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주식회사(대표이사 임찬양)는 중동 카타르의 의료기기 전문 유통사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자사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을 비롯해 마이랩 주요 제품 라인업을 공급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노을은 카타르 지역 내에 노을의 AI 기반 자궁경부세포검사 솔루션 miLab™ CER, 혈액 분석 솔루션 miLab™ BCM, AI 기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miLab™ MAL을 3년간 공급하게 되며, 계약은 약 72만달러 (한화 약 10억원) 규모다. 중동 시장 진출 이후 miLab CER을 포함한 노을 전 제품 라인업을 포괄하는 매출 계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miLab CER이 아직 정식 제품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중동 시장내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노을 임찬양 대표이사는 “소득 수준이 높고 디지털 헬스케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카타르는 중동 내 전략적 거점으로, 이번 계약은 공공 및 민간 의료시장 진입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정식 출시 전부터 miLab CER에 대한 계약이 성사된 것은 기술력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miLab CER는 AI
노을(대표이사 임찬양)은 이탈리아 주요 병원 및 검진센터에 2년간 52만달러 규모 (한화 약 7.1억원)의 AI 혈액분석 솔루션 ‘miLab™ BCM’을 납품하는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노을은 독점 딜러와의 계약을 통해 AI 기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miLab MAL’을 이탈리아 내 종합병원 및 말라리아 센터에 공급해 왔으며, 최근 miLab BCM 제품에 대한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신규 공급 계약까지 연이어 체결하게 됐다. 이번 계약은 노을 제품의 성능과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노을은 AI 기반 혈액분석 솔루션 miLab BCM을 향후 2년간 이탈리아에 공급할 예정이다. 노을은 이를 통해 유럽 시장 내 제품 인지도 제고와 함께 시장 점유율을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노을의 주력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받으면서, 기존 파트너사와의 계약이 신규 제품으로까지 확대되는 고무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처럼 검증된 제품력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유럽 내 신규 시장 진출과 유통망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노을(대표이사 임찬양)은 글로벌 탑티어 혈액 분석기 제조사인 니혼코덴 멕시코(Nihon Kohden Mexico)와 AI기반 혈액 분석 솔루션 ‘miLab™ BCM’을 향후 3년간 최소 100만달러 규모로 공급하는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급 계약은 니혼코덴 멕시코와 1년여 간 진행한 까다로운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이후 체결된 결과로 글로벌 혈액 검사 시장에서 노을의 제품력과 시장성을 입증한 성과다. 멕시코는 인구 약 1억 3천만명 규모의 중남미 최대 경제권으로 대표적인 신흥국이다. 특히, 미주 지역 경제와 긴밀히 연결된 멕시코는 안정적인 인구 증가와 도시화에 힘입어 의료 인프라 및 의료 서비스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지역 간 의료 인프라의 격차, 공공 의료 시스템의 과부하, 만성질환 및 고령화 증가 등으로 인해 미충족 의료 수요가 여전히 크며, 이때문에 혁신적인 의료 기술과 진단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니혼코덴은 시스멕스, 호리바와 함께 글로벌 혈액검사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의 Top3 혈액 검사(CBC) 장비 제조사로, 2024년 기준 연간 매출이 약 2조 3천억원, 글로벌 직원이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자사의 AI 기반 혈액 분석 솔루션 ‘miLab™ BCM’의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 사용 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노을은 중남미 최대 의료기기 시장인 브라질 진입을 공식화하고, 남미 전역으로의 시장 확장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가 크다. 이번 등록으로 노을은 AI 기반 혈액 분석 솔루션 ‘miLab™ BCM’을 기반으로 하여 59억 달러 규모의 남미 혈액분석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등록을 계기로 수출계약 확대와 현지 파트너십 구축, 공공조달 참여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브라질 및 중남미 시장 매출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을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솔루션 miLab™ CER과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miLab™ MAL 역시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의료기기 단일심사프로그램(MDSAP)의 심사가 진행중에 있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브라질은 남미 의료기기 시장의 핵심 역할을 하는 시장으로 ANVISA 제품 등록은 단순한 시장 진입 이상의 의미가 있다. 규제가 까다로운 브라질 시장에서 노을의 기술력에 대한 국제적 신뢰를 다시 한번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자사의 마이랩 플랫폼, AI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및 카트리지 3종의 스위스 시장 사용 등록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노을은 EU, 영국 지역에서뿐만 아니라 스위스로까지 유럽 전역으로 수출 경로를 확대했다. 노을은 스위스 시장에서 판매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스위스 IVD 규정에 따라 스위스 규제당국인 스위스 의료제품청(Swissmedic)에 마이랩 제품군 일체의 등록을 완료하고 공식 유통 승인을 획득했다. 등록 완료된 제품은 마이랩 플랫폼(miLab™ Platform)과 자궁경부세포검사, 혈액분석, 말라리아 검사를 위한 AI 기반 소프트웨어 및 카트리지 3종(miLab™ Cartridge CER, miLab™ Cartridge BCM, miLab™ Cartridge MAL), 고정 용액(SafeFix™) 등 노을 주력 제품 라인 전체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스위스는 노을의 유럽 법인이 위치한 곳으로 유럽 시장 진출의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하는 지역이다. 노바티스, 머크 등 글로벌 제약사, WHO 등 국제기구와의 긴밀한 협업을 기반으로 한 민간 및 공공 시장 접근성 강화를 위해 중요한 시장이다. 노을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헬스케어 분야의 선도적인 한국 기업으로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가 주관하는 2025 WIPO 글로벌 어워드에서 전 세계 Top 30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WIPO 글로벌 어워드는 지식재산(IP)을 활용하여 비즈니스의 성장과 사회적 영향력을 창출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성과와 공로를 축하하기 위한 상으로 올해는 역대 최다인 95개국에서 총 780건의 지원서가 접수됐으며 이 중 30개 기업이 WIPO 사무국에 의해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노을이 WIPO 글로벌 어워드 Top30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혁신적인 기술과 체계적인 지식재산 전략에 기반한 노을의 비즈니스 노력이 수상을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을 대표해 글로벌 혁신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WIPO 글로벌 어워드 Top30 파이널리스트는 지원한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IP 포트폴리오의 적합성, 글로벌 IP 전략, 사내 IP 문화,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노을은 디지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2025년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되는 국제 세포병리학회(International Congress of Cytology, 이하 ICC 2025)에 참가해 자사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TM CER의 성능을 공개했다. ICC 2025는 세포병리학(cytopathology)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학회 중 하나로, 전 세계의 세포병리학자, 병리사, 연구자, 기업들이 모여 최신 진단 기술과 연구, 교육,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전세계 최대 규모 세포병리학회인 ICC 2025에서 노을의 miLabTM CER를 선보이며 최신 AI 성능까지 공개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 miLabTM CER는 염색부터 이미징, AI의 결과 판독까지 올인원으로 진행되는 전세계 유일 벤치탑 플랫폼으로서 상용화된 제품 대비 사용성과 우수한 성능을 모두 갖췄다. 하반기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글로벌 고객들의 피드백을 청취해 목표 시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노을은 ICC 2025의 디지털 병리 세션에서 AI 기반
노을(대표이사 임찬양)은 글로벌 사업 가속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전방위 역량을 확보하고자 제품 개발, 인공지능(AI), 사업 개발, 임상 전략 부문의 핵심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플랫폼 마이랩의 기술 고도화 및 포트폴리오 확장, 글로벌 상용화, 시장 진입 전략 등 전방위적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각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구성됐다. 먼저 개발부문 신임 인사로 노을은 기존 플랫폼 개발 총괄을 맡았던 김용준 이사를 신임 최고제품개발책임자(CDO, Chief Development Officer)로 선임했다. 김용준 이사는 2018년 노을에 합류한 이래 마이랩 플랫폼의 융합 시스템 개발을 주도해 온 인물이다. 김 CDO는 서울대학교 바이오시스템공학부, 씨트론㈜, 하니웰애널리틱스를 거치며 소프트웨어, 펌웨어, 기계 엔지니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년 넘게 제품 개발을 주도해온 베테랑이다. 김용준 CDO는 제품 개발 총괄과 더불어 노을의 미래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 CDO는 2025년 1월부터 노을의 개발부문 전체를 이끌고 있다. 김용준 CDO는 “마이랩
노을 주식회사(대표이사 임찬양)는 쿠웨이트 국가 검진 프로그램에 자사의 AI 기반 혈액 및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마이랩(miLab™) 및 카트리지 일체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을의 이번 계약은 올들어 아프리카 베냉, 중미 파나마에 이어 세번째 공공 조달 사업 수주로서, 계약을 통해 제공되는 노을의 진단 제품은 쿠웨이트 보건부를 통해 국가 말라리아 검진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연이은 공급 계약 수주, 공공조달사업 진출 등으로 노을의 향후 전망에 청신호가 켜졌다. 쿠웨이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와 국경을 맞댄 중동 주요국으로 석유 의존형 경제에서 벗어나기 위한 보건의료 개혁과 민간 의료 부문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노을의 이번 계약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체결된 중동 두 번째 수출 성과로서, 노을은 중동지역 국가 진출 레퍼런스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중동 지역 전체 의료기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리서치기관 Statista에 따르면 쿠웨이트의 의료기기 시장은 2028년까지 약 9억 달러 수준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쿠웨이트 정부가 국가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발표한 Kuwait Vision 2035의 핵심 전략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가 중앙 아메리카 지역에 위치한 6개국에 대한 독점판매권을 부여한 대리점을 통해 miLab™(마이랩)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해당 국가는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총 6개국이며 계약금액은 최소구매수량 기준 약 20억원이다. 노을은 이번 계약에 따라 총 6개국에 2년간 최소 90대 이상의 마이랩을 공급하게 된다. 대상제품은 miLab™(마이랩) 플랫폼, 카트리지 등 총 6종이다. 특히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인 miLab™ CER은 아직 정식 제품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장 수요를 반영해 사전 계약이 체결되어 시장 내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자궁경부암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은 국가들에서 현장진단 수요가 증가하면서 miLab™ CER에 대한 관심이 많아 제품 정식 출시 전부터 제품과 계약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은 자궁경부암 진단 제품의 첫번째 공급계약이자 아프리카에 이은 두번째 공공조달 시장 진출 계약으로 그 의미가 크다. 이를 발판삼아 miLab™ CER가 글로벌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