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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 윤정혁)는 미국암학회(AACR) 연례 학술회의에서 주요 항암제 파이프라인 ‘PHI-101’과 ‘PHI-501’의 생체 내(in vivo) 효능 등 연구 결과 2건을 포스터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AACR은 오는 4월 5일(현지 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종양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암학회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번까지 5회 연속 참가 중이다.이번 학회에서 발표될 연구 내용은 PHI-101과 기존 백혈병 치료제를 병용요법으로 투여했을 때 생체 내 효능과 PHI-501의 악성 흑색종 치료에 대한 생체 내 효능 평가 결과다.파로스아이바이오는 우선 재발 또는 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PHI-101의 생체 내(in vivo) 효능 평가 결과를 공개한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지난해부터 도널드 스몰(Donald Small, MD·PhD)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종양내과 교수와 PHI-101의 병용요법 효능 시험을 위한 중개연구를 수행해 왔다.파로스아이바이오는 기존 승인된 AML 치료제인 베네토클락스(Venetoclax) 또는 아자시티딘(Azacitidine)과 PHI-101의 병용 투여 시 생체 내 효능을 평가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2024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모교실’을 개최한다. 건강한 출산과 이른둥이 관리(질병예방·영양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산모교실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 또는 이른둥이 엄마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구로병원 산모교실은 2024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차로 진행된다. 상반기 교육일정으로는 ▲1회차(3월27일): 분기별 산전 체크리스트(산부인과 정영미 교수) ▲2회차(4월24일):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한 첫걸음(소아청소년과 최의경 교수)▲3회차(5월29일): 건강한 임신을 위한 산모 영양관리(산부인과 조금준 교수) ▲4회차(6월26일): 분만은 어떻게 진행되나요(산부인과 오민정 교수)가 진행된다. 이어 하반기에는 ▲5회차(9월25일): 고위험 산모관리, 그것이 알고싶다(산부인과 정영미 교수) ▲6회차(10월30일): 이른둥이 영양관리(소아청소년과 신승현 교수)로 진행되며 임산부와 이른둥이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2024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모교실 신청은 회차별 2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온라인(QR코드)신청과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망막반사를 이용한 앞부분층각막이식’이라는 새로운 수술법이 탄생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은 황호식 교수 연구팀이 눈의 망막에서 빛이 반사되는 ‘망막반사’를 이용한 새로운 수술법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황 교수는 앞부분층각막이식술 (Deep anterior lamellar keratoplasty) 중 수술현미경을 통해 망막반사를 보면서 각막절개의 깊이를 판단하고 가능한 깊이 절개해 각막을 앞뒤로 분리하는 수술법을 고안했다. 이는 수술할 눈의 동공을 확장시킨 후 수술칼(Crescent blade)로 각막의 주변부에 절개를 하고 칼날 주변으로 보이는 망막반사를 참조해 가능한 깊이 절개해 들어간다. 그 다음에 해당 절개면을 기준으로 각막 박리기(corneal dissector)를 이용해 각막을 앞·뒤로 분리하고, 혼탁한 앞의 각막을 원형칼로 제거한 뒤에 고여각막을 봉합해 앞부분층각막이식을 마무리한다. 특히, 혼탁한 각막을 최대한 안전하게 제거한 후 공여각막을 이식하기 때문에 앞부분층각막이식의 성공률을 높이고, 각막이식의 중요한 합병증인 데스메막 천공을 방지할 수 있다. 실제로 연구팀이 각막반흔 또는 원추각막으로 앞부분층 각막이식이 필요한 환자 18명
*일시 2024년 3월 23일 (토) 14시, *장소 강남 섬유센터 17층 스카이뷰컨벤션 스카이홀
“누구를 위한 의대정원 확대입니까?”“전공의는 병원으로, 의대 학생은 교실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대화와 타협의 장을 만들기 바랍니다” 성균관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 6일 이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먼저 협의회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은 너무 일방적이면서 강압적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대교수들과 많은 전문가들이 반대하는 2000명 증원을 고수하면서 타협할 수 없다고 하면 전공의와 의대 학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또한, 급격한 의대정원 확대는 ▲의사 과잉 공급으로 인한 국민 의료비 및 건강보험 재정 부담 증가 ▲의대 쏠림 현상 가속화 및 이공계 학생 이탈과 과학 산업계 위축 등 한국 사회 전반에 돌이킬 수 없는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무엇보다도 협의회는 급격하게 늘어나는 의대 증원이 불러올 문제들을 막고자 전공의와 의대학생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온몸으로 항의하고 있으며, 전국 대형병원들의 의료 공백이 점차 심화되다 못해 더 이상 의대 교수들이 버티는 것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음을 꼬집었다. 더불어 중증 환자들의 피해와 고통은 날로 커져만 가고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시민단체로부터 증거인말 교사 혐의로 고발당했다. 의협은 단순 의료감정 자료를 파기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5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 위원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 등을 고발했다. 이 자리에서 김순환 서민위 사무총장은 “정부와 의사단체 간 갈등이 치닫는 상황에서 여야가 문제해결에 나서야 한다. 의협이 4일 보안문서 파쇄 업체를 통해 다수의 문서를 폐기한 것은 증거인멸교사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의협은 단순 의료감정 문서를 파기했을 뿐이라며 즉각 반박했다. 의협 비대위는 “대한의사협회는 전국 법원, 검찰, 경찰 등에서 의료사안에 대한 감정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자료에는 개인의 의료정보 등 민감한 정보가 있어 감정진행시 감정을 의뢰한 법원, 검찰, 경찰 등에게도 감정업무가 종료된 관련 서류의 경우 협회에서 일괄 폐기하고 반환하지 않음을 명시하고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관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통상 3개월 정도분을 모아서 파기업체를 통해 파기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업무는 대한의사협
지난해 보다 세계 Top 250위권 안에 들어가는 국내 병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뉴스위크가 글로벌 조사 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와 함께 30개국 8만 5천 명의 의료 전문가에게 받은 추천과 환자 만족도 등을 종합해 ‘2024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4)’ 순위를 뉴스위크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평가 항목은 ▲30개국 8만5000명의 의사, 보건 전문가, 병원 관리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45%) ▲의료성과지표(35.25%) ▲환자 만족도 조사(16.25%) ▲환자 건강상태 자가평가(PROMs) 시행 여부(3.5%)로 구성됐다. 우리나라 병원의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중환자실·급성질환·암·약제에 대한 적정성 평가와 의사·간호사·병원환경 등에 대한 환자경험평가 결과가 심사에 반영됐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세계 최고 병원 Top 250 순위권에 진입한 우리나라 병원은 17곳으로 전년보다 1곳이 감소했다. 먼저 서울아산병원은 전년 대비 7단계 상승한 세계 22위를 기록했는데, 해당 순위는 국내 병원 중 가장 높은 순위로 국내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삼성서울병원은 전
금융감독원을 통해 주요 제약사들의 2024년 2월 최대주주 소유주식 변동 현황이 확인됐다. 주로 회사 임원들이나 오너일가의 친인척을 중심으로 주식 매수와 매도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었다. 광동제약은 계열사인 광동생활건강이 기존에 갖고 있던 162만주에서 6만주, 3만 1000주를 차례로 매입하면서 총 171만 1000주를 소유하게 됐다. 이로써 광동생활건강의 주식 비율은 3.2%가 됐다. 삼성제약에서는 유상신주취득의 일환으로 주식 매수가 이뤄졌다. 먼저 펩타이드 기반 신약 등을 개발하는 젬백스앤카엘이 282만 6264주를 매수했다. 기존에 702만 5915주를 갖고 있었지만 이번 매수로 삼성제약 주식의 10.46%인 젬백스앤카엘은 총 985만 2179주를 소유하게 됐다. 발행회사 임원들 중 정경표씨는 3000주에서 1447주를 매수해 0.01%에 해당하는 4447주를 소유 중이며, 박봉권 씨는 1180주에서 568주를 매수해 1748주를 갖고 있다. 삼일제약 허승범 회장은 168만 262주에서 1만 3049주를 매수해 169만 3311n를 갖고 있으며, 이에 따라 허 회장의 삼일제약 주식에 대한 지분은 9.77%로 확인됐ㄷ다. HLB글로벌에서는 HLB그룹 진
-- 단백질의 지속 가능한 개발 촉진을 위한 행사 상하이, 2024년 3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세계 최고의 효모 제조업체인 Angel East[https://en.angelyeast.com/ ](SH600298)는 최근 대체 단백질 분야에 전념하는 디지털 간행물인 Protein Production Technology International(PPTI)과 함께 웨비나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Angel Yeast invited experts to discuss sustainable proteins for a greener future in a webinar 2월 28일 개최된 웨비나에는 '새로운 공급원에서 얻은 지속 가능한 단백질(Sustainable proteins from novel sources)'이라는 주제로 다음과 같은 대체 단백질 업계의 주요 기업, 주요 이해관계자 및 전문 과학자가 참석했다. Thomas Eidenberger 박사, Angel Yeast의 기술 컨설턴트이자 Belan ZT의 설립자 Winston Sun 박사, Angel Yea
광저우, 중국 2024년 3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3월 4일은 International Papillomavirus Society(IPVS)가 2018년 제정한 제7회 국제 HPV 인식의 날(International HPV Awareness Day)이다. 올해 주제는 '걱정 하나 덜기(One Less Worry)'다. Hybribio(300639.SZ)는 이 특별한 날을 맞아 국제적인 HPV 인식을 높이고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 채택을 촉구하고 있다. Hybribio Cervical Cancer HPV Primary Screening Solution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62만 5600명의 여성과 6만 9400명의 남성이 HPV 관련 암으로 고통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위험 HPV 유형의 지속적인 감염은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이며, 구인두암, 항문암, 외음부암, 질암, 음경암 등 다른 유형의 암과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이에 따라 HPV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시기적절하게 백신을 접종하며 수준 높은 검진을 함께 받는다면 HPV 감염 및 관련 질환 예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2020년 세계
베이징 2024년 3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Anhui Provincial Hospital 주치의 Liu Lianxin은 중국의 보건의료 서비스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People's Political Consultative Conference, CPPCC) 위원이기도 한 그는 지난해 이와 관련해 의료 서비스 비용 조정에 관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Liu의 제안은 당국의 주목을 받으면서 과잉 진료와 과도한 비용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이 추가로 도입되는 계기가 되었다. 예를 들어, 전국 모든 성급 지역에서 의료 서비스 가격을 동적으로 조정하는 메커니즘이 구축되었으며,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정원준·강창신 교수와 임상시험센터 선우정 교수가 공동 연구한 논문이 국제 저명 학술지 ‘Scientific Reports’ 2월 호에 게재됐다. 이번에 발표된 논문은 ‘심정지 후 통합 치료를 받은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미다졸람과 대사체들의 약동학적 혈중 분포와 제거 역학’으로 심정지 생존자들의 부정확한 예후 예측에 영향을 주는 진정 약물인 미다졸람과 그 대사체들의 혈중 농도 분포와 혈중에서 제거되는 약동학적 특성을 보고했다. 이를 통해 이전보다 정확한 예후 예측을 위한 시간적 시점과 특정 약물 농도의 시간적 시점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와 임상시험센터,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 교실과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약학과의 협업으로 이뤄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주)메쎄이상과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이하 HIMSS)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의료 IT 학회인 ‘HIMSS24 APAC’이 10월 1일(화)부터 4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HIMSS는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메쎄이상은 부스 전시 및 운영을 총괄한다. HIMSS는 매년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전세계에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미국행사인 ‘HIMSS Global Health Conference and Exhibition’에는 삼성전자, 구글, 애플 등 글로벌 IT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참가해 의료분야 IT 최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시카고에서 개최된 지난 행사에는 86개국 약 1,000개 사가 참가하고 30,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올해 미국 행사는 3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되며, 이번 행사에서 2024년 아시아 태평양(HIMSS24 APAC) 개최지로 ‘한국 서울’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HIMSS24 APAC’의 개최지로 한국이 선정된 것은 호주, 대만, 말레이시아 등 지역과의 치열한 유치 경쟁 끝에 이루어진 결과이다. 메쎄이상은 지난해부터 HIMSS APAC 지
*일시 2024년 4월 13일 (토) 11시, *장소 드레스가든 청담 4층 블리스돔홀
*빈소 해남군 산림조합장례식장 별관, *발인 3월 7일
에버엑스㈜(대표: 윤찬)의 모라 엑스(MORA Ex) 솔루션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4(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4)’에서 서비스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사용자 경험(UX) ▲인터페이스(UI) 등 영역을 평가해 시상한다. 올해는 전 세계 72 개국에서 약 11,000여 개의 제품을 출품한 가운데, 모라 엑스(MORA Ex)는 서비스 기능과 더불어 사용자 경험(UX) 및 인터페이스(UI)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 디자인적 차별성과 우수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에버엑스는 지난 ‘CES 2024 혁신상’ 수상에 이어 근골격계 재활운동/처방 솔루션의 우수성을 재차 인정받았다. 모라 엑스(MORA Ex)는 의학적 근거 기반의 3,000여 개 재활운동 처방과 수행이 가능한 비대면 재활운동/처방 솔루션이다.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운동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고 환자의 객관적 상태를 평가하는 AI 자세추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모라 엑스(MOR
3월부터 총 72개 시·군·구 95개 의료기관에서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장기요양수급자는 재택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추가 공모를 거쳐 총 13개 시·군·구 13개 의료기관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로 추가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는 작년보다 재택의료센터 수는 67개소(28→95개소)로 확대되며, 지역 수도 44개(28→72개) 증가해 거동이 불편한 수급자의 의료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에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자원 등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2차 시범사업은 재택의료 이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차례 공모를 통해 참여지역을 더욱 넓혔다. 1차 시범사업(’22.12월~’23.12월)은 28개 시·군·구에서 28개 의료기관이 운영됐으나, 2차 시범사업(’24.1월~12월)은 60개 시·군·구 82개 의료기관을 선정해 올해 1월부터 재택의료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또한, 13개 시·군·구 13개 의료기관을 추가 선정함으로써, 3월부터 총 72개 시·군·구 95개 의료기관에서 재택의료
의과대학이 설립된 40개 대학이 2025년 의과대학 정원과 관련해 총 3401명 증원을 신청했다.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월 5일 9시 이한경 제2총괄조정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대학별 의과대학 정원 증원 수요조사 결과를 논의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및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먼저 의과대학 운영 40개 대학이 2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교육부에 제출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신청 인원은 총 3401명으로 드러났다. 서울 소재 대학 8교 365명을 비롯해 경기·인천 소재 대학 5교 565명, 그 외 비수도권 대학 27교 2471명을 증원 신청했다. 이는 작년 11월에 각 대학이 2025년 증원 가능하다고 회신한 증원 최대 규모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앞서 40개 대학들은 2023년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된 사전조사에서 2025년 2151명~2847명 증원이 가능하다고 회신한 바 있다. 정부는 각 대학의 정원 신청 결과와 교육역량을 비롯해 ▲지역과 필수의료 지원의 필요성 ▲소규모 의과대학의 교육역량 강화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원을 배정할 계
셀트리온은 750억원 규모의 올해 첫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최근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잇따른 해외 주요국 허가 신청과 신약 출시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 노력이 구체화됨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치가 지속해서 저평가되고 있다고 판단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425,895주로 취득 예정 금액으로는 약 750억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2024년 3월 6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된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약 1조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으며, 통합 셀트리온 출범 이후 올해 1월에는 약 총 230만 9,813주, 약 4,95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올해는 미국 내 신약인 짐펜트라의 시장 진출과 본격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등 퀸텀 점프를 이룰 굵직한 이슈가 연이어 대기하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성장에 앞서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게 됐다”며 “사업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 성과를 극대화해 주주가치 제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주주
건양대병원 신경과 나상준 교수가 최근 발간된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에서 발간한 ‘신경근육질환’ 교과서의 공동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신경근육질환’ 교과서는 신경계 및 근육에 미치는 다양한 질환들을 포괄하고 있으며, 신경과 진료의 기본 이념을 기반으로 출간됐다. 이번 교과서는 신경근육질환 관련 진료경험이 풍부한 의사들이 관련 분야의 연구와 치료를 통해 발전된 최신 정보들이 담겼다. 나상준 교수는 “교과서에 담긴 지식은 환자들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의과대학생과 전공의, 전임의뿐 아니라 다른 의료분야 전문가들에게도 지식을 확장시키고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병원 신경과 나상준 교수는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건양대병원에 근무하며 적정진료관리실장, 진료지원부장, 교육수련부장의 보직을 거치고 현재는 건양대병원 뇌신경센터장과 홍보실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