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23일 오송 3공장 인근에서 환경 캠페인 ‘쓰담쓰담 플로깅 DAY’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줍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활동을 뜻한다. 메디톡스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3공장 주변 산책로와 장작골 공원 일대에서 비닐봉투 대신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플로깅 백에 담배꽁초, 페트병, 휴지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까지 마쳤다. 메디톡스는 이번 플로깅 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연중 캠페인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기여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활동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환경 캠페인을 확대 운영하여 ESG 경영 내실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충북 오송에 위치한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공장 내 시설을 활용한 체험학습을 정기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2일 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연결기준) 매출 640억원, 영업이익 55억원, 당기순이익 3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7% 성장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한 이번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국내에서 26%, 해외에서 12% 성장하며 고른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브라질 등 아메리카 지역이 88%의 고성장을 기록하며 주요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메디톡신’, ‘이노톡스’, ‘코어톡스’ 등 메디톡스가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새롭게 가세한 ‘뉴럭스’까지 4종의 차별화된 라인업을 갖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매출이 국내와 해외에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 16% 성장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메디톡스는 오송 3공장이 생산량을 확대하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해외 수출 물량의 출하를 본격 시작한만큼 ‘뉴럭스’의 해외 허가가 늘어날수록 매출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다수의 톡신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메디톡스만의 차별화된 강점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 활동과 시너지를 내며 역대 최대 1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KALDAT) 제49차 춘계 학술대회’ 참가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이번 학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코어톡스’와 ‘이노톡스’, 뉴메코의 ‘뉴럭스’ 등 다양한 보툴리눔 톡신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또한, 신제품 출시로 라인업을 강화한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채널 확장을 통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인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의 홍보도 적극 진행했다. 강연장에서는 나노 캐뉼라와 메조니들을 포함해 시술 편의성을 높인 ‘뉴라미스 하트’, ‘뉴라미스 스킨 인핸서’와 비동물성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노톡스’를 활용한 강연이 펼쳐졌다. 메이린클리닉 일산점 김형문 원장이 ‘히알루론산과 비건 톡신 혼합 활용법’을 주제로 ‘뉴라미스 스킨 인핸서’와 ‘이노톡스’를 사용해 피부결을 개선하는 시술 노하우를 전달했으며, 메이린클리닉 더현대서울점 오욱 원장은 ‘뉴라미스 하트’를 활용한 중안면부 볼륨 개선 시술법을 소개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 외에도 피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프리미엄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NEURAMIS)’시리즈의 신규 제품 2종 ‘뉴라미스 하트’와 ‘뉴라미스 스킨 인핸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뉴라미스 ▲하트 ▲스킨 인핸서를 새롭게 출시함과 동시에 국소마취 성분 리도카인을 함유해 시술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라이트 리도카인 ▲클래식 리도카인 ▲딥 리도카인 ▲볼륨 리도카인 등 기존 4종의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해 총 6종의 뉴라미스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신규 출시된 ‘뉴라미스 하트’는 중안면부 볼륨 개선에 최적화됐으며, ‘뉴라미스 스킨 인핸서’는 스킨부스터 시장 타깃의 제품이다. ‘뉴라미스 하트’ 와 ‘스킨 인핸서’는 각각 나노 캐뉼라와 메조니들을 포함하여 시술자 입장에서 시술 편의성을 고려해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시술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올해 출시 12주년을 맞은 뉴라미스는 다수의 임상시험을 통해 유의적인 주름 개선 효과와 높은 환자 만족도를 입증한 제품”이라며, “이번 신규 2종 출시를 계기로 시장 트렌드에 최적화된 제품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하는 필러 브랜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태국 방콕에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국제학술대회 ‘ICLAS(International Conference of Laser, Aesthetic medicine and Surgery) 2025’에 참석해 지난해 말 허가 받은 제품들의 상반기 런칭 계획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 진행된 ICLAS 2025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와 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 다수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메디톡스는 태국에 설립한 단독법인 ‘메디톡스 타일랜드(Medytox Thailand)’와 합작법인 ‘메디셀레스(Medyceles)’ 두 회사가 함께 참여해 대형 부스를 설치하는 등 대규모 홍보 행사를 진행하고, 주요 KOL(Key Opinion Leader)의 강연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행사 첫 날에는 ‘뉴럭스’의 컨센서스 가이드라인 논문 저자 중 한 명인 메이린클리닉 더현대서울점 오욱 원장이 ‘뉴럭스’의 합의된 가이드라인에 따른 최신 시술법(An Overview of the Latest Kore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3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4년 매출(연결기준) 2286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순이익 15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4%, 15.6%, 63.5% 증가했다. 주요 사업 부문인 히알루론산 필러의 실적 호조세와 뉴로더마 코스메틱 뉴라덤의 성장으로 메디톡스는 2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으며, 지급수수료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세부적으로, 필러 부문의 경우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국내와 해외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5% 성장했다. 톡신 부문은 3분기 1공장 가동률 감소와 4분기 일부 수출 국가의 GMP 재인증이 지연된 영향으로 해외는 9%, 국내는 4%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3공장이 해외 수출 물량을 본격 생산함에 따라 올해부터 1공장에 대한 수출 의존도는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오송 3공장 E동을 제조소로 추가하며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한 계열사 뉴메코의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의 글로벌 진출 확대에 더욱 힘을 실을 방침이다. 지난해 페루와 태국에서 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뉴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약리작용을 하는 핵심성분인 150kDa(킬로달톤) 크기의 신경독소만 정제한 비동물성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가 오송 3공장 E동을 신규 제조소로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메디톡스가 2016년 개발한 ‘코어톡스’는 기존 900kDa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달리 효능과 무관한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하고 유효 성분인 150kDa의 신경독소만을 분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균주 배양, 원액 생산 등의 제조 과정에서 동물유래성분을 배제했으며, 사람혈청알부민(HSA) 대신 비동물성 부형제인 폴리소르베이트20과 L-메티오닌을 사용해 추가 감염 가능성도 줄였다. 출시 초기 오창 1공장에서만 생산되던 ‘코어톡스’는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3공장 B동을 제조소로 승인받고 대량 생산에 돌입했으며, 이번 제조소 추가로 B동보다 3배 이상의 생산 규모를 갖춘 E동에서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메디톡스는 생산캐파(CAPA) 확장으로 주력 제품인 ‘코어톡스’의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해외 진출에도 대비할 방침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제조소 추가를 계기로 대량 생산 체제와 차별화된 제품력을 갖춘 ‘코어톡스’의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 2종이 세르비아 식약처(ALIMS)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유럽 시장의 신흥 국가인 세르비아는 가파른 경제 성장에 따른 소비자의 구매력 증가로 피부 미용과 항노화 시장이 지속 성장중이며 소셜미디어(SNS) 확산으로 K-뷰티 열풍이 불면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이번 허가를 계기로 유럽연합(EU)의 CE인증을 획득한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을 앞세워 시장 공략을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 메디톡스는 세르비아 외에도 여러 동유럽 국가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우크라이나 의료기기 규제당국(UCMCP)으로부터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춘 3공장을 ‘뉴라미스’의 제조소로 추가 승인받기도 했으며, 조지아, 몰도바 등의 현지 파트너사와 전문가를 초청하는 등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세르비아 시장에 ‘뉴라미스’가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빠르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신규 시장 개척에도 주력하여 ‘뉴라미스’의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달 30일부터 1일(현지 시간)까지 3일간 파리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 World Congress 2025)에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IMCAS는 전 세계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등 의료진과 업계 종사자들이 최신 트렌드와 기술, 노하우를 발표하고 지견을 공유하는 세계적인 미용성형학회로 올해 130여개국, 약 1만 8천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메디톡스는 첫째 날, 부대 행사로 17개국 파트너사를 초청해 ‘Medytox Night’을 개최했다. 이어 마지막 날까지 각국 파트너사들과의 개별 미팅을 통해 현지 매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미팅에는 유럽, 중동, 라틴아메리카 등 총 18개사가 참여했으며, 지난해 초 메디톡스와 대규모 보툴리눔 톡신 제제 공급계약을 체결한 브라질 제약사 블라우(BLAU FARMACÊUTICA S.A.) 등도 참석해 향후 공급 계획과 마케팅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정현호 대표가 ‘라 트리뷴(La Tribune)’ 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최근 시장 트렌드와 타입별 보툴리눔 톡신 제제 전략에 대해 토론하고, 메디톡스의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2025년 임직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한권수 이사대우가 이사로 승진 발령됐으며, 계열사를 포함해 연구와 생산, 영업, 임상, RA, 관리 등 각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한 총 63명이 승진했다. 한권수 이사는 KT 등 국내 대기업과 유명 외국계 기업에서 인사기획과 기업제도 설계, 시스템 구축을 경험한 인사 전문가로 지난해 메디톡스에 합류, 인재개발실을 총괄하며 글로벌 인재 육성과 기업문화 개선을 전담하고 있다. 다음은 메디톡스와 계열사 임직원 승진자 명단. 메디톡스 *이사대우 → 이사▲한권수 * 차장 → 부장▲최재준 ▲민형기 ▲송정현 ▲정대희 ▲한상기▲조영래 ▲윤승환 ▲권오득 *과장 → 차장▲최윤지 외 5명 *대리 → 과장▲신종익 외 15명 *주임 → 대리▲박현덕 외 18명 *선임연구원 → 책임연구원 ▲한생명 외 2명 *전임연구원 → 선임연구원▲김기용 외 2명 *주임연구원 → 전임연구원▲구명준 외 3명뉴메코 *주임 → 대리▲김도희 외 1명 메디톡스벤처투자 *차장 → 부장▲강명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