원, 은둔환자의료지원사업 등등 올해로 개원 40주년을 맞이한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이 생명존중의 가치는 그 한계가 없고 생명을 살리는 일은 그 범위가 없다는 의학 철학을 바탕으로 부산광역시의 ‘동물사랑 나눔뱅크’에 역대 최대규모의 후원을 진행했다고 지난 25일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빅 5병원 진료비가 4조 원을 돌파해 대형병원 쏠림현상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9월 평양공동선언에 보건의료분야 협력 약속이 포함된 것에 대한 환영의 의사를 표했다. / 심사체계 개편을 주제로 한 '건강보험 심사평가체계 개편 협의체' 제1차 회의가 19일 개최됐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2018년 7차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 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 대한의원협회가 약제비 본인부담 차등제를 적극 개선하여 일차의료기관을 살릴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양방의 의료 사망사고 · 비윤리적 진료행태에 대한 국가 차원의 강력한 재발방지책 마련 및 근절방안 발표를 촉구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대국민 치과의사 이미지 제고와 대회원 소통 강화를 위한 가칭 'e(electronic)-홍보사업'을 10월 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대한병원의사협의회가 성명을 통해 문재인 케어 정착을 도울 뿐만 아니라 의료 시스템 붕괴를 촉발할 뇌 · 뇌혈관 MRI 급여화 협의를 지적했다. /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진료 개시일이 2019년 4월로 정해지면서, 각 분
아주대병원 피부과 이은소 교수가 지난 9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최된 제18차 세계베체트병학회(18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Behçet’s Disease) 총회에서 학술이사로 추대되었다. 또한 이번 학회에서 아주대병원 피부과 김소민 전공의(지도교수 : 이은소 교수)가 발표한 연구논문 “Genetic characteristics of senescent CD8 T cells in the peripheral blood mononuclear cells of Behçet’s disease patients” 은 Young Investigator Award를 수상하였다. 이은소는 교수는 1992년부터 아주대 의과대학에 근무했고, 1994년 아주대병원 베체트병클리닉을 개설한 바 있으며, 2007년에는 한일 베체트병 연구자 모임을 시작하는 등 30년 이상 임상 및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는 베체트병 분야의 권위자이다. 현재 대한베체트병학회장, 국제베체트병학회 이사,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부회장, 대한피부과학회 간행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휴온스가 주최하는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총 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솔라고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한국프로골프 산업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국내 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프로암 방식의 정규 대회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인기리에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을 국내 상황에 맞게 벤치마킹해 KPGA 코리안투어 시드를 가지고 있는 132명의 프로와 60명의 셀러브리티(연예인, 스포츠 스타, 오피니언리더 등)가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처음 시도되는 대회인 만큼 색다른 경기 운영 방식 을 통해 국내 골프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1, 2라운드에서는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32명이 플레이를 펼치고, 2라운드 종료 후 매칭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상위 60명만이 3, 4라운드에 진출해 셀러브리티와 2인 1조로 팀을 이뤄 경기를 이어가며, ‘우승자’와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두 영웅인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영원한 국민 타자’ 이승엽을 비롯해, ‘
질병관리본부는 14일 메르스 중간경과 발표에서 밀접접촉자 21명 모두 메르스 음성으로 확인 됐으며 확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았다. 서울대병원이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약 6만여명의 신규 당뇨 환자를 분석한 결과, 초기 적극적 복약순응도 관리가 사망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이 여수 개도 주민 12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천했다. /나누리병원이 14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환자를 이롭게, 세상을 이롭게'를 주제로 기념식을 가졌다. / 울산대병원이 호흡재활 치료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 서울아산병원이 면역항암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러한 보건의료계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정리했다. ◆ 메르스 중간경과, 밀접접촉 21명 모두 음성…의심환자 11명도 전원 음성 14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메르스 대응 중간경과를 발표에서 밀접접촉자 21명과 의심환자 11명 전원 음성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8일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은 61세 남자 확진 환자는 현재 서울대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음압)에 입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 중이다. 메르스 평균 잠복기(6일)인 9월 13일 밀접접촉자 21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유전자재조합의약품‧세포조직공학제제‧유전자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의 규제과학에 대한 최신 동향과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18년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과학 컨퍼런스’를 오는 17일 오전 10시 반부터 서울시 서초구 소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세포조직공학제제의 품질 및 유전적 안정성 평가,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의 당분석 등 품질평가 및 다양한 안전성·유효성 평가기법 소개, ▲유전자치료제의 연구개발 동향 등이다. 세포조직공학제제 분야는 줄기세포치료제의 종양원성 관련 유전적 안정성 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시험법 제안과 함께 새로운 개념의 바이오신약 ‘세포외소포치료제’와 ‘3D 바이오프린팅’ 제품의 연구 및 현황을 제공한다. 또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분야는 항체-약물 중합체의약품과 당단백질의약품에 필수적인 당사슬 분석시험법과 안전성‧유효성 평가를 위한 다양한 시험법 정보를 안내한다. 한편, 유전자치료제 분야는 최근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카티(CAR-T) 치료제와 효율적인 유전자 교정기술로 인정받는 유전자가위기술치료제에 대한 안전성 정보도 제공한다. 안전평가원은 "앞으로도 국내 첨단바이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최근 인도네시아 식약청으로부터 ‘Helixor’와 ‘Gaploy’의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인도네시아 항암제 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알렸다. / 엠디뮨은 바이오드론 플랫폼 기술의 핵심인 인공 엑소좀 기술을 최근 유럽에서 특허 등록했다고 전했다. /JW신약은 애경산업과 더마코스메틱 개발 MOU를 체결하며 코스메틱 개발에 나선다고 알렸다. / 사노피는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콜레스테롤 노-하우' 사내 캠페인을 진행해 이직원들에 심혈관질환 위험도 및 LDL-C 치료목표 알고 관리할 수 있는 계기 마련했다. / 동국제약은 ‘화랑대기 및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축구 꿈나무들에게 마데카솔 등 구급약품 4종을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 휴온스는 국내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골프 대회를개최한다고 밝히며, KPGA와 이를 위한협약식을 가졌다. 메디포뉴스는 4일자 제약계 단신을 살펴본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인도네시아 항암제 시장 본격 진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인도네시아 식약청(Badan Pengawas Obat dan Makanan, 이하 BPOM)으로부터 항암제 2종의 등록을 승인받았다고 전했다. 품목은 ‘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