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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세브란스병원이 4월 2일(목) 오후 12시 30분부터 성형외과 주최로 “유방재건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부터 유방재건에 대한 건강보험 확대가 예고되고 있는 만큼 각종 질환으로 유방재건에 관심 있는 많은 일반 시민 및 환자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에는 ‘유방재건’과 다양한 맞춤형 재건성형 수술법에 대한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교수진의 강의 및 참석자와의 질의문답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일시 : 4월 2일(목) 12시30부터 - 장소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1층 강당 (세브란스병원 내에 위치)- 문의 :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02-2228-5690)- 기타 : 점심시간임을 감안하여 참석자에게 간식 제공
이용균(재)한국병원경영연구원 실장 병원 경영의 시대현대를 ‘경영의 시대’라고 말한다. 하지만 경영은 과학(science)이 아닌 예술(art)로 분류된다. 이는 경영이 과학이라고 하기는 너무나 비과학적인 요소가 많다는 의미이다. 의사이면서 경영사상가인 패트릭 딕슨은 경영의 목적을 ‘더 나은 삶과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딕슨은 우리가 일상에서 일과 삶 사이의 균형을 이루는 일상의 문제들도 경영이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경영은 우리 삶의 일상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그리고 그는 경영은 다음과 같은 일상적 삶의 주제들 - 사회 기여, 더 넓은 시각, 삶의 열정 등을 포함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처럼 경영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이윤 창출보다는 ‘보다 나은 삶, 보다 나은 세상’을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오늘날 병원진료 서비스의 혜택을 누리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 되었다. 이는 ‘전국민건강보험’이 1989년부터 도입되면서 병원이 전국적으로 확대, 공급되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실제로 1989년도부터 도입된 건강보험 제도로 인해서 의료수요는 급격하게 확대되었다. 이와 같은 확대된 의료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한 측은 민간 의료기관이었다. 이후 서울
한국 머크(대표이사: 미하엘 그룬트 박사)는 주한유럽연합대표부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유럽 각국 대사관, 유럽계 기업들이 후원하는 ‘유럽연합 연구 & 혁신의 날 – 행사에서 스마트 시티에 대한 기업의 시각(EU Research & Innovation Day – Business Views on Smart Cities)을 공유하는 컨퍼런스에 참가, 머크의 혁신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포럼은 유럽집행위원회 연구혁신총국과 EU 회원국 및 기업이 참여해 연구혁신(R&I)정책 및 한국과의 협력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한-EU 연구혁신협력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현재 및 미래 파트너와의 폭넓은 교류 기회를 제공했다. 정부, 기업, 유럽연합 각국 대사관, 펀딩 기구, 연구 기관, 대학, 교육 기관, NGO 등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 EU 연구협력사업 계획과 소개 그리고, 유럽연합 회원국의 혁신사례를 발표했다.이후 ‘스마트 시티에 대한 기업의 시각’이란 주제로 안달루시아 스마트 시티 우수사례 발표와 에너지, 모빌리티, 정보통신 기술 - 3분야에 걸쳐 사례소개와 패널 토론을 가졌다. 그룬트 대표는 정보통신기술
“39대 회장 선거 기간 동안 지역을 돌면서 느낀 점은 회원들의 표심은 안정 속에 개혁을 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재신임 받은 추무진 회장은 25일 의협회관 3층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추무진 회장은 초심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먼저 5대 공약을 실천한다. 원격의료 등 보건의료 기요틴 저지를 위해 노력한다. 4월 국회에서 부당성 이슈화를 위한 공청회를 준비한다. 노인정액제 등 2차 의정합의 내용의 조속한 진행이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노인정액제, 진찰료 수가 현실화, 리베이트 쌍벌제 행정처분 등이 2차 의정합의 내용이다.추무진 회장은 “(쌍벌제로 행정처분 받은 회원은) 개인적 충격을 드러내진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한분한분 개인적으로 호소하는 목소리를 들었다. 협회도 법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지만,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전공의 인권 특히 여자전공의의 인권과 모성보호가 지켜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추무진 회장은 “전공의의 인권이 지켜져야 환자의 안전도 보호된다. 이 두가지 추구하는 바가 명칭에도 반영되도록 정부 국회 등을 설득, 법으로 반영되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관개정을 통한 개혁의 완성에도 강한의지를 보였다.추무진 회장은 “최근
메디톡스의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제품명: 이노톡스주)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임상 3상 논문이 성형외과 최고 권위의 SCI급 국제학술지인 ‘미국성형외과 학회지’ 최신호에 등재됐다.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피부과 강훈 교수팀은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의 안전성과 효능의 우수함을 입증한 연구논문(The Efficacy and Safety of Liquid-Type Botulinum Toxin Type A for the Management of Moderate to Severe Glabellar Frown Lines)을 ‘미국성형외과 학회지(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최신호(March 2015 - Volume 135)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강훈 교수팀은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이노톡스주)과 기존 보툴리눔 톡신인 '보톡스’(onabotulinumtoxinA, Botox)를 총 168명의 피험자를 랜덤하게 나누어 미간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각각 주사했다.그 결과, 16주 시점에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을 주사한 피험자(시험군)의 시험자 현장 평가로 확인되는 인상 쓸 때의 미간주름 개선율은 62.34%를 기록해
고대 안산병원과 한국얀센 연구진이 신약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차상훈)은 지난 19일 한국얀센(JanssenKorea) 관계자들을 초청해 ‘고대안산병원 - 한국얀센 신약개발 관련 연구자간 교류회’를 개최하고 신약개발의 연구에 대한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교류회는 고려대 안산병원과 한국얀센이 경비 항우울제인 에스케타민(ESKETAMINE)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를 위한 자리.고대 안산병원에서는 이승훈 연구부원장, 정신건강의학과장 한창수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전상원, 윤서영 교수, 김태희 연구디자이너 등 10명이 참석했고, 한국얀센에서는 Jaskaran Singh 연구디자이너, Gerard Ong 아시아총괄매니저, 이계향 임상연구매니저 등 7명이 참석했다.이번 에스케타민 공동연구는 세계적 제약회사인 얀센에서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한국에서는 신약연구 파트너로 고대 안산병원이 선정되어 신약개발의 임상시험을 맡아 진행 할 예정이다. 교류회는 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양 기관 소개 및 연구협력분야 프리젠테이션 후 팸투어를 통해 고대 안산병원의 연구시설을 함께 견학했다.이승훈 연구부원장은 “두 기관이 신약개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 이하 진흥원)은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APEC 기술사업화연수센터(TCTC)의 첫 번째 정규 프로그램인 기본과정(Basic Overview Program)을 2015 바이오&메디컬코리아(2015 Bio&Medical Korea Week)와 연계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APEC 기술사업화연수센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국가 기술사업화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회원국 간의 기술사업화 격차를 해소하고 역내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국과 태국이 함께 유치한 상설교육프로그램이다.진흥원과 태국왕립생명과학원(TCELS)이 주최하고, APEC 생명과학혁신포럼(LSIF)과 대학기술관리자협회(AUTM)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적재산권’, ‘특허 및 상표등록’, ‘마케팅’ 등 기술사업화의 주요 이슈에 대한 APEC 역내 정부, 학계 및 민간 관계자들의 글로벌한 시각과 폭넓은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칠레, 멕시코, 말레이시아, 태국 등 APEC 역내 주요 국가로부터 참석하는 정부, 민간 관계자와 국내 기술사업화 관계자를 비롯하여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참석자들은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가 주최하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서울글로벌바이오메디컬신성장동력투자펀드, 삼성서울병원 BMCC(바이오-의료중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나는바이오벤처다6 – 스마트헬스케어’를 오는 4월 7일 오후1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는 바이오벤처다’는 비상장바이오기업 발굴프로젝트로서, 투자자와 임상의사가 심사를 통해서 바이오벤처기업에게 멘토링을 제공한다. 지난 5회의 투자설명회를 통해 이노세라피, 비트로시스 등의 기업이 총 4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헬스케어’ 추진전략과 궤를 같이하며, 다양한 헬스케어기업의 발굴을 위해서 서류심사에서 선정된 총 6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1차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제1차 투자설명회에 참가한 6개 기업 중 3개 기업을 선정하여 산업부가 주최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코리아’행사에서 제2차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게 된다. 여기에 참가하는 3개 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장상, 한국바이오협회장상을 각각 수여 받게 된다.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총괄본부장은 "'나는
정부의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 정책과 함께 고가 약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다.특히 항암제와 희귀질환치료제, 단백질의약품의 경우 100만원을 넘는 경우가 대다수다.메디포뉴스가 약제급여목록에 등재된 의약품 중 고가 의약품 현황에 대한 분석했다.보험약가가 100만원 이상인 의약품은 모두 43개 제품으로 희귀질환치료제와 항암제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보험급여가 이뤄지는 약제가 가장 비싼 것은 안트로젠의 자가 지방유래 중간엽줄기 세포치료제로 '크론병으로 인한 누공 치료'에 사용하는 '큐피스템주'로 회당 1349만원이다.그 다음으로 안트로젠의 'NYHA 분류 단계 Ⅱ-Ⅳ에 해당하는 폐동맥고혈압 환자의 운동능력 및 증상개선'에 사용되는 '레모둘린주사5mg/ml'으로 병당 1120만원이다.젠자임코리아의 '모조빌주' 699만8000원와 한독의 '솔리리스주' 669만1481원, 세원셀론텍의 자기유래연골세포인 '콘트론' 654만5000원 등으로 모두 600만원이 넘는 초고가 의약품이다.젠자임코리아의 '젠자임파브라자임주' 481만5000원, 노보노디스크제약 '노보세븐알티주' 480만8482원 등도 400만원이 넘는다.한국원자력연구원의 '캐리엠아이비지(131I)주
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3월 18일(수) 오후 2시에 시민 대상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하여 석회성 건염 등 어깨 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법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설명할 계획이다. 어깨 질환은 널리 알려져 있는 '오십견'을 포함하여 어깨 위의 근육이나 뼈, 또는 이를 이어주는 관절낭이나 인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한 통증과 더불어 어깨 운동을 어렵게 하여 삶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린다. 이번 강의는 어깨질환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환자 및 관심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할 수 있다.▶ 일 시 : 2015년 3월 18일(수) 오후 2시 ~ 3시 30분▶ 장 소 : 분당서울대병원 지하 1층 대강당▶ 주 제 : 어깨에 돌이 끼었다고요? - 석회성 건염의 실체문의 : 분당서울대병원 홍보팀 건강강좌 담당 031) 787-1129
A 요양시설은 요양보호사로 등록된 3명 중 2명은 조리업무를 1명은 세탁업무를 수행했음에도 17개월 동안 요양보호사로 어르신을 수발한 것처럼 꾸며 총 1억3천만원을 부당청구한 것으로 보건복지부 현지조사 결과 드러났다.D 재가기관은 장기요양수급자 20명에게 6개월간 실제 방문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수급자 1명에게는 10개월 동안 서비스 시간을 늘려서 제공한 것으로 총 8천만원을 부당청구(서비스 미제공·증량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가 665개 장기요양기관에서 178억여원의 부당청구가 이뤄진 것을 적발하고 후속 조치했다.복지부는 2014년 921개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해 665개 기관에서 178억원의 부당청구를 적발하고, 402개 기관에 대한 지정취소·폐쇄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장기요양 부당청구는 장기요양기관의 증가(08년 8,444→ 14년 1만6525개소)에 따른 과당경쟁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2014년 부당청구 유형을 살펴보면, 입소시설의 경우 인력배치기준 위반, 재가기관(방문요양 등의 서비스제공)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청구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조사대상기관 대비 부당청구 비율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연구소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출한 연구결과가 학계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어 그 이유가 주목된다.국내 최초 보험자 직영 병원으로 지난 2000년 3월 설립된 공단 일산병원은 임상과 연계한 근거중심의 연구시스템 및 정책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연구소를 설립, 공단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일산병원 연구소는 그간 근거중심의 건강보험 정책지원 자료를 연간 80여건 생산·제공했고, 전문분야별(행위·약제·치료재료·장기요양) 전문의 46명을 운영 중이다. 특히 2014년에는 건보공단 직영 병원으로서 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총 14부의 연구보고서 출간한 바 있다.그 내용을 살펴보면 ▲의료원가에 기반한 편도 및 아데노이드 수술의 환자 분류체계 적정성 연구(저자 장정현) ▲건보공단에 청구된 갑상선암의 최근 10년간 추이 변화(저자 송영득) ▲건보공단 자료를 이용한 최근 10년간 국내 당뇨병 유병율과 특성 연구(저자 송선옥) ▲호스피스 시범사업 평가 - 종합병원에 입원한 말기 암환자 의료비 지출내용 분석(저자 김영성) 등이다.방대한 양과 정확성으로
대한의사협회 39대 회장선거 관련 후보자 합동설명회의 지역 및 직역 일정이 추가됐다.26일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월28일 경상북도의사회가 오후 5시에 대구그랜드호텔프라자홀에서 후보자 합동설명회를 갖는 등 7개 일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일정을 보면 △3월3일 인천광역시의사회 △3월5일 제주도의사회 △3월7일 대한전공의협의회 △3월10일 한국여의사회 △3월11일 대구공역시의사회 △3월12일 광주광역시의사회와 전라남도의사회 등이 합동설명회를 갖는다.앞서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관위 주관 합동설명회는 23일 의협회관에서 개최된바 있다.대한의사협회 중앙선관위는 오전에 상기 기사와 같이 안내했던 39대 회장선거 관련 후보자합동설명회(토론회) 일정과 관련, 아래와 같이 변경·추가됐다고 알려왔다.▶ (장소변경) 광주광역시의사회·전남의사회(2015.3.12.) 장소 변경 : 광주광역시의사회관 -> 전남대병원 6동 7층 강당▶ (일정추가) 충청남도의사회 / 2015.3.9.(월) 19:00 /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강당.
◈목 차◈CURRENT ISSUE :통풍의 새로운 분류기준•전재범(한양의대 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IMAGING DIAGNOSIS :증례를 통해 살펴보는 류마티스 질환의 영상소견•박소영(경희의대 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SPECIAL TOPICS Ⅰ당뇨병 환자에서 말초혈관 질환의 진단과 진료지침•공준혁(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흉부외과)당뇨병 환자에서 심방세동의 치료지침•이성호(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당뇨병 환자에서의 협심증의 진단과 진료지침•이종영(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SPECIAL TOPICS Ⅱ개원가에서 흔히 보는 부종의 원인과 치료•조영일(건국대학교병원 신장내과)소아의 열성 경련의 진단과 치료•이은혜(경희의대 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양성 갑상선결절의 비수술적 치료•정소령(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CONGRESS :국내 학술대회일정Medical Trivia :초음파의 역사•박지욱(제주시 박지욱신경과의원)INTERVIEW :국내 최초 교통사고 후유 재활 전문병원 문 열어(정수교 국립교통재활병원 초대 원장) THERAPY & TR
최근 불법 브로커와 중국환자 뇌사사건 등 외국인 미용·성형수술 관련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3일 관계부처와 함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 협의체’를 통해 ‘외국인 미용·성형 환자에 대한 불법 브로커 방지 및 의료 안전강화 대책’을 수립해 발표했다.문형표 복지부 장관 주재로 13일 오전 10시 건강보험공단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의체에는 기재부, 문화부, 법무부, 외교부, 산업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병원협회, 국제의료협회,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국내를 찾는 해외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불법 브로커에 의한 수수료·진료비 부풀리기(바가지) 등 시장질서 교란행위, 의료사고 발생 시 원만하지 못한 분쟁해결 등이 잇따라 외국인 미용·성형 환자의 불만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대로 계속 가다간 해외환자 유치시장의 성장잠재력마저 저하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책은 지난 12일 발표한 국내 미용성형 수술환자의 권리보호 및 안전 강화 대책과 패키지로 마련되었으며, 국내 미용·성형 시장의 국제 신뢰를 지켜나가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립됐
한의계가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에 대해 “한의사를 모욕하고 양의사를 두둔했다”며 징계를 요구하고 나섰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 이하 한의협)는 “권 실장이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해 양의사들의 주장을 인용하며 이를 막으려는 행위를 한 이유로 이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한의사 1000여명의 진정서를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한의협은 “진정서를 제출한 한의사들이 권덕철 실장에 대해 ‘규제기요틴의 취지를 무시하고 ‘한의사가 의료기기를 사용하면 의료비가 늘 수 있다’, ‘한의사가 의료기기를 사용하면 응급환자의 처치가 늦어질 수 있다’ 는 등 양의계의 왜곡된 의견을 공식석상에서 그대로 되풀이했다며 울분을 토했다”고 전했다.또한 “로펌 법률 자문 결과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는 권덕철 실장의 주장과 달리 “복지부 규칙만 개정하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문제가 없다”는 견해를 공통적으로 밝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국민 역시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으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찬성하고 있을 뿐 아니라 언론에서도 사설을 통해 대한의사협회 및 보건복지부의 태도가 불합리함을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지부는 김필건 회장
인천사랑병원 호흡기내과 김고운 과장(사진)의 연구논문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 2015년 국제학술지에 2편 등재된다.이번에 채택된 논문은 김고운 과장의 전문 진료 분야인 만성폐쇄성폐질환 및 폐암에 관한 내용으로, 각각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Tuberculosis and Lung disease(IF 2.756’)와 ‘Lung cancer(IF 3.737)’에 연내 게재된다.먼저 지난해 12월에 채택된 논문은 ‘척추압박골적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을 가진 남자 환자들의 사망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Vertebral compression fractures may increase mortality in male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를 주제로 만성폐쇄성폐질환을 가진 남자 환자에 있어서 척추압박골절은 28.4%에 해당하는 흔한 동반질환으로 척추압박골절이 없는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 비해 척추압박골절이 있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사망률이 더 높고(30.5% vs 50%) 척추압박골절이 사망의 위험인자임을 증명했다.이어 올 1월에 채택된 논문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서울의대 명예교수), 이하 건협)는 2015년 2월 1일자 인사발령을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본부 기획조정본부 부본부장(승진) 변 성 식- 본부 건강증진본부 부본부장(승진) 신 미 경 - 서울특별시동부지부 부본부장 박 승 섭- 서울특별시강남지부 부본부장(승진) 나 서 경- 강원도지부 부본부장 도 윤 수- 경상북도지부 부본부장(승진) 육 정 일 - 본부 건강증진본부 건강증진부장(승진) 임 난 희- 서울특별시서부지부 검진관리부장 장 무 상- 서울특별시서부지부 건강증진부장(승진) 권 미 경- 서울특별시동부지부 검진관리부장(승진) 차 유 경- 서울특별시강남지부 사업관리부장(승진) 박 창 우- 부산광역시지부 건강증진부장 김 기 진- 부산광역시지부 영상검진부장(승진) 홍 석 기- 인천광역시지부 사업협력부장(승진) 이 윤 식- 강원도지부 검진관리부장(승진) 이 정 화- 충북·세종지부 검진관리부장 공 우 현- 대전·충남지부 사업협력부장 신 옥 희- 대전·충남지부 사업관리부장 이 천 갑- 대전·충남지부 영상검진부장 양 희 면- 전라북도지부 검진관리부장(승진) 정 후 근- 경상남도지부 검진관리부장(승진) 최 상 철- 본부 운영관리본부 복
*발 인: 31일(토), *빈 소: 신내동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3호, *연락처:(02) 2276 - 76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