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지난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2025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제51차 국제 추계학술대회’에 성황리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약 130개 기업, 국내외 의료계 관계자 4300여명이 참석했다. 메디톡스는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브랜드 메시지인 ‘파트너십’, ‘프렌드십, ‘스킨십’을 컨셉으로 한 대형 부스를 마련했다. 안면부 주름 개선에 특화된 ‘뉴라미스 스킨인핸서’, 안면 중앙부 볼륨 개선에 최적화된 ‘뉴라미스 하트’ 등 히알루론산 필러 라인업을 선보였다. 또,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계열사 뉴메코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국내 최초 150kDa(킬로달톤) 비동물성 톡신 제제 ‘코어톡스’, 세계 최초 액상형 톡신 제제 ‘이노톡스’ 등 보툴리눔 톡신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세계 최초 콜산 성분의 지방분해주사제 ‘뉴비쥬’ 사전 홍보도 진행해 글로벌 의료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뉴라미스’ 앰버서더인 배우 박형식이 메디톡스 부스를 방문해 학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박형식은 “메디톡스가 글로벌 에스테틱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앰버서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태국에서 압도적 시장 점유율을 보인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가품을 유통한 현지 브로커가 적발돼 징역형과 벌금형이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2010년대 중반 태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후 뉴로녹스와 뉴라미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시장점유율이 급상승하자 현지에 가품이 등장했다. 이에 2019년 태국 특별수사국(DSI)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필러 가품 단속을 벌였고, 메디톡스는 현지 합작법인 메디셀레스와 불법 유통업체 및 브로커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태국 대법원은 불법 유통, 상표권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태국 브로커 3명에게 각각 징역 3년7개월10일~2년7개월10일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지난달 27일 최종 확정했다. 이와 별도로 가품 불법 유통업체에는 벌금형을 선고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현지에서 명품으로 자리잡은 메디톡스 제품의 인지도를 악용한 사건”이라며 “국내에는 정품만 유통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해외에서도 공식 홀로그램 스티커와 시리얼 넘버가 부착돼 유통 과정이 관리되는 정품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알바니아 국립의약품의료기기청(AKBPM, Agjencia Kombëtare e Barnave dhe Pajisjeve Mjekësore)으로부터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2종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알바니아는 동유럽 주요 신흥국으로 국민소득과 도시인구 비중이 증가하며 피부미용 및 항노화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시장 잠재력이 높은 알바니아에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유럽 공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뉴라미스’는 메디톡스가 독자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로 유럽연합(EU)의 CE인증을 통해 제품력을 검증받았다. 올해 2월 세르비아 품목허가를 획득하는 등 유럽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유럽 현지에서 축적한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알바니아 시장 진입을 앞당기겠다”며 “해외 판로를 지속 개척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라미스’는 출시 이후 10여년간 다수의 임상 데이터를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히알루론산 가교 반응 효율을 높여 지속성을 강화했고, 가교제(BDDE) 잔류량을 최소화해 붓기, 염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지난 20일과 26일 오창 1공장, 오송 2공장 인근에서 환경캠페인 ‘쓰담쓰담 플로깅 DA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줍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표적 친환경 활동이다. 메디톡스 임직원 60여명은 이번 행사에서 1, 2공장 주변 산책로와 환호공원, 각리근린공원 일대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플로깅백 사용으로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도 실천했다. 메디톡스는 지난 5월 첫 개최 이후 확대 운영하고 있는 플로깅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경영 실천에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임직원의 ESG 경영 내재화를 목표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 오송에 위치한 어린이집 원아 대상의 체험학습을 정기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
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계열사 뉴메코(대표 손성희, 이상윤)가 도미니카공화국 의약품약국총국(DGDF, Dirección General de Drogas y Farmacias)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중남미 주요 국가 중 하나로 높은 경제성장률과 소득수준 상승에 힘입어 미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데이터브릿지마켓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도미니카공화국 미용성형기기 시장 규모는 약 132억달러(한화 약 19조원)로 추산되며 오는 2032년까지 연평균 약 9%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한류 콘텐츠 확산으로 K-뷰티 열풍이 불며 한국 보툴리눔 톡신 제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메디톡스는 2015년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과 2016년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를 출시하며 쌓아온 현지 네트워크와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뉴럭스’의 빠른 시장 진입을 달성할 계획이다. 뉴메코 관계자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도미니카공화국 진출로 중남미 시장 입지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럽, 아시아에서도 신시장을 지속 개척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15일 대구에서 개최된 의료 전문가 초청 학술 교육 프로그램 ‘M.LAB(Medytox Leader Advance Beginner) 메디컬 트레이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LAB’은 서울, 부산, 청주에 이어 대구에서 진행됐으며 국내 의료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자로 나선 글래드성형외과의원 정규식 대표원장은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를 활용,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시술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다. ‘뉴라미스 하트’를 활용한 귀 필러 시술법과 ‘뉴라미스 스킨 인핸서’로 진행하는 목주름 하이드로 리프팅 시술법에 대한 이론 강연을 진행한 후, 직접 라이브 시술을 시연함으로써 참석자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M.LAB’은 ‘뉴라미스’와 필러 시술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국내외 의료진과 학술 교류를 지속해 올바르고 안전한 시술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LAB 메디컬 트레이닝'은 메디톡스의 대표적인 학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의료진 의 제품 이해도 제고와 시술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0일 잠정 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연결기준) 매출 6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수치이며, 사상 첫 3개 분기 연속 매출 6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3년 연속 최대 연매출 경신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3%, 90.5% 증가한 89억원, 72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호실적을 이끌었고, 계열사 뉴메코의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가 글로벌 시장을 빠르게 공략한 점이 주효했다. ‘뉴럭스’는 현재 아시아, 유럽, 남미 국가로 등록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도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매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내년 상반기 중 차세대 지방분해주사제 ‘뉴비쥬’와 독자 개발한 체지방감소 프로바이오틱스가 시장에 본격 출시되면 매출 증가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보툴리눔 톡신 매출이 국내, 해외 모두 고르게 성장하며 견고한 실적을 뒷받침했다“며 “지방분해주사제 ‘뉴비쥬’와 내년 출시 목표인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파르나스호텔, 메디톡스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지에서 열린 ‘ICLAS(International Conference of Laser, Aesthetic Medicine and Surgery)’ 참가를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ICLAS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가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의료진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메디톡스는 1일 ‘메디톡스의 밤(Medytox Night)’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일본, 태국, 브라질 등 20여개국 의료 전문가와 파트너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글로벌 앰버서더 배우 박형식과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의 앰버서더 배우 홍화연이 참석해 글로벌 도약 중인 메디톡스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메디톡스는 2일에는 ICLAS 행사장에 대형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계열사 뉴메코의 ‘뉴럭스’와 ‘코어톡스’, ‘이노톡스’ 등 보툴리눔 톡신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신제품 출시, TV광고 런칭 등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뉴라미스’, 공식
블루엠텍은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뉴메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블루엠텍은 메디톡스(뉴메코)의 온라인 채널 파트너로서, 블루팜코리아를 기반으로 제품 접근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단순한 판매 채널 제공을 넘어, 온라인 판매 전략 구축과 마케팅 기획 등 제품 판매의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하며,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시너지를 낸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신제품 출시, 맞춤형 프로모션, 고객별 정보 제공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며 의료 현장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블루팜코리아 입점 제품 라인업에는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및 국내 개발 신약 턱밑지방개선치료제 뉴비쥬주(국내 신약 40호)가 모두 포함된다. 주요 제품으로는 불필요한 비독소단백질 함량을 줄이고 내성 발현 가능성을 낮춘 차세대 비동물성 톡신 제재인 ‘코어톡스주(Coretox)’와 2013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희석 없는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제제인 ‘이노톡스주(Innotox)’, 고순도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뉴럭스주(NEWLUX)가 있다. 또한, 올해 선보인 신규 제품 2종(뉴라미스 하트, 뉴라미스 스킨 인핸서)을 포함한 총 6종으로 구성된 히알루론산(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1일 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616억원, 영업이익 63억원, 당기순이익 8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보다 매출은 3.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5.4%, 144.5%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5.2%, 55.9%, 27.8% 감소했다. 메디톡스는 톡신과 필러 등 주요 사업에서 꾸준한 매출을 달성하며 사상 처음 2분기 연속 매출 6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수출은 전 분기보다 17%, 전년 동기대비 16% 늘어나며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반기에는 뉴럭스의 해외 등록국가를 본격 확대해 높은 매출 증대를 목표하고 있다. 소송 일부가 종료되며 판관비 감소세가 확인된 점도 향후 이익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한 ‘뉴럭스’가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는 하반기에는 매출 성장에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겨냥해 개발중인 차세대 액상 톡신 제제 ‘MT10109L’의 미국 FDA 허가 신청과 세계 최초의 콜산 성분 지방분해주사제 ‘MT921’의 허가 획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