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코리아는 정부의 ’25 - ’26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맞춰 15일부터 65세 이상 고령층을 비롯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자사의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인 ‘스파이크박스엘피주’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올해도 65세 이상 어르신은 접종 기관 한번 방문으로 편리하게 코로나19와 독감 예방백신을 동시 접종 받을 것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국내외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을 동시 접종했을 때도 면역 효과와 안전성은 각각 따로 맞았을 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과 4가 독감 백신 동시 접종을 평가한 임상 3상에서도, 동시 접종 시에도 높은 면역반응과 허용할 만한 수준의 안전성 프로파일이 확인됐다. 서울본내과 서정환 원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와 추석 연휴 대규모 이동으로 감염위험이 커진 만큼,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코로나19와 독감 동시접종으로 면역력을 높일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모더나의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박스엘피주’는 코로나19 LP.8.1 균주를 포함한 최신 유행 변이에 대해 폭넓은 교차 면역 반응을 유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모더나코리아와 서울시파크골프협회는 시니어들의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파크골프의 긍정적 영향력과 모더나코리아의 공중보건적 역할이 결합한 뜻깊은 협력의 출발점이다. 고령층의 활력을 높이고 세대 간 교류를 이끄는 대표적인 건강 스포츠로 자리잡은 파크골프는 서울시파크골프협회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 성장을 뒷받침해 오고 있다. 모더나코리아는 코로나19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65세 이상 고령층을 포함한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 공동 개최 ▲노년층 대상 예방접종 중요성 홍보 ▲ 취약 계층 어르신 건강 지원 등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양측은 고령층이 보다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 사회 전반에 건강한 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영우 서울시파크골프협회 회장은 “파크골프는 고령층의 활력을 증진하고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건강한 스포츠”라며 “모더나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회원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뿐 아니라 보다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더나코리아는 9월 3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코로나19의 최신 현황과 mRNA 기술을 활용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전략을 소개하며 고위험군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첫 연자로 나선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는 ‘국내 코로나19 및 롱코비드 현황과 대응 과제’를 주제로 코로나19 유행 현황과 이에 대응하는 예방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 교수는 “최근 3개월 연속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 중 60%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층이다. 코로나19는 중증질환 뿐 아니라 피로, 인지 기능 저하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장기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매년 신규백신을 접종해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모더나 최고 의학책임자(Chief Medical Affairs Officer) 프란체스카 세디아 박사는 ‘코로나19를 넘어선 모더나의 mRNA혁신’을 주제로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모더나의 mRNA 기반 호흡기 백신 전략과 향후 감염병 대응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세디아 박사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10억 도즈 이상 접종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일관되게 확인됐
모더나코리아는 국내 의료진의 백신 관리와 접종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백신 관리 알림 서비스 ‘샷케어(ShotCare)’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이 동시에 접종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의료 현장에서는 어느 때보다 세심한 관리와 원활한 운영이 필수적이다. 이에 샷케어는 의료진의 효율적인 접종 수행을 돕고,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백신 접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더나는 샷케어 프로그램의 주요 서비스로 의료진에게 ▲카카오톡 알림 ▲백신 통합 관리 화면 ▲환자 상담 가이드를 제공한다. 유효 기간 내 백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유효기간 만료 3주, 2주, 1주 전 카카오톡 알림을 전송하고, 백신별 유효 기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관리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환자의 백신 관련 질문 응대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자주 묻는 질문 답변을 포함한 환자 상담 가이드를 제공해, 의료 현장에서 효율적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돕는다. 샷케어 프로그램은 QR코드 스캔 후 병원 정보 입력만으로 간단히 가입할 수 있으며, 동의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가 시작된다. 모더나 코리아 김상표 대표는 “샷케어
모더나코리아는 국민 DJ 배철수와 함께 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해 65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배철수씨와의 협력은 코로나19 질환과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코로나19 입원환자가 11주 연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10월 15일부터 시작되는 국가 예방접종 사업과 연계해 “예방접종으로 코로나19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건강한 노년의 삶을 누리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캠페인 영상은 배철수씨의 대표곡 ‘모여라’에 맞춰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강력한 보호 효과를 제공하는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의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특히,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은 과거 어떤 백신을 접종했는지와 관계없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강력한 항체반응을 유도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65세 이상에서도 젊은 층과 동등한 수준의 면역 효과가 확인됐으며, 독감과 동시 접종에서도 효과와 안전성이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된 만큼, 65세 이상 고령층이 안심하고 국가 예방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모더나코리아는 또한 코로나19
모더나코리아는 자사의 LP.8.1 변이 표적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박스엘피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스파이크박스엘피주는 코로나19 LP.8.1 균주를 포함한 최신 유행 변이에 대해 폭넓은 교차 면역 반응을 유도한 것으로 확인된 백신으로,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사용 가능하다. 모더나는 이번에 승인받은 백신을 10월 중 시작되는 정부의 ’25-‘26절기 예방접종에 맞춰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 대규모 3상 임상시험과 광범위한 실사용데이터(Real World Evidence, RWE)를 통해 우수한 면역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서도 젊은 층과 유사한 수준의 면역 효과가 확인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과거 접종한 백신 종류과 관계없이 모더나 백신 접종 시 높은 면역원성을 보였다. 질병관리청이 수행한 국내 연구에서는 팬데믹 초기 사용된 백신 중 가장 낮은 돌파감염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더나코리아 김상표 대표는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최근 7주 연속 증가하는 등 여전히 고위험군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모더나는 최신 유행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모더나코리아는 2025-2026절기 국가예방접종사업(NIP)을 통해 국내 65세 이상 고위험군 보호에 적극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최근 질병관리청이 이번 절기 조달 구매 입찰에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201만 9000도즈를 확보한 데 따른 것으로, 모더나는 정부의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백신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고령층을 포함한 고위험군의 건강 보호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모더나코리아 김상표 대표는 “지난 수년간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이어온 모더나의 노력이 올해 국가예방접종사업을 통해 계속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는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여전히 중증화율이 높은 감염질환인 만큼, 정부의 예방접종 계획과 발맞춰 더 많은 고위험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 대규모 3상 임상시험과 광범위한 실사용데이터(Real World Evidence, RWE)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해 왔다. 특히, 65세이상 고령층에서도 젊은 층과 동등한 수준의 강력한 면역원성을 확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과거 접종 이력과 무관하게 모더나 백신
모더나코리아는 지난 19일 열린 ‘글로벌 백신 포럼(Global Vaccine Forum)’에서 모더나의 감염병 치료 분야 총괄 로버트 패리스(Robert Paris) 부사장이 mRNA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감염병 및 잠복 바이러스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로버트 패리스 부사장은 이준행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 제2세션: mRNA 백신 개발의 과제 극복과 발전 전략에서 ‘감염질환을 넘어선 mRNA 기술의 확장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암과 희귀질환, 특히 잠복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모더나의 연구 현황을 공유했다. 패리스 부사장은 발표에서 모더나의 잠복 바이러스 감염 대응 개발 프로그램 중 선천성 거대세포바이러스(CMV) 및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에 대한 백신 후보물질의 개발 현황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그는 “모더나는 전 세계적으로 간과되어 온 잠복 바이러스에 주목하고 있으며, 예방 백신이 없는 미충족 의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더나의 mRNA 플랫폼은 높은 확장성을 바탕으로 백신을 넘어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종양학 등 다양한 치료 분야로 임상 개발 영역
연구결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약 7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삼성전자 임직원 1만명을 대상으로 한 사례 연구에 따르면 백신을 접종하면 12만 전체 직원을 기준으로 약 130억원의 절감 효과가 도출된다는 설명이다. 모더나코리아가 14일 ‘코로나19의 사회∙경제적 영향과 mRNA 백신’을 주제로 mRNA 미디어 인사이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가 미친 손실과 백신 접종의 사회∙경제적 효과에 대해 아주약대 이한길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한길 교수는 발표에서 “2024년 3분기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영국, 미국, 일본 등에서도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했다”며 특히 입원이 필요한 중증 감염환자의 비율이 증가한 점에 주목했다. 초기 팬데믹에서는 코로나19가 환자의 건강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연구하는 것이 주된 관심사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경제적인 비용에 대한 연구도 활발해졌다. 이 교수는 “팬데믹 기간 동안 근로자의 결근 일수가 증가했으며, 코로나19 감염 후 업무 복귀까지 걸리는 시간이 독감보다 길었다”며 코로나19의 사회적 영향이 상당했음을 강조했다. 연구에서는 롱코비드(코로나19 후유증)가 장기적인 경제적
모더나가 동아시아·동남아시아 5개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인식 관련 설문조사 결과, 코로나19의 치명률이 독감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은 인플루엔자(독감)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의 질병 부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모더나가 한국, 대만, 싱가포르, 일본, 홍콩 총 5개국의 18세 이상 성인 5,03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질환 및 예방적 건강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기 위해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다이나타(Dynata)를 통해 지난 9월과 10월 진행했다. 한국에서 코로나19의 입원율은 독감 대비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인 롱코비드(Long COVID)는 심각한 건강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질환 위험성 인식을 평가하는 문항에서 국내 60세 이상 응답자의 17.6%가 코로나19를 건강에 높은 위험 요인이라고 응답한 가운데, 독감의 응답 비율은 14.7%로 두 질환이 비슷한 수준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방접종의 중요성에 관한 조사에서 국내 응답자의 54.2%는 감