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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임상시험 실행의 올바른 이해와 디자인 설계임상시험 설계분석 경험·강의를 기반으로 한 핵심 노하우임상시험의 설계, 수행, 분석과 보고의 중요 이슈에 대한 개요최근 임상시험 연구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투자, 그리고 국가 간의 경쟁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에서도 국가적 차원에서의 제약산업 육성과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정부는 신약개발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미래융합의료 및 제약개발에 따른 임상시험을 강화하기 위하여 필요한 인프라 구축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의료산업 육성과 신약개발에 대한 많은 관심과 투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면에서 인프라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예를 들어 신약개발이나 새로운 의료기기 개발을 계획하고자 할 때, 참고할 만한 전문서적이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임상시험의 설계와 실천에 대한 전반적이고 체계적인 전문서적이나 참고문헌은 외국 서적이나 논문 외에는 찾아보기가 어렵다. 이에 저자는 지난 15년 이상 임상시험에 대한 강의(Clinical Trials: Design and Analysis; Advanced Topics in Clinical Trials)와 실제 임상시험
자생한방병원과 롯데건설이 임직원 척추건강증진을 위한 상호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병모)과 롯데건설(대표 김치현)은 지난 21일 오후 2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강남자생한방병원 6층 대회의실에서 자생한방병원 박병모 병원장과 롯데건설 윤해인 상무 및 양 사 주요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건설 임직원의 척추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의료혜택 제공’을 주요골자로 하는 상호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의 업무협약을 통해 3,000명에 달하는 롯데건설 임직원은 자생한방병원의 척추질환 치료 및 양한방협진 진료에 대해 우대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체육대회 및 롯데건설에서 진행 하는 대외 활동 시 무료의료지원과 응급차량 이용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의료지원을 약속 받게 되며 워크샵이나 세미나 등에서 임직원들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와 직원들의 의학상식 증진을 위한 건강정보도 제공받게 된다. 자생한방병원과 롯데건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박병모 병원장은 “국내 최고의 척추전문 한방병원인 자생과 국내외 건설 현장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는 롯데건설의 상호협력은 임직원들의 척추건강과 즐거운 업무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
▲회장 : 이용복▲수석부회장 : 박은석▲부회장 : 강덕영, 김대덕, 김인규, 김진석, 백승열, 신영희, 우종수, 이범진, 이상득, 조애리, 최한곤, 홍성한, 황성주 (가나다 순)▲사무총장 : 오의철 ▲총무위원회 : 위원장 - 구효정, 간사 - 오경택(부위원장), 윤유석, 유진욱, 김종호 ▲기획위원회 : 위원장 - 이재휘, 간사 – 이윤석(부위원장), 지준필, 정지헌, 이은성▲재무위원회 : 위원장 - 한효경, 간사 - 조정원(부위원장), 신소영, 윤인수▲편집위원회 : 위원장 - 권오승, 간사 - 박정숙(부위원장), 이화정, 강희은, 이영주, 유진욱, 나동희, 손정현, 김소희, 양수근, 이상길, 강명주, 송임숙, 이우인, 김민수, 최민구 ▲학술위원회 : 위원장 - 조혜영, 간사 - 정성훈(부위원장), 윤유석, 김은정, 서수경, 목혜정, 문철, 김진기, 김종오, 최연웅, 이동윤, 조현종, 이은희, 김유천 ▲국제협력위원회 : 위원장 - 김애리, 간사 - 이영주(부위원장), 송임숙, 고영탁, 김민수, 김태일▲홍보위원회 : 위원장 - 이미경, 간사 - 신범수(부위원장), 이은희 송건형, 김주영, 이혜정 ▲산학협력위원회 : 위원장 - 원권연, 간사 - 여재천(
한국 산별노조운동과 보건의료운동 27년 역사를 담은 자료집이 출간됐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유지현, 이하 보건의료노조)은 2015년 1월 13일 7대 집행부 출범식에 맞춰 보건의료 노동운동 27년, 보건의료 산별운동 16년사를 총괄하는‘산별화보자료집’을 발간했다.이번 산별화보자료집 발간을 위해 노조는 내부에서 10여명으로 별도 편찬위원회 (총괄 박노봉 사무처장)를 구성해 2년여 간에 걸쳐 준비했다.총 400쪽 분량에 1,000여장의 엄선된 사진과 각종 통계자료를 담고 있는 자료집은 국제 연대와 외국 노조에도 배포하기위해 일부 주요 내용에 대해서는 영어 번역본을 병기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번 산별화보자료집 준비를 위해 지난 1987년 이후 부터 보관된 활동 기록 사진 수 만장을 모았고, 그것을 추리고 또 추려서 최종적으로 1,000장으로 압축했다. 이 과정에서 산별화보자료집 분량 제한 때문에 좋은 사진들이 다수 제외되었고, 80년대 - 90년대 역사적 사료 가치가 큰 사진도 있었지만 화질이 좋지 않아 다 싣지 못했다. 이렇게 해서 최종 완성된 산별화보자료집은 크게 3장으로 구성됐다. 제 1장은 산별전야인 1987-1998 시기로서, 1987년 노동자대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김준식)은 오는 1월 15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이화홀에서 ‘제1회 공공의료 심포지엄 - 서남권 건강안전망 구축’ 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2014년 11월 진료과목을 추가로 개설하고 응급실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서울 서남권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공공의료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제 1회 공공의료 심포지엄을 기획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및 보건소 관계자, 유관기관 실무자 등 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공의료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동시에 향후 공공의료의 발전 방향을 가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첫 번째 연사로는 박유미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이 나서 ‘서울시 의료서비스의 현황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보라매 병원의 건강 안전망 구축 현황 및 발전 방안(윤종현 보라매병원 진료부원장) △지역사회 복지와 공공병원 역할(정순둘 이화여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백세건강센터(이
춥고 건조한 초겨울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정전기가 자주 발생할 수 있다. 정전기는 곧 ‘물’이 필요하다는 신호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입술이 트고, 모발이 엉키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던 사람이라도 정전기 신호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갑자기 추워지고 건조해진 날씨가 되면 급박하게 우리 몸에서도 물이 말라 ‘수분’을 요구한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주영수 교수의 도움으로 정전기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겨울철에 정전기 많이 발생하는 이유정전기는 말 그대로 정지돼 있는 전기다. 물체가 마찰 등 외부의 힘을 받으면 전하를 띠게 된다. 전하가 어느 한 곳으로 몰리면 양(+) 또는 음(-) 전하를 띤다. 이 전하들이 전깃줄과 같은 도체를 타고 흐르는 것이 전기이고, 어떤 물체의 한 곳에 머물러 있는 것이 정전기이다. 겨울철에 자동차 문을 잡는 순간 찌릿하게 오는 전기적 자극이나 고무풍선을 머리에 비벼대거나 스웨터를 벗을 때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현상들이 바로 이 정전기가 흐르는 현상 때문이다.인체는 옷과의 마찰로 지속적으로 전하가 생기며, 따라서 항상 정전기로 인한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여름철에는 전하가 축적되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서울의대 명예교수), 이하 건협)는 2015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을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대전·충남지부 본부장 정 순 덕- 대구광역시지부 본부장(승진) 정 혜 인- 중앙검사본부 본부장(승진) 신 종 균 - 본부 정보지원실장 박 균 종 - 중앙검사본부 검사지원차장 김 태 욱
2015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보건의료 제도는 무엇일까?기획재정부는 각 정부 부처의 2015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을 정리해 ‘2015년 상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26개 부처 총 263건의 달라지는 제도 등에 대해 국민적 관심사항이나 중요사항을 분야별로 재구성해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보건의료분야 달라지는 제도는 ▲의료기사 등 면허신고제가 본격 시행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 확대 ▲노인 국가예방접종 지원 확대 ▲청소년 잠복결핵감염 집중관리 전국 확대 및 의료비 지원 확대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적용 확대 ▲3대 비급여 개선 ▲어르신 임플란트, 틀니 보험급여 대상 확대 ▲‘희귀질환치료제’ 환자 접근성 강화 ▲모든 음식점 전면 금연 등이다.의료기사 등 면허신고제가 본격 시행 - 의료기사 등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3일부터 면허신고제가 시행됨에 따라, 모든 의료기사 등은 일괄 신고기간인 2015년 1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각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해야 한다. 의료기사 등 8개 직종은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의무기록사, 안경사를 말한다. 면허신고제는 최초 면허를 받은
최근 방송을 통해 강한 이미지를 구축해왔던 방송인 김구라 씨가 공황장애로 방송활동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황장애에는 스트레스, 경쟁, 압박, 과로 등 내적원인이 강하게 작용하는 만큼 연예인의 공황장애에 대한 경험담은 항상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난 이를 비단 ‘연예인병’으로만 여길 수 있을까?을지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제춘 교수로부터 공항장애에대해 알아 본다.☞ 공황장애, ‘심하게 두려워하며(恐) 당황한다(慌)’공황장애(panic disorder)란 ‘심하게 두려워하며(恐) 당황한다(慌)’는 뜻을 갖고 있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증상을 경험한 사람들은 심한 불안감, 심계항진, 어지러움, 파멸감, 죽음의 공포 등을 호소한다. 심각한 신체질환을 암시하는 듯한 증상들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전까지 인근 병원들을 순회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경우가 많지만 일단 진단이 내려지면 치료 과정은 어렵지 않다.전 인구의 1.5~2.5%는 공황장애를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남자보다 여자에게 두배 이상 많으며, 모든 연령층에서 발병할 수 있으나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이 공동 주최한 국내 최초 헬스케어 분야의 소셜 이노베이터 발굴 공모전, 제1회 ‘Making More Health - 헬스케어 솔루션 발굴 프로젝트’의 시상식이 지난 12월 1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프로젝트 부분에서는 ‘차세대염기서열 결정법과 크라우드펀딩을 이용한 희귀질환자 진단 및 연구 촉진 방안‘을 제안한 RAIN팀이,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아픈 아이(병아)-병아보육사-보육시설-의료기관‘ 연계한 병아 돌봄 플랫폼‘을 제시한 Healive 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RAIN 팀에게는 프로젝트 실행 비용으로 상금 1,000만 원과 국내외 사회혁신기업가와의 네트워킹 기회가, 아이디어 부문 우승자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이날 시상식은 다양한 소셜 이노베이션 분야 핵심 관계자, 아쇼카 한국 관계자, 한국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 헬스케어 솔루션 발굴 프로젝트 자문위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우승한 두 팀의 솔루션 소개 자리도 마련돼 한국 헬스케어 분야에서 일어날 새롭고 혁신적인 가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프로젝트 부문 수상자 RAIN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건강보장 정책세미나 및 해외 석학초청 강연회를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건강보장정책세미나*주제 : 고도비만 실태와 당면과제, 보험자의 역할*일시 및 장소 : '14.12.18.(목) 10:00〜12:00, 본부 대강당*발표자 : 최승호(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장)*토론자- 조경희(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이인숙(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임경숙(수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서상훈(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교수)- 신성식(중앙일보 논설위원, 복지선임기자)
치료재료 정보를 실시간으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운영에 나선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치료재료의 평가신청, 사전상담신청 및 치료재료 청구현황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치료재료 포털시스템을 구축, 오는 12월 22일(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포털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12월 16일(화) 심사평가원 본관 대강당에서 치료재료 업계를 대상으로 ‘치료재료 포털서비스 이용자’ 교육을 실시한다. 치료재료 포털시스템은 기존 치료재료 평가신청 시 업체가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접수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결하고,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신청‧접수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치료재료 포털시스템은 ▲치료재료 평가신청 ▲사전상담신청 ▲치료재료 정보제공 ▲커뮤니티․제도소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회원가입 후 인증서를 등록하면 이용 가능하다. ‘치료재료 평가신청’ 기능에서는 치료재료(인체조직 포함)의 결정 및 조정 신청, 진행상황에 대한 실시간 조회, 보완
신치료분야인 난치성턱뼈질환에 대한 의료진 관심이 뜨겁다.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박영국)은 지난 6일(토),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제2회 난치성턱뼈질환센터 연수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연수강좌는 권용대 난치성턱뼈질환센터장(경희대학교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다양한 약물관련 염증성악골질환의 임상 ▲골다공증 환자의 치과치료와 약물조절 ▲BRONJ 치료 후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한 임상적 분석 ▲법률에서 요구되는 협진의 의무 - BRONJ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경희대학교치과병원은 수년간의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13년, 염증성 악골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난치성턱뼈질환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난치성턱뼈질환’이란 ▲암 치료를 위해 시행하는 방사선 치료, 골다공증 치료약의 장기복용, 항암치료 후 발생하는 턱뼈괴사 ▲골수염과 같은 감염성 질환 ▲턱뼈에 발생하는 종양 ▲류마티스 치료제 사용 후 나타날 수 있는 염증성 악골질환을 뜻한다.권용대 난치성턱뼈질환센터장은 “턱뼈괴사증과 같이 치료가 매우 어려운 난치성 질환의 정복을 위해 각 분야 의료진이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진해야 한다.”며 “
2014년 현재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이 총 6000여 곳으로 난립해 서비스 질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세상네트워크와 새정치민주연합 남윤인순 의원실은 ‘요양병원’의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제도개선을 해야 하는지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문제점과 대안 마련을 위한 국회 간담회를 진행한다. 요양병원 이대로 좋은가? - 요양병원의 문제점과 대안 마련을 중심으로*일시 : 2014년 12월 10일(수) 오후 14시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 1간담회실*주최 : 국회의원 남윤인순, 건강세상네트워크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연맹, 장성요양병원화재참사대응 및 요양병원 개선대책회의, 에이즈환자건강권보장과 국립요양병원 마련을 위한 대책위, 요양병원대응 및 홈리스의료지원체계개선위
일시: 2014년 12월 10일 수요일, 10:00 ~ 12:00장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지하 대강당주최(주관):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일정9:30 ~ 10:00 등록10:00 ~ 10:10 개회 및 인사말씀*성상철(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10:10 ~ 10:30 주제발표“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 추진 성과 및 향후 추진방향”*김한숙(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사무관)“3대 비급여 제도 개선 추진 성과 향후 추진방향”*이유리(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사무관)10:30 ~ 10:40Break10:40 ~ 11:40패널토론*좌장 및 진행: 김윤(서울대학교 교수)*토론- 안기종(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서인석(대한의사협회 이사)- 이대호(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부교수)- 정형선(연세대학교 교수)- 김양중(한겨레신문 의학전문기자)- 김한숙(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사무관)- 이유리(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사무관)11:40 ~ 12:00 종합토의 및 질의응답12:00 폐회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위원장 김형규)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자스민 의원실과 공동으로 “미세먼지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12월 9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토론회에서는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건강영향 규모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들과 함께, 미세먼지 농도 증가의 원인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조용민 고려대 환경의학연구소 교수의 사회로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환경건강분과위원장인 홍윤철 서울의대 교수의 “미세먼지로 인한 우리나라 질병부담”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장의 “미세먼지 배출 억제 정책”, ▲임종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디젤배출먼지로 인한 건강 영향”, ▲김수근 강북삼성병원 교수의 “국민 행동 요령 - 호흡용마스크의 올바른 사용”의 순으로 진행된다.주제발표를 마친 후에는 의협 환경건강분과위원인 전상일 한국환경건강연구소 소장 좌장을 맡아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건강보호 정책”에 대해 ▲조선일보 김성모 기자 ▲환경정의 신권화정 국장 ▲질병관리본부 곽진 기후변화대응TF 팀장 ▲국립환경과학원 홍유덕 대기환경연구과 과장의 지정토론이 이어진다.대한의사협회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14년 아시아당뇨병학회 학술대회(AASD) 및 세계당뇨병연맹 서태평양지역 학술대회(IDF-WPR)에서, 제2형 당뇨병 진단 시 환자와 의사 간의 초기 대화에 대한 역대 최대 규모 다국적 설문 연구 프로그램 IntroDia™의 일본 의료진 대상 연구 분석결과를 공개했다. 일본의 1차 의료진 145명을 대상으로 한 IntroDia™ 연구 분석 결과, 제2형 당뇨병 진단 시점에 환자들과 나누는 대화가 환자들이 자신의 상태를 받아 들이고 치료에 순응하는 데 있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이전에 확인된 전 세계 의료진의 소견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일본 의료진 조사 결과를 통해, 제2형 당뇨병 진단 시점에서 의사와 환자와의 초기 대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IntroDia™는 당뇨병 분야의 최상의 치료옵션 제공을 위한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 그리고 세계당뇨병연맹(IDF,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의 파트너십으로 진행된 대규모 설문 프로그램으로, 26개국 제2형 당뇨병 환자 10,000명과 의료진 6,7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제 2형 당뇨병
보건의료노조 7대 지도부 선거에 단독출마한 유지현 위원장(사진)- 최권종 수석부위원장 – 한미정 사무처장 후보가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다. 이들 당선자들의 임기는 2015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조합원 직접투표로 치러진 보건의료노조 7대 지도부 선거에서 “현장에서 길을 찾고, 미래를 준비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단독출마한 유지현 위원장 – 최권종 수석부위원장 – 한미정 사무처장 후보가 전체 조합원 4만1,056명 중 2만8,698명 투표(투표율 69.9%)에 찬성 26,896명(찬성률 93.7%), 반대 1,589명, 무효 228명으로 조합원들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다. 7대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으로 당선된 유지현 위원장은 1998년 산별노조 건설 이래 최초로 연임 위원장에 출마해 높은 지지율로 당선됐다. 유지현 위원장은“산별노조에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준 조합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지난 2주일간 전국의 현장을 직접 순회하며 만난 조합원과 간부들의 기대와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3년간 의료민영화 저지, 공공의료기관 가짜
부광약품(대표이사 김상훈)은 덴마크 코펜하겐에 소재한 CNS 전문 바이오벤처 “Contera Pharma(이하 Contera)”의 지분 100%를 취득하고, 최종 인수 절차를 11월 24일자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덴마크 바이오벤처인 Contera 인수를 계기로 부광약품이 자체 개발하는 신약에 대한 해외에서의 연구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Contera가 보유하고 있는 LID (Levodopa induced dyskinesia - 파킨슨병 환자에게 levodopa 투여 시 발생하는 운동장애) 치료제인 JM-010의 전임상시험을 내년 상반기 중 완료하고,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 1상 시험을 내년에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Contera는 Novo Seeds 및 SEED Capital이 대주주로 투자한 바이오벤처로서 금번 인수를 통하여 부광약품의 자회사로 편입되지만 지금처럼 본사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다. Contera 이름을 유지하게 되며, 유럽 내 독립 법인으로서 유럽 현지의 과학자, 연구소, 제약사 및 신약개발을 꿈꾸는 바이오벤처들과의 활발한 연구 협력관계 구축에 활용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Conte
가천대 길병원이 본관 리모델링 및 진료환경 개선을 계기로 새 슬로건을 발표하고 제2의 개원을 선포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구월동 시대의 상징인 본관을 3년여에 걸친 공사 끝에 5성급 호텔 수준으로 시설을 현대화한 것과 더불어 최근 국내 대학병원 중 단 3곳만이 선정된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지원사업기관으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제2의 개원 선포는 가천대 길병원이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기 위해 환자중심의 고객감동 서비스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제2의 개원 선포식, 새 슬로건 발표가천대 길병원은 21일 가천홀 및 본관 로비에서 인근 주민 등 내외빈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의 개원 선포식을 개최했다. 가천홀에서 진행된 1부 행사는 가천대 길병원이 1958년 설립돼 현재 1400병상 국내 5위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설립자인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열악한 국내 의료환경 속에서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목숨을 잃는 환자들을 보며 어떻게 하면 이 사람들을 살려낼 수 있을까를 늘 고민했고, 우리나라의 의료수준을 반드시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