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w해선문발DBㄱ~텔레그램DBnara|-'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와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회장 백현욱, 이하 KSPEN)가 협약을 체결했다.양 단체는 지난 11일(목) 한국병원약사회 회의실에서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회장 백현욱, 이하 KSPEN)와 교육 및 연구 협력을 통해 상호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는 의사, 약사, 영양사, 간호사 등 다직종의 전문가들이 모여 환자에 대한 영양집중지원 및 영양치료에 대해 연구하는 학술 단체로, 지난 2001년 창립 이후 전국 병원에서 영양집중지원팀(Nutritional Support Team ; NST) 도입 및 정착, NST 인증제 확립, 2005년 아시아정맥경장영양학회(PENSA) 국내 유치 등의 성과를 이뤘다.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과 학술대회 개최, 임상영양학 관련 임상 지침 및 가이드라인, 논문집 발간 등의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병원약사회도 임상영양학 업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임상영양학 전문가 양성, 업무 확대 및 질 향상에 주력했으며, KSPEN 창립 시점부터 많은 병원약사들이 KSPEN에 참여해 지금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미국 전문약사(BPS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과 김세철 병원장 등 병원 임원진들은 지난 8일 오전 8시부터 병원 로비에서 출근 직원들을 사랑으로 격려하는 프리허그 캠페인을 펼쳤다. 명지병원 미션 및 비전 선포 4주년을 기념하여 ‘당신은 명지병원 미션 및 비전 실현의 주역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 프리허그 캠페인에 참여한 병원 임원진들은 이른 아침 출근하는 직원들을 한 명씩 안아주면서 진심어린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허그를 마친 직원들에게는 빵과 우유를 주며 힘찬 하루를 독려하기도 했다. 서둘러 출근하다가 임원진들과 마주쳐 허그 캠페인에 참가하게 된 주광자 팀장(진료협력센터)는 “마음이 분주한 월요일 아침이었지만, 병원장님의 진심어린 격려의 허그로 새로운 힘을 충전한 듯하다”며 “병원의 미션과 비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명지병원은 이왕준 이사장은 “지난 4년간 변화와 혁신의 과정 속에서도 잘 인내하고 적극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프리허그 행사를 갖게됐다”며 “‘환자제일주의’라는 명지병원의 미션을 이루어 가는 역사의 주역은 바로 늘 소통하며 공감하는 직원들”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미션데이 비전위크 4주년을
* 진료부원장 - 진단검사의학과 윤종현 교수(보직기간 : 2013. 6. 14 ~ 2015. 6. 13)* 물류기획실장 - 신경외과 양희진 교수* 의료정보센터장 - 내과 신기철 교수(보직기간 : 2013. 6. 14 ~ 2014. 8. 31)* 교육연구실장 - 내과 이국래 교수* 대외협력실장 - 신경외과 이상형 교수(보직기간 : 2013. 7. 1. ~ 2015. 6. 13.)* 내과장 - 내과 임춘수 교수* 신경외과장 - 신경외과 정영섭 교수* 진단검사의학과장 - 진단검사의학과 신수 교수(보직기간 : 2013. 7. 1. ~ 2014. 8. 31)
Q1. 성년후견제도가 도입된 계기는?국제적으로는 UN장애인권리협약(2006)이 배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UN 장애인권리협약 제12조는 장애인의 법 앞에서의 평등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이를 구현하기 위해 의사결정능력이 부족한 성인들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거나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없을 때 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하는 성년후견제도의 도입 또는 정비가 필수적인 것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프랑스(2007), 스위스(2008), 독일(2009) 등 제도 전면 개정 또는 개편 중)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단체 중심으로“성년후견제추진연대”가 결성(16개 단체, 2004년~)되는 등 주로 발달장애인부모님들이 동 제도의 도입을 강력하게 희망하여 성년후견제도가 도입되게 되었습니다.(민법개정, 2011년3월)Q2. 성년후견제도와 기존 금치산․한정치산제도가 다른 점은 무엇인가?☞ 기존 금치산․한정치산제도는 재산관리 등 경제적 문제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단 금치산․한정치산 선고를 받으면 본인의 행위능력이 광범위하게 제한 받게 되고, 후견인이 업무를 제대로 수행했는지를 실질적으로 감독하기가 어려워서 당사자의 권
의학교육은 눈부시게 변모해왔는데 최근에는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의 연대가 중요시 여겨지고 있다. 임상의학을 시작하는 저힉년 학생의 임상실습과정은 의학에 대한 흥미를 한층 더 높이는 바람직한 일면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환자의 병태생리를 충분히 배우지 않고 ‘임상현장'만을 추구하는 것은 좋지 않은 측면도 있어 보인다. 임상실습이 시작되면 우선 누구나가 직면하게 되는 관문이 환자를 앞에 두고 떨리는 마음으로 무엇을 어떤 순서로 물어야 할지, 그리고 환자의 병력을 어떤 식으로 진단해야 할지, 어떤 의학용어를 써서 기재해야 할지 하는 것들이다. 의학이 어떻게 진보하든 검사가 얼마나 편리해지든 간에 임상 의사의 첫 걸음은 환자와 그 가족과의 면담과 진찰에 있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본서는 진단 편에서 ‘의학 면담과 병력', ‘전신 소견', ‘흉부 소견‘, '복부 소견', ‘신경계 소견'을 다루었으며, ‘소아 진찰', ‘생식기 진찰'도 따로 다루었다. 또한 기본 수기 편을 만들어 ‘심폐소생술', ‘채혈', 기관 내 삽관', ‘기관 절개', ‘주사법', ‘천자·배액법', ‘수액·수혈', ‘위세척', ‘세장·주장', ‘도뇨'를 담았다. 그리고 기본수기 실천 편으로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장에 임명된 윤강섭 서울의대 교수의 취임식이 20일(목) 오후 4시 30분 본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철희 전 병원장의 이임식과 함께 열리는 취임식에는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 강대희 서울의대학장을 비롯하여 강태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윤동호 전임 보라매병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윤강섭 신임병원장은 지난 1981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의대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보라매병원 기획조정실장(1997~2001), 진료부장(2001~2002), 진료부원장(2003~2013.06)을 거쳐 현재 대한고관절학회 평의원, 대한고관절학회 학회발전위원회 위원장, 대한정형외과학 학술상 심사위원, 대한배구협회 의무이사, 대한프로배구연맹 커미션닥터 등을 역임하고 있다.윤 신임 원장은 병원의 비전 ‘Best for Most - 최상의 의료를 모든 시민에게’를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새로운 병원문화 창조를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다. 소통의 가치를 중시한다는 평으로 교직원과 시민, 서울특별시가 공감해 병원을 지역사회 문화 허브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월 1일(토)부터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계 이비인후과학회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제20차 국제이비인후과연맹 세계학술대회'에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이승원 교수와 박기남 교수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먼저 이승원 교수는 ▶갑상선 수술 후 음성장애의 치료 - 수술자 관점(Management of Post – Thiroidectomy Voice Problems: Surgeon's Perspectives) ▶성대주입술의 접근 방법 및 상용 성대물질의 안정성(Approach Techniques of Injection Laryngoplasty (IL) and Safety of Commercially Available Materials for IL in Korea)을 주제로 강연하고 논문 ▶과연 갑상선 수술 후 성대마비에서 반회후두신경 재지배술은 유용한 술식인가?(Are RLN Re-Innervation Techniques Really Effective for Treating Thyroidectomy-Related Vocal Fold Paralysis?)에 대해 구연 발표 했다.박기남 교수는 ▶기관 및 성문하 협착에서의 내시경 확장술의 장
서남의대 사태가 남긴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정책간담회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원장 이윤성)의 주최로 4일 9시 30분 국회도서관 4층에서 개최된다. - 일 시 : 2013년 6월 4일(화) 09:30 ~ - 장 소 : 국회도서관 4층 대회의실 - 주 최 : 이목희 의원(민주통합당), 박인숙 의원(새누리당) - 주 관 : 한국의학교육평가원 - 참석대상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및 보좌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 및 보좌진, 보건복지부, 교육부,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언론인, 한국보건의료인평가원연합회 관계자 등 - 프로그램(안)
▣ 일 시 : 2013년 5월 31일(금) 14:00 ~ 18:00▣ 장 소 : 서울성모병원(지하1층) 대강당▣ PROGRAM사회 : 조우현 (을지대학교 의료원장) ‣ 13:30 ~ 14:00 등 록 ‣ 14:00 ~ 14:30 개회식 ․ 14:00~14:05 국민의례및내빈소개 ․ 14:05~14:10 개회사 이철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 회장) ․ 14:10~14:20 축사 노환규(대한의사협회장), 김윤수(대한병원협회장) ․ 14:20~14:30 격려사 진영(보건복지부장관), 오제세(국회보건복지위원장) ‣ 14:30 ~ 15:30 특 강 [ 발 표 ] Dr.Joseph S. Gonnella (Thomas Jefferson University) ‣ 15:30 ~ 15:50 COFFEE BREAK ‣ 15:50 ~ 18:00 민간의료기반에서의 포괄수가제(DRG) 해법 진단 [ 좌 장 ] 김 린(고려대학교 의료원장) [ 발 제 ] ․ 15:50~16:30 배경택(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 DRG 도입과 추진방향 ․ 16:3
조 재 위 계명의대 동산의료원 피부과 피부소양증의 발생 기전과 최신 치료 피부과 환자들이 빈번하게 호소하는 증상이 소양증으로 생각된다. 피부소양증의 사전적 의미는 “a sensation that leads to a desire to scratch”이다. 임상 현장에서의 현실은 통증보다 더 고통스럽다고 한다. 즉, QoL이 나쁘다. 소양증은 발생 부위에 따라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데, 말초신경에서 감지하여 중추신경으로 전달되는 것과, 중추신경 자체에서 감지하는 경우로 나눈다. 소양증의 원인으로는 단순한 피부 질환에서부터 전신 질환에 따른 소양증까지 다양하다. 치료에 대하여는 간단한 약물치료 및 피부 보습만으로도 해결되는 소양증이 있는 반면, 어떠한 약물치료에도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소양증도 있다. 본 원고에서는 피부에서 어떠한 기전을 통하여 소양증을 느끼는지에 대한 발생 기전과 최신 치료에 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1. 소양증 전달에 관여하는 구성 인자들 소양증을 감지하는 데는 ① itch-specific neuron, ② itch-fiber (sens
[국회 공청회] 바람직한 전공의 수련제도 개편 방향은? - 인턴제 폐지 검토를 중심으로 -○ 주 최 : 국회의원 문정림○ 일 시 : 2013년 5월 29일(수) 09:30 ∼ 12:00○ 장 소 :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신관 2층)프로그램09:00∼09:30 · 등록 및 접수09:30∼10:00 · 국민의례, 내빈소개 · 개회사 : 국회의원 문정림 · 축사 10:00∼10:40▶왕규창 대한의학회 부회장 - 인턴제도 폐지의 의료계 내 추진 경과▶고득영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과장 - 전문의 수련제도 개편방안(인턴폐지 및 수련기간 단축)좌장 : 문정림 국회의원10:40∼11:40 조원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회장 장성인 대한전공의협의회 정책이사 황인택 대한병원협회 평가수련이사 양현덕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 임인석 대한의학회 임상의학이사 김병수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 전문위원 박태균 중앙일보 식품의약전문기자11:40∼12:00종합토론 및 질의응답12:00폐회사
대한임상약리학회(회장 가천의대 노형근 교수)와 한국제약의학회(회장 김명훈 한국BMS제약 상무)는 지난 22일 서울대병원에서 마취약리학 및 제약산업 규제를 주제로 한 2013년 춘계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임상약리학을 응용한 약물치료 - 마취약리학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집단약동학 및 약력학 모델을 기초로 한 컴퓨터 제어 약물 송달 개념의 이해(최병문, 서울 아산병원) ▲어린이 프로포폴 적용에 따른 집단약동학 및 약력학 모델의 임상 응용(김희수, 서울대) ▲레미펜타닐과 프로포폴의 반응표면 모형(최상민, 부산대) ▲덱스메데토미딘 사례를 통한 진정제 조기연구(이승환, 서울대)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졌다.또 ‘제약산업 규제 이슈’를 주제로 ▲오프라벨 사용의 법률적·실제적 관점(이수정, 식약처) ▲바이오시밀러 허가 후 현실적 접근에 대한 제안(프레디 파친, 애브비) ▲바이오시밀러 제품 적응증 외삽에 관한 과학적·임상적 도전과제(이형기, 서울대) ▲순환계의약품 복합제 심사지침(손수정, 식약처)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도 마련됐다.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및 오프라벨, 복합제 규제 등의 이슈를 다룬 두 번째 세션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최병호 이하 보사연)과 인제대학교(총장 이원로)가 학술교류를 위해 손잡았다.양 기관은 24일 오전 서울 은평구 보사연 회의실에서 연구 학술교류협력 협약식(MOU)를 가졌다. 이날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U-헬스케어를 위한 서비스, 장비 기기 디자인개발은 물론 건강 관련 디자인 연구를 체계적으로 할 계획이다.최병호 보사연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건강 복지를 위한 헬스케어 연구가 심도있게 이루어지고, 특히 건강디자인 및 장비 기기 디자인 연구에 상호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MOU 체결의 의미를 강조했다.전병철 인제대 부총장 역시 “건강보장, 보건정책연구 등에서 독보적인 연구실적을 갖고 있는 국책연구기관인 보사연과 함께 헬스케어 등의 실질적 연구와 교류를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양 기관이 의미있는 결과물을 내놓는 데 적극 협력하자”고 말했다.학술교수협력 협약식에는 보사연 측에서 최 원장을 비롯해 김미곤 연구기획조정실장, 이상영 건강보장연구실장, 송태민 통계정보연구실장, 박종돈 연구조정팀장이 참석했다. 인제대 측에서는 전 부총장을 비롯해 백진경 디자인연구소장, 정관수 산학협력실장, 안지영 디
서울아산병원이 미국 위스콘신대학과 협력해 화학적 암 예방 공동연구에 적극 나선다.아산병원은 24일 아산-위스콘신 공동 연구 심포지엄 ‘Moving Forward in Cancer Prevention Research’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아산병원과 미국 위스콘신 대학이 미국국립암연구소(NCI) 과제인 ‘화학적 암 예방(chemoprevention)’연구 컨소시엄 파트너로서 향후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데 앞서 세부 주제별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함께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안전한 화학물질을 이용해 정상세포가 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억제, 지연시키는 예방 의료적 수단으로서 각광받고 있는 ‘화학적 암 예방’을 주제로 다뤘다.김청수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을 비롯한 서울아산병원 연구자들과 하워드 베일리(Howard Bailey) 교수를 비롯한 미국 위스콘신 대학 연구자 10여명, 서울대 약대 서영준 교수 등이 좌장 및 연자로 참석했다.양 기관의 협력관계는 지난 2011년 위스콘신 대학이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해 주요 임상 분야 공동연구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시작됐다. 양 기관은 그해 5월 미국국립암연구소의 ‘Cancer prevention agent
인천의료사회봉사회가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발족한다.사단법인 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오는 27일(월) 오후 7시 인천광역시의료원 대회의장 ( 032-832-2000)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봉사회는 의료 및 사회봉사와 보건교육, 계몽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보건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목적을 밝혔다.추진사업은 ▲다문화가정, 외국인노동자, 탈북이주민, 노숙자, 독거노인, 도서지역 및 국내·외 기타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 및 기타 봉사 ▲장학금지급, 음식나눔봉사, 연탄나눔봉사 등과 기타 사회봉사 ▲긴급재해시나 공공목적에 부합하는 의료 및 기타 봉사 ▲타 봉사단체에 대한 후원 ▲보건교육 및 건강캠페인 ▲법인 설립목적 달성을 위한 수익사업 및 기타 필요한 사업 등이다. 봉사회는 인천 각 보건의약단체와 봉사단체, 기관 및 시민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되며 조직은 회원총회 - 이사회 - 운영위원회 (봉사회 운영 및 사회봉사 담당) - 진료단 (의료봉사 담당) 등으로 구성된다.지난 4월 중 발기인모임을 거쳐 오는 27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6월중 봉사활동 개시하며 이후 매월 1회 이상 구·군 순회 봉사활동 및 국외봉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오는 5월25일(토)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감염관리에서 약사의 역할 조명’을 주제로 2013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최근 일반인들의 의료관련 감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감염관리에 대한 약사의 책임과 역할이 크게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현 감염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감염 치료 약제와 약사의 역할은 무엇이 있는지 관련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이를 중점적으로 고찰할 예정이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이종구 대외정책실장(前 질병관리본부장)과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송영구 교수가 각각 ‘국가차원의 감염관리 현황과 발전방향’과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의 감염관리’를 주제로 특별강연(좌장 : 이은숙 부회장)을 할 예정이다. 이종구 실장의 강연에서는 질병관리에서 정부의 역할과 공중보건조치의 사례 등이 소개되며, 송영구 교수는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감염관리 부문의 진행상황과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심포지엄 1부(좌장 : 나현오 부회장)에서는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남중 교수가 ‘주요 내성균주에 의한 감염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감염병의 역사를 알아보고, 항균제
부산대병원(병원장 정대수) 법인개원 제19주년 기념식이 지난 20일 오후 5시,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센터 9층 강당에서 진행됐다.행사는 ▲국민의례 ▲연혁보고 ▲포상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대수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법인으로 전환되고 19년이 지난 지금 부산대병원은 전국 8위 상급종합병원, 전국 국립대병원 중 병상규모 1위라는 내실과 외형을 두루 갖춘 존경받는 병원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이 모든 성과는 임직원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과 노력이 없었다면 결코 달성할 수 없었던 놀라운 기록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임직원이 단합하고 소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갑시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부산대병원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4명(단체)에게 표창 및 상금을 수여했으며 참석자 대상으로 노트북,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걸고 행운권을 추첨하는 시간도 가졌다. 포상수상내역*피부과 김문범 교수 - 전국최초 모즈현미경도식수술 1000례 달성*소화기내과 허정 교수 - 우두 바이러스를 활용한 간암치료제 연구 *아미봉사단 김윤진 교수 - 의료봉사 20년, 무료진료 800회 달성*양산병원 간이식센터 주종우 교수 - 영남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국내에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환자는 과거 유사사례에 대한 역추적조사 실시 5건 중 사망사례에 해당됐는데 서울대학교병원(책임교수 오명돈)이 보관 중인 검체로 바이러스를 분리 동정한 결과를 최종 검토한 질병관리본부는 첫 확진 사례로 판정했다.첫 확진환자는 강원도에 거주한 63세 여성으로 2012년 7월 중순과 하순에 3-4차례 텃밭에서 작업 중 벌레에 물린 것으로 알려졌다.2012년 ▲8월3일: 발열·설사와 벌레 물린 자리가 부어올라 병원에 입원 ▲8월8일: 발열 지속되고 혈소판 수치 저하, 서울대병원 전원 - 내원당시 38.7도 고열(신체검진: 얼굴 발진, 결막 충혈, 목 뒤 벌레물린 자국, 목과 우측 사타구니 림프절 종창) ▲8월10일: 의식 저하, 중환자실 입원 ▲8월12일: 다발성 장기부전 진행하여 사망. 당시, 원인불명 열성질환 사망사례로 판단(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말라리아 검사 모두 음성) 등 입원한지 10일만에 사망했다.또 나머지 역추적조사 대상 4건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이 보관중인 검체를 대상으로 유전자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결과 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이 환우와 보호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해주기 위한 『내 마음의 쉼터 공모전』을 이달 31일(금)까지 개최한다. 환우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그림 혹은 사진을 따뜻한 내용의 글귀와 함께 보내면 심사를 통해 수상자 9명을 선정해 총 17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향후 병원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수상발표는 6월 14일(금)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응모작품은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고 제출된 응모작은 반환되지 않는다. 자세한 응모요령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 참조.*문의 : 032)621-5686(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홍보팀)[참고자료] 공모전 상세 내용○ 공모명 : 순천향 힐링갤러리 ‘내 마음의 쉼터’ 그림(사진) 공모전○ 기간 : 2013년 5월 13일(월) ~ 5월 31일(금)/3주간○ 대상 : 전 교직원 및 일반인 ○ 내용 : 환우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따뜻한 내용의 글귀를 담은 그림(혹은 사진)○ 제출방법 : - 사진 : 가로 3,000pixel 이상의 jpg파일로 출품/촬영 시 원본파일 1,000만
국립암센터가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유방 절제술 시행과 관련, 유전성 유방암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지난 15일자로 보도된 BRCA1 유전자가 발견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예방적 유방 절제술 시행과 관련해 유전성 유방암의 검사부터 예방, 치료에 대한 의견을 말했다. 유전성 유방암은 전체 유방암의 5-10%로, 배우 안젤리나 졸리에게서 발견된 BRCA 유전자는 대표적인 유전성 유방암의 원인유전자이다. BRCA1, BRCA2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있을 경우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60-80%에 달하며, 발병시기가 빠르고 양쪽 유방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또 BRCA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 난소암의 발병 확률도 20-30%로 높아진다. 모든 유방암 환자 및 여성에서 BRCA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가족 중 유방암이 있는 경우 유전 상담을 통해 위험도를 평가한 후 위험도가 높을 경우 혈액을 채취하여 DNA 염기서열을 해독하여 BRCA 유전자를 분석한다. 특히 가족 중 유방암이 있는 여성이 유전자 검사를 통해 BRCA1, BRCA2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확인된 경우 이를 보인자라 한다.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