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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재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시범 사업의 성과를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재활원은 11월 20일 오후 5시 파라스파라 서울(서울 강북구 소재)에서 ‘하반기 재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시범 운영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2023년 하반기 재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지원사업’에 참여한 내부연구진, 평가참여자, 업체관계자를 초청해 하반기 사용적합성평가 성과 및 의견 교류를 진행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하반기 사용적합성평가 시범 운영’은 지난 6월 7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된 지원 제품 선정 공고를 통해 선발된 테크빌리지의 상지 재활 및 인지 개선 소프트웨어인 ‘REHABWARE STANDARD(리해브웨어 스탠다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제품은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로써 아직 사용적합성평가 방법이 정립되지 않은 분야로 기업이 의료기기 인·허가 시 어려움을 가지는 분야로, 이번 하반기 사용적합성평가 지원은 재활 소프트웨어의 사용적합성평가 방법을 마련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이번 성과교류회에서는 하반기 사용적합성평가 진행 현황 및 결과, 결과 활용 계획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며, 재활 의료기기의 사용적합성평가를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18일 서울시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2023년 제18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 계층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대원제약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 김주일 부사장,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권영규 회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원제약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200여 명은 손수 7,200kg의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성동구청에서 선정한 구내 희망풍차 가족 및 취약 계층 529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이 행사를 통해 2만 세대가 넘는 이웃들에게 70톤이 넘는 김치가 전해졌다.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 이웃들이 겨울을 보다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김치 완제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해 온 ‘사랑의 김장 나누기‘가 4년 만에 재개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가 주최·주관하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제23회 추계학술대회’가 11월 19일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됐다. 현장 등록을 포함해 총 687명이 참가한 이번 제23회 추계학술대회는 새롭게 출발하는 회장단 및 이사진이 의욕적으로 마련한 학술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대학병원에서 초음파를 지도하는 교수들이 중심이 되어 수준 높은 심포지엄을 준비했다.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주제를 고민해 ▲상복부 ▲하복부 ▲심장 ▲갑상선 ▲근골격 ▲유방 ▲혈관 등 각 분야의 초음파 최신 지견을 담은 강좌를 마련했다. 특히 오후에는 초음파 술기를 직접 익힐 수 있는 분야별 초음파 Hands0on Course와 함께 경험 많은 전문가들을 패널로 초청해 흥미로운 증례로 배워보는 초음파 퀴즈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