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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장성인, 이하 대전협)가 ‘전공의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위원회’를 출범시켜 김철수 홍보이사를 선출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전공의 비상대책위원장 모집 공고 등은 지난 1월 19일 개최된 대전협 임시총회에서 의결된 것으로, 현재 대전협의 시스템만으로는 투쟁 동력이 부족하다는 판단 아래 비대위를 따로 구성하기로 했다. 비대위원장 공고 홍보와 지원자 인준 등을 맡은 것이 바로 ‘전공의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위원회’다.김철수 선출위원장은 더 많은 전공의들이 비대위원장에 지원할 것을 당부하며 독려의 글과 공고를 전체 전공의 회원들에게 발송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가 병원에만 갇혀 세상과 동떨어져 수련을 받아오는 동안 현재의 우리나라 의료 제도는 심각하게 왜곡되어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환자들을 위해 필요한 검사를 할 수 없고, 필요한 처방을 할 수 없고, 필요한 수술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환자를 위해서 의사가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할수록 의사가 손해를 보고, 치료를 받을수록 환자들은 감당하기 힘든 병원비로 시름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국민들은 건강보험의 부실한 보장성으로 가계가 휘청거리고, 의사는 정상적인 진료를 통해서는 병원을 유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정형외과 황정택 교수(사진)가 세계적인 과학, 기술 및 의학 전문 출판사인 Springer에서 2014년 8월 출간 예정인 3번 교과서 17 장(Chapter)을 집필할 예정이다. 이는 황 교수가 발표해 국제학술지에 여러 차례 게재된 SCI급 논문인 ‘견갑골운동이상증의 정확한 평가방법 : 3차원 woing CT - 새로운 진단 기법’과 후속 발표한 ‘견갑골운동이상증의 재고찰 : 복와위에서 시행한 3차원 wing CT'가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평가받아 이루어졌다. Springer는 55개의 자회사를 보유한 과학, 기술 및 의학분야 세계 최대 글로벌 출판사로 국내의 과학기술의학 관련 학회 40여곳도 Springer와 함께 학술지를 출판, 배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벨상 수상자 대다수가 저자로 활동했을 만큼 Springer의 인지도가 높다. 황정택 교수는 Springer 교과서인 ‘Sports Injuries to the Shoulder and Elbow'의 17번 파트에서 ’3차원 Wing CT를 이용한 견갑골운동이상증의 새로운 분석법‘에 대해 집필하며 이 책은 오는 8월 출판돼 전 세계에 배포된다. 황 교수는 가톨릭 의과대학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피부과 조남준 교수는 ‘두부 지루(L21.0)’의 원인, 치료법, 예방법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두부 지루’의 정의 - 두부 지루는 머리 부위에 발생한 지루피부염의 일종으로 지루피부염은 피지 샘의 활동이 증가된 부위에 발생한 습진을 말하며, 두피는 피지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지루피부염이 쉽게 발생하는 부위이다.❍ ‘두부 지루’의 원인 -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피지 지체나 곰팡이 감염, 신경전달물질의 이상, 물리적 인자, 표피증식 이상, 약물이나 영양장애 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지루 피부염은 생후 3 개월 이내, 그리고 40~70세에 쉽게 발생하고, 유아 시에는 남녀 차이는 없으나 성인에서는 남성이 더 흔한데 지성피부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두부 지루’의 종류 및 증상 - 두부 지루를 특별히 종류로 나누지는 않는다. 증상이 약할 때는 단순히 비듬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고 심할 경우에는 염증 반응도 있고 진물도 나고 두껍게 딱지가 생기고 모낭염도 나타나고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두부 지루’의 치료 - 유아인 경우에는 올리브기름을
□ 행사명 : 2014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전국의사 총파업 출정식□ 일시 및 장소 : 1.11(토) 16:00~1.12(일) 01:00□ 1부) 전국의사대표자대회(3층 회의실, 야외천막) 11일(토) 17시~20시(취재 가능) 2부, 3부) 각 주제별 분과토의 11일(토) 20시~00시 (비공개) 4부) 의료제도바로세우기를 위한 전국의사총파업 출정식(3층 회의실) (취재 가능)※ 1부, 4부 취재가능, 2부, 3부는 비공개로 진행 ■ 의료제도바로세우기 전국의사 총파업 출정식 종합 기자브리핑 - 일시 및 장소 : 12일(일) 11:00, 의협 3층 회의실
◇지점장 전보▲남부지점장 - 김근태 차장▲경기남지점장 - 신영철 차장▲충청약국지점장 - 가국진 부장▲충정의원지점장 - 장동순 차장▲충청종병지점장 - 서대일 차장▲호남지점장 - 허중 부장▲대구약국지점장 - 황의선 부장▲울산지점장 - 김성철 부장◇팀장 전보▲임상1팀장 - 길찬호 부장▲임상2팀장 - 홍가유 부장▲라이선스팀장 - 박혁 부장▲RA팀장 - 송현호 부장▲마케팅실 ENDO팀장 - 최경필 부장▲마케팅실 CV팀장 - 임성준 차장▲마케팅실 SC팀장 - 민천기 차장▲마케팅실 학술지원팀장 - 하정윤 과장▲마케팅지원실 마케팅운영팀장 - 이인규 과장▲OCT기획팀장 - 김재현 과장
‘건조증’은 겨울철이면 빠지지 않는 단골 질환이다. 찬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보니 난방기구를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고, 습도조절에도 어려움을 겪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을지대학교병원 안과 김응석 교수, 피부과 구대원 교수, 치과 김경아 교수의 도움말로 각각 안구건조증, 피부건조증, 구강건조증에 대해 알아본다. 따뜻한 실내난방, 눈에겐 최대의 적? - 안구건조증 추운 날씨 탓에 실내난방을 가동하면서 건조해진 환경으로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토끼눈처럼 빨갛게 충혈이 되며, 눈이 따갑거나 시리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안구건조증’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바람이 많이 불거나 건조할 때, 먼지나 연기를 쐴 때, 난방기를 사용할 때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을지대학교병원 안과 김응석 교수는 “충혈, 통증, 눈부심 등의 증상을 보이는 안구건조증은 만성 결막염, 알러지성 결막염 등의 증상과 유사해 잘못 진단이 내려지기도 한다”며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눈물 분비에 관한 검사와 눈물표면 형태에 대한 자세한 관찰이 필요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눈물량과 눈물 성분에 대한 정밀검사도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안구건조증의 가장 주된
부산대병원(원장 정대수)과 부산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러시아 환자 부산 유치 활성화를 위해‘러시아환자 초청 나눔의료’(이하 나눔의료), “해외 의료진 국내연수”를 최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의료와 해외 의료진 국내연수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지역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에 부산시가 최종 선정되어 진행되는 것이다.가정 형편이 어려워 선천성 구순구개열 수술을 받지 못하고 지낸 러시아 여자환자(사하공화국, 20대)를 초청하여 부산대병원 주관으로 무료시술(국제진료센터장 신호진교수, 집도의 성형외과 배용찬교수)이 시행됐다. 나눔의료 수술비는 부산대병원에서 부담하게 되며 환자 및 보호자의 항공료와 체재비는 국비로 지원된다.이와 더불어 국내의 의료기술을 알리고 한국과 러시아, 카자흐스탄 간의 의료 협력 및 우호 증진을 위해 해외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국내 연수 프로그램은 12월 3차를 마지막으로 완료 됐다.국비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는 해외의사는 총 7명으로, 치과, 외과, 비뇨기과,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등 다양한 진료과의 의사들이 참여하였다.참여한 러시아 의사인 BAIMUKHAMETOV KAIRAT은 “부산대병원의 높은 의료수준에 매우 놀랐고, 의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1월 1일자*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김성구(연임, 서울병원 심장내과) * 의과대학장 겸 순천향의학연구소장 김선주(연임, 천안병원 소화기내과) * 서울병원 : 병원장 서유성(연임, 정형외과), 부원장 변동원(연임, 내분비내과) * 부천병원 : 병원장 이문성(소화기내과), 부원장 김형철(연임, 외과) * 천안병원 : 병원장 이문수(연임, 외과), 부원장 박상흠(소화기내과) * 구미병원 : 병원장 박래경(연임, 외과), 부원장 이태일(소화기내과) * 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정재(서울병원 산부인과)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은 임기 1년(2014. 1. 1 - 2014. 12. 31)이며 의대학장, 병원장, 부원장, 기획조정실장 임기는 각 2년(2014. 1. 1 - 2015. 12. 31)이다.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의료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4년 경기도의료계 신년교례회가 오는 1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 잠실 롯데호텔 3층 에머랄드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의사회 조인성 회장, 경기도병원회 함웅 회장, 경기도여자의사회 이금원 회장 등 경기도의료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2014년 경기도의료계 신년교례회일시 : 2014년 1월 4일 토요일 17시장소 : 잠실 롯데호텔 3층 에머랄드룸순서17:00 - 18:00 참가자 환영 리셉션 및 칵테일18:00 - 19:00 신년교례회 행사19:00 - 21:00 정찬
국군의무사령부 응급환자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1일, 서울 및 경기도 지역의 민간인 환자에게 RH(-) 희귀혈액 지원으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및 서울베스티안병원 내 RH(-) 희귀혈액 입원 환자가 치료 중 수혈이 필요하였다. 하지만 보유혈액이 부족했던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수급관리팀은 의무사령부 응급환자지원센터로 지원을 요청하였고, 국군의무사령부 응급환자지원센터는 신속하게 서울 및 경기지역 내 희귀혈액보유 장병들을 확인, 각 부대에 연락을 시도하여 총 13명의 혈액을 지원했다. 혈액을 지원하는 데에는 응급환자지원센터의 신속한 파악과 장병들의 참여가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응급환자지원센터는 각 부대 주변 혈액원 및 헌혈의 집 위치 정보를 제공하여 각 부대의 장병들이 신속하게 헌혈할 수 있도록 도왔다.현재 응급환자지원센터에서는 입대하는 전 장병의 혈액현황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희귀혈액 보유 장병 및 소속 부대를 분기마다 최신화 하고 있다. 그리고 응급의학 전문의 및 간호장교에 의한 건강상담, 응급처치 및 신속한 응급후송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보건운영처장 안종성 대령(육사 47기)은 “응급환자지원센터는 신속한 의료지원을 위해 24시간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과 티브로드 인천방송(대표 안병삼)이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의료원은 17일(화) 의료원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병원 방송 홍보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지난 5일(목) 방영된 티브로드 ‘인천초대석 - 조승연 원장’편에서 의료원 활동을 알린 후,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홍보 방안 확대를 모색하게 됐다. 안병삼 티브로드 인천방송 대표는 협약식에서 “활동 범위는 다르지만 지역을 위해 양 기관은 한 뜻으로 달려왔다”며 “지역 의료와 방송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승연 원장도 “상대적으로 홍보 활동이 부족한 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원 공익 사업의 방송 홍보와 의료 자문 등 방송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3년 노후설계 10대 이슈’ 설문조사 결과 재무부문은 ‘기초연금 도입’이, 비재무부문에서는 ‘독거노인 급증’이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17일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노후설계서비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노후준비를 지원하고자 지난 11월 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재무부분의 다음 순위로는 ‘정년 60세 이상 의무화 추진’, ‘가계부채 1,000조 육박’, ‘은퇴후 재취업 증가’, ‘하우스 푸어 등 푸어 전성시대’ 이었다.비재무부분은 ‘독거노인 급증’이 1위를 차지했으며 ‘제2의 인생 귀농귀촌으로’, ‘65세 노인대상 건강보험 적용범위 확대’, ‘인생 100세 시대 생애설계 교육 확산’, ‘꽃보다 할배 - 골든에이지의 해외여행 붐’으로 나타났다.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향후 길어진 인생 후반기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구체성 있는 항목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조사 결과를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재무부문은 ‘기초연금 도입’이 비재무 부문은 ‘독거노인 급증’이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40대 이전 대상자는 ‘하우스 푸어 등 푸어 전성시대’와 ‘골든에이지 해외여행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과 부천대학교(총장 한방교)가 산학협력에 맞손을 잡았다.16일 인천의료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인재양성, 교육 연계,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이라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부천대학교 간호학과는 의료현장에 요구되는 기술 인력의 양성과 공급을 통해 지역의 안정성 확보와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경천 부천대학 부총장은 “지역 내 유서 깊은 의료원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지속적 산학 연계를 통해 상생발전을 추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승연 원장도 “의료원의 부족한 간호사 등 의료진 인력의 충원과 학생들을 위한 실습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알선 ▲각종 연구 ▲특강 등 교육 참여 ▲시설 공동 활용 등에 대한 사항에 동의했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재무·정보 기술 부서의 소수진 IT 매니저가 북아시아 소속의 정보 시스템 및 IT 프로젝트 담당 이사로 승진해 향후 다케다의 글로벌 IT프로젝트를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다케다제약은 최근 글로벌 차원에서 정보기술 및 시스템 - IS/IT(Information System/ IT Technology) - 모델을 새롭게 구축했으며, 이에 발맞춰 각 지역별 IS/IT 관련 업무를 통합 운영하기 위해 새로운 모델에 맞는 조직 구성에 나섰다. 이에 따라 소수진 이사는 오는 2014년 1월 1일부터 북아시아 차원의 IS/IT 관련 주요 프로젝트를 관장하며, 글로벌 시스템 통합 작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수진 이사는 2011년 4월 설립된 한국다케다제약의 창립 멤버로서 사내 IT 인프라 구축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글로벌 차원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고객 관리 관계(CRM) 구축 프로젝트 등 다양한 경영정보시스템 관련 업무를 거쳐왔다. 아울러 18년 이상 제약업계에서 근무하며 경영 정보시스템, IT전략, 데이터 분석, 기업 내 IT 인프라 구축, 관련 시스템 통합 및 운영 등을 담당한 IT 분야
GE헬스케어가 환자 진단과 편의성 및 효율 높인 혁신 기술 통해 의료진과의 ‘파트너십’을 입증했다. 5일,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이하RSNA)에서 GE헬스케어는 환자 진단, 편의성 및 효율성 향상을 통해 의료진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GE헬스케어의 존 디닌(John Dineen) 사장은 “GE헬스케어는 ‘협력을 통한 헬스케어의 진보’라는 목표 아래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가장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며 “RSNA 행사를 통해 전세계 헬스케어 질의 향상을 이끌 GE의 첨단 기술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는 이번 RSNA에서 레볼루션 CT (Revolution CT)(국내 허가 취득 전 제품), 디스커버리 IGS 740 (Discovery IGS 740(국내 허가 취득 전 제품), 등의 신기술을 선보였으며, 초음파, 인터벤션 시스템, 영상의학 서비스 관련 다양한 기술을 전시하고 있다. 레볼루션 CT – 단 1회의 심박수로 심장의 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500여 명의 원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인 제3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누는 삶 함께하는 기쁨 -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병동과 외래에서 환자 안내와 목욕 봉사, 임종 간호 등의 역할을 수행중인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김세철 병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무런 대가도 없이 환자와 보호자들의 아픔을 함께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명지병원은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함께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병원측은 이날 연간 200시간 이상 봉사에 참여한 27명과 500시간 이상 14명, 1,000시간 이상 2명에게 건강검진권과 상패를 수여했다. 또한 참석한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명지병원 제3회 자원봉사자의 날은 이밖에도 로비음악회 참가팀의 축하 연주와 자원봉사자 활동 보고, 자원봉사자 소양 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후에는 참가자 전원이 함께 식사를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명지병원은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봉사자들의
경희대학교치과병원 난치성턱뼈질환센터(센터장 권용대‧구강악안면외과)는 12월 7일(토) 오후 2시,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난치성턱뼈질환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4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센터 소개 및 BRONJ(턱뼈괴사증)환자와 Risk 관리를 위한 협진 체계 (구강악안면외과 권용대 교수) ▲골다공증 환자에서의 비스포스포네이트 처방과 유의점 - 휴약기와 내과의 관점의 ONJ (핵의학과 김덕윤 교수) ▲류마티스 환자의 수술 전후 약물 조절 (류마티스내과 이연아 교수) ▲BRONJ(턱뼈괴사증) 병인론과 임상연구의 최신지견 (구강악안면외과 권대근 교수)을 주제로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12월 6일(금)까지이며,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2점이 부여된다. 사전등록비는 4만원, 현장등록비는 5만원이다.
전국 특성화고등학교 보건간호과 관계자들이 보건복지부 간호인력개편안 협의체에 자신들도 포함시켜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최근 보건복지부에서 간호인력개편안으로 TFT을 구성해 1차 협의체와 2차 협의체로 나눠 회의를 시작했다.복지부에서 발표한 1단계 협의체는 총 13인으로 그 면면을 살펴보면 복지부(보건의료정책관, 위원장), 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표 3인(외부 전문가 추천 1인이상 포함), 병원협회, 대한의학회 추천 각 1인, 지방 중소병원 현장 근무 간호사 2인 및 복지부 추천 전문가 1인, 간사(의료자원 정책과장) 등이다. 논의안건은 ▲미국일본의 간호관련 제도 및 국내 의료가관업무 분석 결과 중간보고(연구팀)- 위원회 운영 방향 공유 및 향후 일정 논의 ▲면허 자격의 구분, 응시자격 등 시험제도 운영, 교육기관 지정 관리 ▲간호인력 별 업무 영역 구분 방안 ▲면허(자격)신고 제도 운영, 보수교육, 법정단체 관리 ▲명칭 및 기타 참여자 제기 사항 등이다.이에 전국 특성화고등학교 내 간호관련학과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전국의 40여개 학교를 대표하는 전국특성화고교 보건간호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교육기관과 자격증 시험을 관할하고 있는 국시원의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활용한 다양한 학술논문 발표 및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최병호)은 28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5회 한국의료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관련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민간의료보험 ▲만성질환 및 복약순응도 ▲예방 및 일차의료 ▲의료비부담 형평성 ▲한방 및 치과 의료이용 등 보건의료 및 사회보장 정책의 주요 이슈들에 대해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들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이날 오전에는 서남규 연구위원(국민건강보험공단)의 ‘한국의료패널 자료 설명’을 시작으로 김호 교수(서울대)가 ‘한국의료패널 평가 및 발전방안‘, 손창균 교수(동국대)는 ’가중치 활용을 통한 패널자료 분석 방법‘ 에 대해 강의했다. 오후에는 총 9개 세션으로 구성된 총 28개 주제별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주제 발표 세션은 한국의료패널 심의위원(한달선 한림대 명예교수, 박재용 경북대 교수, 이경용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실장, 사공진 한양대 교수, 이승욱 서울대 교수)과 이번 학술대회를 후원하는 각 학회장(박경숙 한국보건사회학회장, 정형선
차가운 공기, 차디찬 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겨울은 심혈관 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계절이다. 기온이 낮아질수록 혈관이 수축하면서 심장 근육과 신체 장기에 혈액과 산소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나 이맘때쯤에는 동맥경화 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낮은 기온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기 때문에 동맥경화의 조짐을 보였던 혈관이 있었다면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 우리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 동맥경화에 대해 을지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정경태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동맥경화, 10세 전후에서 초기 병변 시작 동맥은 우리 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매우 중요한 혈관으로, 수도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런 동맥이 딱딱해지고 두꺼워지는 현상을 동맥경화라고 한다. 동맥경화의 형성과정을 보면 혈액의 콜레스테롤농도가 증가되면서 동맥혈관 내막으로 침투하고, 이로 인해 여러 물질이 동맥 내막에 축적되어 두꺼워지면서 혈관 안쪽으로 돌출하는데, 이를 죽상반이라고 한다. 이런 죽상반이 커지고 불안정한 상태가 되고 혈전이 생기면서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특히 놀라운 사실은 동맥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