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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간호사 취업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하나로 담은 ‘Be Nurse, 취업가이드북’이 발간됐다.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간호사 취업 활동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도움을 주기 위해 ‘Be Nurse, 취업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5월 14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Be Nurse, 취업가이드북’은 간호대학 졸업예정자와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간호사, 그리고 재취업을 준비하는 간호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취업 준비부터 근로계약 때까지 필요한 사항과 반드시 확인할 내용까지 취업 활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Be Nurse, 취업가이드북’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에서 제작된 여러 취업가이드북을 검토한 뒤 인하대학교 간호학과 김지영 교수와 이듀리 라라노무법인 노무사를 자문단으로 참여시켜 제작했다. ‘Be Nurse, 취업가이드북’은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됐다. 간호사로 일하기에선 간호사 고용형태와 근무형태에 대한 정보를 취업활동시작에서는 취업활동을 위한 사전 준비 사항과 이력서 작성 방법, 면접 준비 방법 등을 담았다. 또 근로자로서 보호 받기에서는 근로계약 시 확인해야 할 사항과 급여명세서에 대한 안내사항을 간호인력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여성구급대원의 정신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은 최근 나주 산림자원연구소 치유센터에서 전남소방본부 소속 여성구급대원 20명을 대상으로 ‘소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5월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필수보건의료 협력 분야인 ‘정신건강증진 협력사업’ 일환이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관련 종사자인 구급대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 예방 및 대처 능력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소진관리 프로그램’은 화순전남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박원주 교수의 ‘번아웃의 이해’, 광주대학교 간호학과 강광순 교수의 ‘자연물 속의 나’를 주제로 한 특강을 비롯해 자연물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등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펼쳐졌다.
‘완전 복강경 위아전 절제술’을 ‘복강경 보조 위아전 절제술’과 비교해 합병증 및 삶의 질적 측면에서 위암 환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근거가 제시됐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위장관외과 박신후 교수 등 공동연구팀이 ‘완전 복강경 위아전 절제술’과 ‘복강경 보조 위아전 절제술’을 비교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5월 14일 밝혔다. 연구팀은 2018년 1월부터 2020년 9월까지 국내 21개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의 동의 하에, 위암 환자 442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완전 복강경 위아전 절제술을 받은 222명과 보조 복강경 위아전 절제술을 받은 220명을 비교 분석했다. 이후 연구팀은 1차 연구 목표로 전체 합병증 발생률과 2차 연구 목표로 삶의 질을 비교 분석했으며, 최종 분석에는 각각 213명과 209명의 위암 환자들이 포함됐다. 완전 복강경 위아전 절제술은 명치 부위 상복부에 절개 없이, 최소 침습으로 림프절 박리와 위 절제 및 문합까지 마무리하는 수술이고, 보조 복강경 위아전 절제술은 복강경으로 림프절 박리를 마친 후 명치 부위 상복부를 약 5~6cm 절개를 해 위를 절제하고 문합하는 방법을 말한다. 연구 결과, 전체 합병증 면에서는 두 그룹
순천향대 부천병원을 비롯한 부천시 의료관광협의체가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부천시 관내 14개 의료기관과 함께 지역특화 외국인환자 유치모델 개발 및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은 지역 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기반 구축 및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총사업비는 1억 원이며, 사업 기간은 올해 5월부터 7개월이다. 부천시 의료관광협의체 컨소시엄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등 부천시 관내 14개 의료기관과 부천시 자문단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경증-중증 질환 연계 협업시스템 구축 ▲부천시 의료기관 협업을 통한 환자 유치시장 다변화 ▲부천시 국제의료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범사업 선정을 계기로 ▲맞춤형 검진 및 관광 특화상품 개발 ▲해외 유치업체 공동 SNS 및 오프라인 마케팅 ▲부천시 해외 의료설명회‧국내 유치업체 설명회 개최 ▲인천‧부천 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및 인턴 운영 ▲해외 영상협진센터 운영 해외의료진 및 유치업체 매니저 초청 연수 등 세부 사
*빈소 부산 좋은삼선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5월 16일, *051) 310-9292
닥터헬기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의 장이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5월 14~16일 3일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4년 서울 헬스쇼’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서울 헬스쇼’ 참여는 작년 처음 개최된 행사에 이어 두 번째 참여하는 것으로, 행사 기간 동안 닥터헬기 호출 및 서울시청 상공 선회와 함께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5월 14일 개막식에는 ‘닥터헬기 호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국민들의 작은 관심과 협조로 중증응급환자를 살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닥터헬기의 소개 및 활약상 등 닥터헬기의 중요성을 되새겨볼 수 있는 영상을 공개하고, 11시 25분부터 약 5~10분가량 닥터헬기 2대가 서울광장 상공을 선회 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서울 헬스쇼 전 기간(5월 14~16) 동안 진행되는 닥터헬기 국민 참여 이벤트로는 ▲응급의료 대표 캐릭터(달구, 살구) 모루인형 만들기 및 풍선 증정 ▲닥터헬기 기념품 증정 등이 준비돼 있으며, 서울 헬스쇼 참가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닥터헬기 상공선회 및 대국민 이벤트 참여를 SNS에 게시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및 감염관리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은 신임 대표로 전 휴온스글로벌 기획조정본부장 이진석 전무(사진)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휴온스메디텍은 14일 성남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 신임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의결한 후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진석 신임 대표는 1971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국제통상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한미약품 및 북경한미약품을 거쳐 2018년 휴온스그룹에 합류했다. 이 대표는 휴온스글로벌 재직 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전략적 투자유치와 다수의 인수합병 등을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키며 휴온스그룹의 성장에 기여했다. 휴온스메디텍 이진석 대표는 “휴온스메디텍은 미래 혁신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의료·헬스케어 기기 분야에서 독창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며 “혁신적인 의료기기의 개발과 새로운 사업 영역 확대 등을 이뤄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메디컬 의료기기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온스메디텍은 감염관리 및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을 타겟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으며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의료
국립암센터가 ‘2024년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 실무자 대상 산림치유 워크숍'을 진행했다. 국립암센터 중앙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지난 5월 9~10일 양일간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향후 암생존자를 위한 전국적인 산림치유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6월 1~7일간 개최되는 암생존자 주간 행사에 앞서 실무자들의 산림치유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중앙 및 전국 13개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실무자 등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치유 안내 ▲암생존자 주간 행사와 산림치유 연계 논의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실무자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또한,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의 표준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 추진 방안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중앙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암생존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연계와 연구기획 등을 산림청과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최첨단 3.0T MRI 장비인 ‘마그네톰 비다(MAGNETOM Vida)를 도입했다.노원을지대병원은 5월 14일 본관 지하 1층 MRI 촬영실에서 가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동식에는 유탁근 병원장을 비롯한 김동희 진료1부원장, 이소영 진료2부원장, 김재훈 기획실장, 양승부 영상의학과 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도입된 마그네톰 비다는 최신형 3.0T MRI로 바이오 매트릭스 기술이 집약된 장비로, 현재 임상에서 사용 중인 MRI 중 가장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장비보다 해상도가 2배 이상 높아져 전이성 악성 병변의 판별이 수월하고, 3D 영상 촬영 기능과 움직임 보정 기능이 탑재돼 보다 선명하게 보정된 이미지로 정확한 판독이 가능하다. MRI 검사를 받는 환자들의 편의성 측면도 크게 개선됐다. 딥러닝 기술로 검사 시간은 혁신적으로 줄었고, 동그란 홀인 보어(bore)가 넓고, 적은 소음으로 소리나 좁은 공간에 민감한 환자, 환아들이 검사 시 느낄 수 있는 불안감을 한층 낮췄다. 특히 환자의 고유한 생체 신호를 자동으로 감지해 촬영 중에도 자유로운 호흡이 가능하다. 영상의 정확도와 판독률을 높이기 위해
인제대 부산백병원이 노인성 삼킴장애 위한 지원사업에 동참한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은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부산지역 어르신들의 삼킴장애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MOU를 체결하고, 지난 13일 11층 강당에서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고 5월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고령자를 대상으로 삼킴장애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 및 진단하고, 맞춤 재활, 식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본 사업은 산·학·병·관 컨소시엄을 구축했으며, ▲사상구청 ▲사상구 노인복지관 ▲지텍솔루션이 함께 참여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부산백병원은 재활의학과에서 삼킴장애 진단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재활의학과 전문의,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인력을 투입해 정밀 진단을 위한 의료진 상담 및 진료를 비롯해 삼킴기능 스크리닝 검사와 전문 의료 장비를 지원한다. 재활의학과 한나미 교수는 “지역사회 노인들이 뜯고 씹고 맛보는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라며 “본 사업을 통해 고령자의 삼킴장애에 대한 중요성을 제고하고, 조기 선별과 정밀 진단을 통한 선제적 재활에 앞장서는 한편, 재활 운동 프로그램과
기존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되던 약제가 심부전에 의한 승모판 폐쇄부전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은 심장내과 강덕현 교수팀은 승모판 폐쇄부전이 동반된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당뇨병 치료제인 ‘글리플로진’을 1년간 처방해 치료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5월 14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강덕현 교수팀은 승모판 폐쇄부전이 동반된 심부전 환자 114명을 무작위 배정한 뒤, 표준 약물치료에 더해 당뇨병 치료제인 글리플로진 계열의 약물을 복용한 집단 58명과 표준 약물치료에 더해 위약을 복용한 집단 56명으로 나누어 1년 뒤 치료 효과를 분석했다. 우선 승모판 혈액 역류량이 글리플로진 집단에서 −9.1±10.2mL로 위약 집단의 2.1±15.6mL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했다. 이를 통계적으로 분석한 결과, 위약 집단에 비해 글리플로진 집단에서 승모판 폐쇄부전으로 인한 혈액 역류량이 약 33%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심부전 중증도를 평가하는 지표인 NYHA(New York Heart Association) 단계가 개선된 비율을 분석한 결과, 글리플로진 집단의 44.8%에서 심부전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위약 집단은 14
휴온스그룹의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가 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휴엠앤씨(대표 김준철)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0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 22%, -52% 증감했다고 14일 밝혔다. 휴엠앤씨는 당기순이익 감소 부분은 전분기의 장기대여금 회수로 인한 일시적 감소 수치분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20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 28% 증가했다. 글라스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9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주력 매출 품목인 앰플, 바이알, 카트리지는 꾸준한 실적 호조를 나타냈다. 이는 북미지역 주사제 수출의 지속적 증가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메틱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소폭 감소했으나, 국내 코스메틱 시장이 점차 활기를 띠고 있고 베트남, 일본 등 해외 매출도 꾸준히 증가 폭을 넓혀가고 있어 실적 개선을 예상하고 있다. 휴엠앤씨 김준철 대표는 “금년 베트남 생산기지 완공을 이뤄 주력 매출 품목의 확장성을 넓혀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지속 성장을 위한 사업 확대와 ISO
삼일제약이 별도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액 543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7%, 영업이익은 59.7% 성장했으며, 매출액은 분기 기준 사상최대 실적이다. 이 같은 매출액 증가 원인은 리박트, 리비디 등 기존 제품 라인업과 레바케이, 아멜리부주 등 최근 출시한 신제품이 꾸준히 성장한 결과로 분석된다. 사업부별로 내과 중심의 ETC영업본부, CNS(중추신경계)영업본부, 안과영업본부 전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했다. 특히 최근 고성장 추세에 있는 CNS사업부가 90억원의 실적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66.2%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 추세라면 CNS사업부의 올해 연간 매출액이 400억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삼일제약의 CNS사업부는 2021년 기준 매출액이 67억원이었다. 그러나 2021년 하반기부터 전담 영업팀을 구성하고 비아트리스, 산도스 등 정신과 의약품 신규 라인업을 확대한 전략이 주효한 결과 2022년 211억원, 2023년 280억원의 실적을 올리며,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안구건조증 치료 개량신약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 이하 협회)는 지난 11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남세도, 이하 전지협), 지멘스 헬시니어스(주)(대표 이명균, 이하 지멘스), 팀엘리시움(대표 김원진·박은식)과 함께 서울 은평구 갈현지역아동센터에서 ‘KMDIA-회원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이동건강검진’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 이동건강검진’활동은 지역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의료 장비를 이용해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장 발달 정도를 파악하고, 질병의 예방 및 조기 발견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검진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이동건강검진 항목은 △키, 몸무게 △체지방 검사 △시력 검사 △소변 검사 △체형불균형 검사 △채혈 검사 △초음파 검사 등 7가지 항목으로 진행했으며, 서울 은평구 갈현지역아동센터 46명의 아동,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날 검진에는 협회, 지멘스, 팀엘리시움 및 전지협 임직원이 참석해 검진 항목별로 아이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고, 검진 종료 후에는 뮤지션 이노비팀의 노래 공연을 통해 5월 어린이의날을 기념하여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김영민 협회장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아동,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삼양그룹(회장 김윤)이 1924년 창립 이후 100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온라인 역사관’을 14일 개관했다. 이번에 개관한 온라인 역사관은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임직원, 고객, 주주 등 관계자에게 삼양그룹 100년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축됐다. 그룹의 100년 역사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발자취를 함께 확인해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콘텐츠는 ▲삼양의 100년 역사에서 가장 의미있는 100가지 이야기를 담은 ‘명장면 100’ ▲삼양그룹의 역사와 각 사업영역의 확장을 영상으로 만든 ‘영상으로 보는 삼양’ ▲삼양그룹의 성장과 현재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숫자로 보는 삼양’ ▲역대 명예회장의 어록, 사업장, CI, 광고물 등 시대별 기록물을 집대성한 ‘역사 갤러리’ ▲삼양그룹이 진행하는 100주년 기념사업을 확인할 수 있는 ‘소통과 참여’로 구성됐다. 온라인 역사관은 일반인들도 방문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사진과 영상 컨텐츠 위주로 구성했으며, 100년의 역사를 강조하기 위해 아날로그 시계를 디자인 컨셉으로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효과를 사용해 방문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HLB제약(대표 박재형)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송파구청에 콴첼 관절 건강기능식품 2천 개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송파구청은 HLB제약이 기부한 관절 건강기능식품 ‘콴첼 우슬 엑스퍼트’를 송파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어르신들에 전달하고, 이어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국가유공자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콴첼 우슬 엑스퍼트’는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원료 ‘우슬 등 복합물(HL-JOINT 100)’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박재형 HLB제약 대표,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후원 전달식에서 박재형 대표는 이후에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HLB제약은 지난해 말 송파구청을 통해 송파구 5개 복지센터에 관절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한 이래, 최근 송파노인복지센터에 직접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LB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과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대한민국 1세대 바이오 벤처로 시작해 중견 제약사로 성장한 HLB제약은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지난 13일 사단법인 여성리더네트워크(공동대표 정선미·지영림, 이하 여성리더네트워크)와 초저출생, 초고령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여성의 사회경제적 역할을 제고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그동안 우리 사회의 출산,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은 여성의 경력 단절과 출산율 하락, 여성건강 간과 등의 문제를 야기해왔으며, 이는 초저출생과 초고령화라는 사회적 이슈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나라가 당면한 초저출생과 초고령화에 따른 급격한 인구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여성건강 증진을 바탕으로 여성의 사회경제적 참여와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들을 추진하는 동시에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성과 자원의 상호교류 및 협력을 통해 여성이 생애주기에 따른 건강한 일상을 지켜 사회경제적 참여를 높이고, 스스로의 역량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하는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의 사회경제적 참여의 의미와 중요성 등을 알리는 홍보 방안을 기획해 사회적 인식 개선과 관련 메시지 확대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더불어 정부 정책 담당자와 전문가들의 제언을 공유하고 산업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고자 전 여성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의료진 대상 남성형 탈모증 및 양성 전립샘비대증 등 남성 질환 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나누는 프로페시아&프로스카 웹 심포지엄을 9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21년 ‘멘즈 헬스 위크(Men’s Health Week)’ 심포지엄에 이은 두번째 남성 건강 주제의 심포지엄으로 한국오가논의 남성형 질환 포트폴리오 리더십을 강화하고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 심포지엄은 한국오가논의 의료 전문가 전용 웹사이트 ‘오가논 프로(Organon Pro)’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총 2개의 강의로 구성됐다. 남성형 탈모증 강의로는 연세팜스의원 윤정현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변하지 않는 가치, Timeless Time PROPECIA‘를 주제로 오리지널 피나스테리드 제제로서 프로페시아의 가치와 함께 남성형 탈모증 치료 효과, 프로페시아 복용 환자를 위한 환자 지원용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윤정현 원장은 “국내외 남성형 탈모증 가이드라인에서 경구용 피나스테리드 1mg가 1차 치료제로 권고되고 있는 가운데 오리지널 피나스테리드 1mg은 5년, 10년 장기 데이터를 통
지오영이 동물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의약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1위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대표 조선혜 회장)은 2024년 기준 180종, 총 210만개의 동물용 의약품을 취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00만개에서 2022년 146만개, 2023년 186만개 등 매년 그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전 세계 110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빅5(Big5) 동물의약품 전문기업인 세바 상떼 아니말(Ceva Sante Animale)i) 등이 대표적인 고객사다. 양돈, 양계, 축우 등 가축질병용 의약품에서 반려동물 의약품까지 다양한 동물백신 및 치료제의 국내 물류를 도맡고 있다. 동물용 백신의 경우 인체용 백신과 같이 외부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한 편으로, 각 제품마다 요구되는 적정 온도 상태로 보관·유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권장 온도를 벗어나면 효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인데, 지오영은 최적의 상태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으로 고도화된 콜드체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지오영은 이를 바탕으로 냉장(2~8℃)과 냉동(-20℃ 이하)은 물론, 영하 190℃ 이하의 초저온에서 취급해야 하는 까다로운 동물용 백신까지 다양한 온도
국내 기술진이 엑소좀 업계 최고 난제로 손꼽히는 엑소좀 이질성 문제를 세계 최초로 해결하는데 성공해 엑소좀 체외진단시대가 활짝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엑소좀 전문기업 솔바이오(각자대표 백세환, 반경식)는 전립선암 특이적 엑소좀을 대상으로 한 Local 이질성 변화 탐지기술 기반 암 조기진단 기술 임상시험에서 유용성 입증에 성공해, 5월 8일부터 12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ISEV 2024(국제세포외소포학회)에서 전세계 석학들과 의학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백세환 대표가 암 조기진단 임상결과를 발표해 학계와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고 14일 밝혔다. 엑소좀은 질병진단, 생물정보학, 약물전달시스템, 치료제 개발에 혁명을 가져올 나노바이오 대표주자로 손꼽히지만, 혈액 내 엑소좀마다 각기 다른 크기, 함유물, 기능, 세포 생리, 질병 등에 의해 엑소좀의 종류 및 분비량이 달라지는 '이질성'(heterogeneity) 문제 때문에 수많은 글로벌 제약사와 진단기업들이 엑소좀 연구에 뛰어들었지만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 거의 없다. 백세환 대표는 나노진단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이번에 임상결과를 발표한 ISEV(국제세포외소포학회) 연례회의는 세포외 소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