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은 올해 2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계획의 2025년 상반기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성장 전략을 공시했다. 노을은 2025년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1270% 매출 성장 ▲ 117억원 규모 글로벌 공급 계약 체결 ▲유럽, 중남미 지역 인허가 및 판로 확보 등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누적으로는 글로벌 12개국에서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중 일부 국가는 공공조달 방식으로 공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올 상반기는 제품 경쟁력과 글로벌 계약 확대를 바탕으로 큰 폭의 매출 성장을 달성됐으며 117억원 규모의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하반기부터는 고객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과 CBC 검사 신제품이 유럽, 중남미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고될 계획이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 확대로 밸류업 목표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을은 하반기 신제품 출시, 매출총이익률 개선, 글로벌 기업과의 계약 추진을 통해 더 가파른 성장세를 만들 계획이다. 정식 출시 전부터 공급 계약이 체결되면서 높은 수요와 시장 가능성을 입증한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서아프리카 가나에 2년간 총 97만 5000달러 규모(한화 약 13.6억)의 AI 기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miLab™ MAL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베냉,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앙골라 등 기존 아프리카 주요 시장 내에서 축적된 성능 평가 및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miLab MAL의 성능과 신뢰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성과다. 노을은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가나 내 주요 보건기관 및 말라리아 관리 거점에 AI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노을의 miLab MAL은 미국 최대 진단랩 체인 랩콥(Labcorp)과의 공동 연구에서 민감도, 특이도, 양성·음성 예측도 모두 100%를 기록하며 표준 현미경 대비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WHO 산하 UNITAID 보고서에서도 ‘현미경 진단의 모든 기능을 통합한 가장 발전된 형태의 디지털 현미경 플랫폼’으로 소개되면서 글로벌 말라리아 진단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최근 방한한 게이츠재단 회장과의 간담회에 의료AI 기업으로서 유일하게 초청되며, 글로벌 보건 난제 해결을 위한 기술 혁신성과 성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8월 20일 게이츠재단과 라이트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글로벌 보건 간담회에 초청돼 국제보건 분야에서 AI의 역할과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은 ▲라이트재단 회원사의 최신 성과와 미래 글로벌 보건 계획을 공유하고 ▲게이츠재단의 글로벌 헬스 R&D 전략과 한국 기업과의 잠재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45년까지 개인 재산 및 재단의 기부금을 합쳐 약 2000억달러(약 280조원)를 인류의 삶을 구하는데 쓰겠다고 선언한 빌게이츠의 한국 방문 일정과 맞물려 노을이 한국 대표 의료 AI 기업으로 게이츠재단과의 미팅에 참여했다는 점에 서 의미가 크다. 이날 미팅에는 게이츠재단에서는 트레버 문델(Trevor Mundel) 글로벌 헬스부문 회장이 참가했고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 김한이 대표, 노을 주식회사, SK 바이오사이언스, LG 화학 등 국내 주요 바이오 및 진단 기업 임원진이 참석했다. 게이츠재단은 글로벌 보건 형평성 개선을 위해 중저소득 국가에 AI 기술의 도입과 확산을 시급한 사안으로 고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노을 임찬양 대표는 마이랩 플랫폼의 개발과 글로벌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가 씨젠 브라질(Seegene Brazil)과 자사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솔루션 ‘miLabTM CER’의 현지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씨젠 브라질의 영업 지역 내에서 노을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솔루션 miLab CER을 비롯한 노을 제품 포트폴리오의 비독점적 유통 계약 체결을 목표로 다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세포진단(Cytology)분야에서 씨젠이 가진 전문성과 브라질 내 유통망을 결합하여, 노을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플랫폼의 브라질 유통을 위한 다각도의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사인 니혼코덴과의 계약 체결, 이번 씨젠 브라질과의 양해각서와 같이 노을의 혁신적인 AI 진단 기술에 관심이 있는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사와의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을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기점으로 브라질 시장 진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라질의 의료 시장은 세계 8위 규모로 중남미에서 가장 큰 규모이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중 브
노을(대표: 임찬양)은 2024-2025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노을은 매년 경제, 사회, 환경 측면에서 기업 활동의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그 결과를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번이 다섯 번째 발간이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2024년은 노을 창립 이후 기술 개발 중심의 10년을 마무리하고, 사업 성과와 기업 가치에 집중하는 스케일업(Scale-up) 단계로 나아가 새로운 10년을 시작한 전환의 해였다. 특히, 그간 쌓아온 지속가능성 역량과 성과를 바탕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을 두루 갖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조직적 펀더멘탈을 강화했다”며, “다가올 10년은 제품 경쟁력과 수익성을 강화하고 암 진단 분야에 대한 R&D 투자를 지속해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을은 이번 2024-2025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본격적인 비즈니스 스케일업을 목표로 추진했던 비즈니스 활동과 성과, 제품 성능 검증을 포함한 연구개발 활동과 그 결과, 조직 내 실행 역량 강화를 위한 전사 차원의 주요 노력과 성과를 담았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창출된 경제적, 사회적 가치에
노을 주식회사(대표이사 임찬양)는 중동 카타르의 의료기기 전문 유통사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자사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을 비롯해 마이랩 주요 제품 라인업을 공급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노을은 카타르 지역 내에 노을의 AI 기반 자궁경부세포검사 솔루션 miLab™ CER, 혈액 분석 솔루션 miLab™ BCM, AI 기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miLab™ MAL을 3년간 공급하게 되며, 계약은 약 72만달러 (한화 약 10억원) 규모다. 중동 시장 진출 이후 miLab CER을 포함한 노을 전 제품 라인업을 포괄하는 매출 계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miLab CER이 아직 정식 제품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중동 시장내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노을 임찬양 대표이사는 “소득 수준이 높고 디지털 헬스케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카타르는 중동 내 전략적 거점으로, 이번 계약은 공공 및 민간 의료시장 진입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정식 출시 전부터 miLab CER에 대한 계약이 성사된 것은 기술력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miLab CER는 AI
노을(대표이사 임찬양)은 이탈리아 주요 병원 및 검진센터에 2년간 52만달러 규모 (한화 약 7.1억원)의 AI 혈액분석 솔루션 ‘miLab™ BCM’을 납품하는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노을은 독점 딜러와의 계약을 통해 AI 기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miLab MAL’을 이탈리아 내 종합병원 및 말라리아 센터에 공급해 왔으며, 최근 miLab BCM 제품에 대한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신규 공급 계약까지 연이어 체결하게 됐다. 이번 계약은 노을 제품의 성능과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노을은 AI 기반 혈액분석 솔루션 miLab BCM을 향후 2년간 이탈리아에 공급할 예정이다. 노을은 이를 통해 유럽 시장 내 제품 인지도 제고와 함께 시장 점유율을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노을의 주력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받으면서, 기존 파트너사와의 계약이 신규 제품으로까지 확대되는 고무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처럼 검증된 제품력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유럽 내 신규 시장 진출과 유통망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노을(대표이사 임찬양)은 글로벌 탑티어 혈액 분석기 제조사인 니혼코덴 멕시코(Nihon Kohden Mexico)와 AI기반 혈액 분석 솔루션 ‘miLab™ BCM’을 향후 3년간 최소 100만달러 규모로 공급하는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급 계약은 니혼코덴 멕시코와 1년여 간 진행한 까다로운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이후 체결된 결과로 글로벌 혈액 검사 시장에서 노을의 제품력과 시장성을 입증한 성과다. 멕시코는 인구 약 1억 3천만명 규모의 중남미 최대 경제권으로 대표적인 신흥국이다. 특히, 미주 지역 경제와 긴밀히 연결된 멕시코는 안정적인 인구 증가와 도시화에 힘입어 의료 인프라 및 의료 서비스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지역 간 의료 인프라의 격차, 공공 의료 시스템의 과부하, 만성질환 및 고령화 증가 등으로 인해 미충족 의료 수요가 여전히 크며, 이때문에 혁신적인 의료 기술과 진단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니혼코덴은 시스멕스, 호리바와 함께 글로벌 혈액검사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의 Top3 혈액 검사(CBC) 장비 제조사로, 2024년 기준 연간 매출이 약 2조 3천억원, 글로벌 직원이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자사의 AI 기반 혈액 분석 솔루션 ‘miLab™ BCM’의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 사용 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노을은 중남미 최대 의료기기 시장인 브라질 진입을 공식화하고, 남미 전역으로의 시장 확장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가 크다. 이번 등록으로 노을은 AI 기반 혈액 분석 솔루션 ‘miLab™ BCM’을 기반으로 하여 59억 달러 규모의 남미 혈액분석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등록을 계기로 수출계약 확대와 현지 파트너십 구축, 공공조달 참여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브라질 및 중남미 시장 매출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을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솔루션 miLab™ CER과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miLab™ MAL 역시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의료기기 단일심사프로그램(MDSAP)의 심사가 진행중에 있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브라질은 남미 의료기기 시장의 핵심 역할을 하는 시장으로 ANVISA 제품 등록은 단순한 시장 진입 이상의 의미가 있다. 규제가 까다로운 브라질 시장에서 노을의 기술력에 대한 국제적 신뢰를 다시 한번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자사의 마이랩 플랫폼, AI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및 카트리지 3종의 스위스 시장 사용 등록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노을은 EU, 영국 지역에서뿐만 아니라 스위스로까지 유럽 전역으로 수출 경로를 확대했다. 노을은 스위스 시장에서 판매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스위스 IVD 규정에 따라 스위스 규제당국인 스위스 의료제품청(Swissmedic)에 마이랩 제품군 일체의 등록을 완료하고 공식 유통 승인을 획득했다. 등록 완료된 제품은 마이랩 플랫폼(miLab™ Platform)과 자궁경부세포검사, 혈액분석, 말라리아 검사를 위한 AI 기반 소프트웨어 및 카트리지 3종(miLab™ Cartridge CER, miLab™ Cartridge BCM, miLab™ Cartridge MAL), 고정 용액(SafeFix™) 등 노을 주력 제품 라인 전체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스위스는 노을의 유럽 법인이 위치한 곳으로 유럽 시장 진출의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하는 지역이다. 노바티스, 머크 등 글로벌 제약사, WHO 등 국제기구와의 긴밀한 협업을 기반으로 한 민간 및 공공 시장 접근성 강화를 위해 중요한 시장이다.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